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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피곤한 사람을 표현할 때 우린 다크서클이 목까지 내려왔다고 우스게 소리를 합니다. 보통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피로가 많이 쌓였을 때 다크서클이 생기는데요. 눈 밑의 얇은 피부로 확장된 정맥이 비치거나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다크서클이 자주 보일 수 있다고하네요. 피부 노화로 눈 밑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푹 꺼지게 된다거나 기미처럼 색소가 침착이 된 경우에도 다크서클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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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얼굴의 모든 부위가 오장육부와 연관이 있다고 해요. 특히 눈이나 눈꺼풀의 경우에는 소화기계통인 비위와 간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비위의 기능이 약해진 상태이거나 만성 위염일 경우, 과도한 피로로 인해 간의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혈액이 탁해지고 기혈의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다크서클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크서클이 있다면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피로를 쌓아두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피로가 풀리지 않고 계속 쌓일 경우 간에 무리가 가고 기혈 순환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다크서클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고, 피로할 때는 잠깐씩 휴식을 취해서 피로를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세포의 재생과 회복이 원활해지는 시간대인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숙면을 취하는 것도 다크서클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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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거나 달게 먹는 습관, 가공 식품,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습관도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저해하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이나 담배도 다크서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심장과 혈관을 강화시켜주는 것 역시 다크서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컴퓨터나 책, 스마트폰 등으로 눈의 피로가 심하다면 틈틈이 눈을 감고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해 영양 공급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하니 영양이 풍부한 꿀로 눈가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며, 따뜻한 물수건을 눈 위에 올려두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차갑게 한 녹차에 레몬즙을 3~4방울 섞어서 화장 솜에 적신 다음 눈두덩에 올려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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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위의 경혈점을 자극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양쪽 눈 안쪽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은 정명혈인데 눈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정명혈을 손으로 자주 눌러주면 피로가 많이 쌓여서 충혈된 눈을 맑게 해주며 다크서클 역시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선을 정면을 향하고 있을 때 눈동자의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승읍은 비위와 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고 해요. 따라서 이 부위를 꾹꾹 눌러주면 비위와 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한 다크서클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승읍에서 수직으로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아래에 위치한 사백 부위 역시 눈 밑 그림자를 없애고 눈가를 화사하게 만드는 데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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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은 당근은 다크서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당근의 잎과 줄기에는 비타민, 마그네슘,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서 독소나 노폐물 배출을 용이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킵답니다. 또한 당근에 풍부한 카로틴 성분은 체내에 들어와서 비타민 A로 바뀌면서 피부 기능을 강화시키며 다크서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다크서클은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피부 톤이 어둡다고 생각된다면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 톤의 경우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뚜렷한 기준을 정하기는 어렵지만 신장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관이며 동시에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피부에 색소 침착이 되기 쉽고 피부 톤도 어두워지기 쉽다고 해요. 따라서 밝고 화사한 피부 톤을 유지하려면 신장의 건강도 살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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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식생활의 종류도 다양해져서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비만인구도 늘고 있고요. 혈압, 당뇨병같은 성인병의 위험이 더욱 더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당뇨병 환자들이나 유전병이 있는 분들께 희소식입니다. 요구르트가 당뇨병 발병률을 줄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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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영양학·역학교수 프랭크 후 박사가 요구르트를 매일 28g 먹으면 당뇨병 위험이 18%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 나라 사람들도 집에서 요구르트 만들어먹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아무래도 사먹는 요구르트보다는 만들어 먹는게 더욱 몸에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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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탈지우유·전지우유·치즈·요구르트 등 개별 유제품과 당뇨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을 때 오직 요구르트만이 당뇨병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우유나 치즈 좋아하진 않는 분들도 요구르트는 거부감없이 잘 드시는 분 많으니 당뇨 있으신 분들 요구르트 하루에 몇스푼이라도 꼭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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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관에 유익한 환경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지만, 연구팀은 프로바이오틱스와 당뇨병 예방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후 박사는 "요구르트와 당뇨병 위험 감소 사이의 정확한 인과관계 파악을 위해서는 무작위로 대조군을 설정한 대규모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더욱 더 구체적인 연구결과를 기다려봅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AHA)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서큘레이션' 최신호에 실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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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29 15:19

추울 때 허리 통증 심해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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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요통을 앓는 사람들에겐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은 피하고 싶은 계절이예요. 이유는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인데요,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이 쉽게 경직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며 운동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도 떨어져요. 이런 상태에서 허리에 무리한 동작이 순간적으로 가해지면, 근육과 인대에 손상이 가게 되어 부상을 입기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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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삐끗한 허리, 냉찜질 하세요.

