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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13 11:11

설탕 과잉 섭취하면 뇌건강도 악역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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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몸에 해롭다는건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뱃살이 찌는 것은 물론 심장건강에도 해롭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뇌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과학자들에 의해 입증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행복감이 줄어든다는 것인데요. 설탕을 과잉 섭취했을 때 뇌에서 일어나는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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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강렬한 식욕을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해요

식욕이 당기는 사람들은 원하는 음식을 먹고 나면 식욕이 줄어들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정 음식을 먹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게 된다고 해요. 이와 같은 식욕은 설탕이 과잉으로 들어간 음식을 소비할수록 더욱 강해진다고 하는데요.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혀의 미각수용기가 활성화되고, 뇌의 보상경로가 작동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도파민이 폭발적으로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뇌의 보상체계를 자극하게 되면 기분을 좋게 만들 목적으로 자꾸 단 음식을 찾게 된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처럼 보상체계가 지나치게 자주 활성화되면 식욕을 제어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해요. 또 당분을 용인하는 양도 점점 늘어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의 연구에 따르면 특히 비만아동이 이러한 식습관을 갖게 되면 일생동안 강렬한 식욕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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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과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해요

과당 함량이 높은 식단을 유지하면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능력이 감퇴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LA캠퍼스 연구팀에 따르면 과당을 과잉섭취하면 뇌의 시냅스 활성에 문제가 생겨 뇌 세포 간의 신호전달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과도한 설탕 섭취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뇌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설탕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인지기능에 손상을 입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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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과 불안감이 커질 수 있다고 해요

설탕을 많이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높아졌다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고 해요. 이러한 현상은 기분을 오락가락하게 만들고 집중력을 떨어뜨리며 피로감을 높인다고 하는데요. 급격히 올라간 혈당수치가 다시 곤두박질치게 되면 불안감과 우울감이 커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또 설탕을 과잉으로 섭취하면 기분을 안정화시키는 신경전달물질에 교란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해요. 설탕은 기분을 북돋우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세로토닌이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비축해둔 세로토닌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우울한 기분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단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신경써야겠네요.

 

 

혈당수치가 장기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면 뇌에 염증이 일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신경세포에 염증이 생기면 우울증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미국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특히 청소년들의 설탕 섭취와 우울증 사이에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으므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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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피부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노화도 진행되는데요. 젊은 20대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화장을 계속하면 피부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표면이 거칠고 건조해진다면 나이에 맞는 화장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노화가 진행된 이후에는 다음과 같은 화장법을 피해야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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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같은 스크럽제는 사용하지 마세요

노화가 진행된 피부는 예민하기 때문에 거친 재질의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20대에는 피부세포가 재생하는데 28일이 걸리지만 40대가 되면 40일을 주기로 세포가 재생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피부가 한번 손상을 입으면 회복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강한 자극을 가하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따라서 좀 더 부드러운 재질의 스크럽을 이용해 물리적인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 각질제거 횟수를 줄이고 기초화장품을 충분히 발라 거친 피부를 보호하는 화학적인 방법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알코올 성분이 강한 토너는 자제하세요

로션을 바르기 전에는 흔히 스킨이라고 부르는 토너를 먼저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토너는 유분이 많거나 뾰루지가 생기기 쉬운 피부를 위한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피부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유분기를 벗겨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유분기를 제거하는 것보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유분기를 심하게 제거하면 사막처럼 메마른 피부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세수를 하고 난 직후에는 토너를 바르기보다 히알루론산 젤 타입의 세럼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고 하는데요. 만약 가벼운 느낌의 토너를 선호한다면 알코올 성분이 적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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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 많이 나는 세안제 좋지 않아요

기름기를 깨끗이 잡아주는 거품이 많이 나는 세안제는 피부에 필요한 영양분까지 함께 벗겨낸다고 해요. 이러한 세안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를 유도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오일이나 크림, 밀크 타입의 클렌저를 이용해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문지른 다음 세수를 하는 것이 피부를 좀 더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단 메이크업이 피부표면에 남으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노폐물이 잘 씻겨내려 가도록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케이크 타입의 컨실러는 좋지 않아요

나이가 들면 눈가의 피부가 얇아지고 연약해진다고 해요. 따라서 다크써클을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케이크 타입의 컨실러가 너무 무거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다크써클을 가리려다 눈가가 쳐지고 주름살이 생기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컨실러를 굳이 사용할 정도로 눈가가 어둡지 않다면 파운데이션 정도로 가볍게 마무리하고, 컨실러를 사용해야 한다면 면봉을 이용해 살짝 덧발라주는 수준으로 화장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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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사용을 자제하세요

화장이 잘 지워지지 않도록 방수기능이 있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40대를 넘어서면 속눈썹의 양이 예전보다 줄어들고 가늘어진다고 하는데요. 또 다시 자라는데 걸리는 시간도 길다고 하네요. 방수용 마스카라는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제거를 하는 과정에서 눈에 큰 자극이 갈 뿐 아니라 눈썹이 많이 뽑히기도 한다고 해요. 따라서 마스카라를 사용한다면 수용성 마스카라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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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누구나 할 것없이 봄의 겪는 시즌 증상이 있다고 해요. 특히 아침 기온은 낮고, 낮 기온은 20도까지 오르는 큰 일교차는 몸의 적응력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을 저하해 각종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파릇파릇한 봄 새싹과 아름다운 꽃과 함께 찾아와 우리를 위협하는 봄 질환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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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춘곤증이란 피로를 특징으로 하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부적응증이라고 합니다.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보통 1~3주가 되면 없어진다고 하네요.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과 중추신경 등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봄이 되면 활동량이 늘어나 그에 따른 필요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도 증가하는데,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춘곤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졸음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커피, 음주, 흡연은 몸의 피로를 가중시켜 증상이 더 심화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 아침을 거르지 않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을 꾸준히 하며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된다고 합니다. 또한, 보리, 콩, 시금치, 깨소금, 강낭콩, 땅콩 등에 많은 비타민 B1과 과일, 냉이, 달래, 쑥갓, 미나리 등 비타민 C가 많은 음식은 입맛을 돋우고 봄철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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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증

