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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6 12:07

내 몸의 수분 조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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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람이 많이 불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단풍이 아픔답게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피부에는 적색 경보가 켜진다고 하네요.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피부를 위해 물을 자주 먹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내 몸이 필요한 적정량의 물을 마시면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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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람마다 필요한 물의 양은 제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알아보아요. KBS 2TV 여유만만 프로그램에 출연한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는 올바른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을 알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나의 몸에 필요한 수분 적정 유지방법은 소변의 색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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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색은 노락색을 유지

소변의 색이 짙은 노란색이면 먹는 물의 양을 늘리면 됩니다. 단, 비타민 B군을 먹어도 소변이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이는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의 정제 색깔이 노란색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그리고 화장실은 하루에 여덟 번 이상 가지 않도록 물의 양을 조절하세요.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8번 이상이 되면 먹는 물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 너무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서 소변을 많이 보는 경우에는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변이 색깔로 내몸의 수분을 조절해 보아요. 수분 보충시에는 순수한 물로 섭취하세요. 물 대신 녹차나 허브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순수한 물을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몸 속에서 물을 빼내는 이뇨작용을 하는 커피, 콜라 등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순수한 물로 내몸의 수분 관리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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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6 11:42

불면증 없애기, 건강한 수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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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면증 있는 분들 많으시죠? 스트레스, 낮동안에 섭취한 카페인 등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불면증인 분들이 많습니다. 양질의 수면은 건강을 지키는데 필수요소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소들로부터 '편안한 밤'을 방해받는다고 해요.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해 '양질의 수면을 위해 지켜야 할 습관'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부분인지 알아보고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수면은 다음날의 일상에도 많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냥 넘겨버릴 문제는 아니랍니다.

 

 

수면시간은 적절하게

가장 적절한 수면시간과 관련해 여전히 학계의 논란이 존재하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7~9시간의 수면이 가장 적절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적게 혹은 많이 잘 경우 도리어 신체리듬이 깨지고 컨디션이 난조를 보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여러차례 공개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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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 태블릿, 스마트폰 사용 자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일명 '블루라이트'가 수명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잠들기 전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2013년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18~29세의 64%가 잠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습관적으로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듯 싶습니다. 적절한 수면시간을 꼭 지키기 위해 잠자리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은 삼가해야할 듯 합니다.

 

 

잠들기전 1시간전엔 TV시청 자제

수면 전문가들은 텔레비전이 발산하는 빛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집중력을 요하는 콘텐츠의 프로그램은 우리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 속 상황이 현실로 재현된다고 착각할 수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이유로 잠들기 한 시간 전에는 텔레비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고 합니다. 직장인 분들은 집에와서 씻고 TV나 스마트폰 보는걸 휴식처럼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오히려 건강을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 인지하고 있으셔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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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8시간 전에는 카페인 섭취하지 마세요

카페인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몸 안에 머문다고 해요. 점심에 마신 커피나 차(茶)가 잠들기 전까지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때문에 가급적이면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는 잠들기 8시간 전까지만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장한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후 커피까지만 마셔야할 듯 하네요.

 

 

잠들기 3시간전엔 알코올 자제

대부분 분들은 술을 마시면 잠을 빨리 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잠들기 전 마시는 술 한 잔의 알코올이 수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라고 하네요. 특히 깊은 수면단계에 이르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잠든 다음 날에는 더욱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수면은 하지만 깊은 수면단계로 가지는 못하니 술 마신 다음날 피곤하다고 느끼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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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과 같이 자지 마세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들과 한 침대에서 함께 잠이 들지만 애완동물들의 울음소리나 움직임 때문에 깊은 잠에 들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애완동물들이 청결해야 하는 침실이나 침구를 함께 사용함으로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한다고 해요. 아이와 같이 자는 부모님들도 아이의 움직임과 뒤척임으로 잠을 설치곤 하잖아요? 그런 이유입니다.

