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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1 11:22

고혈압 식사, 음식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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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음식하나를 먹더라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특히 짠 음식은 무조건 피하라고 하는데, 무조건 소금만 피하면 되는 걸지.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은 식단은 어떤건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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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대신 식초로 간을 하세요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게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우리 국민은 1인당 하루 15~20g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데,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10g 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할 때는 되도록 싱겁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대신 식초, 고추, 후추 등으로 맛을 내면 좋고, 국에는 소금이 많이 녹아 있기 때문에 국물을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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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곡류 먹어보세요

정제되지 않은 곡류인 현미, 통밀은 정제된 곡류인 흰쌀이나 밀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칼륨과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거친 곡류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때문에 쌀밥 대신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흰빵 대신 통밀빵을 선택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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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대신 생선구이 드세요

인스턴트 식품에 많이 들어간 식물성 유지나 마가린 등 트랜스지방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냉동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대신 생선구이나 오리고기를 먹자. 칼슘과 단백질이 많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단, 고등어자반 등 소금간을 많이 한 생선은 피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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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끼 채소는 필수라고 합니다

채소와 과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해 높은 혈압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채소는 짠 소스를 뿌리지 말고, 살짝 데치거나 생으로 먹으면 좋다고 해요. 매끼 4~5가지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여러 가지 항산화성분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건포도도 혈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건포도에 들어있는 칼륨과 항산화제, 섬유질, 폴리페놀, 페놀산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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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는 하루에 한 줌을 꼭 드시길 바랍니다

감자칩 등 과자 대신 견과류를 먹어 보세요. 나트륨 함량도 훨씬 낮은데다 견과류에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지방산이 풍부해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단,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으므로 종류를 불문하고 하루에 한 줌 정도만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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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0 11:56

노안, 눈건강 지키는 눈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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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이 중독에 가까워 하루종일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이유로 안구건조증 등 눈이 나빠지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눈건강에도 신경을 써야할 시점입니다. 눈 스트레칭이란, 안구와 전신을 위한 체조에 혈액순환을 활성화하는 지압, 체온을 따뜻하게 올리는 다양한 방법을 조합하여 고안해낸 종합적인 시력 향상법이라고 합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운동이 부족해지면 당연히 대사나 혈액순환이 악화된다고 해요. 이때 눈도 영향을 받는데, 컴퓨터 화면에 집중하느라 눈을 깜빡이지 않고 작업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눈 주변의 혈액순환이 특히 악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이 피곤하거나 눈이 아플 때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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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눈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산소나 영향이 원활히 공급되어 눈이 가진 본래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눈 스트레칭의 기본은 안구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 굴리거나 혹은 앞으로 내밀거나 집어넣는 동작으로, 안구 주변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일부러 움직여 단련하는 것으로, 직접 해보면 그 느낌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시력 약화, 특히 노안은 결국 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는 현상이기 때문에 안구를 부지런히 움직이는 동작은 시력 회복을 위한 기본적인 습관이라고 합니다. 눈 스트레칭은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나지만 한 번으로 끝내면 안 된다고 해요. 긴가민가 하는 마음을 잠시 접고 시력 측정 후 정확한 목표를 정해 놓고 꾸준히 실천하면 분명 원하는 눈 건강과 시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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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스트레칭시 주의할 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빼고 시작하는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눈 운동은 지나치면 오히려 눈에 부담을 준다고 해요. 방법과 회수를 지켜서 하라고 하네요. 동작 중에 통증이나 기타 다른 위화감이 더 커진다면 즉시 중지하고 서둘러 안과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습 하나, 눈 건강을 지켜주세요

눈 높이에서 보고 얼굴은 고정한 채 눈만 움직여 길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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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둘, 눈 건강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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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셋, 빙그르르 회전시켜주세요, 3세트 반복

눈을 누워 있는 8자 모양으로 그리듯이 움직인다. 3세트 실시하고, 반대방향으로도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해야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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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넷, 사자얼굴 만들기, 3세트 반복

숨을 내쉴 때 척추는 곧게 펴 위로 올리고 배를 집어넣고 마지막 숨까지 토해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하네요.

 

 

1. 가슴 가득 숨을 마셔주세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양손을 허벅지 위에 두고 허리를 조금 들고 상체를 약간 앞쪽으로 기울이세요. 이 상태에서 눈을 감고 양팔을 곧게 내려 쭉 펴고 허벅지를 누르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 됩니다.

2. 혀를 내밀면서 시선을 올려주세요. 배를 집어넣으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 혀는 가능한 한 길게 내밀면서 숨을 마시면 됩니다. 동시에 눈은 곧게 위쪽을 향하게 합니다. 여기까지가 한셋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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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10 10:57

봄철 입맛 살리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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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반가운 사람도 나른함을 더하는 춘곤증과 피로는 곤혹스럽다. 생체 리듬이 깨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병에 걸리기 십상이다. 한상 가득 건강하게 차려낸 봄나물 중엔 춘곤증과 피로감을 덜어주는 토종 약초들이 있다.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고, 미각과 활력도 살리는 토종 약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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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 드세요

갯기름나물을 재배한 것으로 어린순, 연한 잎,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잎과 줄기를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먹고, 열매는 술을 담가 마시면 피로를 덜어주고, 빈혈과 두통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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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드세요

향긋하면서 쌉싸래한 맛으로 봄철 미각을 돋우는 제철 식품이다. 살짝 데친 뒤 물에 담가 쓴맛과 떫은맛을 없애고,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으면 풍미가 좋다. 단백질과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해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혈액순환에도 좋다. 오갈피나무나 인삼에 들어있는 것과 비슷한 사포닌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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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드세요

동의보감에서는 맛이 쓰며 맵고 성질이 따뜻해 오장의 좋지 않은 기운과 풍습을 다스려 장기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된장을 풀어 쑥과 냉이를 함께 넣어 끓이면 향과 맛, 영양이 뛰어나다. 쌀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주는 쑥떡도 봄철 별미다. 최근엔 농촌진흥청이 재배법과 주요 성분인 유파틸린과 자세오시딘 등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검정하면서 암과 노화, 아토피 등에 효능을 보이며 재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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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드세요

