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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24 11:49

웃음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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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분들, 주부님들 쳇바퀴 돌 듯 돌아가는 하루하루 그렇게 많이 웃을 일이 있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웃음이 주는 효과는 크다고 합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좋다고 하잖아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라도 한번 활짝 웃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삶이 힘들고 지칠수록 우리를 웃게 해주는 무언가에 기대게 된다고 하는데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웃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보시고 웃음에 대한 과학적인 의견 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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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이라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는 나치 시대에 홀로코스트(유태인 대학살)를 견딘 후 '의미 치료'를 창안한 인물이라고 해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유태인 수용소에서의 일상을 회고한 그의 책을 보면 그런 삶 속에서조차 사람들은 웃음을 열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상황조차 웃음으로 승화해 팽팽한 마음의 긴장을 풀려고 노력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웃으려 하고 웃을 수 있는 능력을 유지했던 사람일수록 그곳에서의 생존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웃음은 삶의 지속성과도 연관이 있는 듯 합니다.

 

 

이처럼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도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도 삶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견디는 데에 웃음을 활용하게 된다고 해요. 이는 하버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의 조건'을 연구했던 조지 베일런트 박사의 연구에서도 드러난다고 하는데요. 그는 웃음이야말로 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중요한 조건 중의 하나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삶의 많은 도전과제를 잘 이기고 성공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모두 웃을 줄 아는 사람들, 웃음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인데요. 나자신부터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봐야겠네요. 성공과도 연관이 있다고 하니까요. 이와 함께 웃음은 건강에도 여러모로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다음은 매일 웃으면 건강에 좋은 이유들인데요. 과학적으로 웃음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 열심히(?) 웃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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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우리 몸에서 세균과 종양과 싸우는 T세포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인다고 하네요. 또한 혈압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춰주고, 고통을 완화하고 혈당을 안정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쌓여 영향을 받는 인체의 완충작용을 하도록 뇌의 화학적 변화를 자극한다고 해요. 웃으면 힘든것도 슬픈것도 금방 잊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웃음은 여분의 칼로리를 태운다고 합니다. 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15분의 낄낄거림으로 40칼로리 정도를 태울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웃음은 엔도르핀이 나오게 하는건 아시죠? 엔도르핀은 격렬한 운동 뒤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화학물질이라고 해요. 그리고 웃음은 인체의 염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심장, 두뇌, 순환계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부 장기를 마사지해 주고요. '내부 조깅'이라고 말하듯이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웃음은 심장, 폐, 횡격막, 복부에 가벼운 운동을 한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웃음은 단순하게 기분만 좋아지는게 아니라 몸 내부의 장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네요. 하루에 여러번 웃음으로 스트레스 날려버리시고 건강한 삶으로 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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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24 11:21

건강하게 등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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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단풍이 물들고 온산들이 아름답고 풍요롭게 변화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가을엔 가족단위로 나들이 가는 분들 많답니다.우리나라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 추분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됩니다. 이 시기부터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점점 늘어난다고 해요. 등산은 준비 없이 갑자기 하거나 무리하게 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등산 준비부터 마친 이후까지의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고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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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전 준비사항에 대해 알아보아요

등산을 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소요 시간과 코스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을철에는 날이 선선하지만, 오후가 되면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해요. 그리고 추분 이후에는 낮의 길이가 급격히 짧아져 금방 어두워지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 출발해야 어둡기 전에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산속에서 해가 빨리진다고들 하잖아요. 길을 잃기 쉬우니 시간체크 꼭 하시고 등산하셔야한답니다. 준비물은 등산 중 체온 유지를 위한 여분의 보온 의류와 비상식량, 물을 챙기고, 해가 점점 짧아지는 것을 대비해 소형 랜턴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등산 후 피로를 줄이기 위해 등산하고자 하는 산의 암질에 맞는 운동화를 선택해야 하구요. 흙이나 자갈이 많은 곳은 등산화 밑창이 두꺼운 것을 선택해 충격을 완화하고, 바위가 많은 곳은 접지력이 좋은 부틸고무 소재의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운동화도 아무거나 신는게 아닌 모양입니다.