봄이 되면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데요. 겨우내 사용이 적어 굳어있던 관절이 다 풀리기 전에 갑작스럽게 운동량이 늘어나면 무릎에 무리가 가해져 무릎관절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무릎에 염증이 발생하는 무릎관절증은 무릎에 찌릿한 통증과 소리는 물론 무릎의 가동범위가 줄어들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게 된다고 하네요. 초기에는 큰 통증이 없지만, 악화하면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발생하고, 악화하면 수술까지 고려할 만큼 심각해진다고 하네요.

 

 

무릎관절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봄철에 야외활동으로 인한 무릎 손상을 막으려면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영이나 자전거, 산책 등 가벼운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한 다음 달리기나 등산 등으로 운동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운동 전에는 관절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준비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해요. 관절의 가벼운 손상은 약물치료나 재활운동으로 회복 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심각한 관절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상 증상이 느껴질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상태가 악화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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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현대인들은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고 급하게 먹기 일쑤입니다. 어떤 이들은 허겁지겁 먹다가 제대로 음식을 씹지도 못하고 삼키거나 제때에 맞춰 식사를 못 하고 뒤늦게 과식을 하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면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겨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소화불량은 음식섭취 후 소화가 안 되는 증상뿐만 아니라 식후 포만감, 식욕부진, 복부 팽만감, 조기 포만감, 트림, 통증, 속 쓰림, 오심, 위산 역류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을 개선하지 않으면 만성 소화불량이 되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소화불량 극복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무리 바빠도 식사시간은 식사에만 집중을 하는게 좋습니다. 천천히 잘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 위의 부담을 줄이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웃으면서 식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맵거나 짜고, 자극성이 강한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 술, 담배, 커피,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취침 2~3시간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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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집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에게 사무실은 아주 중요한 공간이라고 해요. 요즘에는 이런 직장인들을 배려해 자연친화적인 사무실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무실을 꾸밀 때 건강에 좋지 않은 유해 건축자재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나무, 황토, 붉은 벽돌 등 자연 친화적 소재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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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도 좋지만 직장인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사무실 구성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칸막이가 없는 개방된 구조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개인 공간이 있는 이들에 비해 몸이 더 자주 아프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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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스톡홀름 대학교 연구팀이 7개의 서로 다른 디자인 구조로 된 사무실에서 일하는 2000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비교 결과, 칸막이 없이 사방이 트여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병가로 쉬는 날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이는 사방으로 개방된 사무실 구조는 아파도 쉬지 않는 등 상사나 고용주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무리한 근무행태를 낳기 때문에 결국은 근로자의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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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균이 대기를 통해 전파되는 과정에서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재치기나 기침을 통해 감기 바이러스 등이 더 잘 퍼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흥미로운 것은 전체적으로 여성들의 병가일수가 더 많지만 개방된 사무실 구조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는 남성들이 병가를 내는 일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크리스티나 보딘 다니엘손 교수는 이에 대해 "남성들이 많이 종사하는 일의 성격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고 합니다. 서로 눈치를 보고 더 일을 무리하게 하게 되는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칸막이로 자기공간을 만들어 일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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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9 14:41

스트레스에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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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면서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어요.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7가지가 미국의 여성생활잡지 위민스 헬스에 소개됐다고 합니다. 기분전환에 효과적인 재료로 음식을 잘 챙겨 먹으면 스트레스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머리가 지끈거리는 일이 생길 때는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7가지를 맛있게 먹고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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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은 대표적인 옐로 푸드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암, 심장병, 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하는데요. 또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해줘 각종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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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과 견과류를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크 초콜릿의 당분은 피로 회복과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중추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우울할 때 초콜릿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에 유용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마그네슘이 부족해지기 쉽다고 하는데요. 부신이 코티솔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과정에 마그네슘이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견과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육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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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즐겨먹는 과일 사과도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사과에는 칼륨, 비타민C, 유기산, 펙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미네랄이 풍부해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사과의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면역력을 길러주고,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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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강한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시키는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녹차와 와인도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녹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집중력을 높여주는 데 효과가 있으며, 와인은 혈압을 낮추고 긴장을 완화하는 작용을 해 스트레스를 푸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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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리는 식품인 고등어에는 단백질과 오메가3가 풍부해 동맥순환을 향상해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기르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DH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주어 두뇌 회전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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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은 당근이라고 합니다.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A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 당근에 들어 있는 칼륨은 신경의 흥분, 근육섬유의 수축을 도와 스트레스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초조함이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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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8 14:44

