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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12 10:54

감기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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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이 불면 감기에 많이들 걸립니다. 이리 저리 콜록 콜록~ 금방 주위사람들 모두 걸리게 되죠. 감기에 걸리고 나면 책상에 티슈 통을 갖다놓고 콧물을 닦아내며 버티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감기는 예방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prevention.com)'이 감기를 막는 쉬운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같이 알아보고 감기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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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잘 씻으세요

문손잡이와 운동기구까지 세균이 득실거리는 곳이 도처에 있다고 해요. 이는 전문가들이 "감기에 안 걸리려면 손을 잘 씻으라"고 말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뜨거운 물에 비누를 사용해 20초간 손을 깨끗이 자주 씻으라고 합니다. 이때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도 잘 씻어야 한다고 해요. 알코올 성분이 60%를 넘는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해 보세요

습도가 낮으면 코 안을 마르게 해 부비강(코곁굴)에 들어있는 미생물을 제거하기 어렵게 만들고 감기를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사용설명서에 따라 가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며 사용해야 한다고 하니 체크하셔야겠습니다. 가습기가 없으면 젖은 수건이나 빨래 등을 실내에 걸어놓는 것도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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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충분히 쐬 주세요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가장 높은 사람들에 비해 상기도(윗숨길) 감염 위험이 36%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 비타민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사람의 피부에 있는 7-디히드로콜레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햇빛을 쬐었을 때 비타민D로 전환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엌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접시 닦는 수건을 자주 교체하고 손 닦는 수건으로 접시를 닦아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접시를 닦는 스펀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등 주방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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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늘려주세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은 면역력을 크게 강화시키는 성분으로 꼽힌다고 해요. 연구결과, 오메가-3 지방산은 감기와 기도 감염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주로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데 생선을 잘 못 먹는 사람들은 보충제를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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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11 17:26

수험생들을 위한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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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이 눈앞에 다가왔어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섭씨 5도로 하루 종일 쌀쌀하겠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어요. 수험생들은 추운 날씨에 긴장감까지 더해져 건강관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데요, 수능일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는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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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시간

이미 기상 시간을 조절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수험생들이 대부분일 거예요. 수면이 부족하면 집중력 저하를 비롯해 두통과 피로감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시험 전날 적어도 6시간 이상은 자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권하는데요, 뇌 활동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적어도 2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시험장 입실 시간이 오전 8시 10분임은 감안한다면 6시에는 일어나는게 좋아요.


아침 식사

시험 당일 계란이나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는게 좋아요. 뇌 활동에 도움이 되어 집중력에 좋기 때문이예요. 포만감이나 배고픔은 집중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당히 먹는게 좋아요.


식단 선택

긴장감이 최고조에 오르는 때이므로 평소 과민성 장증후군 등이 있는 수험생은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자신의 상태는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기에 평소 먹어도 문제가 없었던 메뉴를 선택하는게 최선의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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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음식

시험 전에 바나나를 먹은 학생들은 먹지 않은 학생들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바나나에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좋은 칼륨이 풍부하답니다. 블루베리 역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어요. 집중력을 위해 커피 등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는 사람이 있죠.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두통이 일어나 집중력을 망칠 수 있어요. 녹차는 커피의 대안으로 좋은데요, 녹차는 카페인이 적당히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정신적인 각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어요. 시금치는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되요. 루테인과 엽산,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인지기능에 좋기 때문이예요. 달걀에는 오메가3 지방산 계열의 고도불포화지방산인 DHA가 많이 들어있어요. 밥은 잡곡밥이 좋은데, 현미에 들어있는 비타민E 성분이 세포막을 보호하고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어 집중력이 요구되는 긴 시험 시간에 효과가 있어요. 수능일 도시락에는 이런 음식들을 담는 것이 좋답니다.



☞ 나른해지는 오후  집중력 높여주는 식품 5가지는?




사는이야기
2014.11.11 16:42

낙엽처럼 우수수… 머리털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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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이 점점 가늘고 부드러워지며 힘이 없고, 하루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해요. 탈모 전문가들은 이미 모발이 가늘어 지기 시작하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하는데요, 이런 초기 증상을 방치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처하면 그만큼 빨리 탈모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탈모 초기 증상을 보인다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초기 탈모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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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가급적 저녁에 감으세요.