 

등산을 하기 전에는 30분 이상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달군 후에 속도를 내셔야합니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 준비운동을 하면 탄수화물이 분해되는데, 30~40분 워밍업한 후 일정한 속도로 산행하면 1시간~1시간 30분 후에 몸에 저장된 탄수화물이 고갈된다고 해요. 이때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지방이 많은 초콜릿이나 사탕보다는 곶감 등 말린 과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부분 등산할때 초콜릿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과일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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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하산시의 행동요령입니다

등산 중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해요. 목마른 느낌이 없다고 수분 섭취를 소홀히 하게 되면 탈수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물은 따뜻한 보리차, 현미차 등 카페인 성분이 없는 종류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니 음료수나 차가운 물은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술은 일시적 체온 상승 효과는 있으나 수분 배출을 촉진하므로 지양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는 쉬지 않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해요. 땀을 뻘뻘 흘리며 15~30분 등산하고 쉬면, 휴식하는 동안 땀이 식어 체온을 빼앗긴다고 하네요. 다시 등산을 시작할 때는 휴식하면서 식은 체온을 다시 데워야 하므로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상에 오른 뒤 하산할 때는 수월하게 발걸음을 내딛다 보니 걸음이 빨라지게 된다고 해요. 그런데 내리막길에서는 발목과 무릎에 평소보다 3배 이상의 하중이 실려 관절이 큰 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하산할 때는 뒤꿈치를 들고 부드럽게 지면에 발을 디뎌 하중이 직접 대퇴부 고관절에 전달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하산시 가속도도 붙잖아요? 관절을 위해 천천히 부드럽게 내려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또, 근육이 피로한 상태이므로 보폭을 짧게 해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니 등산시 체크하세요.

 

등산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세요

등산하고 난 뒤 샤워할 때 지나치게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운동 시 피부 혈관이 확장된 상태에서 냉수욕을 하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해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에 부담을 준다는거 들어보셨죠?. 반대로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혈관이 확장돼 반대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요. 따라서 등산 후 목욕은 40℃ 이하의 적당한 온수에서 20~30분 정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하니 앞으로는 체크해가면서 건강한 등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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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24 10:42

평생 건강 체크포인트 [치매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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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 어떤 것도 건강하지 않고 온전히 누릴 수 없겠죠? 부귀영화를 누린다 한들 몸에 병이나 탈이 많으면 불행한 인생일 수밖에 없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하지만 현실은 건강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늙어 치매로 본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으로 몰아넣는다면 장수의 의미가 퇴색되어져 버립니다. 요즘은 치매가 노인분들에게만 해당하는 병이 아닙니다. '청년 치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삼 건강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해요.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 '평생 건강을 위한 팀 6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읽어보시고 실천에 옮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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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기본은 음식부터

제일 중요한 건강의 기본은 음식이에요. 음식 이야기는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는 먹거리부터 조심해야 한답니다. 적은 칼로리의 식품 선택, 가공식품 줄이기, 어두운 잎의 채소와 과일, 저지방 유제품, 곡물 먹기, 설탕 음료와 과자 조심 알고 있는데요. 잘 안 지켜집니다.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제부터라도 실천에 옮겨보세요. 지금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한다면 건강은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나이 들어 조심하는건 건강에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건강한 지방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포화지방이 동맥과 심장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렇다고 지방이 들어 있는 모든 음식을 피하면 몸의 기능과 기억력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붉은 고기, 버터 등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을 줄이고 아마씨, 견과류, 생선 등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하니 좋은 지방 드시고 건강해집니다. 나트륨 줄이기도 꼭 실천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혈압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요즘은 집집마다 나이드신 분들 평생 고혈압약 드시는 분들 많이 보실 수 있답니다. 식단에서 소금을 줄일 수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집에서 뿐만 아니라 외식, 빵, 포장식품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해요. 짠 음식을 먹었다면 바나나 등 칼륨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내 몸의 관절 건강

삶은 질은 무릎 건강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무릎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하면 삶의 질이 급격히 악화되고 각종 성인병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하니까요. 무릎 건강은 젊었을 때부터 챙겨야 한다고 합니다. 관절 손상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도 중요한데요. 근육을 강화하는 훈련도 좋지만 운동을 할 때 무릎에 통증을 느끼면 손쉬운 걷기부터 해야 한다고 해요. 무리한 운동은 관절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관절 신경써야 할 듯 합니다.

