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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4 11:15

성공위해서 기업가가 하면 안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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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사업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성공을 하고 싶으시죠? 사업하면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 있다고 해요. 운동 경기나 선거, 기업 운영에 있어서 한 가지 확실한 게 있다고 해요. 거기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승자로서 성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의 '앙트러프러뉴어닷컴(Entrepreneur.com)'이 성공을 위해 기업가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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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하거나 질투하면 안돼요

성공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과 그들이 이룬 업적에만 집중을 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자신의 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면 안됩니다

끊임없이 변명하고 불평하고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사람들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해요.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부정적으로 일에 끼어든다고 합니다. 기업가들은 자신과 뜻을 같이 해 힘을 합치는 사람들을 주위에 둬야 자신이 추진할 수 있는 일을 순조롭게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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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안돼요

시간 경영은 기업가에게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의 목표와 과제를 분명히 설정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날 할 일을 정한 뒤 하루를 끝내는 게 좋겠습니다.

 

 

행동보다 앞부터 앞세우지 마세요

성공하는 기업가는 편안히 앉아있지 않는다고 해요. 또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말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성공하는 기업가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철저히 지켜 달성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것도 말만으로는 이루지 못하며 누구도 말뿐인 사람에게 감명을 받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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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쫒으면 안됩니다

돈만을 쫓을 게 아니라 뭔가 차별화되고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생산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해요. 우리 기업은 돈을 버는 게 목표가 아니라고 말하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고객들을 위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야말로 돈이 따라오도록 길을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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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4 11:14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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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찾아온 한파주의보로 인해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기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는 겨울인 만큼 따뜻하고 건강하게 옷을 입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그렇다면 겨울 의류를 건강하게 입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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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깨 근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거운 외투를 계속 입으면 목 건강에 좋지 않아요. 심한 경우 일자목이나 긴장성 두통을 초래할 수 있어요. 외투를 입었을 때 어깨와 목에 통증이 느껴지면 가벼운 소재로 만든 외투를 찾아 바꿔 입는 것이 좋아요. 목도리, 니트 등 섬유제품은 적절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어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호흡기를 통해 진드기를 흡입하게 되면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고,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켜요. 자주 세탁해 진드기 서식을 방지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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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와 니트에서 발생하는 겨울 정전기도 골칫덩어리예요. 건선 환자나 기타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피부에 자극을 받아요. 따끔거림, 가려움, 염증 반응을 동반하는 위험도 있어요. 옷을 벗어둘 때는 정전기가 일어나기 쉬운 스웨터 등 의류를 나란히 거는 것을 피해야 해요. 정전기가 심한 의류는 잠시 화장실에 걸어두었다가 입거나,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주면 습기로 정전기를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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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을 때도 주의가 필요해요. 너무 많이 겹쳐 입으면 공기층이 압축되어 찌그러져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요. 따라서 겹쳐 입는 옷이 손목이나 목둘레를 막아주는 옷인지 확인해야 해요. 또한, 될 수 있으면 몸의 중심부는 따뜻하게 하되, 팔과 다리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입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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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3 11:23

당뇨 생활습관으로 물리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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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고혈압에 이어 당뇨환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의 당뇨 환자 수는 최대 500만 명으로 추산된고 합니다. 국민 10명 당 1명꼴로 당뇨를 앓고 있는 셈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듯 합니다. 당뇨병은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 등과 상호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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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뇨병이 있으면 뇌졸중, 구강질환, 폐렴, 폐결핵, 눈과 발의 질환에 잘 걸릴 수 있다고 해요.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당뇨. 하지만 당뇨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백전백승이겠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당뇨를 물리치는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다고 하네요. 같이 한번 읽어보아요.

 

 

당뇨는 순간적으로 발병하고, 단기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병이 아닌, 증상이 나타나는 순간부터 남은 생을 함께 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당뇨를 개선하기 위한 생활 속 관리법들을 습관처럼 익혀두고 규칙적으로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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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관리의 최우선 요소는 올바른 식단이라고 합니다. 식사를 통해 혈당과 혈중지질, 혈압을 관리하고 당뇨에 동반되는 만성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식사는 꼭 정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며 과식은 고혈당과 당뇨를, 소식은 저혈당을 유발하므로 적당량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식품은 하루 300mg 이하로 섭취를 조절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염식은 당뇨 환자가 평생 동안 지켜야 할 식습관이라고 하네요. 각종 조미료와 젓갈류,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국이나 찌개를 먹을 때엔 국물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모든 음식은 의식적으로 싱겁게 조리하며, 소금이나 간장을 사용하는 간은 조리의 마무리 단계에서 넣어야 한다고 해요. 또 후추와 겨자 소스, 레몬즙 등 소금이 포함되지 않은 향신료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당뇨 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노년기에는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때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섬유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채소와 해조류, 잡곡 등을 여러 번에 나누어 섭취하거나 부드럽게 조리하여 먹으면 된다고 하니. 신경써서 관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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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인슐린 반응을 개선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관련 식품을 알아두고 항상 의식적으로 다양하고 충분하게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운동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해 당뇨 환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처음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로 하면서 점차 횟수를 늘린 후, 가능하다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네요.

