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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15 10:58

치매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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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분들은 치매하면 나이 든 사람들의 병으로 생각합니다. 설마 내가라고 생각해보지도 않고 넘겨버립니다. 요즘은 젊은층의 치매환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인구의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치매 발병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해요. 젊고 어리다고 치매가 안걸리는게 아닌겁니다.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치매 관련 질환 진료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7년간, 40대 미만 치매진료인원은 40%, 진료비는 110% 증가했고 유형별로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기타 치매, 혈관성 치매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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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2012년 치매 유병률 조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고령, 여성, 가족력, 우울증, 두부손상력 등이 주요위험 요인이며, 초기에 진단받으면 치료제로 질병의 진행을 방지하거나 지연이 가능하고, 중기 이후로는 정신행동 증상에 대한 대증적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기타 치매는 갑상선기능저하증, 경막하출혈, 정상압 뇌수종, 양성 뇌종양, 비타민 B12 결핍 등이 주요위험 요인이며, 원인 문제를 해결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혈관성 치매는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동맥경화, 고지혈증, 흡연 등이 주요위험 요인이며, 위험요인을 관리하면 예방이 가능하며, 인지기능개선제, 항혈소판제제, 항응고제등의 치료제로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 저하와 생각과 행동의 장애를 일으키는 뇌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7초마다 한 명의 치매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노인의 약 42만 명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치매를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없으므로 치매의 위험요인 차단과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치매를 '노인성 질환'으로 국한 할 것이 아니라 전 세대에 걸쳐 치매 예방을 위한 수칙을 숙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세대별 치매 예방 수칙'과 '인지건강수칙 6가지'는 아래와 같다고 하니 예방해서 치매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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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로 구분해서 치매을 예방해 보아요

청년기에는 하루세끼를 꼭 챙겨 먹고, 평생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아 운동하며 또한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장년기에는 생활습관에서 오는 병들이 있는데 그냥 넘겨버리지 마시고 꾸준히 치료하시구요. 우울증은 특히 적극 치료하세요.

 

 

노년기에는 매일매일 치매예방체조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며 매년 보건소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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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건강을 위한 방법 알아보아요

규칙적으로 운동은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자주 걷는등 숨차고 땀다는 운동을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1/3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흡연하는 사람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3배 높다고 합니다. 지금 금연해도 늦지 않으니 건강을 위해 금연해야겠습니다.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세요. 사람을 많이 만나고 사회활동과 여가활동에 적극 참여하면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이 1/3정도 낮아진다고 해요. 나이가 들수록 모임이나 단체에 속해있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두뇌활동을 해보세요. 독서, 글쓰기, 퍼즐맞추기, 새로운 것을 배우는 등의 두뇌활동을 하면 인지장애가 올 위험이 1/3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과음과 폭음이 인지장애의 확률을 2배 높인다고 합니다. 음주를 한다면 한번에 1~2잔 일주일에 3회 이하로 먹는것이 좋다고 하니 항상 건강을 위해 금주하셔야겠습니다. 음식도 생선, 채소, 과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육류를 적게 먹는 뇌건강 식사를 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을 1/3~2/3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이 치매에 걸릴 위험이 2배 높으므로 체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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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 찌든 직장인들은 잦은 야근과 회식, 술, 담배 등의 유혹으로 푸석푸석하고 트러블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예요. 실제로 평소에는 트러블 하나 없던 무결점 피부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도 모공 늘어짐, 여드름, 여드름 흉터가 고민되어 찾아오는 환자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는 오랜 사회경험을 가진 직장인도 있고 비교적 나이가 어린 사회 초년 직장인도 있어요. 이처럼 현대 사회에서는 나이를 넘어 불규칙한 식생활습관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영향으로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가 어려워지는 현실이예요. 많은 상담을 받아 본 중에 직장인들이 고민하는 피부 트러블은 모공, 여드름, 여드름 흉터였는데요, 이는 기본적으로 서로 연관이 있는 질환이라 관리만 잘해준다면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요. 지금부터 모공, 여드름, 여드름 흉터는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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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보이는 '모공 늘어짐'