겨울철에는 추운 날 무거운 물건을 들기 위해 허리를 굽히거나 빙판길에서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허리에 힘을 한쪽으로 감자기 주다가 허리를 삐끗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경우에 허리통증이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일어났을 때 더욱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는 통증과 함께 열감이 느껴지는데, 우선 얼음팩을 이용해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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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추운 날씨에 뜨끈한 느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허리가 아플 때 핫팩을 하곤 하는데, 부종이 있거나 열이 날 때 핫팩을 하면 오히려 붓기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얼음팩으로 냉찜질을 할 때는 한번 할 때마다 1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팩을 바로 얹는 것이 아니라 찜질부위에 얇은 수건을 깔고 그 위에 하는 것이 좋아요. 휴식과 얼음팩 등의 처치를 3~4일간 지속해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서 정화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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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일상생활 속 허리통증 예방법

추위로 인해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허리 통증을 유발하므로 36~38도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외출할 때는 모자나 장갑, 목도리 등으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추운 날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주세요. 샤워를 할 때 너무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로 허리에 마사지를 해주면 인대와 근육이 풀어져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어요. 추위로 인해 밖에서 운동하기 어렵다면 생활 속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예요.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하고 가정 내에서도 청소하기, 일찍 일어나 활동 시작하기, 1시간 이상 앉아있지 않기 등 생활 속 활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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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28 19:20

껍질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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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것은 체중 감량과 건강에 좋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이 때문에 샐러드에 집착하다 보면 과일이나 채소를 씻고 껍질을 벗겨내는 등의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해요. 껍질을 벗겨내려면 힘과 시간이 들뿐만 아니라 영양소와 맛까지 사라지게 되는데요, 껍질을 벗겨서 먹어서는 안 되는 과일과 채소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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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감자요리를 하려면 으레 껍질을 벗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감자인데요, 감자껍질은 벗겨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랍니다. 감자의 껍질에는 비타민B와 미네랄 같은 영양소의 20%가 들어있기 때문에 감자는 잘 씻기만 하면 되요.


가지

가지의 통통한 표면에는 나수신이라는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인 파이토뉴트리엔트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이 성분은 노화와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의 일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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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오이의 거칠고 어두운 녹색의 껍질 속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어요.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위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요.


고구마

고구마의 껍질에는 비타민C와 칼륨,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칼륨 성분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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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소화시키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사과의 껍질을 제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사과 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요. 또한 암 퇴치 효과가 있는 퀘르시틴과 비타민C, 트리터페노이드 등의 성분도 껍질에 들어있어요.


당근

우리 몸의 노화나 세포 손상, 질병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작용을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이 대부분 껍질에 들어있는 대표적 채소가 당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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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맛이 나는 초콜릿은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져요. 달짝지근한 맛도 그렇지만 지방이 들어 있다는 선입견 때문일 거예요. 하지만 초콜릿은 다이어트 식품을 언급할 때 자주 거론되는 식품이예요. 여기서 말하는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인데요, 어떤 성분이 살을 뺴는데 도움을 주는 것일까요? 당뇨와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다크 초콜릿에 대해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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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다크 초콜릿은 우유가 들어있지 않은 초콜릿을 말해요. 코코아가 35% 이상, 코코아버터가 18% 이상 함유되어 있는데요, 다크 초콜릿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이유는 비만을 예방하는 인슐린 민감도가 높기 때문이예요. 한 저널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먹은 사람들은 화이트 초콜릿을 섭취한 이들에 비해 인슐린 민감도는 높아지는 반면 인슐린 저항성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인슐린 민감도가 낮아지면 비만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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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속에 들어있는 올리고머 프로시아니드 성분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예요. 다크 초콜릿의 가장 중요한 성분인 코코아에는 플라바놀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포도당 내성이 높아요. 올리고머 프로시아니드 플라바놀 중에서 가장 비만 방지 효과가 높고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주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카카오 분말에는 심장병, 뇌졸중, 암 등을 예방하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요. 폴리페놀은 항산화기능이 있어 몸속의 노폐물을 없애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해요. 밀크초콜릿의 우유 성분은 폴리페놀 흡수를 저해하지만 다크 초콜릿은 폴리페놀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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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28 13:26

