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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떠올리기만 해도 군침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맛있는 음식은 마약과 같은 효과를 뇌에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음식에 탐닉하는 사람의 뇌는 마약중독자의 뇌와 비슷해지면서 배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찾아먹게 된다는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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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연구팀은 맛있는 음식을 찾을 때의 뇌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실험용 쥐에게 초콜릿을 정기적으로 먹이다가 쥐가 초콜릿을 먹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상태에서 초콜릿을 주지 않고 뇌의 변화를 관찰했다고 해요. 그 결과, 초콜릿을 애타게 기다리는 쥐의 뇌에선 오렉신이라 불리는 신경 전달 물질들이 활성화됐으며, 이런 상태는 마약중독자가 니코틴이나 코카인을 찾을 때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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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렉신은 뇌의 시상하부 쪽에서 분비되어 식욕을 관장하는 신경 전달 물질로 허기가 지면 이 분비가 증가하고, 포만감을 느끼면 감소해요. 또한 의식을 깨우거나 주의력을 높이는 등의 각성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렉신은 원래 각성 상태와 흥분과도 관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실험을 통해 맛난 음식을 지나치게 먹게 하는 보상 효과와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맛있는 음식을 계속 찾아먹으면 결국 그 음식에 중독되면서 배고프지 않아도 그 음식을 먹게 되어 비만으로 연결된다는 결론이라고 해요. 마약처럼 음식을 찾아 먹는 이런 중독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맛난 음식을 멀리 하는 생활습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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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29 18:09

간 해독에 좋은 자연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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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잦은 술자리로 '침묵의 장기'인 우리의 간은 부지불식간에 피곤해져요. 과음 등으로 간에 쌓인 독성 성분은 만성피로 등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는데요, 간이 지쳐있을 때 간 해독 기능을 가진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간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이예요. 그렇다면 간 해독에 좋은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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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비타민C와 글루타티온을 다량 함유한 자몽은 간의 자연 정화과정을 증진시켜요. 자몽 하나에는 70㎎의 글루타티온이 들어있으며, 글루타티온이 바로 간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예요. 게다가 자몽의 펙틴 성분은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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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글루카라트 및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이들 모두 해독 과정에 관여하는데요, 사과 한개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 생산을 자극하고 담즙은 해독작용을 하게 되요. 또한 사과의 펙틴 성분은 혈액 속 금속성분을 제거하는데 기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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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마늘은 많은 건강 상의 혜택을 갖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간 해독 기능인데요, 마늘은 알리신 및 셀레니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줘요. 마늘은 또한 황 성분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해요. 아울러 마늘은 콜레스트롤과 혈중 지방성분인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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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요. 또한 호두에는 글루타티온과 오메가-3 지방산 성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이 역시 해독작용을 서포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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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또는 콜리플라워

이런 십자화과의 야채는 인체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양을 증가시켜요. 이들 채소에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 등과 함께 해독기능을 하는데요, 간에서 해독 효소를 증가시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랍니다.



☞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  연말 건강 음주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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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은 밀, 보리, 귀리 따위를 도정하지 않고 겉껍질만 벗긴 상태의 곡물을 말해요. 세계 각국의 식품 전문가들이 다이어트 음식으로 꼭 추천하는 식품이 통곡물인데요, 운동과 함께 통곡물을 먹으면 뱃살을 빼는데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어요. 정제되고 가공한 곡물보다는 통곡물이 열량을 조절하고 허리둘레를 관리하는데 효과가 좋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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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통보리는 다이어트에 좋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요.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베타글루칸은 몸 안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흡수를 막아주고 배설을 촉진시켜줘요. 보리를 자주 먹으면 건강에 나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떨어지고 지방이 덜 쌓이는 이유예요. 혈중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면 자연스럽게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예요. 베타클루칸은 도정한 보리쌀에도 거의 소실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특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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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데요, 100g당 2.9g으로 쌀에 비해 3배나 많아요. 식이섬유소는 열량이 없고 대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줘요. 변이 내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짧게 해 변비 예방과 장 건강에 좋아요. 보리의 새싹도 영양소의 보고인데요, 보리 새싹에는 나트륨의 배설을 증가시켜 혈압을 떨어뜨리는 칼륨이 우유의 55배, 시금치의 18배 정도 들어 있어요. 뼈 건강에 좋은 칼슘 함량도 우유의 11배가 넘어요. 철분도 시금치의 5배 가까이 들어 있어요. 비타민 C의 경우 보리 새싹 100g에 338.8mg이나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시금치의 3배, 사과의 60배에 해당해요. 뱃살을 빼려면 음식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운동이 중요해요. 통보리나 보리 새싹은 다이어트에 최적인 음식일 뿐인데요, 여기에 술이나 트랜스지방 음식, 패스트푸드, 청량음료를 자제하면 금상첨화랍니다.



