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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9 12:30

슈퍼푸드보다 더 슈퍼한 국산 잡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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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렌즈콩, 치아씨드 등 최근 소문난 외국산 잡곡들을 검색하려치면 쉴새 없이 쏟아지는 포스트에 종종 놀람을 금치 못할때가 있어요. 건강 좀 신경쓴다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보고, 검색해보고, 사서 먹어보기도 했을 이름난 '슈퍼푸드' 들인데요, 이름마저 외국식이라 마냥 낯설기만한 외국산 잡곡들이 주목받는 가운데서도 귀리와 서리태 등을 필두로 율무, 수수, 조 등 국내산 잡곡들이 슈퍼푸드 못 잖은 맛과 효능을 자랑하며 '국산 잡곡'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어요. 특히나 쌀 소비량이 줄어들면서 함께 소비가 감소했던 '귀리'의 경우 해외에서 '10대 슈퍼푸드' 등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다시 우리 식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처럼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쌀밥'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잡곡 다섯 가지를 소개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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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오트밀이라고도 부르는데,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는 아침 식사로 즐겨 먹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국산과 외국산 귀리가 함께 시중에 유통, 소비되고 있는데요, 모양은 보리와 같지만 쌀보다 단백질이 2배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식이섬유 함량도 높고, 우리 몸의 에너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복합 탄수화물이 매우 풍부하다고 해요. 단백질, 마그네슘, 아연, 엽산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있는 귀리.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세계 10대 푸드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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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겉은 까매서 종종 검은콩과 혼동되기도 하지만 속은 초록빛이예요. 서리가 내린 이후부터 수확을 시작한다고 해서 '서리'란 말이 붙었다고 하네요. 검은깨, 흑미 등과 함께 블랙푸드의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로, 단백질 함유량이 높다고 해요.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지만 모두 식물성 지방이랍니다. 갱년기 증상 개선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콜라겐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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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전분이 다른 곡물보다 적어 가루 형태로 많이 접하는 식품 중 하나예요. 맵쌀 혹은 찹쌀과 함께 잡곡을 짓는데로 활용되는데요, 단백질 함량이 높지만 율무의 단백질의 경우 아미노산의 질이 우수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부종에도 좋은 식품 중 하나로, 기타 연구들에 따르면 율무가 혈당강화와 체중증가 억제, 콜레스테롤 감소, 항산화 효과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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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수수팥떡으로 친숙한 곡류로, 맵쌀과 함께 지으면 검붉은 빛의 밥이 만들어져요. 타닌이 함유되어 있어 약간 떫은 맛이 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구수한 맛이 난답니다.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수수는 예로부터 기를 보하고 구초와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오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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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중에서 알이 가장 작은데요,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식이섬퓨, 필수지방산 함량이 높아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요. 칼슘이 들어있어 젖이 적게 도는 산모에게 권하는 식품 중 하나랍니다.



불면증 없애기!→ 건강한 수면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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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3년만에 찾아온 개기월식 현상으로 화제였는데요,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으로 지구 대기를 통화한 빛 때문에 평소보다 붉은 달을 볼 수 있답니다. 개기월식의 달 뿐 아니라 붉어지는 것이 또 있는데요, 바로 건조한 날씨에 더욱 붉어지는 '안면홍조'의 얼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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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얼굴이 옅은 분홍빛을 띄는 안면홍조는 온도변화나 심리상태등에 따라 얼굴 피부색이 붉게 변하게 되요. 안면홍조가 체내 혈액량이 많은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안면홍조는 체내 혈액량이 아닌 모세혈관 때문에 발생한답니다. 정상적인 모세혈관은 얼굴색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안면홍조 환자의 모세혈관은 지나치게 확장되어 있어 순간적으로 혈류량이 늘때 얼굴에 붉은 기운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예요. 특히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흥분한 경우 교감신경이 흥분해 혈류량을 늘려 안면홍조증 환자들의 얼굴은 불타듯 빨간 색의 띄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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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 겨울에는 심한 온도차로 모세혈관이 확장되기 쉬워 안면홍조가 심해질 수 있어요. 안면홍조는 보통 2~3분 안에 사라지므로, 일상생활 중 피부 관리로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답니다. 안면홍조 억제를 위해서는 가을에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줘야 해요.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모세혈관이 확장돼 안면홍조가 심해지기 때문이예요. 평소 미스트를 가지고 다니고, 매일 2L이상 물을 마시는 것도 안면홍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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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를 치료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사람이 있는데요, 스테로이드 연고를 남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모세혈관벽이 약해져 안면홍조 증상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해요. 따라서 평소 주변 환경을 약간 서늘한 상태로 유지하고,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을 피해야 해요. 심한 운동이나 음주, 흡연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안면홍조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삼가는게 중요하답니다.