겨울철 습도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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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꺼내놓는 가전제품이 있죠? 가습기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엄마의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다고 해요.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아이를 괴롭히는 그놈의 '감기' 때문이죠. 겨울감기로부터 아이를 지키려면 추위보다 건조함이 더 문제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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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실내 공기가 매우 건조해집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 공기 중 수증기의 양이 20~40%로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바깥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가정이 겨울철 집 안 온도를 20℃ 이상으로 유지하다 보니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습도가 20% 이하로 떨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유난히 감기에 자주 걸리는 이유는 낮은 기온 탓이 아니라 건조한 공기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기가 건조해지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바이러스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겨울철 집 안의 적정 습도는 45% 정도. 습도 관리를 위해 젖은 빨래를 널거나 식물을 키우는 방법도 있지만 빠른 시간 내에 가장 효과적으로 습도를 높이려면 역시 '가습기'만 한 게 없다고 해요. 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이 대두되면서 사용이 주춤해졌지만, 제대로만 사용하면 가장 확실한 습도 조절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가습기 안전 사용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1. 물로 세척한 뒤 햇볕에 말립니다. 하루에 한 번 물통의 물을 버리고 내부를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사용해 구석구석 세척한 뒤 베란다에 내놓고 햇볕에 바짝 말려서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3시간 간격으로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물통뿐 아니라 내부 부속품도 이틀에 한 번씩 세척할 것을 권합니다. 가습기살균제 사용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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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가장 안전하다는 가열식 가습기에도 세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공기 중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밀폐된 공간보다는 넓은 공간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 번에 3시간 이상 계속 틀지 말고, 하루에 2번 최소 10분 이상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하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3. 가습기를 너무 가까이 두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가습기의 수증기가 아이 피부에 닿으면 체온을 떨어뜨리고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감기나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이가 있는 곳에서 최소 1~2m 떨어뜨려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4. 기관지가 예민한 아이라면 가열식 가습기가 낫다고 해요. 기관지가 예민하거나 천식을 앓는 아이라면 차가운 습기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습기에 미지근한 물을 넣거나 70~90℃로 물을 데워 살균하는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5. 두 대를 마련해 번갈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가습기를 늘 사용하는 집이라면 두 대를 마련해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해요. 하나를 사용하는 동안 다른 하나는 깨끗이 세척 및 건조해두고 교체해 사용하면 훨씬 위생적이라고 합니다. 살균 기능을 갖춘 항균 가습기, 살균 효과가 있는 가열식 가습기 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하는게 좋겠습니다. 가습기 청소와 관리가 쉽도록 물통 입구가 큰 것이 좋다고 해요. 혹은 500㎖ 생수통을 꽂아 사용하는 미니 가습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가습력은 조금 약하지만 사용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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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의 종류를 알려드려요

 

 

초음파 가습기

일반적으로 가장 흔히 쓰는 가습기로 물 분자를 작은 알갱이로 쪼개어 날리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가습량이 풍부하고 관리가 편리하지만, 물속에 있는 세균이 공기 중으로 뿜어져 나올 수 있다는 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문제가 되었던 가습기살균제도 살균제의 독성이 물방울에 포함되어 밖으로 내뿜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가열식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고 해요. 최근에는 저온 가열 살균, 은나노 필터 등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 많이 출시돼 있다고 하네요. 물을 끓여 수증기를 발생시킨 뒤 순수한 수증기만을 내보내는 원리로 전문가들이 안전하다고 꼽는 가습 방식이라고 합니다. 단, 이물질이 가습기 내부에 잘 쌓여 청소하기가 번거로울 수 있다고 해요. 또 뜨거운 수증기를 내뿜어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화식 가습기

기존 초음파 가습기와 가열식 가습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물을 끌어올려 부직포를 적신 뒤 팬으로 말려 수증기를 발생시키는데, 세균이 제거된 수증기만 방출되므로 안전하다는 게 장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가습량이 적고 필터를 자주 교체해야 해 번거롭다고 하네요.

겨울철 가습기로 습기조절 잘하셔서 감기 안걸리게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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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11.28 12:48

다이어트 실패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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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미혼여성분들은 거의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이어트 프로그램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매번 새로운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생기고 없어지지만, 비만은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중에 나온 다이어트 '비법'들이 효과가 있다면 비만율이 줄어야 하지 않을까요? 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계속 생겨나는데. 비만인구는 줄지를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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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효과가 없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참담한 과정이 끝나고 나면 무엇을 먹을 것인지부터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공감가는 말이네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끝나면 대부분 사람들은 이 것만 끝나면 어떤 음식을 맘껏 먹을 준비를 합니다. 그는 "늘 음식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느냐?"라고 꼬집었다고 해요.

