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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9 10:59

스트레스 받을 때 긴장푸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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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늘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긴장을 풀고 초조감을 없애면 편안한 상태가 된다고 하는데요. 긴장을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신이 편안해야 건강도 향상되는데요. 미국의 건강 정보잡지 프리벤션이 어렵지 않게 긴장을 풀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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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향기를 맡으면 좋아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신체가 생존 모드로 바뀌면서 후각이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이런 감각을 감귤류에서 얻어지는 에션셀 오일 향기를 맡는 데 써보세요. 최근 브라질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테스트에 앞서서 5분 동안 오렌지 에션셀 오일 향을 맡은 사람들은 불안감을 거의 느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효과는 하루 종일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간식을 잘 선택하세요

뭔가를 먹어서 긴장을 푸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때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블루베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 차로 많이 만들어 먹는 캐모마일은 불안감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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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찌푸려 보세요

긴장감을 느낄 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보는건 어떨까요. 15초 동안 얼굴 전체를 찡그린 뒤 다시 풀었다 찡그리기를 반복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목 위를 꽉 붙잡고 있던 긴장감을 풀어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구를 바꿔보세요

전구만 바꿔 끼워도 사람을 그윽하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고 와트의 전등에서 나오는 밝은 불빛은 스트레스 수치를 높이고 공복감이 들게 하며 식사를 빨리하게 한다고합니다. 백색 전구를 파란빛 전구로 교체해 보세요. 파란빛은 피로감을 줄이고 분위기를 올리며 수면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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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짧은 휴가를 떠나보세요

점심 때 회사 근처를 산책하거나 공원의 벤치에서 5분간 명상을 하면 온몸을 재충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퇴근할 때 집에 남은 업무를 갖고 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들 조금이나마 긴장을 풀고 안정된 일상으로 생활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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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책장정리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책들은 빼고 새책으로 진열을 하게 되죠. 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무작정 논의 없이 빼면 많이 섭섭할꺼에요. 따라서 책 정리를 할 때는 아이와 의논하여 좋아하는 책은 책꽂이의 아래 칸에 두고, 읽어야 할 새 책은 손이 닿기 좋은 곳에 두어 아이 스스로 책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쉽게 꺼낼 수 있는 책에 손이 가기 마련이니까 아이들에게 굳이 강요하지 않아도 책을 읽는 성향이 바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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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에 가보면 한 번에 구입한 셋트 책들이 쭉 꽂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정리를 하죠. 그런데 그런 전집들은 손에 가기 힘들다고 해요.책은 한 권 한 권 사 모으면서 읽는 재미가 더 크다고 합니다. 전집으로 한 번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아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사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서점에 나들이하는 재미와 책을 한 권씩 사 모으는 기쁨을 느끼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이가 학교에 빨리 적응하게 하려면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이 담긴 책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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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책 자체를 읽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겠지요? 책은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이 중요한데, 학교에 들어갔다고 읽지 않던 책을 읽으라고 한다면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고 합니다. 그럴 때는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 책을 읽어주고, 조금 지나면 서로 한 줄씩 번갈아 읽고, 나중에는 거꾸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아이의 정서를 위해서라도 '잠자리에서 책 읽어주기'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루어져야 하는 일이고, 아이가 원한다면 입학한 후 1년 정도는 계속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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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책을 골라 마음대로 읽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부모님이 책을 정해서 아이에게 권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입학 전이나 1학년 때는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부터 시작해 차차 독서량을 늘려가면 된다고 하네요. 3학년쯤 되면 현실을 인식하게 되므로 환상과 현실이 접목된 신화와 전설, 역사 속에 실재했던 영웅들의 이야기, 위인전 등을 읽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학년이 되면 과학, 사회, 예술 분야, 탐정소설, 추리소설 등 구체적이고 정확한 지식과 논리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 유익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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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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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6 11:51

만성피로증후군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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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이 뭘까요?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검사수치로 진단할 수 있는 병은 아닙니다. 피로라고 하는 주관적인 증상이라고 하네요. 일상적인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증상, 기운 없음, 지속적인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적으로 6개월이상 지속이 되면 만성피로라고 한다고 해요. 만성피로 증후군은 일과성 피로와는 달리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고 환자를 쇠약하게 만드는 피로라고 하네요. 이런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가벼운 운동이라도 시작하게 되면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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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칼리지 런던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 등 정기적인 활동이 만성피로증후군을 퇴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많은 환자들이 더 피곤하고 아플까봐 운동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환자가 영국에서만 25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더 많지 싶어요. 워낙에 우리나라사람들 성격 급한 편이라서 야근도 많고 피로 누적이 많을 듯 합니다.