☞ 통곡물은 건강보험!  요즘 귀리가 뜨는 이유는?




다이어트 이야기
2014.12.29 14:42

다이어트로 인한 병, 폭식증, 거식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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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가 이젠 경쟁력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나오는 연예인들의 모습의 미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이러한 외모지상주의는 다이어트와 운동의 붐을 일게 하고 또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로 인한 체형의 집착이 음식물 섭취 조절능력을 상실하는 '폭식증'이나 '거식증' 같은 식사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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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장애의 원인은 유전, 뇌 신경전달물질 호르몬 등의 신체적 원인과 가족과의 문제,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도 생기지만 대부분 체중이나 체형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고, 본인이 비만이 아닌데도 뚱뚱하다고 생각하거나 살찌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정신적인 원인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사장애는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외모에 관심이 많은 10~30대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폭식증과 거식증 등의 섭식장애 환자는 최근 5년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예인들도 가끔 고백해서 화제가 되는 '폭식증'은 짧은 시간(2시간 이내) 동안 지나치게 많이 먹고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구토나 약물 사용, 심한 운동 등의 이상행동을 하는 일종의 정신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런 폭식증은 의도적인 구토로 인해 위, 식도, 치아의 손상이 될 수 있고, 전해질 불균형 등 영양 상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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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치료를 위해 행동, 정신, 약물 등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게 되면 예후는 좋은 편이지만 심각한 폭식이 통원치료만으로 해결이 안 되거나 자살이나 약물 남용 등의 문제가 있을 시에는 입원 치료가 권유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폭식증과 비슷하지만, 많이 먹은 다음 토해 내거나 약은 이용하지 않는 '폭식장애'는 다이어트에 실패한 비만한 사람들에게 흔하다고 합니다. 폭식증과 마찬가지로 폭식을 막지 못했다는 사실에 우울함, 죄책감 등을 느껴 자아존중감이 낮은 편이라고 하네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요인이 되어 정신적으로 불안상태가 됩니다.

 

 

거식증은 음식을 먹지 않는 방법으로 체중을 줄이거나 음식을 먹은 후 토하거나 약을 이용해 체중을 줄이려는 이상행동 장애라고 합니다. 거식증은 모델, 배우, 체조선수, 발레리나 등 마른 몸매를 가져야 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가끔 뉴스를 통해 모델들의 거식증 소식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체중에 대한 집착 또는 날씬해야 한다는 강박증은 폭식증과 거식증을 부른다고 해요. 다른 사람과의 외모 비교 등 자신을 외모로만 평가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는 등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게 좋겠습니다. 나의 장점을 찾고 내 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짧은 기간에 살을 빼는 다이어트, 굶는 다이어트 등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식사장애가 생기기 쉽다고 해요. 또한, 다이어트 실패는 불안, 우울증을 가져올 수 있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라도 처음에는 체중이 감량되지만, 몸이 적게 먹는 데 적응하면서 결국 체중은 더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체중증가로 인한 실망감은 체중에 대한 집착을 높이거나 체중이 내 자존감이라는 잘못된 신념에 사로 잡히게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식사 거부, 폭식 등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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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많이 먹는 폭식 습관,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습관 등은 모두 식사장애를 부르는 습관이라고 해요.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면 식욕이 조절되어 심리적으로 안정되며 다이어트를 하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을 때보다 일정한 체중이 유지되는 등 자연스러운 몸의 리듬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먹고 싶지 않더라도 4~5시간 간격으로 식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신체 활동을 늘리는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1회 30분~1시간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며, 몸이 건강해질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걷기,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계단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욕구가 있을 때는 먹는 것으로 풀지 말고 운동, 책 읽기, 즐거웠던 사진 보기, 수다 떨기, 음악 영화 감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미리 관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가벼운 산책, 외출도 좋다고 하니 운동량을 늘리면서 체중조절을 하심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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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성공하는 방법

다이어트와 지방흡입, 난 무엇을 해야할까?

