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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7 12:55

특정질환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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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질환에 좋은 음식 알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본인의 질환에 좋은 음식 늘 챙겨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될 듯해서 알려드려요. 경제,생활 매체 '넥스트애버뉴(nextavenue.org)'가 특정 질환에 치유 효과가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질환별로 알려드리니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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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석예방엔 레몬이 좋아요

결석은 통증이 엄청심하다고 합니다. 결석이 잘 생기시는 분들 기억하셔야할 듯 합니다. 신장(콩팥)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을 신장결석이라고 합니다. 이 질환은 통증이 심하고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미국 국립신장재단에 따르면, 신장결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방법은 레몬즙으로 만든 레모네이드를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신장결석 전문가인 앨란 자그루 박사는 "레몬이나 라임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서 나오는 즙에는 구연산염이 많이 들어있어 몸속에서 칼슘이 결석을 형성하는 다른 물질과 결합되는 것을 막는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하루에 4온스(약 118㏄)의 레몬즙을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 레몬즙을 물로 희석시키거나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마시면 된다고 하네요. 단 설탕은 신장결석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레모네이드 제품을 고를 때는 설탕이 들어있지 않는 것을 골라야 하고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는 설탕을 대체하는 식품을 써야 하는 점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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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합니다

지방이 풍부한 아보카도가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좋다는 것은 상식에 반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에는 건강에 좋은 단일불포화 지방산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이는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요즘 아보카도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관절통엔 체리드세요

미국에서만 약 5200만 명이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해요. 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을 때는 타트 체리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체리를 비롯해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의 빨갛거나 청색을 내게 하는 플라보노이드계 식물색소인 안토시아닌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체리에 이런 효과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 등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은 염증을 퇴치하는 성분으로 관절염에 의한 부기를 감소시키고 통증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루에 타트 체리 10개를 먹으면 통풍에 효과적이며 체리주스 10.5온스(약 310㏄)를 매일 두 번씩 마시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염증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하네요. 체리 좋아하시는 분들 알고 드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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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을 낮출때는 건포도 드세요

혈압이 평균보다 높으면 건포도를 지니고 다니다가 수시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스낵으로도 먹기에 좋은 건포도는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연구에서 하루에 세 번씩 건포도를 먹은 실험 참여자들은 다른 스낵이나 과일, 채소 등을 먹은 참여자들에 비해 혈압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건포도에 풍부한 칼륨이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하네요. 건포도에 좋은 성분이 있었군요. 혈압엔 건포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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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7 12:32

에너지 충전 과일,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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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 타시는 분들 많으시죠? 기운없다 하시고 힘들다하시고요. 기운이 없고 몸이 축 처질 때 한잔 두잔 커피만 자꾸 마시고 계신건 아니신가요? 에너지 충전과 인지력을 높여주는 과일채소가 우리 주변에 있다고 해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과 채소 드시고 활력을 북돋우어 열심히 오늘하루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 생활 정보 사이트 '에코살롱닷컴(ecosalon.com)'이 활력을 주는 과일ㆍ채소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같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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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케일 드세요

시금치와 케일 같은 녹색 잎채소는 칼로리는 낮은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 들어있다고 해요.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비타민A와 C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격퇴시키는 엽산도 함유하고 있다고 하니 끼니때마다 섭취하면 에너지 충전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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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도 좋아요

에너지를 증강시키는 섬유질과 비타민C 그리고 각종 항산화 성분이 가득 들어있는 과일이 사과입니다. 여기에 신체가 효과적으로 빨리 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는 프룩토오스(과당)도 함유돼 있다고 하네요.

 

 

 

바나나 드세요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바나나인건 많은 분들이 아는 상식입니다. 그 이유는 바나나에 들어있는 칼륨이 근육 수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또한 바나나에 들어있는 포도당은 빨리 소화돼 에너지로 전환됨으로써 금세 활력을 되찾게 한다고 하네요. 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드시는지 아시겠죠?