잠투정 심한 아이를 위한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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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하지 못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아이들이 깊은 잠을 자야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면 중 성장 호르몬과 면역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면서 뇌 성장은 물론 신체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영유아를 둔 많은 부모들은 매일 밤잠을 보채는 아이들 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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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수면시간 동안 양육자도 신체, 정서적 휴식을 취하며 다시 아이와 함께 할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그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도 함께 낮아지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까다로운 아이를 둔 부모는 재충전을 하지 못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게 됩니다. 그 스트레스 지수도 올라가게 되면 심한 경우는 산후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들 중 상당수는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고 깊게 깨는 아이라고 해요. 깊게 수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영아산통으로 이유 없이 울기도 하고 야경증으로 초보 부모를 많이 힘들게 합니다. 이에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 오지희 부원장님이 잠투정 심한 아이들을 둔 부모들을 위해 솔루션을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어떤 것이 있는지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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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들 수 있는 수면환경을 만들어주세요

기본적으로 조용한 환경, 어두운 조명이 좋고 아이가 스스로 잠에 빠질 수 있도록 졸려할 때, 바닥에 내려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가 졸려하는 시간대를 파악해 그 시간을 피해 놀 수 있도록 하고 되도록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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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드는 이유는 정확하게 파악해 보아요

아이가 수면에 좋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잠을 못 든다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닌지 알아보아야한다고 합니다. 심리적 원인은 아닌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영유아기가 지났는데 야뇨증이 있거나 엄마의 젖꼭지를 물어야만 잠드는 경우, 혼자서 절대 잠을 못자는 아이, 잠투정을 심하게 하거나 악몽을 꾸는 아이들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 엄마와의 애착관계 형성이 불안정하거나 욕구불만, 심리적 불안감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하네요. 좀 더 세심하게 관찰을 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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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불필요한 갈등은 만들지 말아주세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는 아동의 경우 낮잠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등원거부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예민한 아이의 경우 내가 항상 잠을 자던 곳이 아닌 낯선 환경,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잠을 자야 하는 상황이 편치 않을 것이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만약 우리 아이가 낮잠으로 인해 힘들어한다거나 등원거부로 이어질시 낮잠 자는 시간 전에 아이를 데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최대한 아이가 걱정하지 않고 낮잠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등원거부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수면시 깊은 잠과 꿈을 꾸는 얕은 수면을 반복하면서 자다 깨다가를 반복하는데 영유아의 경우 이 주기가 어른보다 짧기 때문에 깊은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해요. 아이가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좋은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아이가 지속적으로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부모와의 애착관계 문제는 없는지, 혹은 분리불안이 심해 잠을 못 잔다면 엄마를 상징할만한 물건 등을 안겨주어 의지하도록 돕는 것도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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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7 10:04

빠지는 머리카락, 탈모예방과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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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속상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봄이 되면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고 더디게 자란다고 해요. 황사,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이 두피를 오염시키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로 피부가 자극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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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은 모발 건강에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사를 할 때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을 잘 챙겨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검은콩, 돼지고기, 달걀, 미역 등이 도움이 되며,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는 모발 건강을 해친다고 하네요.

 

 

점심시간에 산책한다면 양산이나 모자를 챙겨주세요. 자외선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가장 강한데, 두피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두피와 머리카락이 건조해져 탈모가 쉽게 생길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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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머리를 감을 때는 왁스 등 헤어용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꼼꼼하게 씻어내야 한다고 해요. 종종 머리의 묵은 때를 씻어내려고 샴푸로 거품을 낸 채 방치해두는 사람이 있는데, 샴푸를 너무 오래하면 계면활성제 등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 두피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탈모 증상이 오히려 악화된다고 하네요. 샴푸 시간은 5~10분 이내가 좋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꼼꼼하게 말려야 한다고 해요. 머리를 감은 후 물기가 있는 상태로 그대로 내버려두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고 해요. 머리를 말릴 때는 수건으로 마사지하듯 가볍게 두드려준 후,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 꼼꼼히 말려야 좋는게 좋다고 합니다.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므로 찬바람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바람은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록 머리에서 30cm 정도 떨어진 상태를 유지하며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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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6 11:56

하지정맥류 예방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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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라고 아시나요? 봄이 되면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면서 다리에 하지 정맥류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의 판막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혈액순환 장애라고 볼 수 있는데요. 동맥에 비해 압력이 낮은 정맥은 혈액의 역류를 막기 위해 혈관 내에 판막이 존재하는데 평소 생활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판막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심장으로 가야할 혈액이 역류하게 되어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정맥류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아리 뒤의 구불구불한 혈관은 이런 역류한 혈액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늘어진 결과라고 합니다.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고 실내활동이 많아 원활치 못한 혈액순환으로 다리 저림, 부종 등의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봄을 맞아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하지정맥류 환자들에게 알맞은 운동법과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쿠아로빅.JPG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수영이 좋아요

반복적인 다리 움직임을 통해 다리의 혈액순환을 돕고 정맥 벽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특히 물속에서 하기 때문에 다리에 중력이 작용하지 않아 적은 힘을 들이고도 큰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수영 외에도 물 속에서 할 수 있는 아쿠아로빅 역시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공중자전거 동작 좋아요

누워서 다리를 공중으로 든 후 자전거를 타듯이 다리를 굴려주는 동작이라고 합니다. 다리뿐 아니라 전신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근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벽에 양손을 대고 다리를 한쪽씩 가슴 부위로 당기는 동작을 하루 약 100회 정도씩 반복해주면 하지정맥류 예방은 물론 하체 비만의 해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걷기.JPG

 

 

걷기, 조깅 좋아요

수영이나 공중자전거보다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와 조깅 해보세요. 다리 붓기를 가라앉히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을 도와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달리기는 발목, 무릎, 허리 등 관절에 무리를 주고 부상위험이 있어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달리기보다 걷기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하지정맥류 예방법을 알아보아요

