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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만 잘해도 질병을 조금은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손은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 부위지만 손을 이용한 외부 접촉이 많다 보니 몸에 해로운 균을 옮기는 주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고 해요. 손 속에 스트렙토균은 편도염 등으로 목을 아프게 하며, 소헤모필루스균은 눈병을 일으키며, 박테로이드균은 귓병을 일으킨다고 알려졌다고 해요. 뉴모니아균은 폐렴을 유발하여 우리의 건강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손 씻기의 중요성이 식상하게 들리겠지만 손 씻기만으로도 막을 수 있는 질병이 있다면 철저히 손 씻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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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황색포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은 여드름을 일으키는 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주로 동물의 피부, 분비기관, 점막 등에 상재하는 균으로 괴사 또는 피부의 상처를 통해 화농을 만들기도 하며, 중이염 및 방광염 등 화농성 질환의 대표적 원인균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균이 김밥, 육류, 도시락 등의 식품에 오염되어 증식할 경우 식중독이 유발되어 구토, 설사, 구역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위장염은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는 계절과 관계없이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대표적인 원인균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감염성 위장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적은 수의 입자로도 감염의 확산속도가 빠르고 감염력이 강해 2차 감염으로 전파될 수 있고 구토, 설사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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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는 시겔라균

시겔라균은 일반적으로 오염된 식수를 섭취하거나 그 물로 조리한 음식을 먹었을 경우 설사 등의 질병을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감염된 사람의 분변이 식품이나 물에 들어가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A형 간염바이러스

A형 간염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어 급성 간염을 유발하기도 하며 황달 증상이 몇 주간 나타나기도 한다고 해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감염될 수 있어 주변 환경 및 손 씻기 등에 신경써야 한다고 하네요. 특히 A형 간염은 백신 접종률이 저조해 최근 환자 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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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은 대장균

일반적으로 대장균은 동물의 장관 내 균이며, 이 중 유아에게 전염성 설사증이나 성인에게 급성 장염을 일으키는 대장균만을 특정지어 병원성 대장균이라 한다고 해요. 병원성 대장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분쇄육, 햄, 치즈, 샐러드 등 다양한 식품을 통하여 감염될 수 있으며 물을 매개로한 집단발생 가능성도 알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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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16 19:44

크게 활짝 웃으면 좋은 이유 6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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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순간부터 행복 지수가 자동으로 변화가 된다고 합니다. 꾸미지 않은 웃음을 세상과 나눌 용의가 있다면 이 웃음에 큰 힘이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매일 웃는 게 좋은 이유 7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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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트레스를 줄인다

미국 캔자스대학교 연구팀이 젓가락 3개를 이용해 입 모양을 변화시켜 웃는 모습을 만드는 실험을 했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한 뒤 이 같은 실험을 한 결과, 중간 정도의 웃는 모양을 만든 실험 참가자에 비해 가장 크게 웃는 모양을 만든 참가자들의 심장 박동 수가 현저하게 감소했고, 스트레스 회복 속도로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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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긍정적인 인상을 준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종업원 중 진짜 미소를 잘 짓는 사람들은 고객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미소를 짓는 종업원들은 더 호감이 가고 친절한 인상을 주게 되고, 고객들은 전반적인 경험에 대해 더 만족감을 느끼며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직장에서도 진짜 미소를 보이는 것은 그 사람을 더 능숙하게 보이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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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분을 좋게 한다

얼굴 표정은 현재의 기분 상태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분에도 영향력을 미친다고 해요. 감정이라는 것은 머리에서 나오는 데 얼굴 근육은 이러한 감정을 강화시키거나 변형시킨다고 하는데요. 최근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얼굴 표정을 가지고 긍정적 감정을 높이거나 부정적 감정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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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두뇌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킨다

방어 메커니즘이 발동되면 우리의 뇌는 부정적인 견지에서 생각을 하게 하는 반면, 웃는 습관은 생각을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게하고 이런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시킨다고 하네요. 연구에 의하면 매일 웃는 것을 실천하면 두뇌가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패턴을 갖도록 하는 소위 '행복의 고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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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염성이 있다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거울 뉴런'으로 불리는 세포를 뇌의 전 운동 피질과 하측 두정 피질에 갖고 있는데 이 신경세포는 주어진 행동을 하거나 이 행동을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목격할 때 활성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웃음과 관련해 이 거울 뉴런이 보거나 하는 것 모두에 반응을 한다고 하네요. 신경과학자인 마르코 이아코보니 박사는 "웃는 사람을 봤을 때 거울 뉴런이 웃음을 나게 하고 신경활동을 활성화시켜 웃음과 관련된 감정을 떠올려 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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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더 창의적이게 만든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람들에 비해 문제들에 대해 더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결책을 생각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행복감을 느낄 때 나오는 도파민이 이런 효과를 가져온다"며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은 학습과 정보처리, 의사결정 등에 관여한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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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돈이 들지 않는다