 

 

연구팀은 600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지행동 치료법과 전문화된 의료 관리, 운동 등 다양한 치료 계획을 1년 동안 실행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트루디 찰더 교수는 "수면장애와 근육과 관절 통증을 경험한 환자들은 친구를 만나러 가거나 쇼핑을 하는 등의 일상적인 활동조차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무기력상태가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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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더 교수는 "연구결과, 걷기와 같은 신체활동을 더 권장하는 게 치료를 위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처음부터 자전거 타기와 같은 무리한 것을 제시해서는 안 되며 점차적으로 주의 깊게 운동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피곤하다면 동네한바퀴 도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한편 영국의 만성피로증후군협회의 의료 자문의원인 찰스 셰퍼드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잘못하면 환자들이 단순히 게으르다는 암시를 할 수 있다"며 "증상에 따라 개인별로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찰더 교수는 "환자들이 게으르다는 생각은 잘못이며 오히려 이와는 반대로 성실하고 일을 너무 열심히 한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일상 활동조차 꺼리기 때문에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치료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주말에 집에 있지 마시고 공기좋은 곳에서의 산책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피곤하다고 집에만 있게 되면 피로가 더 누적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란셋 정신의학지'에 실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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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복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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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6 11:19

감기약 복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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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나 환절기가 되면 감기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처방전없이 약을 사먹는 경우도 많죠. 감기약을 쉽게 구할 수는 있지만 잘못되게 복용하면 안된다고 해요. 졸음, 현기증, 두드러기, 위장장애, 간 손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의심 가는 사항이 있다면 추측을 통해 결정하지 말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약의 부작용으로 인한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감기에 걸린 경우는 반드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기약을 복용할 때 꼭 알아야할 주의 사항이 있다고 해요. 알아보고 체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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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과 자몽은 같이 먹지 마세요

자몽은 강한 산성 식품으로 감기약이나 알레르기약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진정제 등과 함께 먹으면 체내 흡수를 방해해 약효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자몽은 고지혈증 치료제나 부정맥 치료제 등과 함께 먹으면 약물 효과를 과도하게 올려 위험하다고 하네요. 오렌지 주스에도 자몽과 유사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감기약 먹을 때는 오렌지 주스를 먹지말라고 하는거군요!

 

 

카페인 음료와 우유는 감기약과 함께 먹지 마세요

커피나 홍차, 녹차의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기 때문에 종합감기약이나 소염진통제와 같이 먹으면 불면증, 현기증,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우유는 모든 약물의 흡수를 방해하고 약효를 떨어뜨리는 등의 부작용이 있어 함께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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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진통제는 종합감기약과 함께 복용하지 마세요

종합감기약 속에 해열제 성분이 들어 있어 성분이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함께 복용하거나 과량 복용하면 간, 심혈관계, 위장관 출혈 등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 임의로 약을 추가해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두 가지 이상의 감기약을 복용할 경우 같은 성분이 중복되지 않는지 제품 용기나 첨부 문서를 확인해 약물 과다복용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석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해열진통제 복용 시 간이나 위장에 큰 출혈이 일어날 수 있어 전문가의 상담을 반드시 받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항생제는 증상이 나아져도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야합니다

일반적인 감기약은 증상이 나아지면 복용을 중단해도 되지만 항생제는 세균성 감염이 있는 경우에만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마음대로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하면 균이 죽지 않아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항생제의 경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도 처방 받은 대로 끝까지 복용하도록 하고 여러 차례 복용해도 증상의 개선이 없을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의약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면 항생제는 끝까지 드세요라는 말은 하는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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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아스피린을 복용 NO!, 해열진통제를 과량 먹이지 않아야 합니다

해열제, 항염증약으로 쓰이는 아스피린을 어린이가 복용할 경우 라이 증후군(독감 등의 바이러스 감염을 앓고 난 직후 뇌와 간에 병변이 생기고 기만상태, 혼수, 구토, 경련 등 여러 증상이 생기는 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어린이가 먹어도 안전하다고 증명된 해열제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이지만 과량 먹게 되면 간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해진 용법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에게 어른 감기약을 쪼개거나 나눠 먹이지 마세요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닙니다. 어린이가 먹으면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성분이 있으며, 약을 쪼갠다고 성분이 어린이 용량으로 정확히 줄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합니다. 특히 정제(알약), 캡슐제는 7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일반의약품을 어린이에게 먹일 경우라도 아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의사나 약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 복용하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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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감기약을 재사용하지 마세요