 

 

체력 소모가 많은 격한 운동보다는 걷기나 가벼운 조깅 등 유산소운동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대사활동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뇨 환자의 하루 운동시간은 30분에서 최대 1시간가량인데,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가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때이므로 이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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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공복이나 식전에 운동을 할 경우엔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으며, 어쩔 수 없는 경우 주머니에 사탕이나 초콜릿을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체내 수분 정도도 혈당에 영향을 미치므로 운동을 통해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항상 물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당뇨는 평생동안 거의 낫지 않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관리가 아주 중요한 질병입니다. 체크하시고 저염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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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너무 슬플때도 눈물을 흘리지만 너무 기쁠때도 눈물을 흘립니다. 기쁨과 슬픔은 서로 상반된 감정인데 말이죠. 요즘 웃프다라는 신조어가 있다고 해요 '웃기다'와 '슬프다'의 합성어인 신조어 '웃프다'처럼 모순된 두 감정이 동시에 나타나는거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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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감정은 기쁨과 슬픔, 평온과 분노처럼 상반된 감정 중 하나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복합적인 감정이 일어날 수도 있고 심지어 모순적인 감정이 한꺼번에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하나의 감정에 대해 상반된 두 가지 감정표현을 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행복할 때 눈물이 나는 이유도 이와 상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기분이 좋거나 즐거울 때는 눈물이 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아기가 태어났다거나 자식이 결혼을 할 때처럼 감정이 격해질 정도로 행복한 날에는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의 격렬한 감정에 대해 두 가지의 감정 표현이 발현되는 것으로, 웃음이 나면서도 울음이 나는 상황을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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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일대학교 연구팀이 두 가지 감정표현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형 감정표현' 현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해요. 우선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에게 아기들의 사진을 보도록 했다고 합니다. 사진에 담긴 아기들의 얼굴은 원래보다 더욱 동그랗게, 눈은 더욱 크게 수정돼 있다고 해요. 실험참가자들의 감정을 동요시킬 목적으로 아기들의 얼굴을 과장될 정도로 귀엽게 보이도록 만든 것인데요.

 

 

사진을 보고 난 뒤에는 실험참가자들에게 사진을 보면서 느낀 감정을 기록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절반 이상의 실험참가자들이 사진을 본 순간 행복한 기분을 느꼈을 뿐 아니라 격한 감정에 압도됐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격렬한 감정을 느낀 실험참가자들은 '아기의 볼을 꼬집고 싶었다'거나 '먹어버리고 싶었다'는 등의 과격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반면 감정의 동요가 크지 않았던 실험참가자들은 상대적으로 평범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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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를 진행한 이 대학의 심리학과 오리아나 아라곤 박사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을 통해 "아기들의 모습에 대해 공격적인 표현을 나타낸 사람들은 원래의 감정으로 회복되는 속도 역시 빨랐다"며 "격한 행복감에 공격적인 표현을 더해 뇌의 균형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실험참가자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재회하는 일과 같은 행복한 사건에서도 눈물이 난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이러한 눈물 역시 격해진 행복감을 추스르기 위한 우리 몸의 전략일 것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정신과학저널(Journal Psychological Science)에 발표됐다고 하네요. 격한 감동에는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나는 이유 아셨죠. 이런 감동적인 일들이 많이 생기면 사람들 세상살이 조금은 더 행복해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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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3 10:40

남들보다 더 추위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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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너무 차갑게 느껴지네요. 영하의 날씨에 온몸이 떨릴 정도로 추위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남보다 추위를 더 타고 항상 몸이 차갑고 춥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여기에는 건강상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갑상샘에 이상이 있으면 추위를 더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신체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갑상샘 수치가 정상인 경우에도 늘 추위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폭스뉴스 건강뉴스 담당 편집인인 대니 알바레즈 박사가 그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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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식사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신체는 에너지를 아끼고 열을 덜 발생시키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춥게 더 느껴진다고 합니다

 

 

수면을 충분히 자지 않았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신체가 방전이 다 된 건전지처럼 축 처지게 되고 활동을 덜 하게 돼 추위를 더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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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이 있다?

빈혈증은 혈액 검사로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빈혈증이 있으면 특히 여성에게서 호르몬 불균형이 초래된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변동을 거듭하게 돼 추위에 민감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레이노 증후군이 있다?

레이노 현상은 추위에 노출하면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이 창백하게 변하고, 곧이어 퍼렇게 변하고, 회복단계에서는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원래 색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증후군도 있었군요!

 

이는 말초혈관의 이상 반응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말단부의 혈류에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레이노 증후군이 있으면 피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과 세동맥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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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이다?