 

 

 

블루베리 좋아요

블루베리 요즘 열풍입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항산화 성분은 인지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와 함께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식품으로도 꼽힌다고 하니 젊게 사실려면 블루베리 많이 드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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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피망 드세요

빨간 피망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섭취 권장량의 380%가 들어있다고 해요. 비타민C는 치유 과정을 돕는 효과가 있어 우리 몸이 덜 피곤하게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또 빨간 피망에는 라이코펜과 섬유질, 비타민B6도 들어있어 좋은 식품입니다.

 

 

좋다는건 알고 있는데 대부분 구체적으로 어디에 좋은지 잘 모르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위에 소개한 채소, 과일 기억하셨다가 많이 드시고 젊고 에너지 넘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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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는 고통이 따른다는 말이 있죠? 패션은 계절을 앞서간다고도 하는데요, 이 두 문장은 공통적으로 미용을 위해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요. 더운 날씨에 가죽재킷을 입거나 한겨울에 미니스커트를 입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예요. 탄력있는 몸매와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기 위해 까다로운 식단과 운동을 감행하는 것은 '건강한 고통' 이랍니다. 하지만 단순히 아름다움을 위해 계절에 맞지않는 의상을 착용하거나 성형수술 혹은 미용시술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대립되요. 몸에 부담을 주는 의상이나 신발 착용 역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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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하이힐이나 킬힐은 이름값을 하는 신발들이예요. '하이'와 '킬'이라는 용어가 붙은만큼 큰 무리를 준다는 건데요, 굳은살이 생긴다거나 뒤꿈치가 까지는 일은 그나마 견딜 수 있는 고통이예요. 통증이 좀 더 장기화되면 발가락 첫 마디가 굽는 현상인 망치족지와 같은 발가락기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 높은 구두 위에서 불안정하게 버티다보면 피로 골절이 일어나거나 발목 염좌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뒤꿈치에 좌상을 입으면 그 통증이 다리를 타고 올라와 무릎이나 엉덩이, 척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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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슈즈와 플립플롭

발가락에 끈을 끼워 신는 슬리퍼인 플림플롭과 굽 없이 발바닥이 평평한 플랫슈즈는 편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신는 신발이예요. 발을 편하게 하는 신발이 과연 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을까요? 굽이 없기 때문에 지면과 밀착되는 면적이 넓고 안정감이 있어 편안한 느낌은 있지만, 발이 지면에 닿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밑창이 없기 때문에 아치에 그대로 충격이 가해지게 되요. 발바닥의 족저근막이라는 부위가 손상을 입어 염증이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발뒤꿈치 통증이 심해지면 하이힐과 마찬가지로 그 충격이 무릎, 엉덩이, 허리 등으로 전달되는데요, 적어도 발의 아치를 지탱해줄 수 있는 종류의 신발을 선택해 신어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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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속옷과 스키니진

타이트한 옷을 입을때는 군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보정속옷을 입죠. 마치 압박 붕대를 감듯이 몸통 부위를 조이는 것인데 이처럼 인위적으로 매끄러운 신체 곡선을 만들면 외관상은 보기 좋지만 신체 내부에는 큰 부담을 주게 되요. 복부와 흉부가 과도하게 눌려 가슴이 답답하고 작열감이 일어날 수 있고, 위산 역류가 발생하거나 내장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답니다. 스키니진 역시 몸을 타이트하게 감싸는데 복부에 가해지는 압박 때문에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고, 특히 하체부위를 조이기 때문에 넓적다리 감각에 이상이 생긴다거나 저리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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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백

한쪽 어깨로 매는 숄더백에 휴대폰과 지갑 등 가벼운 물품 몇 개만 넣고 다닌다면 큰 부담이 되지 않지만 두꺼운 책이나 노트북처럼 무게가 나가는 물건을 넣는다면 어깨 근육을 혹사해 좌상을 입힐 수 있어요. 무거운 가방을 계속해서 매고 다니면 어깨, 등 부위에 무리를 주어 퇴행성관절염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만약 짐의 무게를 덜기 어려운 여건이라면 무게를 분산할 수 있는 백팩을 매고 어깨끈은 두껍고 견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가을철 피부 건조증!→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3가지 원칙을 알아보아요.




