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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가 참치를 먹는 게 태아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식약처는 주 1회 100g 이하로 현명하게 섭취하는 게 좋다고 전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참치 등의 수은 위해성 논란과 관련해 임산부, 가임여성, 수유모는 상어, 황새치, 참치 등을 주 1회 100g 이하로 현명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26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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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은 기준은 다랑어류, 새치류 및 심해성 어류에 대해 메틸수은을 1.0 ppm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미국 등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다랑어류 134건, 새치류 103건, 상어류 36건 및 참치통조림 33건에 대해 메틸수은 함량을 조사한 결과, 각각 평균 0.21ppm, 0.20ppm, 0.28ppm, 0.03ppm으로 국내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적당하게 먹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 보입니다. 아울러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나라 국민 1만 9019명을 대상으로 혈중 수은 농도를 조사한 결과, 1인당 혈중 수은농도는 평균 3.45μg/L로 식품의 섭취량으로 환산해볼 때 주간섭취한계량의 28% 수준이며, 감소 추세에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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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참치 등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과 셀레늄 등 무기질 함량이 높아 어린이 두뇌발달, 성장발달 및 면역력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균형 잡힌 섭취가 유용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지난 6월 어린이와 임산부는 생선을 더 먹어야 한다며, 참치 통조림 등 생선을 매주 8~12 온스(227~340g)를 먹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 바 있는데요.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어린이와 임산부는 아예 참치를 먹지 않는 게 좋다고 권고했으나, 미 FDA는 생선의 섭취량을 늘릴수록 아동의 성장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과 함께 생선 권장 지침을 고수하는 것으로 확인됐었습니다.  적당량을 섭취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생명 살리는 녹색 채소 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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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4.08.27 14:46

혼자여행, 나홀로 여행 가이드앱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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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혼자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연휴가 길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그런 분들에게 희속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요즘 스마트폰 없는 분들 없으시죠~!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스마트폰이 대중화됨에 따라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여행사나 가이드를 통하지 않고서도 모바일 하나로 알찬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됐었네요. 현지의 지도, 날씨, 대중교통 안내 등 다양한 국내외 여행정보를 실시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앱까지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특허청에 따르면 여행과 관련된 특허출원은 2011년 30건 초반에 불과하던 것이 2012년 55건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올 7월까지는 42건이 출원돼 연말까지 60건 이상 출원될 전망이랍니다. 2011년 이후에는 전체 여행 관련 출원 중 스마트폰 여행 앱에 관한 출원이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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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여행이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는 것인 만큼 여행지 정보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답니다. 이에 스마트폰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 여행 정보 제공 기능을 중심으로 많은 특허 출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행자분들 가이드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여행해 보아요. 스마트폰 여행 앱과 관련된 특허로는 목적지를 선택하면 여행 일정과 예상 비용 및 길 안내까지 해주는 여행계획과 관련된 출원, 다른 사용자의 여행 경로 등 여행 경험 정보를 자동 수집해 여행 정보를 추천해주는 매칭 기술 출원 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위치 정보 시스템을 이용해 여행지에서 촬영된 사진에 해당 위치의 여행 정보를 중첩해 표시해주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출원이 주목되고 있는데요.  여러 기능성 앱들이 많이 나와서 여행을 즐기는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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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여행지를 클릭하면 동선과 일정을 지도에 표시해주고 개인 맞춤형 여행 가이드북을 파일로 작성해 주는 방식이라 편하게 이용 가능하실 듯 하구요. 무엇보다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가이드북과 지도정보를 볼 수 있어 와이파이존을 찾아 헤매거나 가이드에게 팁을 줘야 할 일도 없다는 사실이 반갑습니다.



사용자 각각이 만든 다양한 가이드북을 공유하고 여행자 리뷰와 의견을 토대로 어느 곳을 여행하든지 최저가 항공편, 최고의 호텔, 근사한 음식점 및 관광명소를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정보 공유형 앱은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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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관계자는 “근래 여행정보의 신뢰도나 질적 향상에 대한 여행객들의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빅데이터 또는 SNS를 이용해 신뢰성 있고 검증된 여행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기술과 관련한 특허출원도 늘어날 것이다”고 전망하고 있어 기대가 됩니다. 덧붙여, “일반적인 스마트폰 앱과 같이 알려진 정보를 편집해 새로운 형태로 보여주는 정도로는 특허성을 인정받기 곤란한 만큼 스마트폰의 기능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결합할 때 진정한 특허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혼자여행을 꿈꾸는 여행가분들 헤매지마시고 멋진 여행 즐기면서 하실 기회가 다가왔네요.