몸무게가 너무 적다는 것은 근육과 지방의 양도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신체에서 근육은 열을 내는 기능을 하며 지방은 열을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살이 있는 사람들이 추위를 덜타는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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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에 좋은 배, 숙취 해소에 다이어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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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가 내리는 등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에도 변화가 일어나요. 특히 이른 새벽에 운동을 하면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위험이 커져요.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새벽 운동보다는 기온이 높은 낮이나 몸이 충분히 깨어난 저녁에 운동을 하는 것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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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몸 상태를 먼저 체크하고, 복장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전날 스트레스나 평고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몸의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이예요. 아침에 일어나 안정된 상태에서 자신의 맥박을 재면 쉽게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요. 분당 맥박이 80회 이상이면 주의해야 하며, 100회 이상일 경우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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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 나쁜 공기를 마시지 않도록 하고, 장갑을 끼는 것도 좋아요. 손이 시리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어깨 부위가 경직되고 넘어졌을 때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해요. 운동 후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바디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너무 두꺼운 옷을 입고 나가면 운동을 하는 중 체온이 올라가는 것에 대비할 수 없고, 몸이 둔해져 넘어지거나 다치기 쉬워요. 따라서 가볍고 얇으면서 땀의 흡수와 발산이 잘 되는 옷을 여러겹 겹쳐 입고, 운동 중 체온이 올라가면 겉옷을 벗거나 속에 입은 옷을 벗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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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스트레스틑 육체와 정신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쳐요. 하지만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환경을 바꾸기는 어렵죠. 대책은 자신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인데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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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세요.

음악은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어요. 그리운 옛 음악은 정서적인 경험과 심리적 안정을 가져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한 곡 선택하고, 완전히 집중해서 들으세요. 정서적인 따뜻함도 함께 느낀다면 몸이 묵직해지면서 더욱 편안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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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세요.

내면에 집중하고 마음을 비우면 평온함을 가질 수 있어요. 호흡은 마음을 비우는데 가장 중요한데요, 몇 분간 조용히 앉아서 숨을 들이쉴 때부터 완전히 내쉴 때까지 천천히 호흡해 보세요.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집중을 하게 만드는 짧은 휴식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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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푸세요.

스트레스 때문에 신체 긴장을 겪는 사람들은 점진적 긴장해소법이나 다른 기술을 이용하면 나아질 수 있어요. 점진적 긴장해소법은 근육이 풀릴 때까지 인체의 수축 이완을 계속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어깨가 뻐근하면 어깨를 귀까지 올려서 목과 어깨에 압력을 더하세요. 그 자세를 30초 정도 유지한 뒤 내리면 어깨가 떨어지면서 근육이 이완되는데요, 그렇게 한 두 차례 거듭하면 된답니다. 이 같은 기술에는 요가, 스트레칭, 조깅이 포함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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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김장 김치에도 배가 들어간 경우가 많아요. 김치에 배를 넣으면 맛과 영양분이 배가된답니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은 물론 짠 맛을 덜어주는 칼륨과 당분도 많아 김치와 궁합이 잘 맞는 과일이예요. 배는 장미과에 속하며 원산지에 따라 서양종과 동양종으로 나눌 수 있어요. 이들 배는 생김새와 맛이 다른데요, 동양종은 다시 한국고유종, 일본종, 중국종으로 분류해요. 서양종은 유럽 및 서부아시아 등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종을 비롯해 일본, 중국, 서양배 등 다양한 배가 재배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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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절기 감기 환자가 늘면서 배를 찾는 사람이 많아요. 배는 기침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인데요, 우리 조상들은 예전부터 기침 환자에게 배나 배숙을 먹여 왔다고 해요. 배에는 루테올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기관지염, 가래, 기침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송년회 시즌이 돌아오면 배를 찾는 사람이 있어요. 배에는 체내의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고 간장활동을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인데요, 해독작용이 뛰어나 숙취 해소에 그만이예요. 배에는 소화를 돕는 인버타제, 옥시다제 같은 효소도 들어있어요. 과식을 했거나 고기를 먹었을 때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속이 편해지는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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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혈압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도 해요. 배는 다른 과일에 비해 칼륨 함량이 높아요. 배 100g당 사과의 약 2배에 해당하는 171mg의 칼륨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칼륨 성분은 고혈압을 유발하는 체내 잔류 나트륨을 배설시켜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 좋아요. 배에는 펙틴이라는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요. 변비 예방과 장 청소에 좋아 다이어테도 도움이 되요. 이 성분은 혈압조절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배의 적정 보관온도는 0~2도 이고, 딱딱한 상태로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과일을 숙성시키는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는 사과와 함께 두지않아야 무르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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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2 16:41

기미 치료 중 꼭 필요한 홈케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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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치료는 한정된 기간 안에 진행 및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진행되어야 하는 치료예요. 그런데 이렇게 정기적으로 기미 치료를 받는 중에도 효과 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여겨질 때에는 생활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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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치료 중 빠지면 안 될 홈케어, 중요한 이유는?