 

 


사는이야기
2014.12.29 14:06

금연 성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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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담배값 인상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금연 열풍이라고 해요. 금연한다고 1월 1일부터 바로 시작하실 수 있을까요? 금연도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습관이 된 행동을 하루아침에 버린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담배처럼 중독성이 강한 것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니코틴은 전 세계에서 가장 중독성이 강한 물질 중 하나로 건강에 백해무익하다고 하는데요. 이를 끊기 위한 노력으로 어떤 대비를 해야하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 하시고 금연계획하시는 분들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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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날짜를 지정하세요

금연 날짜를 지정하세요
금연을 내일부터 하겠다고 이런 준비안된 계획보다는 결심을 하고 가까운 미래를 목표로 준비하세요. 너무 서두르지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금연전문가인 안토니오 호웰 의학박사에 따르면 한 달 이내로 목표를 세워야 의지가 소실되지 않으면서 준비할 시간도 생긴다고 해요.

 

 

도화선에 불을 댕기는 요인을 찾아보세요

도화선에 불을 댕기는 요인을 찾아보세요
흡연을 촉발하는 요인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해요.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고, 식후라든가 식전 유독 담배가 당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흡연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우선 개선을 해보세요. 만약 커피를 마실 때 담배를 태우는 습관이 있다면 회의시간이나 금연 장소에서만 커피를 마시는 방법으로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커피와 담배 사이의 거리를 벌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훈련은 금연을 목표로 한 날까지 지속적으로 반복돼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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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기 불편한 조건을 만들어 보세요

흡연하기 불편한 조건을 만들어 보세요
간식을 찬장 꼭대기처럼 불편한 곳에 보관하면 군것질을 하는 습관이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고 해요. 구찮아지는거겠죠. 담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흡연하기 불편한 여건이 조성되면 아무래도 손이 덜 가게 된다고 해요. 담배나 라이터는 안주머리 대신 손이 닿기 불편한 곳에 두고, 흡연 장소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5층 위로 걸어 올라간 장소로 정하는 식으로 불편하게 환경을 만들어보세요.

 

 

평소 애용하는 담배와는 다른 브랜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콜롬비아대학교 금연프로그램에 따르면 익숙한 맛을 바꾸면 흡연에 대한 즐거움이 줄어들고, 자동적으로 특정한 맛이 떠오르는 강도가 약해져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익숙해지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막연한 동기보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보세요

막연한 동기보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보세요
금연 결심이 깨지지 않기 위해서는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를 계속해서 찾아보세요. 이유는 구체적일수록 좋다고 합니다. 암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이유는 금연 실천의 원동력이 되지 못한다고 해요. 그보다는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 사람들이 담배 냄새 때문에 코를 막는다면 얼마나 민망할까"와 같은 구체적인 생각이 자신의 의지를 굳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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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욕구를 줄일 수 있는 목록을 실천해보세요

흡연 욕구를 줄일 수 있는 목록을 실천해보세요
금연을 하면 흡연에 대한 욕구를 대신 채울 수 있는 대체물들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운동을 한다거나 군것질을 찾게 된다는 것인데요. 조지워싱턴의과대학 다니엘 D. 리에베르만 의학박사에 따르면 금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담배를 대신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야 금연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운동을 습관화해두면 본격적으로 금연을 시작했을 때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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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피로를 해소할 '숙면 방법'

살빼고 싶은데 난 다이어트vs지방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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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다이어트 많이들 하십니다. 다이어트후에도 빠지지 않고 끝까지 남아있는 살들로 인해 속상해하는 부위들이 있습니다.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부위들인데요. 그 하체의 살들은 운동과 다이어트로 빠지기가 힘든 부위입니다. 오히려 운동을 잘못하면 더 탄탄해지고 굵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살들, 빠지지 않는 허벅지살, 엉덩이살, 종아리살은 허벅지지방흡입, 엉덩이지방흡입, 종아리지방흡입으로 비너스의원이 균형감있는 하체로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밑에 환자분은 30대 여성분입니다. 하체부분의 균형을 찾은 케이스인데요. 허벅지지방흡입으로 허벅지 군살을 제거하고 엉덩이지방흡입으로 엉덩이를 업시키는 효과를 보셨고 무릎안쪽의 지방흡입으로 오다리 개선효과를 보신 환자분입니다. 하체의 균형을 찾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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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으로 허벅지지방흡입으로 허벅지의 군살 지방을 제거하고 엉덩이 지방흡입으로 엉덩이 전체 사이즈 감소가 되셨고 무릎 안쪽 지방흡입으로 굴곡있는 다리내측라인이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운 라인으로 변모, 오다리 개선효과를 보셨습니다. 아름다운 하체로 변모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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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지방흡입 전후사진

 

 

 

허벅지, 엉덩이 지방흡입에 대한 비너스의원의 전문적이고 의학적인 정보 읽어보기

http://myvenus.co.kr/venus_maxime_primier/251007

 

다른 지방흡입 수술부위의 수술전후사진을 보시면 지방흡입을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http://myvenus.co.kr/beforeafter

