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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정종철과 ‘민이’ 오지헌, ‘빅마마’ 박민혜 등 연예인들의 폭풍 다이어트 성공기가 쏟아지면서 ‘나도 저렇게 다이어트를 해볼까’하는 생각을 부추기고 있다. 이들 다이어트의 공통점은 몇 달 만에 20~40kg씩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것이다.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다고 하지만 단기간에 무리하게 감량하는 것은 몸 안팎으로 이상신호를 불러오게 마련이다.

폭풍 감량의 뒤끝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얼굴은 늙고 그늘지며 속은 망가진다. 폭풍다이어트의 후유증에 대해 알아본다.

1. 어지러우면 빈혈? 음식 섭취 줄어 생기는 저혈당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물 섭취량을 갑자기 줄이면서 불규칙한 영양 공급이 이뤄지면 여러 가지 질병이 건강을 위협하는데 가장 먼저 오는 이상신호는 저혈당이다. 우리 몸은 혈당의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면 어지럽거나 두통이 올 수 있다. 흔히 어지러우면 빈혈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보통 식사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어지럽다고 느끼는 것은 저혈당 때문이다.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하루 세 끼를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며 탄수화물의 섭취를 무리하게 자제하지 말고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지방 섭취 극도로 줄여도 담석증 생겨  

단순히 굶어서 살을 빼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장기적으로 할 경우 담석증이 생길 수 있다. 담낭이나 담관에 돌이 생기는 담석증은 원래 비만이나 서구화된 식습관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다.

장기간에 걸쳐 지방 섭취를 극도로 줄이면 담낭 운동이 줄어들면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에 쌓여 담석이 될 수 있다. 명치 끝이나 상부 오른쪽 복부에서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담석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담석증은 방치할 경우 담낭염이나 담도염을 초래해 패혈증에 이르게 되고 심한 경우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통증이 자주 느껴지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3. 급격한 다이어트로 얼굴 주름 '자글자글'  

단기간에 크게 몸무게를 줄인 사람들을 보면 몸은 젊어졌는데 얼굴은 늙어버렸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짧은 시간에 강도 높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급격히 빼면 몸의 지방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얼굴의 지방도 모조리 사라져 깊은 주름이 생길 수밖에 없다.

얼굴에 나타나는 노화는 피하지방의 감소, 콜라겐의 감소, 피부의 늘어짐 등 3개 차원에서 진행되는데 이중 지방 감소가 50%정도를 차지한다. 특히 얼굴은 지방세포의 특성상 복부나 하체보다 살이 먼저 빠지고 나중에 찐다. 이렇게 얼굴의 지방은 줄어들지만 피부 면적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얼굴은 바람 빠진 풍선처럼 쭈글쭈글 주름이 질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는 눈밑 다크써클이 갑자기 짙어지기도 한다.

4. 활성산소 증가로 피부도 속부터 늙어  

체중 감량과 몸짱 변신에 성공한 스타들의 공통점은 식이조절 만큼 운동에 주력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속성으로 몸짱 대열에 오른 이들의 얼굴은 밝게 빛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무스름하게 그늘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피부가 속부터 늙기 때문이다.

운동을 격렬하게 하면 체내 활성산소가 늘어나면서 세포를 늙게 하고 파괴시킨다. 활성산소는 전자와 결합하지 못한 불안정한 상태의 산소로 정상 세포에 붙어 세포를 산화시킨다. 세포가 산화한다는 것은 노화를 의미한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무리하게 운동에 전력투구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피부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피부의 탄력을 지켜주는 콜라겐 세포가 활성산소로 인해 산화해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얼굴이 푸석푸석하고 생기 없이 늘어지는 것이다.


탄력이 없고 튼살이 있으신 42세 여성분의 지방흡입 전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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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여성분으로, 피부의 튼살과 탄력이 없다는 점, 그리고 군살제거 목적으로 지방흡입을 원하셨습니다. 

비너스의원에서는 출산과 임신 등으로 트고 늘어져 탄력없는 피부도 상담 후 지방흡입 합니다.

상하복부, 옆구리, 뒷구리, 허리와 등 부위를 포함한 비너스의원의 흉복부 지방흡입을 받으셨습니다.  

 

체중 57 kg,  신장 156 cm 로

흡입된 순수지방량은 1100 ml 였습니다.

 

수술후 늘어난 피부조직은 수축이 발생하여, 튼살이 작아진 모습을 보이며, 탄력이 없던 하복부의 경우 지방흡입후 탄력이 오히려 더 좋아졌습니다.  이러한 점이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와 비너스의원의 지방흡입으로 지방을 제거한 경우의 차이점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복벽이 늘어나 있어서 돌출된 하복부 팽만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지방흡입이야기
2011.07.08 13:28

생활에서 등살빼기 날씬한 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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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마저 아름다운 그녀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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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있었던 많은 시상식에서 시원하게 파진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여자 연예인들의 뒷테 등 라인은 또 다른 관심사가 되었다. 볼륨 있는 가슴이나 잘록한 허리만큼이나 섹시미를 더해준 것이 바로 군살 없고 견갑골이 살짝 드러난 등이기 때문이다.

잘 드러나지 않는 등은 쉽게 간과하기 쉬운데, 사실 브래지어 끈 사이로 불룩 튀어나온 애교살 살만큼 보기 싫은 것도 없다. 더욱이 등은 가장 마지막에 살이 찌는 부위기 때문에 등에 살이 쪘다는 것은 이미 몸 전체에 살이 붙었다는 무서운 신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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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싱처럼 올라온 등살로 실루엣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평소 등살이 붙을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의자에 앉을 때는 어깨를 숙이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지 말고 쭉 펴고, 다리는 직각이 되게 앉는다.

의식적으로 허리와 등을 곧게 펴서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 얄미운 등살을 예방할 수 있는데, 우선 바닥에 엎드려 누운 자세로 숨을 깊게 들이 마신다. 그 다음 숨을 내쉬면서 몸을 활처럼 휘도록 힘껏 뒤로 젖히면 된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해주면 아름다운 S라인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등 뒤 견갑골 정중앙에 움푹 들어간 지점인 천종혈과 천종혈 위쪽으로 3cm정도 올라간 지점에 있는 병풍혈을 수시로 꾹꾹 눌러주거나 주먹으로 토닥거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끈한 뒤태를 가꿔줄 뿐 아니라 어깨의 통증이나 팔 저림을 개선해는 데로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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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cm, 52kg 이신 젊은 여성분의 팔과 등의 지방흡입 전후사진입니다.

