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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공포체험과 귀신분장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미국의 공휴일인 할로윈이 국내로 넘어오면서 대중적인 축제의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예요. 사람들은 이날 영화 속 캐릭터나 유명인사의 외모를 똑같이 따라 분장하는데 특히 좀비, 마녀, 해골처럼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귀신 분장을 많이 하죠.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다양한 캐릭터 중 특이한 유형이 있다면 바로 삐에로인데요, 귀신이나 괴물이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가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은 부자연스럽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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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삐에로는 왜 공포의 대상이 된 것일까요? 광대로 분장한 사람이나 사진을 보면 몸에 전율이 일어나고 식은땀이 나는 '광대 공포증' 증상을 일으키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인데요, 한 연구팀이 4~16세 사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방에 장식할 인형으로 가장 선호하지 않는 인형 역시 삐에로였다고 해요. 심지어 삐에로 관련 공포영화나 소설을 본적이 없는 어린 아이들 마저 삐에로 인형에게서 공포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하네요. 과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이 피에로 얼굴에 공포감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감정을 숨긴 마스크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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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인형이나 강아지 인형은 동물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한 장난감이지만, 반면 바비 인형이나 삐에로 인형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죠. 하지만 바비와 삐에로도 차이가 있어요. 바비는 사람 얼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지만, 삐에로는 피부 색깔을 완벽하게 숨긴 흰 분칠, 가짜 코, 항상 웃는 것처럼 보이는 커다랗고 빨간 입술이 감정을 완벽히 숨기고 있어요. 삐에로로 분장한 사람은 화가 났을 때도 웃는 것처럼 보이며 성별, 인종, 연령조차 구분하기 어려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분장 뒤에 실제 모습이 가려져 있기 때문에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이예요. 사람의 얼굴은 슬픔, 기쁨, 분노 등을 표현할 수 있어요. 반면 자신의 실체를 감추고 위장을 한 채 접근하는 사기꾼, 사이코패스, 살인마 등은 자신의 감정과 표정을 숨기죠. 삐에로의 모습은 이러한 사람들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는 얼굴이 되며 막연한 불안감과 불길함을 일으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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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이 삐에로를 보면 심장박동수가 발라지고 식은땀이 나며 심지어 헛구역질까지 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만약 광대 공포증이 있다면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요? 다른 혐오증과 마찬가지로 광대 공포증도 공포를 느끼는 대상과 서서히 접촉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광대 사진을 보며 나를 해치지 않는다는 마음을 갖는 훈련을 하면 공황 상태에 빠지거나 두려운 느낌이 드는 감정이 점차 해소된다고 하니, 접촉 훈련을 통해 광대 공포증을 치유할 수 있도록 천천히 노력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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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23 16:43

지끈 지끈… 편두통을 일으키는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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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머리가 욱신거리는 편두통을 경험한 사람이 있을 거예요. 편두통이랑 머리 혈관의 이상으로 인해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의 일종이예요. 주로 머리의 한쪽에서만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편두통으로 불리고 있어요. 편두통은 심장이 뛰는 것처럼 지끈거리는 통증이 특징인데요 이마, 관자놀이, 눈 부위에서 시작되어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해요. 심하면 3~4일 정도 지속되는 사례가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해요. 여성은 월경 때 편두통 발작이 나타나기도 해요. 어지럼증이나 구토, 빛과 소리에 과도하게 예민해지는 증상도 발생한답니다. 편두통의 원인은 참 다양해요. 음식,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수면 습관, 환경의 변화 등이 그 것이예요. 이 가운데 음식 섭취로 인한 편두통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편두통을 일으키는 음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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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음식이나 발효 식품

산에 절인 청어나 피클 등은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음식이 숙성, 발효되는 과정에서 티라민 성분이 발생하는데요, 이 성분은 뇌 표면 혈관의 수축과 팽창을 촉진시켜 두통을 유발해요.


화학 조미료(MSG)

맛을 내는 글루탐산 나트륨이 들어있는 화학 조미료는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일반 음식은 위나 장과 같은 소화기관을 따라 이동을 해요. 하지만 화학 조미료는 위나 장의 혈관을 따라 뇌로 들어가 혈액 뇌 장벽을 통과한답니다. 뇌 안쪽에 들어간 화학 조미료는 두통이나 가슴 통증, 갈증, 졸린 증상 등을 유발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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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아질산염은 육류의 색감과 질감을 내기 위해서 사용해요. 소세지, 핫도그, 베이컨, 훈제 생선, 캔에 들어있는 햄, 소금에 절인 소고기 등은 아질산염이 많이 든 경우가 많은데요, 이 성분은 민감한 사람의 뇌 표면, 안면 및 두피 부위의 혈관을 확장시켜 편두통을 야기하게 해요.