 

환자분들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수술후기를 읽어보시려면 비너스의원의 카페로 오셔서 읽어보세요

http://cafe.naver.com/venusliposuction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해서 인천,부천,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사는이야기
2014.12.27 14:51

어려 보이게 만들어주는 식품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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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 보이게 만드는 식품이 화제예요. 어려 보인다는 것은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는 말과 동급이기 때문이지 않나 싶어요. 음식 관리는 노화 방지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요소인데요, 우리의 얼굴을 어려 보이게 만들어주는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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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럽

먼저 메이플시럽은 항노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요. 캐나다의 단풍나무에서 주로 나오는 수액을 농축해 만드는 메이플시럽에는 칼슘·칼륨·마그네슘 등 3대 필수 미네랄도 풍부해 암세포의 성장을 더디게 하고,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되요. 메이플시럽은 팬케이크나 차에 곁들이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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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오이에는 비타민C와 카페인산이 풍부해 피부를 재생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오이 껍질에 들어 있는 '실리카' 성분은 신체 연결 조직 형성에 도움을 줘 근육, 관절 등에 좋다. 오이에 들어있는 성분인 '피세틴'이 기억손실과 알츠하이머병을 방지한다는 미국 소크생물학연구소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오이를 얇게 썰어 팩으로 활용하면 피부 노화 방지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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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저지방 음식으로 잘 알려진 코코넛 역시 건조한 피부에 좋다. 특히 피부에 촉촉하게 만드는 효과가 뛰어나다. 국제피부과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을 7주간 매일 사용하면 피부 보습 효과가 32%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넛은 항균 속성을 갖고 있어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막는 데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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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꽃과 잎채소

식용 꽃과 잎채소 또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어려 보이게 만드는 식품이 될 수 있다. 식용 꽃은 페놀산은 물론 갈릭산과 클로로겐산, 루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장미 꽃잎은 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고 알려졌다. 식용 꽃 대신 케일·시금치·민들레와 같은 잎채소를 섭취해도 좋다. 색이 진한 잎채소일수록 각종 항산화 물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 노화는 피부의 적!  노화를 촉진하는 식품 11가지




사는이야기
2014.12.26 18:08

한 해의 피로를 해소할 '숙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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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마지막 주말이예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들로 정신없겠지만 이번 주말에 숙면을 취해 그동안의 피로를 해소하는 건 어떨까요? 한 해 동안 고생한 지친 몸을 숙면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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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 작은 조명을 항상 켜두고 자는 사람이 있어요. 하지만 자는 동안에는 아주 적은 양의 빛도 시신경을 자극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을 줄어들게 해 숙면을 방해해요. 아침에 개운한 느낌을 받으며 일어나고 싶다면 전자시계나 라디오의 불빛까지 차단하고 자는 것이 좋아요. 불빛을 전부 차단하기 어렵다면 빛은 그대로 둔 채 안대를 착용하고 자는 것도 괜찮아요.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온도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집안은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게 해야 해요. 숙면을 위한 적정온도는 25℃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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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것 보다 반려견의 잠자리를 따로 마련해주는 것이 숙면에 도움 되는데요, 동물의 냄새와 털이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잠들기 20분 전에 샤워하면 근육이 이완되어 숙면을 취하는데 좋아요. 샤워를 할 때는 몸의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지 않도록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물로 샤워해야 해요. 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화장실을 갔다 와야 하는데요, 소변이 마렵지 않더라도 이런 습관을 들여야 자는 도중 소변이 마려워 잠이 깨는 일이 발생하지 않아요. 자는 도중 소변이 마려워 깨는 일이 없더라도 소변이 마려우면 양질의 숙면을 취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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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는 TV 시청이나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야 해요. 뇌가 각성해 숙면을 취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뇌의 각성은 한 시간 정도 지속하므로 숙면을 위해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TV 시청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전날 늦게 잠들었거나 잠을 설쳤더라도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야 해요. 늦게 잤다고 늦게 일어나면 몸의 리듬이 깨져 다음 날 숙면에 방해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기상 시간은 정해진 시간을 고수하는 게 좋답니다.