 

흡입된 순수 지방량은 700cc 였으며, 몸무게와 상체크기에 비해 팔뚝의 두께가 두꺼우신 분입니다.

전체적인 부피감소와 더불어 양측면의 팔뚝이 반듯하게 되어 여성스러워 보입니다.

 

360도 완전한 팔뚝의 지방제거와 함께 등부위를 수술하면서

절개구는 전후 겨드랑이 주름부위에 존재하므로 수술후 흉터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젊으신 분들에게 흉터는 최소화해야 합니다.


 






 


  비너스의원에서 소개하는 작은얼굴만드는 생활습관^^

   

1. 무표정하게 있을 때가 많다.

얼굴 근육은 자주 이용하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 피부가 늘어지고 지방이 쌓이게 된다.

무뚝뚝한 표정을 하고 있으면 얼굴 근육이 약해져서 전반적으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소통되기

어려우니 화를 내거나 웃거나 슬퍼하는 등의 다양한 표정 근육의 운동에 도움을 주세요

   

2. 짠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염분이 많은 음식은 그만큼 수분의 섭취도 동반해서 얼굴뿐만 아니라 몸전체에

불필요한 수분을 축적시킨다.

소금기가 많은 음식은 그만큼 수분의 섭취를 늘려 몸이나 얼굴을 붓게 하는 결정적인

유가 되며 몸전체에 불필요한 수분을 축적시키게 된다.

   

3. 잠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다.

학업이나 업무등으로 잠이 모자라는 사람들은 신체의 리듬이 깨져서

얼굴의 수분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얼굴의 신진대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얼굴이 붓는 직접적인 이유가 있으므로

비너스의원에선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지길 권장합니다^^

   

4. 한쪽으로 턱을 괴거나 목을 삐딱하게 기울이면서 말하는 버릇이 있다.

한쪽으로 턱받침을 하게 되면 턱과 관절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얼굴이 삐뚤어집니다.

수화기를 턱과 어깨 사이에 끼워서 오래 전화하는 것도 얼굴을 크게 만드는 원인.

어깨 결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5. 음식을 씹을 한쪽으로 씹는다.

한쪽 턱만 계속 사용하면 턱의 관절이 어긋날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볼이 쳐지게 됩니다.

딱딱한 음식을 씹을 때는 어금니게 자기 몸무게와 비슷한 힘이 실릴 정도로

영향을 무시할 없습니다.

양쪽 이를 골고루 사용하도록 신경 써야합니다.

   

6. 마른 오징어, 육포같이 딱딱한 음식을 씹는 것을 좋아한다.

턱을 움직이는 근육인 교근을 필요이상으로 발달시켜 하관이 넓어집니다.

   

7. 잘때 무의식적으로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

습관적으로 입을 다묽나 이를 가는 경우는 볼이 퍼지거나 처져서

얼굴이 점점 네모나게 됩니다.

의식적으로 통제할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를 갈면서 자면 턱에 부담이 가서 턱라인이 흐트러지는 것을 주의하세요.

   

8. 높은 베개를 베고 잔다.

높은 베개는 근육이 늘어지고 코끼리 코처럼 목이 길어지는 결정적인 원인이 됩니다.

목뼈에 무리가 가면 얼굴을 비뚤어지게 하는 원인이되고

이에 얼굴이 붓는 얼굴부종을 일으키게 됩니다.



 



   

저희 비너스의원에서 시술 미혼여성의 얼굴과 지방흡입 전후사진입니다.

얼굴형태가 갸름해졌고 턱의 늘어짐이 좋아졌습니다.

   

먼저 3세대 초음파 지방흡입 기계로 지방조직을 연화 시킨후 지방흡입을 하였습니다.


 


지방흡입이야기
2011.07.06 11:20

유형별 비만에 따른 뱃살빼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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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떤 비만형인가  


뚱뚱하다고
똑같은 비만은 아닙니다. 비만에도 유형이 있습니다.

비너스의원에서는 비만의 유형별로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하려합니다.

자신의 유형을 알고 알맞는 대처법을 적용하여 뱃살탈출을 해보는 어떨까요?

   

   

   

 전체적으로 뚱뚱한 '전신 비만'

전신 비만은 전체적으로 지방이 많은 체형으로, 대부분 과체중인 사람을 말한다. 과체중인 전신 비만의 경우, 불필요한 지방과 과체중 때문에 운동 부상을 입을 위험이 크다. 전신 비만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폭식, 폭음, 고염식 잘못된 식습관을 꼽을 있다. 일상에서의 활동량이 줄어든 것도 전신 비만을 초래하는 이유 하나다. 또한 운동 부족 때문에 근육과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전신 비만에 빠져들기도 한다.
그렇다면 전신 비만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아래의 가지 사항만 준수해도 전신 비만에서 탈출할 있다.

   

1.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한다.
                                                2. 생활 활동량을 늘린다.
                                                3. 전신의 근육을 강화한다.
                                               4.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


   

 서양배 같은 '하체 비만'

하체 비만은 서양배형 비만이라고도 하며, 지방이 엉덩이와 허벅지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여성들에게 하체 비만이 많은 원인으로는 첫째, 생리나 임신 등을 위해 여성은 남성보다 지방을 510% 정도 골반 주위와 하체 쪽에 저장한다. 잉여 지방이 생길 경우 가장 먼저 저장되는 부위 또한 이곳이다. 둘째,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골반이 비틀어지거나 전체적으로 불균형해서 하체 비만이 생기기도 한다. 셋째, 여성은 대개 살이 때는 하체부터, 빠질 때는 상체 먼저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때문에 하체 비만이 생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하체 비만의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아래의 가지 사항에만 유의해도 날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할 있을 것이다.

   

 

1.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한다.
2. 하체의 근육 강화로 상하 균형을 맞춘다.
3. 운동 전후 스트레칭과 마사지는 한다.
4. 틈틈이 반신욕을 해서 하체 부위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5. 근육형 하체 비만이라면 상체 위주 운동을 한다.


 사과 같은 '상체 비만'

상체 비만은 사과형 비만이라고도 하며, 지방이 주로 복부에 많이 분포되는 모습을 보이고,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상체 비만은 잦은 폭식,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이 주된 원인이다. 남성들은 직장에서 각종 회식과 음주, 스트레스 때문에 흡연 등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생활습관이 상체 비만을 불러온다. 남성과 똑같이 직장 생활을 하는데 여성의 경우 상체 비만이 적은 것은,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운동량이 늘어나고 외모와 몸매에 신경을 쓰고 체형 관리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상체 비만의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아래 사항에 유의하며 조금만 노력하면 이상 볼록 나온 배를 인격이라 부르며 겸연쩍게 웃음짓지 않아도 것이다. 시작이 반이다. 오늘부터 실천에 나서자.
 
