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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05 12:19

해충, 이렇게 퇴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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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맞아 '해충주의보'가 발령된거 알고 계시나요?


모기는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일본뇌염뿐 아니라 말라리아와 상피병, 황열병, 뎅기열 등의 질병을 옮기는 대표적인 해충이예요.


모기 피해를 예방하려면 모기가 알을 낳는 집 안의 '고인 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오래된 꽃병이나 화분 받침의 물의 자주 버리고 어항이나 관상용 가습기도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줘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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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출 시 모기가 반응하는 빨강과 파랑, 검정 등 진한 원색의 옷을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유난히 수면 시 모기에 잘 물린다면 침구나 잠옷의 색깔을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파리 역시 몸에 난 털과 발을 통해 장티푸스, 콜레라, 세균성 이질 등을 옮기는데요- 파리는 낮에 활동하고 밤에 휴식을 취하므로 잠자기 전 다용도실이나 주방의 천장에 약을 뿌려주면 좋아요.


파리가 쑥 냄새를 싫어하는 특성을 이용해 집 안 곳곳에서 쑥을 태우면 파리 퇴치는 물론 공기정화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해요.


달콤한 과일을 먹기가 무섭게 등장하는 초파리는 과일 꼭지나 채소에 보통 500여개의 알을 산란해 알의 형태로 집으로 들어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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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알은 물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으므로 과일은 먹은 후에는 껍질을 밀봉하여 즉각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초파리는 아침과 저녁 시간에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움직임이 없는 낮 시간에 음식물 쓰레기나 쓰레기봉투 주변에 약을 뿌려 퇴치하면 된답니다.


해충은 보기에도 혐오스럽지만 알려진 것보다 많은 질병을 옮기므로 조금 번거롭더라도 간단한 예방법을 기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해충 예방법을 반드시 실천해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사는이야기
2014.07.30 13:04

화제의 민간요법 오일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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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풀링

 

 

가수 이효리가 렌틸콩에 이어 인도식 건강관리법인 오일풀링을 소개했다고해요.
이효리는 매직아이에서 공개한 오일풀링은 아침에 일어나서 식물성 오일로 가글을 하는 민간요법이라고하는데요.오일풀링은 지용성인 입안의 독소를 오일로 융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과로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빠지며 혈색이 좋아지는 등의 효과의 민간요법으로 2,700년전부터 인도에서 전해지는 민간요법으로 인도의 의학서인 아유르베다에 실려있는 방법이라고 해요.치아건강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고하는데요~

 

 

오일풀링효과

 

 

얼마전 tv조선 의학토크쇼 내몸사용설명서라는 프로에서 오일풀링에 관한 주제가 나와 화제가 된 적이있지요.2주간 오일풀링 프로젝트 실험을을 해본 결과 실험자들의 입속 세균의 감소와 페내의 활성산소 수치도 내려갔으며 피부질환의 개선효과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증상도 좋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해요.

 

 

입속세균

 

 

오일풀링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릴께요.
오일풀링은 식물성 오일은 아무 오일이나 무관하다고해요.아침에 하는 것이 좋다고해요.아침에 자고일어난 후 입안에 박테리아가 가장 많기 때문이라고하구요~물을 많이 마신 다음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이유는 침이 많을때 오일풀링을 하면 세균들이 기름과 더 잘 섞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라고해요.오일풀링의 시간은 15-20분이 좋으며 20cc(한숟갈정도)의 오일을 입안에 넣고 마사지 하듯 최대한 잇몸과 혀사이를 휘져어 준다고해요.오일풀링 후의 오일은 뱉어내야하며 삼키게되면 세균이 녹아있는 오일때문에 흡인성 폐념에 걸릴 수 있으니 절대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해요.

 

 

미국에서도 오일풀링이 인기몰이중이라고하는데요 헐리우드 스타들 중에도 오일풀링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코코넛오일로 오일풀링을 한다고하네요.달달한 냄새의 코코넛 오일로 오일풀링을 하면 왠지 기분도 좋을 것같아요.믿거나 말거나 한 민간요법의 오일풀링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콩기름이나 올리브유로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건강자료 흡연+커피=커피맛도 잃고, 잇몸 건강도 잃어요!