가장 인기 없는 세계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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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7 14:19

무지개색깔의 최고식품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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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품 이야기가 나올 때 '무지개를 먹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이는 무지개 색깔처럼 다양한 음식을 먹었을 때 전반적인 건강이 좋아진다는 뜻이 담겨 있답니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색깔 별 최고의 식품 6가지를 소개했는데요..지금부터 알아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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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은 딸기


빨강색 계통의 식품에서 챔피언은 딸기입니다. 딸기에는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네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비타민C, 엽산, 섬유질, 그리고 칼륨 등이 있어요.

최근 하버드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주 반 컵 분량의 딸기를 3번 정도 먹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심장마비를 겪을 위험이 훨씬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딸기에는 뇌졸중과 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추고, 알레르기와 천식 증상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고 하니 딸기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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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황은 고구마


천연의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고구마가 주황색 계통에서 금메달 식품으로 꼽혔는데요. 고구마에는 칼슘과 칼륨, 구리, 니아신, 비타민A,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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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랗고 하얀 것은 팝콘


통곡물로 만드는 팝콘은 저 칼로리 스낵으로 어떤 과일이나 채소보다 항산화제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지방이기도 한 팝콘은 바삭바삭하고 맛있으며 섬유질의 저장소이기도 하다. 단 버터 등 첨가물을 되도록 넣지 말아야 하며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조리해야 한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극장용 팝콘은 제외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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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은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우리의 몸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블루베리는 심혈관질환, 당뇨병과 파킨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요즘 많이들 드신답니다. 또한 블루베리는 면역기능을 강화한다고 하니 평상시에 자주 챙겨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냉동 블루베리도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니 얼려서 오래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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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색은 자두


항산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자두에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자두는 폐경기 여성의 뼈 미네랄 밀도를 향상시키고 남녀 모두에게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다이어트 생각하시는 분들 자두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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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은 물냉이


프랑스 이름인 크레송으로도 불리는 물냉이는 1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곳에서만 자라는 식물입니다. 서양 미나리라고도 불리는 물냉이는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으로 샐러드나 전채요리에 자주 사용된다고 하네요.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물냉이는 고 영양소 밀도 가치에 있어서 어떤 식품보다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침밥이 다이어트와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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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는 많은 괴로움을 주며 본인에게도 수면 중 무호흡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호흡기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코골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며 60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40~50%가 코를 골며 자고, 많은 경우에는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무호흡증세가 시간당 5회 이상이거나 7시간 수면 중 30회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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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근육 이완이 심하거나 심한 비만증 등 기타 원인으로 인해 공기 통로가 완전히 막힐 수 있으며, 이때 공기가 폐로 통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코골이와 관련해 잘 때 코를 골다가 살짝 숨을 멈추는 사람은 증세가 아무리 가벼워도 심장병이나 뇌졸중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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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 호흡기 치료 센터의 말콤 콜러 박사팀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증세가 경미한 환자 64명과 증세가 전혀 없는 일반인 64명을 대상으로 혈압, 동맥경화 정도, 혈관 내피의 기능 등을 비교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목이나 코에 비정상적으로 자란 조직이 일시적으로 기도를 막아 숨을 멎게 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들은 낮에 피로를 느끼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하니 두렵기까지 합니다. 연구팀은 환자가 자신의 증세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벼운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도 혈관 기능이 떨어져 심장혈관질환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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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 박사는 "그동안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들에게 심장혈관질환 위험이 있는 것은 알려져 있었다"며 "이번 연구에서는 자신이 이런 증세가 있는지 모를 정도의 경미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있어도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마스크를 통해 코 안으로 압력을 가진 공기를 불어 넣는 지속적기도 양압 호흡기를 쓰고 자거나 목이나 코의 늘어난 조직을 수술하는 등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호흡기와 응급치료의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실렸다고 합니다.