웃음은 무료로 기분을 북돋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고 합니다. 행복을 만들 수 있는 이런 좋은 방법을 매일 공짜로 이용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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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생겼을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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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많으시죠~! 특히 여성분들 여드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습니다. 얼굴, 목, 등, 가슴 부위에는 피지선이 발달해 있는데요.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해지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청소년기에 여드름이 많은 이유라고 하네요.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 나타나는 여드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고 해요. 미용에 신경을 쓰는 젊은 여성들에게 큰 고민거리라고 하는데요. 여드름이 신경 쓰여 자꾸 건드리다보면 흉이 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요. 여드름이 생겼을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있다고 하는데요.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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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를 못한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여드름은 자신의 잘못된 생활습관에서만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여드름이 유독 생기기 쉬운 체질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해요. 여드름은 유전이 되고, 가족력도 있다고 하네요.

 

 

피부과학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여드름은 X염색체를 통해 유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여성은 X염색체를 2개 가지고 있는 만큼 남성보다 여드름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이처럼 여드름은 유전되는 것인 만큼 스스로를 탓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자신감이 없고 사회활동을 기피하지 마세요

여드름은 피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개인의 감정, 일상생활 전체를 뒤흔들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여드름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거나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는 것조차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여드름 때문에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영국피부과학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여드름 환자는 당뇨, 관절염과 같은 다른 만성질환 환자들에 비해 사회적, 심리적, 감정적으로 위축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네요.

 

 

이러한 감정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억지로 괜찮은 척 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하지만 혼자 끙끙대며 우울해하거나 사회활동을 기피해서는 안 되고, 친구나 가족에게 고민을 상담하면서 자신에게 많은 장점이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각인시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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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부위를 억지로 짜지 마세요

곪은 여드름 부위를 보면 짜내고 싶은 충동이 들게 됩니다. 위생적인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터트리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직 여물지 않은 부위를 억지로 짜내거나 걸핏하면 건드리고 터트리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모낭벽이 파열돼 흉터가 생길 수도 있고, 다른 부위도 전염이 돼 여드름 부위가 넓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지나치게 자주 세수하지 마세요

여드름이 생기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강박적으로 깨끗이 씻으려는 습관이 생긴다고 해요. 하지만 북북 문질러 씻는다거나 너무 자주 씻으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된다고 하네요. 모공이 막히지 않고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좋지만 부드러운 수건이나 클렌징 브러시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문질러야 한다고 합니다. 또 세수를 하는 횟수는 하루에 2~3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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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기를 미루고 자가 치료를 하지 마세요

어쩌다 한 번씩 생기는 뾰루지라면 스스로 관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여드름 범위가 넓고 상태가 심각하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해요. 여드름은 누구나 생길 수 있는 흔한 질병이라는 생각에 병원 가는 시기를 미루게 되는데 병원 방문 시기가 지연될수록 증상은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처방 받은 연고를 제대로 바르지 않거나 경구용 약물을 자주 거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바쁠 때도 있고 귀찮을 때도 있지만 치료법을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치료의 효과 역시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성실하게 치료에 임하는 태도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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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갱년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골다공증! 뼈의 양이 서서히 줄면서 골절의 위험이 커지는 질환인데요. 골감소증은 골다공증의 전 단계로 뼈의 구성성분인 칼슘이 서서히 소실되면서 뼈가 약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악화하면 뼈에 구멍이 생겨 가벼운 외상에도 골절이 되는 골다공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해요.

 

 

보통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은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많이 발생하며 칼슘 섭취 부족, 운동부족, 과다한 음주, 카페인 섭취, 흡연 등도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골감소증을 완화하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특히 여성분들 항상 염두해두고 생활하셔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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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을 유지해야합니다.

식사량 조절과 걷기, 산책, 자전거 타기 등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병행하여 뼈 건강을 지키고 정상체중 유지해야한다고 합니다.