1. 근력 운동을 때는 하체보다 상체의 근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2. 폭식과 과식을 피한다
3.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고르게 먹는다. 

4. 항상 배에 힘을 주고 생활한다.


   





   

남성들은 피하지방보다는 내장비만이 심하신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중년 남성들은 복부팽만의 원인이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은
젊은 남성의 지방흡입 전후로 피하지방이 많아 지방흡입의 결과가 효과적이었습니다

남성의 복부라인은 여성과는 달리, 골반부터 가슴부위까지의 라인이 에스라인이 아니고 사각형 모양의 직선라인입니다.

비너스의원에서
흡입한 순수지방량은 2900 cc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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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살이 많으면 서있을 때도 문제지만 특히 의자나 바닥에

앉아 있을때 허벅지살이 양옆으로 넓게 퍼져 다리가 상당히 굵어보이는 효과를 배로 주곤하죠??

   

이런 보기 좋은 허벅지 안쪽살 빼기 위한 허벅지 안쪽 빼는 운동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벅지안쪽살빼는법을 요가와 필라테스와 같은 스트레칭운동법을 통해 알아보도록 할테니까요~

우리 함께 날씬한 다리라인 만들어 봅시다.

   

   

   

   

허벅지 안쪽살빼는 운동

허벅지살빼기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운동방법인 스쿼트동작을

허벅지안쪽살빼기에 도움이되도록 변형된 운동방법입니다

 

 

두팔을 어깨 높이로 들어 모아줍니다.

두발은 어깨너비로 벌린 발끝의 각도를 벌려주세요~

 

 

허리를 펴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채로 앉아줍니다.

이때 엉덩이가 무릎아래까지 내려오도록 최대한 앉아주셔야 합니다.

 

 

다시 일어난 한쪽다리를 구부려 들어줍니다.

 

 

위의 동작을 그대로 반복해서 반대쪽 다리를 들어주세요~

동작을 10회에서 20회정도 반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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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직장 여성분으로,
허벅지전체,엉덩이,, 무릎 부위에서 순수 지방량을 2100 ml 흡입하신 분입니다

   

수술후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여성 특유의 라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장 : 164 cm

체중: 60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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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나 할렙(Simona Halep)

1991년 9월 27일 (루마니아)

2008년 주니어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가슴 - 34인치, DD컵, 무게가 12kg

   



   

라켓을 사용하는 스포츠는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스피드가 요구된다.

선수들은 이와 관련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몸을 만든다.


2008년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부 우승을 차지한 루마니아의 유망주 시모나 할렙(19)에게는 남다른 고민이 있었다.


라켓을 휘두르기 버거울 정도로 커다란 가슴을 유전적으로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시모나의 가슴 사이즈는 34인치 DD컵이다.

어린 나이부터 빼어난 테니스 실력 못지않게 보기 드문 가슴 사이즈로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09년 시모나는 가슴축소수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남성 팬들이 '수술 반대 서명 운동'을 펼치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모나는 매 경기 부담스러운 가슴 사이즈로 경기력에 한계가 왔다. 요통도 생겼다.


결국 그해 가슴축소수술을 했고 34C 사이즈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시모나는 지난달 24일 프랑스오픈에서 수술 후 복귀전을 치렀는데 긴장한 탓인지 사만다 스토서(호주)에게 완패했다.

그러나 21일 보야나 요바노프스키(세르비아)를 꺾으며 반전의 기회를 찾았다.


영국 주요 언론들은 시모나의 수술 전 모습과 수술 후 모습을 비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동안 운동을 하기 너무 큰 가슴으로 고통받았을 시모나선수!

가슴지방흡입으로 이제는 모든 경기에서 전보다 뛰어난 스피드와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이처럼 여자라면 부러워할법한 큰 가슴도 운동을 할 때, 때론 일상생활에서조차

큰 불편을 주기도 하는데요~

너무 큰 가슴은 어깨와 허리 통증은 물론 생리때는 유선이 붓는 고통도 감수해야합니다. 

   

저희 비너스의원에서는 가슴절개를 하지않고 보일락 말락 작은 구멍만을 이용하여

가슴의 지방을 흡입하여 가슴축소를 합니다.


 

가슴축소,가슴성070111_0228_U5.jpg 형,가슴성형후기보기,가슴축소성형
  

29세 미혼여성분으로, 상대적으로 가슴이 커서, 몸에 맞는 옷을 입지 못하신 관계로 가슴을 축소하기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투메슨트 지방흡입으로 유방의 축소 수술을 하였습니다. 

체중 54 kg, 신장 157 로

제거된 순수지랑량은 630 ml 였습니다.

   

젊은 여성에 있어서 가슴이 커서 일상활동이나 옷맵시가 나지 않는 경우 지방흡입을 이용한 가슴축소는 훌륭한 수술방법이라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장점으로는

흉터가 없고,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가슴이 쳐지지 않고 업되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축소가 되고,

유선에 손상이 가지 않아 모유수유에 지장이 없다는 점입니다.

 

 

   후기

팔 가슴 수술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비너스를 만나기까지 얼마나 고민고민 했는지 모릅니다.

혹시나 잘못되지는 않을까 수술하다 죽지는 않을까 두려움이 많아서 여기저기 성형까페 다 알아보고,, 저는 주로 안티까페 쪽으로

알아봤습니다.   잘하는 곳을 찾으려면 워낙 브로커들이 많아서,,,,

 그렇게 10군데 정도 추려서 상담을 받으러 다녔는데,  상담받을땐 혹했다가 뒤돌아서면 왠지 불안하고 믿음이 100%가는 곳이

없더라구요.  자꾸만 불안해 하면서, "아~! 내가 수술을 하면 안되는건가?"  그런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이런 불안한 마음으로

수술을 했다간 왠지 불상사가 생길것같고 말이죠.  안티성형을 너무 많이봐서 무조건 잘된단 생각보다 자꾸만 신중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슴,,그부분에서 다들 하지 않기를 바라셨습니다. 자신없단말은 차마 못하고 권하고 싶지않다 가슴이 처친다

다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지금 전 가슴수술하고 오히려 가슴이 봉긋하게 업되었답니다 ㅎㅎ

비너스원장님이 무슨 마술이라도 부리신걸까요?