인터넷에서 증상에 따른 복용법을 참조하여 짐작으로 약을 먹지 않도록 하며, 어린이의 경우 전과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전에 처방받은 약을 임의로 먹이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복용한 후 남은 약은 영유아의 손이 닿지 않은 곳에 보관해야 하며, 오래 두지 말고 인근 약국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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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6 10:41

사랑에 빠지면 생기는 감정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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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져있으신가요? 사랑에 빠진 적이 있으신가요? 누군가에게 매혹돼 사랑에 빠지거나 로맨틱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평소와는 다른 감정 상태로 접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설레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과도한 행복감에 도취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때로는 오히려 탈진하듯 기운이 빠지기도 하고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사랑에 빠진 사람의 몸에서는 도대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감정의 기복이 생기는 걸까요?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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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술에 취하듯 사랑에도 취한다는 말이 있어요. 사랑은 마약에 중독된 것과 같다는 과격한 표현이 쓰이기도 합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표현이라고 해요.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MRI 스캔을 실시한 결과, 사랑에 빠진 학생들의 뇌에서 코카인을 흡입했을 때 활성화되는 신경체계와 동일한 부위가 활성화되는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강한 희열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랑을 하면 행복한 걸까요?

 

 

아둔하고 굼뜨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된다는 표현 역시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해요. 동기 감정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로맨틱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사랑에 빠진 사람이 왜 멍해지는지의 여부는 명확히 밝혀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과 사랑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한 곳에 너무 집중되어 있어 그런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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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개심을 품을 수 있어요

이성 때문에 친구 사이에 금이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동시에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견고하다고 생각한 우정에도 균열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친구뿐 아니라 연인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모두 잠재적인 적이 된다고 하네요. 이처럼 적대감을 형성하게 되면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인성,사회심리학회보'에 발표된 최근 논문에 따르면 감정이입 및 공격성과 연관이 있는 신경 호르몬 때문에 이러한 적대감이 생긴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이 호르몬이 방어적 공격성에 대한 감정이입을 일으킨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사랑하기 시작하면 친구랑 금이 가는 경우가 생기는 거군요.

 

 

통증이 줄어든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앉아 있으면 모든 고통이 사라진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스탠포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진통제의 타깃이 되는 뇌 부위가 사랑이라는 감정의 영향도 받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피오이드 진통제처럼 통증을 차단하는 보상센터가 활성화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고통도 이겨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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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적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해요

연애 초기나 짝사랑에 빠지면 열병을 앓는다는 말이 있어요. 이탈리아 피사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사랑에 빠지면 강박신경증과 구분하기 어려운 생화학적인 작용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상대방에게 마음이 사로잡혀 하루 종일 떠올린다거나 집착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보면 종일 휴대폰 보는 분들이 있어요. 강한 집착이 생기는군요.

 

 

이런 변화가 생긴다는걸 알고 이성적인 행동으로 사회생활, 대인관계를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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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1.15 13:59

무리한 다이어트로 여성들이 주의해야할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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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탄탄하고 군살 없는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해가 바뀌고 새해가 되면 미뤄뒀던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에 강도 높은 다이어트로 체중을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어 노안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건강과 몸매를 동시에 생각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기간에 체중감량을 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며 한 달에 1~2kg 정도 감량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특히 다이어트 시 근육과 피부 등 신체를 구성하는 성분인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하므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달걀이나 두부, 닭 가슴살 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고, 운동하면서 흘린 땀을 물을 마셔 보충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수분 섭취는 노폐물 배출, 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피부 진피층에 수분을 공급하여 콜라겐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여성들이 주의해야하는 질환이 있다고 해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무리한 다이어트와 운동은 삼가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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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의 위험이 커지는 골다공증을 주의하세요