 

 

균형 있는 식사를 하세요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뇨 중 칼슘 배설량을 증가시키므로 골고루 균형 있는 식사를 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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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이 풍부한 식사를 해야해요

우유,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두류, 곡류, 녹색 채소류 등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챙겨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매끼니때마다 늘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는 식사를 해야합니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와 이용에 필수적인 요소로 칼슘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비타민 D가 함유된 식품으로는 동물의 간, 지방이 많은 생선, 비타민 D 강화식품 등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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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흡수를 저해하는 식사를 피해야한다고 해요

과잉의 지방섭취는 칼슘의 흡수율을 저해시키고,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신장에서 칼슘 배설량을 증가시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제한해야한다고 합니다

커피는 하루 3잔 이하로 섭취를 제한하며 과다한 알코올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은 하루에 1~2잔 이하로 섭취하도록 하는게 좋다고 해요. 건강을 위해 음주는 삼가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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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몸에 참 좋은 식품인데요. 특히 암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엽산, 비타민 A, C 다량 함유되어 있고 위장 정화, 빈혈,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시금치 어떻게 요리해서 먹으면 좋은지 요리 두가지 소개해요. 시금치를 손질하실 때 윗부분은 달고 영양가가 많기 때문에 잘라내지 않고 사용하는게 좋다고 해요. 그럼. 시금치 된장국과 들깨무침은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려요. 오늘 저녁엔 맛좋고 건강에 좋은 시금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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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건새우 된장국 드세요

시금치 반을 갈라 주시고, 너무 길은 것은 반으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끓는 물에 육수용 팩을 넣어 주시고 육수가 우러나면 육수팩은 건져 주면 됩니다. 된장 1.5큰술을 넣고 잘 풀어 준다음 건새우도 넣어주세요. 육수가 끓어 오르면 썰어 둔 시금치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다진마늘 반큰술, 고춧가루 반큰술을 넣어 한번 더 끓여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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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들깨무침 만들어보아요

소금물에 시금치를 데쳐 주세요. 시금치가 숨이 죽으면 재빨리 찬물에 헹궈 파릇파릇함을 유지해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데친 시금치는 물기를 꽉 짜주시고 참기름, 간마늘, 들깨가루 조금, 간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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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13 15:03

소금 덜 먹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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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고혈압약을 많이 먹는 듯 합니다. 한국을 고혈압 천국으로 만든 영향중에 짠맛 애호성향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우리 몸은 이를 희석하려는 욕구에 시달리고 시상하부에서는 이때 생긴 갈증을 배고픔과 혼동해 식욕을 촉진한다고 하네요. 짠 음식은 대부분 지방이나 탄수화물과 버무려져 있어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지나친 고염식이 장기를 직접 공격하고 고혈압을 일으킨다는 점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다고 하는데요. 혈관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복구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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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고염식은 분명 고혈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고혈압 관리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권고 집단은 단지 저염식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고혈압 예방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비만의 가장 큰 적으로 단맛과 더불어 짠맛을 지목하는 까닭도 그것이 더 흔하고 더 자극적인 입맛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인의 소금 사랑은 유별나죠. WHO 권장량이 하루에 5g 이하인데, 우리는 하루 평균 13g 정도를 섭취하고 있으니 권장량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짠 식사를 즐기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짠 입맛에서 벗어나 싱거운 입맛으로 전환하는 것은 비만 치료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건강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싱거운 입맛은 다른 입맛과는 달리 빨리 습득할 수 있으며, 실천 방법 또한 간단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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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5g 적게 먹는 10가지 방법

1. 국물 금지. 국물에는 다량의 소금이 녹아 있는건 아니죠.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남기는게 좋다고 합니다. 설렁탕이나 곰탕 같은 탕류를 먹을 때 소금을 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설렁탕이나 곰탕은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짠 경우가 많다고 해요. 너무 싱거워 정 못 먹겠다면 김치나 깍두기 등을 곁들여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2. 비벼 먹지 않기. 특히 양념장에는 맵고 짠 양념들이 다량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비빔밥을 먹더라도 양념장을 될 수 있는 한 적게 비벼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3. 각종 염장류 음식 줄이기. 한식 중에는 소금이 다량 함유된 식품들이 많다고 해요. 가급적 이들을 멀리 하는게 좋습니다. 간장, 된장, 고추장, 각종 젓갈 등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고 하네요.

 

4. 외식을 자제하세요. 외식을 2주 동안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 역시 맛이 생명이라고 하는데요. 착한 맛과 잘 팔리는 맛은 다를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2주 동안 절대 외식 약속을 잡지 말기를 권합니다. 외식을 꼭 해야 할 경우에는 자주 가는 단골집에서 먹되, 싱겁게 조리해달라고 부탁하는게 좋겠죠.