가을 타는 피부→ 먹고 바르면 좋은 식품은?




사는이야기
2014.10.09 10:32

바나나가 건강에 유익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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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사계절 언제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과일 중 하나예요. 과일 특유의 시큼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한데요, 바나는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칼로 깎을 필요가 없어 보관이나 섭취 모두 용이해요. 우유와 함께 섞어 갈거나 시리얼에 잘라 넣으면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비타민,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요. 또 그밖에 바나나가 건강에 유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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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균의 활성화를 돕는다

장 건강에 좋은 유익균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요거트와 같은 특정 음식에 들어있어요. 또 바나나에는 올리고당과 같은 탄수화물로 구성된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된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영양을 공급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유산균의 왕성한 활동을 돕기 위해서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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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부작용을 예방한다

한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는 스포트음료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고 해요. 실험 참가자들이 모의로 로드레이스 경기를 하는 동안 매 15분마다 스포츠음료 혹은 바나나 둘 중 하나를 섭취하도록 한 결과, 두 음식의 효과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바나나가 천연 항산화기능을 하고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유익하다고 밣혔다고 해요. 전해질이 부족해지면 근육경련이 일어나는데 바나나에 함유된 칼륨이 신경과 근육 기능을 조절하는 작용을 돕는다고 해요. 따라서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할 때는 수분 섭취와 더불어 바나나와 같은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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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억제제로 작용한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에는 '저항성 전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바나나에도 들어있는 이 전분은 소화과정의 속도를 늦춰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도록 만들어요. 천연 식욕 억제제로 작용한다는 것인데요, 저항성 전분은 지방의 소모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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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악 안정화를 돕는다

바나나에 들어있는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요. 칼륨 섭취량이 늘어나면 나트륨 배출량이 증가하는데요, 칼륨이 천연 이뇨제로 작용하기 때문이예요. 혈압을 낮추면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요.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해야 하는 심장의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바나나처럼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뇌졸중과 심장질환의 위험률이 줄어든다는 실험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고 해요.



갱년기에 좋은 '석류'→ 과육과 즙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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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조금씩 물들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음을 알리고 있어요. 완연한 가을이 오면 선선한 날씨 덕분에 야외활동이 수월해지지만 낮은 습도와 차가운 바람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일어나거나 트면서 가려움증이 유발되고 노화가 촉진되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얼굴에 충분한 수분크림을 바르고 샤워 즉시 바디로션을 발라주어야 해요. 또 물을 충분히 마시고 제철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도 좋아요. 이러한 식물성 식품은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피부에 마사지함으로써 피부 건강을 증진시킬 수도 있는데요, 피부를 위해 먹고 바르면 좋은 식품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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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호박은 비타민A 함유량이 높은 음식이예요. 레티놀은 비타민A의 한 종류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해요. 호박을 삶아 으깬 다음 꿀, 레몬즙 등과 섞어 각질이 일어난 부위, 피부 결이 거칠고 톤이 일정하지 않은 부위 등에 도포하면 피부 상태가 전반적으로 매끄럽게 개선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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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는 식물성 스테로이드인 디오스게닌이 들어있어요. 디오스게닌은 항염증과 항노화 기능을 수행하는데요, 어느 논문에 따르면 디오스게닌은 콜라겐의 생성을 왕성하게 분비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해요. 콜라겐은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드는 물질로 분비량이 늘어날수록 피부의 탄력성이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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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사과는 항산화 성분, 항염증 성분 등의 다양한 생리 활성 화합물이 들어있어요. 심지어 항암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매일 반드시 먹어야 하는 과일 중 하나로 꼽혀요. 사과를 갈아 얼굴에 마사지하면 사과의 잔여물이 효소 작용을 일으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요. 사과식초와 물을 섞어 샴푸하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를 더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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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당근의 주황색 빛깔을 내는 베타카로틴은 주름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해요. 또 블랙헤드나 색소가 침착된 부위를 완화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당근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물에 끓인 다음 갈거나 으깬 뒤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더해 얼굴에 15분간 덮어주면 주름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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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양배추는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요.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장운동이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요. 따라서 양배추를 많이 먹으면 변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가을 햇볕→ 두려워 마세요!




