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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7 10:46

화병, 한국인의 화병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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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 많이 받잖아요? 그것을 화병이라고 하는데요. 화병의 뜻이 화제라고 합니다. 울화병이라고도 불리는 화병의 뜻은 미국신경정신의학회에서 문화 관련 증후군의 하나로 등재된 단어로, 한국인에게 많은 특이한 신경질환이라고 했다는군요. 여성 주부들에게 많이 보였던 화병이 최근 여성뿐 아니라 남성, 직장인, 학생들에게서도 발견되고 있어 한국인 화병의 뜻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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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은 대부분 심리적 문제 때문에 발생하며, 억울한 감정을 삭이지 못할 때 나타난다고 해요. 스트레스 등으로 화병이 생기면 정신적인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고 예민한 상태가 되며, 분노와 화를 참지 못하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진다고 해요. 이유 없는 한숨이나 우울감도 이에 속한다고 하네요.

 

 

심해지면 신체적 증상이 동반된다고 해요. 온몸에 열이 나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목이나 가슴이 조여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식욕 장애나 소화 장애를 겪기도 하며, 심하면 만성적 분노로 고혈압이나 중풍 등 심혈관계 질환도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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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으로 인해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자신의 감정을 글로 옮기는 일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감정을 글로 옮기면 문자가 감정을 객관화시켜 감정에 대한 통제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체조를 하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손등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 체조를 하는 게 좋다고 해요.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손등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벌리고 내쉬면서 오므리는 동작을 3회 정도 반복한다고 해요. 같은 방법으로 손등 대신 엄지손가락, 새끼손가락을 마주 대는 방법도 각각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화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화병을 가벼운 질환으로 여겨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큰 병이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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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다고 해요. 아래 항목 중에서 2가지 이상 해당되면 화병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전문의에게 상담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밤에 잠을 못 자고 자주 깨거나,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은지 체크하세요

- 예민하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지는 않은지요

- 머리가 지속적으로 아픈가요

- 소화가 잘 안 되지는 않나요

- 숨찬 기운이 올라오거나 숨이 찰 때가 있나요

- 화가 나면 얼굴에 열이 오르거나, 온몸에 열이 나면서 발끝까지 뜨거워지지는 않은지요

-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벌렁거리진 않은가요

-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으신가요

- 명치 끝에 돌덩이가 뭉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나요

- 혓바늘이 돋고 음식을 삼키기가 힘든가요

- 아랫배가 고춧가루 뿌려진 듯 따갑고 아프지는 않나요

- 목 안에 뭔가가 꽉 차 있거나 걸려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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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7 10:17

장수를 막는 일상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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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싶은데요. 패스트푸드 음식이나 흡연, 음주, 스트레스는 장수의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장수를 할 수 있는지.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의 마리 버나드 부회장은 장수 여부는 어느 정도 유전자에 영향을 받는다며 하지만 생활방식을 개선하면 노화를 늦춤으로써 장수를 누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노화를 촉진하는 요소들을 소개하며 이를 피해야 한다고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장수를 위해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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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외로움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삶의 질을 점점 떨어뜨리고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합니다. 버나드 부회장은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 몇 명만이 있는 경우 세월이 가면서 하나둘 병이 나거나 사망하면 갑작스럽게 외로운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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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동물의 털이나 꽃가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알레르기는 사람을 늙어 보이게 만든다고 해요. 미국의 피부과 전문의인 제시카 크란트는 알레르기로 인해 눈의 섬세한 세포막에 만성 염증이 생기면 부기와 가려움증을 불러와 주위 피부를 검게 만든다고 말한다. 하지만 알레르기로 인해 생긴 주름살이나 검은 점 등은 치료하기가 수월하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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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잠을 너무 적게 자도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지만 너무 많이 자도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오래 누워 있는 노인들은 부상에서 회복하기가 힘들다고 해요. 미국에서 엉덩이 부근에 골절을 입은 노인 환자의 70%가 1년 안에 사망하는 이유는 그들이 잘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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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 의대의 그레고리 G. 브라운 교수는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성이 쇠퇴하는 것을 감소시키려면 정신적으로 활발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은퇴를 하면 이런 정신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해요. 은퇴를 한 뒤에도 사고력과 판단력, 기획력 등을 활발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리법을 배우거나 운동 수업에 참여하거나 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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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노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청력 손실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 평소 헤드폰을 하루 한 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볼륨을 작게 해놓고 듣는 등의 건강 습관을 유지하면 청력 손실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버나드 부회장은 잘 듣지 못하게 되면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없게 되며 이로 인해 고립이 심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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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3.16 12:08