 

치매에 대비하세요

말년에 치매를 십수년 이상 앓는다면 장수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규칙적인 운동은 기억과 사고력 감퇴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해요. 운동이 뇌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새로운 뇌 세포의 성장을 돕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걷기, 자전거 타기, 식물 가꾸기 등은 두뇌 활동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어학 강습이나 글쓰기, 새로운 악기 배우기 등 꾸준한 학습 활동도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하니 평생 배운다는 생각으로 뇌를 쉬게 하지 마세요. 최근 젊은이들도 알코올성 치매를 앓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20~30대부터 술을 절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직장인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술을 먹는 습관이 지속된다고 해요. 30대부터 블랙아웃이 거듭되면서 알코올성 치매를 앓을 수 있다고 하니 젊었다고 술에 노예로 살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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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운동 하세요

유산소 운동도 중요하지만 근육을 유지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위축되면서 하체가 부실해진다고 하니 근육운동이 필요합니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골절상으로 이어져 몸을 더욱 크게 다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젊은 사람 못지않은 건강을 누릴 수 있다고 해요. 운동도 꾸준히 산책이라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면시간 체크하세요

수면시간은 건강과 직결된다고 해요. 불면증이 있다면 치료를 서둘러야 하고요. 우울증이나 불안감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해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답니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매일 술을 마시면 건강을 해칠 수 있고 7시간 정도 수면시간을 유지해야 두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늦게 까지 컴퓨터나 TV보는 습관을 가진 분들 일찍 주무시고 건강한 생활하셔야할 듯 합니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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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지금부터라도 가족이나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자원봉사도 좋구요. 봉사 활동은 기억력을 유지해주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곧 장수로 연결된다고 해요. 우선은 가족과 친구부터 챙겨보세요. 이들은 외로움을 덜어주고 당신이 병들면 연락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일 수 있으니 젊었을 때부터 좋은 친구, 가족과는 좋은 관계 유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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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23 12:52

비타민D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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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피부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최근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피부를 조사해보면 과거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편이라고 해요. 피부만 좋은 게 아니라 피부색도 유달리 하얀 피부가 많다고 하는데요. 예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얀 얼굴을 좋아하고, 그런 사람들이 피부도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피부과에 문의하는 많은 부분이 하얀 피부와 흉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어떻게 하는지에 관한 것이 많다고 해요. 물론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자외선 차단 및 수분관리가 중요한건 대부분 알지만요, 피부 건강을 생각하게 되면 크게 몸 건강까지 연관이 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비타민 D(vit D)는 햇빛을 통해 합성되는 대표적인 영양소로 알려는데요. 물론 식품을 통해서도 우리는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지만, 이는 비타민 D의 전구체이기 때문에 비타민 D로의 합성을 위해서는 어차피 자외선이 필요하다고 해요. 요즘 이 비타민 D가 부족하신 분들이 많아졌답니다. 피부를 통해 형성되는 비타민 D는 실제로 피부 세포에 있는 7-디히드로콜레스테롤이 자외선을 받아서 형성되게 된다고 해요. 자외선은 그 파장이 긴 것부터 짧은 것까지 UV-A, B, C로 나뉘는데 그 중간 영역인 UV-B(280~320nm)가 프로비타민 D(비타민 D의 전구체)를 비타민 D로 전환 시키게 되고, 이후 피부를 통해 합성된 비타민 D는 혈액을 통해 간으로 이동하고 식사 때 흡수된 비타민 D와 합쳐진 후 간과 신장에서 1.25-디히드록시 비타민 D(활성형)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비타민D의 기능은 무엇인지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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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내에서의 비타민D의 기능은 뭘까요?

비타민 D는 우리 인체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하네요. 유방암과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을 30~50% 많게는 60%까지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전립선특이항원(PSA)의 수치를 유의하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중년 남성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인 비타민 D입니다. 세균을 죽이는 대식 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독감을 예방하는데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고혈압, 당뇨 및 면역 질환 등과도 관련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해요. 만성적인 근골격계 통증 환자들의 경우 체내 비타민 D 지수를 증가시키면서 통증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월경 증후군의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는 기분을 완화하는 기능을 한다고 하니 꼭 필요한 비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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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의 결핍과 과잉?


