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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 통곡물을 자주 먹으라는 말을 자주 들을 거예요. 통곡물은 밀, 보리, 귀리 따위를 도정하지 않고 겉껍질만 벗긴 상태의 곡물을 말하는데요, 한 건강 포털 사이트에서는 "통곡물을 자주 먹으면 건강보험을 든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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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은 단백질, 섬유소, 비타민B, 항산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양소와 철, 아연, 구리,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요. 통곡물을 자주 먹으면 심장질환, 제2형 당뇨병, 비만, 일부 암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또한 통곡물로 다이어트를 하면 대장에 건강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해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요. 장 건강 개선과 함께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통곡물 가운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귀리인데요, 100g의 열량이 317kcal에 불과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현미보다 낮은 수준이예요. 백미보다 섬유질이 많아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예방해주고, 지방 연소를 도와주면서 몸의 신진 대사를 높여주는 것도 큰 장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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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할 때 한 컵 정도의 귀리를 섭취하면 6주 안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5/3%가 떨어진다고 해요. 귀리에는 LDL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베타 글루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요. 귀리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한 연구팀이 시판중인 통곡물 시리얼 제품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들 가운에 귀리와 옥수수에 폴리페놀이 0.2%로 가장 풍부했고, 밀로 만든 시리얼은 0.07%, 쌀 시리얼은 0.05%의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었다고 해요. 폴리페놀은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하며 심혈관질환 등의 위험도 덜어줘요. 귀리를 장기간 섭취하면 노화 방지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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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흔한 피부질환 중 하나로 과거에는 사춘기와 젊은 연령층에만 생긴다는 인식이 있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성인층은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쉽게 발생하게 되면서 여드름 발병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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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팀이 밝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나 형제가 중등도 이상 중증 여드름을 앓은 적이 있는 학생의 경우 중증 여드름 발생률이 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력이 없는 경우는 10%정도가 나타났다고 해요. 엄마들이 심한 여드름을 앓았을 경우 다녀의 중증 여드름 발병 위험이 3배 높으며 아빠의 경우 2배가 높고, 이 때문에 청소년에서 중증 여드름이 발병할지 예측하는데 있어서 유전적 요인이 매우 중요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드름의 발생에는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호르몬, 만성 스트레스 화장품, 여드름 원인균과 같은 여러가지 가능성이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어떠한 요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인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어요. 그러므로 유전의 영향이 있더라도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과 사후관리과 동반된다면 사실상 여드름의 발생을 피해갈 수 있을 건데요, 우리 생활 속에서 여드름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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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초기에 치료하세요.

무심코 방치된 여드름은 여드름 흉터를 남겨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어요. 그러므로 여드름은 발병 초기에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해요.


스트레스 해소는 그때그때 하세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부신에터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되요. 이때 안드로겐 분비량도 늘어나면서 피지분비가 촉진되고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스트레스는 여드름뿐만 아니라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랍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은 기본이예요.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게 좋아요. 특히 피부 재생이 활발한 10시~2시에는 수면을 취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요. 물은 하루에 1L 이상 마시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해요.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부의 열감을 만들어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밤늦게 먹는 야식은 피부재생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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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은 최소한으로 하세요.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를 커버하기 위해 커버력이 강한 파운데이션, 비비크림을 두껍게 바르고 색조화장까지 두껍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또한 화장하는 것보단 지우는 것이 중요한데 거품을 이용해 최소한의 자극으로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아요.


손으로 만지거나 자극을 주지 마세요.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자극하게 되면 염증이 커져 피부 손상을 가속화해 여드름 흉터가 심해지고 색소침착까지 남아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어요. 그러므로 여드름 제거는 반드시 전문병원에서 받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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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11.06 11:10

다이어트 망치는 점심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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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운동에 다이어트에 몸매 관리 하는 분들 참 많습니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노력중인 사람들은 점심을 대충 때우기 쉽다고 해요. 사무실 책상이나 차 안에서 점심을 해결하거나 아예 점심을 건너뛰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습관이 살빼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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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양학자인 브리타니 콘 박사는 "이런 행동이야말로 체중 감량 시도를 물거품으로 돌릴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가 된다"고 말했다고 해요.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체중 줄이기에 방해가 되는 점심 식사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요인이 체중 줄이기를 방해하는지 알아보고 주의해 봅시다.