잠은 건강의 기본입니다. 잠을 푹 자고 일어난 날은 하루가 상쾌하고 즐겁습니다. 비타민 한알 드시는 것보다 잠을 푹 주무시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고단한 하루 잠 푹 주무시고 에너지 충전해서 내일도 힘차게 생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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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2 11:18

[아이성장] 키크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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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다보면 문득 본 아이가 갑자기 커보이는 느낌. 내아이도 그런데 지인들의 아이들 한달만에 보면 깜짝 놀라곤 합니다. 어느 순간 부쩍 자란 자녀의 모습에 매일 보는 부모조차 놀라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은 일정한 속도로 크는 것이 아니라 자라면서 두 번의 급성장기를 가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급성장기는 놓쳐서는 안 될 키 성장의 골든 타임이라고 해요. 이 시기에 꾸준히 집중관리를 해 주어야 성장잠재력을 최대치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급성장기를 알아보고 그때 집중관리해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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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성장기는 만 3세이전이에요

아기들 키우는 부모님들은 항상 그럽니다. 자고 일어나면 커 있다고요. 만 3세 이전 아이들이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는 바로 만 3세 이전이라고 해요. 3세 이전은 1차 성장급진기, 사춘기 시기는 2차 성장급진기로 분류합니다. 특히 태어나서부터 만 3세까지는 성장기중 키가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하고 합니다. 신생아의 키는 평균 53cm 정도이구요. 이후 첫돌까지 약 25cm가 자라고 두 돌까지 평균 12.5cm가 자라 만 3세가 되면 대략 98cm가 된다고 해요.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충분한 숙면, 꾸준한 마사지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고 합니다. 만약 만3세임에도 90cm가 되지 않는다면 검사를 통해 키가 잘 크지 않는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어머님들 요즘 아이성장에 부쩍 더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그래서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성장클리닉도 많이 생기구요. 그만큼 아이 성자아에 관심이 많아진 의미이죠~!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시기를 체크하셔서 부모님께서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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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성장기는 사춘기입니다

사춘기 증상이 나타나면 아이들의 2차 성장급진기가 시작된다. 성호르몬 분비와 함께 성장호르몬도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여아는 만 10세부터 2년, 남아는 만 12세부터 3년간의 급성장기를 가지며 이 시기에는 매년 7~8cm의 폭풍성장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2차성장급진기에 최대한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만 3세 이후부터 사춘기 이전까지 매년 평균 6~7cm씩 잘 크고 있는지 점검해 주어야 한다. 이 시기에 4cm 미만으로 자라거나 또래보다 10cm 작은 경우는 성장장애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성조숙증 조심해야 성장할 수 있어요

요즘 아이들 영양상태가 좋아져서 성조숙증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성조숙증이 특히 신경쓰이는 이유는 성장때문이랍니다.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춘기 징후가 빨리 나타나면 그만큼 키가 클 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여아의 경우 초경 이후엔 평균 2년간 6cm정도밖에 자라지 않는 만큼 초경시기를 최대한 늦춰 키를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여아 만 8세 이전, 남아 만 9세 이전에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면 성조숙증으로 진단한다고 해요.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최종 키를 작게 만드는 성조숙증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알 종류, 조개류, 갑각류 등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영양과잉, 시각적인 자극, 스트레스, 환경호르몬을 주의해 최대한 성조숙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성장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을 빨리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화기에 문제가 있어 잘 먹지 않거나 자주 감기를 앓는 등 몸이 허약한 경우, 그리고 사춘기가 빨리 찾아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만드는 성조숙증이 대표적인 성장 방해요인이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서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거나 사춘기가 빠른 경우엔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평소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줄넘기, 농구와 같은 점프운동을 꾸준히 하며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생활을 실천하면 유전 키를 뛰어넘는 것은 가능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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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2 10:45

운동이 치아건강엔 악역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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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생활수준이 올라가면서 운동을 필수로 생각하고 매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100세 시대에 발 맞춰 건강하게 오래살기 위한것이죠. 근육을 키워주고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 치아 건강에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 치의학 전문 연구진에 따르면 운동시간이 길어질 수록 치아가 상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정말 새로운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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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운동선수 35명과 일반인 35명의 치아 상태를 비교한 결과, 장시간 운동을 하는 선수들의 치아 에나멜이 일반인보다 더 많이 부식됐고, 충치도 더 많았다고 밝혔는데요. 치아상태의 경우는 운동을 한 시간이 길수록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 살짝 걱정되시겠어요.