다이어트 이야기
2014.10.06 17:07

'꿀복근'을 위한 필수 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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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요가, 수영 등 최근 너나 할 것 없이 이른바 '꿀복근' 만들기에 열심이예요. 그러나 운동 못지 않게 중요한 게 있다면 바로 평소에 섭취하는 음식들인데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근육 생성을 돕고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또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기름은 소화 촉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탄탄하고 매력적인 복근을 위해 필요한 5가지 음식을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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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먼저 생선 섭취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해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체중을 감소시켜주는 음식이 아니라는 점인데요, 생선에 들어있는 지방질은 많은 양의 단백질과 함께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배와 허리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건강한 지방질이예요. 또한 생선은 면역 체계를 보호하여 운동할 때 쳐지거나 아프지 않게 해주며, 일주일에 3회 정도는 기름진 생선을 먹어주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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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우리 몸은 여전히 탄수화물이 필요한데요, 살을 뺀다고 무조건 탄수화물을 배제하지 말고 매 끼니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하는 이유예요. 날씬한 배를 원한다면 흰 쌀과 흰 빵, 파스타 같은 가공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해요.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가공되지 않은 통곡물이나 시리얼 섭취를 통해 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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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견과류는 복근을 만드는 데 좋은 음식 중 하나에요. 견과류는 많은 지방질을 함유하고 있지만 견과류에 포함된 지방 역시 아주 좋은 지방질이기 때문인데요, 하루 중 식사시간 외에 배고픔을 느낄 때 한 줌 정도의 견과류를 섭취하게 되면 허기짐을 달래줄 뿐만 아니라 근육의 손실도 막아줄 수 있어요. 아몬드나 땅콩과 같은 견과류를 간식으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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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요리를 할 때는 버터나 식용유와 같은 기름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올리브유는 지방을 태우는 데에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30g 정도의 올리브유에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의 하루 권장 섭취량의 90%정도가 있어, 복부 지방이 많은 사람에게는 올리브유가 해답이 될 수 있어요. 하루에 세 스푼 정도의 올리브유를 꾸준히 먹어준다면 복부 지방을 빼는 데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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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단백질의 보고이자 식이섬유도 풍부해 소화기관의 부담을 줄여주는 식품이예요. 콩과 식물은 훌륭한 단백질원이자 비타민원이기도 해요. 이러한 콩의 효능을 최대한 높이려면 조리를 할 때 완전히 익혀야 해요. 콩을 익히면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근육을 탄탄하게 해주고 허리라인을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필수 단백질의 흡수를 용이하게 해준답니다.



날씬해지고 싶으세요?→ 장 건강부터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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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 내내 기다렸던 가을이기에 반가운 마음이 앞서지만, 가을이 오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답니다. 바로 가을만 되면 피부가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날 정도로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인데요,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가을 소식은 두려울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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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기온이 내려가면 피부의 신진대사 감소로 피지 분비가 줄고, 대기 습도가 감소함에 따라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의 수분 함유량이 적어져 수분이 빨리 증발하게 되요. 평균 각질층의 수분 함유량이 15~20%인데,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수분 함유량이 10%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고 해요. 보습크림 한 통을 한 달도 안 돼서 다 사용할 정도로 두껍게 발라도 해결되지 않는 가을철 피부 건조증. 이 피부 건조증을 해결하려면 어떤 생활 습관을 지녀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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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난방의 금지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나친 난방을 피하는 것이예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피부는 연예인 같은 맑고 투명한 피부인데요, 연예인들이 TV 프로그램에 나와 이야기하는 것들을 보면 대부분 한겨울에도 피부를 위해서 따뜻한 옷을 입고 히터 켜는 것은 삼가는 생활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요. 이런 생활습관은 에너지 절약도 되고, 매년 반복되는 피부 건조증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볼 수 있답니다. 운전할 때나 집에서 히터와 난방은 최소한으로 하되, 꼭 해야 하는 경우에는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해요. 가습을 도울 수 있는 작은 어항이나 빨리 널기 등을 통해서 방안 습도를 65% 이상으로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 폐쇄된 공간에서의 난방으로 인한 저습도 환경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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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피부에 맞는 보습크림과 각질제거제 사용