☞ 주말의 늦잠은 월요병을 유발해요!  상쾌한 다음 월요일을 위한 주말 수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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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비만을 개선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무조건 걷기만 한다고 건강해지는 것은 아닌데요, 똑바로 걸어야 운동의 효과가 높아진답니다. 일반적으로 걸음걸이는 두 발이 평행한 11자 형태가 정상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가장 건강한 걸음걸이는 허리를 곧게 펴고 양발을 바깥쪽으로 10~15도 정도 벌려서 걷는 것이예요. 잘못된 걸음걸이는 뼈 건강에 좋지 않아요. 허리디스크 환자의 80%는 걷는 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상한 걸음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팔자걸음, 안짱걸음, 절뚝걸음, 회전걸음 등 크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데요, 잘못된 걸음걸이의 유형과 척추와 관절상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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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걸음

팔자걸음은 양발이 15도 이상 벌어지는 것을 말해요. 주로 퇴행성관절염으로 고관절과 무릎관절에 변형이 일어나면서 바깥쪽 연골이 손상되어 생겨요. 또한, 척추후만증이 심하면 보행 시 넓적다리부 외부 근육이 짧아지고 약해져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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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짱걸음

안짱걸음은 팔자걸음과 반대되는 유형으로, 발이 안쪽으로 10~15도 정도 오므려진 상태에서 걷는 모습을 말해요. 옆에서 봤을 때 상체는 앞으로 기울고 하체는 뒤로 약간 빠진 모습이예요. 팔자걸음처럼 고관절과 퇴행성관절염이 원인인데요, 무릎에 통증을 가중시켜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하체에 피로가 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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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뚝걸음

절뚝걸음은 한쪽 다리에는 이상이 없지만, 반대편 다리는 힘을 제대로 주지 못하거나 통증으로 인해 절뚝거리며 걷는 것을 말해요. 절뚝 걸음은 주로 고관절이 썩거나 무릎 연골판이 손상되면 나타나요. 또한 넘어지고 접질려서 발목 주변을 다친 후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아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회복된 경우에도 절뚝걸음을 걸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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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걸음

무릎을 굽혀 걷는 정상적인 걸음과 달리 한쪽 다리가 끌리는 걸음이예요. 고관절이나 무릎의 심각한 퇴행성관절염과 관절이 굳는 강직 증상과 관련이 있어요.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 후유증을 앓는 환자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걸음걸이인데요, 잘못된 걸음걸이는 이외에도 근력약화, 감각신경 손상, 운동조절장애 같은 요인과 관련이 있어요. 따라서 걷는 습관에 문제가 생기면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등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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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26 17:35

'비타민C'는 왜 몸에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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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가 몸에 좋다는 말은 우리 생활 속에서 모를 수 없는 기본 상식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하지만 비타민C가 정확히 어떻게 좋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문데요, 비타민C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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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기능, 피로회복

우리 인체는 일상의 활동 속에서 대사작용을 통하여 일부 유해한 산소, 곧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게 되는데, 활동량이 많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들 활성산소가 더욱 늘어나면서 피로감이 증가시키게 되요. 그런데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활성산소의 작용을 막아주는 좋은 영양소이면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오랫동안 피로회복제의 주성분으로 사용되어 온 것이예요. 하지만 비타민C의 기능은 단순히 피로회복제에 머무는 것이 아니예요. 왜냐하면, 활성산소는 피로를 증가시키는 것뿐 아니라 노화는 물론 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질병의 진행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예요. 따라서 비타민C는 항노화 효과뿐 아니라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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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증진, 호르몬 생성, 혈당 조절

비타민C는 항산화라는 방어역할 이외에도, 콜라겐 합성,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면역 증진, 호르몬 생성 과정에 작용하는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예요. 감기 예방에 비타민C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C는 혈액을 묽게 해서 혈액순환개선에 도움이 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음도 많은 논문에 의해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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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우선 비타민C는 피부에 미용적으로 맑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요.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냄으로써 피부 장벽을 손상하고 색소 침착, 주름과 거친 피부결 등 노화를 유발해요. 그런데 비타민C는 항산화 기능을 통해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억제해줄 수 있어요. 흔히 바르는 미백제로 화장품이나 관리실에서 사용하기도 하지요. 미백 효과 이외에도 꾸준히 피부를 통해 공급된 비타민C는 콜라겐을 안정시키고 생성을 촉진하는 등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작은 모공, 탄력 있고 부드러운 피부결, 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해요. 또한, 비타민C는 피부의 세균 등에 방어기능을 올려주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줌으로써 아토피나 지루 피부염 등 다양한 습진성 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바르는 것보다 꾸준히 먹거나 주사로 전신에 투여해주는 비타민C가 특히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그러므로 비타민을 이용한 항산화 주사, 먹는 비타민C와 함께 비타민C를 포함한 다양한 항산화제를 피부에 투여하는 등의 치료를 함께 꾸준히 병행한다면 더 효과적으로 탄력 있는 동안 피부, 투명하고 맑은 피부, 건강한 피부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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