 

과거 국제학술지인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에 게재된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에 참가한 278명의 운동선수들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선수들의 구강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고 해요. 연구진은 이 같은 결과가, 장시간 운동을 하면 침 분비가 줄어 침이 알칼리성으로 변해 입 속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돼 치석 등의 치아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적당히 해야겠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한 운동이 치아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하니 아이러니한 연구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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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운동 후 마시는 스포츠 음료 속 당분이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져왔지만 하이델베르크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스포츠 드링크와 치아 상태 악화는 관련성이 미약하다고 밝혔다고 해요. 연구를 주도한 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 치과 전문의 코르넬리아 프레제 박사는 "운동 시간과 충치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평소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구강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스칸디나비아 의학과 스포츠 저널'에 발표됐고, 미국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고 하네요. 운동매니아분들 항상 치아 건강 생각해서 양치질 더 열심히 하시고 치과체크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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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2 10:24

혈압약 꼭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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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마흔이 넘어 혈압약을 복욕하는 분들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그 혈압약이 평생을 먹어야하는 약이잖아요? 그래서 많이들 혈압이 생길까봐 걱정들을 합니다. 그리고 점점 더 젊은층까지 혈압약 복용이 내려가고 있는데요. 20대 남성분의 사례입니다. 고혈압을 진단받고, 혈압약을 복용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분인데요. 혈압이 갑자기 170까지도 올라간 적이 있어,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는 약을 안 먹고 혈압을 재봤더니 159까지 올라갔고, 약을 먹을 때는 130까지 떨어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혈압약을 복용하자니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걱정이 된다고 고민하셨는데요. BMI가 고도비만에 속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비만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혈압약 복용을 중단해보고 싶다고 하셨다는데요. 가능한건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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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비만이라면 자신의 키에 맞는 표준체중을 목표로 체중감량은 필요하다고 해요. 그렇지만 고혈압은 과체중이나 비만이라고 해서, 또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나쁘다고 해서 생기는 병은 아니라는 점은 알아두셔야겠습니다. 비만이나 위장병 같은 생활습관병이 개인의 생활습관에 일정 부분 기인한다고 할 수 있지만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관리 여부와 상관없이, 가족력이나 유전적인 이유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 비만이신분이시라면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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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성질환을 진단받은 경우 약을 복용하는 목적은 병을 완치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즉 고혈압의 경우 심근경색이나 뇌경색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관리형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매일 평생을 먹어야하는게 혈압약인가봅니다. 사람들은 몸에 좋은 단백질 제재나 영양제 등은 챙기면서도 혈압이나 혈당 제제는 '약'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장기복용을 주저하거나, 나중에 먹겠다고 약 처방을 거절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바꾸어 생각해 보면, 고혈압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혈압약만큼 더 좋은 영양제는 없을 것입니다. 이 약보다 더 좋은 식품도, 이 약보다 심장, 혈관, 콩팥에 더 좋은 영양제도 없으니까요. 관리차원의 약이라는 점 잊지마시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혈압약은 복용해야하나봅니다.

 

 

앞서 강조한 대로 고혈압은 개인이 관리를 잘못해서 생기는 질환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혈압약 대신 식이조절이나 운동으로 고혈압이 사라지거나 완치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해요. 따라서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에 큰 부담을 갖지 말고, 혈압을 일단 안정권으로 낮추는 것이 미래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지금 현재 본인의 심장과 혈관, 콩팥 등을 보호하는 데에 최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앞으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빈도를 줄여주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혈압약을 먹는거니 부담없이 드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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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1 17:58

통풍환자에게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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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환자들은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두렵다고 말합니다. 찬바람만 불면 어김없이 엄지발가락 안쪽이 슬슬 부어오르고, 후끈거리기도 하구요. 조금씩 열도 나고 발이 아파서 신발 신기가 힘들다고 해요. 통풍은 질병중의 왕이라고 할만큼 가장아픈 병이라고 해요. 원래 통풍음 뚱뚱한 소수계층의 사람들에게 주로 생겼는데요 지금은 서구적인 식생활로 변하면서 대중화로 되고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럼 통풍이 걸리게 되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식이요법과 통풍에 좋은 음식 알려드릴께요.

 

 

식이요법 알아볼께요

고기류와 생선류(특히 등푸른 생선)는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 달걀, 치즈, 우유 등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되 콩, 시금치는 되도록 피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곡물과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구요. 요산배설과 신장 결석 방지를 위해 물을 자주 많이 마신는게 좋다고 합니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과식하지 않고 술과 담배는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금주, 금연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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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좋은 음식은 뭘까요?