이런 운동 외에도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베개 하나 높이로만 올려도 다리의 정맥 내 압력을 낮춰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실생활에서 장시간 한 자세로 서있거나 앉아있는 것을 피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만약 오래 서 있을 경우 발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거나 앉아 있을 때 다리를 쭉 피고 발목을 뒤로 젖혀 종아리 근육을 계속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만약 불가피하게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어야 할 경우 압박스타킹을 신으면 혈액을 보다 원활히 심장으로 내보내므로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조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만은 동맥과 정맥에 부담을 가중시켜 하지정맥류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단, 서 있는 상태에서 무거운 것을 드는 근력운동은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운동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지정맥류-1.JPG

 

 

하지정맥류 증상 있으면 바로 의사와 상의하세요

하지정맥류는 초기 증상일 경우 운동과 함께 주사 치료로 상태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기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하지정맥류 증상이 대부분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증상이 경미하다는 이유로 하지정맥류를 방치할 경우 다리 피부색이 변하는 피부 착색부터 가려움증, 피부궤양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매끈한 다리에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면 많이 속상하시고 겁도 나실 것입니다. 자신의 다리를 잘 살펴보고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꼭 상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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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신체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도 참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지수를 낮추기위해 미술치료를 받는 아이들과 성인이 많다고 하는데요. 미술 치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것은 색채치료(컬러테라피)라고 합니다. 색채치료는 색깔이 각각 강력한 고유의 파장과 에너지가 있다는 점을 활용해 신체와 마음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색채치료는 현대의학에서처럼 약이나 수술로 병을 없애는 적극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병으로 인한 힘든 상황을 스스로 헤쳐나가게 하는 보조적 개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건강을 위한 색 활용법을 알아보고 실생활에서 활용해 보아요.

 

 

핑크.JPG

 

 

짜증 많고 공격적인 아이 방엔 분홍색 소품을 준비하세요

인간은 상황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색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합니다. 먼저 빨간색은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혈액순환이 안 될 때 빨간색을 가까이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빨간색은 기본적으로 혈압과 체온을 상승시키고 신경조직을 자극한다고 하네요. 고혈압 환자나 상처, 염증이 있는 사람은 빨간색을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분홍색은 힘든 일을 겪거나 일상이 고된 사람이 선호하는 색이라고 합니다. 포근한 감정을 유발하고 고독감을 완화해 준다고 하는데요. 벽지를 바르거나 방을 꾸밀 때 분홍색을 활용하면 공격적이고 난폭한 행동에 대한 진정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분홍색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애정결핍이 있을 수 있으므로, 취미생활을 공유하거나 대화를 통해 감정을 적절히 해소해 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화초.JPG

 

 

소화 잘 안되는 사람에겐 녹색식물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파란색은 내향적이며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 주로 찾는다고 해요.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침실에 파란 벽지를 활용하면 불면증과 두통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파란색은 후두염이 있거나 목이 쉬었을 때, 생리통, 편두통, 불면증 등에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저혈압, 마비 증세가 있는 사람, 우울증 있는 사람에겐 좋지 않다고 하네요.

 

 

자연의 색인 녹색은 긴장을 완화하는 색으로, 균형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앉아서 하는 일이 많거나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겐 실내에 녹색식물을 키우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녹색은 또한 교감신경계에 유익하게 작용해 평소 자주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조울증을 앓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녹색은 긴장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단, 강한 피로감을 느끼거나 졸음 증상이 있을 때 녹색을 가까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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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계통 스카프는 폐경기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란색은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주의력과 집중력이 높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빠르게 만들어낸다고 하는데요. 노란색은 사교적인 대화를 비롯한 다양한 의사소통이 필요한 직업에 잘 맞는다고 하네요. 대화할 때 심리적으로 위축된다면 노란색 넥타이를 매거나 손수건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라색을 찾는다면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상태일 수 있다고 합니다. 보라색은 명상과 자기 성찰을 돕는 색으로 창의적인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폐경기 중년여성도 보라색 계통의 옷, 스카프 등을 이용하면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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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노푸트렌드가 얼마 전부터 화제라고 합니다. 노푸란 노 샴푸(No Shampoo)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헹구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샴푸 속 계면활성제 등 화학 성분이 오히려 두피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샴푸를 쓰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요.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노푸 케어법으로 두피를 관리한다고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확산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무턱대고 노푸를 시작하기보다는 자신의 두피 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알맞은 방법을 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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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노푸는 오히려 두피 건강 망친다고 해요

노푸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본인의 두피 상태와 주변 환경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두피 타입과 생활환경을 고려치 않은 무분별한 노푸는 되려 두피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푸 후 효과는 무조건적인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두피 건강 및 헤어 상태에 따른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인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특히 지루성 두피염, 지성 두피로 고민하는 이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평소 피지 분비가 왕성한 경우 두피에 피지와 비듬 및 노폐물 등이 엉겨 들러붙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두피에 피지와 노폐물이 쌓이면 염증이나 비듬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데, 단순히 물만으로 헹구는 노푸만으로는 세척력이 떨어져 이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또 4~5월 환절기에는 미세먼지, 꽃가루 등의 외부 노폐물이 모발과 두피에 쌓이기 쉬우므로 보다 깨끗한 세정이 필수조건이라고 합니다. 또 노푸를 시도하면서 기름기 제거를 위해 베이킹 소다를 쓰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모발의 pH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큐티클 층을 망가뜨려 결국 모발을 거칠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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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 대신 기존에 쓰던 샴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을런지 궁금하실텐데요. 큰 이상이 없다면 사용하던 샴푸를 그대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해요. 하지만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거나 오후가 되면 두피에서 피지가 심하게 올라오는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해요. 노푸족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실제로 샴푸 내 함유된 계면활성제나 화학성분들이 모발에 영향을 미치고 두피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노푸보다 유해성분 배제한 저자극 헤어 제품 사용을 해보세요