몸상태, 질환별로 운동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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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나에게 맞는 운동을 해야한다고 해요.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지 않으면 독이 된다고 해요. 몸 상태나 라이프스타일, 만성질환 여부에 따라 추천되는 운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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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 따라 좋은 운동을 알아보아요

 

평소 운동 안하는 사람의 운동

대부분 관절이나 근육이 유연하지 못하고, 근력도 약하다고 합니다. 이때는 테니스, 농구 등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하기보다 평지 걷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해요. 일산백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양윤준 교수의 말에 의하면 1주일에 150분 이상, 하루 30분씩 5번을 나눠서 걷기 운동을 시작하는 게 가장 좋다고 했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1~3번 근력 운동도 함께하면 좋다고 해요. 한 번에 10번 정도 연속해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의 아령을 이용해 10번씩 들어올리는 것을 1~10세트 정도 반복하면 된다고 하네요.

 

 

운동 신경이 없는 사람의 운동

운동을 시작해도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쉽고, 재미있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악과 구령이 있는 체조나 가벼운 에어로빅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음악을 들으며 빨리 걷기를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님은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면 리듬을 타고 규칙적으로 몸을 움직이게 돼 흥미가 생기는 건 물론 부상 예방에도 좋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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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운동하는 사람의 운동

주말에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일주일치 운동을 몰아서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운동량을 무조건 늘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이종인 교수는 운동이 끝난 후 2시간 뒤까지 피로감이 심하게 느껴지면 과도하게 운동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살펴 과도하지 않게 운동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일주일 내내 앉아서 일을 하는 직장인들은 주말 만큼은 몸을 펴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해요. 이 교수는 농구, 수영을 하거나 팔을 크게 휘두르면서 걷는 운동을 하면 굳었던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폐경기 여성의 운동

폐경기 여성은 골밀도가 낮아 골프, 테니스 등 회전 범위가 큰 운동을 하면 부상 위험이 있다고 해요. 수영은 물 안에 들어가면 부력 때문에 뼈에 체중을 실을 수 없어 골밀도를 늘리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하네요. 단국대 운동처방재활학과 김정훈 교수는 줄넘기와 스쿼트 같은 근력운동, 빨리 걷기를 추천한다며 뼈에 적당한 자극이 돼 골밀도 저하를 막아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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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많이 나가는 사람의 운동

살을 빼기 위해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의욕만 앞선 무리한 운동은 15~20분 이상 지속하기 힘들다고 해요. 유산소 운동은 옆 사람과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1시간 정도 하고,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스쿼트 같은 근력운동도 30분 가량 함께 한다고 합니다. 근력운동은 10~15회를 1세트로, 3세트씩 하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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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별로 좋은 운동을 알아보아요

 

관절염 있는 사람의 운동

계단 오르내리기나 줄넘기는 무릎 관절염이 있다면 피해야 한다고 해요. 관절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대신 태극권이나 짐볼을 이용한 근력운동, 아쿠아로빅을 해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태극권이나 짐볼 크런치(짐볼 위에 앉은 뒤, 서서히 누웠다가 윗몸 일으키기를 하듯이 일어나는 운동)는 관절 유연성을 키워준다고 하네요. 아쿠아로빅은 물이 무릎의 체중 부하를 덜어줘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당뇨병 있는 사람의 운동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수영을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열량 소모가 크고, 다른 장소에서 운동할 때보다 열량 섭취가 어려워 저혈당이 생길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전주시 건강동행센터 운동처방사 신창훈 박사는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빨리 걷기를 추천하는데, 운동하기 쉽고 저혈당이 생길 위험도 낮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등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다만, 3km 미만의 완만한 등산로를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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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있는 사람의 운동