 

메밀

메밀에는 소염 역할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있고, 배뇨작용을 도움으로써 요산 배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꽃송이버섯

베타클루칸이라 불리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요산 배출 작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항암작용에도 매우 효과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니 찾아서 드셔보셔두 좋을 듯 합니다.

 

수분, 물

하루 10~12잔의 충분한 수분의 섭취는 요산 결정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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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통풍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소염작용과 비만을 억제하는 기능도 한다고 하네요. 또한 관절주위의 세포를 재생하는데에도 좋아 관절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

소변을 알칼리화하면서 요산이 배촐되도록 돕기 때문에 혈중 요선의 농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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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수염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통풍 식이요법에 좋다. 옥수수수염외에도 사철나무, 수박 등은 이뇨작용뿐만 아니라 요산이 배출되도록하고 수분대사를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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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1 17:25

단 음료 전에 양치질 [치아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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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치카! 아이때부터 모든 사람들은 치카를 배웁니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양치질을 해야 한다는 '333 법칙'이 올바른 양치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충치나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를 닦는 횟수보다 얼마나 꼼꼼히 올바른 방법으로 닦았는가의 여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횟수가 중요한 건 아닌 듯 합니다. 꼼꼼하게 이리 저리 잘 닦아도 음식물이 빠지지 않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얼마나 깔끔하게 닦느냐가 더 중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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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영국 치아 건강 재단 의사들은 과일 주스나 스무디 등 단 음료를 마실 때에는 먹기 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치아 건강에 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치약 성분이 치아의 에나멜 (사기질) 층을 보호하여 음료의 산 성분으로부터 치아가 부식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치아 건강 재단 등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아 조사 결과 잘못된 습관이나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오히려 치아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산 성분은 부식이 되니 그럴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런데 양치질을 하고 음식을 먹음 치약향으로 인해 음식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으니 맛인지 치아건강인지 갈등이 생깁니다.

 

 

이 재단 회장인 니겔 카터 박사는 사람들이 치아 건강을 다른 것에 비해 소홀하게 생각한다며 치아 건강 상태가 나쁜 사람이 심장병, 당뇨,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터 박사는 응답자의 85%가 치아 건강과 신체 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결과가 있군요. 치아가 안좋은 사람은 신체건강도 체크하셔야겠습니다. 응답자의 30%가 생과일 음료인 스무디가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와 관련, 카터 박사는 "과일 스무디가 사람들이 과일을 더 많이 먹게 한다는 점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설탕과 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매일 마시게 되면 치아를 상하게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뭐든지 적당히 먹는 습관이 제일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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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일 스무디를 마실 때마다 치아는 산 성분의 공격을 한 시간 정도 받게 되는데, 스무디를 계속 마시면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 층이 부식되고 치통을 유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고 해요. 또 그는 음료를 마시기 전에 양치질하는 것이 좋다면서 음료를 마신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은 이미 산 성분이 치아에 닿았기 때문에 부식 예방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혹 치아가 안좋은 분들은 산 성분의 음료를 마실 때 먼저 양치질을 하셔야겠습니다. 체크하기 힘들겠지만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조사 대상자들은 치아 건강에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27%는 병뚜껑을 딸 때 이를 사용했고, 13%는 운전 중에 부주의하게 치실을 사용하여 잇몸을 상하게 했다고 하네요. 6%는 치아에 낀 음식물을 빼내기 위해 가위, 막대사탕, 드라이버 등의 도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응답자의 29%가 잇몸 출혈로 고생한 적이 있지만, 이 중 절반 정도는 그냥 무시하거나 부드럽게 칫솔질 하는 수준이었다고 하는데 치아는 건강할 때 꼭 지키셔야합니다. 100세 시대에 치아건강이 신체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고 관리해야할 듯 합니다. 카터 박사는 치아 건강을 위해 하루 두 번 이상 이 닦기, 단 음식과 음료 먹기 전 이 닦기, 주기적으로 진료받기 등을 실천할 것을 권했다고 합니다. 항상 맘에 담아 치아건강에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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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1 16:58