비타민D의 결핍과 관련하여 대표적인 것은 역시 골다공증을 비롯한 골연화증과 관련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갱년기나 폐경기 여성, 혹은 노인의 경우 골밀도 검사를 하여 골다공증이 있으면 칼슘과 더불어 비타민 D를 같이 섭취해야 하는데, 이는 비타민 D의 본래 기능 중 혈중 칼슘과 인을 정상 범위로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이드신 어머님들 햇빛 많이 쐬시라고 하시잖아요?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격의 석회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거나 약해져 뼈가 휘게 되고 성장기 아이의 경우에 구루병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 골절이 쉽게 일어나는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고 하니 아이들이나 어머님들이나 적당한 햇빛을 쐬줘야겠습니다.

 

 

또한 비타민D에 관한 논문이 최근 8월에 발표되었는데요.비타민 D와 치매와의 상관관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비타민 D가 부족한 노인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치매의 위험도가 약 122%나 높다고 합니다. 비타민 D의 혈중 농도가 낮은 사람들이 결국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고 하니 결론적으로 비타민 D는 우리의 육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얼마나 필요한 요소인지 알 수 있네요. 또한,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잠을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는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지기도 한다고 하니 직장인 분들 점심시간에 식사하시고 햇빛짱짱한 곳으로 산책가세요. 흔하지 않으나 비타민 D가 혈중 과량 존재하게 되면 고칼슘 혈증 및 뇨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칼슘 혈증이나 뇨증은 신장 기능의 상실로 이어져 다음, 다뇨, 다갈 증상을 불러일으키고 결국은 신장을 망가뜨리게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D과잉도 무서운 병을 일으킬 수 있네요. 그러나 대부분 비타민 D의 과량이 문제 되는 경우보다는 결핍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적당량을 햇살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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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9.23 12:16

요가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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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는 요즘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운동이에요. 연령과 상관없이 할 수 있는데다 관절과 근력이 약한 환자들도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요가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요가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있다고 해요.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요가 및 운동 전문가들의 조언을 이용해 '요가와 관련한 오해와 진실'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오해가 있는지 같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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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는 땀으로 체내 독성을 배출? NO입니다

우리몸은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지만 콩팥이나 간처럼 체내 노폐물을 방출하는 역할은 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므로 땀을 통해 수분이나 염분, 전해액 등이 배출되는 것은 맞지만 체내 독성이 배출되지는 않는다고 해요. 한 전문가는 "체내 독성을 내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독성을 적게 흡수하는 것"이라고 충고하기도 했다고 하니 체내 독성을 내보내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은가봅니다.

 

1회 최소 60~90분간 수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나요? Yes Or No!

휴식을 동반한 장시간 훈련이 몸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지만, 1시간 이내로 수련하는 것 역시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한 연구조사 결과, 단 20분의 요가수련 만으로도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억력을 높이는 등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러니 효과가 있기도 많이 없기도 하네요. 잘 조절하셔서 잠깐이라도 요가를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요가는 종교적 수련이다? NO입니다

종교의 수련과 요가를 결합해서 소개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종교가 아닌 정신 또는 육체적 이익을 위해 요가를 한다고 합니다. 또 요가를 하는 사람의 80% 가까이는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수련한다는 통계도 있다고 하니. 대다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전반적인 체력 레벨을 올리기 위해 수련할 뿐, 종교적인 이유는 없다고 해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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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는 위험하지 않은 운동이다? Yes or No!

요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매우 안전하고 위험이 없는 운동인 것은 사실이에요. 격한 부분의 운동은 아니기 때문이죠. 이것은 요가를 '정확하게' 했을 때 이야기이고요. 미국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에 따르면 드물게는 신경 손상으로 인한 통증이 보고된 바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몸에 맞는 레벨을 선택하고 특히 임산부나 녹내장, 신경통 등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부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고 합니다. 너무 격한 동작으로 요가를 욕심내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 레벨로 꾸준히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핫요가를 하면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NO입니다

일명 비크람 요가라고도 부르는 핫요가는 기온이 40℃가 넘는 더운 곳에서 하는 요가를 뜻한다고 해요. 콜로라도주립대학의 브라이언 트레이시 박사가 더운 곳에서 하는 운동의 효과를 연구한 결과 짧게 하는 비크람 요가는 손의 근력이나 심장, 유산소성 체력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해요. 반면 들어 올리는 근력이나 유연성은 증가했고, 체내 지방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비크람 요가를 하면 일부 사람들은 근육에 경련이 생기거나 지나치게 수분이 배출될 수 있으며, 뜨거운 공기 때문에 오히려 더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핫요가라 하더라도 무리하게 하는 건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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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23 11:38

