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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9 11:10

아빠가 놀이의 달인이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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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아빠들은 아이들과 참 잘 놀아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놀아좋야하는지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토로하는 아빠들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어떤 놀이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놀이에서 중요한 것은 무슨놀이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노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어떻게만 터득하면 누구나 놀이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재미없는 아빠가 놀이 고수로 변신하는 데는 딱 3가지가 필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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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목소리 / 할리우드 액션 / 적시 적소의 추임새라고 합니다

놀이의 재미는 놀이 자체에 있지 않다고 합니다. 무슨 놀이든 그 놀이를 하는 과정이 즐거운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이와 재미있게 노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빠의 우렁찬 목소리라고 합니다. 그동안의 오랜 경험에서 볼 때 활기찬 목소리만으로 재미있는 놀이의 50퍼센트는 먹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해요. 다음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합니다. 소위 말하는 쌩쇼가 놀이 재미의 20퍼센트가량을 담당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추임새가 필요하죠.

 

 

국악에서 고수가 얼쑤하며 장단을 맞추듯이, 술잔을 부딪치며 위하여!라고 외치듯 아이와의 놀이에도 적절한 순간에 신나는 맞장구를 치면 흥을 한껏 돋울 수 있다고 해요. 어떤 놀이라도 이 3가지만 갖춰지면 80점은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즉 연기력이 놀이 재미의 8할을 차지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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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공놀이를 한다고 할때 단순히 공만 주고 받으면 재미가 없죠. 공을 굴리면서 받아라!라고만 외쳐도 놀이의 양상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아이가 공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하면서 재미있는 목소리와 과장된 반응, 신나는 추임새를 곁들이면 공 하나만으로도 아이는 아빠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신문지 칼싸움을 예로 들어보아요. 신문지 10장을 준비해 5장씩 둘둘 말아 신문지 칼 2개를 만들어주세요. 아이와 하나씩 나눠 가지고 칼싸움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아이와 칼을 팍팍 부딪치며 큰소리로 얍!얍!하고 기합을 넣어주세요. 허리, 다리, 엉덩이에 찌르기 공격을 가하면 아이도 온 힘을 다해 아빠에게 신문지 칼을 휘두르겠죠. 아이와 겨룰 때는 용호상박의 구도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1분쯤 지나면 아빠가 지는척 해주시고 아빠는 바닥에 쓰러지고 아이는 신나게 아빠를 공격하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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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빠 죽네!", "아이고 아파라!", "살살 좀 해다오" 등 아빠의 앓는 소리에 아이는 점점 의기양양해질 수 있어요. 드디어 아빠가 항복을 선언하고 아이는 목에 힘이 잔뜩 들어간 채로 신문지 칼을 거두면 아이는 아빠의 품에 달려들겠죠~! 아이는 어떤 놀이도 상관없답니다. 어떻게 노느냐가 중요합니다.

 

 

마지막 요소인 추임새는 놀이에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추임새는 주로 몸짓으로 하는 놀이에 곁들여지는데요. 하이 파이브, 어깨 누르기, 코끼리 코 누르기, 엉덩이 부딪치기, 배치기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요령은 간단한데요. 하이파이브는 아빠가 "하나, 둘, 셋!"을 외친 후 아이와 손바닥을 부딪치며 파이팅을 외치면 되고. 어깨 누르기는 한 손을 상대방의 어깨에 서로 얹고 파이팅을 외치며 꾹 누르는 것입니다. 코끼리 코 누르기는 엄지와 검지로 상대방의 코를 잡고 누르며 파이팅을 외치면 된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엉덩이 부딪치기는 서로 엉덩이를 부딪치며 파이팅을 외친는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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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열광하는 추임새는 배치기라고 해요. 아이가 5세 이하인 경우 아빠가 거실 중앙에서 양 무릎을 바닥에 대고 앉은 뒤 허리를 세운 채로 팔을 벌립니다. 아이는 3미터 전방에서 아빠를 향해 달려오겠죠. 아이가 50센티미터 앞까지 달려오면 아빠는 양손으로 아이의 겨드랑이를 잡고 속도를 줄인 후 서로 배를 맞부딪치며 파이팅을 외치는것입니다.