 

5. 각종 스낵류 및 패스트푸드를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가공식품으로 파는 간식은 사람들에게 팔기 위해 고안한 음식이므로 태생적으로 자극적인 맛을 첨가할 수밖에 없다고 해요. 건어물, 소금이 첨가된 땅콩, 각종 짭조름한 스낵류가 대표적이라고 하는데요. 간식을 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사다놓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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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금을 멀리 두세요. 그리고 꺼내 쓰기 힘든 곳에 비치하는게 좋다고 해요. 요리를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소금을 뿌릴 때가 많다고 하는데요. 소금을 꼭 써야 한다면 조금만 치고 다시 꺼내기 힘든 곳에 넣어두세요.

 

7. 소금 치기에도 반식제를 도입하세요. 반식 다이어트는 열량만 반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입맛 훈련의 기본원칙 중 하나는 어느 요리에나 설탕, 소금, 간장과 같은 조미료를 반만 넣는 것이라고 합니다.

 

8. 소금을 필수재에서 선택재로 바꿔보세요. 음식을 조리할 때 아예 소금을 치지 말고, 차라리 식탁이나 밥상에 소금을 두고 원하는 사람만 간을 할 수 있게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9. 젓가락 식사로 국물 섭취를 원천봉쇄하세요. 싱거운 국물이라도 많이 먹으면 소금 섭취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젓가락으로 식사하면 그릇을 들고 마시지 않는 이상 소금 섭취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10. 짠 반찬은 물에 헹궈 먹어주세요. 김치나 깍두기, 나물이 매우 짠데도 음식 맛을 버릴까 봐 그냥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해요. 가끔 이런 음식을 물에 헹구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핀잔을 주는 사람도 더러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내 몸에 대한 예의라는 것을 명심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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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이야기
2015.02.13 13:51

하체비만 허벅지군살빼기, 처진엉덩이 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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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즐겨입는 스키니바지와 미니스커트를 코디를 할 때마다 허벅지가 두꺼워 망설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허벅지가 두꺼운 분도 있으시고 사춘기가 지나면서 급격히 두꺼워졌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허벅지는 운동과 다이어트로는 효과를 보기 힘든 부위라서 항상 스트레스 연속이라고 하네요. 그런 분들의 살고민에 도움드릴 수 있는 허벅지지방흡입을 소개합니다. 두꺼운 허벅지 보면서 늘 속상해만 하셨다면 비너스의원에 그 고민을 나누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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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40대 여성분입니다. 종아리 사이즈감소를 위해 지방흡입하시고 한달뒤 허벅지와 엉덩이 지방흡입도 받으셨습니다. 수술부위는요? 원통형 허벅지, 엉덩이,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무릎위와 무릎안쪽지방흡입, 종아리와 발목 지방흡입입니다.

지방흡입 효과는?

허벅지 원통형 지방흡입,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엉덩이 지방흡입으로 허벅지외측의 돌출지방(승마살)의 제거와 더불어 엉덩이 양측의 골반라인이 동그랗게 여성스러워졌습니다. 무릎안쪽 지방흡입으로 허벅지 내측라인이 곧아져서 오다리 교정효과를 보셨습니다. 측면에서 볼때 전측허벅지의 사이즈가 감소 많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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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30대 여성분입니다. 하체비만형 체형이시고 근육형 허벅지이시고 허벅지 사이즈 감소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수술부위는요? 원통형 허벅지 지방흡입, 엉덩이 하방, 무릎위와 무릎안쪽 지방흡입입니다.

지방흡입 효과는?

허벅지 원통형지방흡입으로 허벅지의 지방이 많이 감소되신 모습입니다. 허벅지 안쪽의 지방흡입으로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내려오는 다리 내측라인이 직선화되어 여성스러워진 모습입니다. 엉덩이 하방의 지방흡입으로 엉덩이 돌출부위가 올라가 엉덩이 하방의 주름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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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으로 하체 비만형 체형입니다. 근육형 허벅지이시고 허벅지의 최대사이즈감소를 원하셨습니다. 허벅지지방흡입 수술후 3주후 종아리, 발목 지방흡입을 받으셨습니다. 수술부위는요? 원통형 허벅지지방흡입, 엉덩이 지방흡입수술, 골반위 힙과 러브핸들, 무릎위와 무릎안쪽, 원통형 종아리와 발목입니다.