사는이야기
2014.10.08 13:09

피부가 좋아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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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안좋은 분들은 몸건강도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는 내 몸을 비추는 거울과 같아서 나의 몸 상태가 피부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죠. 건강을 위한 것이 곧 피부를 위한 것이고 생활 속 도움이 될 만한 습관들을 모아봤는데요. 체크해서 건강한 생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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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코올 섭취는 적당히 해야 합니다. 요즘은 음주문화가 자리를 잡아서 술없는 일주일은 상상도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음을 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발열을 일으키고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이뇨작용이 일어나 몸 속 수분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져 메마른 상태가 되고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하네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 피부건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흡연은 금물입니다. 니코틴은 체내에 들어오면 혈액 속 아드레날린 생성을 촉진해 말초혈관의 수축이 일어나 피부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공급이 방해를 받는다고 해요. 이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지고 주름도 쉽게 발생한다고 하니 흡연은 피부를 위해 끊으셔야겠습니다. 또한 담배를 피울 때마다 체내의 비타민C가 소진되는데 이로 인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잡티도 쉽게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피부를 둘러싸고 있는 각질은 보통 28일 주기로 새로 교체되는데 잠이 부족하면 각질 교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피부결이 거칠어진다고 하네요. 또한 밤사이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낮 동안 손상되었던 피부조직을 회복하고 재생하는 역할도 한다고 하니 잠은 충분히 깊이 자야하는 점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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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물은 하루 8잔을 마시도록 해야합니다. 물은 비만을 예방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며,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고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 대신 음료수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이뇨작용으로 오히려 수분손실을 불러올 수 있으니 물은 별도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은 음료나 쥬스로 섭취하는게 아니라 무로 섭취해야합니다. 가을 환절기입니다. 피부건강에 좀 더 신경써서 촉촉한 피부로 생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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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8 12:35

라면 나트륨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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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빼놓지 않고 한달에 몇번씩은 먹는 음식이 라면입니다. 특히 아이들 라면 너무 좋아하는데요. 1년간 라면만으로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이 국민 1인당 53.4일 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산 라면 나트륨 함유량 현황'자료에 따르면, 국산 라면의 평균 나트륨 함유량은 1442mg으로 하루 권장량인 2000mg의 72%에 해당하는 양이었다고 해요. 라면 먹고 난후에 갈증을 많이 느끼잖아요? 나트륨 함유량이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특히 나트륨 함유량은 봉지라면에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국산 라면 166개 제품을 대상으로 나트륨 함유량 분석 결과, 일반 봉지라면은 라면 1개당 평균 1536mg, 컵라면은 1344mg으로 컵라면보다 봉지라면에 나트륨이 192mg 정도 더 함유돼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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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 1인당 74.1개의 라면을 섭취해 세계 1위를 기록하며, 5일에 1번꼴로 라면을 섭취할 정도로 라면을 즐겨 먹는 나라라고 합니다. 대부분 분들이 일주일에 1번은 라면을 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라면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자율적으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나트륨 저감화에 참여하는 식품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나트륨 저감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식품은 165개였으며, 면류의 경우에도 총 700여개 제품 중 10%에 불과한 74개 제품만 저감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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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의원은 "한국이 전통적으로 짜게 먹는 문화를 가진 만큼, 단순히 나트륨 함유량을 양적으로 줄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해요. 따라서 소금 농도를 낮추는 대신 짠맛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는 대안 물질을 장려하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인 방안"이라며 "지금까지는 나트륨의 섭취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양적 감소 위주의 정책이었다면, 앞으로는 생각을 전환해 대안 물질을 선보여, 맛은 유지하면서도 나트륨의 양은 줄이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정책이 전환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천연재료 다시마나 멸치등을 이용해서 짠맛은 강화하고 나트륨은 줄이는 어떤 방안이 나와야하지 싶습니다. 라면 좋아하는 한국인들 조금은 싱겁게 건강을 생각해서 끓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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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양귀비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당대를 풍미하던 미인이라는 점 이외에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을 하세요? 바로 석류를 매일 반 쪽씩 먹었다는 점이예요! 석류 껍질을 까면 붉은 구슬처럼 붙어 있는 과육을 씹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은 일품이죠. 맛은 물론이고 피부노화 및 항암 효과도 있어 건강에도 좋은 '착한 과일'인 석류. 10월 제철을 맞아 석류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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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항산화 물질의 보고

석류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예요. 폴리페놀, 엘라지탄닌, 갈로탄닌, 푸니칼라진, 엘라직산,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국내외 연구를 살펴보면 석류는 유방암과 폐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고,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나 관절염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한 논물에 따르면, 석류의 과육에는 암세포 성장의 원인이 되는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하고 비정상적인 세포를 죽이는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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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와 껍질까지 함께 드세요