 

 

NO. 이메일을 보거나 웹서핑을 하며 먹는 습관

컴퓨터 화면이나 TV를 보는 것은 정신을 매우 산란하게 해 배가 꽉 차도 인식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합니다. 오후에 배가 부풀어 오르거나 더부룩한 느낌을 받지 않으려면 모든 전자기기를 끈 뒤 식사하는 게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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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포장식품을 먹지 마세요

테이크아웃용으로 판매되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은 언뜻 보면 건강에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숨어있는 열량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이런 음식들은 일주일에 한두 번 집에서 도시락으로 만들면 저칼로리의 건강식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집에서 직접 만들어 드시는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NO. 서서 식사하지 마세요

카페테리아 등에서 간단한 음식을 사서 사무실로 돌아오며 먹거나 심지어는 엘리베이터에서도 음식을 우물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서서 음식을 먹는 사람은 앉아서 먹는 사람보다 칼로리를 30%나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서서 급하게 먹는 습관때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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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식사 후 탄산음료는 마시지 마세요

사무실 자판기에서 쉽게 뽑아 먹을 수 있는 탄산음료는 마시고 나면 오히려 더 배를 고프게 한다고 합니다. 콘 박사는 "탄산음료는 배를 더부룩하게 하고 피로감을 초래한다"며 "탄산음료보다는 물을 마시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탄산음료는 열량 또한 많답니다.

 

 

NO. 점심을 건너뛰지 마세요

우리 몸은 보통 4시간마다 영양소가 들어간 음식이 공급돼야 적절하게 가동된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지 않으면 신진대사를 느리게 해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소모시키지 못한다고 하네요. 콘 박사는 "점심을 건너뛰면 오후에 공복감이 심해지고 나중에 과식하게 만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체중조절은 균형있는 식단으로 해야합니다. 인스턴트가 즉석음식으로 건강을 헤치며 하는 다이어트는 지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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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06 10:45

고부갈등은 쿨(?)한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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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보면 시월드문제 없는 드라마가 없습니다. 막장으로 가는 드라마보면 거의 모두 시월드 얘기이죠. 시청률 잘 나오는 연속극이라면 예외 없이 등장하는 코드는 바로 '고부갈등'입니다 시대 변화에 따라 드라마 속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캐릭터는 조금씩 진화했지만,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두 여자의 전쟁'이라는 코드는 여전합니다. 실제로 그런 일들이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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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크고 작은 갈등을 겪지 않는 고부는 없을 테고, 그래서 사람들은 고부갈등이라는 소재에 이토록 열광하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해요. 이 문제는 영원한 숙제로 남을 공산이 크다고 하네요. 여성을 남성의 가족에 귀속시키는 결혼제도의 불합리성이나 세대 차이가 해결되지 않는 한 말입니다.

 

 

하지만 일단 결혼이라는 선택을 한 이상 갈등을 피하려고만 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시월드 스트레스'는 결혼 준비 단계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혼수, 예단, 집 문제까지 하나하나 관여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는 매일 전화하고 매주 집에도 들러주길 원하시는 시부모님들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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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이 옛말이라곤 하지만 어쨌든 아랫사람 입장이다 보니 처음에는 시어머니의 요구를 거절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며느리들도 일하는 분들이 많으니 며느리 노릇을 해내기란 솔직히 피곤한 일입니다. 자연스레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고, 그 화는 온전히 남편에게 돌아가게 되는거죠. 남편은 남편대로 억울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남편들도 나름대로 애쓴다고 하는데도 고부갈등에 대해서는 그도 나처럼 무경험자였기 때문이겠죠. 결국은 두 여자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다가 별 소득 없이 시어머니 주장대로 정리되는 일이 태반이 될테고, 고부갈등 때문에 부부관계까지 뻐걱대곤 합니다. 그런 시간이 지속되면 참는 끝에 며드리들이 말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 오늘은 일이 많아서 못 가겠어요." "어제는 일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전화를 못 드렸어요." 차분하게 말씀을 드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섭섭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던 시어머니도 점차 포기(?)하기 시작하게 되겠죠. 그런데 그렇게 말을 하기 시작하게 되면 시어머니도 며느리도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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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며느리를 원하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부간은 법적 가족으로 어느날 갑자기 묶여진 가족이니 딸처럼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친정엄마의 말이라면 흘려 들었을 것도 시어머니의 툭툭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두고두고 가슴에 맺히는 법이니까요. 이 사항은 시어머님도 마찬가지겠죠.