  

후기

전  아직 미혼이지만  어릴 때 부터 큰 가슴때매 고민과 수줍음이 많은 처자 였었죠 ㅠㅠ

D컵이상이신 분들은 잘 아실꺼예요 큰가슴의 비애를 ㅠㅠ  허리 어깨 통증에  생리때면 유선이 팅팅 부어서

가슴통증에 시달리구  여성스럽구  귀여운 옷들은 나와는 나 와는 상관없는  먼곳에 흑흑 ㅠㅠㅠ

그래서 큰맘먹구  과감히 축소술을 하기로 결정했져  엄마두 큰 가슴때매  많이 힘들어 하셔서  제 맘

이해하시구  적극 후원하셨져  하지만  딱 가슴만ㅠㅠ  나중에  또 후기 적을 거지만 저  벅지와  팔두 했어여 (엄마몰래)

아 ~~ 저의  덩배는  딴 병원서 했는데  완전 배려 놨네여  딴 병원에서 수술경헙 있으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요기병원이  얼마나 수술을 잘 하는지.......^^  얘기가  어쩐지 삼천포로 빠지네여 어쨌든 전 대만족 이예여 ^^

일단은  흉터가  많이 남지 않아서  엄청행복하구여 아시져 원래 일반 유방축소술은 엄청 심하게

수술자국이 남아서 대중목욕탕 가기두 꺼려진다는 사실!!  글구 두번째로는 처진가슴이 봉긋해지는

신비한 경험  후훗~~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부기가 다 빠지지도 않았는데 정말 많이 올라갔어여

수술2주째인데 사이즈가 작아지는 거 많이 느끼고요  앞으로  3개월동안 계속 줄어 들거라 

매일매일 기대되여 실제로 자구 일어나서 거울보면  전날보다 줄어  있더라구요  아직 2주째지만

원장님께서 다른 부위도 물론 예쁘게 잘 하지시만  가슴부위는  거의  아트의  수준입니다. 진짜루

저  딴 병원에서도 지방흡입으로 유방축소  얘기 꺼냈다가  엄청 무안만 당하고 그거하면  할머니가슴

된다느니  축소량이 많지 않아  만족도가  떨어진다느니  그런 소리 하더라구요  그래서 축소 포기할려던 

차에  비너스성형외과를  알게 되어서 넘 다행인거 있죠  어릴적부터 큰가슴 때문에 놀림받고  소심해지신

분들  그리고  다이어트 열심히해도 큰 가슴  때문에 실제 몸무게보다 통통해 보이는 분들은  비너스에 

꼭 한번 들러 주세여  정말  최선의 결정이 될거예요 확실히  ^^

 

 

 

 


지방흡입이야기
2011.06.30 10:51

일상에서 하체 살빼는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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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실종 패션 열풍이 불면서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이 많이 늘었다. 하지만 뚱뚱한 다리 탓에 미니스커트를 입는 사람도 많다. 하체비만은 상체비만보다 지방세포수가 많아 여간해서는 빼기 힘들다. 바캉스를 대비해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예쁜 다리를 만들 있는지 생활 다이어트 팁을 모아봤다.

평소보다 1.5 빨리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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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천천히 걸으면 140kcal 소비되지만 빨리 걸으면 50kcal 소모된다. 50kcal 계단 오르기를 10 했을 감소하는 양이다. 평소보다 1.5 빨리 걸으면 칼로리 소비는 많이 된다. 하루 40 정도의 빨리 걷기는 유산소 운동 효과가 허벅지 제거에 효과적일뿐더러 전체적인 지방연소에도 좋다.



  

   

▶틈나는 대로 스트레칭 하기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뿐더러 다리 붓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면 울퉁불퉁 생기는 다리 근육 방지에 좋다. 자신의 발뒤꿈치로 엉덩이를 차는 행동이나 허공에서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은 하체 붓기 예방에 효과적인 스트레칭 법이다.


▶나트륨 줄이기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는 세계 1위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는데 신장에서는 이를 낮추기 위해 물을 재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부종이 발생해 하체 비만이 될 수 있다.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들이고 칼륨이 많고 나트륨 배설에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하자. 고구마, 바나나, 키위, 포도 등이 대표적이다.



▶당지수 낮은 음식

전문의들은 다리라인은 체지방율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체지방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당지수란 탄수화물 50g을 먹었을 때 2시간 동안 발생하는 혈당치 상승률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빠른 시간에 탄수화물을 분해시켜 혈당치를 높게 만든다. 이는 쉽게 허기지게 한다. 반대로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탄수화물을 천천히 분해하게 만들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초콜릿, 빵, 아이스크림, 떡 등이다.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아몬드, 두유, 미역, 고구마, 현미 등이다.



▶복식호흡하기

복부비만은 하체를 보기 싫게 만든다. 복식호흡으로 복부비만을 예방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자. 칼로리를 2배 더 소모하게 해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대장 활동을 원활히 만들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고 배의 근육을 탄탄히 해 복근을 단련시킨다.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도 입을 벌려 숨 쉬면 살이 덜 빠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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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11_0312_1.jpg 교육은 인륜지대사 이며 사회발전의 초석입니다. 

 

일본에서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인하여 핵발전소 사고가 발행하였을 때, 일본 국민들의 행동들에 대해 언론에 보도된바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일본인들은 그런 무시무시한 사고를 겪고도 슬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정서가 메말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자신이 슬퍼하면 이를 보는 타인들에게 전파되어 피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일본인들의 이타주의적인 태도가  바탕이 된 일본은 공직자들의 비리 같은 사회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즈음 우리나라에서는 학생이 선생님을 놀리는 행동과 선생님의 비합리적인 체벌에 대한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성인들은 선생님에 대한 나쁜 기억도 있지만, 좋은 기억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뉴스에 등장하는 나쁜 선생님도 있지만,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선생님들은 당연한 일이니 뉴스에 보도되지는 않지요.