 

 

아이와의 놀이에 이 3가지 요소만 잘 활용한다면 시시한 놀이도 아이의 신바람을 자극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범한 아빠도 놀이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하루에 1시간이라도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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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계절이 왔는데요.꽃샘추위도 지나가고 어느새 포근한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절이 갑자기 바뀌는데 몸이 따라가지 못하면 심혈관, 호흡기 질환, 춘곤증 등을 겪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몸도 봄맞이 준비를 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미국의 건강ㆍ의료 사이트인 '웹 엠디'는 에너지와 기분을 고조시켜주는 음식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런 음식을 섭취하면 몸의 신진대사와 뇌의 화학작용이 원활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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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살이 찐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러나 탄수화물은 몸이 가장 좋아하는 에너지원이며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인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지만 혈당 수치를 많이 높이지 않는 통밀이나 현미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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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아몬드와 캐슈넛 등의 견과류에는 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고갈된다고 하는데요. 아몬드 등의 견과류 뿐 아니라 통곡물과 광어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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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의 지방이 적은 부위는 단백질의 보고라고 합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하나인 타이로신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타이로신은 두 가지 뇌의 화학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해요. 이 두 가지 물질은 정신을 초롱초롱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살코기에는 불면증과 우울증에 좋은 비타민 B-12가 포함돼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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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이 지방산은 우울증을 막고, 심장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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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채소
잎채소=우울증 위험을 낮춰주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시금치 같은 채소와, 콩류, 귤 같은 감귤류 과일에도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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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몸 속 수분을 잘 유지해야 피곤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고 기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느데요. 물과 달지 않은 음료를 자주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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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와 차에 포함된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일시적으로 집중력과 힘을 증강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나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밤에 잠을 잘 못 자게 되는 수가 있고 이렇게 되면 오히려 에너지가 떨어질 수가 있다고 하네요.하루에 적정량에 커피가 좋다는 정보는 많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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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에너지를 증강시키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다크 초콜릿만한 것도 없다고 합니다. 다크 초콜릿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성분이 이런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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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는 것 같아요. 돈, 업무, 불안한 직장, 건강 문제, 가정에 대한 책임 등등 만성 스트레스는 육체와 정신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환경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해요. 대책은 자신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간단한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어떤 것이 있는지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힘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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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어보세요

음악은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운 옛 음악은 정서적인 경험과 심리적 안정을 가져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한 곡 선택하고, 완전히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들으면서 서로 다른 악기들이나 가사(만약 있다면), 분위기와 속도 등을 알아보세요. 정서적인 따뜻함도 함께 느껴보면 몸이 묵직해지면서 더욱 편안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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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육 이완 방법을 써보세요

스트레스 때문에 신체 긴장을 겪는 사람들은 점진적 긴장해소법이나 다른 기술을 이용하면 나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점진적 긴장해소법은 근육이 풀릴 때까지 인체의 수축 이완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해요. 

 

 

예를 들면, 어깨가 뻐근하면 어깨를 귀까지 올려서 목과 어깨에 압력을 줘보세요. 그 자세를 30초 정도 유지한 뒤 내리면 어깨가 떨어지면서 근육이 이완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두차례 거듭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기술에는 요가, 스트레칭, 조깅이 포함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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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워보세요

내면에 집중하고 마음을 비우면 평온함을 가질 수 있다고 해요. 호흡은 마음을 비우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몇 분간 조용히 앉아서 숨을 들이쉴 때부터 완전히 내쉴 때까지 천천히 호흡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집중을 하게 만드는 짧은 휴식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스트레스 요인이 다르고 대처법도 다르므로 긴장을 푸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없다고 해요. 그러나 우리 모두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기 마련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를 직접 풀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럴 수 없을 경우엔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네요. 적극적으로 내 스트레스의 해결방법을 찾아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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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3.18 14:16