두피에 쌓인 노폐물, 비듬, 과다지방, 박테리아 등은 탈모를 부추길 수 있는 위험인자들이므로 이것들을 말끔히 없애기 위해서는 샴푸에 정성을 기울여야 해요. 하루 1번, 건성두피의 경우 2~3일에 한번 머리를 감는데, 되도록 저녁에 감는 것이 좋아요. 외부에서 묻혀온 먼지, 하루 종일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 모발에 바른 헤어제품 등을 씻어낸 후 수면을 취하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기 때문이예요. 아침에 머리를 감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말린 후 외출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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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에 공을 들이세요.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고르고, 머리를 정성껏 잘 감는 것이 중요해요. 샴푸 전 나무로 된 굵은 솔빗으로 머리를 빗어 엉킨 머리를 정리해주면 샴푸 시 모발이 적게 빠지고, 비듬과 때를 미리 제구하는 효과도 볼 수 있어요. 샴푸 시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좋은데요, 샴푸를 덜어 머리 구석구석에 거품을 잘 낸 후 손가락으로 두피를 지그재그 문지르고 뒷덜미에서 정수리, 이마에서 정수리를 향해 손가락을 엇갈리며 마사지 해주세요. 린스는 모발에만 묻혀 사용하고 충분히 헹궈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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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음식을 드세요.

불규칙한 식사습관, 편식, 무리한 원 푸드 다이어트 등은 두피와 모발의 건강에 크게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탈모환자라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면서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은 탈모예방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예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2~3개월 뒤에 심한 탈모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콩, 생선, 우유, 달걀, 기름기를 제거한 육류를 충분히 먹어야 해요. 케라틴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는 간, 장어,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에 많고, 모발을 강하게 하고 모발 발육을 돕는 비타민E는 달걀노른자, 우유, 맥아, 시금치, 땅콩 등에 많아요. 해초에는 모발의 영양분인 철, 요오드, 칼슘이 많아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여준답니다.



☞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  스트레스에 노출된 '워킹맘'들 탈모 주의!




사는이야기
2014.11.11 15:52

이어폰 꽂고 사는 당신, 귀가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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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물질적, 기술적 발전을 이룩한 덕분에 원시적 생활을 할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편리하고 세련된 삶을 누리고 있어요. 하지만 문명의 이기가 가져온 폐해 역시 만만치 않아요. 소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청각장애도 이 중 하나랍니다.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대가로 무수히 많은 시끄럽고 불규칙한 소리들을 듣고 산다는 것인데요, 일상에서 매일 듣는 소리인 만큼 소음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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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20대 직장인의 하루 일상을 생각해보세요. 이른 아침 요람한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샤워를 한 뒤에는 모터 회전 소리가 시끄러운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요. 출근을 위해 도착한 버스정류장에서는 자동차가 달리는 소리와 경적 소리를 들어요. 버스 안에서는 몽롱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죠. 퇴근시간에도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통해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봐요. 집에 돌아와서는 TV 볼륨을 키워 드라마나 버라이어티쇼를 보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요.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음악소리가 웅장하게 울리는 클럽이나 영화관에 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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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일상에서 듣는 소리는 귀에 전혀 해롭지 않은 안전한 소리부터 청각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협적인 소음까지 다양하다고 해요.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자연친화적인 작은 소리부터 평범한 일상대화, 설거지하는 소리, 심지어 청소리 소리까지도 안전한 소리의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헤어드라이기, 음량을 최대로 높이고 이어폰을 통해 듣는 음악, 자동차 경적, 콘서트장,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듣는 소리는 30분 이상 들을 경우 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소음이랍니다. 또 공사장 드릴소리, 불꽃놀이, 스테레오를 특수 제작한 승용차에서 최대 음량으로 듣는 소리 등은 청력을 보호할 수 있는 귀마개 없이 들을 경우 귀 건강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수준의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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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은 한번 손상되면 원상태로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끄러운 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일은 결코 우습게 생각할 일이 아니예요. 특히 요즘에는 귀에 이어폰을 꼽고 볼륨을 양껏 높여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 귀 건강이 더욱 위협을 받고 있어요. 버스나 지하철처럼 소음이 큰 장소에서 듣는 경우 음량이 커질 수 밖에 없으며 그 만큼 귀 건강에도 해가 될 수 밖에 없어요. 청각손실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요인은 아직까지 노화이지만, 과도한 소음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소음으로 인한 청력장애의 위험률 역시 높아지는 추세예요. 시끄러운 소리는 내이에 있는 모세포와 신경말단을 죽이며 이렇게 손상된 청각은 영구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좀 더 신경쓰고 주의하는 태도가 필요해요.