 

그 동안 군사부일체 라는 우리나라의 뿌리깊은 사상은 감히 선생님을 능멸할수는 없었습니다. 반면에 체벌이 있었던 만큼 선생님들로부터도 돈으로 셀수 없는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인격완성이 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법적인 체벌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선생님의 체벌을 용인한 만큼 학생들에게도 용서와 관용이 많았음을 잊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대통령, 선생님, 아버지의 권위를 존중하기 보다는,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합리적인 판단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니, 이제 선생님과 학생들의 관계도 합리적인 판단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인격완성이 되지 않는 청소년들에게는 체벌이 있어야 하고, 그 체벌이 합리적이든, 비합리적이든 학생들은 자신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존중하고 복종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도 우리나라만의 장점이 있는 교육방식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합리적이지 않는 선생님들도 계시긴 하겠지만, 좋은 선생님들이 더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실수를 할수 있는 학생들에게는 체벌과 함께 용서를 하는 것도 좋은 교육방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체벌의 금지는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존중하는 현대사회에서 이는 거스를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덕치주의의 사회에서 법치주의의 사회로 진화하고 있다고 볼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선생님 개인의 재량을 존중하여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교육방식에서, 여러사람들이 인정하는 합리적인 판단방식으로 선생님들의 교육방식을 전환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법치주의 국가가 되려면 형평성이 있는 균형있는 법이 우선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관들이 업무수행을 잘하고,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잘 가르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내는 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찰관은 범죄자 일지라도 개인의 존엄성을 존중해 주어야 하고, 선생님은 학생들의 인격을 존중해주며, 체벌을 해서는 안되겠지요. 반대로 대중은 결찰관의 공권력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선생님을 존경하고 존중해야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체벌이 없어졌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존엄성이 존중되지 않는 경우, 학생들에게도 법적인 체벌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경찰관의 업무를 방해하고, 공권력을 능멸하는 개인들은 법적으로 엄하게 처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자들의 도덕성이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보다는 개인의 이득만을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있는 한 이러한 공직자들의 비리는 없어지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이라는 것이 자신의 존엄성이 존중 받아야 하며, 역시 상대방도 배려해야 함을 가르치는 것이라면, 마땅히 선생님의 존엄성을 훼손하게 되면, 과거처럼 선생님의 주관적인 체벌과 용서보다는, 사회의 합리적인 판단기준인 교칙이나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존중받기 위해서는 다른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학교에서 직접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놀리는 학생은 장차 어른이 되면, 다른 사람을 놀리고,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관을 놀리고, 사회를 놀리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그런 학생들이 선생님으로 부터 체벌이나 처벌을 받지않고, 학생들 사이에서 용기있는 영웅이 된다면,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은 견제장치가 없는 권력을 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교권과 학생의 인권이 서로 존중되어야만 하는 현 우리나라의 시점에서 이제는 교칙이나 법적인 처벌장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보들은 선생님들 존중하지 않는 학생은 자신들도 역시 존중하지 않을 것임을 이해하셔야 하며,  선생님들도 자신을 구타하는 학생은 이미 자신의 제자가 아님을 이해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인격수양이 완성되지 않았고, 사리판단을 잘못할 수 있는 어린 학생들의 인권을 어른들이 만들어 주었으니, 그 학생들의 위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학생 자신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역시 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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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역의 중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교장실을 두리번거리며 찾는데 교무실 앞에 걸상 하나가 놓여 있고 거기에 한 학생이 앉아 있었다.


 
일명 '생각하는 의자'. 끊임없는 학생체벌의 찬반 논란 탓과 그로 인해 교권을 침해 받다 보니 취해진 임기응변식 훈육방법이라고 여겨졌지만, 가슴이 몹시 아팠다.


 
오가는 동교 학생들의 흘끔거리는 눈길을 감내하면서 그 학생은 무슨 생각을 할까. 진정 자기가 지은 잘못을 저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서 얼마나 깊이 반성을 할까. 이런 생각에 미치자 차라리 육체에 가해지는 회초리 몇 대가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학생의 부모가 된 심정으로 표정을 살펴보니, 가슴이 몹시 아팠고, 그가 타인으로부터 받았을 모멸감을 평생 가슴에 안고 살아가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었다.


 
학생체벌 찬반 논쟁은 역사가 매우 길다.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체벌이 사람을 일깨우는 효과가 있다고 찬성한 '플라톤'과 이에 반대하는 비판론자인 '장 자크 루소'가 있었다. 20세기에 들어서는 많은 나라에서 학교체벌을 법적으로 금지했으며, 허용하는 나라도 엄격한 기준과 조건을 두고 시행을 했다. 영국, 스웨덴 등을 비롯한 24개국에서는 학교뿐 아니라 가정과 아동보호소 등에서도 체벌을 엄격하게 금지했다. 또한, 미국도 29개 주에서는 체벌금지, 13개주는 허용은 하지만 기준, 조건은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근래 교육현장이 흔들리고 교권이 무력하게 무너지고 있다는 소리가 높다. 지난 3월 있었던 경기 지역 학교의 '엎드려뻗쳐' 체벌교사의 징계가 교사 측과 학부모 측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 18일에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게시된 '개념 없는 중딩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또 문제가 되고 있다. 교단 대다수를 차지하는 여교사들은 이처럼 위협적인 말과 행동으로 다가오는 덩친 큰 학생에게 위협을 느끼고 있다. 학부모에게조차 자식의 키워보지도 못한 주제라는 폭언을 듣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 이는 우리나라 교육이 더는 사람다운 사람, 윤리와 도덕, 양심이 있는 사람을 키워내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로 여겨져 그에 따른 심각함이 하늘에 찌르고 있음을 각성해야 할 일이다. 일각에서는 이런 현상을 전교조와 민주당 교육감 탓으로 돌리기도 하지만 어쨌건 현재에 이른 교육 부재의 심각성은 교육 당국과 학부모들이 자성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는 '달초'라는 체벌이 있었다. 부모나 스승이 자녀나 제자의 잘못을 일깨우기 위해 종아리를 때렸는데 이와 같은 방법은 체벌이라기보다는 사랑이 바탕 된 훈계라고 보여 교육적인 효과가 뛰어났던 것으로 평가된다. 본인이 스스로 회초리를 준비하고, 종아리를 거두어 올렸으며, 잘못을 인정할 때까지 대화를 나누며 그에 대한 결과로 매의 수를 정하기도 했었기에, 체벌 후 서로 원성을 사는 일은 없었다고 여겨진다.


 
매다운 매가 아쉬운 때이다. 학생의 인권도 소중하고 교권도 소중하니 이 둘을 양립시키자면 결국에는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학부모의 역할도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자식과 눈높이를 맞춘 대화를 나누며, 사랑으로, 마음으로 그들에게 매를 드는 부모가 되자. 그것이 진정으로 자식을 아끼는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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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 선으로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의 목을 감아 졸도시킨 ‘충격 체벌’ 사건이 벌어졌다고 SBS가 27일 보도했다. 여교사를 성희롱하는 제자가 있는 가 하면 이 같은 충격 체벌을 하는 교사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되자 정상적인 사제(師弟) 관계가 이미 무너진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1학년 학생 A군은 “수업시간에 떠들었다”는 이유로 체벌을 받았다. 그런데 체벌 방식이 엽기적이었다. 이 학교 교사 최모씨는 A군의 자리로 가서 인터넷을 연결하는 랜 선으로 목을 감고 어깨를 흔들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피해 학생 A군은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선생님이) 뒤에서 목을 (랜 선으로) 두 번 감고 흔들었다”며 “제가 너무 목이 조이니까 (랜 선을) 잡기도 했다”고 말했다. 결국 A군은 목이 조이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지만, 최 교사는 계속 수업을 진행했다고 A군은 이 방송에 전했다. A군의 부모도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아차리고 과도한 체벌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최 교사는 “몇 번 주의를 줬는데도 A군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계속 책상에 엎드려 있어 장난삼아 랜 선으로 목을 감았다”며 “문제가 이렇게 심각해질 줄은 몰랐다”고 이 방송에 말했다.