다이어트에 도움, 항염증 항산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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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니 여성분들 다이어트와 몸의 피부관리에 더욱 더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하루에 대사시키는 양보다 많은 양의 열량을 섭취하면, 여분의 열량이 지방으로 몸에 축적되어 우리에게 비만을 가져다주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일차적인 반응 이외에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이차적인 반응들이 우리를 더욱 살찌게 한다고 하네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염증반응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들어오게 되면 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하여 우리는 포만감을 느끼고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된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 몸에서 염증반응이 일어날 경우 세포는 포도당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어 포만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되면서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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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과도한 열량을 섭취하거나 만성 스트레스가 있을 경우 복부에 내장지방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외에도 염증을 촉진하는 음식을 먹거나 과도한 지방을 섭취하였을 경우에도 간문맥을 통하여 여분의 지방이 모두 간으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간에서는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염증을 촉진하는 물질을 분비하게 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염증반응은 세포 능력을 감소시켜 대사의 균형을 깨트려 결과적으로 비만을 유도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염증반응을 막기 위해서는 산화 방지 효과와 항염증 성분을 지닌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나이가 들어서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거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염증을 막아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섭취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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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 드세요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진정시켜주는 물질의 수치를 증가시켜준다고 해요. 일주일에 3번 정도 생선을 먹거나 이유추출 오메가-3 보충제를 하루 2g 먹거나 견과류를 하루 30g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녹차 드세요

녹차에 있는 카테킨은 당과 지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염증을 촉진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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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드세요

맥주 또한 홉 성분이 염증을 진정시켜주는 물질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단 이를 위해서는 하루 1잔만 마셔야 하고 그 이상을 섭취할 경우 뱃살이 증가하게 됩니다.

 

 

강황 드세요

카레 및 여러 향신료로 쓰이는 강황의 뿌리 부분인 터메릭에 있는 활성 성분 커큐민은 염증을 감소시키는 물질의 활동을 촉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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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드세요

커피는 바나나의 7배의 항산화 성분 식품으로,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은 커피를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카페인에 예민할 경우 디카페인을 마셔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콩류, 통곡류, 차, 과일, 채소,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와 같은 삽자화과 채소, 로즈마리, 레드와인, 포도, 포도주스, 다크초콜릿. 양배추, 시금치. 마늘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가루 제품, 유제품, 정제 탄수화물,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인공색소 등의 섭취로 인해 피로나 활력, 화장실을 가는 횟수 등이 변화할 경우 자신의 소화기에서의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그 성분에 대한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식 후 단 음식의 섭취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여분의 칼로리를 복부에 저장시키게 되므로 과식 후의 단 음식은 피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비만을 유도하는 염증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식습관을 길러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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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3.18 12:37

콜레스테롤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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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을 얘기할때 콜레스테롤 수치를 많이 봅니다. 그만큼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다양한 성분 중 콜레스테롤은 몸에 해로운 물질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질환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높아진 수치를 떨어뜨려한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콜레스테롤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실들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콜레스테롤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상식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상식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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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건강을 지키는데도 중요하다고 해요

콜레스테롤은 몸속 세포들이 제 기능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구성성분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없어도 그만인 성분이 아니라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것인데요. 따라서 음식물을 통해서만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도 자체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생성한다고 해요. 물론 지방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수치가 높다고 반드시 심장질환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해요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심장에서 피를 내보내는 혈관인 동맥의 건강을 결정짓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또 그 밖의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해 심장의 건강상태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동맥의 건강을 개선하려면 콜레스테롤 수치, 염증 수치, 선천적인 특징 등을 전부 고려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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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진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노화의 진행과 더불어 높아지는데 특히 이러한 현상은 여성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해요. 평균적으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만 60세를 전후해서는 상황이 역전된다고 해요. 70~80대에는 여성이 대체로 남성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서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하네요.