골다공증이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커지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나지만, 특히 손목과 척추, 고관절에서 자주 발생하며 환자 10명 중 9명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보통 50대 폐경기 이후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20~30대 여성환자들에게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등 운동을 통해 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짠 음식을 자제하여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고 일주일에 2회씩 약 15분 정도는 햇볕을 쬐며 뼈에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골절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피하며, 어두운 곳에서는 반드시 불을 켜고, 눈이 좋지 않은 경우 시력 교정을 통해 넘어질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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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저하가 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식사량을 극도로 줄이는 무리한 다이어트나 잘못된 다이어트는 여성들의 신체 면역력을 낮춘다고 합니다. 이는 그냥 지나칠 사소한 감기에 자주 걸리는 등 바이러스의 침입에 저항할 힘이 떨어져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영양 불균형으로 피로, 무기력증, 어지럼증은 물론 탈모, 피부 노화 촉진 등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요즘처럼 한파가 이어지고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 면역력은 더욱 약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갑자기 잔병치례가 심해지면서 더욱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무리한 운동과 다이어트는 금물입니다.

 

 

겨울철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체온조절을 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지며, 반대로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온 1도를 올리기 위해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음식과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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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담석증 위험이 있어요

보통 담석증은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20대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량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 무리한 다이어트가 꼽히고 있다고 해요.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지방 섭취를 극도로 제한할 경우,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에 고인 상태로 농축돼 결국 돌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담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열량, 고단백질, 고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고 채소를 통해 비타민이나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식이요법이 바람직한데요. 또한, 담석을 예방하기 위해 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지만, 보충제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체내 이로운 담즙(typo) 성분인 UDCA는 담석 용해뿐 아니라 담석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 간에서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담즙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담즙 순환을 원활하게 개선해 담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간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유해한 독소 및 노폐물을 배설하는 간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UDCA가 핵심성분인 우루사는 비타민 B1, B₂까지 함유해 매일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에 쌓인 간 기능 장애와 다이어트로 인한 권태와 피로를 해소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여 간의 중요 기능 중 하나인 해독 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뭐든 지나치면 병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운동과 다이어트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건강을 동반하면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현명하게 운동과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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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1.15 12:42

허기를 느끼고, 폭식을 부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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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땐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에 따라 그런 허기짐 증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밥을 먹고 나면 위가 찼다는 신호가 뇌에 전달돼 배부름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배가 고플 때 음식을 먹으면 배고픔이 해소된다는 원리가 당연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허기짐은 위, 장, 뇌, 췌장, 혈류 등의 복잡한 상호작용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여러 기관과 조직이 얽혀있는 만큼 먹는 만큼 허기짐을 달랠 수 있다는 단순한 구조도 깨지기 쉽다고 하는데요. 과학자들에 따르면 오히려 먹을수록 허기짐을 느끼게 되는 음식도 있다고 해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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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짐을 느끼게 하는 음식, 흰빵

흰빵은 곡식의 껍질인 겨를 벗겨낸 흰 밀가루로 만듭니다. 곡식에 있는 섬유질 성분을 상당 부분 제거한 셈인데요. 섬유질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제거하면 칼로리 섭취는 그대로인데 섭취량만 늘어나게 된다고 하네요.

 

 

또 흰빵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고 해요. 인슐린 수치는 급격하게 올라가는 만큼 재빨리 떨어지게 된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배고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해요. 스페인의 한 연구팀이 9000명의 실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흰빵을 두 차례 이상 먹는 사람들은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확률이 40%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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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짐을 느끼게 하는 음식, 짠 과자

감자 칩처럼 짭짤한 맛이 나는 과자를 먹고 나면 이번에는 단맛이 나는 과자가 먹고 싶어진다고 해요. 짠맛이 나는 과자는 단순 탄수화물처럼 소화가 빠르고, 인슐린 수치의 변동이 심하다고 해요. 인슐린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단 음식이 자동적으로 당기게 된다는 것인데요. 짠맛이 나는 과자로는 허기짐을 달랠 수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단 음식에 대한 식욕을 촉진시킬 뿐이라고 합니다. 흔히 식사 배와 간식 배가 따로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짠 과자와 단 과자에 대한 욕구는 서로 충족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폭식유발을 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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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짐을 느끼게 하는 음식, 인공조미료

허기짐을 느끼게 하는 음식, 인공조미료
인공조미료인 MSG(글루탐산 일나트륨)은 음식의 감칠맛을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인공조미료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이 식욕을 40% 정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 비만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MSG를 자주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3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지방세포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MSG에 의해 둔감해진다는 이유하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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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짐을 느끼게 하는 음식, 인공감미료