중국에서는 마늘과 함께 2대 강정식품으로 통한다. 체내에 축적할 수 없는 비타민 B군을 저장해두고 활용해 피로회복에 좋다. 특유의 향인 황화아릴이 비타민 B1 유도체를 만들어 체내 체류시간이 길어지도록 하기 때문에 비타민제를 먹는 것과 같은 피로물질 배출 효과가 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황화아릴은 식욕증진이나 소화촉진 효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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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좋아하고 대부분은 어른들도 즐겨 먹는 딸기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빨간 빛깔의 딸기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하는데요. 봄기운을 물씬 풍기는 딸기는 아이와 임신부의 영양식으로 제격이라고 하네요. 개학 후 중압감에 시달리는 아이의 학업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필수적인 철의 흡수를 도와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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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이유
비타민 C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딸기 100g에는 71mg의 비타민 C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감귤의 2배, 사과의 18배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뒤바뀐 학습 환경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학생들에게 딸기가 좋은 이유라고 해요.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에 찌든 아이들에게 집에서라도 딸기를 먹이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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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와 태아를 위한 식품
임신기간에는 철의 중요성이 커진다고 하는데요.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활발한 대사 작용과 성장을 하기 때문에 혈액량이 급속히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임신부에게 철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긴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얼굴이 창백해 보이거나 피곤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육류, 생선, 닭고기 등의 동물성 식품과 함께 철의 흡수를 도와주는 딸기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녹황색채소, 콩류를 많이 먹으면 철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배출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임산부에게도 이렇게 좋은 작용을 한다니 주변에 많이 추천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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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까지 챙기는 딸기
비타민 C가 많은 딸기는 항산화제로 위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위는 산을 배출하기도 하지만 분비된 산으로부터 위가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보호 점액을 분비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딸기의 항산화 기능은 위가 산으로 인해 손상될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해요.앉은 자리에서 손이 많이 가는 딸기가 너무 톡톡한 작용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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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효과
딸기의 칼로리는 100g에 27kcal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바나나(93kcal)나 사과(57kcal)에 비해 크게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딸기 속의 과당이 혈당을 올려 당뇨병과 지방간 같은 질환을 가져올 수 있어 한번에 10개 정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칼로리를 생각하면 다이어트로 먹고 싶지만 당에 수치를 높인다고 하니 당뇨가 있는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는 적절양을 섭취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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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도 좋은 딸기
주름살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딸기의 엘라직산 성분은 이 과정을 차단시켜 준다고 하는데요. 학술지 '실험생물학은 엘라직산을 바른 사람 피부에서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인 콜라겐 파괴와 염증 반응이 줄어드는 것을 관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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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우리 몸에 뼈를 강하게 하고 키를 크게 한다고 해요.그 비타민D를 햇빛이 아닌 식품으로 제공한다고 할수 있다고 합니다.햇빛은 건강에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고 해요. 햇빛의 자외선은 피부를 빨리 늙게 하고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반면 우리 몸은 햇빛을 받아야 비타민D를 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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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밖에서 많이 뛰어 노는 아이들이 집에만 있는 아이들보다 키가 더 크다는 연구도 있다고 해요. 또 비타민D는 감기를 예방하고 우울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네요. 최근 햇빛이 피부암을 유발한다는 기존의 생각은 다소 과장됐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지만 자외선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다고 해요.우리 아이들을 밖으로 많이 내보내야 겠는걸요.키를 위해서.허나 피부가 걱정이죠?그럼 비타민D를 대신할 식품을 한번 알아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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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풍부한 생선
고등어, 연어, 송어, 참치, 장어 등이 대표적으로 비타민D를 많이 함유한 고지방 생선들이라고 해요. 80g 정도의 연어에는 450IU 정도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이는 전문가들이 권하는 하루 필요 비타민D 섭취량 600IU의 75%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IU(international unit)는 비타민의 양을 측정하는 단위라고 해요. 또 이런 고지방 생선을 먹으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을 함께 섭취하는 보너스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아주 실속이는 식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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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종류의 버섯
버섯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햇볕을 쬐면서 자체적으로 비타민D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버섯은 보통 그늘진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비타민을 많이 만들어 내지는 않지만 몇몇 버섯은 자외선을 받고 자라 비타민D를 충분히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버섯을 고를 때 표고버섯과 같이 비타민D가 풍부한 버섯을 찾아 먹는 것도 부족한 햇빛을 대신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버섯은 구워서 먹을때 아이들도 고기처럼 잘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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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강화우유와 오렌지 주스
요즘 시판되는 우유 중에는 비타민D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우유를 큰 컵(약 250g)으로 한 컵 마시면 100IU 가량의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170g의 요구르트에는 80IU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또 비타민이 강화된 오렌지 주스 한 잔에도 우유와 비슷한 100IU 정도의 비타민D가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같은 유제품이라도 아이스크림이나 치즈에는 비타민D가 별로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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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노른자
달걀은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편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는 대부분 달걀노른자에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노른자 한 개를 먹으면 40IU의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허나 어른이나 아이나 대부분은 노른자가 퍽퍽하다고 싫어하더라구요.특히 다이어트할때 노른자는 빼고 섭취하라는 말도 들었던거 같아요.허나 이제는 비타민D를위해 꼭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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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움치리고 있던 계절이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네요.봄날의 반갑지 않은 손님인 알레르기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알레르기의 원흉이 되는 집먼지진드기를 없애야 한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환기하는 횟수가 준다고 하는데요. 겨울 동안 환기를 하지 않고 지낸 뒤 봄이 오면 집먼지진드기 때문에 봄이 괴로워진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겐'이라는 물질이 집안에 가득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가장 흔한 알레르겐은 집먼지진드기라고 합니다.요즘 다들 추운 겨울내내 환기가 안되었는데 봄이 다가오니 창문을 여는 집이 많아 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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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진드기는 거미강에 속하는 동물로, 크기가 0.1~0.3mm로 매우 작다고 해요. 주로 인체에서 떨어진 피부각질, 식물섬유, 집 안의 먼지, 곰팡이 포자 등을 먹고 다. 집먼지진드기는 물거나 침으로 찌르지 않고 질병을 퍼뜨리지 않아 그 자체는 전혀 해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설물과 사체 잔해에 포함된 단백질의 한 종류인 '구아닌' 성분이 사람 피부에 닿거나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한다고 해요.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꼭 알아둬야 하겠어요.

 

진드기나 세균들이 주로 서식하는 곳은 매트리스, 이불, 베개 등과 같은 신체에 바로 접촉되는 곳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봄철 집먼지진드기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밑의 사항들을 숙지하고 실행하면 좋다고 해요.

 

 

침실은 다른 곳보다 꼼꼼하게 청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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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많은 곳은 바로 침실이라고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와 이불은 피부 각질과 땀으로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다. 그래서 다른 곳보다 꼼꼼히 청소하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사실 침대커버를 씌우고 털어내기는 하지만 쉽게 털리지 않는것 같아요.

 

집먼기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먼저 이불과 베개를 55~60℃ 이상의 온수에 세탁해야 한다고 합니다. 40℃ 안팎의 온수에서는 일부 원인물질만 제거되므로 더 높은 온도에서 세탁해야 하며 세탁이 어려운 매트리스는 일광소독을 한다고 하네요. 부피가 커 쉽지 않다면 방망이로 두들겨 집먼지진드기를 떨어뜨린 후 진공청소기로 흡입하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평소 침구를 정리해 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해요. 이불이 마르도록 1~2시간 펼쳐두었다가 개면 밤사이 눅눅해진 매트리스가 잘 말라 집먼지진드기가 줄어든다고 하네요.앞으로 실천하도록 해야겠어요.