자전거 여행 망설이지 말고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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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정말 인생에 한번쯤은 꼭 하고 싶네요. 낭만적으로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말 힘들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자유만큼은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자전거 여행. 그러나 막상 떠나려니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업무의 압박, 추락하는 컨디션, 여행에 앞선 자질구레한 계획 등. 과연 우리 [바퀴]유저들은 자전거 여행이 망설여지는 이유로 무엇을 꼽았을지 같이 볼까요? 이번 설문조사는 [바퀴온라인]이라는 모임사이트를 통해 진행됐고요. 500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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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39%( 먹고 살기 바빠 떠날 시간이 없다), 18%(장거리 라이딩에 대한 체력적 부담), 15%(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코스선정의 어려움), 9%(자전거 및 기타장비 준비에 대한 막막함), 6%(혼자 무섭고, 같이 가자니 마음이 맞는 일행이 없다), 6(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 7%(기타의견) 이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그렇죠. 막상 가려고 계획을 세운다면 막막할 것 같습니다.

 

[1위] 생계를 위해 회사출근으로 여행은 막막해요
일주일내내 빠지는날 없이 월화수목금금금. 여유없는 시간 속에 살고 있는 직장인들. 상사 눈치 보랴, 치고 올라오는 후배 견제하랴, 야근은 물론, 주말에도 출근하기 십상인 현실 앞에 자전거 여행은 꿈만 같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치솟는 물가에 갈 곳 없는 이 몸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매일 매일을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죠. 박한 월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무실 의자에 기대 업무만 하고 있는 지금 이것이 현실이죠. 호화스러운 레저도 아니건만 어느새 자전거 여행에 대한 계획은 '언젠가'로 치부되어 버리는 현실이랍니다. 여유라는걸 찾아야하는데 말이죠.

 

[2위] 체력은 떨어지고 지구력도 없는 우리

우리 동네를 떠라 여행이라 함은 적어도 주소지의 앞자리는 바뀌어야 하는 법입니다.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대관령을 넘어 좋은 공기 마시고 맛집 찾아다니며 맛도 보고 자유 만끼하고 깔끔한 복귀를 계획했으나, 떠나기도 전에 과도한 장거리 여행 욕심으로 얼마거리도 못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하네요. 자전거 여행이 꼭 장거리여야 한다는 편견은 버리는 것이 상책이라고 해요. 체력적 부담을 더는 순간 자전거 여행은 시작되나니,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면 어느새 당신의 체력 게이지도 상승할 것입니다. 한번에 어디까지라는 욕심을 버리고 조금의 도시만 벗어나도 좋답니다. 체력을 키워 더 멀리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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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어디로 갈까요?

동해안 도로를 신나게 바람 맞으며 달려볼까요? 아니면, 남한강 자전거길을 달려볼까요?. 우선 한강이라도 달려볼가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당신의 여행계획은 정말 계획으로만 끝날 수 있답니다. 코스 선정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무작정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 보세요. 자전거 여행이 일생에 단 한번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데, 코스 선정하다 시간 보내긴 아깝지 않을까요?. 아니면 노래 구절처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순으로 내달려보던지요. 여행은 즐거운거에요. 스트레스 날리고 힐링하려고 가는 여행인데 이것저것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건 의미가 없답니다. 어렵게 생각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법이에요. 그저 '구르는 대로'가 정답이랍니다. 바람따라 낙엽따라 가을여행 떠나보세요.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먹고 살기 바빠"라는 말로 후회를 남기지 마세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더라도 그 땐 체력이 안될 수도 있답니다. 적당히 정도를 조절한 여행이 오히려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답니다. 여행은 마음먹고 떠나는거에요. 고민은 말자구요. 멋진 하이킹 여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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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은 키에 많이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원한다고 자라는 것도 아니고 운동을 통에 이미지변신과 몸매를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의 '좋은 몸매'에는 훤칠한 키와 역삼각형 몸매가 포함된다고 해요. 키는 바꿀 수 없지만, 운동을 통해 근육을 발달시키면 어깨를 넓히는 등 몸매를 바꿀 수 있다고 하니 상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운동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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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와 가슴근육을 단련하는 데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도움 된다고 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어깨 근력와 심폐기능을 강화시켜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가슴근육을 단련하는 벤치프레스나 팔을 사용해 어깨근육을 강화하는 숄더 프레스 머신, 등 상부의 광배근을 강화하는 랫 머신 풀 다운 등은 모두 상체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이라고 해요 말은 생소해도 동작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쉽게 배우실 수 있을 꺼에요.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정확한 자세에서 반복적으로 해야 하며, 개수를 점차 늘려가야 근육 두께가 성장한다고 하니 꾸준히 반복해서 해야할 듯 합니다.