 

학교 측은 잘못을 인정하고 최 교사에 경고 조치를 줬지만, A군의 부모는 결국 교사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23일 폭행 혐의로 최 교사를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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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 대한 '휴대전화 횡포'가 도를 넘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선생님 놀리기'를 검색하면 동영상 10여개가 뜬다. 학생들이 찍어서 올린 것이다. '선생님 몰래 춤추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에는 칠판에 필기를 하는 남자 교사 뒤에서 여학생들이 상반신을 좌우로 흔들며 춤을 추는 모습이 나온다.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 교사가 뒤를 돌아보자, 학생들은 춤을 멈춘다. 교사가 다시 필기를 시작하면 학생들은 다시 춤을 춘다. 이런 상황이 몇 차례 반복되다 학생 두 명이 교사에게 발각돼 벌을 선다. 그 후에도 학생들은 교사가 안 볼 때 몰래 춤추기를 계속 한다. 교사는 "지금 여기 제정신인 아이가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

 

며칠 전 경기도의 한 중학교 A교사(영어)가 2학년 수업 중에 이런 일을 겪었다. B군이 책상 위에 발을 올려놓고 있어 "발 내리고 똑바로 앉아 수업 들으라"고 했다. 하지만 B군은 잠시 발을 내렸다가 다시 올렸다. A교사가 다시 꾸중을 하니 B군은 "때리시게요? 때려보세요, 때려봐!"라며 대들었다. A교사는 "수업에 방해되니까 뒤로 가서 혼자 서 있으라"고 했지만 B군은 나가지 않고 손에 든 휴대전화만 만지작거리면서 가만히 앉아 있었다. A교사와 B군이 승강이를 벌이자 다른 학생들은 휴대전화를 꺼내 "(교사가 학생을)때리면 찍자"고 했다. 당황한 A교사는 종이 울리자 교실을 나갔고 B군은 학생들 사이에서 교사와 싸워 이긴 '영웅' 대접을 받았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 C교사는 이달 초 4학년 수업 중 칠판에 글을 쓰는데 갑자기 '찰칵'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봤다. 잠시 후 또다시 '찰칵' 소리가 났다. 교사는 "누가 사진을 찍었느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여러 차례 물어도 나서는 학생이 없자 이 교사는 모든 학생에게 휴대전화를 책상 위로 올려놓도록 한 뒤 휴대전화 속의 사진 폴더를 일일이 열어봤다. 한 학생의 휴대전화에서 자신의 일그러진 표정 사진이 나왔다. 학생에게 "왜 수업 중에 사진을 찍었느냐"고 물으니 학생은 "핸드폰 성능도 테스트하고 선생님 표정이 재미있어서 인터넷에 올리려고 했다"고 답했다.

 

   

이달 초 인천의 한 중학교에선 2학년 남학생이 수업 중인 여성 교사의 치마 아래를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다. 교사는 큰 충격을 받았고 학교는 그 학생에게 전학을 권고했다.

 

학생들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학칙(學則)을 정해 운영하는 학교도 늘고 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수업 중에 휴대전화 사용을 삼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많은 학교에선 학생들의 무분별한 휴대전화 사용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남의 중학교 김모(34) 교사는 "휴대전화 사용을 적절히 제한하려면 학생·학부모의 동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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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수업중 압수당한 휴대전화를 돌려달라며 소동을 피우던 1학년 학생(16)에게 폭행당해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은 교사가 학생에 대한 경찰의 폭력 혐의 조사에서 "제자로서 용서하고 형사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주말 피해자 조사에서 해당 교사가 이같이 진술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해당 교사의 진술과 동료 교사들의 증언을 통해 학생의 폭행 사실을 확인한 만큼 해당 학생에 대한 형사입건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만간 가해 학생을 폭행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가해 학생은 4월 말 수업 도중 휴대전화를 쓰다가 담임 교사에게 적발돼 압수당하자 수업을 마친 뒤 이를 되찾으려고 교무실로 가 고함을 지르는 등 소동을 피웠으며, 그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는 다른 교사의 얼굴과 목덜미 등을 주먹으로 4~5차례 때려 얼굴 뼈에 금이 가고 눈 부위가 크게 붓는 등 전치 8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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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밝혀둘 게 있다. 필자는 교직 경력이 14년차에 접어드는 40대 초반의 지방 고등학교 교사이고, 초등학교 다니는 두 아이의 아빠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 하나, 초임 시절 무던히도 매를 들어 당시 제자들에게 '미친개'라는 별명까지 얻어들어야 했던, 이른바 체벌을 밥 먹듯이 한 교사였다.

 

 

 

이렇게 말하기 좀 뭣하긴 하지만, 교과서보다 매를 먼저 챙겨 들었던 그때가 솔직히 중년에 접어든 지금보다 훨씬 더 '열정적'이었다. 아이들마다의 이름과 성격, 가정환경과 성적 추이 등을 줄줄 꿰고 있었고, 그들과 별반 나이 차가 나지 않는 또래라는 생각에 수시로 상담할 만큼 세심하고 자상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랬기에 스스로 체벌을 교육에 대한 열정이자 아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확신했고, 외려 매를 드는 이유를 몰라주는 아이들이 그저 야속하기만 했다. '맞는 아이보다 때리는 선생님의 마음이 더 아프다'는 걸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고, 언젠가는 아이들이 교사의 마음을 이해해 줄 때가 오리라 믿고 또 믿었다.

 


 

 

그런데 어느새 시대정신이 달라졌고, 교육 내용도 환경도 시나브로 변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달라졌다. 굳이 별반 달라지지 않은 게 있다면, 교육방식에 대한 교사들의 획일적이고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이 아닐까 자성해보게 된다. 변화를 외면한 채 교사의 옛 방식대로의 열정은 요즘 아이들에게 자칫 '사랑'이 아닌 '폭력'으로 받아들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 말이다.