일상생활부터 건강까지 건강한 잠을 간절히 바라는 현대인들 본인의 잠? 체크해보세요





초간단 운동방법으로 매끈한 11자 다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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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7 12:52

두껍고 노란 발톱 노화 아닌 피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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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정모(45) 씨는 발톱을 깎다가 발톱이 너무 두꺼워져 잘 깎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엄지발톱 부분이 지나치게 두꺼워져 손질도 어려운 정도였구요. 주변에서는 나이가 들면 발톱이 두꺼워지는 거라고 당연한 듯 얘기했지만, 유독 엄지발톱 하나만 두꺼운 것이 이상해서 병원을 찾아보니 발톱무좀이었다고 하네요. 생활 속에서 살이 벗겨지는 건 무좀으로 인식하지만 발톱에 무좀이 걸릴거라는건 많이들 인지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손발톱무좀은 손발톱 질환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증상을 보고도 질환인지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또, 잘못된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악화되기도 한다니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손발톱무좀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손발톱이 부서지고 빠져 기본적 기능을 못 해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또, 미관상, 전염성 등으로 심각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랍니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손발톱무좀에 대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운 손발톱무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제대로 된 관리법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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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톱무좀은 남자가 더 많이 걸린다? 맞을까요?


무좀 하면 남성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손발톱무좀은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신체 여러 부위에 무좀이 걸리는 반면 여성은 유독 손발톱에 무좀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201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무좀 진료 인원 분석 자료에 의하면 여성 무좀 환자 2명 중 1명은 손발톱무좀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미용을 생각하는 여성분들 발톱에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여성이 손발톱무좀에 더 취약한 것은 하이힐처럼 꽉 끼는 구두나 스타킹 착용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하이힐과 스타킹은 통풍이 잘되지 않아 발에 땀이 많이 찰 수 있는데 이는 무좀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고 하네요. 비가 올 때 여성들이 즐겨 신는 레인부츠 또한 발을 계속 습한 상태로 방치해 손발톱무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발톱무좀, 발에 바르던 무좀 연고 바르면 나을까요?

손발톱무좀을 악화하는 원인 중 하나는 일반 피부무좀약을 손발톱에 바르는 등 잘못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랍니다. 손발톱무좀은 발 무좀과 발병부위, 무좀균 자체가 달라 치료방법 역시 다르기 때문에 체크하시고 치료하셔야 합니다. 일반 피부 무좀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 감염으로 주로 손, 발가락 사이에 나타나지만, 손발톱무좀은 피부사상균 외에 칸디다, 비피부사상균 등 다른 진균들에 의해서도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약이 침투할 수 있는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 무좀 연고는 딱딱한 손발톱에는 약물 침투가 어려워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손발톱무좀에는 일반 무좀 연고가 아닌 손발톱에 직접 침투할 수 있는 손발톱무좀 전용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답니다. 최근에는 손발톱 감염부위를 매니큐어 바르듯 솔로 칠하기만 하면 효과가 나는 국소치료제도 출시되고 있으니 약국에서 상의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하루에 한 번 바르면 되며, 약을 바르기 전 따로 손발톱을 갈거나 닦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편리할 듯 합니다.




  손발톱무좀은 전염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손발톱무좀은 무좀 부위가 닿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손발톱무좀은 가족, 주변인에게 쉽게 전염되므로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손발톱무좀 예방을 위해서는 손발톱 깎이를 소독해 사용하고 가족 중 무좀 또는 손발톱무좀이 있는 경우 슬리퍼, 수건 등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수영장이나 공중목욕탕 등 전염 위험이 큰 공동시설에는 개인용품을 챙겨가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손발톱이 누렇게 변색되거나 광택이 사라지고 갈라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전염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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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톱무좀 부위만 잘라내면 발톱이 깨끗하게 자랄까요?