 

 

청소와 환기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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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도 중요하다고 합니다.사실 춥다고 문을 안열게 되지만 잠깐이라도 환기는 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환기는 먼지를 배출함과 동시에 집안의 습기를 말리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환기는 오전 10시 이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너무 이른 시간에 하면 밤새 지상에 깔렸던 오염된 공기가 집안에 유입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다음 먼지털이개로 집안의 먼지를 털어낸 뒤 진공청소기로 말끔히 제거한다고 하네요.

 

살균 효과가 있는 스팀청소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스팀을 과도하게 분사하면 오히려 실내가 습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해요. 실내온도는 18~20℃ 이하, 습도는 50% 정도 유지해야 고온다습을 좋아하는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집안에 온도계가 있어야 겠네요.

 

카펫 걷고, 배란다와 욕실의 곰팡이도 제거도 필수

카펫을 거실에 깔아뒀다면 걷는 게 좋다고 합니다. 카펫은 먼지가 쉽게 쌓이고 청소하기 어려워 집먼지진드기가 많이 서식해 있다고 해요. 따라서 천으로 된 소파보다는 가죽으로 된 소파가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 좋다고 하고요. 복잡한 실내장식은 먼지가 쌓이기 쉬우므로 정리하고, 애완동물의 배설물은 즉시 치운 뒤 전용제품으로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카펫은 항상 깔아두고 지냈는데 앞으로는 걷어놔야 하겠어요.패브릭 소파 청소 방법도 알아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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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알지 못하고 그냥 섭취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수 있어요.섭취 후 호흡기,소화기,피부 등 모든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납니다.경미한 두드러기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심한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식품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은 발생하는 시간에 따라 몇 분 후에 일어나는 즉시형 반응과 1~2일 후 나타나는 지연형 반응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기전에 따라서 IgE 매개반응과 IgE와 무관한 반응으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에 대한 특히 항체(IgE) 가 형성되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식품 알레르기로 진단된 환자에서 원인 식품이 확진된 경우에는 원인 식품을 일정 기간동안 제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해요.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식품 제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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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으로 확인된 식품이 소량이라도 포함된 식품 모두를 제한해야 한다고 합니다.성분 확인이 필요하면, 교차 반응을 일으키는 식품들도 함께 제한해야 한다고 하네요.먹고 싶어도 소량도 안된다고 하니 매우 조심해야하네요.

 

알지 못하고 먹게 된 음식에 의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식품의 물질 라벨을 확인하는 것을 습관화 해야 하며 여러 가지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 전문가의 상의하여야 하며 최선의 대체식이를 통해 영양장애가 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해요.매번 식품 라벨을 확인하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정확한 진단 없이 이루어진 식품 제한은 영양 장애를 조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 후에 식품 제한을 하도록 해야한답니다. 특히 12개월 이하의 영아들은 단기간 영양부족에도 임상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식품 알레르기는 나이가 들면서 호전되는 경우 다시 그 식품을 먹을 수 있다.

 

 

식품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대체 식품

식품 알레르기 환자에서 식품을 제한할 때, 영양의 균형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 대신 같은 영양소가 들어 있는 대체 식품을 선택하고 알레르기 발생율이 낮은 안전한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식품별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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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식품: 우유 - 대체식품: 두유

유발식품: 콩 - 대체식품: 김, 미역, 멸치

유발식품: 밀가루 - 대체식품: 감자, 쌀

유발식품: 달걀 - 대체식품 두부, 콩나물

유발식품: 돼지고기 - 대체식품 쇠고기, 흰살생선

유발식품: 생선 - 대체식품 두부, 달걀, 쇠고기, 닭고기

우유 알레르기가 있고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아기들은 영양불균형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아기들을 위해 우유 단백질 성분이 알레르기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만들어진 특수 분유(가수분해 분유, 아미노산 분유)가 있다고 해요.한참 잘 먹어야할 아기들이라서 꼭 영양을 확인하고 먹일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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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도 꼼꼼히 살펴야

대부분의 식품알레르기 환자는 식품을 가공해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우유를 가공한 요구르트, 치즈, 우유가 들어간 빵, 스프 등 가공품에 모두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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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9 11:55

감기 안 걸리는 방법, 체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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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서 꽃샘추위가 기승입니다. 3월인데도 쌀쌀해서 패딩을 장롱에 넣을 수가 없네요. 전국 꽃샘추위 소식에 호흡기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전국 꽃샘추위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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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할수록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야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은 건조하기 쉬운 상기도(목, 코)의 습도를 높여 감기 바이러스 등을 씻어내 점막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이미 호흡기 질환에 걸렸다면 물을 더 자주 마셔야 한다고 해요.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호흡이 가빠져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보리차, 옥수수차 등을 마시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쌀쌀해진 날씨로 약해진 면역력을 키우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아로마 오일, 향초 등 숙면을 돕는 아이템을 이용해 매일 충분히 자도록 노력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가습기의 깨끗한 물에 오일을 4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가동하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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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의 적절한 실내 습도, 21~23℃의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게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적절한 온도, 습도는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막고 섬모가 활발한 운동을 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바구니에 젖은 숯 담아놓기, 식물 키우기 등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물 떠놓기, 미니 분수들이기, 어항 놓기 등도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호흡기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해요. 홍삼, 도라지 등으로 우린 차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홍삼, 도라지 등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목 안의 점막을 자극해 기관지 점액 분비선의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이때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고 열을 내리는 꿀을 적당히 타서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아연, 비타민C는 호흡기 상피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호흡기의 면역력을 높인다고 해요.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 여건상 드시기 어렵다면 종합비타민이라도 챙겨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환절기가 되면 늘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분들이 있어요. 미리미리 건강체크하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관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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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따뜻한 봄 3월이 되었어요. 봄이 되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분도 많이 필요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평소보다 최고 10배까지 필요량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봄의 나른함을 이겨내고 활기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궁금하시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춘곤증과 피로도 날려 보내도록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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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라는거 다들 아시죠.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 주는 채소라고 합니다.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는데요. 냉이무침, 날콩가루냉이된장국 등으로 해 먹을 수 있다고 해요.냉이된장국은 향긋하니 맛도 좋은것 같더라구요.

 

주꾸미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먹거나 볶아서 먹는다고 해요. 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가 있다하네요.