두피가 민감한 사람은 유해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자극이 적은 샴푸를 이용해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리콘이나 파라벤, 합성 계면 활성제인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SLS) 등이 함유되지 않은 샴푸를 사용하면 비교적 건강한 두피 관리가 가능하다고 해요. 최근에는 유해성분이 안 든 저자극 헤어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니 찾아보고 두피건강을 위해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머리말리기.JPG

 

 

또 샴푸 시에는 거품과 노폐물이 섞인 잔여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고 해요. 두피에 남은 잔여물은 모낭과 모근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두피 안쪽부터 미온수를 이용해 5분간 충분히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샴푸 후 두피를 깨끗하게 건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습하게 불려진 각질이 비듬으로 남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두피 부근을 먼저 건조시킨 뒤 모발에 남은 수분은 자연 건조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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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3 10:17

커피 내 몸에 맞게 건강하게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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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커피 없으면 살 수 없을만큼 커피는 이제 생활이 되었어요. 대한민국 커피 사랑이 뜨겁다고 합니다. 지난해 커피 원두와 조제품(분말) 등 커피 수입량은 13만9764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2013년 국민 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인 1명당 주당 커피 섭취횟수는 12.3회로, 주당 섭취횟수 7회를 기록한 쌀밥보다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는 로스팅(커피를 볶는 방법)과 추출기법, 첨가물에 따라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특정 약을 복용하거나 지병을 앓고 있는지, 카페인에 민감한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합니다. 내 몸에 맞는 건강한 커피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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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고혈압 환자는 필터로 원두 지방 걸러야한다고 합니다.

원두커피는 본인의 질환에 따라 추출법을 달리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기계로 추출한 커피에는 크레마라 부르는 부드러운 거품이 내려지는데 이는 원두의 지방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지방 성분은 고소한 향과 맛을 내지만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해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심장 질환의 발병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처럼 혈관 관리가 중요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티백 커피나 종이 필터가 있는 핸드드립, 커피메이커 방식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커피를 종이 필터에 내리면 지방 성분의 95%가 걸러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지방 성분이 잘 걸러진 커피는 오히려 당뇨를 예방한다고 하네요. 커피 속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겐산이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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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아스피린 복용할 땐 커피 금물이에요

그러나 커피 속 클로로겐산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고 해요. 젊은 여성 중에는 철분이 부족해 빈혈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빈혈 치료를 받을 때는 되도록 커피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커피 속 카페인은 아연 흡수도 방해한다고 해요. 구내염에 자주 걸려 아연이 들어있는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커피를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타이레놀, 아스피린 같은 소염진통제는 커피와 약 성분 간 상호작용으로 신장에 부담을 준다고 해요. 감기약에 있는 에페드린 성분은 카페인과 만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성질환을 앓아 5개 이상의 약을 먹는 장년층이 커피를 마시면 약 성분과 커피 성분이 충돌해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1.JPG

 

 

출산 가까워진 임신부는 커피양 줄여야 한다고 해요

임신 초기에는 카페인이 분해되는 시간이 4시간인 반면, 임신 말기에는 18시간이 지나야 체내 카페인 농도가 가까스로 절반이 된다고 합니다. 분해 속도에 맞춰 커피를 마시는 시간의 간격을 늘리거나 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커피 한 잔 정도는 태아에 무방하지만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임신부의 경우 하루 300㎎까지 안전하다고 명시한 바 있다고 하네요. 단 녹차, 홍차, 콜라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다른 음료를 포함한 총섭취량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 네 잔을 초과할 정도로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심혈관계에 부담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커피 향을 음미하며 마시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커피 농도를 3분의 1 수준으로 약하게 마시는 편이 좋다고 하네요. 하루 일곱 잔을 마시더라도 연하게 먹으면 문제가 줄어든다고 해요. 잠을 깨기 위한 목적으로 마시는 카페인도 체내에 많이 들어가면 포화상태에 이르러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각성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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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0:59

피부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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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보이고 싶고 늙지 않고 싶은 마음은 여자라면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싶습니다. 젊어보이려면 잡티나 주름이 없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피부에는 음식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피부에 좋은 식품과 나쁜 식품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음식이 있는지 젊게 오래살아보아요.

 

 

피부의 좋은 음식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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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시금치

시금치는 영양소가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시금치에는 철분, 엽산, 엽록소, 마그네슘,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섬유질, 식물성 단백질 등이 풍부해 몸에 다양한 영양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또 시금치에 포함된 각종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 건강을 돕는다고 하네요.

 

 

Good / 빨간 피망

피망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기 때문에 조각으로 썰어 바로 먹기 좋은 식품입니다. 또 빨간 피망에는 하루 필요량 이상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B6 역시 풍부하다고 하네요. 특히 주름살을 예방하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포함돼 있어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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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연어

연어는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감 등을 날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심장, 뼈, 뇌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의 하루 필요량을 채워준다고 하네요.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해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염증과 주름살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Good / 셀러리

셀러리는 비타민 K를 공급해 혈액순환을 돕고 고혈압을 낮춘다고 합니다. 또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편두통이나 피부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특히 셀러리는 수분이 많고 천연 나트륨과 칼륨까지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주름살을 예방한다고 하네요.