보통 석류를 먹을 때는 톡 터지는 알맹이 속 과육만 먹고 씨와 껍질은 버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천연 에스트로겐 물질은 석류 과육이 아닌 씨에 들어있기 때문에 씨까지 오독오독 씹어먹는 것이 좋아요. 또 석류 껍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인 타닌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깨끗하게 씻어서 따뜻한 물에 우려 먹으면 좋고, 껍질채 잘 씻은 후 그냥 껍질을 먹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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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남녀 모두에게 좋아요

석류에는 인체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인 천연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요. 또 비타민B1, B2, C가 풍부해 주름을 예방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데요, 남성의 전립선 건강에도 좋다고 해요. 한 연구지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100%석류인 주스를 섭취한 남성의 경우, 수술이나 방사선 암치료 후 전립선이 특이항원이 증가하는 기간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3배 이상 긴 54개월에 달했다고 하네요. 석류 속 폴리페놀류의 항산화 성분이 염증 생성을 억제, 암세포 성장을 막기 때문에 암을 억제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꼭 갱년기가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석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보기는 좋을지 몰라도…→ 건강 해치는 옷과 신발!




사는이야기
2014.10.07 17:56

가을 햇볕, 두려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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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볕은 한 철의 보약과도 같은 것으로 꼽히는데요, 그 이유는 살균부터 심신작용까지 놀라운 효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에 사람들의 경계심이 높아지면서부터 햇볕은 마치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실제로 햇볕은 피부 노화와 피부암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병적 요소로서 해석하는데 과장된 점이 더 많아요. 특히 우리나라는 여름철 일부시기를 제외하고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할 만큼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이 그리 많지는 않답니다. 또 주름과 검버섯 등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도 수명 연장과 동시에 콜라겐 생성량이 줄어들어 나타나는 현상이지 햇볕만의 영향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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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비타민D의 최대 공급원으로, 일광욕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는 간과 신장에서 대사를 거쳐 활성형 비타민D로 바뀌게 되요. 활성형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율을 높이고, 적당한 양은 혈액 속에 저장되어 혈장 내 칼슘 농도를 조절해 뼈 조직에 인산칼슘을 침착시켜 우리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어요. 햇볕을 많이 쬐어도 비타민D 생성과 관련해 과잉증이 없다는 것도 신비로운 자연의 효능이예요. 수용성 비타민B와 비타민C는 몸속에서 제 기능을 다하고 남으면 소변으로 배출 되지만 비타민D는 체내에 축적되는 특성이 있는데, 하루 종일 태양 아래에서 일하는 농부나 어부에게서도 비타민D 과잉증을 발견할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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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쬐면 뇌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에 영향을 주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이예요. 멜라토닌은 잠과 관련된 신경전달 호르몬으로 밤에 뇌에서 집중적으로 분비되어 졸음을 느끼게 하고 깊은 잠을 취하게 하는데, 아침과 낮 시간에 햇볕을 쬐면 분비가 멈춰요. 세로토닌은 심리적인 평화와 안정감을 주는 호르몬으로 햇볕을 통해 분비되는데요, 장마나 지역적 특성으로 오랫동안 햇볕을 보지 못하면 울적한 기분을 느끼고 날씨가 다시 맑아지면 상쾌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단순히 기분의 변화가 아닌 햇볕에 의한 세로토닌 생성으로 생리학적인 변화를 느끼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햇볕을 자주, 많이 쬘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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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가을 햇볕은 부작용 없이 신체의 잔병들을 치유하는 자연의 명약이예요. 뇌혈관 혈류를 개선해 편두통을 완하하고 체내의 자연 발열 효과를 활성해 냉증이나 냉방병을 예방하기도 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대사증후군을 개선하는 효능도 있어요. 이렇게 보약이자 명약인 햇볕이기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하루쯤은 여유있게 햇볕을 쬐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을 바람에 우수수…→ 머리 비듬 없애는 법!




사는이야기
2014.10.07 17:17

피하고 싶은 성인 여드름, 해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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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사춘기 질환이라고 여겼던 여드름! 물론 사춘기 시절 마음의 폭풍이 지나가듯 여드름이 생겼다가 없어지면 다행이지만, 다 큰 성인이 되어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은 정말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실제로 20~30대 사이에서 성인 여드름으로 치료를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도 나왔는데요, 그럼 성인 여드름의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여드름은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는 반면 배출이 원할하지 않아 모공을 막고 있다가 염증이 되는 증상이예요. 성인 여드름은 주로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스트레스와 과로, 월경과 임신, 불규칙한 생활, 수면부족, 소화장애, 음주나 흡연, 화장, 피임약 복용 등이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성인 여드름의 발병과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관리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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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초기에 잡자!