 

달래
톡 쏘는 매운맛이 봄의 미각을 자극하죠?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끓이면 맛있는 요리가 된다고 합니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기까지 한다네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해서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좋다고 해요.모든 여성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데요.그렇다면 이번 봄에 달래로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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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인 소라는 입맛이 없을 때 좋다고 합니다. 회, 구이, 초무침, 통조림 등으로 많이 섭취하는데요. 아연, 엽산 등의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고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해산물은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씀바귀
이른 봄에 뿌리줄기를 캐어 나물로 무쳐 먹거나 부침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쓴맛이 매우 강하므로 데쳐서 찬물에다 오랫동안 우려낸 다음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씀바귀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하네요.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비만이 사람이 입맛없을때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추천할만 하네요.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 부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 지방 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쑥은 음식으로 먹기도 하고, 뜸, 목욕 등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쓰여 왔다고 하죠. 어린순은 떡에 넣어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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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봄에 뜯어 나물이나 쌈을 싸먹으면 독특한 향취가 미각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취는 나물로 볶아 먹고 꽃을 튀겨 먹기도 하며,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고 가루로 빻아 복용하기도 한다네요. 또한 약주로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고 해요. 칼륨 함량이 대단히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낸다고 합니다.취나물로 약주를 만든다는건 처음 알았는데요.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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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7 10:17

베개만 높이해도 코골이가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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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콜이 환자에게는 봄철이 가장 피곤하다고 합니다. 건조한 탓에 코가 막히는 경우가 많아 평소 코골이가 있는 사람은 증상이 심해지며, 코골이가 없던 사람들도 코골이를 앓기 시작할 수 있다고 해요. 코를 골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낮에 졸음이 찾아오고, 호흡 곤란이 심해지면 심장마비, 뇌졸중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 코를 고는 습관이 있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제 주변에도 코를 고는 사람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배게를 올려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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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정지되는 수면무호흡증
코골이는 넓은 의미에서 수면무호흡증의 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호흡 정지 유무에 따라 구분한다고 하는데요. 단순한 코골이는 기도가 부분적으로 막히면서 호흡 시 공기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기도 진동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수면무호흡증은 좁아진 정도가 심해 기도가 완전히 막히고 10초 이상 호흡이 끊어진다고 합니다.

 

건강한 성인 25~45%는 코를 곤다고 알려졌다네요. 그러나 코골이가 주변에 흔하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내버려두면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무호흡증으로 인해 수면이 방해되면 집중력과 인지능력이 쉽게 떨어진다고 해요. 코골이 환자 중에는 수면부족으로 인해 성욕감퇴, 난청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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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산소 부족해지면 뇌졸중 유발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하면 체내에 산소가 부족해져 저산소증이 나타난다는데요. 저산소증은 심근경색, 고혈압, 뇌졸중 등의 원인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숨이 멎는 것이 20회 이상이면 자칫 돌연사할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하면 막힌 숨을 내쉬려 힘을 쓰는데, 그 결과 뇌졸중과 고혈압이 나타날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수면이 중간 중간 끊어지고 이로 인해 자율신경계가 자극받아 심장 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하네요.정말 코콜이 위험하네요.

 

코를 자주 고는 사람은 만성기관지염에도 취약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고대안산병원 신철 교수팀은 40~69세 성인 4000여 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1주일에 6일 이상 코를 고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기관지염 발생 확률이 1.68배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1주일에 6일 이상 코를 고는 흡연자의 만성기관지염 발생 위험은 정상인의 2.9배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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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코골이 막거나 깨우면 더 위험
주변 사람의 코골이가 수면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휴지나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합니다.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 저하로 인해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뇌와 폐가 몸부림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억지로 막으면 수면 중 호흡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라고 해요.코콜이를 듣는 사람도 괴롭지만 현제 코를 골고 있는 사람역시 힘들고 괴롭겠네요.

 

소리를 지르거나 흔들어 깨우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 경우 코를 고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아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진다고 하는데요. 심하게 코를 골면 우선 옆으로 눕고 15도 정도 상체를 올리게 한 다음 자는 것이 좋다고 해요. 팔과 다리를 대자로 뻗고 자면 혀가 처지고 목구멍 안이 좁아 코를 더 골기 쉽다거 하네요. 지나치게 가볍거나 푹신한 베개도 코골이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베개 높이를 약간만 높여도 턱이 앞으로 내밀어 지고 목 안이 넓어져 숨쉬기가 훨씬 수월하다고해요.상체를 올리면 목이 아파서 잘 못잘것 같은데 코콜이에는 좋다고 하니 해보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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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은 성분이나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된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치료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인공눈물의 종류는 액체 상태의 점안액, 겔, 연고 타입으로 크게 나뉜다고 합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점안액은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즉시 나타나 평소 휴대하면서 수시로 사용할 수 있지만, 효과가 지속하는 시간은 길지 않다고 하네요.저도 점안액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반면 겔이나 연고 타입의 인공눈물은 지속 시간이 긴 대신 점안이 번거롭고 점안 후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느낌이 있어 대개 취침 전후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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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을 넣으면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게 되는 이유는 인공눈물이 안구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각종 고분자 물질을 첨가하기 때문이라고 하니다. 일반적으로 시야가 흐려지는 정도와 효과가 오래 가는 정도는 비례하게 되지만, 최근에는 시야가 적게 흐려지면서도 효과가 오래 지속하는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고 해요.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든 시판 인공눈물은 비교적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뚜껑을 여닫을 때 세균이 들어가 번식할 수 있어 대부분 미량의 방부제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시판 인공눈물은 특별히 각막에 상처가 있거나 민감성 눈의 경우 인공눈물을 1일 4회 이하로 점안하거나, 4회 이상이라도 단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이렇게 알고보니 저도 잘 알고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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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눈 건조증이 있거나 하루에 5회 이상 자주 점안하면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약사에게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달라고 요청하거나 인공눈물 상자에 표기된 성분을 직접 확인해 선택할 수 있다고 해요. 인공눈물에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벤잘코늄'이라는 방부제는 독성이 강해 농도가 낮거나 '폴리쿼드' 등 독성이 약한 방부제가 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세균 걱정이 없고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처방받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여러분은 일회용을 사용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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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 착용 후 인공눈물 NO! 인공눈물 사용시 주의사항은?

가격이 비싸고 효과가 좋다는 제품이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눈과 잘 맞느냐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하나의 제품을 계속 쓰기보다는 2~3개의 제품을 골고루 써보고 자신의 눈과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인공눈물을 쓸 때는 1방울씩 하루 4~6회 제품마다 지시된 대로 사용하고, 필요 이상으로 많이 쓰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사용할 때는 입구가 눈에 닿지 않도록 떨어뜨리고 자극이 덜한 흰자위 쪽으로 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공눈물을 넣은 다음에는 눈을 깜빡이지 않고 30초 정도 감아주는 것이 좋으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하나의 인공눈물을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네요.앗.여기서 몰랐던거 하나더!30초 정도 눈감는게 좋다는점이네요.