천식이 있는 사람은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등산이나 조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 교수는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등산, 조깅을 하면 차가운 공기가 기관지를 자극해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물에서 하는 운동인 수영, 아쿠아로빅은 기도를 촉촉하게 유지해줘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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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를 키우는 부모님들 아이들 싸움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부모들의 기대만큼 형제들의 사랑은 단순히 피를 나누었다고 형제애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큰 아이는 동생이 태어나면 사랑과 관심을 빼앗기는 거 같아서 시기하게 되고, 동생 역시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심술을 부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부모의 사랑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싸우는데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싸움을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 오지희 부원장이 말하는 형제 싸움에 대처하는 올바른 부모의 자세를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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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무조건 말리지는 말아주세요

부모들은 아이들이 단순히 욕구를 채우기 위한 표현으로 싸운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편애, 경쟁자이자 친구인 동생에 대한 큰 아이의 이중 감정 등의 원인으로 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얻고자 싸움을 벌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따라서 아이들의 싸움을 단순히 싸움으로만 보지 말고 성장의 한 과정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싸움은 이해가 상반되는 상대가 있다는 것, 자신의 요구가 전부 통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때로는 타협이 필요하다는 것,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방어해야 한다는 것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스스로 느낄 수 있게 조금은 지켜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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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 첫째라는 사실을 강조하지 말아주세요

아이들은 꾸지람의 내용보다 비교당한 것에 더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고 해요. 즉각적으로 지적하기보다는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자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하게 주고 스스로 생각하게 이끌어주는 게 적절하다고 합니다. 단 혼을 낼 때는 일관성 있는 태도로 벌을 주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부모의 기분에 따라 태도가 바뀌면 안되겠죠~!

 

 

무조건 싸우면 안 된다를 강조하기 보다 싸움으로 해결하는 것보다 더 좋은 해결방법을 찾아보자는 식으로 아이들을 유도해야한다고 해요. 특히 맏이라는 사실을 강조해서 그에 맞는 역할을 강요하는 것은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수가 있다고 하네요. 무슨 일이든 동생보다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힐 수 있고, 부모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생각해 좌절하거나 열등감에 빠질 수 있으니 스스로 잘못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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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사과를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싸움이 끝난 뒤 부모가 야단을 치면서 먼저 사과해라고 부모가 억지로 화해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처럼 사과를 강요한다면 아이들은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억지로 말로 화해시키는 경우 한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는 그릇된 사고방식을 습득할 수 있으므로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이들에게 공동으로 해야 할 일을 하게 함으로써 화해를 유도해주는 게 현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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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서로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부모의 편애가 형제간의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큰 아이의 경우 첫째로써 책임감을 느끼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갖는데, 이를 부모가 받아주지 않으면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고 동생을 괴롭힐 수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동생을 더욱 편애하는 태도가 아닌, 올바른 부모 역할 수행을 통해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특히 형제, 자매가 서로 다른 인격체라는 것을 인정해주면서 서로를 비교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형제간에 서로 싸움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기보다 어떻게 해결하는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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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에 없어도 되는것이 있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돌'은 대표적으로 우리 몸 속에 '없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몸 속 돌 때문에 생긴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돌 때문에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들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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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석증

담석증은 간, 담도, 담낭(쓸개) 안에 돌이 생기는 질환으로 간내 담석, 담도담석, 담낭담석으로 위치상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통증이며, 흔히 오심과 구토를 동반하며, 발열이나 오한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담석증은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나타날 수 질환으로 저단백, 고콜레스테롤, 단순 당섭취 등의 잘못된 식습관과 지나친 체중감소 혹은 체중 증가를 원인으로 들 수 있으며, 나이인자 또한 담석증의 발생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는 담석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저절로 좋아지는 경과를 보이므로 그냥 놔둬도 상관없지만 통증 등의 증상이 있는 담석증의 경우 담낭절제술과 같은 근본치료를 시행해야 하며, 또한 담석의 위치상 간내 담석은 수술을 해야 하고, 담도 담석은 내시경으로 꺼내보고 안되면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고 하네요.