  • ?
    drpiggy 2014.08.05 19:18
    그러나 의학적으로는 근거가 미약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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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생각나는 계절이예요. 커피는 유독 흡연자들이 선호하는 기호식품이기도 한데요, 흡연 후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삶의 낙이라고까지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흡연은 삶의 낙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해요. 담배 속 독성물질은 커피 특유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게 미각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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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입 안을 건조하게 만드는데, 구간겅조증이 있으면 미각이 둔해지는 경향이 있는 등 음식의 맛을 느끼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해요. 이외에도 흡연은 충치나 잇몸병, 입 냄새, 치아 변색 등 각종 치과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서둘러 금연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네요.


담배 속 독성물질이 쓴맛을 잘 못 느끼게 하는 등 미각에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특히 담배는 입 속을 매마르게 하는 주범이라고 하네요. 흡연은 구강 내 타액선을 위축시켜 침을 적절히 분비하지 못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흡연으로 인해 자주 침을 뱉게되고 담배연기가 입 속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강건조 증상이 악화되고 결과적으로 맛에 둔감해지기 쉽다고 해요.


담배 속 독성물질이 쓴맛을 잘 못 느끼게 하는 등 미각에 영향을 끼친답니다. 특히 담배는 입 속을 매마르게 하는 주범이라고 하는데요, 흡연은 구강 내 타액선을 위축시켜 침을 적절히 분비하지 못하게 한다고 해요. 또한 흡연으로 인해 자주 침을 뱉게되고 담배연기가 입 속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강건조 증상이 악화되고 결과적으로 맛에 둔감해지기 쉽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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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흡연으로 인해 가장 상처받는 곳이 입 안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실천하면 곧바로 좋아지는 곳도 입 안이라고 해요. 단숨에 좋아지지는 않지만 금연이 지속될수록 입 냄새도 덜하고 잇몸이 욱신거리는 증상도 줄어든다고 하니, 흡연자이면서 잇몸병이 있다면 담배부터 끊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담배와 술을 모르는 것만으로도 병으로 가는 지름길에서 상당부분이 해방되는 것이라고 해요. 안좋은 생활습관을 고침으로써 더욱 쾌적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모두들 노력해보는게 좋겠죠?






사는이야기
2014.07.29 17:43

휴식없는 휴가, 행복감 안 간 만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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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산과 강, 바다를 찾거나 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은 시기예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 문구처럼 여행은 더위를 피해 일상에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하지만 아내와 아이들 울상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여행을 다녀온 남편이나 친구 등 주위의 권유로 힘들게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만족감을 전혀 느낄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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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푹 쉬었다'는 느낌이 들 때에만 여행을 다녀온 후 행복감이 보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성인 1530명을 대상으로 휴가 중 여행에서 느끼는 기분에 따라 휴가 뒤 행복감이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대해 연구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들 중 974명은 연구기간인 32주 동안 휴가를 다녀왔고, 연구결과 여행을 가서 푹 쉬고 온 것으로 응답한 사람은 휴가를 다녀와서 얻은 행봄감이 약 2주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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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행 중 '그저 그랬다',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휴가를 다녀와도 전혀 행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휴가중에 푹 쉬지 못한 이들의 행복지수는 아예 휴가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도 전혀 오르지 않았다고 해요.


굳이 어디로 여행을 가야 휴가가 아니라 실컷자고, 먹고, 통네 한바퀴 산책하며 바람도 쐬고 재충전해서 일터로 복귀하는것도 휴가중의 휴가인 것 같아요. 시간이 아까운게 아니라 열심히 일하고 지친 내 몸에게 휴가를 주는거라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사는이야기
2014.07.29 16:01

올 장마 끝, 20년 만의 마른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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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축축했던 공기도 많이 뽀송해졌는데요, 전국 곳곳에 이어지던 장맛비가 그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올 장마는 지각장마에 마른장마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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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장마는 기간이 짧은것도 짧은것이지만 장마가 시작된 뒤에도 한참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마른장마라고 불린 것도 올 장마의 특징 가운데 하나인데요, 서울의 경우 장마가 시작된 뒤 보름이 넘는 21일까지 이렇다 할 비가 내리지 않아 강수량이 4.5mm밖에 안 되었다고 해요. 그러니깐 장마라고는 하는데 비는 내리지 않은 별 볼일없는 장마가 보름이 넘게 이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이 정도 비의 양이면 장마철 비로는 무척 적은 양이라고 해요. 특히 영남내륙 일부의 강수량은 50mm도 되지 않는 곳도 있어서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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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장마가 위험한 것은 비가 와야 할 때 내리지 않기 때문에 생태계에 큰 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해요. 장마철 강수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30~40%나 되기 때문인데요, 아직 8월과 9월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체계적인 비가 내릴 수 있는 가능성은 장마철보다 낮다고 하네요.