 

간혹 렌즈를 착용한 후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합니다. 인공눈물이 마르면서 렌즈와 눈을 밀착시켜 렌즈를 뺄 때 각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인공눈물을 쓰는 빈도가 잦거나 생활에 방해될 정도로 눈이 건조하다면 안과를 찾아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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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으시죠~! 우리말로 일년감이라 불리우는 토마토의 종류는 전세계적으로 무려 5천여가지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중 약20여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심었으나 영양가가 밝혀지고 밭 재배와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면서 대중화 되고 요즘은 일년 내내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갖추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과일과 채소에서 한자씩 따서 열매채소라는 뜻의 과채류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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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토마토는 어떤 영양소가 있을까요?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아주 우수한 식품이라고 해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의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유럽 속담이 있으며,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알려진 안데스 산맥 기슭의 빌카밤바 사람들은 토마토를 많이 먹은 덕분으로 장수를 누렸다고 전해 온다고 해요.

 

 

토마토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과 같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이라고 합니다.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젊음을 오래 유지시켜 노화방지,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토마토는 고혈압 예방, 혈당 저하, 피로해소, 비만 및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완전히 빨갛게 익은 것이 라이코펜이 많아 건강에 더 좋으며,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토마토는 산이 많은 식품이므로 조리할 때는 단시간에 조리하거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조리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알루미늄제 조리 기구는 알루미늄 성분이 녹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토마토의 종류를 알아보고 몸에 좋은 토마토 많이 드시길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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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토마토

일반토마토보다 약간 작고 경도가 높아 절단하였을 때 물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속이 꽉 찬 토마토를 말합니다. 일반토마토보다 저장성이 높으며, 크기가 크지 않고 모양이 바르고 예쁜 것이 맛도 있고 찰기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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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이토마토

낙동강 삼각주, 서낙동강과 동낙동강 사이의 퇴적층인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만 생산되는 찰토마토로 당도에 따라 짭짤이 토마토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낙동강 삼각주는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 이뤄진 비옥한 퇴적층으로 바닷물이 들고났던 땅은 짭짤하고 풍부한 천연 미네랄 성분을 품었는데 이것이 맛있고 짭짤한 짭짤이의 토양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초기 재배에는 농업용 상수도나 빗물을 이용하다가 적당한 시기가 되면 염분이 높은 강물로 관수를 함으로써, 수확량은 줄지만 당도가 높은 구리빛이 나며 달콤새콤 짭짜름한 짭짤이토마토가 생산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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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토마토

익으면 익을수록 더욱 검은색으로 변한다는 흑토마토는 쿠마토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해요. 수확기간이 일반 토마토보다 3~4개월 길어 최고 1년까지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토마토보다 비타민C 성분은 1.4배, 노화방지 물질인 베타카로틴 성분은 2배 이상, 암을 예방하는 라이코펜 성분은 3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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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방울 토마토는 20세기 말에야 비로소 유행을 타게 되었기 때문에, 현대 품종 개량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오래 전에 이미 중앙 아메리카의 아즈텍인들이 재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토마토에 비해 관리가 쉽고 장기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병충해에 강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겨울에도 재배가 가능하고 관상용으로 기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주 추운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세계에서 재배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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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의 일종으로 대추모양처럼 길게 생겨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이 있고 단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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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토마토

과방수확형 토마토라고 한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포도처럼 송이째로 재배된다고 하여, 포도토마토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과방 전체를 수확하여 일반 토마토에 비해 일손이 적게 들고, 저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 일반토마토보다 붉은색이 더 짙은데, 이는 라이코펜 성분이 더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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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6 14:20

'따뜻한 봄.등산할때 수칙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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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 몸을 움치리게 하지만 , 그래도 대문 앞까지 당도한 봄을 쫓을 수는 없다고 하네요. 봄은 외출의 계절이죠. 날씨가 풀리기가 무섭게 사람들은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향할 것이라고 해요. 이럴 때 찾아오는 불청객이 사고라고 합니다. 등산은 그 빈도가 높다는 점에서 특히 조심할 대상이라고 하는데요.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대비하는 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봄철산행 시 꼭 지켜야할 '안전수칙 10가지'를 소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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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 장비점검 필수= 세상사 만만한 게 없다지만 산은 특히 더 그렇다고 해요. 지대가 험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기온이 변화무쌍하다고 하네요. 때문에 복장과 장비를 단단히 갖춰야 한다고 합니다. 등산화도 필수. 아무리 쉬운 코스라도 구두, 슬리퍼는 금물이라고 해요. 응급약품과 전등도 꼭 챙겨야한다고 합니다.아 정말 등산화는 필수가 맞는것 같아요.런닝화를 신고 걸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배낭 무게는 적당히= 등산 배낭이 무거우면 산을 오르내릴 때 힘에 부친다고 합니다. 배낭은 될 수 있는 한 30kg을 넘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 여유 옷을 챙겨야= 고산의 기온은 변화가 심하다고 합니다. 밑에서는 덥더라도 산 정상에서는 한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반팔, 반바지보다 몸 전체를 감쌀 수 있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체 입는 게 효과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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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오르기 전 스트레칭 충분히= 등산을 하다보면 몸에 피로가 쌓이고 심장에 무리가 따른다고 합니다. 관절, 골격근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등산을 하기 전에 몸을 풀어주면 부상을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해지기 1~2시간 전에 내려와야= 봄에 해가 길어졌다고는 하지만 산에서는 숲에 가려 금방 어두워진다고 합니다. 길이 잘 보이지 않지만 무엇보다 기온이 금방 뚝 떨어져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산에서 하산은 해지기 1~2시간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 천천히 걸어라= 등산을 하면서 뛰어오르듯 산을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잘못된 등산 습관이라고 합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오르내릴 때 힘들어지고, 부상을 당하기 쉽기때문이라고 하네요.왠지 천천히 오래 걷는게 힘들거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은 천천히 오래걷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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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의 3할은 남겨라= 하루 산행 시간을 보통사람 기준 8시간쯤으로 잡는 게 좋다고 합니다. 체력의 30%는 다음을 위해 남겨둬야 한다고 하네요.보통 사람들은 조금만 걸어도 체력이 바닥이 나는듯 해요.

 

◆ 술 삼가야=산에 오를 때 술을 마시게 되면 체력이 떨어지고 주의력도 약해져 낙상사고 등을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은 산행 중 한꺼번에 먹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좋다고 해요.저는 평소에도 틈틈히 먹는것 같은데.등산할때 이런게 좋다고 하니 저는 평소 습관데로 먹으면 되는거네요

 

◆돌다리도 두드려라=아무리 잘 아는 등산 코스라도 지도, 내비게이트, 나침반 등으로 확인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 단체의 리더들은 유념해야 한다고 해요.