초콜릿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으면 편두통이 생길 수 있어요. 초콜릿에 들어 있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몸속으로 많이 들어오면 뇌의 혈관을 조여서 머리가 욱신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레드 와인을 즐겨먹는 사람 가운데 편두통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적포도에 포함된 티라민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티라민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해요. 이에 따라 두통이나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어요. 맥주 또한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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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23 15:57

커피마시면 안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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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주택가에도 커피숖이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이 커피 문화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커피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1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2014년 9월까지 생두와 원두 등 커피 수입중량이 9만9372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3693톤보다 18.7%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커피 수입량이 1990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이 수입됐던 2011년 1월부터 9월 사이 수입량(9만2040톤)의 기록을 앞지르고 있어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거리를 가다 보면 한 블록 안에 2개 이상의 커피 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커피 사랑'이 각별하다고 해요. 올해 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 역시 이를 증명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맛이 좋은 커피라도 건강을 위해서는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커피를 마시면 안되는 분들이요. 체크하시고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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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는 커피 NO! 태아 소아백혈병 발병 확률 높여요

임신 중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면 저체중아를 출산하거나 임신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태아의 소아 백혈병 발병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도 있다고 해요. 영국 브리스톨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 두 잔 이상 커피를 마신 임신부 자녀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의 아이보다 백혈병 발병 확률이 60% 높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하루 4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아이가 소아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72%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임산부는 절대 커피마시면 안되겠습니다.

 

이는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이 태아의 DNA를 변형해 종양을 억제하는 데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는 중독성이 있어 단숨에 끊기 어렵다고 해요. 따라서 커피를 끊기 어렵다면 양을 조절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니 힘들더라도 태아를 위해 주의해야할 듯 합니다. 미국 FDA 임신부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하루 200mg이라고 합니다. 한잔을 기준으로 원두커피에는 135mg, 인스턴트커피 1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하루 한 잔의 원두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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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분들 커피 NO! 골다공증 위험이 커져요


중년 여성에게 커피는 식후 빠질 수 없는 음료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폐경기 여성의 경우 커피를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고 해요. 실제로 원광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은 커피를 마셔도 골밀도에 영향이 없지만, 골다공증을 앓고 있거나 골다공증 고위험군인 폐경기 여성의 경우 커피가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하루 커피 섭취량을 3잔 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하네요. 또, 평소 우유·치즈·브로콜리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하루 15~20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주일에 3~4회가량 걷기·등산·물 속에서 걷기 등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 폐경기 여성분들 커피는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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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23 15:39

암 진단받아도 금연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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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분들도 많고 건강식품에도 많은 관심이 많습니다.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사는 동안의 건강을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건강한 사람도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금연이 필수지만 흡연자 중 절반 이상이 암 진단을 받은 후에도 흡연을 계속 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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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암 환자 650명을 한국인 전체 인구 가중치를 부여해 분석한 결과 흡연자 중 53%가 암 진단을 받은 후에도 계속 흡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흡연량은 14.5 개비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니 적은 양이 아니네요.

 

 