탄산음료에 주로 들어있는 인공 감미료는 뇌 세포에 단 음식이 들어온다는 자극을 가하게 된다고 해요. 이러한 과정이 배고픔을 제어하는 뇌 부위에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더 많은 단 음식을 찾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 인공 감미료는 진짜 설탕만큼이나 인슐린 수치를 높이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더욱 음식을 찾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위의 식품들을 줄여서 건강한 삶으로 100세를 맞아야하지 않을까요? 건강을 건강할 때 지켜는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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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에스라인에 대한 동경이 많으시잖아요? 미디어를 통해 연예인분들 몸매를 보면 너무 부럽게 생각이 듭니다. 그런 에스라인이라고 표현되는 부위는 어딘지 생각해보았는데요. 가슴과 엉덩이부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슴은 특히 여성분들이 말못할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빈약한 가슴 또는 큰가슴, 거대유방이 그것인데요. 비너스의원이 가슴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빈약한 가슴은 지방이식으로 도움드릴 수 있고  큰가슴, 거대유방은 가슴축소 지방흡입으로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가슴축소 지방흡입을 했을 때의 수술전후를 환자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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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축소 지방흡입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가슴축소 지방흡입은 가슴 지방층의 지방만을 제거해서 가슴의 사이즈 감소시키는 시술입니다. 그런 이유로 상처와 합병증 걱정이 없고, 통증이 적어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지방흡입 수술후 유방암 검진시에도 유리, 가슴 유선의 손상이 없기 때문에 수유를 계획하시는 가임여성분들과 미혼여성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슴축소 지방흡입후에는 피부가 수축되면서 가슴이 업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는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가슴축소 지방흡입시에 수술 부위에 대한 설명과 수술후의 가슴 업 효과를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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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입니다. 거대 유방(큰가슴)으로 인해 가슴사이즈 감소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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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축소 지방흡입 옆.jpg

 

 

 

 

 

아래 환자분은 50대 여성분으로 타병원에서 복부지방흡입을 받으시고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가슴의 크기를 감소시키고자 비너스의원에 내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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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축소 지방흡입 옆.jpg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해서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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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비너스의원에서 수술한 수술전후 사진은 수술전후 게시판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정보 읽어보세요]

가슴축소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 수술전후 사진보기

비너스의원의 지방흡입 다른 수술부위들의 수술전후 사진보기

(팔, 허벅지, 종아리, 얼굴 턱 지방흡입, 지방흡입 재수술 등)

환자분들이 직접 작성하신 수술후기 읽어보기

(비너스의원의 카페 리얼수술후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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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녀양육과 가사를 부부가 같이 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역할분담을 하게 되죠. 설겆이와 아이들에게 책읽기, 청소, 아이들 목욕시키기, 학업준비물 챙기기 등 서로 역할 분담을 세세하게 되는데요. 서로 사정에 따라 역할은 바뀌게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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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아이들의 행동 수정은 엄마와 아빠 중 누가 담당하는 것이 좋을까요? 엄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라는 뜻의 '엄부자모(嚴父慈母)'라는 말이 있듯이 행동 수정은 아빠가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남자의 특성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혼 사유 중 1위가 성격차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성격차가 아닌 성차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성별이 차이인거죠. 그만큼 남자와 여자는 너무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대화 방식도, 사고방식도 다르고 일처리 방식이나 대인관계 패턴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고 해요. 으스게 소리로 '전생의 원수가 이생에서 부부로 만난다'고 할까요? 하지만 성차를 자녀양육이라는 틀로 보면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균형된 현실감각을 키워줄 수 있다고 해요. 아빠가 못하는 것은 엄마가 잘하며, 엄마가 못하는 것은 아빠가 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행동 수정은 어떨까요? 엄마보다는 아빠가 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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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수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일관된 기준을 세우고 그것을 지키는 것인데요.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부모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미리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언어적으로 설명해 주어야 한다고 해요. 특히 처벌의 경우 그 이유를 알려주지 않으면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난다고 합니다. 충분히 설명해 주고는 미리 정한 만큼만 해야 하는게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의 감정이 개입되면 좋지 않다고 해요.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 아이를 처벌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화나 나서 아이를 처벌한다면, 처벌의 목적은 화풀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화가 안 풀린다면 아이에게 계속 고통을 줄 수도 있으니 감정적인 처벌은 삼가해야합니다. 처벌을 한 이후에는 아이의 속상한 감정을 달래주면서 부모의 사랑을 확인시켜줘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가 다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대안행동도 제시하고, 다짐과 결심을 끌어내야 한다고 하네요. 소거 역시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고 가능한 그것을 지키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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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면에서 행동 수정은 문제 해결적 사고를 주로 하는 남자가 유리하다고 하네요. 엄마가 문제 해결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엄마도 문제는 없겠죠~! 그런데 보통 남성분들이 상대방에 대한 공감을 주로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여자보다는 목표나 규칙을 세워놓고 그것을 지키기 좋아하는 남자가 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자는 규칙을 적용할 때에도 상황과 맥락을 지나칠 정도로 고려하는 경향이 있어서 때로는 일관성이 없어 보일 때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안쓰러운 표정을 지을 때 엄마들은 마음이 약해져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러나 아빠들은 아이의 표정에 개의치 않는다고 하네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런 정보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게다가 인지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어린 아이일수록 언어보다는 행동이나 외부 자극을 통한 행동 수정이 효과적인데, 이런 면에서도 행동보다는 말이 익숙해 잔소리에 능한 엄마들보다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아빠가 더 좋은 훈육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감정을 배제한 채 이성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한다고 해요. 원인을 잘 모르겠고, 그래서 해결방안도 나오지 않으면 속이 상하고 화가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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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자는 원인과 해결방안을 먼저 찾기보다는 속상해 하고 화를 낸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이런 감정이 누그러져야 원인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아빠의 강압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되고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고 원인을 찾는면에서 남자가 더 뛰어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부 아빠들은 여성보다 더욱 더 감정적이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아이에게는 엄마나 아빠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두려워하는 존재가 될 수 있으니 대화로 해결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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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14 12:28