처음 여드름이 한두 개씩 발생하면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보통 잠을 많이 자거나 스팟제품을 바르면 낫겠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무심코 생각한 여드름 방치가 여드름 흉터로 이어져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어요. 그러므로 여드름은 발병 초기에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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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손으로 만지거나 자극하지 말자!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딱지가 붙은 곳을 자꾸 자극하게 되면 염증이 재발하고 여드름 흉터가 깊게 팰 수 있어요. 반복된 흉터는 색소침착으로 검거나 혹은 붉게 남을 수 있으므로 여드름 압출과 재생관리는 여드름 전문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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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자!

어느 순간부터 스트레스는 현대생활에서 모든 질환을 야기하는 요소로 자리 잡게 되었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 속 부신에서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생선되는데요, 이때 안드로겐이 함께 생기면서 피지분비가 촉진되고 이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요. 스트레스는 여드름 뿐만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니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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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을 두껍게 하지 말자!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를 커버하기 위해 비비크림과 컨실러 혹은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고 색조화장까지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는 피부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하고 여드름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또한, 화장하는 것보단 지우는 것이 중요한데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세정제품을 선택해 세안 거품이 남지 않게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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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습관은 기본!

피부가 재생하는 10~2시까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고 될 수 있으면 하루 6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되요. 물을 하루에 1L이상 마시고 항산화와 비타민이 가득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피부 보습과 미백에 도움이 된답니다. 맵고 짠 음식은 피부의 열감을 유도하고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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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7 13:15

사랑니를 임플란트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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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대부분 치료하진 않고 뽑아냅니다. 그리고 뽑은 뒤 버려지게 되는 사랑니. 사랑니를 사실 어금니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해요. 임플란트나 치아교정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치아라고 합니다. 사랑니를 활용한 방법은 일반적인 임플란트나 치아교정보다 장점도 많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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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잇몸뼈가 줄어드는데, 사랑니는 뼈를 차오르게 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보다 잇몸뼈가 덜 줄어든다고 해요. 음식물이 끼는 것도 덜 하고, 미용 효과도 좋다고 하네요. 신경이 살아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달리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를 얇게 싼 치근막은 음식을 씹을 때의 충격을 덜어주기도 하고.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아 주변을 사각형으로 둘러서 자르거나, 움직일 방향의 치아뼈를 삼각형으로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치아뼈에 여러개의 작은 구멍을 내면 치아의 이동이 쉬워진다고 합니다. 비용도 임플란트 이식보다 비싸지 않다고 하니. 어금니를 교체하기에도 편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첫 번째 어금니가 소실된 환자는 두 번째 어금니도 빠진 공간으로 치아가 눕는 현상을 보이다가 소실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남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사랑니를 활용한 교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치아 교정은 치아를 한두 개 뺐을 때 고무줄, 철사, 교정용 나사 같은 교정 장치를 이용해 주변 치아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최근 사랑니를 포함한 교정이 가능해진 것은 치아가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도록 해주는 교정용 나사가 개발되고, 이를 활용한 교정 기술이 크게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랑니를 활용한 교정 성공률은 80~90% 수준이라고 하니 사랑니 활용해서 임플란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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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를 이용한 교정은 누워있는 사랑니를 똑바로 세워서 윗니와 아랫니가 맞물리게 이동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이렇게 잇몸 밑에 깊게 박힌 사랑니를 끌어올리거나 정상적인 치축에서 벗어나 심하게 경사진 사랑니를 바람직한 각도로 세우면 사랑니를 버리지 않고 큰 어금니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랑니 교정치료법을 하면 효과는 높이고 비용은 낮출 수 있게 된다고 하니 이제 사랑니 뽑아버리지 마시고 활용해보세요.

 

 

그런데 사랑니를 활용한 교정이 아무나 가능한 건 아니라고 하네요. 잇몸뼈가 적은 고령자나 이를 뽑은 지 오래 돼 잇몸뼈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경우는 교정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를 빼기 전에 사랑니를 활용한 치료가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교정이 어렵다면 사랑니를 이식하는 방법을 쓰면 된다고 해요. 사랑니는 임플란트보다 훨씬 좋은 재료이므로 평소 철저한 칫솔질로 잘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료기술이 참 많이 발달을 하고 있네요.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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