문제는 앞으로도 담배를 끊을 생각이 없다는 것인데요. 흡연자 중 1개월 내 금연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22.6%, 6개월 내 금연계획은 2.8%, 6개월 이후 금연계획은 40.2%로 조사됐지만, 금연계획이 없다는 환자가 무려 34.3%로 1/3 이상 계속 흡연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암 진단 후 담배를 끊지 못하는 흡연자는 남성이 14.5%로 여성(4.2%)보다 3배 이상 높았으며 소득수준 상위 25%보다 하위 25%에서 4배가량 흡연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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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폐암, 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식도암 등 흡연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암 환자 흡연율이 9.8%로 관련 없는 암 환자(4%) 보다 2.3배 가량 높았다고 합니다. 암 종별 흡연율은 간암환자가 16.7%로 가장 높았고, 위암 14%, 대장암 13.3%, 요로계암 12.1%였으며 여성암 중에서는 자궁경부암이 5.9%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암 생존자 전체 흡연율은 7.8%로 서양의 암 생존자 흡연율인 15~32% 보다 낮았지만 이는 암 생존자 중에서 여성이 많고 우리나라는 유교의 영향으로 여성흡연율이 서양보다 매우 낮기 때문에 암 진단 후 금연율은 서양과 유사하게 50%도 안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박현아 교수는 "암 환자의 금연율이 낮은 이유는 암 진단 후 암 치료에 급급해 암 치료와 연계된 금연치료를 실시하지 않으며 아직은 금연치료가 의료 급여화 되어 있지 않아 환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며 "암 진단 초기에 금연을 유도하는 것이 최적의 타이밍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의료진과 보호자 모두 금연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정부는 국가 보건 정책의 일환으로 국민 건강 보험으로 금연치료를 급여화 해줘야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죠? 건강하실 때 금연, 금주 생활화해서 100세 시대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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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과 회식이 잦은 우리나라 직장문화 속에 음주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접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술은 적당히 마시면 긴장을 풀어주고 어색한 자리에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사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지나치면 우리 몸 곳곳에 악영향을 미쳐 건강을 해치게 되요. 잦은 음주와 과음은 병을 생기게 하기도, 음주로 병을 악화시키기도 해요. 많은 사람이 음주가 몸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죠.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올바른 음주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그전에 평소 자신의 음주습관의 문제점은 없는지부터 우선 점검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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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혼자 술을 마시지 마세요

골드 미스, 골드 미스터들이 많아지면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혼자 음주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어요. 혼자 술을 마시는 습관은 알코올 중독을 초래하기 쉬우며 혼자 술을 마시게 되면 대화 상대가 없어 술을 마시는 속도가 빨라지게 되고, 쉽게 취하게 되요. 또한, 잠이 안 온다고 술을 먹고 잠을 잘 경우 오히려 잠을 빨리 깨워 불면증을 악화시키고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져요. 습관적 음주는 뇌를 변화시켜 술에 의존하게 하기 때문에 스스로 절주하고, 자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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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다른 사람과 경쟁하거나 억제로 권하지 마세요

우리나라의 음주 문화 중 원샷, 술을 권하는 문화도 좋지 않아요. 술이 약한 사람에게 억지로 권하거나 술자리를 즐기기 위한 놀이는 큰 잔에 많은 양의 술을 한꺼번에 마시게 하는 등 벌칙 주(酒)로 변질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음주량과 상대방의 주량을 고려하지 않고 억지로 술을 권하게 되면 쉽게 취해 실수하거나 필름이 끊기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술을 잘 먹는 것은 자랑이 아니므로 자신의 주량을 믿고 폭음을 하거나 경쟁하듯이 마시기보다는 분위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마시고 다른 사람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마시는 것이 지나친 알코올로 몸과 마음이 상하는 것을 막는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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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거르고 빈속에 술 마시지 마세요

보통 술자리에서 식사하지 않고 안주로 끼니를 때우려는 이들이 많지만, 안주가 나오기 전에 먼저 건배부터 시작해 술로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공복에 술을 마시게 되면 위가 보호막을 만들지 못해 위가 더 상할 수 밖에 없어요. 따라서 음주 전에는 반드시 음식을 먹거나 안주로 배를 채운 후 음주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알코올 해독에 도움이 되는 저지방 고단백 안주가 좋아요. 고지방 안주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지방간이나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나아요. 잦은 음주를 하는 사람이라면 평소 음식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간 해독을 돕는 브로콜리, 양배추, 복숭아, 부추 등 채소 과일류나 비타민B1이 풍부한 돼지고기, 버섯류 등도 좋답니다.



부모의 음주 습관→ 아이의 음주 습관에도 영향이?