☞ 자신도 모르게 하게되는 나쁜 습관 있으세요?  건강에 해가 되는 나쁜 습관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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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검은콩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뱃살 빼기의 필수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몸에 나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랍니다. 그렇다면 검은콩의 어떠한 성분이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뱃살을 빼는 효과적인 검은콩, 그 성분들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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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단백질

고기를 절제하고 채식 위주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워요. 그래서 의사들이 닭가슴살이나 단백질 보충제를 권하는데요, 검은콩은 단백질이 풍부해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들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예요. 검은콩을 자주 먹으면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어요.


레시틴

레시틴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줘요.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혈액 속의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들러붙는 것을 차단하는데요, 레시틴은 항노화 기능도 있어 치매 예방, 기억력 향상,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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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플라본

최근 검은콩의 성분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이소플라본이예요. 이소플라본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요. 인체 내에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면 혈관 조직에 손상을 입히고 동맥경화나 각종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검은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의 독성이 커지는 것을 억제해요. 검은콩의 이소플라본 함량은 일반콩과 비슷하지만 노화 억제 및 항암 능력은 4배 이상으로 알려져 있어요.


안토시아닌

검정콩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검은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은 식품으로 먹거나 피하 지방층에 투여하면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항산화 작용, 시력개선효과, 혈관보호 기능,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 항궤양기능, 항암, 항염증, 당뇨억제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밤'  밤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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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을 지나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어요. 흔히 입동 5일 전후에 담근 김치가 맛이 가장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김장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최저 기온 0도 이하, 평균 기온이 4도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할 때이기 때문이예요. 다만 올해는 11월 중하순 날씨가 따뜻할 것으로 전망되어 올해 김장시기는 중부지방의 경우 11월 하순부터 12월 초, 남부·동해안·서해안 중심으로는 12월 상순부터 중순,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12월 하순이 적당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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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장을 할 때, 김치를 담그는 시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걸 아세요? 바로 김장을 할 때의 자세랍니다. 배추를 씻고, 절이고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완성할 때까지 대략 이틀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때 허리는 서 있을 때보다 몸무게의 2~3배의 하중을 받아요. 특히 허리를 굽히고 김치를 담그는 시간이 길수록 디스크의 압박이 심해져요. 이 때문에 평소 허리 통증이 있던 사람은 디스크가 뒤로 밀리면서 신경을 압박해 다리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게 되요. 게다가 쌀쌀한 날씨로 허리가 굳어있는 상태에서 야외에서 김치를 담그면 급성 디스크로 이어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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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에 급성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허리에 부담을 줄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김장 중 허리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자에 앉아 테이블에 배추를 두고 김치를 담그는 것이예요. 만약 테이블과 의자를 사용하기 어렵다면 바닥에 앉더라도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이용하거나, 벽에 붙어 김치를 담그는 것이 좋아요. 허리보호대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요. 김치를 담글 때는 수시로 일어서거나 스트레칭을 해줘야 하며, 적어도 1시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 5분 정도 목, 허리 등을 젖히거나 돌려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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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쌀쌀한 날씨에 찬물에 배추를 씻기, 소금에 절인 배추 짜기 등의 동작을 하다 보면 손 저림증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손목 주변이 차가울수록 손저림증의 증상은 더 심하게 나타나요. 따라서 김치를 담글 때는 장갑을 껴 보온을 해줘야 해요. 또 김장이 끝난 뒤에는 손목에 온찜질을 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해요. 만일 김장 이후 1주일 이상 통증이나 손목이 저린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해요. 손저림증은 초기에는 간단한 치료로 완치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손가락 감각이 둔해지고 손 근육이 위축되어 수술을 받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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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11.11 10:28

살빼기 운동에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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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생각처럼 체중줄이기가 쉽지가 않아요. 체중 줄이기와 운동은 함께 가야 한다고 해요. 한 가지만 해서는 효과를 많이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도와주는 것이 있다고 해요. 바로 음식입니다.

영양학자인 브리지트 제이틀린 박사는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운동 효과도 향상시키는 음식들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이런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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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틀린 박사는 "물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다"며 "물은 체중 감소와 운동 효과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체중조절의 기본은 물입니다. 그는 "우리 몸의 60%가 물로 구성돼 있어 근육이 작동하는 것부터 신진대사까지 모든 것에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조금만 수분이 부족해도 이런 작용을 느리게 할 수 있다고 해요. 몸속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약간 어지럽고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제이틀린 박사는 "하루에 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은데 일주일에 3번 매번 45분 정도 운동을 한다면 물을 12잔까지 마시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스식 요구르트
당분 등의 다른 첨가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다른 요구르트보다 단백질 함량은 높은 반면 당분과 염분 함량은 낮다고 합니다. 고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다음 식사 때까지 간식 등 군것질을 하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간식이라고 합니다. 제이틀린 박사는 "단백질은 근육을 형성하고 고치는 작용을 하는데 유제품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더 효과가 크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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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버터

땅콩이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로 만든 버터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불포화지방은 식탐이 일어나지 않도록 포만감을 지속시킬 뿐만 아니라 먹는 것에서 영양을 잘 흡수하도록 도와 신체가 기름칠이 잘 된 기계처럼 잘 돌아가게 한다고 합니다.