모공은 한번 늘어나게 되면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고 회복하기가 어려워요. 만약 모공이 늘어졌다면 이미 늘어진 모공 속으로 공기 중의 먼지나 노폐물이 침투될 수 있고, 피부 노화 촉진은 물론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쫀쫀한 모공의 가장 기본적인 관리 방법은 클렌징을 꼼꼼히 하는 방법이예요. 클렌징을 시작하기 전에 스팀타월이나 따뜻한 물로 세안해 닫혀있는 모공을 열어줘야 더욱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어요. 이어 모공관리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피부에 많은 자극을 주지 않도록 손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꼼꼼히 닦아줘야 해요. 이중으로 세안해 모공 속을 더욱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마지막 단계인 마무리 세안에서는 확장된 모공을 닫아주기 위해 반드시 찬물로 세안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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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여드름'

최근에는 나이를 무시하고 20~30대의 성인 여드름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해요. 솔직히 내 나이가 이팔청춘도 아니고 왜 이제와서 여드름이 나는가 절망하지 마세요. 여드름은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는 반면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모공을 막고 있다가 염증이 되는 증상인데요, 성인 여드름은 주로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스트레스와 과로, 월경과 임신, 불규칙한 생활, 수면부족, 소화장애, 음주나 흡연, 화장, 피임약 복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건 여드름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물론 원인도 다양하므로 치료방법도 달라질 수 있고 여드름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드름 압출과 재생관리가 관건이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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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들지 못하게 만드는 '여드름 흉터'

여드름으로 인한 근심이 지나가니 이제 남은 건 잘못된 관리로 남겨진 여드름 흉터가 자신을 슬프게 하죠. 색소침착과 움푹 파인 여드름 흉터는 불쑥 올라오는 여드름보다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해요. 물론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 재생을 해서 약간의 옅어짐과 피부가 복원될 가능성은 있어요. 하지만 너무 깊게 패거나 색소침착이 깊게 자리 잡은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져요. 이는 피부 표피층과 진피층이 서로 유착된 형태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진피의 재생이 표피까지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흉터를 효과적으로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피부층 간의 굳은 유착을 먼저 치료한 뒤에 진피의 재생을 유도해야 해요. 오래 내버려둘수록 좋지 않은 것이 여드름 흉터예요. 여드름 흉터에 대한 치료방법도 다양한데, 그중 한방에서는 움푹 파인 부분은 침으로 자극해 새살을 차오르게 하고 여드름이 진행된 부분은 압출로 치료해줘요. 내부적인 원인이 문제라면 속 열을 다스리거나 장부의 열을 전반적으로 다스려 체질을 개선해주는 것이 좋아요. 모공과 여드름, 여드름 흉터도 동시에 외부적, 내부적인 치료가 가능하므로 피부미인, 미남이 되고 싶다면 고민만 하는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도 중요하답니다.



피부 각질이 눈에 보이면?→ 피부는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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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외부에서 이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면역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런 면역 반응이 정상보다 과민하게 일어나서 몸에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를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해요. 특히 가을이 되면 차가워진 기온과 건조해진 날씨 때문에 가을철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아진답니다.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해 가을이 되면 악화하는 환절기 질환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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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조증

건조한 가을이 되면 피부도 영향을 받아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져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건선이나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 등 각질, 아려움증이 발생하기 쉬우며 가려워서 긁으면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상처받은 부위에 염증이 생겨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사우나나 목욕, 찜질은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샤워 시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모습 비누를 사용하거나 비누 없이 씻는 것이 좋아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 로션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이예요. 목욕 전후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평상시 커피나 음료보다는 생수를 섭취하는 것이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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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가을철 많이 발생하는 안질환이예요. 신체에서 가장 민감한 눈에 이물질 및 미세먼지 등이 들어가면 눈꺼풀과 결막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데 충혈과 함께 가려움, 이물감, 압박감이 느껴지고 눈물과 눈곱이 진물처럼 흐를 수 있어요. 눈이 가렵다고 심하게 비비거나 긁으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결막, 부종의 원인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아요. 눈 주위가 심하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계속된다면 각막 상피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될 수 있으면 빨리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증상을 가볍게 생각해 내버려둘 경우 합병증으로 발전해 악화하면 각막과 시력의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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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비염 등 호흡기 질환