 

평소 저콜레스테롤 음식을 섭취하 식습관이 필요하고, 꾸준한 체중조절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체중관리를 유지하는것이 늘리는것보다 힘든데.여러분들도 하실수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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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석증

위석은 말 그대로 위장 안에 있는 돌을 뜻한다고 합니다. 위석이 생기는 원리는 식품으로 섭취했던 음식물이나 머리카락처럼 우연히 잘못 먹은 물질들이 위 속에서 위액이나 분비물의 영향을 받아 불용성의 결석을 형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식품으로 인한 위석은 과일, 야채, 채소, 버섯등이 있으며 가장 많은 것이 감복용으로 인한 감위석이라고 해요. 감을 먹을 때 감씨를 먹는 습관이 있다면 감씨가 위석의 핵으로 작용하여 위석이 생기기 쉬우므로 감은 반드시 씨를 빼고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가끔 신경정신과 환자나 어린이들 중에서 모발위석이나 아스팔트 위석, 규소위석, 칼슘이나 마그네슘으로 인한 위석도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석의 치료는 위석 전용 올가미(snare)로 파쇄하는 방법이 있고 크기가 큰 경우는 위절제술로 치료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방법으로는 콜라를 복용시켜 위석을 녹이는 방법도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당이 많이 들어가서 녹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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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3,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초래되고, 이로 인해 복부에 격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통증이 심한 경우 구역, 구토, 요로 감염, 신부전증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통증은 갑자기 나타나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지속되다가 사라진 후 또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며, 대개는 통증이 매우 심해 응급실을 방문하게 된다고 해요.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는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은 수분섭취의 감소라고 합니다. 수분의 섭취가 감소하면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요석 형성이 증가하게 된다거 하는데요. 따라서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에는 수분 섭취량을 더욱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해요.

 

염분의 과다섭취는 칼슘뇨를 유발하므로 제한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산이 포함된 시금치, 땅콩, 초콜릿, 홍차 등의 섭취도 제한된고 하는데요. 또한, 단백질은 요로결석의 잘 알려진 위험 인자이므로 단백질 섭취 역시 제한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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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6 10:11