 

 

콜레스테롤 제거 식품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 중 하나는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음식이나 저콜레스테롤 식품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는데요. 하지만 사실상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유지방 등도 체내에 들어가 콜레스테롤로 바뀌게 된다고 해요. 만약 오늘 섭취한 칼로리의 2%가 트랜스지방이었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20% 늘어나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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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검사 전에는 단식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보통 건강검진을 하기 전에는 최소한 전날 밤부터 단식을 해야 하잖아요?. 하지만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하는 데는 단식여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해요. 순환기저널에 실린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절식 여부와 상관없이 피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LDL 수치는 심장질환 위험률을 판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들은 평소에는 단식하는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한 상태에서 잰 LDL 수치가 어떤지 확인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라고 하네요. 단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으로 판명됐을 경우에는 무관하지만 수치가 높게 측정됐다거나 심장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비교를 위해 단식 후 다시 측정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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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체형은 모두 제각각 다릅니다. 상체만 지방이 많으신분도 하체만 튼튼하신 분도 있으시고 어디 한부분만 지방이 있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만의 코디방법으로 살짝 가리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가리기 정말 힘든 부분의 살이 있어요. 노출이 될 수 밖에 없는 팔,다리 부위가 아닌가싶은데요. 특히 여름엔 가릴 수 없는 살로 인해 더욱 더 스트레스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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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팔과 늘씬한 다리는 선척적으로 정해져 절대 바꿀 수는 없을까요? 늘 스트레스를 안고 평생을 살아야하는 것일까요? 그런이유로 운동과 다이어트 많이들 하시는데요. 맘처럼 생각처럼 성공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세요. 그래서 비너스의원이 빠르고 건강하게 내가 원하는 부위의 살들을 뺄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비너스의원의 팔지방흡입과 종아리, 허벅지 지방흡입으로 늘씬한 체형으로 변모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이신데요. 비너스의원에서 복부지방흡입을 받으시고 팔지방흡입도 의뢰하신 환자분입니다. 수술부위는 팔꿈치를 포함한 원통형 팔지방흡입과 겨드랑이, 겨드랑이 앞과 뒷부위입니다.

 

팔을 자연스럽게 내렸을 때 양팔 외곽의 돌출지방이 있으셨는데요. 팔지방흡입으로 팔의 외곽선을직선화시켜 슬림해진 모습입니다. 측면에서도 팔의 후측라인이 울퉁불퉁한 지방이 보이셨는데요. 팔꿈치포함 팔지방흡입으로 팔후측라인도 직선화되어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팔 라인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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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분은 20대 여성분인데요. 상체에 비해 하체의 지방이 많으신 분이셨는데요. 허벅지사이즈감소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타병원에서 허벅지외측 승마살 지방흡입 경험이 있으신 분입니다. 허벅지의 더 많은 사이즈감소를 원하셨구요. 사진은 허벅지지방흡입후 3개월후 종아리지방흡입도 받은 후의 모습입니다. 수술부위는 원통형 허벅지지방흡입, 종아리, 엉덩이, 힙, 무릎위와 무릎 안쪽 지방흡입입니다.

 

허벅지,종아리,엉덩이 전체의 지방흡입으로 하체사이즈가 전체적으로 감소되신 모습입니다. 무릎안쪽지방흡입도 받으셔서 다리 내측라인이 곧아지고 슬림해져 전혀 다른 체형으로 변모되셨습니다. 오다리교정효과도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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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원은 부천상동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해서 인천, 부천, 수도권, 지방에서 지방흡입을 위해 내원하시고 있습니다. 비너스의원은 10년이상 지방흡입만을 하고 있는 지방흡입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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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너스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지방흡입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 읽어보세요]

허벅지지방흡입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읽기

팔지방흡입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읽기

종아리지방흡입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읽기

 

 

다른 부위의 지방흡입 수술전후 사진 보기

(복부,얼굴,턱,가슴축소지방흡입,지방흡입 재수술 등)