기후가 건조해지면 호흡기 점막이 약해지면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비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급증해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큰 일교차에 대비해 외출 시 항상 겉옷을 챙겨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일상생활 속 세균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공공장소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후 반드시 손과 몸을 씻어야 해요.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요. 특히 코가 막혀 답답함을 유발할 때는 무작정 코를 세게 풀거나 후빌 경우 염증이나 고막까지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콧속 산소량을 늘리는 것이 현명해요. 시중에 판매되는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것도 코막힘을 없애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숨쉴 때 '쌕쌕'→ 알레르기 천식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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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piggy 2014.10.14 18:10
    환절기 건강 주의 하세요 ^^

사는이야기
2014.10.14 12:48

주부습진 증상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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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은 결혼초엔 남의 일인 줄 아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은 뒤로 전보다 손을 더 많이 씻고, 주방세제와 세탁세제를 사용하면서 고무장갑을 잘 끼지 않은 습관을 갖고 있으면 주부습진에 걸리기 쉽습니다.

 

 

설거지할 때 답답함 때문에 고무장갑을 안 끼는 사람이라면 주부 습진을 조심해야 합니다. MBC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홍석천도 맨손으로 설거지를 자주해 주부 습진에 걸려 고생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주부습진은 물이나 세제에 장기간의 접촉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손에 습진 병변을 일으키는 피부 질환(접촉 피부염)을 말하는 것으로, 물과 세제를 많이 사용하는 주부들에게서 흔하게 발병한다고 해요. 피부가 건조한 사람과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아토피 병력등)을 앓고 있는 경우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고 비누, 세제, 물 뿐만 아니라 고무장갑, 흙,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된다고 해요. 지점토나 꽃꽂이 등의 취미 생활, 약품을 만지는 작업으로도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있어도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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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 증상 알려드려요

습진에 걸린 손은 건조하고 갈라짐, 붉어짐, 가렵거나 따가움, 급성기에는 물집이 생기거나 진물이 납니다. 만성적으로 물에 노출이 되면 손이 두꺼워지고 갈라지는 현상이 심해지고,심한 경우에는 손톱의 변화가 동반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습진 병변은 손가락의 건조, 발적으로 시작되며, 손가락 말단부와 손등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인설(鱗屑)이 생긴다고 해요. 대부분분들은 손의 피부 갈라짐이 있습니다.

 

 

주부습진 치료하기

원인이 되는 물질을 찾아 이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급성기의 병변은 물집이 생기고 진물이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때에는 냉습포 요법이 도움이 되며, 심한 경우에는 전신적인 부신 피질 호르몬제를 투여합니다. 만성기가 되면 피부가 건조하고 인설과 균열이 관찰되는데, 이 시기에는 스테로이드 연고 도포로 치료합니다. 치료는 비정상적인 습진을 예전의 피부로 환원시키는 것이지 물이나 세제 등에 피부가 강하도록 해 주는 것이 아니므로 치료가 되었다해도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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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습진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물이나 세제에 손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하고, 고무 제품, 향료, 금속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가의 여부를 확인하여 이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보통 면장갑 위에 고무장갑을 끼며 면장갑을 여러 개 준비하여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하고, 가능한 한 일을 몰아서 하며, 발병 초기에 치료를 하여 악화를 방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성적으로 재발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거지 등을 다 한 후에 핸드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발라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니 손관리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주부 습진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극이 없는 천연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방치하지 말고 되도록 빨리 피부과를 찾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주부 습진. 그냥 두면 낫겠지하고 그냥 두었다가 더 심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빠른 대처로 주부습진 초기에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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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14 12:19

프랑스식 아동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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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뭘까요? 안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에게 '안 돼'라는 말을 하기 어려워 하면서 뭐든 되도록 들어주려는 부모가 있는 반면 진짜 안되는 일인지 생각도 해보기 전에 말버릇처럼 '안 돼!'를 입에 달고 있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부모님들은 어떤 유형인지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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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가정생활을 관찰한 연구자들은 3분마다 작은 갈등이 생기고, 한 시간에 세 번씩 좀 더 큰 갈등이 발생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하네요. 갈등은 이 연령대 이후에도 계속됐고, 4~5세 아이에게서는 2배 더 많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엄마들이 얼마나 피곤해하며 긴장하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해요.