신통효과, 자연의 약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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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적당한 조치를 취할수 있는 질병도 있다고 합니다. 우선 상비약을 떠올리지만 일상에서 쓰는 식품 중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해요. 미국의 건강정보 잡지 프리벤션이 '자연의 약'으로 불리는 집에 흔히 있는 식품과 치료 가능한 질병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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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무좀=식염수는 지나치게 땀이 나지 않게 하여 곰팡이가 서식하기 힘들게 만들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무좀약이 잘 스며들게 한다고 해요. 따뜻한 물 500㏄에 찻숟가락 2개 정도 소금을 풀어서 5~10분 발을 담그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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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였거나 찰과상=이 자연 감미료에는 강력한 상처 치료 기능이 3가지 있다고 합니다. 당분은 습기를 흡수하여 세균이 살 수 없게 하고, 밀랍 성분인 프로폴리스는 세균을 죽인다고 해요. 또 꿀은 마르면 자연 붕대가 된다고 하네요.이건 정말 해볼만한 정보이네요.처음 안 사실인데 효과가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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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닉워터
하지 불안=잠들기 전에 토닉워터를 한 컵(200㏄) 마시면 하지불안 증후군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키니네 성분이 거듭되는 근육 수축을 막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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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검버섯=레몬을 얇게 잘라서 하루 10~15분 정도 검버섯에 직접 올려두면 좋다고 합니다. 신선한 레몬 즙의 산이 검버섯을 옅게 해준다고 하네요. 6~12주는 해야 효과를 본다고 해요. 지나치면 피부 상피 층이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피부는 왠지 민감한 부분인데 효과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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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배탈=생강은 위통 완화제로 알려져 있는데 정말이라고 합니다. 멀미, 입덧 등 가벼운 위장질환을 가라앉히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차를 만들려면 뜨거운 물에 신선한 생강 간 것을 찻숟가락 1개 정도 넣어서 10분 정도 뒀다가 걸러낸다고 해요.생강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정보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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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습진=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한 올리브유는 기본적으로 보습제라고 합니다. 기성품 크림 중에 있는 화학적인 자극성분도 없다고 해요. 피부 2.5㎠ 면적에 찻숟가락 하나 정도를 발라 문지르면 차단막을 형성해 건조하지 않게 한다고 해요. 습진이 심하면 올리브유를 바르고 랩으로 싼 채 하룻밤 잔다고 하네요.요즘 보습크림이 잘나와서 해볼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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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불안=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은 속설도 있듯이 정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유에 있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휴식을 가져다준다고 해요.우유는 정말 자기 전에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 숙면에 좋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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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타박상=사과식초는 훌륭한 자연 소염제라고 합니다. 약솜에 묻혀 두들기거나 멍든 자리에 직접 문지른다고 해요. 또 식초에 달걀흰자나 바셀린을 넣은 반죽을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고 문지르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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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차
굳은살, 티눈=발에 굳은살이나 티눈이 생기면, 국화차를 묽게 하여 발을 담가라. 차 성분이 딱딱한 피부를 누그러지게 하고 부드럽게 만든다고 해요. 발에 물이 들 수 있으므로 비누로 즉시 씻어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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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할것없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고 "살빼기"다이어트"검색을 해보셨죠?하지만 클릭하는 블로그마다 광고성 글로 가득하다고 해요. 다이어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지만 신뢰할만한 글을 찾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평소 상식처럼 알고 있던 다이어트 정보는 정확한 것일까? 미국 건강지 헬스가 자주 들어왔지만 진짜 그런지 의문이 가는 다이어트 정보들을 소개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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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뺀 체중은 지방이 아닌 수분이다?

단기간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여 뺀 살은 지방이 아닌 수분이라는 얘기를 들어 보셨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몸무게는 지방, 근육, 뼈, 폐나 심장과 같은 기관, 체액, 아직 배출되지 않은 음식물, 예비연료인 글리코겐 등이 모두 포함된다고 하는데요. 이 중 마지막 세 가지는 특히 변동이 심하다고 합니다.

 

변동이 심하다는 것은 갑작스러운 다이어트에 크게 반응한다는 것이라고 해요. 가령 탄수화물을 끊거나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면 글리코겐이 손실된다고 하는데요. 이 때 글리코겐과 함께 저장돼 있던 물이 빠져나가게 된다고 해요. 대량의 수분이 빠지면서 체중계의 눈금도 내려간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반면 지방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1㎏만 감량하려해도 7700칼로리를 소모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일주일간 1㎏을 뺀다고 가정하면 매일 1100칼로리씩 태워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 몸은 기계처럼 매일 똑같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1100칼로리씩 빠지다가도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더 이상 지방이 소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체중계의 숫자에 집착하기보다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무기력해지거나 영양이 불균형하지는 않은지 등을 체크하는 태도가 보다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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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지방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은 아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우리 몸에 두 가지 타입의 지방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봤을 것입니다. 비만의 원인이 되는 흰색지방과 비만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갈색지방이라고 하는데요.

 

갈색지방은 칼로리를 태우는 용광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세포들로 구성돼 있다고 해요. 성인이 되면서 그 양이 점점 줄어들지만 적은 양만으로도 상당한 양의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또 사람마다 갈색지방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살이 잘 찌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잘 빠지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어떤 사람이 한달에 10㎏을 뺐다고 해서 자신도 똑같이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리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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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오히려 살이 빠지는 음식이 있다?