환자분들이 직접 작성하신 수술후기 읽기

(비너스의원 카페 ♥리얼수술후기)

 

 


사는이야기
2015.03.18 11:07

치아건강을 해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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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건강할 때 지켜야한다고 하잖아요? 치아는 전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건강한 치아는 뇌 혈류를 증가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치아는 평소 이를 잘 닦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아야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치아 건강을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고 해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웹 엠디가 치아 건강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8가지를 꼽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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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씹기 안좋아요

습관적으로 얼음을 드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얼음에는 설탕 성분이 없어 치아에 무해해 보입니다. 하지만 얼음을 씹어 먹다가는 이가 깨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얼음 대신 무설탕 껌을 씹는건 어떨런지요~!

 

 

이로 병 따기 하지마세요

습관적으로 특히 남성들 재미삼아서 병을 이로 따는 경우가 있어요. 어떨 때는 이로 병을 따거나 플라스틱 포장지를 뜯는 게 편할때가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행동은 이를 부서지게 하거나 빠지게 하는 나쁜 습관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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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깨물기 안좋아요

얼음을 씹어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연필을 씹는 것은 이를 부서지게 하기 쉽다고 해요. 이때에도 무설탕 껌을 씹어 이 습관을 없애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흡연 NO!

흡연 나쁜건 다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치아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담배의 나쁜 성분은 이를 착색시키고, 잇몸병을 유발한다고 해요. 또한 담배는 구강암과 설암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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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좋지 않아요

과도하게 많이 먹게 되면 일단 당분의 양도 많아져 이를 썩게 한다고 해요. 또한 토하게 될 경우 강한 산이 이를 부식시켜 약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젖병 물린 채 아기 재우기 NO!

치아를 보호하는 일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아기에게 주스나 우유가 든 젖병을 물린 채 잠들게 하면 이를 썩게 만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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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기 NO!

이를 갈게 되면 조금씩 이가 마모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잠자는 습관이 이갈기의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마우스 가드를 끼고 자는 것도 이갈기를 방지하는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혀 피어싱 안좋아요

혀를 뚫어 장신구를 설치하게 되면 금속성 장신구가 이를 부서뜨릴 수 있다고 해요. 이 뿐 아니라 잇몸도 다치게 할 수 있고, 입안에 세균을 들끓게 해 감염 위험을 높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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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7 17:49

아몬드가 짜증 심한 아이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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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은 일인데 예민하거나 날카롭게 짜증을 부리는 아이들이 있다고 해요.마음이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심신을 달래는 방법은 없을까.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숙면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게 하는 게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해요. 전문가들은 이런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 다음과 같은 7종류를 추천해준다니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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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곡물이라고 합니다. 레시틴은 뇌에 30%나 들어있는 성분으로 신경안정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두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숙면을 도와 심신을 편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좋은건 알지만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음식이지 않을까요? 요리 방법을 찾아봐야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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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노른자ㆍ동물의 간
이 식품에도 레시틴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간 요리는 비위가 약한 아이들을 위해 토마토나 샐러리, 브로콜리 등을 넣거나, 삶은 뒤 양파 부추 등을 넣고 볶음으로 요리하면 된다고 해요. 달걀을 삶아도 노른자만빼고 먹는 아이들 샐러리도 해먹는 방법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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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트립토판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립토판은 최면과 신경안정 작용을 하는 세로토닌을 만들어낸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저녁에 바나나를 섭취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바나나는 애고 어른이고 잘 먹는 과일 중 하나인듯합니다. 숙면과 특히 신경안정에 좋다고 하니 자주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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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연구결과 신경안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대추를 먹일수 있는 방법부터 알아야 할것 같죠.다음번에는 대추로 만들수 있는 정보를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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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티아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합니다. 티아민에는 날카로운 신경을 완화시키는 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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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ㆍ우유ㆍ치즈
칼슘이 다량 들어있는 식품이라는건 다 알고 계시죠. 칼슘은 '천연 진정제'로 불릴 정도로 스트레스 해소 효능이 탁월하다고 해요. 무난하게 평소에 잘 챙겨먹는 음식이라 걱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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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ㆍ연어
마그네슘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칼슘과 함께 '천연 진정제'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칼슘의 흡수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이를 돕는 마그네슘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해요. 아몬드를 넣은 멸치볶음은 이런 면에서 최고의 음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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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7 11:39