 

 

1~3세 아이들은 안전규칙을 설명해도 산만한 태도를 보인다고 해요. 전기 콘센트에 젓가락을 꽂고 부엌 벽에 그림을 그리고…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으니까요. 1~3세 아이 부모님들 공감하실꺼에요. 아이는 부모가 내리는 지시에도 아랑곳않고 똑같이 행동한다고 해요. 이때 부모들은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학자들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위험이 뭔지 모르는 아이에게 아무 물건에나 손대지 말라고 지시하는 것은 구구단을 여러 번 반복시키는 일 만큼이나 피곤한 짓이라고 하네요. 부모들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지식을 쌓고 경험을 하는 동안 반복해 가르쳐야 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소아정신과 전문의 지젤 조르주는 "아이가 다른 아이들처럼 변덕을 부릴 때 분명하게 제한을 두고 금지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폭군처럼 오랫동안 부모를 뒤흔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에게 '안 돼!'라고 말하기 두려워하고, 보호 본능을 억제하지 못해 아이가 바라는 바를 알아서 미리미리 해결해주면 아이의 사회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지젤 조르주와 아동심리 전문 기자인 샤를 브뤼모는 '프랑스식 교육법'에 대해 소개하며 "부모는 기준과 금지 그리고 한계를 정하고, 냉정하고 침착하게 반복해서 '안 되는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한다고 합니다. 당장은 싫다고 거절하고 저항하지만, 엄마가 제대로 대처하면 아이는 엄마 아빠의 '안 돼!'에서 부모가 정한 규칙이 자신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것임을 인정하게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프랑스 표 '안 돼! 하지마!'자녀 교육이 간단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명령하기 전에 인내하고 엄격하기 전에 꾸준히 설득하는 진짜 프랑스식 자녀교육법을 겉모습만 보고 명령과 복종으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꾸준한 설득력이 정말 중요할 듯 합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프랑스식 부모들처럼 똑부러지게 야단칠 수 있을까?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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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의 목록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에게 같은 이야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면 서로 힘들어지므로 목록을 만드는게 좋아요. 매일 반복하는 일과 중에서 선행해야 할 중요한 일을 목록에 적어 보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양치질하기, 상차림 돕기 같은 일들입니다. 목록 작성은 끊임없이 반복하지 않고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로 설명하세요

아이에게 규칙을 설명하는 좋은 도구 중 하나는 그림이라고 해요. 아이와 함께 바른 행동을 묘사하는 그림을 그려보세요. 예를 들면 '길에서 어떻게 행동할까?", '집에서 어떻게 행동할까'같이 이미지는 언제나 단어보다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하며, 부모를 덜 피곤하게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해력이 쉬워지겠습니다.

 

스스로 하는 질문법?

만화에서 대화를 적어 넣는 말풍선에 아이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할 질문을 적어 넣게 한다. 예를 들면, 냉장고 위에 "내 그릇에 담긴 밥과 국을 다 먹었나요?", 세면대 위에 "이를 잘 닦았나요"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이 방법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규칙을 반복해 말해주지 않아도 아이는 자기 손이 닿는 곳에 있는 메모를 보며 스스로 규칙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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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설명해 보세요

같은 규칙을 끊임없이 반복하다 보면 당연히 피곤하고 지친게 됩니다. 그러니 죄책감을 갖거나 고집하지 마세요. 아이가 듣지 않으려 하면 왜 부모의 말을 들어야 하는지 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해야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냄새 나는 옷을 입지 않기 때문에 더러워진 옷은 빨래 바구니에 넣는다고 말해주는 거죠. 아이는 부모를 닮습니다. 부모가 강압적이지 않고 설득력있게 아이에게 다가선다면 현명한 아이로 자랄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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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증진시킨다는 방법들은 꽤 직설적인 편인데요, '살을 빼고, 적게 먹고, 운동을 더 하고, 잠을 충분히 자라'는 식이예요. 하지만 건강 상식들 중 우리가 이제껏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것도 있는데요, 우리의 허를 찌르는 건강 상식 4가지를 소개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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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신 뒤 낮잠을 주무세요