 

 

피부에 나쁜 음식 소개해요

 

 

설탕.JPG

 

 

No / 설탕

전문가들은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활성산소가 증가해 콜라겐을 손상시킨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이 손상되면 피부 노화를 앞당기게 되며, 당신의 웃음 띤 얼굴도 젊었을 때만큼 생기 있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No / 술

알코올은 몇 가지 방식으로 외모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간은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알코올이 바로 이 간을 손상시킨다고 하네요. 알코올은 또한 신체에 탈수현상을 불러와 수면습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피부 건강도 나빠지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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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가공육, 까맣게 탄 고기

가공된 육류는 황산염을 함유하고 있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또 고기의 탄 부분은 염증성 탄화수소를 함유할 수 있고 이것은 콜라겐을 파괴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No / 짠 음식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자꾸 물을 찾게 만들고 이는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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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염증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자외선 손상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해요. 트랜스 지방은 과자류와 튀긴 음식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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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4.01 12:00

양배추의 효능과 꼭 먹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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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양배추 좋다고 소개가 많이 되어 양배추 드시는 분들 많은데요. 양배추는 서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소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이 양배추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양배추에는 비타민 A와 C, K 등를 비롯해 칼슘 등의 미네랄과 섬유질도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양배추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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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궤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 아침마다 양배추를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해요. 위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헐어서 생긴 위궤양에 효과가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의학적 사실에 기반한다고 하는데요.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양배추즙이 위궤양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다른 학자들도 이와 관련된 논문을 잇따라 게재하고 있다고 하네요.

 

 

양배추의 궤양(ulcer) 억제 효과는 비타민 U에서 비롯된다고 해요. 비타민 U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민으로 인공조미료의 주원료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글루타민은 위장관 내 세포들의 재생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속쓰릴 때 양배추즙 한잔이 좋은 이유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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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암학회는 양배추가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고 하네요. 양배추에 풍부한 인돌-3-카비놀, 설포라판,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 등의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양배추를 즐겨 먹는 여성들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대장암, 폐암 발병률도 낮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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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푸른잎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이 동맥 내 혈전(피떡)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인 'Nrf2'를 활성화시켜 심장발작과 뇌중풍을 일으킬 수 있는 혈전 생성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효능이 많은 양배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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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올려줘 일교차가 클 때 감기 예방이나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녹색 바깥쪽 잎에는 비타민 A, 속의 하얀 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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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에는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동물성 단백질에 많이 존재하고 식물성 단백질에는 그 함유량이 적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곡물 섭취량이 많은 동양인에게 부족하기 쉬워 평소 양배추를 통해 보충하면 어린이의 발육을 도울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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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11:22

건강을 위해 내 몸의 호르몬 깨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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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은 우리 몸의 화학적 메신저라고 합니다. 성장발달 호르몬, 신진대사호르몬, 성기능호르몬, 재생호르몬, 기분 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나빠지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몸무게가 들쑥날쑥, 식욕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호르몬의 영향 탓이 크다고 합니다. 이런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건강한 삶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일상 속의 사소한 습관들로 인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고 해요. 호르몬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면역 시스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크고 작은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도 어려움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신체 호르몬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줄 생활 속 수칙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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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조절하세요

카페인 과다 섭취는 내분비 시스템과 중추신경를 자극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나쁜 독소를 생성하고, 체내 좋은 지방을 감소시키며, 스트레스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카페인 일일 섭취권장량은 성인 400mg, 임신부 300mg, 어린이는 체중 1kg 당 2.5mg 이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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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를 피해주세요

독소는 넓은 의미로는 건강에 관여하는 내분비 시스템을 교란하는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수은,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나 잔류농약, 다이옥신, 비스페놀 A 같은 환경호르몬. 과음이나 과도한 운동을 했을 때 나오는 활성산소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독소들이 몸에 축적되면 체내 해독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고 해요. 독소가 함유된 제품 사용을 피하고,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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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푹 주무세요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면 호르몬의 균형은 깨지기 쉽다고 해요. 내과학연보에 실린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6시간 이하로 잠을 적게 자면, 식욕호르몬인 그렐린을 증가시키는 반면,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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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을 먹어보세요

새싹은 항산화 물질과 섬유질이 성체 채소보다 풍부하여 회춘 식품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새싹을 이용한 식단은 호르몬의 나이를 젊게 하는 호르몬 회춘다이어트 식단이라 할 수 있다고 해요. 새싹다이어트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호르몬의 약화를 방지하는 동시에 비만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 쪽으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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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을 섭취해 보세요

코코넛 오일은 호르몬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코코넛 오일에 든 중간 사슬 지방은 흡수가 빨라 몸에 지방이 축적될 시간 없이 바로 간으로 전달돼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해요. 또한 이런 과정에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 증강 및 염증 완화, 항균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만을 먹는 것이 쉽지 않다면 요리할 때 올리브 오일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고 차나 커피를 마실 때 한 스푼 정도 넣어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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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31 10:40