 

 

혈연 수준의 관계로 고부관계가 승화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물론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키워준 부모님께 도리를 다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는 마시고 서로가 독립된 관계라는 것을 인정하는'쿨'한 고부간이 오히려 지속가능한 관계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서로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기 보다 좀 더 각자의 위치를 쿨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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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06 10:20

꼭 실천해야 하는 건강 식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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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양치질을 하죠. 이 습관 때문에 치아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건데요, 이렇게 좋은 습관을 꾸준히 지키면 건강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꼭 실천해야 하는 건강한 식습관에는 어떠한 부분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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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반드시 앉아서 하세요.

앉아서 식사를 할 때 더 천천히 먹게 되고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이 때문에 더 적은 양을 먹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해요. 서서 식사를 하면 뭘 먹고 있는지도 모를 때가 있어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도 통째로 서서 먹지 말고 그릇에 따로 덜어 앉아서 먹는 게 좋아요. 여러 사람과 어울려 앉아서 식사를 하면 신체는 물론 정신 건강에도 좋답니다.


음식을 잘 씹어 드세요.

음식을 잘 씹고 음미하면서 먹게되면 더 천천히 먹고 덜 먹게 되요. 그 이유는 신체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적어도 15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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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료 대신 되도록 물을 드세요.

탄산음료와 가당 음료, 과일주스를 줄이면 칼로리와 당분 섭취를 감소시킬 수 있어요. 특히 탄산음료는 영양가가 거의 없는데다 당분 성분 때문에 체중 조절에 전혀 도움을 주질 못해요. 목이 마를 때는 이런 음료들 대신 물을 마시고 식사나 간식을 먹기 저네도 물을 마시면 음식을 덜 먹게 되어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이 되요.


매일 채소나 채소 샐러드를 드세요.

채소 샐러드를 먹는 것은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예요. 제철 채소를 비롯해 상추, 케일, 시금치, 토마토, 당근, 고추, 비트, 버섯, 오이 등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A, 비타민C, 칼륨, 섬유질 등이 풍부한 채소들이예요. 샐러드가 싫으면 죽이나 스프로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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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을 쌓아 놓으세요.

사람들의 주위에 있는 것을 먹는 경향이 있어요. 따라서 건강에 좋은 식품을 구입해 저장해 놓는 것은 중요한 일이예요. 당근이나 사과, 배, 베리류 등의 과일이나 채소를 잘 손질해 눈에 잘 띄는 곳에 놔두세요. 흰쌀로 만든 빵 대신 현미나 통곡물로 만든 빵과 호두나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를 먹기 좋게 담아 놓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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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05 11:57

탈모와 피부까지 좋아지는 맥주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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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효모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맥주는 술이라기보다 이젠 음료수로 시원하게 갈증해소하실때 드시곤 하잖아요? 그만큼 소비가 많으니 관심이 많습니다. 맥주효모는 맥아를 익혀 만든 맥즙을 발효시킨 것입니다. 맥주효모에는 현대인의 식단에서 부족한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맥주효모 구성성분을 보면 단백질 50%·자연 비타민 10가지·필수미네랄 30%·식물 섬유·핵산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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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맥주효모에 풍부한 비타민B와 각종 미네랄은 노화 방지와 피로 회복, 탈모 방지 등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맥주효모가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을 활성화하므로 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애주가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맥주효모는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맥주로 적신 화장 솜을 피부 트러블이 난 자리에 5분 정도 올려놓은 후 세안하면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이는 맥주효모가 노폐물과 독소 제거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에 약간의 맥주를 섞어 피부에 두드려 준 후 세안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맥주목욕을 하면 피로가 풀리고 피부에 좋다고 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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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맥주효모의 효능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체질에 따라 복부 팽만이나 가스,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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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05 11:29

치질에 대한 올바른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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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중 하나가 치질이라고 해요. 회사원 장 씨(40세)는 얼마 전부터 항문에 통증이 느껴지고 단단하게 만져지는 것이 느껴졌다고해요. 몇 년 전에도 치질 증상이 있었지만, 증상이 호전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었던 장 씨는 최근 잦은 회식과 야근, 스트레스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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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치질 증상이 더욱 악화해 고통스럽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치질은 항문과 그 주변에 생기는 질환으로 덩어리가 생기는 치핵과 항문 내벽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 주위 조직에 고름이 차는 치루를 치질의 세 가지 유형이라 한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평생 한 번 이상 겪는 질환으로 매우 흔하게 발생하지만, 부끄럽고 지저분한 곳에 생기는 질환이라는 편견 때문에 치질을 숨기거나 잘못된 속설로 내버려두다가 더욱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치질은 유전이 되는건가요?