변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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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변비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하네요. 변비는 정말 말못할 고민이실 듯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변비로 진료 받은 환자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변비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7년 43만3000명에서 2011년 57만8000명으로 약 34%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9월에 약 7만7000명, 10월 약 7만1000명으로 가을에 환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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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가을에 많이 생기는 원인은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인체의 정상적인 체액과 수분 또한 부족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대장의 소화를 돕는 장액이 마르면서 변비가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을엔 날씨로 인해 변비가 생기기도 하는군요. 주의체크가 필요하겠습니다. 변비는 대변이 지나치게 딱딱하고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회 미만인 경우를 말하며 배변시 과도한 힘주기가 필요하거나 잔변감이 있는 경우도 변비 증상에 속한다고 합니다. 직장인분들이 특히 더 심하실텐데요. 커피같은 음료보단 물을 많이 드시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건조한 날씨뿐 아니라 여름철 체중 감량으로 음식 섭취를 적게한 경우도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에 대변이 모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장 운동이 느려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 다이어트 혹은 무더위에 식욕이 없어 줄었던 식사량이 가을철 식욕 증가로 갑자기 늘게 되면 장이 정상적 작용을 못해 만성 변비를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하네요.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식욕이 좋아지신다는 분들 많으신데. 이런 경우 변비가 악화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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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원 대장항문센터 송옥평 원장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변비가 생기면 딱딱한 대변이 항문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치핵, 치열 등 항문질환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하셨구요, 또한 대장암 같은 대장 관련 질환 증상으로 변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에 갑자기 변비가 생기거나 증상이 심해졌다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변비의 원인은 대장과 항문직장의 기능 이상이나 운동 부족, 호르몬의 영향 등 매우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입시, 장거리 여행 등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네요.

 

 

대장은 자율신경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고 만성 변비의 경우 아랫배가 항상 더부룩하고 배변 활동이 힘든 것은 물론 만성 피로나 피부 트러블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송옥평 원장은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방 섭취를 줄이고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고 평소 물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늘 물 드시고 적당한 운동도 좋을 것 같구요. 섬유질 많은 채소 많이드시는 습관이 중요할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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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30 13:25

수험생 피로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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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대입시험때문에 수업생 있는 집들은 이것 저것 신경쓸 일들이 참 많답니다.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채 50일도 남지 않은 이 시기. 수험생들의 긴장과 스트레스는 더욱 커지고 학습 능률은 점점 떨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수험생마다 수능 고득점을 향한 막판 스퍼트에 힘을 쏟게 되는 이때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다면 막판 스퍼트는 커녕 지금까지의 '공든 탑'까지 무너뜨리게 될 것이니 지금 이 시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활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알아보고 실행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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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활성화시키는 비타민

수험 막바지에는 시험에 대한 중압감과 긴장으로 인해 입맛이 없어지고 시간에 쫓겨 인스턴트 식품이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기 쉽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문제인거죠. 그러나 이러한 음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어 소화를 어렵게 하고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식욕을 잃고 식사 자체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많은 시기입니다. 그러나 뇌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서라도 고른 영양섭취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므로 적당한 양의 당질이 포함된 식사를 해야 하고,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으로 영양섭취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이지만 식품으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비타민B의 경우 고함량 비타민B 제품을 통해 보충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비타민B 제품을 고를 때에는 비타민 B군을 비롯해 비타민 C와 미네랄 등이 고루 함유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어머님들 힘드시겠지만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골라 틈틈히 수험생 힘내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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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게 도와주세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기 쉬운 막판 수험생활에서 바른 수면습관은 체력과 컨디션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잠자리에 누워서 30분 이상 잠이 들지 않는다면 '입면기 불면증'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불면증상이 지속되면 깨어있는 동안의 학습 컨디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수면리듬을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면리듬을 바로잡기 위한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고 하니 알아보아요.

1,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합니다.

2. 주말에는 햇빛이 있는 오전 10시 이후부터 30분~1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산책하면 머리가 맑아집니다.

3. 잠자기 직전에는 너무 격렬한 운동을 피하는게 좋아요. 운동 자체가 자극이 되어 잠들기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4. 커피나 홍차, 녹차, 핫초코, 콜라 등 같은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피하세요.

5. 낮잠은 자지 마세요. 낮잠을 자게 되면 그만큼 야간에 잠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6. 저녁에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속을 편안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7.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우유 한잔 혹은 치즈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부모님도 뒷바라지에 많이 체력소모되시겠지만 조금 더 힘내시고 수험생을 위해 노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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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9.30 12:48

아이와의 소통, 놀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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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대부분 부모님들은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어야 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먹꺼리나 용품은 많이들 알고 있는 반면 아이와의 유대관계에서 중요한 놀이는 부모님들이 잘 모른다고 합니다. 부모가 맞벌이를 하거나 바쁜 아빠들은 아이와 놀이시간이 부족하기에 더욱 아이와 어색한 사이가 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와의 소통의 시간이 모자란 요즘 현실입니다.