여성의 금연이 남성보다 어렵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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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성보다 여성들의 흡연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국내 성인(만 19세이상) 남성 흡연율은 1998년 66.3%에서 2012년 43.7%로 감소하고 있으나 성인 여성 흡연율은 1998년 6.5%에서 2012년 7.9%로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주위에서 보더라도 흡연하시는 여성분들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 금연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왜 여성 흡연율은 줄어들지 않는 걸까요?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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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금연이 힘든 이유는 뭘까요?

여성이 남성보다 금연이 어려운 것은 생리적인 특징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대개 남성보다 적은 양의 담배를 피우지만 의존도는 오히려 더 높게, 금단증상도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이는 월경주기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여성들은 금단증상 중에서 우울감, 무기력함, 긴장, 집중력 저하, 체중변화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여성의 70%가 경험하는 월경 전 증후군과 비슷하다고 해요. 월경주기에 따라 금연 시도의 성공률이 달랐다는 보고도 있다고 하네요.

 

 

즉 황체기(배란 이후 월경 시작까지의 기간. 월경전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에는 여포기(월경시작부터 배란 전까지)에 비해 금연시도 시 성공률이 낮았다고 합니다. 반면에 황체기에 금연에 성공한 여성들은 월경 전 증후군 관련 증상이 원래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는 보고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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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감정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흡연?

부정적 감정은 스트레스, 불안, 화, 슬픔, 우울, 기운없음, 외로움 등을 말한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긴장, 스트레스 등 감정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러한 부정적 감정이 여성 재흡연의 큰 요인이 되며 남성들이 회식이나 모임과 같은 사회적 상황에서 다시 담배를 피는 것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성의 경우 부정적 감정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금연성공과 유지가 좌우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명상이나 요가 등 긴장완화훈련, 복식 호흡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요인을 담배가 아닌 다른 걸로 해결해야겠군요.

 

 

국제보건기구(WHO, 2010년) 역시 여성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흡연하는 경향이 더 많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우울증이 남성의 두 배 정도여서 흡연과 우울증의 관련성은 특히 여성에서 중요하다고 합니다. 흡연과 우울증에 대한 연관성은 더 연구가 필요하지만 흡연자에게 우울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금연 성공률도 낮은 편이라고 하네요. 여성분들이 감성이 더 풍부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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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세요

여성 흡연자들은 쉽사리 금연 결심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연을 결심한 경우 금연에 대한 자신감이 높을수록 성공률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여성들은 금연에 대한 사회적인 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친구들이 모두 흡연자이거나, 혼자서 숨어서 흡연을 하는 경우 금연상담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미래의 육아를 위해 금연을 미리미리 준비하는건 어떨까요? 여성분들 이번해는 금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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