육아, 아기가 열날때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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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갑자기 열이 나면 부모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부모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병원을 찾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응급실로 직행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어디가 아픈지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가 열이 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체온을 재보는 것이라고 해요. 38도가 넘는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가 아니라면 의사들은 집에서 열을 낮추도록 해보라고 충고한다고 합니다. 미국 폭스뉴스 건강뉴스 담당 편집인인 매니 알바레즈 의학박사가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날 때 4단계 대처 요령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초보부모들은 체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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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체온을 어떻게 재야하는지 알아두세요

예전에는 수은 체온계를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정확한 디지털 체온계가 많이 나와 있어요. 이런 체온계를 구비해 놓고 있다가 아기가 열이 날 때 측정하면 되겠죠. 체온을 가장 정확하게 잴 수 있는 곳은 직장 부위라고 해요. 정확하게 체온을 재는 방법을 미리미리 습득해 놓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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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아기에게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세요

아기의 체온이 오르면 탈수 증세를 보일 수 있다고 해요. 아기에게서 탈수 현상은 빨리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마켓에서 파는 여러 종류의 전해질 용액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유는 아기에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아기의 기저귀가 젖어 있는지 그리고 아기의 입에 침이 충분히 나오는지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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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아기를 편안한 상태에 있게 하세요

아기를 편안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무거운 옷이나 담요 등으로 과도하게 아기를 감싸면 안 된다고 해요. 방안의 온도를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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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약을 먹일 때는 의사에게 확인하세요

아기에게 약을 먹일 때는 먼저 의사에게 약의 종류와 복용량에 대해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은 올라간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약을 잘못 사용하면 아기의 두뇌와 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의사에게 먼저 상담을 해야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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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나라들은 정부 기관에서 국민의 식품 안전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안전성과는 관계가 있지만 안전하다는 것이 반드시 건강에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음식, 영양 정보 잡지인 잇디스낫댓이 흔히 먹는 식품 중에서 건강에 정말 안 좋은 식품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음식인지 알아보고 조금은 자제해야하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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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캔디 건강에 안좋아요

캔디 중에서도 특정 색소가 들어간 색깔 캔디 중에는 건강에 해를 주는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나온 연구에 의하면 인공색소 황색 5호와 6호는 어린이들에게 주의력 결핍장애를 촉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사실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는 이미 이런 인공색소의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고 하네요. 천연색소가 들어있는 캔디로 아이들에게 섭취를 시켜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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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이 첨가된 젤리나 잼은 건강에 안좋아요

이런 식품들은 체내에서 영양소를 빼앗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당분이 첨가된 젤리나 잼 속에는 펙틴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다당류의 하나인 펙틴은 베타-카로틴이나 라이코펜, 루테인 같은 건강에 좋은 항산화제에 달라붙어 이들 영양소를 신체 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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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소다 자제하세요

합성 에스트로겐과 내연제, 로켓 원료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이 세 가지 성분을 다이어트 소다 한 캔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합성 에스트로겐인 비스페놀A는 캔을 구성하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 감귤류 향이 나는 소다에는 브롬화 식물성 기름(BVO)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BVO는 로켓 연료에 사용되는 내연제로서 생식력을 감소시키고 갑상샘 호르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부분의 다이어트 소다에는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이 들어있어 혈당 수치를 올려 간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지방이 쌓이게 해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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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크림 자제하세요

커피 크림과 선크림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합성 착색료인 이산화티타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쥐 실험 결과, 이 첨가제는 간과 신체 조직에 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커피 크림에는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45세 이하 성인들의 기억력을 약화시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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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 건강에 안좋아요

베이컨, 소시지, 핫도그 등 저장성을 높이거나 영양을 강화하기 위해 또는 소화 흡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특수한 가공을 한 가공육에는 질산염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보존료는 당분을 처리하는 신체의 자연적인 능력에 지장을 줌으로써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의하면 질산염은 갑상샘과 대장 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또한 대부분의 가공육에는 고혈압의 주요 인자인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심장 질환 발병 위험도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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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된 EBS 다큐 프라임 5부작 <공부 못하는 아이>가 최근 이슈가 많이 되고 있다고 해요. 방송을 보면 어릴 때만 해도 영재라 믿었던 아이가 공부로 인해 상처를 받고 엄마와 씨름하며 일생일대의 위기를 겪고 있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어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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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진리를 경험하고서도 기대만큼 따라주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불안해하는 엄마와 공부 상처로 우울한 10대를 보내는 아이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도 모두 공부공부를 강조하며 스트레스를 주는 엄마들이 참 많습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EBS와 인크루트가 삶의 만족도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30세 성인 남녀 3백 명을 대상으로 임금, 일, 여가, 대인 관계, 주관적 행복지수라는 다섯 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삶의 다섯 가지 요소를 모두 성공한 상위 20% 중 63%가 지방대나 전문대 졸업생이었으며 단 37%만 명문대 졸업생이었다고 해요.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경우를 보면 2014년 갤럽과 퍼듀대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대학 졸업자 3만 명 중 오직 11%만 경제적 안정을 포함한 삶의 건강, 일 만족도, 주거 환경 등 다섯 가지 요소에서 모두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 속하는 사람들 중 미국 100대 명문대 졸업생의 비율은 12%, 일반 대학 졸업생이 11%로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대학 간판이 아니라 믿어주는 사람을 만난 학생, 정서적 지원을 받은 학생의 삶의 질이 2배나 높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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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임금 차이에 대해 알아보아요

부모가 아이에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라고 강요하는 이유 중 하나는 명문대를 졸업해야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기 힘든 시대이기 때문에 입신양명하는데 공부를 잘하는 것만큼 쉽고 간단해 보이는 방법도 없다고 믿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그저 그런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까가 의문이 생기는데요.