알레르기 비염이 부르는 다른 질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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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을 가진 아이들이 성인이 되가면서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등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알레르기 행진(allergic march)이라 부르는데, 외부자극에 과민반응해 생기는 호흡기, 피부, 눈 등의 알레르기 질환들이 면역체계의 변화로 동시에 나타나거나 혹은 차례로 나타나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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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은 코점막이 다양한 원인 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스트레스 자극 등이 있으며 개인에 따라 원인과 증상의 정도는 차이고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일상적인 활동이나 학업,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해요.

 

알레르기 비염은 정확한 원인을 찾고 약물치료를 꾸준히 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과정이 힘들어 환자 스스로 치료 과정 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알레르기 비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되어 천식이나 축농증, 중이염, 결막염, 수면장애, 코 물혹 등의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소아 알레르기 비염은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여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쉬우므로 조기치료와 현명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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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친 숨소리와 호흡 곤란이 나타나는 '천식'

천식이란 염증으로 예민해진 기관지가 수축하면서 쌕쌕 또는 가르랑거리는 숨소리와 함께 기침,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연구 결과 알레르기 천식 환자의 90% 이상에서 비염이 동반되어 있으며, 비염이 있는 환자에게 천식이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알레르기 비염이 발생하는 코점막과 천식이 발생하는 기도 점막은 해부학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천식 치료를 잘 받고 있는데도 호흡곤란이나 발작성 기침, 천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알레르기 비염의 가능성을 생각해 알레르기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알레르기 비염이 동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두 질환이 같이 있을 경우 두 가지 질환을 동시에 치료했을 때 치료 효과가 높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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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염증이 생겨 코의 배출기능을 방해하는 '축농증'

축농증은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점막이 붓고 고름 같은 콧물이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코의 알레르기 염증은 코막힘과 점막의 부종을 일으켜 정상적인 부비동에서의 배출 기능을 방해하여 코막힘이나 지속적인 화농성 비루, 코 가래, 후각 감퇴, 만성 기침, 두통 및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축농증의 가장 큰 원인은 감기이지만, 알레르기 비염이나 비중격만곡증, 물혹, 인두염도 원인이 되므로 축농증이 발생하기 전에 각 질환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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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속할 경우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결막이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흰 부분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을 말하는데, 결막염은 이 결막에 염증(감염)이 생긴 것을 말한다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는데요. 이는 눈과 코가 이어져 있어서 비염이 심해지면 코에 있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눈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로 눈의 분비물, 충혈, 결막 부종,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결막 부종이 심해지면 묵같은 물질이 올라오기도 한다고 해요. 좀 더 심해지면 눈꺼풀 뒷면에 크고 작은 유두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갈 경우 시력이 감퇴하거나 소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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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해지면 뇌로 염증이 미치는 '중이염'

사람의 귀는 구조적으로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할 수 있는데, 중이는 고막부터 달팽이관의 직전까지의 공간을 말하는데요. 중이염이란 중이에 생긴 염증이나 고름이 생기는 병으로 만성화되면 내이뿐만 아니라 귀 뒤쪽의 유양돌기라는 뼈까지 염증이 퍼지게 되며 드물게는 뇌로 염증이 파급될 수도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재발성 중이염이 흔하게 동반되는데, 알레르기 비염이 생기면 귀인두관의 비인두 쪽 입구는 알레르기 염증으로 폐쇄되어 귀인두관의 기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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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성적인 코막힘이 바꾸는 '아이의 얼굴'