사는이야기
2014.10.23 15:22

아이들 나트륨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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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라면부터 시작해서 외식할 때도 간이 다 배어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한 탓이죠. 나트륨에 빠져있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님들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계란 후라이에 소금을 뿌리지 않으면 맛없다고 손사래를 치고. 반면 조미 김을 주면 밥은 뜨지 않고 김만 연달아 입에 넣기 일쑤랍니다. 밥에 장을 비벼 먹는 것을 좋아하고, 라면 국물을 후루룩 마실 정도라고 하는데요. 어린 나이에 벌써 짜고 매운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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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런 나트륨때문에 부모님도 걱정, 식품업계도 걱정이라고 해요. 나트륨 과다섭취에 대한 경각심이 일면서 최근 식품업계에서 저 나트륨 식품 개발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성인에 비해 어린이 나트륨 섭취량에 대해서는 소홀히 해 왔다고 합니다. 나트륨의 짠맛은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릴 때 한 번 길들여진 입맛은 고치기 쉽지 않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나트륨에 중독되기 시작하면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위장질환뿐 아니라 성장에도 빨간 불이 켜진다고 합니다. 나트륨이 뼈 성장에 꼭 필요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 뼈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어린이를 나트륨 과다섭취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나트륨에 빠진 우리 아이 구출작전,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아요.

 

 

매일 먹는 음식에서 나트륨 탈출하기

조리시 평소보다 소금의 양을 확 줄여보세요. 식품 자체의 맛을 살리도록 하고, 저염 식품을 이용하면 어떨까요? 국과 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의 양을 줄이고, 음식을 만들 때 뜨겁거나 매운 맛이 강할 때 간을 보면 짜게 하기 쉽다고 하네요. 혀의 통각이 둔해져 맛이 잘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짠맛을 대체할 때는 식초와 천연조미료로 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천연조미료로는 다시마, 멸치, 새우, 표고버섯, 들깨 등이 있다고 하네요.

 

 

천연조미료 만들기

다시마는 자른 후 불에 살짝 구워 열을 식힌 후 바삭해지면 분쇄기로 곱게 갈면 됩니다. 멸치 가루는 다듬어진 멸치를 팬에 기름 없이 볶아 식힌 후 분쇄기로 곱게 갈면 되십니다. 새우 가루는 마른 새우의 수염과 다리를 손질한 뒤, 달군 팬에 바싹 볶아 식혀 분쇄기로 갈면 천연조미료 완성입니다. 표고버섯 가루는 마른 표고버섯을 행주로 닦아 분쇄기로 갈고 들깨 가루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팬에 볶아 분말기로 빻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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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단체급식에서 나트륨 벗어나기

학교에서 급식을 먹을 때 짠 음식은 적게 담아오도록 교육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절임 식품, 양념, 소스도 담는 양을 줄이고, 점심 후 먹을 수 있도록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따로 아이에게 싸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나트륨 배출에 좋은 과일로는 칼륨 함유량이 많은 바나나, 브로콜리, 토마토 등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바나나 1개당 500mg의 칼륨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사과의 4배에 해당하는데요. 보통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은 1:1.5~2가 적당한데 밥 먹은 후 하나씩 챙겨먹는 것만으로도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1개당 450mg의 칼륨이 포함돼 있고 우유와 함께 먹으면 나트륨 배출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토마토 1개당 400mg의 칼륨이 들어있다고 해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조절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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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코너에서 나트륨 벗어나기

백화점, 대형 마트 등에 장을 보러 갈 때는 저나트륨 식품코너가 있는지 확인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고도 한 곳에서 저나트륨 식품을 살펴볼 수 있어 편리할 수 있습니다. 저나트륨 식품코너를 찾을 수 없다면 수고롭더라도 영양표시를 활용하여 나트륨의 함량을 확인하는게 어떨가요? 최근에는 가공식품뿐 아니라 김치, 간장, 고추장 등 전통 식품, 통조림이나 김과 같은 반조리 식품, 우유, 치즈 등 유제품에도 염도를 낮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해요.

 