이 밖에 상체를 단련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푸시업이 있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죠. 푸시업은 일반적으로 가슴근육이라고 불리는 대흉근을 비롯해 상완삼두근(팔 위쪽 뒷면)과 어깨 라인을 형성하는 삼각근 발달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푸시업을 할 때는 손목이 많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여성은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로 해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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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업 동작방법
[1] 엎드린 자세에서 어깨너비 두 배 정도로 두 손을 바닥에 짚은 뒤 발뒤꿈치를 든 상태에서 팔과 무릎을 곧게 폅니다.
[2] 가슴을 바닥 쪽으로 내미는 느낌으로 팔꿈치를 구부려 바닥에 닿기 전까지 몸을 내립니다.
[3]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폅니다.
정확한 푸시업 동작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남성분들 역삼각형 몸매 만들어보세요. 운동으로 자신의 컴플렉스를 없애보세요. 멋진 몸매로 화이팅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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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22 12:01

피부노화 방지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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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 비타민 등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피부노화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청춘의 샘'은 없지만 가능한 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입맛도 즐기면서 항 노화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게 여러 가지 과일을 먹는 것인데요. 어떤 과일이 노화를 늦추는데 효과가 좋은지 알아보고 섭취해보아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은 피부를 탄탄하게 그리고 깨끗하고 젊게 유지시킨다고 해요. 미국 인터넷 매체 '내츄럴뉴스닷컴(naturalnews.com)'이 노화를 막아주는 데 좋은 과일 7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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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석류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키위는 피부를 탄탄하게 하며 주름살이 생기는 것을 늦춘다고 해요. 비타민C 또한 많이 함유하고 있어 유해산소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인다고 합니다. 석류는 리보플라빈과 인, 그리고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석류는 피부 콜라겐을 증가시켜 아름다운 피부를 갖게 한다고 하니 석류 많이 드셔보세요. 콜라겐은 피부를 탄탄하고 탄력성 있게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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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사과
아보카도는 비타민E와 비타민B 복합체가 들어있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함유 성분 중 하나인 칼륨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직 생소한 과일이지만 요즘은 많이들 드시고 있다고 하네요. 또 글루타티온이라는 화합물이 들어있어 노화 작용을 막는다고 합니다. 사과는 얼굴 등의 피부에 사과 마사지를 하면 사과의 잔여물이 피부에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사과 잔여물에서 효소 작용이 일어나면서 피부가 수분을 함유하고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한다고 해요. 특히 사과식초는 천연 토너(유연화장수)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먹는것도 바르는 것도 좋은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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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베리류, 포도
피부의 젊은 탄력성은 바나나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비타민B6가 뒷받침한다고 해요. 또한 마그네슘과 항산화 성분은 이른 시기에 노화가 오는 것을 막는다고 하는데요. 바나나는 일상에서 즐겨먹고 있는데 알고 먹음 좋겠죠~! 그리고, 어떤 과일보다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게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입니다. 이와 함께 비타민C 함유량도 높고요. 비타민C는 피부를 탄탄하게 하고 주름살을 없도록 하는 콜라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 블루베리 열풍인데요. 매일 규칙적으로 먹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포도는 마그네슘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이 두 가지 성분은 노화 작용을 퇴치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요즘 가을 포도철인데 제철과일로 젊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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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9.22 11:33

뱃살 빼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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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진행중아님 시도계획중일꺼에요. 그래고 늘 빼고 싶어하는 부분의 과반수가 뱃살입니다. 다이어트는 음식, 운동, 수면시간 등을 잘 조절해야 성공하실 수 있어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가을이 되면 나들이도 행사도 많아져서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식욕까지 늘어 방심했다가는 살이 찌기 십상이랍니다. 다이어트는 음식, 운동, 수면시간 등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에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미국의 건강사이트 헬스닷컴이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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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을 줄이세요