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신 뒤 낮잠을 자면 낮잠만 자는 것 보다 정신이 훨씬 더 초롱초롱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커피를 통해 약 200mg(1~2잔 분량)의 카페인을 섭취한 뒤 20분 정도 낮잠을 잔 사람들은 낮잠만 잔 사람들보다 훨씬 기민했으며 컴퓨터 테스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해요. 이는 20분 정도 낮잠을 자고 깨어날 시점에 카페인이 서서히 효력을 발취하는 데 이때 뇌 속에서 아데노신 성분을 치움으로써 머리를 최대한 기민하게 만들기 때문이예요. 아데노신은 수치가 증가하면 점점 더 피곤해지는데요, 낮잠은 아데노신을 제거하며 아데노신을 막는 카페인과 병행하면 낮잠의 효과를 증대시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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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곧바로 양치질을 하지 마세요

식사를 했거나 음료수를 마신 뒤 곧바로 이를 닦지 마세요. 특히 감귤류나 스포츠 드링크, 토마토, 탄산음료 등 산성 음식을 먹은 뒤에는 절대 피해야 해요. 이러한 음식들은 치아의 에나멜을 약하게 하기 때문인데요, 산성 효과를 더 가속화시켜 에나멜 밑 부분까지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30~60분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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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할 때는 물을 더 드세요

속이 더부룩하고 거북할 때 물을 더 마시면 마치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섬유질이 많이 든 음식을 먹었을 때 신체는 보다 더 효과적으로 기능을 하기 위해 물을 더 필요로 한답니다. 물이 수용성 섬유질과 섞이면서 젤 형태가 되며 장의 운동에 영향을 줘 더부룩한 증상을 감소시켜줘요. 또한 물을 더 마시면 탈수화로 야기된 더부룩한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어요. 탈수화로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는 몸속에 있는 수분에만 매달리게 되고 배가 불룩해지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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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 때도 운동을 하세요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냈을 때 운동은 절대 하고 싶지 않은 것 중의 하나죠? 하지만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땀을 흘리며 하는 운동을 하면 활력을 찾을 수 있어요. 30분 동안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면 울적한 기분과 우울감이 함께 동반되는 피로감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건조한 피부→ 미스트 뿌리면 효과가 있을까?




사는이야기
2014.10.14 09:57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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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요. 낙엽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 때문에 외로워지는 이유도 있지만 해가 짧아지면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줄어드는 생기학적 작용도 영향을 미쳐요. 과중한 업무량과 껄끄러운 대인관계로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우울감이 더욱 커지게 되는데요,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면 만성화될 가능성도 있답니다. 직장인의 70%가 우울증을 느끼는 만큼 직장인 우울증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요. 하지만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외면하는 수준에서 상황을 해결하려고 하죠. 회피가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이 될 수 없는데요, 직장인 우울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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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후를 조기 발견하세요

본인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육체적인 질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을 크게 느끼거나 일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며 시간을 헛되이 허비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우울증이 잠식해 가고 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이럴 때는 일을 마간해야 하는 데드라인이 임박해도 일을 해야 한다는 의욕이 들지 않는데요, 단지 압박감과 스트레스만 증가할 뿐이랍니다. 우울증이라고 해서 유별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예요. 의욕이 없고 무기력해지며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상황이 우울증의 징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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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도 휴식이 필요해요

우울증의 징후를 감지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요? 운동을 하고 나면 휴식이 필요하죠. 마찬가지로 정신적인 피로도가 높을 떄도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답니다.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거나 참는다고 해서 기분이 개선될 수는 없는거예요. 아직 우울증 초기단계라면 며칠간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해요. 휴가를 내면 자신의 자리가 위채로워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거나 상사의 눈치가 보일 수도 있을 건데요, 하지만 우울한 기분으로 일을 하면 업무의 생산성이 떨어져 회사 입장에서도 손해를 보는거예요. 노예근성을 버리고 떳떳하게 자신의 권리르 누려야 해요. 노예근성을 버리자는 이야기는 일에 소홀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예요. 자신의 업무를 잘 처리하기 위해서는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는 여건 정도는 주어져야 한다는 거예요. 만약 그래도 도저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면 아래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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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치료법을 찾아보세요