기미는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므로 완치보다는 가벼운 화장으로 커버될 정도로 호전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또한 좋아진 피부 상태를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의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어요. 그러므로, 피부과에서 기미에 대한 효과적인 주요 치료를 받음과 동시에 일상 생활에서도 기미의 치료 효과를 유지시키고, 그 효과를 더욱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이 병행된다면 좀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특히 기미는 호르몬 변화나 내분비적 질환 등 내적 요인 이외에도, 자외선이나 피부 자극 등 외부 요인에 의해서도 악화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조절 가능한 이러한 외부 요일은 얼마나 잘 조절하느냐가 치료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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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치료 중 꼭 필요한 홈케어 3가지는?

기미 홈케어에서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라'는 것이예요. 세안은 살짝 따뜻한 물과 저자극성의 세안제를 이용하여 아이 피부를 씻기듯이 살살 마사지하듯 해주세요. 기미를 가린다고 화장을 진하게 하고, 마치 색소를 벗겨내기라도 하려는 듯 세게 문질러 씻으면 피부가 자극되므로 주의해야 해요. 세안 후 촉촉한 상태에서 바로 보습 화장품을 도포하는데 이때 이것저것 많이 바르기보다는 최소 가짓수의 제품 즉, 피부 타입에 따라 로션이나 크림류 한 두 가지를 사용하길 권해요. 물론 이 역시 저자극성의 제품을 충분히 도포하도록 해주세요. 건조한 피부라면 아토피 전용 제품을, 피부에 자극감을 주지 않는 항산화제 제품이 있다면 외출전에 함께 도포해주는게 좋아요. 화장은 누적되는 자극을 피하기 위해 되도록 최소화해주세요.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는 꼭 충분한 양인 티스푼 하나 정도로 얼굴 전체에 도포하되, 물리적 차단제가 함유된 저자극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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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치료 효과유지에 도움이 되는 화장법은?

앞서 강조했듯이 기미 관리에서 필수적인 것은 피부 자극을 피하는 것이예요. 대부분의 화장품은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여러 화학성분이 포함될 수 밖에 없어요. 만약 평상시 자주 또는 진하게 화장을 한 후에 화장품을 지우기 위해 이중, 삼중의 세안을 반복하는 경우라면 기미 관리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필수적인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 이외에는 되도록 피부 화장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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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2 12:07

강풍 한파 소식, 귀가 후 해야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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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날이었던 어제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 곳곳에서는 아침에 눈이 내렸어요. 오후부터 강풍 한파에 기온이 뚝 떨어져, 이번 주는 내내 영하권 날씨가 이어진다고 해요. 오후부터 강풍 한파가 온다는 소식에 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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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추운 날씨에는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체감온도가 낮은 경우에는 짧은 시간만 추위에 노출되어도 동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외출을 삼가야 해요.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옷은 조금 크고 가벼운 옷으로 여러 벌 겹쳐 입고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되요. 체온은 머리나 목으로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스카프, 목도리, 모자 등으로 열 손실을 막아야 해요. 젖은 양말은 동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발에 땀이 많이 나서 양말이 젖는다면 여분을 가지고 다니면서 바로 갈아 신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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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의 야외 운동은 차가운 기온 때문에 심장과 뇌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어 무리하지 않아야 해요.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환자라면 눈을 치우는 등의 활동을 자제하고, 하게 될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아요. 야외 운동을 하게 될 경우 활동 전 제자리 뛰기나 걷기운동 등으로 일단 체온을 높인 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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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 몸이 많이 차가워졌을 때는 목욕을 해보세요. 38도의 물을 욕조에 받고, 배꼽 아래까지만 담그는 반신욕은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요. 약 40도의 물에 발목 아래를 15분 정도 담그는 족욕도 좋아요. 족욕은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도와 몸의 부기를 빼주는데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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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02 10:33

애완견에게 주면 절대 안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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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집에서 개나 고양이 키우는 분들 많습니다. 가족의 개념이기 때문에 많이 사랑하며 키우게 됩니다. 집에서 애완견을 기르다 보면 별 생각 없이 인간이 먹는 음식을 주기 십상이라고 해요. 하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 중에서 개에겐 해로운 것들이 있다고 해요. 미국의 구강 위생 전문가로 의학박사인 해롤드 캐츠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테라브레스'(TheraBreath)를 통해 사람들이 즐겨 먹지만 개에게는 해로운 음식들을 공개했다고 해요. 참고하시고 사랑하는 애완견에게 주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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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주지 마세요

인간에게는 달콤한 초콜릿은 개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초콜릿은 카페인 같은 메틸수은 성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개가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으면 구토와 설사, 불규칙한 심장박동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심지어는 죽음에까지 이른다고 하네요.