지방흡입 효과는?

원통형 허벅지, 종아리 지방흡입으로 하체가 전체적으로 슬림해지고 라인이 좋아졌습니다. 허리에서 엉덩이 허벅지로 내려오는 골반라인이 여성스럽게 에스라인으로 변모되셨습니다. 엉덩이볼륨업으로 하체의 균형감이 좋아졌고 처진 엉덩이가 힙업되는 효과를 보셔서 다리가 길어보입니다. 무릎안쪽지방도 제거되어 종아리의 오다리 형태가 개선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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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므로 인천,부천,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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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12 13:53

피부나이 어려 보일수 있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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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도 흐르는 세월데는 장사없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 및 파괴로 피부 두께는 얇아지고 탄력이 감소하며, 피지분비 감소로 피부가 건조해진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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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부 나이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확연히 달라진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잘 생기는 색소성 피부 반점인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은 자외선 차단만 잘 해줘도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해요. 일상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피부노화 예방 수칙을 알아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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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차단하라
피부가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면 색소침착증이 생기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로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굵고 깊은 주름이 생긴다고해요. 따라서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인 오전 10시~ 오후 2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매일 습관적으로 자외선자단제를 발라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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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를 먹어라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물질인 활성산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의 항산화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E는 지방의 산화를 막아 세포막을 보호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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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조를 막아라
피부가 건조해지면 눈에 보이지 않는 염증이 잘 일어나 피부습진을 유발하고, 피부노화를 촉진한다고 해요.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고, 세안 후 물기를 닦지 말고 즉시 보습제를 발라 수분손실을 예방해야 한다는데요.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는 자주 보습제를 바르고 잦은 목욕과 비누 등의 세정제 사용을 삼간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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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놀 성분을 활용해라
레티놀은 비타민 A의 한 종류로 피부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성분이라고 하네요. 레티놀은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증가시켜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고요.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 입가 등에 레티놀 성분을 바르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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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충분히 자라
수면 중에는 피부에 영양분과 산소가 많이 공급되고 노폐물이 이동되는 등 피부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해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에도 매우 중요하므로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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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오염을 피하라
먼지와 같은 미세한 입자들이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세한 입자들이 직접 피부 손상을 주기도 하고 호흡을 통해 영향을 미치기도 하므로 미세먼지 지수가 '나쁨'인 날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곧바로 화장을 지워 오염물질이 피부 속에 침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관리하기 정말 쉬운게 없는듯 해요.이런것들을 지켜서 피부가 좋아진다면 한번쯤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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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12 11:47

사랑니는 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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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아파서 곤혹을 치른 경우가 있는 사람이 있어요. 사랑니는 큰 어금니 중 세 번째 위치인 제3대구치를 말한다고 해요. 사랑니는 구강 내에 제일 늦게 나는 치아로 어금니가 날 때 마치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 하여 사랑니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합니다. 사랑니는 다른 어금니와 마찬가지로 음식물을 씹어 소화하기 좋은 형태로 만드는 기능을 하지만, 사랑니가 나는 사람도 있고 나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그 자라난 형태도 비정상적인 경우가 많아 정상적인 기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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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개 사랑니가 나는 부위는 칫솔이 닿지 않고, 평소에 음식물이 잘 끼기 쉬운 부위라서 염증과 충치가 생기기 쉽다고 해요. 사랑니가 가지런히 나서 윗니와 잘 물리고 건강하게 유지되는 경우에는 뽑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무조건 사랑니를 빼야하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사랑니를 뽑지 않고 그냥 둘 경우, 과로하거나 피곤할 때는 주위의 잇몸에 염증이 잘 생길 뿐만 아니라 중요한 뒤쪽 어금니에 충치가 생길 수도 있고, 주위의 뼈까지 염증이 옮을 수도 있다고 해요. 즉, 사랑니는 아프기 전에 빨리 뽑는 게 좋다고 하는 오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대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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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옆에 있는 치아들을 밀어낸다구요?

치과교정과 전문의는 성인이 된 후 치열이 어긋나는 것이 사랑니 때문이라고 오해하는 이들이 많지만 잘못된 상식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 논문에 의하면 사랑니가 앞니에 힘을 가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치열을 삐뚤어지게 하는 것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또 성인이 된 후 치열이 틀어지는 것은 오히려 잇몸의 노화나 치주질환 때문일 수 있으니 치과병원을 찾아서 상담해보시는게 좋겠네요.