손발톱무좀 환자들의 흔한 착각 중 하나는 노랗게 두꺼워진 무좀 부위를 갈거나 잘라내면 새로운 발톱이 자란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무좀에 걸린 손발톱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균이 자리 잡고 있어 단순히 부위를 잘라내는 것만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손발톱무좀의 완치를 위해서는 무좀 부위가 사라진 후 건강한 새 손발톱이 다시 자라야 한다고 하니 건강한 발톱이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겠네요. 이를 위해서는 손톱은 3~6개월, 발톱은 6~12개월 동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고 손발톱 재생 효과가 좋은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감염 면적 50% 미만의 초기 손발톱무좀에는 손발톱에 직접 바르는 국소치료제로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평소 손발톱 변화를 꼼꼼히 관찰하는 습관을 지녀야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두꺼워지고 부러지는 손발톱이 노화현상일까요?

나이가 들면 손발톱도 노화된다. 손발톱 변형이 일어나거나 쉽게 부러지고 갈라지는 것이 대표적 증상이다. 손발톱 노화현상은 이런 증상과 함께 손발톱 두께가 얇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손발톱이 두꺼워지면서 변색과 갈라짐, 부서짐 등의 증상을 보이면 노화현상이 아닌 손발톱무좀을 의심해야 한다. 손발톱무좀은 대개 연령대가 높을수록 발병률이 증가한다. 나이가 들수록 순환기 질환 위험인자가 증가하고 활동성 및 면역기능 저하, 당뇨 등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 및 면역결핍 등은 손발톱무좀 발병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당뇨병 환자의 약 34%는 손발톱무좀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빠른 치료가 요구된다.





자궁경부암, 술 마시는 한국여성 위험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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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8.27 12:26

아침밥이 다이어트와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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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가 체중을 줄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는 통념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영국 바스 대학의 제임스 베츠 연구진이 성인 33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아침 식사와 체중 감량 및 신진대사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러니 직장인 여러분들 아침 굶지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시면 좋겠네요.




연구진은 6주간 성인 33명을 한 그룹은 700kcal의 아침 식사를 하게 하고 반대 집단은 식사를 거르게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아침 식사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거나 체중을 줄이는 역할을 하지 못했고, 아침 식사를 하지 않아도 점심에 폭식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제임스 교수는 "평소 아침을 먹지 않는 나의 습관을 비판하는 동료 때문에 연구를 시작했다"며 "연구 결과, 아침 식사에 대한 통설이 매우 빈약한 과학적 근거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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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면 좋은 점도 있으니 체크하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분들은 아침식사 하세요. 기상 직후 양치질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하면 입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면 입안이나 식도에 있던 입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을 위로 내려보내기 때문이죠. 위로 내려간 세균들은 위산에 의해 사멸된다고 합니다. 고기, 마늘, 양파, 계란, 치즈 등의 단백질 식품이나 발효식품은 구취를 유발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섬유질이 풍부한 밥이나 야채, 과일을 먹으면 효과적으로 입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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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아침을 먹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불임을 유발하는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의 경우 아침을 푸짐하게 먹으면 생식능력을 향상해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들이 아침 섭취량을 늘리고 저녁 섭취량을 줄이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고 배란 빈도가 증가해 생식능력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정상 체질량지수(BMI)를 가진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아침을, 다른 한 그룹은 저녁 식사를 푸짐하게 제공해 보았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3개월 뒤 저녁을 많이 먹은 집단은 인슐린·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졌지만, 아침을 많이 먹은 집단의 인슐린이 56%, 테스토스테론은 50% 감소했고, 배란율이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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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맞게 아침식사 여부를 체크하시고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는 않으니 식사 줄이려고 노력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바쁜 직장인 분들 에너지를 위해서라도 식사 꼭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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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8.26 17:49

참을 수 없는 유혹, '식탐'을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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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그우먼인 이국주의 '식탐송'이 화제죠? 그녀는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는듯한 "호로록~ 호로록~"을 유행 시켰고, 많은 사람들은 노래를 개사시켜 결국은 맛있게 먹는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짓는 식탐송에 열광하고 있어요. 배가 잔뜩 불러도 음식을 보면 또 먹고 싶어지는 현상이나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식탐'이라고 하는데요, 자신도 모르게 음식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면 식탐을 의심 해봐야 한답니다. 흔히 식탐은 문제가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식탐은 폭식와 과식을 반복하게하고,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하여 소화 장애가 일으키며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과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게 해요. 식탐은 사람의 뇌 중심에 위치한 시상 하부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불균형 해지면서 생기는데요, 식탐을 줄이는 생활 습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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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을 채워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이 오래 지속하여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되요. 따라서 국수 나 빵 등 단밸질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종류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되요. 탄수화물을 먹을 때는 현미, 통밀, 등 정제하지 않은 통곡 식에 든 좋은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아요.