 

또한 아이가 둘인 가정은 둘째아이 어리면 엄마들은 늘 둘째와 함께 있게 됩니다. 아직도 엄마의 손이 필요한 첫째아이와의 놀이시간이 부족하여지고 첫째아이의 요구는 커지면서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가 충족감을 가질 수 있는 놀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충족감을 갖게 놀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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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중 아이와의 놀이시간을 정해보세

집안일과 일상에서 쫓긴 하루를 되돌아보면 아이와 마주 앉아서 아이와 눈 마주치며 아이의 이야기에 집중한 적은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시간에 쫓기어 살다보면 잠시라도 마음의 여유가 없어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답니다. 대부분 일상에서 당장 아이 먹을 것 챙기고 씻기고 집안일을 하다보면 이런 시간을 갖기가 어렵죠. 그래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하루 중에 엄마와 아이가 편한 시간.혹은 아빠와 아이가 편한 시간대로 정해보세요. 하루에 한번이 어렵다면,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아이와 함께 부모와의 특별한 놀이시간을 정해보는건 어떨까요? 이 시간을 아이와 함께 특별한 이름을 정한다면 그 의미가 더 커지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시간과 끝나는 시간도 아이와 함께 정하면 좋겠습니다. 소통의 시간이니 아이의 입장에 맞춰 의논해 보세요. 아이와 눈을 맞추는 것 자체가 소통입니다.

 

2] 아이와의 놀이시간에는 몰입하세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에 아이만을 지켜보고 몰입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충분하게 느낄 수 있게 몰입하면서 놀이안에 빠져 즐겨보세요. 그래서 아이가 부모와의 교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부모는 아이에게만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와 놀이할 수 있는 공간에 단 둘이 혹은 부모와 아이 셋이든 같이 들어가서 핸드폰도 끄고 오로지 아이에게만 집중하여서 아이와의 놀이에만 몰입하면 됩니다. 놀이가 끝나는 것을 알리는 알람을 이용하며, 끝나기 전에 미리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하는게 필수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부모와의 특별한 놀이시간이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아쉬움을 내려놓고 다음 놀이시간을 기대하게 하는 것도 규칙을 지키는 연습이 될 수 있으니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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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해보세요

놀이시간에는 부모가 아이와 하고 싶은 놀이보다는 아이가 원하고 아이가 부모와 하고 싶은 놀이를 정하는 것이 아이의 즐거움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생각하고 판단할 시간을 주는거죠. 아이가 놀이를 선택하는 것은 부모와의 놀이를 아이가 주도하고,결정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서 아이의 자율성과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상에서는 부모의 통제나 제한이 주로 이루어지는 일이 많았지만 아이가 결정한 놀이시간을 통해서 부모가 아동의 요구에 수용하는 경험을 줄 수 있기에 훈육이 수월질 수 있다고 하네요.

 

4] 아이하고의 놀이가 어렵다면,아이의 행동을 읽어주세요

부모님들 대부분 놀이를 어려워하십니다. 아이와 어떻게 놀이하는 것이 어렵다면, 아이하고의 같은 공간에서 아이와 함께 하면서 아이가 하는 행동을 읽어주면 된다고 해요. 예를 들어보면 "**야는 비행기를 가지고 놀고 싶구나. 비행기가 올라가네, 아이쿠 내려가다가 자동차라 부딪쳤구나, 구급차가 와서 도와주는 구나", "주사위를 굴렸는데 6이 나와서 많이 움직였네. 아이쿠,엄마는1이 나와서 한 칸 밖에 못 갔어." 하면서 아이의 행동을 읽어주는 말은 계속해서 해주세요.

 

아이의 행동을 읽어주는 것은 부모가 아이를 주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하여서 부모의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둘째 때문에 바쁜 엄마라면 집안일이나 둘째를 돌보면서도 첫째 아이의 행동을 읽어준다면 첫째 아이가 엄마의 관심을 느낄 수 있게 되기에 갈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명한 부모의 행동으로 좀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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