 

 

달걀

달걀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고 해요. 또한 염증을 퇴치하는 콜린이라는 성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런 성분들 때문에 달걀은 근육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며 운동 효과도 크게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항염증 성분들은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대사 질환을 예방함으로써 체중 증가를 막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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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잎채소

시금치, 근대, 케일 같은 짙은 잎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섬유질은 위를 꽉 채워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과식을 막는다고 해요. 또한 잎채소에는 항염증 성분들이 풍부해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체중 조절과 운동을 위해 잎채소를 이용할 때는 갈아서 스무디 등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통곡물

쌀, 보리, 콩, 조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런 통곡물에는 비타민 B군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비타민 B군은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핵심 영양소이며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도 있다고 하니 평상시에 먹어도 좋은 식품입니다. 견과류 버터를 바른 통곡물 토스트야말로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간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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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초콜릿 밀크
운동 후에 뭔가 먹고 싶을 때 저지방 초콜릿 밀크가 딱 좋다고 합니다. 초콜릿 밀크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들어있다고 해요. 여기에 단맛이 나기 때문에 초콜릿 밀크를 마시고 난 뒤에는 다른 것을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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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11 10:02

굴 무 현미돌솥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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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해물이 맛있죠~!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회도 좋고 조개류도 좋구요. 그 중에 바다내음을 꼭 닮은 뽀얀 속살을 드러내는 굴. 굴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함께 먹으면 면역력 증진에 좋은 무와 함께 돌솥밥을 지어먹으면 좋다고 해요. 그래서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제철 식재료의 영양을 한 그릇에 담아 말 그대로 밥이 보약인 메뉴인데요. 오늘은 굴밥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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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무 현미돌솥밥 레시피

재료 소개합니다

무채 500g, 굴 200g, 현미 2컵, 다시마 국물 1컵, 소금 약간, 양념장(송송 썬 쪽파 1/2컵, 간장 4큰술, 깨소금·참기름 2큰술씩, 소금·고춧가루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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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볼까요?

현미는 잘 씻어 찬물에 담가 2~3시간 정도 불린 뒤 체에 밭쳐주세요.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굴을 넣고 흔들어 씻은 다음 체에 밭칩니다. 돌솥 바닥에 무채를 깔고 현미를 넣은 뒤 다시마 국물을 붓고 중간 불로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밥물이 잦아들면 굴을 올려 10분 뒤에 불을 끄고 잠깐 뜸을 들이면 됩니다. 끝이에요~ 쉬우시죠!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살살 저은 뒤 양념장을 기호에 맞게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포인트> 제철 무는 수분이 많아 밥물을 평소보다 적게 넣어야 하며, 굴은 밥물이 잦아든 뒤에 넣어야 내장이 터지지 않아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돼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에는 칼슘과 비타민 A·B·C 등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철분, 구리 등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 효과가 있으며,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 저하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굴은 생으로 많이 즐기는데 이때 레몬즙을 뿌려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레몬의 비타민 C가 철 성분의 흡수를 돕고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하기 때문인데요. 신선한 굴을 구입하고 싶다면 살의 패주가 뚜렷하게 서 있는지 그리고 살이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굴은 민물이 닿는 순간부터 상하기 시작하므로 껍데기를 제거하고 살만 비닐봉투에 해수와 함께 보관해 2일 이내에 먹어야 한다고 해요. 좀 더 오래 즐기고 싶다면 해수를 담은 비닐봉투째 냉동실에 얼렸다가 자연 해동해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몸에 좋은 굴 드시고 건강에 힙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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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10 18:22