규칙적인 식사를 해요

식사 시간과 식사량이 일정하지 않고 불규칙하게되면 과식과 폭식을하게 되요.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섭취량이 점차 늘게되고 어떤 양에도 쉽게 만족하지 못하게 된답니다. 따라서 매일 아침, 점심, 저녁은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고 식사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해요. 또한,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 왔을 때 포만감을 느끼게하는 호르몬은 음식을 먹은 후 20 분이 지나야 분비되기 때문에 식사를 천천히하는 습관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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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을 줄이는 차를 마셔요

식탐을 줄이는데는 보리차 나 둥글레 차가 도움이 되요. 구수한 맛의 보리차는 식욕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있어서 소화가 잘되면서 식욕이 왕성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며, 둥글레 차는 배고픔을 줄여주는 효과가있어 공복시에 배고픔을 달래는데 좋 답니다.


스트레스를 다스 려요

식탐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많으므로 식탐을 없애려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필요 해요. 특히 여성들은 외로움이나 분노, 초조함 등을 먹는 것으로 달래는 경우가 많은데 고민이나 스트레스는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가족과 친구와의 대화 나 취미 생활 등으로 해소하고 극복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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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물을 마셔요

물은 건강에도 좋지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공복감이 심할 때 음식을 먹으면 과식 할 확률이 높아지고 음식을 빨리 먹게되므로 건강에 좋지 않아요. 따라서 식사 전 물 한 컵으로 허기를 달래고 식사를하면 식탐을 제어하는​​데도 도움이 되요. 


이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참 많죠. 한번쯤은 주위 시선 신경쓰지않고 배 터지도록 먹어보고싶은 마음도 들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위해서라도 식탐을 줄이는 방법이 좋겠죠?




다이어트 이야기
2014.08.26 17:12

배 고파서가 아니라 뇌 고파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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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굳게 다이어트 성공 의지를 불태우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죠?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일까요? 의지가 너무 약해서인지, 아니면 계속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내는 위장 때문인지- 전문가들은 "배고픔을 느끼고 행동하는 것은 위장의 문제가 아닌, 뇌의 문제"라 말한다고 하네요. 학자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비만의 체질적 요인이 적게는 40%, 많게는 70%까지 영향을 준다고 해요. 가령, 부모 중 한명이 비만이면 자녀가 비만이 될 확률은 40%, 부모가 다 비만일 경우는 50~70%에 달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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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아직까지 비만 유전자가 명확히 발견된 것은 아니라고 해요. 다만 비만의 유전은 주로 기초대사량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에는 사람마다 열량이 체내로 흡수될 때, 기본적으로 열량을 소모시켜 몸을 유지시키는 시스템이 있다고 하네요. 이를 기초대사량이라고 부르는데요, 기초대사량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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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초대사량은 남자는 보통 체중 1kg당 한 시간에 1칼로리, 여자는 체중1kg당 한 시간에 0.9칼로리를 소비한다고 해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들은 기초대사량이 낮은 경우가 많고 반대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은 기초대사량이 높은 것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기초대사량의 차이가 비만 여부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인의 아니예요. 살이 찌고 안 찌고를 결정하는 것은 '얼마나 많이 먹는가'이기 때문인데요, 사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은 없답니다. 그 이유는 물은 칼로리가 '0'이기 때문이예요. 정말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호르몬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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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 시상하부라는 부위에는 배부름을 느끼는 포만중추와 배고픔을 느끼는 섭식중추가 있는데 포만중추에 병이 생긴 사람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여 폭식을 하고, 반대로 섭식중추에 병이 생긴 사람은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고 입맛이 없어진다고 해요. 즉, 살이 찌는 사람은 포만감을 느끼는 정도가 높게 세팅되어 있어 유전적으로 많이 먹게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살이찌는 경우란 간단히 말해서 먹는 양이 소비하는 양보다 많을 때 그 차이가 지방으로 축적되면서 생겨요. 따라서 유전적으로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이라도 적게 먹고 많이 활동하면 살이 찌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낙담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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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8.26 17:20