 

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미국협회에 따르면 4온스(112g)의 밀크초콜릿 만으로도 10파운드(4.5㎏) 체중의 개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권고합니다. 일반적으로 초콜릿의 색깔이 짙을수록 개에게 미치는 독성도 강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파주면 안돼요

양파는 개의 심호흡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붉은 혈액세포를 손상시키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양파와 비슷한 류의 샬롯과 마늘도 개에겐 똑같이 해롭다고 합니다. 특히 중량 기준으로는 마늘이 양파보다 개에겐 더욱 독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개가 양파나 마늘을 날것으로 먹는 경우는 드물다고 해요. 하지만 양파 수프나 양념으로 마늘이 들어간 음식이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애완견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양파와 마늘 등을 두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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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및 건포도는 주면 안됩니다

포도 및 건포도는 인간에겐 건강 음식이지만 개들에겐 이 과일이 신부전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일부 개들은 포도섭취로 이같은 부작용을 겪지 않는데 비해, 일부는 포도를 먹은 뒤 한참 후에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도나 건포도를 먹은 개들은 12시간 내에 구토와 설사를 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져들 수 있다. 아직까지 왜 일부 개들은 포도에 더욱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지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알코올 먹이지 마세요

애완견에게 술을 먹인다는 것은 상상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애완견 소유자들은 장난 삼아 술을 마시게 한다고 해요. 개들은 알코올의 주성분인 에탄올에 인간보다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소량의 알코올도 개를 취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맥주나 와인 등을 개에게 먹이지 말아야겠습니다. 개가 술에 취하면 구토를 유발함과 아울러 조정능력을 상실하고 방향감각도 잃어버린다고 하네요.

 

 

빵 반죽을 먹이지 마세요

살아있는 효모를 지닌 빵 반죽을 개가 먹게되면 위의 따뜻하고 습기찬 환경이 효모가 증가하도록 유도해 결국 빵 반죽이 위에서 팽창되게 된다고 해요. 이렇게 될 경우 일부 개들은 위장장애를 일으키거나 숨 쉬는데 어려움을 겪게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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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개의 위장장애와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페르신(Persin) 성분을 갖고 있다고 해요. 이 성분은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하는데요. 페르신은 아보카도의 잎과 씨앗, 과육, 껍질 등에서 발견되어질 수 있다고 해요. 개가 아보카도를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켜 응급처방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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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후 숙취 막는 음식

겨울철 습도조절

 

 


사는이야기
2014.12.02 09:52

음주전 숙취 막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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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분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그래서 이제 술은 일상생활과 따로 생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12월 겨울이 되었는데요. 망년 모임으로 술을 많이 마시게 되겠습니다. 술은 마실 때는 좋지만 조금만 도를 넘으면 다음날 괴로운 숙취가 따라와 그 다음날도 생활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숙취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당연히 적당히 마시거나 안 마시는 것이겠지만요. 조절하기가 정말 쉽지 않는 일입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다음날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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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다고 해요. 술자리에 가기 전에 한두 개를 먹고 가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드시고 술자리로 가심 좋을 듯 싶네요.

 

 

아몬드

음주 전에 먹는 아몬드 한줌은 인디언들이 오래 전부터 애용한 해독제라고 하네요. 취하기 전에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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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우유 한 잔을 미리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단 우유가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아스파라거스