장마가 끝났다는 말은 곧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는 말이죠. 일 년 가운데 가장 더운 시기가 시작된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 주 후반에는 서울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오르내리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다이어트 이야기
2014.07.29 15:29

비만도를 알 수 있는 비만도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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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판단하는 기준은 여러가지방법이있는데요~ 그중 보편적인 계산법인 체질량지수는 BMI라 불리우며 BODY MASS INDEX의 약자라고해요.BMI지수는 체중과 키의 관계러 계산이되며 WHO(세계건강기구)가 비만통계에 사용하면서 가장 보편적인 지표로 전세계에서 통용되고있는 비만도 계산법이라고해요.

 

 

비만도계산기

 

 

BMI 계산법은 BMI지수=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이라고 하는데요, 비만도 계산기에서 산출된 값이 18.5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나누어진다고하는데요 이러한 체질량지수를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는 비만도계산기가 등장하여 화제입니다.각 포털싸이트에서는 비만도계산기를 제공하고있는데요~비만도 계산기는 성별, 신장과 체중, 나이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비만도를 체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복잡한 계산없이 간단하게 신체질량지수를 계산해주므로 자신의 비만도를 체크해 볼 수 있다고해요.

 

 

체질량지수

 

 

체질량지수 비만도계산기를 통하여 비만도를 체크를 하면 건강상태도 체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체질량지수가 높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 및 사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하지만 비만도 계산기에 사용되는 산출 공식은 사람의 골격과 근육 상태를 반영하지 못하는 만큼 참고만 하시는게 좋다고해요.체중 때문에 비만도 계산기에서 ‘비만’ 판정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근육형 과체중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해요. 따라서 제대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체성분 측정기를 통한 측정을 병행해야 한다고해요.

 

 

BMI

 

 

신장대비 체중도 비만도의 척도가 될수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는가일 것 같아요.근육이 많은 사람도 체중이 많이 나갈수 있고 지방이 많은 사람도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기때문이죠.하지만 근육은 지방보다 무게가 적게 나가기때문에 엄청난 근육형이아닌이상은 어느정도 참고해 볼만한 자료인 것 같네요.

연관자료 의학컬럼 비만도측정과 비만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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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철은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계절이라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무더위 속에 자칫 잘못 다이어트를 하다가는 건강을 해지기 쉽다고 해요.


여름철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키워드는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체력관리라고 하는데요-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의 양이 많도록 하되, 여성의 경우 월경으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오기 쉬우니 철분 보충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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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조절에는 풍부한 제철 채소와 과일이 유용하다고 해요. 수박, 참외, 토마토 등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노화 방지를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체력관리를 위해 챙겨 먹으면 좋답니다.


그러나 포도나 바나나와 같은 과일은 의외로 칼로리가 높으므로 너무 많이 먹는것은 좋지 않아요. 또한 한가지 과일만 집중적으로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이 오고, 식후 바로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혈당을 높이므로 자제해야 해요.


무더위로 인한 체력 소모를 감안하여 더운 환경에서는 운동시간을 늘리고 강도는 낮추는 것이 좋다고 해요. 운동을 할 때에는 잦은 수분섭취는 좋지 않다는 속설과는 달리, 운동 중에도 조금씩 자주 수분을 섭취해 탈수를 예방하는 요령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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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과도한 운동을 하게되면 금세 지치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운동을 지속하기 보다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하네요.


여름철에는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건강하고 안전한 다이어트법으로 몸도 건강도 지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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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잠 못 드는 분들 많으시죠?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한낮의 열기, 올해도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7월 초부터 시작되었어요. 열대야엔 우리 몸의 체온도 높아지고 뇌가 깨어나는 각정 상태가 심해져 잠들기가 어려워요.