운동을 하는데 살이 안빠져? 이유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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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 새벽에 뛰어도 살이 안빠지시나요? 운동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살을 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을 하지만 체중 감소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정말 힘빠지죠~!!! 바쁜 직장인분들 일부러 시간내서 운동하시잖아요? 이유를 알아보고 개선해서 운동을 해보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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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걸까요? 알아봅시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www.shape.com)'이 운동 효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한 가지 운동만 계속 하고 있다?
좋아하는 운동 한 가지만 해서는 원하는 몸매를 유지하기 어렵답니다. 전문가들은 "운동을 다양하게 하라"고 조언하고 있는데요. 달리기 같은 심폐지구력 향상 운동이나 같은 강도의 운동을 반복하다보면 정체기에 빠져 몸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열량을 더 많이 소비하기 위해서는 근력과 유연성 운동을 포함해 여러 가지 다양한 운동을 같이 해야 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지금 하고 계신 운동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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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열량 소모가 많지 않다?
전문가들은 "운동을 한다고 칼로리가 그렇게 빨리 소모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심장 박동 수에 대한 평가도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연구 결과, 손을 쓰는 운동은 발을 쓰는 운동에 비해 심장 박동 수는 높지만 그에 비례해 높은 열량을 소비하지는 않는답니다. 따라서 운동에 따른 소비 열량을 정확히 알아야 하겠죠~!. 4.8㎞를 뛰거나, 6.4㎞를 걷거나, 자전거 타기 16㎞를 해야 약 30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답니다. 참고하세요.




◆운동하고 나서 더 먹는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열량 소비를 했으니 무의식적으로 더 칼로리 섭취를 하게되는 모양입니다. 체중 64㎏인 여성이 약 480칼로리를 소모하려면 시속 10㎞의 속도로 45분간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간식으로 먹는 라면 한 그릇의 열량은 약 500칼로리가 됩니다. 체중 감량 목표를 무리하게 세워서는 안됩니다. 몸에 맞는 체중 목표에 따라 적절한 칼로리 수준과 운동량을 맞춰야 하니 체크하시면서 운동해야겠습니다.  또한 먹는 음식의 칼로리만큼 운동해야하는거 잊지마시구요. 건강하게 현명하게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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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너무 과도하게 한다?
새벽부터 일어나 운동을 해도 체중은 줄지 않을 수가 있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운동을 하고 나서 기진맥진하고 근육이 아파 소파에 누워 하루 종일 있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득보다 해가 더 많다"고 말합니다. 즉 몸을 혹사시키면 역효과가 난다는 것이죠. 무리한 운동은 체중이 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혈당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키고, 면역력 약화와 불면증을 초래한다고 하네요. 자신의 몸에 맞는 수준의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유산소운동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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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환자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에 가슴이 나오는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하니 우리의 아이들 잘 크고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9세 이전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성조숙증 환자가 급증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성조숙증 환자는 2009년 2만1712명에서 2013년 6만6395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답니다. 점점 더 환자수가 늘어가니 부모님들도 많이 걱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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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환장 급증 지역별 통계에 따르면 서울은 2만 452명의 환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북 지역은 2009년 424명에서 2013년 1784명으로 약 4배 이상 증가하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조숙증 환자 급증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영양 과잉이라고 하잖아요? 많은 아이들이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제한없이 많이 섭취해서 이런 새로운 병들이 많이 생겨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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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은 여아는 8세, 남아는 9세 이전에 2차 성징이 시작돼 사춘기의 특징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여자아이가 성조숙증 환자의 97%를 차지해 남자아이보다 더 발생 빈도가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딸을 키우는 부모의 경우 자녀의 성장 변화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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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가슴 몽우리가 잡히고 기타 사춘기 징후를 보인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성조숙증 환자 급증의 이유는 환경호르몬의 영향과 아동 비만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운동량이 적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니 바쁜시간 쪼개서라도 운동을 시켜야할 듯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피해야 어렸을때부터 건강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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