열이 날 때는 해열제를 먹고 눈병이 났을 때는 안약을 넣듯이 우울증에도 치료가 필요해요.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는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을 수 없다거나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좀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해요.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넘겨짚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아보세요. 우울증도 다른 만성질환가 다를 바가 없어요. 얼마나 적극적으로 꾸준히 치료에 임했느냐에 따라 증상이 개선되는 정도에 차이가 발생해요. 의사와 상담한 내용을 실천하고 필요에 따라 약물용법 등의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어요. 다들 힘들게 살아가는 이 세상 속 직장인분들, 이러한 우울증 대처법을 통해서 모두들 힘을 내어 밝게 살아가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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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의 계절인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알레르기 천식의 원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어요.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과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꼽히는 알레르기 천식은 외부 알레르겐을 흡입해 발생하는 알레르기 염증과 기관지를 구성하는 기관지 평활 근육의 이상으로 기관지가 넓어지고 좁아지는 현상이 반복되는 질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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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천식은 유전적 요인으로 나타나는데요, 실제로 천식 환자가 있는 집 안의 가계조사 결과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천식일 때,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자녀에게 천식이 생길 확률이 2배 높았다고 해요. 천식에 걸리기 쉬운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으면 주변 환경에서 천식 유발 인자를 만났을 때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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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알레르기 천식의 원인에 대해 대기오염 등 후천적인 환경변화가 주된 원인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산업화로 인한 공해, 이산화탄소, 오존, 이산화질소 등이 천식의 중요한 병인으로 알려진 기관지 과민성을 증가시켜, 알레르기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 천식 증상을 유발한답니다. 또한 소파, 침대, 카펫 등을 사용하거나, 실내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경우 알레르기 천식이 주요 항원인 집먼지진드기, 동물 털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알레르기 천식이 발생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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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천식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 답답함 등이 나타나요. 주로 밤이나 새벽에 증상이 악화되는 특징이 있으며, 감기 끝에 발병해 만성 기침으로 이어지기도 해요.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수면 곤란, 집중력 감퇴 등이 나타난다면 알레르기 천식을 의심할 수 있어요. 알레르기 천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유발 요인을 찾아 완전히 차단하거나 근복적으로 면역 과민반응을 보이는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평소 청결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알레르기 천식 개선을 위해 필수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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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미스트를 뿌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습도가 낮은 가을철에는 미스트가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답니다. 건조한 상태에서 피부에 미스트를 뿌리면 순간적으로는 수분이 공급되어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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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스트의 수분이 날아갈 때 피부에 자연 보습인자인 세라마이드 등의 성분이 같이 사라지게 되요. 또, 피부 각질층의 수분도 함께 증발해 피부 각질 세포층에 균열이 생겨 오히려 더 건조해지는데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수분제, 연화제, 밀폐제 성분이 들어있어야 해요. 하지만 피부에 뿌리는 미스트에는 연화제와 밀폐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수분을 잡아주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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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피부에 건조함을 느낀다면 미스트를 사용하기보다는 기초화장 시 수분크림을 더 많이 바르고,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예요. 이러한 방법으로도 건조감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에센스나 오일 성분이 섞이 미스트를 쓰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미스트를 뿌린 후에는 얼굴에 부채질을 하거나 따뜻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 피부에 수분을 흡수시켜주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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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13 14:53

탄산음료 마신후 양치질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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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분들은 식후 바로 바로 치카치카하러 화장실로 갑니다. 흔히 음식을 먹고 난 직후에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때는 30분쯤 지난 뒤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고 해요. 산성 물질을 포함한 음식을 먹으면 입안이 산성으로 변하는 동시에 강한 산성 성분이 치아 표면에 입혀진 얇은 막을 부식시키는데, 이때 칫솔질을 하면 치아가 부식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알아두면 좋은 상식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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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으로 변한 입속 환경이 자정작용으로 원래의 알칼리성으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식사를 완전히 마친 후 약 30분이라고 합니다. 침의 성분에 의해 다시 치아 표면에 얇은 막이 입혀지는 것이에요. 탄산음료가 아니더라도 산이 강한 음식을 먹은 다음에는 물로 한 번 헹군 후 30분쯤 지나서 칫솔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회의나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1~2시간 이상의 긴 식사와 커피타임이 예정된 경우라면 식사 전에 미리 양치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식사 전 양치는 치약 속 불소 물질이 치아 표면 법랑질을 감싸면서 장시간 식사 중 서서히 생길 수 있는 치아 부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식후 3분안에 양치질을 해야하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요. 직장인 분들 체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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