한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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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피클의 소금물이 숙취해소제인 것은 이유가 있다고 해요. 술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하는데, 소금물을 마시면 대체가 된다고 하네요. 탈수가 되기 전에 피클이나 짭짤한 간식을 먼저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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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피곤한 사람을 표현할 때 우린 다크서클이 목까지 내려왔다고 우스게 소리를 합니다. 보통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피로가 많이 쌓였을 때 다크서클이 생기는데요. 눈 밑의 얇은 피부로 확장된 정맥이 비치거나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다크서클이 자주 보일 수 있다고하네요. 피부 노화로 눈 밑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푹 꺼지게 된다거나 기미처럼 색소가 침착이 된 경우에도 다크서클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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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얼굴의 모든 부위가 오장육부와 연관이 있다고 해요. 특히 눈이나 눈꺼풀의 경우에는 소화기계통인 비위와 간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비위의 기능이 약해진 상태이거나 만성 위염일 경우, 과도한 피로로 인해 간의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혈액이 탁해지고 기혈의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다크서클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크서클이 있다면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피로를 쌓아두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피로가 풀리지 않고 계속 쌓일 경우 간에 무리가 가고 기혈 순환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다크서클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고, 피로할 때는 잠깐씩 휴식을 취해서 피로를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세포의 재생과 회복이 원활해지는 시간대인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숙면을 취하는 것도 다크서클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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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거나 달게 먹는 습관, 가공 식품,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습관도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저해하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이나 담배도 다크서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심장과 혈관을 강화시켜주는 것 역시 다크서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컴퓨터나 책, 스마트폰 등으로 눈의 피로가 심하다면 틈틈이 눈을 감고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해 영양 공급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하니 영양이 풍부한 꿀로 눈가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며, 따뜻한 물수건을 눈 위에 올려두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차갑게 한 녹차에 레몬즙을 3~4방울 섞어서 화장 솜에 적신 다음 눈두덩에 올려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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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위의 경혈점을 자극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양쪽 눈 안쪽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은 정명혈인데 눈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정명혈을 손으로 자주 눌러주면 피로가 많이 쌓여서 충혈된 눈을 맑게 해주며 다크서클 역시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선을 정면을 향하고 있을 때 눈동자의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승읍은 비위와 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고 해요. 따라서 이 부위를 꾹꾹 눌러주면 비위와 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한 다크서클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승읍에서 수직으로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아래에 위치한 사백 부위 역시 눈 밑 그림자를 없애고 눈가를 화사하게 만드는 데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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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은 당근은 다크서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당근의 잎과 줄기에는 비타민, 마그네슘,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서 독소나 노폐물 배출을 용이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킵답니다. 또한 당근에 풍부한 카로틴 성분은 체내에 들어와서 비타민 A로 바뀌면서 피부 기능을 강화시키며 다크서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다크서클은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피부 톤이 어둡다고 생각된다면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 톤의 경우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뚜렷한 기준을 정하기는 어렵지만 신장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관이며 동시에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피부에 색소 침착이 되기 쉽고 피부 톤도 어두워지기 쉽다고 해요. 따라서 밝고 화사한 피부 톤을 유지하려면 신장의 건강도 살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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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식생활의 종류도 다양해져서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비만인구도 늘고 있고요. 혈압, 당뇨병같은 성인병의 위험이 더욱 더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당뇨병 환자들이나 유전병이 있는 분들께 희소식입니다. 요구르트가 당뇨병 발병률을 줄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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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영양학·역학교수 프랭크 후 박사가 요구르트를 매일 28g 먹으면 당뇨병 위험이 18%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 나라 사람들도 집에서 요구르트 만들어먹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아무래도 사먹는 요구르트보다는 만들어 먹는게 더욱 몸에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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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탈지우유·전지우유·치즈·요구르트 등 개별 유제품과 당뇨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을 때 오직 요구르트만이 당뇨병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우유나 치즈 좋아하진 않는 분들도 요구르트는 거부감없이 잘 드시는 분 많으니 당뇨 있으신 분들 요구르트 하루에 몇스푼이라도 꼭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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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관에 유익한 환경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지만, 연구팀은 프로바이오틱스와 당뇨병 예방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후 박사는 "요구르트와 당뇨병 위험 감소 사이의 정확한 인과관계 파악을 위해서는 무작위로 대조군을 설정한 대규모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더욱 더 구체적인 연구결과를 기다려봅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AHA)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서큘레이션' 최신호에 실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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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29 15:19

추울 때 허리 통증 심해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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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요통을 앓는 사람들에겐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은 피하고 싶은 계절이예요. 이유는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인데요,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이 쉽게 경직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며 운동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도 떨어져요. 이런 상태에서 허리에 무리한 동작이 순간적으로 가해지면, 근육과 인대에 손상이 가게 되어 부상을 입기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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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삐끗한 허리, 냉찜질 하세요.

겨울철에는 추운 날 무거운 물건을 들기 위해 허리를 굽히거나 빙판길에서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허리에 힘을 한쪽으로 감자기 주다가 허리를 삐끗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경우에 허리통증이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일어났을 때 더욱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는 통증과 함께 열감이 느껴지는데, 우선 얼음팩을 이용해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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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추운 날씨에 뜨끈한 느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허리가 아플 때 핫팩을 하곤 하는데, 부종이 있거나 열이 날 때 핫팩을 하면 오히려 붓기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얼음팩으로 냉찜질을 할 때는 한번 할 때마다 1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팩을 바로 얹는 것이 아니라 찜질부위에 얇은 수건을 깔고 그 위에 하는 것이 좋아요. 휴식과 얼음팩 등의 처치를 3~4일간 지속해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서 정화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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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일상생활 속 허리통증 예방법

추위로 인해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허리 통증을 유발하므로 36~38도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외출할 때는 모자나 장갑, 목도리 등으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추운 날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주세요. 샤워를 할 때 너무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로 허리에 마사지를 해주면 인대와 근육이 풀어져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어요. 추위로 인해 밖에서 운동하기 어렵다면 생활 속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예요.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하고 가정 내에서도 청소하기, 일찍 일어나 활동 시작하기, 1시간 이상 앉아있지 않기 등 생활 속 활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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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28 19:20

껍질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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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것은 체중 감량과 건강에 좋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이 때문에 샐러드에 집착하다 보면 과일이나 채소를 씻고 껍질을 벗겨내는 등의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해요. 껍질을 벗겨내려면 힘과 시간이 들뿐만 아니라 영양소와 맛까지 사라지게 되는데요, 껍질을 벗겨서 먹어서는 안 되는 과일과 채소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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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감자요리를 하려면 으레 껍질을 벗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감자인데요, 감자껍질은 벗겨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랍니다. 감자의 껍질에는 비타민B와 미네랄 같은 영양소의 20%가 들어있기 때문에 감자는 잘 씻기만 하면 되요.