생산성을 높여주는 3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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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이라면 누구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말 중 하나가 '생산성'일 것이예요. 어떻게 하면 생산성이 높은 사람이 되어 직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높은 생산성으로 직장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람들은 하루를 설계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는데요,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이 시간에 쫓기더라도 매일 실천하는 3가지 습관에 대해 소개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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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누구나 일생의 어느 순간에는 새벽시간까지 과제를 진행하고 오전에 늦게 일어나는 것을 경험했을 건데요, 하지만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고 오전 6시나 7시경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수면습관 스케줄이랍니다. 오후 11시 이후까지 뭔가에 매달리면 생산성이 떨어지기 십상이예요. 일찍 일어날 경우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고 시력과 에너지에도 장점을 지니게 되죠. 하지만 충분히 잠을 자야 한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다른 어떤 전략보다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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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리스트,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아무 생각없이 일을 시작하면 체크할 것이 너무 많고 혼란스러워 공중에 붕 떠있는 기분으로 일을 할 수 있어요. 그날 바꾸기를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한 뒤 일을 시작해보세요. 하루 일과 동안 해야 할 리스트를 적는 것도 업무의 집중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예요. 마음을 진정시키고 음악을 들으며 명상하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명상이 쉽지않다면 숨을 깊게 들이마시기를 10차례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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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를 단련해요.

운동은 1년 내에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유용한 도구예요. 부하가 심한 업무수행을 위한 정신 에너지를 갖길 원한다면 체육관을 찾아야 해요. 특히 몸을 단련시킬 경우 행여 일이 잘못 되었을 때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질 수 있어요.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건강하지 않으면 비지니스도 잘 되지 않을수도 있답니다. 운동을 하면 장기적으로 사업에 투자한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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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서는 군 생활을 다룬 프로그램이 인기예요. 정해진 규율대로 움직이며 고된 훈련을 받는 모습은 공감대와 함께 재미를 선사하죠. 그런데 마른 사람에게는 군대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데요, 오랫동안 마른 몸으로 살아왔던 사람이라도 이상하게 군대에만 가면 살이 찌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예요. 타고난 체질도 중요하지만, 생활 습관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대목이예요. 실제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거나 피곤해져서 며칠만 생활리듬이 깨져도 금세 살이 빠져버리는 것이 마른 사람의 특징인데요, 살이 안 쪄서 고민이라면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은 물론 생활리듬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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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영양공급과 규칙적인 식사

마른 사람들의 식사습관을 들여다보면 입맛이 없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끼니를 제 때 챙기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신체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선 필요한 에너지를 외부에서 공급받아야 하지만 식사가 불규칙해질 경우 필요한 에너지를 몸속에서 찾아 쓸 수 밖에 없고 자연스레 체중은 감소하게 되요. 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면 전날 저녁부터 다음 날 점심때까지 하루의 3/4을 공복으로 지내는 셈이 되므로 몸속 에너지 소모가 커질 수 밖에 없어요. 살을 찌우기 위해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충분한 영양분 공급을 통해 남은 것이 몸에 쌓이도록 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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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돋우는 규칙적인 운동

식사 전후의 규칙적인 운동은 여러모로 체중 늘리기에 도움이 되요. 우선 식사 전에 하는 운동은 자연스러운 에너지 소모로 몸에서 에너지를 필요하게 만들어 식욕을 돋워줘요. 살을 찌우기 위해 억지로 식사량을 늘리는건 힘이 들지만, 운동 이후에 하는 식사는 몸이 원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식사량을 늘리기가 어렵지 않아요. 또한, 식사 후에 하는 운동은 몸을 움직여 줌으로써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도록 해요.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식후 잠깐의 산책만으로도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이 밖에도 반복된 체력단련 동작을 통해 근육의 크기를 키워주면 몸집도 커지게 되므로 평소 왜소한 몸이 콤플렉스였다면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주는게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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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꾸준히 규칙적인 생활리듬 유지

마른 사람이 살을 찌우기 위해선 단기간에 몇kg을 찌우겠다는 욕심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식사와 운동을 규칙적으로, 그리고 꾸준히 실시하는게 필요해요.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살이 찌기 위해 과식을 하거나 운동 첫날부터 헬스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인데요, 그러다 보면 약한 소화기에 과부하가 걸려 탈이 날 수도 있고 격한 운동 때문에 피로가 가중되어 오히려 살이 빠질 수 있어요. 주변에서 살이 찌는 정보를 듣고 시도해보다 안 되면 포기하기를 반복하는 것도 오히려 건강만 해치는 결과를 낳게 되요. 무리하거나 피로한 일이 생기면 살이 더 빠지는게 마른 사람의 특징인데요, 늘 자신의 피로도에 맞춰 일정한 생활리듬을 유지하는게 필요해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 보면 몸이 건강해지고, 몸이 건강해지면 살이 잘 찌게 되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몸이 피곤하고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쉬우나 아침 식사는 거르지 않고 식후에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걸어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해요. 특히 술을 마시게 되면 컨디션 유지가 어려워지므로 과음은 삼가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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