보습을 위해 중요한 것은 본인 피부에 맞는 보습 크림과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이예요. 화장품은 특정 브랜드의 상품이 좋다는 것을 쓰는 것이 본인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예요. 본인에게 맞는 보습 크림을 선택한 후, 보습 크림을 바를 때는 세안 후 시간이 지나서 수분을 빼앗기기 전에 바로 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가을철에 각질이 많이 일어나서 무리하게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줘서 좋지 않아요.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 제품의 경우 러빙하는 강도나 시간을 조절하기 어려우니 부드러운 로션 타입으로 주기적으로 탈락하지 않은 각질층을 제거해서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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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풍부한 음식 섭취

마지막으로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 또한 피부 건조를 막는 좋은 방법이예요. 물론 먹자마자 물광 피부가 되는 음식은 없답니다. 하지만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음식은 많이 있는데요, 더덕과 둥글레는 쉽게 구할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음제라는걸 알고 계시나요? 더덕은 沙蔘(사삼)이라고 하며, 인테 내에 陰(음)을 더해 촉촉하게 하는 작용을 해요. 둥글레는 玉竹(옥죽)이라 하며, 건조한 것을 윤택하게 하고, 인체 내 음을 길러줘요. 올 가을에는 카페인 가득한 아메리카노 보다는 촉촉한 피부를 위해 따뜻한 둥글레 차를 상복할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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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발뒤꿈치나 얼굴이 갈라져서 피가 날 만큼 건조하다면 음식이나 차로 개선될 수 있는 것이 아닌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하는 것이니 가까운 여드름 피부 한의원이나 피부과에 방문하여 상담받아 보는것이 필요해요. 올 가을에는 작은 생활 습관 변화로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을을 만끽해 보자구요!



가을인데 왜 졸리지?→ '추곤증'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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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심한 졸음을 유발하는 '춘곤증'처럼 가을에도 몰려오는 졸음과 무기력함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계절성 질환인 '추곤증'인데요, 추곤증은 갑작스러운 큰 일교차 등의 변화로 수면의 질이 떨어져 생긴답니다. 특히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코점막이 마르기 쉬운데, 이 때문에 코골이가 심해지거나 구강 호흡을 하게 되는 등의 이유로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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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곤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인 '수면 부족'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충분히 잠을 자고 있는지 알아봐야 해요. 우리 뇌는 잠에거 깬 후 4시간 뒤 가장 활발해지므로, 잠에서 깨어나고 4시간이 지나서까지 몽롱한 상태라면 수면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한 상태로 볼 수 있어요.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실내 환경을 알맞게 조성해야 해요. 실내의 건조함은 추곤증을 유발하므로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도록 하고, 빛을 완전히 차단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효과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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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동안에는 아주 적은 양의 빛도 시신경을 자극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줄어들게 해요. 이 때문에 숙면을 방해하고 아침에 깼을 때 개운한 느낌을 받기 어려워지는 것인데요, 만일 모든 빛을 가리기 힘들다면 안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샤워보다 입욕을 하는 것이 좋고, 잠들기 전에 반신욕을 하면 피로회복 및 숙면에 도움을 줘요. 이때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살짝 높은 37~38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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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수면제인 라벤더, 캐모마일 등의 차를 마시고, 멘톨이나 페퍼민트 성분의 치약이나 차, 사탕류는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게 좋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실천 해봄으로써 수면 부족을 막아 추곤증 없는 상쾌한 하루, 시원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보자구요.



넘치는 가을 식욕!→ 식욕 조절법을 알아보아요.