보통 잠을 잘 때 뇌의 각성은 10번 이내지만, 열대야 상황을 가정했더니 30번 이상 깨어났다고 하네요. 특히 잠들기 전 습관적으로 보게되는 스마트폰은 숙면을 방해한다고 해요. 수면 부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을 피하는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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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열대야에 잘 자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잠자기 두 시간 전에는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고,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않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열대야에는 실내 온도를 22도에서 23도, 습도는 50%에 통풍은 잘 되도록 해야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격한 운동이나 찬물 샤워도 근육이 긴장하여 오히려 체온을 올리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대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주는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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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들고싶어 술을 마시게되면 2시간 정도 지나 알코올 성분이 각성제 역할을 하기때문에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고 하니,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도 참고 자는것이 좋겠어요.


하루의 마무리를 하고서 자기전에 불끄고 누워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어찌보면 현대인들에게 자유이자 휴식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다음날의 컨디션과 숙면을 위해선 참아주는 자제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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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레이의 베스트셀러 소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보셨나요?화성에서온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녀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왔기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외형 뿐 아니라 생각이나 의식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주제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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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녀는 생각 뿐만 아니라 뇌도 다르다는 논리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고 하는데요~오스트리아 국제 응용 시스템 분석 연구소가 13개국의 50세 이상 남녀 3만 1000명에게 동일한 수리 감각 및 기억력, 언어능력 등 3가지 테스트를 실시 한 결과 북유럽의 50~80대 여성들은 기억력 테스트에서 남성보다 훨씬 좋은 점수를 받았고, 수학적 능력은 연령대와 국가를 막론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언어 능력은 남녀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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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 결과로 대체로 여성은 기억력이 뛰어난 반면 남성은 수학적 능력이 뛰어나는 등 남녀의 뇌가 다르다는것이 과학적인 실험을 통하여 입증이되었는데요~이번 연구는 남녀 뇌의 서로 다른 생물학적 특성 및 성별에 따른 사회적인 대우에 대해 설명하는데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해요. 신은 공평하시기에 남녀 모두에게 좋은 점을 골고루 나누어주신 것 같아요.각각의 성별에 따른 장점을 잘살려 남녀 모두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이슈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바이러스


사는이야기
2014.07.29 12:55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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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바이러스

 

 

백신이 없어 죽음의 바이러스로 불리우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돼 아프라카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고있어요.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서아프리카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등 3개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1200여 명이고 이중 660여 명이 사망했다고 28일 밝혔다고해요. 감염자 중에는 의료진 100여 명도 포함돼 있으며 그 중 50여 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하고 감염자중에는 미국의사도 있다고 하여 전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는데요~

 

 

에볼라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시기는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430여명이 감염돼 사망했다고하는데요,그당시 발견된 지역이 에볼라강 주변이어서 ‘에볼라’란 이름이 붙었다고해요.그 이후에도 3~4차례 집단 발병이 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많은 사상자를 낸 적은 처음이며 3개국 대도시에서 동시에 발생한 것도 처음이라고하며 현재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중이라고해요.

 

 

에볼라바이러스증상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1주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이 나고 심한 두통, 근육 관절통과 함께 체온도 갑자기 올라가게되며 발병 3일째에는 위장과 소장 등의 기능장애로 식욕감퇴, 멀미, 구토, 설사가 난다고해요. 발병 4~5일 내로 심한 혼수상태에 빠져 위독한 상태까지 이르게 되는데 특히 호흡기나 위장관에서 심한 출혈이 나타나며 발병 후 8~9일째 대부분 사망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치사율이 최고 90%에 달해 `죽음의 바이러스`로 불리운다고해요.

 

 

에볼라바이러스는 환자의 피와 땀, 그밖의 분비물에 접촉하기만해도 감염될 수 있다고하는데요,가장 무서운것은 이 에볼라바이러스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는것.현재 라이베리아를 비롯한 서아프리카 국가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지만 의료진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하는 등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하네요.

 

 

에볼라바이러스예방

 

 

서아프리카 당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장례의식 때 시신을 만지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고 라이베리아 정부는 2개의 공항과 3개의 검문소를 제외한 다수의 소규모 국경 출입 통로를 모두 폐쇄한다고 밝혔다고해요.인접한 세네갈도 국경을 폐쇄했다고해요.

 

 

에볼라바이러스는 아직 특별한 대책은 없지만 임시 예방법으로는 감염의 원인이 접촉이기때문에 비누와 소독제 세정제를 항시 사용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시신은 만지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공포의 에볼라바이러스 아시아까지 확산되지 않을까 걱정이되는데요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과 백신이 시급한 것 같아요.


건강챙기기 감기조심!감기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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