체중 감량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굶어서는 안 된다고 해요. 오히려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도 있다고 하네요. 가령 고추나 녹차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극단적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부분적인 도움은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비타민 D가 든 음식은 근력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운동을 통한 체중을 감량을 유도한다고 하는데요. 비타민 D는 비만, 제2형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등의 위험률을 낮춘다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성분이 들어간 음식은 체내 염증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도와 체지방을 감소시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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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현재 체중을 유지하려 한다?
우리 몸은 유전적으로 정해진 설정값이 있어서 몸이 편안하게 느끼는 체중이 정해져 있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을 빼려고 하면 공복 호르몬이 배출돼 현재의 체중을 유지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라는데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체중은 식습관을 비롯한 환경적 요인에 더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해요.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198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는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환경의 변화와 연관이 있다고 해요. 과체중이나 비만은 식습관, 수면, 스트레스, 호르몬, 화학물질 등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각 개인마다 이러한 요인이 미치는 범위가 다르므로 인기 있는 다이어트를 무조건 따라 하기보다 자신의 체질과 여건에 맞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그래서 요즘은 지방흡입이라는 수술을 많이 받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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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인데요.화이트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기 분주한데, 적당한 당분 섭취는 스트레스나 긴장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신체를 유지하는 필수 성분들을 빼앗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네요.

 

흔히 알고 있는 치아를 썩게 하는 원인은 물론, 눈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 복합체를 빼앗아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고 아토피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해요. 이에 따라 달콤한 디저트로 인해 우리 몸에 발생할 수 있는 증상과 이를 예방해 건강한 화이트 데이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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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도한 당분 섭취는 칼슘, 비타민 빼앗아 시력저하 유발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흔히 살이 찌거나 혈당을 높여 몸에 좋지 않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눈 건강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특히 화이트 데이에는 초콜릿, 사탕, 젤리와 같은 단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이러한 간식에 들어가는 정제 설탕은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고 해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시신경에 필요한 비타민 복합체를 빼앗아 시력저하를 유발하고 눈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것. 칼슘은 다른 무기물을 조정해 인체 조직 회복에 도움을 줘 색소층의 염증과 결막염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이러한 칼슘이 모자라게 되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뺏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고 근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비타민 B가 부족할 경우 쉽게 피로를 느끼고 각막의 염증이 자주 발생하며 노안, 백내장과 같은 노인성 질환 발생까지도 촉진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성장하는 어린이에게는 당분과 지방이 칼슘 흡수를 방해해 눈 건강뿐 아니라 골격 형성과 성장에도 지장을 줄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단 음식은 순간적으로 혈당을 높이며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 건강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절제해야 한다고 해요. 화이트 데이라고 해서 초콜릿, 설탕, 케이크 등 단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하고, 평소에도 적당량을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눈 건강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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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콤한 초콜릿, 사탕은 아토피, 여드름 환자의 피부염 악화시키는 원인
달콤한 초콜릿과 사탕은 피부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원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초콜릿과 사탕 속 과다한 당분이 아토피 피부나 여드름 피부 환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당분은 몸 속의 미네랄과 결합돼 활성 산소를 만들어내는데, 이 활성 산소가 당분과 만나면 피부 세포를 파괴하며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를 활성화해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초콜릿에 들어 있는 유지방 성분은 여드름 피부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피부염을 유발하는 고칼로리의 당분 제품 대신 최근에는 무설탕 초콜릿, 사탕도 나와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무설탕 초콜릿도 100g당 열량 400kcal로 일반적인 초콜릿 100g당 550kcal와 큰 차이가 없어 가급적 단 음식은 섭취하지 않거나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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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 함량 많고 끈적이는 음식은 치아에 붙어 충치균 유발
초콜릿, 사탕, 젤리와 같이 당 함량이 많고 끈적이는 음식은 치아에 달라붙어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을 활발하게 번식시킨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생한 충치균으로 치아 탈회가 일어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아 구조가 파괴돼 구멍이 나는데 이를 치아 우식증이라고 하며 이 것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충치'이라고 합니다.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할 경우 충치가 생긴다는 것은 많이 알고 있지만 실제로 관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충치는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생겨 치아를 썩게 하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네요.과도한 당 섭취 후 치아 속에 남아 있는 세균이 번식할 경우 충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콜릿이나 사탕을 먹으면 가급적 30분 안에 양치질을 하고 치아에 남아있는 당분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만약 외부에 있거나 양치질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을 이용해 간단한 물 양치로 입안을 헹구어 치아의 산부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초콜릿은 치아의 변색을 유도하는 주범이 되기도 해 물 양치하는 습관은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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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에 비해 상체의 지방축적이 많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상체와 하체가 불균형적인 분들인데요. 특히 상체에 지방이 많으신 분들은 부해보이고 몸이 둔해 보이기도해서 속상함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상체비만이신 분들은 어떤 부위의 살들이 제일 스트레스로 작용할까요? 복부뱃살과 팔뚝살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요즘 현대인들 많이 바쁘시잖아요? 운동과 다이어트하기에 시간적으로 마음적으로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하실텐데요. 비너스의원이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복부지방흡입, 팔지방흡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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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으로 두꺼운  팔뚝살의 지방제거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수술부위는 팔꿈치포함의 원통형 팔지방흡입, 겨드랑이와 겨드랑이 앞과 뒷부위, 브라라인 상방의 뒷등 부분입니다.