가지

가지의 통통한 표면에는 나수신이라는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인 파이토뉴트리엔트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이 성분은 노화와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의 일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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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오이의 거칠고 어두운 녹색의 껍질 속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어요.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위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요.


고구마

고구마의 껍질에는 비타민C와 칼륨,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칼륨 성분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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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소화시키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사과의 껍질을 제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사과 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요. 또한 암 퇴치 효과가 있는 퀘르시틴과 비타민C, 트리터페노이드 등의 성분도 껍질에 들어있어요.


당근

우리 몸의 노화나 세포 손상, 질병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작용을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이 대부분 껍질에 들어있는 대표적 채소가 당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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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맛이 나는 초콜릿은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져요. 달짝지근한 맛도 그렇지만 지방이 들어 있다는 선입견 때문일 거예요. 하지만 초콜릿은 다이어트 식품을 언급할 때 자주 거론되는 식품이예요. 여기서 말하는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인데요, 어떤 성분이 살을 뺴는데 도움을 주는 것일까요? 당뇨와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다크 초콜릿에 대해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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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다크 초콜릿은 우유가 들어있지 않은 초콜릿을 말해요. 코코아가 35% 이상, 코코아버터가 18% 이상 함유되어 있는데요, 다크 초콜릿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이유는 비만을 예방하는 인슐린 민감도가 높기 때문이예요. 한 저널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먹은 사람들은 화이트 초콜릿을 섭취한 이들에 비해 인슐린 민감도는 높아지는 반면 인슐린 저항성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인슐린 민감도가 낮아지면 비만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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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속에 들어있는 올리고머 프로시아니드 성분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예요. 다크 초콜릿의 가장 중요한 성분인 코코아에는 플라바놀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포도당 내성이 높아요. 올리고머 프로시아니드 플라바놀 중에서 가장 비만 방지 효과가 높고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주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카카오 분말에는 심장병, 뇌졸중, 암 등을 예방하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요. 폴리페놀은 항산화기능이 있어 몸속의 노폐물을 없애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해요. 밀크초콜릿의 우유 성분은 폴리페놀 흡수를 저해하지만 다크 초콜릿은 폴리페놀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이유랍니다.



☞ 달콤한 다이어트 방법  다크 초콜릿으로 다이어트를 해보세요!




사는이야기
2014.11.28 13:26

겨울철 습도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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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꺼내놓는 가전제품이 있죠? 가습기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엄마의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다고 해요.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아이를 괴롭히는 그놈의 '감기' 때문이죠. 겨울감기로부터 아이를 지키려면 추위보다 건조함이 더 문제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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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실내 공기가 매우 건조해집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 공기 중 수증기의 양이 20~40%로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바깥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가정이 겨울철 집 안 온도를 20℃ 이상으로 유지하다 보니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습도가 20% 이하로 떨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유난히 감기에 자주 걸리는 이유는 낮은 기온 탓이 아니라 건조한 공기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기가 건조해지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바이러스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겨울철 집 안의 적정 습도는 45% 정도. 습도 관리를 위해 젖은 빨래를 널거나 식물을 키우는 방법도 있지만 빠른 시간 내에 가장 효과적으로 습도를 높이려면 역시 '가습기'만 한 게 없다고 해요. 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이 대두되면서 사용이 주춤해졌지만, 제대로만 사용하면 가장 확실한 습도 조절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가습기 안전 사용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1. 물로 세척한 뒤 햇볕에 말립니다. 하루에 한 번 물통의 물을 버리고 내부를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사용해 구석구석 세척한 뒤 베란다에 내놓고 햇볕에 바짝 말려서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3시간 간격으로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물통뿐 아니라 내부 부속품도 이틀에 한 번씩 세척할 것을 권합니다. 가습기살균제 사용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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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가장 안전하다는 가열식 가습기에도 세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공기 중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밀폐된 공간보다는 넓은 공간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 번에 3시간 이상 계속 틀지 말고, 하루에 2번 최소 10분 이상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하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3. 가습기를 너무 가까이 두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가습기의 수증기가 아이 피부에 닿으면 체온을 떨어뜨리고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감기나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이가 있는 곳에서 최소 1~2m 떨어뜨려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4. 기관지가 예민한 아이라면 가열식 가습기가 낫다고 해요. 기관지가 예민하거나 천식을 앓는 아이라면 차가운 습기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습기에 미지근한 물을 넣거나 70~90℃로 물을 데워 살균하는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5. 두 대를 마련해 번갈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가습기를 늘 사용하는 집이라면 두 대를 마련해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해요. 하나를 사용하는 동안 다른 하나는 깨끗이 세척 및 건조해두고 교체해 사용하면 훨씬 위생적이라고 합니다. 살균 기능을 갖춘 항균 가습기, 살균 효과가 있는 가열식 가습기 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하는게 좋겠습니다. 가습기 청소와 관리가 쉽도록 물통 입구가 큰 것이 좋다고 해요. 혹은 500㎖ 생수통을 꽂아 사용하는 미니 가습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가습력은 조금 약하지만 사용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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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의 종류를 알려드려요