 

집에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외식이 잦으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소금, 각종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이 많기 때문이에요. 외식 횟수를 줄이고 튀긴 치킨보다는 구운 치킨을 선택하는 등 음식 종류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하니 신경쓰셔야 할 듯합니다. 특히 부페는 내가 얼만큼을 먹는지 체크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자제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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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종류를 바꿔보세요

출출할 때 적당한 간식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 때 과식을 막아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간식 종류가 문제인데요. 비스켓이나 에너지바, 캔디 등 가공식품을 먹으면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열량도 많구요. 호두나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로 간식류를 바꿔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아침 식사를 꼭 하세요

아침 식사를 건너뛰지 말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과 곡물 위주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기라고 하네요. 영양뿐만 아니라 적당한 포만감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점심이나 저녁 때 과식을 예방해 궁극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쇼파를 멀리 하세요

퇴근 후 소파에 앉아 잠자리에 들 때 까지 TV 시청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퇴근후 쇼파에 누워서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간식까지 한다면 다이어트에 큰 방해가 될 수 있어요. 집안일을 돕거나 거실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등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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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이라도 운동하세요

살을 빼기 위해서는 음식 조절과 운동이 필수라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몸의 에너지를 소비하려면 체육관 운동도 좋지만 댄스, 동네 산책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주변에서 쉽게 몸을 쓸 수 있는 나만의 운동법을 발굴해보는 방법도 좋을 듯 싶습니다. 동네 한바퀴 돌아보세요.

 

잠을 충분히 자야해요

건강의 근원은 수면입니다. 수면부족은 비만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고 해요. 잠이 모자라면 비만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심장병, 당뇨, 유방암 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니 좋은 약 드시는 것 보다 수면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7~8시간 자야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니 잠은 꼭 충분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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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09.20 12:22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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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빈속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하지만 위를 비운 채 운동을 하면 근육조직을 분해시킬 수 있다고 해요. 잘못된 상식이니 참고하세요. 운동시 에너지를 공급할 음식이 없으면 몸의 근육조직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포도당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적당한 식품을 섭취해서 운동효과를 배로 만들어보아요.

근육조직이 파괴되면 신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부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운동 전에 어떤 음식을 먹어야 최고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궁금하시죠?. 영국의 BBC 뉴스가 '운동 전에 먹는 최고의 식품'을 소개했다고 하니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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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드세요

바나나는 운동선수들이 애용하는 '검증된' 간식입니다. 운동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 음식이라고 하네요. 운동하는 사람들 보면 바나나 챙겨가지고 다니시는 분들 많이 볼 수 있어요. 먹기에 부담이 없고 몸 안에서 에너지로 전환되기 쉬운 과일이기 때문입니다. 힘을 내는 탄수화물의 좋은 공급원이면서 각종 영양분이 가득한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해 운동을 하는 동안 다리나 팔 등의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칼륨은 피로회복 효과가 높아 운동 후 피곤한 몸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바나나는 익으면서 단맛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이 포도당, 과당으로 변해 소화 흡수에 좋은 에너지원으로 바뀝답니다. 아침식사가 어려울 경우 바나나 몇 개를 먹으면 에너지를 쉽게 보충할 수 있는 이유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침대용으로 바나나를 많이 드시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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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드세요

단일 불포화 지방의 형태로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식품입니다. 특히 오래달리기 등 지구력 운동을 하기 전 아몬드를 먹으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몸에 좋은 견과류 중의 하나인 아몬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천연식품이라고 하니 평소에도 아몬드 즐겨드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몸과 장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도 할 수 있는 식품인 것이에요. 아몬드는 칼로리가 적으면서 필수영양소가 밀도 있게 함유돼 있어 운동 효과를 내는데 그만입니다. 아몬드에는 칼슘, 비타민 E, 단백질, 섬유질 등 필수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도 영양을 챙길 수 있다고 하니 하루 간간이 섭취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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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드세요

의외의 식품인데요. 운동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식품이네요. 운동 전에 먹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쉽게 몸에 흡수 돼 에너지로 저장된다고 하니 운동전에 꼭 먹어야겠어요. 힘을 쓰는 운동 전에 꿀을 먹으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꿀은 칼로리가 높고 당분이 많아 다이어트시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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