 

 

대부분의 다이어트 방식은 일시적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결과도 일시적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다이어트를 하면 섭생에 적응하는 동안 혼란에 빠진다고 합니다. 섭생이 끝나면 다시 예전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로 몸을 이리저리 흔들어놓으면 몸도 허약해지고 고장이 나기 마련이라고 하네요. 이런 현상은 단순히 체중감량에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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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빼기 위한 다이어트는 지양해야 합니다

성공적이고 영구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신체조직의 독성노폐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독성노폐물이란 좁게는 수은, 납 같은 중금속이나 잔류농약, 환경호르몬, 과음이나 과도한 운동을 했을 때 발생하는 활성산소 등을 일컫는다고 하는데요. 넓은 의미로는 우리 몸의 체중, 식욕조절시스템을 교란시킬 수 있는 것들을 모두 포함한다고 하네요. 즉, 몸 속 체중조절시스템을 망가뜨리는 현대사회의 유해한 환경과 나쁜 음식들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체내의 독소제거를 위해서는 에너지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체내로부터 독성노폐물을 규칙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면 이론상 몸무게는 저절로 빠지고, 줄어든 몸무게는 다시 늘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잘못 배합되고 독성이 많아서 체내기관을 괴롭히는 음식이라면 아무리 낮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중 감소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몸의 독소를 빼기 위한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라고 하네요.

 

 

하지만 에너지의 협조 없이 독성노폐물을 제거할 수 없다고 합니다. 독소제거를 위해서 몸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어야 하는 것인데요. 그런데 만약 몸이 스스로 제거하는 독소 양보다 더 많이 체내에 남아 있게 되면 그대로 지방조직이나 근육에 저장된다고 합니다. 허벅지, 엉덩이, 허리둘레, 팔뚝, 목덜미 등이 그 저장소들로 가장 적합한 부위들이라고 합니다. 바로, '살이 찐다' 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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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독소 배출주기에 주목해야합니다

여러 생체시간과 관련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몸은 24시간 리듬에 의해 움직이며, 음식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은 세 주기에 따라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하루 단위로 음식을 먹는 '섭취', 먹은 음식의 일부를 흡수하고 사용하는 '동화', 사용하지 않은 나머지 음식을 제거하는 '배출'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이 세 주기는 동시에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특정시간에 보다 집중적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면서도 체중감량 효과를 보려면 배출주기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하네요.

 

 

먹고 소화시키는 섭취 주기는 오전 12시부터 저녁 8시에 해당하며,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흡수 및 사용에 해당하는 동화주기라고 합니다. 새벽 4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체내 노폐물과 남은 음식을 제거하는 배출주기라 할 수 있다고 해요. 과체중의 근본적인 이 배출주기가 지속적으로 방해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침 시간이 포함돼 있는 배출주기에 뭔가 먹고 싶다면 과일이나 과일 주스가 가장 좋다고 해요. 배고프다면 섭취주기에 식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후 동화주기에 영양분을 흡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몸의 상태를 만들어 놓는다고 하네요.

 

 

몸의 독소는 하루아침에 쌓여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거하는데도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쓰이는 에너지가 체중감량에 이용될 수 있도록 일단 몸을 리셋하는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독소가 제거되는 최적의 시간은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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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독성노폐물이 빠지는 최적의 시간은 어떤 시간일까요

체내에서 독소로 작용하는 나쁜 탄수화물 음식을 철저히 삼가고, 섭취-동화-배출 주기에 따라 몸의 섭생을 단련시키면 4주 안에 체내의 독성노폐물이 상당부분 제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체내 에너지 기능이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아닌, 체중감량에 활용될 수 있도록 몸을 리셋하기에 적절한 기간이라고 하네요.

 

 

이 시기를 잘 버티면 몸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개선돼 '살이 찌지 않은' 상태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몸의 기능이 정상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도 있고, 변비 때문에 화장실에 오래 있을 필요도 없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4주 동안 해독 다이어트에 중점을 둬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체지방을 연소하는 몸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독소를 빼기 위한 다이어트에 중점을 두고 평생 식습관 양식을 바꾸는데 목적을 둬야 한다는 것인데요. 독소가 빠지면 쉬엄쉬엄, 약간의 실수를 용인하면서 자신에 맞는 체중 감량 방법을 적용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뱃살빼기에 아몬드가 특히 좋은 이유는?

다이어트와 지방흡입, 난 무엇을 해야할까?