 

 

팔을 자연스럽게 내렸을 때 팔 외곽의 돌출지방이 있으셨는데요. 팔지방흡입으로 팔의 외곽라인이 직선화되어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브라라인의 뒷등부분이 늘어짐이 있는 지방이 있으셨는데요. 뒷등 지방흡입으로 매끈해진 등이 되셨습니다. 측면에서도 팔후측라인이 직선화되어 여성스러운 팔라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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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으로 척추측만증이 있으셔서 양측 옆구리의 모양이 비대칭이신데 복부의 사이즈감소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수술부위는 상하복복지방흡입, 유방하방의 흉부복부 지방흡입, 옆구리, 뒷구리, 브래지어 라인의 뒷등입니다.

 

 

하복부의 돌출지방이 있으시고 흉부복부의 지방이 있으셨는데요. 상하복부지방흡입과 유방하방의 흉부복부, 옆구리 지방흡입으로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사이즈감소가 되셨습니다. 브래지어 라인의 뒷등부분의 돌출지방이 제거되어 볼록했던 등라인이 매끄럽게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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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비너스의원은 부천 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편리해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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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너스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 읽어보세요]

복부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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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3 16:03

지끈지끈 두통 줄이는 방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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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질병은 아니더라고 두통으로 인해 견디기 힘든데요.두통이 시작되면 신경도 날카로워져 일을 할 수가 없는데요.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인 '헬스닷컴'이 두통을 예방하는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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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라
전문가들은 체질량 지수(BMI)가 30인 가벼운 비만자들의 경우 BMI가 낮은 사람들보다 두통에 걸릴 위험이 35% 높게 나타났다고 주장한다고 해요. 체질량 지수 40 이상인 고도 비만자들은 두통을 겪을 확률이 80%까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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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을 고쳐라
완고하고 내성적인데다 강박감을 잘 느끼는 성격이라면 두통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런 이야기에 자신이 해당된다면 치유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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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수분을 보충하라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수분을 보충하느라고 물만 많이 마실 필요는 없다. 전문가들은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이 수분은 물론 그 속에 있는 다른 영양소들도 섭취할 수 있어 더 좋다고 말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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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챙겨라
일이 바쁘거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분주하게 보내다 보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있죠. 그러나 공복감을 느끼면 두통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사를 챙겨서 제대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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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줄여라
적은 양의 카페인은 때때로 두통을 누그러뜨릴 수도 있다고 해요. 그러나 카페인 때문에 두통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1주일에 2일 이상 섭취하지 말고 차차 줄여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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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에서 벗어나라
스웨덴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 의하면 게으르고 비활동적인 사람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두통을 겪는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고 합니다. 하루 20~30분, 일주일에 5일 정도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뇌에 혈액이 공급되며, 엔도르핀이 넘치는 기분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사람에 따라서는 운동이 두통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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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충분히 자라
평균 6시간 수면을 취한다고 해도 그보다 더 많이 자는 사람보다는 자주 심한 두통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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