 

사랑니를 뽑으면 얼굴이 작아진다고 하는 의견이 있어요

일종의 착시 효과라고 합니다. 사랑니 시술을 받은 후 길게는 1주일가량 사랑니 뽑은 자리가 부어 있어 음식을 제대로 씹기 힘들다고 해요. 자연히 식욕이 떨어지고 식사하기 힘들어 얼굴이 핼쑥해지겠죠. 이를 두고 사람들이 얼굴이 작아졌다고 오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사랑니를 뽑으면 얼굴이 작아진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하니 속설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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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버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사랑니는 빨리 뽑는 것이 염증 같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어 바람직하다는 속설이 있어요. 그러나 치아를 버리는 것은 최선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랑니를 어금니로 활용할 수 있는 자가 치아 이식술이 있다고 해요. 또 철사를 이용해 사랑니를 어금니 쪽으로 옮기는 교정술로도 사랑니를 재활용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자신의 손상된 치아를 위해 뽑아 버리지 않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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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2.12 11:17

암에 좋은 음식, 예방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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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성인병, 만성질환들은 음식과 관련이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암은 억제가 안 되는 세포의 증식으로 인해 정상적인 장기마저 파괴하므로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네요. 'KBS 비타민 위대한 밥상'의 도움으로 10가지 암을 예방하는 음식을 알아보았다고 하는데요. 같이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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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예방하는 마늘 드세요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위암 발생 물질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고 합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플라이샤워 박사는 일주일에 마늘 18g을 먹으면 위암을 50% 예방할 수 있고, 결장암은 30%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고 하네요. 또한, 콜리플라워나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페인이라는 물질도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늘을 구워서 먹으면 매운맛이 덜하니 구운마늘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폐암을 예방하는 시금치 드세요

시금치에 많은 엽록소는 암을 저지하며, 엽산과 비타민 B12는 암세포가 될 수 있는 전암 단계의 세포를 정상 세포로 바꾸어 준다고 합니다. 미국 텍사스 대학 세클 교수에 의하면 시금치를 많이 먹는 흡연자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1/8로 줄어든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시금치는 데치거나 볶아 먹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며 하루 7~8 뿌리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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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을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드세요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버섯 속 AHCC 성분은 암을 공격하는 자연 살상 세포를 활성화한다고 하는데요. 일본 간사이 의대 야수오 가미야마 교수는 AHCC를 투여하는 실험을 통해 버섯의 우수한 항암 효과를 밝혔다고 하네요.

 

 

대장암을 예방하는 생강 드세요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장을 연동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이상 발효를 억제하며, 진행 단계에서 암 증식 세포를 억제한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일본 기후 대학 모리히데 교수는 생강 성분을 투여한 실험을 통해 생강이 대장암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생강은 그냥 드시기는 힘들고 생강차를 우려서 자주 드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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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을 예방하는 검은콩 드세요

콩에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여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콩을 많이 먹으면 유방 조직의 밀도가 낮아져 가슴이 부드러워지며, 폐경기 여성의 갱년기 증상까지 줄여준다고 알려졌다고 하네요.

 

 

식도암을 예방하는 당근 드세요

당근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암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며,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부족한 베타카로틴을 보충하게 해 식도암, 폐암, 위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매리 워드 박사는 식도암과 위암의 위험이 40~60% 낮은 사람들의 메뉴에 당근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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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을 예방하는 미역 드세요

일본 이로사키 대학 의학부는 실험을 통해 미역에 함유된 U-푸코이단이라는 섬유소가 암세포를 없애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특히 U-푸코이단은 정상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만을 자멸하도록 유도했으며 72시간 뒤 거의 모든 암세포가 소멸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또한, 미역 속 알긴산은 중금속이나 발암 물질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토마토 드세요

토마토 속 리코펜, 비타민 C, 셀레늄 등의 항암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키고 암 유발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일주일에 최소 10번 이상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45% 낮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하루 1~2개만 먹어도 충분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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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을 예방하는 늙은 호박 드세요

늙은 호박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피부암을 예방하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해요. 미국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 제임스 스펜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피부암 환자에게 5년간 비타민A(베타카로틴)을 먹게 한 결과 몇 가지 피부암 세포 형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혈액암을 예방하는 녹차 드세요

녹차 속 카테킨성분은 정상 효소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필수적인 효소의 활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미국 퍼듀 대학 연구진에 의하면 백혈병 암세포가 증식, 생존하는 데 필요한 의사전달 신호를 차단, 교란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한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후난 의과대학 연구팀도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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