사는이야기
2014.10.06 12:35

ADHD 증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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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증상 ADHD들어보신 적 많으실꺼에요. 시도 때도 없이 몸을 움직이고,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과 말로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아이들입니다. 바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를 가진 아이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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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들은 눈에 띄는 행동으로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 다 제약을 받아 자존감은 떨어져 있고, 부모까지도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학부모 상담을 하다보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분, 자신 때문에 아이가 저런 행동을 보이는 것 같아 자책하는 분,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이 밉다는 분 등 여러 반응을 보인다고 해요. 그런데 모든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우리 아이가 왜 저러는 걸까?'입니다. 남들하고 다를 것 없이 자랐는데 왜 다른 아이들과 다른지, 부모는 똑똑하고 문제가 없는데 우리 아이는 누굴 닮은 것인지 등 그 고민은 참으로 다양하다고 합니다. 자신안에서 그런 문제의 해답을 찾으려하니 더욱 부모들의 마음은 어두워진답니다.

 

 

ADHD는 왜 생기는 건지 원인부터 알아볼께요. ADHD는 두뇌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가 원인이기 때문에 아이가 아무리 좋은 유전자와 두뇌를 가지고 태어났어도, 두뇌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산소와 자극과 영양이 주어지지 않거나 혹은 충족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두뇌의 기능적인 이상으로 인해 좌뇌와 우뇌의 기능 불균형이 일어나거나 전체적으로 발달이 저하돼서 여러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ADHD의 대표적인 증상은 주의력이 떨어져 산만한 모습을 보이고, 행동이 상당히 충동적이며 과잉되어 있고 심할 경우에는 공격적인 모습까지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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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들이 보이는 이상 행동을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나이가 어릴수록 짧은 것이 당연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절제하고 참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거죠. 하지만 ADHD 아이들은 발달 순서를 봤을 때 그 나이 대에 요구되는 행동을 수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을 알아보고 해결할 수 있게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최근 ADHD, 틱, 발달장애, 자폐 등 과거에는 보기 드물었던 증상들의 증가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현대사회는 과거에 비해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아이들을 둘러싼 환경도 자연스럽게 격변하게 되었다고 해요. 현대의 영양, 양육 방법, 놀이 문화, 교육 과정을 포함한 많은 부분들이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고 이는 두뇌의 기능적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산소, 영양, 자극이라고 합니다.

 

 

뇌기능에 충분한 산소

뇌는 인체에서 사용되는 전체 산소량의 약 20%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양의 산소가 뇌에서 소비되기 때문에 충분한 산소공급은 필수적 일 수 있겠죠. 만약 혈액 속에 산소가 부족하면 뇌에서 소비해야 하는 산소도 부족해져 뇌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축농증이나 비염 혹은 호흡계에 문제가 있다면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뇌 발달의 영양공급

우리 아이가 뇌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을 잘 섭취하고 있는지, 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아닌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영양에 대한 부분은 워낙 방대하고, 아이의 상태에 따라 그 방안이 달라지겠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인 인스턴트, 밀가루 음식, 단 음식 등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영양의 첫걸음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당에 대한 제한이 필요하다고 해요. 과도한 당 섭취는 흥분성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분비시켜 아이의 뇌를 흥분 상태로 만들 수 있으므로 적절한 제한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빵과 같은 밀가루 음식과 사탕이나 과자류의 당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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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자극

자극은 두뇌 자극을 이야기 하는 것이며, 이는 몸의 움직임을 통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두뇌의 기능적인 차이에 따라서 자극을 주는 방법이 다르지만,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지 않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자극법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등산, 자전거 타기, 공원 산책, 배드민턴, 탁구, 인라인 스케이트 등은 좌우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의 행동을 조절해야 하는 비석치기, 구슬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은 전두엽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꼭 운동이라고 명명하지 않아도 놀이도 운동의 하나이니 하루에 꼭 두뇌자극을 시켜주심 좋을 듯 합니다.