 

◆ 잘못 들어선 길 빨리 포기하라 = 등산 중 낯선 길이 나오거나 코스가 생소할 땐 계속 가지 말고 오던 길로 되돌아서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가다보면 길이 나오겠지' 생각하고 계속 가다보면 길을 잃게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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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6 12:11

우울증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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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우울증 환자들이 많다고 해요.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는 모양입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들은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뇌에 염증을 가진 비율이 3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아무 신체적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염증이 우울증 증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에브리데이헬스닷컴이 뇌 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10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네요. 어떤 식품이 있는지 알아보고 정신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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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잎채소 드세요

기적의 밥상의 저자인 조엘 펄먼 박사는 건강에 가장 좋고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식품으로 시금치, 케일, 근대 같은 녹색 잎채소를 첫손에 꼽는다고 합니다. 이런 잎채소는 강력한 면역력 증강과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펄먼 박사는 책에서 이런 잎채소들은 정상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며 신체를 무장시켜 암 세포를 공격할 준비를 갖추게 한다고 썼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녹색 잎채소들은 모든 종류의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잎채소에는 비타민A, C, E와 각종 미네랄, 그리고 항산화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네요.

 

 

호두 드세요

식물 중에 오메가-3 지방산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해요. 여러 연구결과,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 지원하고 우울증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 세기 동안 서양 식단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든 식품이 사라지면서 정신질환이 크게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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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드세요

뇌가 필요로 하는 건강에 좋은 지방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열량의 4분의 3은 단일불포화지방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해요. 또한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K를 비롯해 비타민B9, B6, B5와 비타민C, 비타민E12 등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당분 함량은 낮은 대신 식이섬유는 풍부하다고 합니다.

 

 

베리류 드세요

블루베리를 비롯해 라즈베리, 블랙베리, 딸기 등의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들이 항산화제를 2년 동안 섭취한 결과, 우울증 증세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항산화제는 몸속 세포를 고치고 암을 비롯한 병에 걸리는 것을 막는 효능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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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드세요

버섯이 정신건강에 좋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해요.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어 기분을 안정시키며, 건강에 좋은 장내 세균을 촉진시키는 프로바이오틱(생균)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에 있는 신경세포는 정신을 온전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80~90%를 생산하기 때문에 장내 건강 상태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양파 드세요

양파를 비롯해 파, 마늘 등의 파속 식물은 몇 가지 암 위험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펄먼 박사는 양파와 마늘을 자주 먹으면 소화관 계통의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채소들은 또한 항염증 효능이 있는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소화관과 뇌 사이의 연관성을 안다면 왜 장과 관련된 암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정신에도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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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드세요

우울증을 퇴치하는 데 좋은 엽산과 알파리포산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 약 3분의 1에게서 엽산 결핍 현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엽산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의 과잉을 막는다고 해요. 호모시스테인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을 제한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라고 하는데요. 또 알파리포산은 신체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콩류 드세요

당뇨를 방지하고 체중 감소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콩류는 천천히 소화가 되면서 혈당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기분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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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류 드세요

치아씨드와 아마 씨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해요. 펄먼 박사는 이런 씨앗은 질병을 퇴치하는 독특한 성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채소와 같이 먹었을 때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과 드세요

베리류처럼 사과에는 산화로 인한 손상과 염증을 막거나 고치는 효능이 있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또한 식이 섬유질이 많아 혈당의 균형을 유지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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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5 17:36

다이어트 실패에 요인 10가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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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등 이러한 질병들은 비만으로부터 요인이된다고 인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체질량 지수, 비만 지수, 피하지방두께 등으로 '비만'으로 진단된 경우는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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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매번 시도하지만, 항상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단기간 무리한 감량을 시도하거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의 잘못된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는 점이라고 하는데요. 잘못된 다이어트는 몸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요요 현상을 일으켜 체중 감량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고 하네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식생활정보센터를 통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지름길 10가지'를 살펴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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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을 거른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식보다는 하루에 섭취할 칼로리를 3끼 식사에 배분하여 적당량씩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런데 저녁을 거르면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허기를 채워 폭식하기 쉽다고 하네요.

 

아침 식사를 거른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점심이나 오후에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위장이 늘어나고, 호르몬의 밸런스를 망가뜨리게 되면 과식이나 폭식을 부르기 쉽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각 없이 먹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속의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감소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음식을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지름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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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먹는다 =음식을 먹은 후의 포만감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오래 장수하는 동물들은 절대로 위의 8할 이상을 채우지 않는다고 해요.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과식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빨리 먹는다 =음식을 먹는 속도가 빠르면 배에서 만복감을 느끼기도 전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뇌에서 만복감을 느끼며 '그만'이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전에 이미 과식이 된다고 해요.

 

단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주스, 과자,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에는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당분이 몸 속에 들어 오면 혈당이 올라가게 되고, 세포로 들어간 당분 중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한 부분은 글리코겐이라는 당과 '중성지방' 형태로 몸에 저장이 되어 다이어트를 방해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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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한다 =다이어트에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해요. 하지만 운동이 아니더라도 열량을 소비하기 위해 일상생활 중에 활동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움직이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면 음식을 먹는다 =TV나 신문을 보는 등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으면서 무의식 중에 음식을 먹으면 얼마나 칼로리가 높은지, 얼마나 많은 양을 먹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해요. 게다가 스낵 등의 간식류의 대부분은 고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해요.

 

다이어트를 비밀로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의 배려가 필요하기 때문에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는 실패하기 쉽다고 합니다. 체중조절과 관련된 많은 연구결과를 보면, 주위 사람들, 즉 친구나 배우자 등의 참여와 배려가 다이어트의 성패 여부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알려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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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5 11:20

심장마비 초래하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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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심장마비를 문득 걱정하게 됩니다. 심장마비의 원인은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이라고 해요. 여기에 흡연과 오래 앉아 있는 습관도 심장마비의 원인으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외에도 심장마비를 초래하는 특이하고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원인들이 있다고 해요.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심장마비의 뜻밖의 원인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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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분노 표출을 자제하세요

호주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격렬하게 분노를 터뜨린 뒤 2시간 후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위험이 평상시보다 8.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주먹을 꽉 쥐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자신이나 남을 다치게 하는 등의 분노 표출 행위는 분노의 강도를 7단계로 측정했을 때 5~6단계로 격렬한 정도에 속한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흡연자나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평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분노를 일으키게 할 수 있는 주요 사항을 정리해보고 화가 날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거나 오락 활동과 휴식으로 분노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심한 불안 증세, 생각을 조절해 보세요

연구에 의하면 심각한 불안 증세는 심장마비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분노 표출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불안 증세는 심박수와 혈압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경직시키며 혈액의 응고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분노와 불안 반응을 제한하는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특히 생각을 조절하고 어떤 사건을 확대해석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해요. 생각을 파고 들기 시작하면 없는 상상까지 플러스되어 불안증세가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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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하지 않던 신체 활동은 삼가해주세요

매년 겨울이면 눈을 치우다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는 데 이중 심각한 부상의 대부분은 심장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눈 치우기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추운 날씨 속에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약해진 심장에 치명타를 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장 질환이 있거나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흡연자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눈 치우기와 같은 신체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약물, 알코올 남용을 자제하세요