천일염을 사용해 일일 나트륨 섭취량을 1%수준으로 낮춘 앙팡베이비 '호호맛김'은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김이라고 하네요. 나트륨 함유량을 1매(18g)당 80mg으로 줄인 매일유업의 '유기농 어린이치즈', 저염도 갯벌염을 사용한 풀무원의 어린이 시리얼 '뮤즐리', 신안 천일염으로 나트륨 함량을 20% 낮춘 청정원의 '우리팜 델리', 기존에 비해 약 17% 이상의 염도를 줄인 신송식품의 '짠맛을 줄인 순쌀태양초고추장' 등 깐깐한 엄마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만 관심 가지면 저염으로 나온 식품들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우리 식탁에서 과도한 나트륨 섭취 탈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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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하고 보살피는 몫은 부모에게 있어요. 하지만 부모가 나이가 들면 돌보고 조력하는 역할은 자녀에게로 넘어가죠. 부모는 자녀로부터 도움을 받거나 기대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가급적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해요. 그러다보면 자신의 건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할 수도 있어요. 젊었을 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건강상의 이슈가 나이가 든 뒤에는 심각한 상황으로도 이어질 수 있답니다. 자녀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자신의 건강 문제를 숨기는 부모들을 챙기는 것은 이제 자녀의 몫이예요. 부모의 건강을 위해 최소한 다음과 같은 상황은 예의 주시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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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을 보이지 않으세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로 특히 노년층 자살 비율이 높아요. 경제적 빈곤이 가장 큰 이유지만 외로움과 고독감 역시 자살의 주된 원인 중 하나예요. 젊은 사람들은 인생의 노년기에 느끼는 우울감을 인지하기 어려운데요, 우울증은 취업, 연애, 결혼 등의 키워드와 연관 지어 떠오르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우울증은 인생의 후반기에 찾아올 가능성이 오히려 높아요. 수십년간 굴곡진 인생을 경험한데다 부모와 배우자를 사별하고 만성질환에 시달리기도 하며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 일도 더욱 많아지기 때문에 부모의 정신건강에 자녀가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예요. 한 연구에 따르면 트라우마가 될 만한 사건을 경험했거나 삶에 대해 비관적 혹은 비판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면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요. 또 암, 당뇨, 심장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역시 정신건강을 돌볼 필요가 있어요. 고혈압약이나 수면제처럼 특정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 역시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 같은 약을 부모가 복용하고 있다면 역시 눈여겨 살펴볼 필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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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혼용 시 주의해야 해요.

노년기는 인생의 그 어느 시기보다 약을 많이 먹는 시기예요. 고혈압, 당뇨, 통증,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약을 먹게 되는 것이예요. 하지만 여러 종류의 약을 동시에 먹을 경우 약물 병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요. 두 약물이 상쇄되어 약효가 사라지는 길항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노인들은 몸이 아플 때마다 처방 받아놓은 약들을 보관해놓고 4~5가지씩 혼용해서 먹는 경우가 많아요. 약물의 상호작용이 바람직하게 작용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따라서 자녀는 부모가 먹는 약이나 처방전 등을 살펴보고 전문가에게 혼용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상담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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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체크해 주세요.

노인이 되면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넘어지면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만약 노부모가 병간호나 부축을 해줄 사람이 없이 혼자 산다면 정기적으로 방문해 화장실 슬리퍼 재질이 미끄럽지는 않은지, 문턱이나 모서리 등 주의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답니다.



평생 건강 체크포인트→ 치매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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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요. 날씨가 더울 때는 자연히 물에 손이 가지만 추운 날씨에는 수분 보충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서늘한 날씨에도 운동을 하면 탈수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져요. 운동으로 숨이 가빠지기 시작하면 차가운 공기가 폐로 들어오고, 이때 이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고 좀 더 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가 부지런히 일을 하게 되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쌀쌀한 날씨에도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해요. 또 물은 소화력을 높이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체중을 감량하는데도 도움이 되요. 그렇다면 매일 반드시 마셔야 하는 물을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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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 수분을 체크하세요

체내 수분은 땀으로 발산하거나 배뇨 작용을 통해 배출되요. 만약 소변의 양이 많고 옅은 색을 보인다면 충분히 수분을 보충하고 있다는 의미예요. 하지만 반대로 소변의 색이 어둡거나 양이 적다면 충분한 물을 마시고 있지 않다는 의미이므로 수분 섭취량을 늘려야 해요. 소변을 보는 횟수는 3~4시간에 한 번 정도면 적당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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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온도는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할 때는 흡수 속도가 빠른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평상시에는 방 온도와 유사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장을 덜 자극하면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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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에 장시간 보관하면 안 돼요

미지근한 물을 마시되 실온에 오랫동안 방치한 물은 마시지 않아야 해요. 그 이유는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이예요. 한 연구팀에 따르면 특히 운전자들은 차 안에 생수병을 장기간 보관하며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이러한 물에는 발암성 물질과 환경 호르몬의 수치가 높다고 해요. 따라서 컵에 담긴 물이든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물이든 그때그때 바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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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에 신경 쓰세요

우리나라 수돗물은 식수로 마실 수 있을 만큼 높은 수질을 자랑하고 있어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수돗물을 식수로 바로 사용하는 가정은 많이 않죠. 정수장의 물은 깨끗하고 안전하더라도 물이 가정으로 도달하는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배관이나 물탱크 등의 위생은 보장할 수 없다는 이유예요. 실질적으로 이 과정에서 불순물이 섞여 녹물이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따라서 물이 가정으로 공급되는 과정을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기 전까지는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과정에 좀 더 신경을 쓰는 편이 좋답니다.