부모에게 치질이 있다고 자녀에게 유전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단, 부모에게 치질이 있다면 자녀도 치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는 치질이 유전성 질환이기 때문이 아니라 가족끼리 비슷한 생활 습관과 식습관, 배변습관이 치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식 위주의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등 생활습관을 교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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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은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이 생길까요?

여름보다 겨울에 치질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해요. 그 이유는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서 찬 공기로 증상이 악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말연시의 잦은 술자리도 영향을 미치는데,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약해지고 과도하게 늘어난 정맥에는 혈전이 생겨 혈전이 항문 밖으로 밀려 나와 치질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여름보다 채소 섭취가 부족해지고 내려간 기운에 운동 부족까지 겹쳐 치질 환자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겨울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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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은 반드시 수술로만 치료되는걸까요?

치질을 무조건 수술로 치료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치질의 치료법은 보존요법과 약물요법, 수술이 있는데, 10명 중 수술이 필요한 사람은 3명 정도라고 하네요. 치질은 정도에 따라 1~4기로 나뉜다. 1~2기는 약물로 치료할 수 있고 3~4기는 대부분 수술이 진행되는데 치질의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약물치료를 하면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치질 치료제도 여러 가지가 있고 약국 등 시중에서 편하게 살 수 있다고 해요. 한림제약의 치질 치료제 렉센 시리즈는 넣고(좌제), 먹고(정), 바르는(연고) 세 가지 타입으로 기호와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할 경우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숨기지 마시고 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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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04 13:31

입냄새로 몸의 병을 진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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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를 단순히 게으름의 결과로 보면 오산인데요, 구취는 구강질환, 이비인후과질환뿐 아니라 전신질환을 경고하는 신호등 역할을 하기도 한답니다. 실제 구취는 병으로 인해 생기는 구취와,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생리적 구취, 객관적인 증상은 없지만 자신에게만 느껴지는 주관적 구취로 크게 세 가지가 있어요. 구취로 인해 진단해 볼 수 있는 병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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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녹증, 비염, 구강을 건조하게 해 냄새 유발

갑자기 생긴 구취라면 축녹증이나 비염 같은 이비인후과질환일 가능성이 커요. 축녹증이나 비염은 코를 막히게 해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을 하게 해요. 그런데 구강호흡을 하면 입안이 건조해지고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며 구취가 생기게 되요. 여기에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까지 나타나면 콧물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더 역한 냄새를 만들어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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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에 생긴 노란 결석으로 인한 냄새 유발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구취가 심하다면 편도결석 때문일 수 있어요. 편도결석은 편도와 편도의 작은 구멍에서 분비되는 분비물과 입안의 타액, 구강 내 이물질이 섞여 노란 알갱이인 결석을 만들어내는 질환인데요, 이때 생긴 편도결석이 악취를 유발해요. 후비루가 있으면 콧물 속의 세균 때문에 편도결석이 더 쉽게 생기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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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신장 질환도 구취로 구분

구취는 전신질환을 경고하기도 해요. 구취를 발생시키는 전신질환은 당뇨병, 신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등이 있어요. 병으로 인한 몸속 특정한 대사의 결과로 냄새를 유발하는데 당뇨병은 아세톤 냄새와 과일 냄새, 신장질환은 암모니아 냄새, 간질환은 생선 냄새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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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질환이 없는데 구취가 심하다면 청결한 구강 위생상태를 유지하는게 가장 중욯요. 이때는 혀 세정기를 이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혀 세정기로 혀 후방에서 전방으로 3~5회 정도 쓸어내려 혀 뒷부분의 백태를 제거하면 되요. 또 구취 발생을 일으키는 충치, 불량 보철물, 잇몸질환, 기타 감염성 질환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제거를 하세요. 칫솔질과 함께 치과용 실, 치간 칫솔 등 보조기구의 사용법을 숙지해 자주 이용하면 구취를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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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11.04 12:39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일지를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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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배우는데요, 이것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실천력까지 갖췄다는 것을 의미해요. 반면, 성인은 자율성이 보장되면 오히려 실행의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이어트를 매번 실패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어요. 누군가 강제적으로 운동을 시키고 식단을 짜주지 않으면 스스로 밀어붙여 이행하는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게 되요. 하지만 전문 트레이너가 일대일로 밀착해 있지 않는 한 누군가로부터 다이어트를 강요받는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다이어트는 힘겨운 혼자만의 싸움이라는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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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의지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면 최대한 자기 자신을 제어하고 통제할 수 있는 규칙을 세우고 이를 꾸준히 체크해나가는 것이 좋아요. 다이어트 일지를 기록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인데요, 자신의 현재 상태를 분석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예요. 그렇다면 다이어트 일지에는 무엇을 기록해야 하며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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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을 함께 기록하세요