약물이나 알코올 남용으로 인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레드와인이 심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알코올이 들어있는 레드와인 역시 많이 마시면 득 될 게 없다고 하네요. 알코올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혈압이 올라간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심장병과 돌연 심장사 위험 역시 증가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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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폭식은 금물입니다

음식을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심장과 관련한 사고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나온 한 연구에 의하면 심장 질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폭식을 한 뒤 2시간 후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4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폭식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체에 작용을 한다고 해요. 우선 음식을 먹는 행동만으로도 심박수와 혈압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또 음식으로부터 나와 혈류 속으로 들어가는 지방산과 증가한 인슐린 수기가 심장 동맥을 수축시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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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5 10:52

정월대보름에 아이와 할 수 있는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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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음력 1월 15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대보름에는 대표적으로 부럼을 깨는것을 대표적으로 생각하게 되잖아요?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중요한 명절입니다. 옛부터 대보름날에는 약밥, 오곡밥, 묵은 나물과 복쌈, 부럼 등을 먹고,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놀이를 하며 한 해 풍요를 기원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이런 풍습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아이와 할 수 있는 풍습 몇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정월대보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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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불놀이 해보세요

신나는 놀이가 별로 없던 시절에는 쥐불놀이는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어요. 깡통에 불씨를 넣고 힘차게 돌려대면 번쩍번쩍이는 큰 불바퀴가 어깨 옆에 그려졌고, 먼 곳에서는 사람 없이 불만 둥글둥글 굴러가는 신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놀이입니다.

 

 

쥐불놀이는 과거 농경사회, 풍년을 기원하고 나쁜 액을 몰아내고자 하는 바람에서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 놀이는 들판의 마른 잔디에 붙어 있는 해충들의 알과 유충 등 모든 잡균들을 태워 없앨 뿐 아니라, 언 땅에 온기를 줘 잔디뿌리가 잘 뻗어 새싹들을 무성히 돋게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대보름날 즈음엔 꼭 이 놀이로 논둑과 밭둑에 쥐불을 놓아 한 해 농사의 성공을 소망했다고 합니다. 어떤 지방의 속신에 따르면 새해의 운수가 쥐불같이 성하라고 축하하는 놀이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농경사회가 점차 약화되면서 서서히 자취를 감추게 됐지만, 아직은 각 지역별로 정월대보름 행사의 일환으로 명맥이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쥐불놀이 재현 모임이나 학교, 지자체 등에서 행해지는 대보름 잔치에 참여하면 아이와 제대로 된 불놀이를 즐겨볼 수 있다고 하네요.

 

 

쥐불놀이 방법은 간단하다고 해요. 먼저 빈 깡통에 못으로 구멍 여러 개를 뚫어 주세요. 깡통 안에 관솔과 나뭇가지를 넣고 불을 붙인 다음, 철사줄을 매달아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웽웽소리를 내면서 관솔과 나뭇가지가 바짝 탄다고 합니다. 원심력이 클수록 화력도 커진다고 해요. 깡통을 돌리며 누구의 불이 더 잘 타오르나 경쟁을 해도 좋다고 합니다. 이 놀이를 할 때는 만 5세 이상 아이들을 데리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부모와 함께 해야 하는 것 명심하세요. 불 나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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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럼깨기 해보세요

잣, 날밤, 은행, 밤, 호두 등을 깨무는 것인데요. 이렇게 단단한 것을 깨물며 1년 열두 달 동안 부스럼을 앓지 말게 해 주십시오하고 비는 풍속을 부럼먹는다고 한다고 해요.

 

 

이 풍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분명히 말할 수는 없으나 중국이나 일본의 풍속을 보면 정월 초에 단단한 엿이나 과실을 먹어서 이를 단단하게 한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또 조선에서는 대보름에 고기구이를 먹는 것을 따로 산적이라 하는 이유도 정월 초 혹은 대보름에 이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부럼으로 먹는 과실을 보면 잣, 호두, 밤 등이라고 합니다. 껍질이 단단한 과실로 본래를 이를 단단하게 하려고 먹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고 해요. 이런 과실 외에 따로 부스럼 나지 말라는 부럼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훗날 뒤에 두 풍속에 한데 합쳐져 과실을 깨무는 것이 부스럼을 예방하는 것이 됐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럼을 먹을 때는 소원을 빌고 나서 첫 번째 깨문 것을 문 밖으로 던지고 부럼이요하고 외친다고 해요. 그러면 1년 내내 자기 몸에 부스럼이 나지 않고 건강하고 이도 튼튼해져 음식물을 잘 먹게 된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땅콩, 호두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견과류를 구매해 아이와 단번에 깨물어 보세요. 요즘에는 대보름날을 앞두고 땅콩, 호두, 잣, 밤 등 각종 견과류가 함께 들어 있는 부럼 패키지를 판매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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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치기놀이 해보세요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의 풍, 흉을 미리 점쳐 한 해가 무탈하기를 기원했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에 달빛이 붉으면 그 해에 가뭄이 들고, 희면 장마가 질 징조라든지, 초저녁에 횃불을 들고 높은 곳에 올라가 가장 먼저 달을 보는 사람이 길하다든지, 한 자가 되는 나무를 뜰에 세워놓고 자정에 달빛이 나무에 비치는 그림자의 길이로써 그해의 풍흉을 점친다든지 하는 것들로 말입니다.

 

 

또 콩을 물에 불려 콩점을 치기도 하고, 풍세가 고우냐 사나우냐로 그 해 농사의 흉풍을 점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간단한 도구들로도 정월대보름 간단한 점치기 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긴 꽂이에 잣을 살짝 꽂은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보세요. 잣에 불이 붙는 순간 꽂이를 위, 아래, 좌, 우로 흔들면서 "나의 1년은 어떨까요?"하고 물어보세요. 잣에 붙은 불꽃이 사그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면 올 한 해는 운이 아주 좋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활활 타오르지 않아 아이들이 시무룩할 때는 위, 아래, 좌, 우로 조금 흔들어주세요. 불꽃이 산소와 만나 잘 타오른다고 합니다. 불을 만질때는 항상 불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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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4 13:40

달걀이 학생들에게 좋은이유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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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은 늘 아이들 영양간식에 신경을 쓰게됩니다. 수업에 시달릴 자녀들을 위해 육체뿐만 아니라 두뇌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은 없을까 고민하게되는데요. 이럴 때 달걀 요리를 준비해보세요. 우리 주변에 흔한 달걀은 육체와 정신건강에 고루 좋은 완전식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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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달걀은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 생산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학습능력과 깊은 관련을 가진 물질이라고 하는데요. 달걀이 두뇌의 활동을 조절하고 통제하는데 관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달걀을 꾸준히 먹으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학습능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부와 어린이들에게 매일 달걀을 섭취하도록 권하는 이유라고 하네요.