 

 


사는이야기
2014.11.27 18:09

라면, 건강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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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로 흔한 음식이지만, 스프의 나트륨과 인공 감미료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해요. 하지만 여러 재료를 첨가해 조금 더 건강하게 라면을 즐기는 방법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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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우유를 조금 넣어 먹으면 칼슘 함량을 높이고, 섭취한 염분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요. 하면 한 개당 반 컵 정도면 적당해요. 칼슘 섭취를 높이기 위해 두부, 브로콜리, 건새우 등을 넣어도 좋아요. 단호박을 함께 넣고 끓이면, 단호박에 들어있는 풍부한 칼륨이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단호박은 섬유질이 많아 소화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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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양배추도 함께 넣으면 건강한 라면이 될 수 있어요. 양파는 라면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줘요. 익힌 양배추는 단맛이 진해 라면과 잘 어울리며 나트륨 배설에 효과적이예요. 라면에 다시마를 약간을 넣으면, 다시마에 함유된 아르긴산이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요. 염분을 포함한 다시마 표면의 하얀 가루는 제거하고 넣는게 좋답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라면'  고수들이 알려주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사는이야기
2014.11.27 17:26

생명과 신화, 그리스의 슈퍼푸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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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는 늘 인기가 있으며 그 이유는 간단해요. 슈퍼푸드에는 항산화제와 비타민, 칼슘, 미네랄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예요. 남아메리카와 아마존 지역에서 나오는 아사이와 고지 베리, 마카와 치아씨드 등은 슈퍼푸드 중에서도 최고로 꼽혀요. 그런데 신화의 탄생지인 그리스가 여러 종류의 맛있는 슈퍼푸드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문데요, 그리스의 슈퍼푸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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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퍼

지중해 연안에 널리 자생하고 있는 케이퍼는 새싹에서 향료를 채취하고, 꽃봉오리로 피클을 만들어요. 연어요리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케이퍼 피클은 꽃봉오리로 만든 피클이예요. 케이퍼는 유럽에서 2000년 이상 먹어온 전통식품인데요, 겨자 같은 매운맛과 상큼한 맑은 향이 나서 육류나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요리의 맛을 돋우는 역할을 해요. 케이퍼는 칼로리가 낮은 반면 칼슘과 마그네슘, 섬유질, 시타민C가 풍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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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석류는 그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생명과 행운의 과일로 여겨져 왔어요. 석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체중 감소와 심장 건강에 좋아요.


아몬드

아몬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들어있어요. 아몬드에는 마그네슘과 단백질, 비타민E, 칼륨, 칼슘, 인, 철분 그리고 다중불포화지방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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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트 건포도

커런트로 알려진 코린트 컨포도는 대단한 영양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요. 철분과 칼륨, 비타민B 등이 풍부해 특히 운동선수에게 좋아요.


디터니

그리스 신화에서 트로이의 영웅인 아이네아스는 화살을 맞아 상처가 심했어요. 이때 그의 어머니인 여신 아프로디테가 크레타 섬에서 약초를 구해 그의 상처에 바르자 화살이 제거되고 상처가 깨끗이 나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이때 사용된 약초가 디터니로 허브차의 재료로 종종 사용되요. 디터니는 향균 물질과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 다가올 긴 겨울을 준비하세요!  건강 지켜줄 슈퍼푸드 3가지




다이어트 이야기
2014.11.27 16:22

뱃살빼기에 아몬드가 특히 좋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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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는데는 견과류가 효과적이예요. 무작정 굶기 보다는 식사 중간에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를 먹으면 배고픔을 덜어주고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되요. 특히 아몬드는 단일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감량에 효능이 있는데요, 뱃살을 빼는데 아몬드가 좋은 이유에 대해 소개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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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속의 지방은 체내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키는 불포화지방이어서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건데요, 견과류에는 지방 성분이 있어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몬드는 그렇지 않아요. 아몬드에 풍부한 비타민E와 단일불포화지방산은 몸에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인 LDL을 감소시켜요.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칼로리만을 줄이다보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는데요,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이런 문제를 줄이려면 칼로리가 적으면서 필수영양소가 밀도있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아몬에는 칼슘, 비타민E, 단백질, 식이섬유 등 필수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과정에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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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는 장 건강과 변비 예방에 좋아 결국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요. 아몬드의 프리바이오틱 성분과 지방이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어요. 아몬드를 하루에 5~8개 먹어도 충분한 프리바이오틱 효능을 볼 수 있어요. 그러나 아몬드의 껍질에는 탄닌 함량이 많아 변비에 좋지 않아요. 변비가 걱정이라면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나아요. 아몬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천연식품 인데요, 아몬드에 함유된 식이섬유소의 양은 아몬드 100g당 11.80g이고, 단백질의 양은 21.26g이예요. 이는 같은 양의 닭가슴살에 들어있는 18.8g 보다도 많은 양이예요. 전문 트레이너들이 다이어트와 운동 과정에서 아몬드를 즐겨 먹는 것은 이 같은 효능 때문이랍니다.



☞ 뱃살로 인해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필독!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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