다이어트 일지를 기록할 때는 먹은 음식의 종류와 더불어 자신의 감정 상태를 함께 기록하는 것이 좋아요. 음식을 먹기 전후의 기분 상태를 분석하면 배고픔 때문에 먹은 것인지, 감정적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은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요. 슬픔, 분노, 불안, 걱정, 지루함 등은 감정적 허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예요. 또 어떤 사람들은 단지 시간을 때울 목적으로 TV를 보면서 간식을 먹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지를 기록하면 자신이 지루할 때마다 먹었는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먹었는지의 패턴을 파악할 수 있어요. 이러한 감정적 허기는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일지를 기록하기 전까지는 깨닫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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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 식사 했는지 체크하세요

함께 식사한 사람과 그날 먹은 음식 칼로리 사이에도 상관 관계가 있을 수 있는데요, 특정한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할 때마다 먹는 양이 늘어나는 경향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예요. 식사량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면 자신의 음식 섭취량도 늘어나게 되요. 일지를 기록하면 가족이나 친구 중 음식에 탐닉하는 습성이 있는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할 때마다 과식이나 폭식을 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음식 외에 상대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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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생각하는 양과 실제 먹은 양은 달라요

항상 의식적으로 식사를 하지 않는 한 자신이 생각하는 식사량과 실제로 먹는 양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한 연구팀이 레스토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고객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는 실험을 진행했고, 식사를 마친 사람들에게 그들이 먹은 양을 묻자 평균적으로 실제 먹은 양보다 30% 덜 먹은 것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드러났다고 해요. 이와 같은 결과는 당연한데요, 무의식적으로 집어먹은 음식은 자신의 칼로리 계산에서 제외되기 때문이예요. 매 끼니마다 자신이 먹은 양을 기록할 수는 없지만 가끔 식사를 할 때 그날 먹은 양을 스마트폰에 임시로 기록해보세요. 의식적으로 먹는 양을 체크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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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순서를 확인하세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할 때 자신이 몇 번째로 식사를 마쳤는지 확인해보세요. 식사를 가장 먼저 마치는 습관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식사를 끝낼 때까지 남은 반찬들을 집어먹게 될 수도 있어요. 자신의 식사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눈치 챘다면 속도를 늦춰보세요. 그것만으로도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답니다.



☞ 다이어트도 전략과 전술이 필요해요!  다이어트 10가지 규칙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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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나 면접, 발표회를 앞두고 배가 갑자기 아픈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경험을 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그 아찔한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더구나 이런 경우가 번번하게 나타나면 정상적인 학교, 수험, 사회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수 밖에 없어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X선검사에서 확인되는 특정 이상 사항은 없지만 가벼운 스트레스, 식후나 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작스러운 복통,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비정상적인 복부의 장음, 설사 등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대장질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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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 초기 환자들은 증상이 여러가지가 나타나서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과민성 대장인지 모르고 지사제를 복용하거나 변비약이나 소화제를 먹어서 회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약국에서 받은 약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잠깐 증상 완화만 되는 정도로 근복적인 치료가 안 되기 때문에 다시 증상이 계속될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진짜 소화불량에도 약이 들지 않게되면서 불편한 상황이 많아 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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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상에서 오는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해소는 상당히 중요해요. 현대화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이를 어떠한 방법으로 적절히 풀어주느냐가 중요해요. 가벼운 운동, 이를테면 스트레칭을 통한 이완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을 통한 운동은 큰 도움이 되요. 운동은 대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너무 격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고 승패에 연관되지 않는 운동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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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는 사람이라면 복부의 보온을 위해 스타일을 조금 양보하는 것도 필요해요. 평상시 집에서 따뜻한 복부 찜질이나 온탕욕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되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좋은데요, 수면이 대장과 무슨 직접적인 상관이 있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한 수면을 통해 인체의 재충전은 대장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줄 수 있어요. 보통 성인의 경우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서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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