 

 

기억력 증진에 좋다고 합니다

달걀은 모든 식품 중에서 레시틴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사람의 뇌는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 중 30%가 레시틴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레시틴은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라며 기억력 증진과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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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달걀은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들 성분은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들로 눈의 망막을 보호하는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나이 든 사람들은 녹내장과 황반변성 등의 발생률을 낮춰줄 수 있다고 하네요.

 

 

콜레스테롤 걱정 NO

그동안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달걀 섭취를 꺼린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가 지난달 20일 달걀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영양소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달걀의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 뚜렷한 연관이 없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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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영양소의 보고라고 해요

달걀에는 비타민A와 B, E를 비롯해 철분, 아연, 인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또 갑상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오드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항산화제인 셀레늄도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침에 계란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면 포만감으로 인해 간식을 덜 찾게 된다고 하네요.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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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04 10:54

위염 예방하는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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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위염증상이 있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직장 스트레스와 주부 스트레스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 많거든요.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 쓰림이 있으면 혹시 위염인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되는데요. 실제로 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최근 5년간 80만 명이 증가했으며, 인구 10명 중 1명은 위염으로 치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위염은 위 점막의 통증성 질환을 일컫는 말로, 과식하거나 맵고 짠 음식 위주로 먹으면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고 해요. 한국인은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어 발병률이 높으며 소염제, 진통제 등의 약물을 과다 복용할 경우 위산 과다로 위염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헬리코박터균에 의해서도 위염이 발생하며,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역시 위 점막을 손상시킨다고 하네요.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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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은 이상 무? 신경성 위염이라고 해요

내시경 상으로 이상이 없으나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신경성 위염으로 진단되는데 원 명칭은 기능성 소화 불량증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흔하다고 합니다. 신경성 위염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헛배가 부르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공복 시 속이 쓰린 통증이 주된 증상이라고 합니다. 신경성 위염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과 식이요법 등의 개선과 함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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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다가오는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은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거나 과음했을 때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 음료, 커피도 위산 분비로 급성 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세균성 식중독, 약물 과다 복용, 심리적 스트레스 또한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급성 위염인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명치의 통증, 오심, 구토가 유발되기도 한다고 해요. 급성 위염일 경우에는 위를 안정시키고 위점막의 보호와 재생을 위해 식사를 잠시 중단하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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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구역 보이는 만성 위염

만성 위염의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급성위염으로부터 만성화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만성 위염은 소화불량, 만복감, 메스꺼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증상이 아주 모호하거나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장기간에 걸친 음주, 흡연, 아스피린 같은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의 복용도 만성 위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상복부에 통증,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한 복부 팽만감, 구역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위축성 위염이라고 알려진 만성 위염은 명확한 증상 없이 소화 불량 증세만 보인다고 합니다.

 

 

속이 아플 때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급성적인 변화인지 만성적인 변화인지를 감별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위염은 재발이 쉬우므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와 식습관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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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10가지라고 해요

1. 과식과 스트레스를 피하시고 규칙적인 식사를 꼭 해야한다고 해요.

2.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골고루 충분히 씹어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위염 증상이 있을 때는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위 점막을 자극하는 술, 흡연, 탄산음료, 커피를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5. 감미료, 방부제, 향료 등에 들어 있는 질산염은 위 내에서 발암 물질로 변화되므로 피하는게 좋다고 해요.

6. 소화가 잘 안 되는 딱딱한 음식, 말린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7. 기름기가 많은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차거나 매운 음식은 위를 자극하므로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8. 잠자리에 들기 전 2시간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9. 위염을 유발하는 짠 음식, 태운 음식을 섭취, 진통 소염제의 남용을 자제하는게 좋다고 해요.

10.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채소 및 과일을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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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봄나물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 되었네요. 봄이 되면 우리의 몸은 갑작스러운 신진대사의 증가로 나른하고 피곤한 '춘곤증'에 시달리기 쉽다고 합니다. 이럴 때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봄나물을 먹는다면 춘곤증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봄나물을 건강하게 먹는 법을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알아볼수 있다고 해요.

 

봄나물은 먹는 방법에 따라 생채, 숙채, 묵나물로 나눌 수 있다고 하네요. 생채는 냉이, 달래, 돌나물, 씀바귀, 참나물, 취나물, 더덕 등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며, 숙채는 두릅, 고사리, 다래순, 원추리 등으로 반드시 데치거나 삶아서 먹어야 한다고 해요. 묵나물은 묵은 나물이란 뜻으로, 데친 후 건조하여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생채나 숙채로 먹어야 하는 나물 중 일부가 여기에 속한다고 하네요.

 

특히, 3월 초 정월 대보름에 먹는 고사리, 토란대, 취나물, 호박고지 나물, 가지나물, 시래기나물 등의 묵은 나물에는 식이섬유뿐 아니라 칼슘 등의 미네랄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래기나물의 경우 삶은 후 줄기의 섬유질을 한 겹 벗겨내야 하며, 고비나 고사리를 삶을 때는 찬물을 부어서 끓이고 끓으면 그 물을 버리고 다시 찬물을 부어 끓이는 과정을 2~3회 반복해야 고비나 고사리의 누런색이 빠지고 부드러운 나물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삶은 참취는 찬물에 오래 담가두었다가 조리해야 참취가 가진 쓴맛이 제거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 외 호박고지나물, 가지나물 등은 1시간 이상 불린 후 요리해야 하며, 말린 토란대는 하루 전날 밤 충분히 불렸다가 끓여 질긴 섬유질을 벗겨내고 요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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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봄나물 채취를 주의 =봄나물을 직접 채취할 때는 독초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도시 하천변이나 도로 주변에서 자라는 야생 봄나물은 농약이나 중금속 등 오염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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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조리 시 3회 이상 세척 =달래, 돌나물 등 생채로 먹는 봄나물은 수돗물에 3회 이상 씻어야 잔류농약,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하며, 삶거나 데친 나물을 구입했을 때도 3회 이상 충분히 씻거나 살짝 데친 후 조리해야 대장균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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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쳐 먹는 나물을 구별 =냉이, 달래 등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나물과 달리 두릅, 고사리, 다래순, 원추리 등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미량의 독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 성분을 제거한 뒤 먹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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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나물 만드는 법 =나물 조리 시 소금은 되도록 적게 넣고, 들깨가루나 멸치, 다시다 육수, 마늘, 파 등을 사용하면 나물 별 독특한 향기를 살릴 수 있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저나트륨식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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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올바른 보관법 =나물을 바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 뿌리 등에 묻어 있는 흙을 제거 후 신문지로 싼 후 비닐 또는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고유의 향기와 영양을 보존할 수 있고, 장기간 보관 시에는 끓는 물에 데친 후 햇볕에 바짝 말려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거나,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서 한번에 먹을 양 만큼씩 나누어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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