물 마시는 습관→ 건강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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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는데요, 신해철측 관계자는 "원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었다. 최근 병원에 왔다 갔다 하며 치료를 받았다. 최근에 위경련인 줄 알고 병원에 갔다가 장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는데, 이날 새벽 다시 상태가 안 좋아져 병원에 갔다. 그런데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현재 치료를 받은 뒤 경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고 해요. 신해철로 인해 장협착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데요, 장협착증이란 어떤 질병인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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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협착증이란 장암, 장결핵, 장궤양 등이 치료된 후 그 상처의 흔적이나 개복 수술 후의 수술흔적 등으로 인해 일어나요. 장협착증의 원인은 장 수술을 받은 부위가 들러붙는 '유착'이 발생한 경우와, 암 발생으로 인한 장 폐색 두 가지로 볼 수 있어요. 장협착증은 일반인에게 흔하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장 관련 수술을 받은 사람의 경우 비교적 자주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답니다. 장협착증이 있으면 복부가 더부룩하고 장의 유동 운동이 항진되어 장에서 소리가 나고 복통이 나타나고, 변비나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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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복통을 호소하며 순간적으로 강한 통증에 의해 얼굴이 창백해지고 진땀을 흘리는 경우도 있어요. 이뿐 아니라 두통, 현기증, 불면증 등의 전신 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어요. 만약 장 관련 수술을 받은 사람이 복통을 심하게 느낀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아요. 장협착증의 진단은 복부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이뤄지는데요, 특별한 예방책이 없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장협착증 환자나 최근 큰 수술 혹은 특정 수술을 받은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과식을 하지 말고, 걷기 등의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쌀쌀해지면 심해지는 치질→ 예방하는 바람직한 관리법은?




사는이야기
2014.10.22 11:31

이유없는 피로? 만성 신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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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나른함 경험이 많죠? 가을에는 이유 없이 피로감을 느끼거나 가려움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단순히 계절성 증상이 아닌 '만성 신부전'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성 신부전이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돼 있거나 신장 기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인데요. 만성 신부전 원인은 지역이나 나이 등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 만성 신부전 원인은 41%가 당뇨병성 신장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고혈압(16%), 사구체신염(14%)등이 만성 신부전 원인으로 꼽히며, 다낭성 신질환과 기타 요로질환 역시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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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증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신장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피곤함·가려움증·식욕부진 등의 요독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말기에 이르면 호흡곤란·식욕부진·구토 등의 증상이 더욱 심해지며, 투석이나 신장이식 등의 치료를 받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만성 신부전은 신장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1단계는 신장 기능 검사상 정상 혹은 소변 검사상 이상이 관찰되며, 2단계에서는 신장 기능이 정상의 69~89%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1~2단계 환자의 경우에는 신장 기능 저하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며, 신장 기능 저하의 진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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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에 진입하면 정상 신장에 비해 신장 기능이 30~59% 감소된다고 합니다. 이때는 신장 기능 감소에 따른 합병증 발생 여부를 검사·치료해야 하며, 신장 기능 저하의 진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하니 신경 많이 쓰셔야하는 질병입니다. 4단계에는 신장 기능이 15~29%로 감소하므로, 신장내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투석 방법 및 이식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며, 신장 기능이 15% 이하로 심하게 감소한 5단계에는 혈액투석·복막투석·신장이식 등의 신장 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만성 신부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비만의 경우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 감량을 해야 하며, 흡연은 특히 신장에 좋지 않으므로 반드시 금연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이라면 철저한 식이요법이 중요하다고 하고요. 나트륨·칼륨·인·단백질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부전 초기에는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지만, 신부전이 진행되면서 소변량이 감소해 수분 배설이 어려워지면 물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없는 피로감이 만성 신부전 일 수 있으니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꼭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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