 

 


점심시간, 급식소에서 생긴 일

 

 

 

 

엊그제 겪은 일이다. 사실 이와 유사한 일들이 심심찮게 벌어지기에 딱히 새로울 것도 없고 크게 놀랄 일도 아니지만, 교사로서 십여 년 전과 지금의 내 '반응'을 스스로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이곳에 짤막하게 소개한다. 독자가 교사라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학부모의 입장이라면 지금의 학교 현실을 짐작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느 때처럼 급식소 내에서 생활지도를 하고 있었다. 교사들끼리 연중 순번을 정해 근무하는데, 점심시간 동안 급식소 내를 순회하며 새치기를 예방하고, 편식하지 않도록 식습관 지도를 하며,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잔반통 관리를 하는 일이다. 아이들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배양한다는 차원에서 어쩌면 학습지도 못지않게 중요한 업무다.

 

 

요즘 아이들의 그릇된 편식습관이야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급식지도를 하다 보면 그로 인해 화병이 다 날 지경이다. 김치나 나물은 손도 안 대고, 생선요리는 젓가락 한 번 대지 않은 상태에서 고스란히 잔반통에 버려지기 일쑤다. 불고기나 돈가스라도 나올라치면 듬뿍 받아다가 아예 밥을 대신해 먹는 게 요즘 아이들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잔반통 없는 날'을 운영하는데, 그날이 되면 단속을 피해 식탁 아래에 몰래 잔반을 버려두고 가는 얌체 같은 아이들도 많다. 올해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교육청 차원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채식의 날' 때는 아예 급식소로 오지 않는 아이들도 더러 있다. 어릴 적부터 철저히 육식과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경우다.

 


 

학교에서는 교내 방송과 수업 시간을 통해 온갖 교육 자료를 동원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고, 편식 습관이 해롭다고 강조하지만 정작 아이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그런 그들에게 점심시간 동안 잠깐 설득하는 게 무슨 소용일까 싶어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차라리 그들과 같은 식탁에서 함께 식사하며 묵묵히 '모범'을 보여주는 게 백 마디 말보다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날도 잔반통 앞에 서 있었다. 여느 때처럼 왜 밥을 남겼냐고, 왜 나물은 손도 대지 않았냐고 조심스럽게 타일렀고, 아이들 역시 늘 그래왔던 것처럼 다음엔 다 먹겠다는 '빈말'을 건네며 잔반통에 식판을 털었다. 기실 내일도 모레도 이곳 잔반통 앞에서 똑같은 대화를 나눌 아이들이다.

 

 


교사와 학생 사이 '관계' 끊어지면 어떤 교육행위도 무의미

 

 

 

 

바로 그때, 한 녀석이 밥이고 반찬이고 거의 손대지 않은 식판을 들고 잔반통 앞에 서 있었다. 도저히 못 먹을 것 같아 버리려 한다는 거다. 먹지 않으려면 애초에 받지를 말지, 아까운 음식을 몽땅 버려서야 되겠느냐며 꾸짖었다. 만약 음식이 아닌, 돈이라면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겠냐며 '교과서적으로' 타이르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랬더니 불쾌하다는 듯 노려보며 이렇게 대꾸했다.

 

 

"아 짜증나! 맛도 없게 요리해놓고 어떻게 먹으라는 거예요? 선생님, 전 집에서도 맛없으면 아예 밥 안 먹어요."

 

 

순간 망치로 머리를 한 대 세게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아무리 직접 가르치지 않는 학년의 아이라지만, 아이가 교사에게 건넨 말이라고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례한 태도였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어찌 된 영문인지 입에서는 '비굴한' 답변이 나왔다. 가슴은 터질 듯했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았지만, 웬일인지 입은 따로 논 것이다. 교사로서 지금껏 단 한 번도 스스로 겪어보지 못한, 어쨌든 '신비로운' 경험이었다.

 

 

"그랬구나. 영양사님과 조리사님께 찾아가 음식 맛에 더욱 신경 써달라고 부탁하마. 그런데 맛없는 음식이 몸에 좋다고들 하잖니. 내가 보증하건대, 매점에서 파는 빵보다, 맛내려고 조미료 듬뿍 넣은 음식보다도 훨씬 네 몸에 좋은 것이니 보약이다 생각하고 먹을 순 없겠니? 더구나 음식물 쓰레기 비용을 줄이면 더 좋은 반찬이 차려질 수 있지 않을까?"

 


 

그 아이는 여전히 떨떠름한 표정이었지만 노력해 보겠노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그렇다고 당장 내일부터 그의 그릇된 식습관과 생활태도가 다잡아지리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교육이 어디 그렇게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일인가. 교사와 학생 사이에 인간적인 관계만 유지될 수 있다면, 가랑비에 옷 젖듯 언젠가는 변할 수 있다는 확신이 교육 아니던가.

 

 

만약 초임 시절 때처럼 화를 못 참고 그를 불러내 고함을 치고 매질을 해댔다면? 바로 앞에서는 잘못했다고 무릎 꿇을지언정 그와의 인간적인 관계는 영영 끝났을 거다. 요즘 세태마냥 그가 경찰에 신고한다고 치자. 체벌의 정도를 두고 적잖은 논쟁이 벌어지고 급기야 여론과 법의 심판을 받았겠지만, 어쨌든 인간적인 관계는 깨질 수밖에 없다.

 

 

교육은 마음의 일일진대 교사와 학생 사이에 '관계'가 끊어지면 더 이상 그 어떤 교육행위도 무의미하다. 기실 학교가, 또 우리 사회가 지금껏 체벌에 비교적 관대했던 건, 그것이 어떻든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이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 중 체벌을 당하고도 교사와 인간적인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는 경우, 단언컨대, 없다.

 

 

 


구태의연한 표현 방식에 대한 경고 아닐까

 

 

 

최근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5초 '엎드려뻗쳐' 체벌 논란을 지켜보며 같은 교사로서 교사 편을 들 수 없는 이유다. 교총에서는 '교육의 본질을 무너뜨리고 교사의 열정을 꺾었다'고 발끈했지만, 진정 교육의 의미를 놓고 보면 징계가 지나쳤는지 여부는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니다.

 

 

 

백보 양보해서 체벌로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다 해도,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의 그러한 교육방식이 되레 교육의 본질을 무너뜨린다고 해야 옳다. 아울러, 이번 징계가 해당 교사의 교육적 열정을 문제 삼은 게 아니라, 단지 그 열정의 구태의연한 표현 방식에 경고를 내린 것일 뿐이다.