 

 

초음파 가습기

일반적으로 가장 흔히 쓰는 가습기로 물 분자를 작은 알갱이로 쪼개어 날리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가습량이 풍부하고 관리가 편리하지만, 물속에 있는 세균이 공기 중으로 뿜어져 나올 수 있다는 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문제가 되었던 가습기살균제도 살균제의 독성이 물방울에 포함되어 밖으로 내뿜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가열식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고 해요. 최근에는 저온 가열 살균, 은나노 필터 등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 많이 출시돼 있다고 하네요. 물을 끓여 수증기를 발생시킨 뒤 순수한 수증기만을 내보내는 원리로 전문가들이 안전하다고 꼽는 가습 방식이라고 합니다. 단, 이물질이 가습기 내부에 잘 쌓여 청소하기가 번거로울 수 있다고 해요. 또 뜨거운 수증기를 내뿜어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화식 가습기

기존 초음파 가습기와 가열식 가습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물을 끌어올려 부직포를 적신 뒤 팬으로 말려 수증기를 발생시키는데, 세균이 제거된 수증기만 방출되므로 안전하다는 게 장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가습량이 적고 필터를 자주 교체해야 해 번거롭다고 하네요.

겨울철 가습기로 습기조절 잘하셔서 감기 안걸리게 관리하세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호흡기가 약한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4가지 습관

추워지는 겨울, 독감을 예방하는 실내환경은?

 

 


사는이야기
2014.11.27 18:09

라면, 건강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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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로 흔한 음식이지만, 스프의 나트륨과 인공 감미료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해요. 하지만 여러 재료를 첨가해 조금 더 건강하게 라면을 즐기는 방법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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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우유를 조금 넣어 먹으면 칼슘 함량을 높이고, 섭취한 염분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요. 하면 한 개당 반 컵 정도면 적당해요. 칼슘 섭취를 높이기 위해 두부, 브로콜리, 건새우 등을 넣어도 좋아요. 단호박을 함께 넣고 끓이면, 단호박에 들어있는 풍부한 칼륨이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단호박은 섬유질이 많아 소화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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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양배추도 함께 넣으면 건강한 라면이 될 수 있어요. 양파는 라면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줘요. 익힌 양배추는 단맛이 진해 라면과 잘 어울리며 나트륨 배설에 효과적이예요. 라면에 다시마를 약간을 넣으면, 다시마에 함유된 아르긴산이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요. 염분을 포함한 다시마 표면의 하얀 가루는 제거하고 넣는게 좋답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라면'  고수들이 알려주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사는이야기
2014.11.27 17:26

생명과 신화, 그리스의 슈퍼푸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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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는 늘 인기가 있으며 그 이유는 간단해요. 슈퍼푸드에는 항산화제와 비타민, 칼슘, 미네랄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예요. 남아메리카와 아마존 지역에서 나오는 아사이와 고지 베리, 마카와 치아씨드 등은 슈퍼푸드 중에서도 최고로 꼽혀요. 그런데 신화의 탄생지인 그리스가 여러 종류의 맛있는 슈퍼푸드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문데요, 그리스의 슈퍼푸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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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퍼

지중해 연안에 널리 자생하고 있는 케이퍼는 새싹에서 향료를 채취하고, 꽃봉오리로 피클을 만들어요. 연어요리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케이퍼 피클은 꽃봉오리로 만든 피클이예요. 케이퍼는 유럽에서 2000년 이상 먹어온 전통식품인데요, 겨자 같은 매운맛과 상큼한 맑은 향이 나서 육류나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요리의 맛을 돋우는 역할을 해요. 케이퍼는 칼로리가 낮은 반면 칼슘과 마그네슘, 섬유질, 시타민C가 풍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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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석류는 그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생명과 행운의 과일로 여겨져 왔어요. 석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체중 감소와 심장 건강에 좋아요.


아몬드

아몬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들어있어요. 아몬드에는 마그네슘과 단백질, 비타민E, 칼륨, 칼슘, 인, 철분 그리고 다중불포화지방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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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트 건포도

커런트로 알려진 코린트 컨포도는 대단한 영양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요. 철분과 칼륨, 비타민B 등이 풍부해 특히 운동선수에게 좋아요.


디터니

그리스 신화에서 트로이의 영웅인 아이네아스는 화살을 맞아 상처가 심했어요. 이때 그의 어머니인 여신 아프로디테가 크레타 섬에서 약초를 구해 그의 상처에 바르자 화살이 제거되고 상처가 깨끗이 나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이때 사용된 약초가 디터니로 허브차의 재료로 종종 사용되요. 디터니는 향균 물질과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 다가올 긴 겨울을 준비하세요!  건강 지켜줄 슈퍼푸드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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