알레르기 비염은 소아의 얼굴형까지 달라지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적인 코막힘으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치아가 자라나는 자리가 좁아져 치아 부정교합이 생길 수 있으며, 얼굴 발육이 위아래로 길쭉한 기형이 되는 주걱턱이나 무턱이 되는 안면 골발육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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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은 사람을 기분좋게 구미를 당기는 그런 맛이라고 합니다.육수를 우린 것 같은 맛이 나기도 하고, 뒷맛이 오래 남기도 한다고 해요. 때로는 인공조미료의 맛이라는 오명이 지워지기도 하는 감칠맛은 사실상 천연 재료에서도 발견된다고 하는데요. 또 이러한 천연식품은 요리의 풍미를 더하는 동시에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합니다.

 

식품첨가물인 글루타민산나트륨(MSG)을 원료로 한 조미료에서는 감칠맛이 난다고 해요. 하지만 인공첨가물이라는 점에서 MSG를 해로운 물질로 보는 시선이 있다고 하는데요. 1960년대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쥐 실험을 통해 대량의 MSG가 뇌의 신경세포를 파괴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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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MSG를 많이 먹으면 두통이 생긴다거나 호흡곤란이 일어난다는 부작용 사례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전문가들은 MSG에 민감한 사람들이라 해도 상당한 양을 먹었을 때나 가능한 일로 보고 있다고 해요. MSG가 건강상 문제를 일으킨다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실린 논문에서는 국물요리에 MSG를 첨가하면 식사를 하는 동안 식욕을 자극하고, 식사가 끝난 뒤에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입맛이 없는 환자들에게는 식욕을 돋우고, 비만인 사람들에게는 포만감을 통해 식사량 조절을 돕는다는 것이라고 해요.

 

MSG의 원료인 글루타민산은 인공조미료뿐 아니라 천연 식품들에서도 발견된다고 해요. 특유의 감칠맛을 내는 이런 음식들은 요리에 맛을 더하면서도 건강상 이득까지 준다고 합니다. 천연 조미료 역할을 하는 식재료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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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버섯은 한 컵에 2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 저칼로리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 식물성 식품으로는 유일한 비타민 D를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비타민 D는 비만, 당뇨, 심장질환, 고혈압, 골다공증, 암 등의 위험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라고 하네요. 또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성분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건강상 유익한 측면이 많은 버섯은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는 역할도 한다고 하는데요. 동양에서 국물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표고버섯이 특히 국물의 감칠맛을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나트륨 사용량을 최소화해도 다진 마늘과 표고버섯을 이용하면 국물의 맛이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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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녹차는 항노화 음식인데다 꾸준히 마시면 심장질환, 고혈압, 비만 등의 위험률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녹차는 식사 때 물 대신 마시기도 하고, 식사 후 후식처럼 마시기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우려낸 차나 티백을 요리에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일반 가정식으로 오차즈케라는 음식을 먹는데 이 음식은 밥에 따뜻한 녹차를 부어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위에 약간의 반찬을 고명처럼 얹어 맛을 더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밥에 차를 말아 먹는 것이 다소 생소하지만 찌개나 국처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는 풍미가 있다고 해요. 녹차 특유의 감칠맛이 맹물과는 다른 은은한 맛을 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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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와 오징어
서양에서는 잘 안 먹는 음식 중 하나가 김이나 미역과 같은 해조류라고 합니다. 하지만 해조류는 심장건강과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또 해조류에 들어있는 요오드 성분이 갑상샘을 조절하고, 마그네슘이 수면과 기분을 개선하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또 음식 맛을 더할 때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서양에서는 이색적인 음식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해조류를 안 먹지만 한국이나 일본 등 동양권에서는 국물 맛을 내는 일상적인 식재료라고 하는데요. 해조류를 국물에 우려내면 음식이 맛깔스럽게 변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해조류뿐 아니라 바다에 사는 연체동물인 오징어, 낙지, 문어 등도 서양에서는 잘 먹지 않는 식재료라 해요. 하지만 이런 동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타우린도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 4대 미각으로는 낼 수 없는 입에 착 감기는 맛을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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