 

 

우리가 운동을 한 번하고 몸에 바로 근육이 생기지는 않잖아요?. 뇌도 이와 마찬가지로 방법을 알고 한 번만 실천한다고 해서 바로 뇌기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산소, 영양, 자극 이 세 가지를 기억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아이의 균형잡힌 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받는 아이에게 더 많은 지적으로 스트레스를 주지 마시고 원인을 찾아 아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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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6 12:07

내 몸의 수분 조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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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람이 많이 불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단풍이 아픔답게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피부에는 적색 경보가 켜진다고 하네요.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피부를 위해 물을 자주 먹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내 몸이 필요한 적정량의 물을 마시면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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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람마다 필요한 물의 양은 제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알아보아요. KBS 2TV 여유만만 프로그램에 출연한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는 올바른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을 알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나의 몸에 필요한 수분 적정 유지방법은 소변의 색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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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색은 노락색을 유지

소변의 색이 짙은 노란색이면 먹는 물의 양을 늘리면 됩니다. 단, 비타민 B군을 먹어도 소변이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이는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의 정제 색깔이 노란색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그리고 화장실은 하루에 여덟 번 이상 가지 않도록 물의 양을 조절하세요.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8번 이상이 되면 먹는 물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 너무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서 소변을 많이 보는 경우에는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변이 색깔로 내몸의 수분을 조절해 보아요. 수분 보충시에는 순수한 물로 섭취하세요. 물 대신 녹차나 허브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순수한 물을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몸 속에서 물을 빼내는 이뇨작용을 하는 커피, 콜라 등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순수한 물로 내몸의 수분 관리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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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6 11:42

불면증 없애기, 건강한 수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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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면증 있는 분들 많으시죠? 스트레스, 낮동안에 섭취한 카페인 등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불면증인 분들이 많습니다. 양질의 수면은 건강을 지키는데 필수요소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소들로부터 '편안한 밤'을 방해받는다고 해요.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해 '양질의 수면을 위해 지켜야 할 습관'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부분인지 알아보고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수면은 다음날의 일상에도 많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냥 넘겨버릴 문제는 아니랍니다.

 

 

수면시간은 적절하게

가장 적절한 수면시간과 관련해 여전히 학계의 논란이 존재하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7~9시간의 수면이 가장 적절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적게 혹은 많이 잘 경우 도리어 신체리듬이 깨지고 컨디션이 난조를 보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여러차례 공개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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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 태블릿, 스마트폰 사용 자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일명 '블루라이트'가 수명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잠들기 전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2013년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18~29세의 64%가 잠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습관적으로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듯 싶습니다. 적절한 수면시간을 꼭 지키기 위해 잠자리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은 삼가해야할 듯 합니다.

 

 

잠들기전 1시간전엔 TV시청 자제

수면 전문가들은 텔레비전이 발산하는 빛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집중력을 요하는 콘텐츠의 프로그램은 우리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 속 상황이 현실로 재현된다고 착각할 수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이유로 잠들기 한 시간 전에는 텔레비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고 합니다. 직장인 분들은 집에와서 씻고 TV나 스마트폰 보는걸 휴식처럼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오히려 건강을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 인지하고 있으셔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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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8시간 전에는 카페인 섭취하지 마세요

카페인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몸 안에 머문다고 해요. 점심에 마신 커피나 차(茶)가 잠들기 전까지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때문에 가급적이면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는 잠들기 8시간 전까지만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장한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후 커피까지만 마셔야할 듯 하네요.

 

 

잠들기 3시간전엔 알코올 자제

대부분 분들은 술을 마시면 잠을 빨리 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잠들기 전 마시는 술 한 잔의 알코올이 수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라고 하네요. 특히 깊은 수면단계에 이르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잠든 다음 날에는 더욱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수면은 하지만 깊은 수면단계로 가지는 못하니 술 마신 다음날 피곤하다고 느끼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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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과 같이 자지 마세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들과 한 침대에서 함께 잠이 들지만 애완동물들의 울음소리나 움직임 때문에 깊은 잠에 들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애완동물들이 청결해야 하는 침실이나 침구를 함께 사용함으로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한다고 해요. 아이와 같이 자는 부모님들도 아이의 움직임과 뒤척임으로 잠을 설치곤 하잖아요? 그런 이유입니다.