 

 

 

일면식도 없지만,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동료이자 선배 교사로서 정중히 조언한다. 징계를 받아 불이익을 받고 자존심에 생채기가 난 것보다 먼저 가슴 아파해야 할 게 있다. 명색이 교사로서 그 아이와 사제지간의 돈독한 교감은커녕 더 이상 인간적인 관계조차 유지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해야 한다.

 

 

 

도교육청과 소청심사위원회에서 '옷깃을 잡고 조금 흔들었는지', '목덜미를 잡고 머리를 때렸는지'라는 두 주장의 진위를 가려본다지만, 결론이 어떻게 나든 적어도 당신은 '교사로서 그 아이를 사랑해서 벌을 주었다'고 말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체벌에 사랑이 빠지면 감정이 실리기 마련이라는데, 아이와 학부모는 그것을 문제 삼은 것 아니겠는가.

 


 

솔직히 같은 교사로서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어 그 아이를 두둔하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다. 다만 진정 교육적 열정을 지닌 교사라면, 그런 아이들조차도 보듬어 안으라고 소명을 받은 사람들 아닌가. 끝으로, 철든 이후 교사로서 좌우명처럼 하루하루 새기며 마음을 추스르는 글귀가 있어 소개한다. 이에 공감한다면 체벌이 비집고 들어갈 자리는 없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들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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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인기이다. 이전에도 '프로포즈'나 '초콜렛' 등의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들이 많았지만 새삼스레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이 갖는 경쟁모드나 편집의 묘미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아이돌 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가수들이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 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이 프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이제 사회는 자신의 원래의 존재를 내세우는 시대가 됐다. 누군가는 가수로 누군가는 작가로 누군가는 기업인으로 자신을 당당히 내세울때 비로소 사회는 인정을 해주는 것이다. 헌데 이러한 사회 속에서 유독 자신의 존재에 대해 움츠려 드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가슴 달린 남자, 이른바 '여유증'이라는 여성과 같은 봉긋한 가슴을 가진 남자들이 그들이다.




사람들은 남자를 정의할 때 남자라면 탄탄하고 넓은 가슴을 가져야한다고 말한다. 물론 이 말의 뜻은 비단 외향적인 가슴의 모습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크기도 말하는 것이지만 남자의 가슴이 탄탄하지 않고 여성처럼 봉긋하다면 어딘지 모르게 본인은 물론 주변사람들로부터 남성스럽지 못하고 여성스럽다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여유증은 남성이 여성과 같이 봉긋한 유방을 지니는 질환을 말한다.

단순한 비만에 의한 것뿐 아니라 남성의 유방에 여성처럼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이 쌓이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증가되는 종양, 약제의 부작용 등에 의해 생긴다. 최근에는 기름진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하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여유증 환자가 많이 증가되는 추세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비만인구가 급증하면서 이러한 여유증을 가진 남자의 빈도가 급속도로 증가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여유증! 수술로 다시 남자로 태어난다

여유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가슴 달린 남자들에게 살을 빼면 해결이 될 것이라고 다이어트와 운동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유증은 단순한 비만과 달리 유선조직을 제거해야하는 것으로 단순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해결할 수 없다.

   

 "여유증 수술은 수면마취 후 부분마취로 진행하며 지방조직은 지방흡입술로 제거하고 유선조직은 절제 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전신마취가 아니라 수면마취이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지만 가슴이라는 보여지는 외향적인 모습과 연관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통해서 수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유증 수술은 결코 이뻐지기 위해서 하는 수술이 아니다. 남자가 남자다워지기 위해서, 자신의 본 모습을 찾는 수술로 그동안 봉긋한 가슴 때문에 움츠렸던 남자가 자아를 찾는 수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방흡입잘하는 성형외과 가슴성형 여유증 해결 비너스가 도와드립니다*^^* 

   





   

비너스의원의 여유증은 국소마취로 수술이 진행됩니다만, 시술시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수면마취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수술후에는 국소마취제가 수술부위에 남아있어 특별한 진통제 없이 견딜수 있으며, 1시간정도 휴식후 퇴원가능하며 수술후 그 다음 날부터는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수술방법은 먼저 3세대 초음파 지방흡입 기계인 베이서(VASER)와 마이크로 카눌라를 이용한 지방흡입을 이용하여  지방조직과 유선조직을 파괴한후 연화되고 파괴된 유선조직을 흡입 합니다, 비너스의원에서는 겨드랑이 접히는 부분에 절개가 가해지므로 수술후 자연스러우면서도 흉터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개 수술 시간은 크기나 모양, 그리고 유선조직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시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빠르고 안전하며 회복이 빠릅니다. 

   

사진은 1주일된 사진이라 멍이 좀 있습니다.

양측에서 지방조직과 유선조직을 포함 각각 150cc씩 총 300cc 흡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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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올라가며 유명 워터파크들이 한층 좋아진 시설과 서비스로 야외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워타파크로 손꼽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질을 높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 시설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하는데, 고객이 대기하지 않고 곧바로 입장할 수 있는 이용권 사전예매 제도 활성화를 비롯해 야외 식음 가판대의 조리시설을 늘려 음식 제공 속도를 높이고 파우더룸, 샤워 시설 등을 증축했다고합니다.

   

한편, 오션월드는 신규놀이 시설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까지 운영해온 물보라썰매장을 없애고 그 자리에 4가지 슬라이드로 구성된 메가슬라이드존을 오픈해 젊은 층을 타켓으로 서비스 한다고 하니 눈여겨 볼만하네요^^

   


하지만 다가오는 여름, 워터파크의 개장 소식에 마냥 즐거워 할 수만은 없는 건 겨울 동안 숨겨왔던 군살들 때문일 것입니다!

워터파크와 노출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여름이 다가오고 워터파크 시즌이 본격화 될수록 여성들의 시름 또한 깊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ㅠ_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군살을 제거하기엔 이미 시기가 늦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해법은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미니지방흡입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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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기혼여성분의 옆구리와 힙 지방흡입 전후사진입니다.

   

155cm 50.8kg 이신분으로

흡입된 순수지방량은 각각 200 cc 씩 총 400 cc 흡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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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지방흡입은, 기존에는 지방흡입을 하기 쉽지 않았던 팔뚝, 러브핸들, 허벅지 바깥쪽 등의 좁고 특정한 부위의 시술이 가능하며 소량의 꼭 필요한 만큼의 지방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깔끔하고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허벅지 미니지방흡입, 팔뚝 지방흡입, 복부 지방흡입 등 시술하는 부위가 작고 국소마취를 통해 시술이 이루어져 붓기나 멍, 출혈의 부담이 적어 통증이 경감돼 일상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술시간도 한 시간 내로 짧고 회복기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학생들이 병원을 찾아 미니지방흡입효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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