잠은 건강의 기본입니다. 잠을 푹 자고 일어난 날은 하루가 상쾌하고 즐겁습니다. 비타민 한알 드시는 것보다 잠을 푹 주무시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고단한 하루 잠 푹 주무시고 에너지 충전해서 내일도 힘차게 생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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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2 11:18

[아이성장] 키크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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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다보면 문득 본 아이가 갑자기 커보이는 느낌. 내아이도 그런데 지인들의 아이들 한달만에 보면 깜짝 놀라곤 합니다. 어느 순간 부쩍 자란 자녀의 모습에 매일 보는 부모조차 놀라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은 일정한 속도로 크는 것이 아니라 자라면서 두 번의 급성장기를 가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급성장기는 놓쳐서는 안 될 키 성장의 골든 타임이라고 해요. 이 시기에 꾸준히 집중관리를 해 주어야 성장잠재력을 최대치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급성장기를 알아보고 그때 집중관리해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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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성장기는 만 3세이전이에요

아기들 키우는 부모님들은 항상 그럽니다. 자고 일어나면 커 있다고요. 만 3세 이전 아이들이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는 바로 만 3세 이전이라고 해요. 3세 이전은 1차 성장급진기, 사춘기 시기는 2차 성장급진기로 분류합니다. 특히 태어나서부터 만 3세까지는 성장기중 키가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하고 합니다. 신생아의 키는 평균 53cm 정도이구요. 이후 첫돌까지 약 25cm가 자라고 두 돌까지 평균 12.5cm가 자라 만 3세가 되면 대략 98cm가 된다고 해요.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충분한 숙면, 꾸준한 마사지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고 합니다. 만약 만3세임에도 90cm가 되지 않는다면 검사를 통해 키가 잘 크지 않는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어머님들 요즘 아이성장에 부쩍 더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그래서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성장클리닉도 많이 생기구요. 그만큼 아이 성자아에 관심이 많아진 의미이죠~!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시기를 체크하셔서 부모님께서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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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성장기는 사춘기입니다

사춘기 증상이 나타나면 아이들의 2차 성장급진기가 시작된다. 성호르몬 분비와 함께 성장호르몬도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여아는 만 10세부터 2년, 남아는 만 12세부터 3년간의 급성장기를 가지며 이 시기에는 매년 7~8cm의 폭풍성장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2차성장급진기에 최대한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만 3세 이후부터 사춘기 이전까지 매년 평균 6~7cm씩 잘 크고 있는지 점검해 주어야 한다. 이 시기에 4cm 미만으로 자라거나 또래보다 10cm 작은 경우는 성장장애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성조숙증 조심해야 성장할 수 있어요

요즘 아이들 영양상태가 좋아져서 성조숙증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성조숙증이 특히 신경쓰이는 이유는 성장때문이랍니다.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춘기 징후가 빨리 나타나면 그만큼 키가 클 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여아의 경우 초경 이후엔 평균 2년간 6cm정도밖에 자라지 않는 만큼 초경시기를 최대한 늦춰 키를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여아 만 8세 이전, 남아 만 9세 이전에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면 성조숙증으로 진단한다고 해요.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최종 키를 작게 만드는 성조숙증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알 종류, 조개류, 갑각류 등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영양과잉, 시각적인 자극, 스트레스, 환경호르몬을 주의해 최대한 성조숙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성장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을 빨리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화기에 문제가 있어 잘 먹지 않거나 자주 감기를 앓는 등 몸이 허약한 경우, 그리고 사춘기가 빨리 찾아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만드는 성조숙증이 대표적인 성장 방해요인이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서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거나 사춘기가 빠른 경우엔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평소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줄넘기, 농구와 같은 점프운동을 꾸준히 하며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생활을 실천하면 유전 키를 뛰어넘는 것은 가능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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