 

 

EBS 다큐 프라임 공부 못하는 아이 3부에서는 설문을 통해 수능 성적과 임금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고 해요. 조사 결과 수능 성적 상위권에 속하는 사람이 중위권, 하위권에 속하는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상위권 그룹이 하위권보다 연간 평균 3백만원을 더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봉 3백만원을 월급여로 환산하면 25만원.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 들어간 사교육비와 기회비용을 따져보면 예상보다 낮은 수치라고 하네요.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민인식 교수는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높은 임금을 받는 데 유리한 건 사실이지만 적당한 대학과 아주 낮은 대학은 큰 임금 차이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낮은 수능 점수를 받아 안 좋은 대학에 갔더라도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흥미와 열정으로 열심히 노력해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한 학생들이 존재하고, 그들이 상위권과의 임금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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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보다 마음공부가 먼저라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음과 이성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생물학적으로 감정의 뇌라 불리는 변연계는 이성을 관장하는 전두엽 바로 아래, 기억의 뇌 해마 바로 옆에 자리하며 각각의 뇌는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즐거운 기분일 때는 학습 동기가 유발되고 전체 전두엽 활동이 활발해지지만, 우울한 기분일 때는 동기 유발의 뇌와 기억의 뇌 해마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쳐 학습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소아청소년 심리상담센터 마인드체인지의 박민근 원장은 "낙관성은 인간의 힘입니다. 낙관성이 없는 상황에서는 어떤 일도 잘해낼 수 없지요. 무엇을 잘해낸다는 것 차제가 낙관적으로 인식하고 행위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마음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정서를 먼저 좋게 만들고 그 힘으로 공부의 능률을 높이는거네요. 아이를 위해서 좀 더 먼 미래를 위해 정서에 먼저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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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27 11:07

밭의 쇠고기, 콩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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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좋다는건 어린아이들도 알만큼 완전식품입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유명한 콩은 우리 식탁에서 가장 친근한 식재료입니다. 콩은 미국 건강 전문잡지 헬스가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세계의 대표적인 장수 식단인 오키나와식과 불가리아식에도 콩 요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콩은 건강식품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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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역사를 보면 콩은 중국 만주지방과 한반도 지역이 원산지로, 19세기에 서양에 전파되어 다양한 문화 속에서 다양한 요리로 탄생하였으며, 인류가 식량난을 겪을 때 단백질을 제공하며 세계인의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요. 콩에는 40%에 달하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탄수화물뿐 아니라 인, 황, 철, 규소,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과 같은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 B1, E 등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콩의 지질에는 다량의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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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콩의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콩을 대표하는 기능성 물질인데, 여성의 유방암 감소, 폐경기 증상 완화, 전립선 질환 예방, 골다공증 방지 효과 등이 보고되었다고 하네요. 콩의 레시틴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콜레스테롤 개선 및 두뇌 영양공급으로 표기가 허용된 안전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 밖에 콩 단백질과 올리고당은 콜레스테롤 조절, 노화 방지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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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 나물로 키워 먹는 나라는 우리 나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콩나물은 계절에 관계없이 키워 먹을 수 있고, 발아하는 과정 중에 비타민 C가 생성되어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콩을 발효시킨 된장은 예로부터 독을 죽이고 오장을 편하게 한다 하여 화상이나 벌레 독 등에 발라 치료제로 쓰였고, 청국장은 두통, 발열, 오한, 풍토병을 다스리고 약의 중독을 풀어 주며 복통, 구역 증세의 치료에 이용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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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콩의 단백질을 응고시킨 식품으로, 고단백 식품이면서도 일반적인 고단백 식품과는 다르게 열량과 포화지방 함유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지 않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두부 속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치아와 뼈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어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라고 하네요. 아이들과 성인에게 모두 좋은 두부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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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26 11:36

백년해로하는 부부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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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는 제일 가깝기도 제일 멀기도 하다고 해요. 백년해로하는 부부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션과 정혜영 부부의 인터뷰에서 한말인데요.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배우자를 대접하고, 단점만 보지 않고 장점을 칭찬하며,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간다”고 했다고 해요. 그 부부가 결혼생활 동안 한 번도 싸우지 않은 것은 저절로 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부부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건강하지 못하고 활기차지 못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의욕도 저하되며,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면서 서로에게도 소원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백년해로하기 위한 건강한 부부생활 팁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노력해봐야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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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정기 건강검진을 꼭 받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생명과 삶의 질을 위협하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 등 5대 암 검진은 놓치지 않고 챙기도록 해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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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절주하세요

흡연이 백해무익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얘기입니다. 특히 흡연은 남녀 모두에게 성기능 장애를 불러온다고 해요. 흡연은 혈관벽을 손상시키고 혈관내벽을 두껍게 하여 혈류를 방해하기 때문에 이것이 성기능에 작용하는 경우 남편의 발기부전을, 아내의 불감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정 음주는 부부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과한 경우에는 의도치 않은 실수로 인해 부부싸움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해요. 과음한 아내나 남편을 좋아하는 배우자는 드물겠죠~! 적정 음주량은 주 2~3회 이하로, 주종에 맞는 술잔으로 여성은 하루 1~1.5잔, 남성은 1~2잔 정도를 지키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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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중 유지하기

비만은 각종 만성질환과 심혈관계 질환의 원흉이 되며, 관절염을 자극하고, 성생활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해야한다고 하네요. 운동은 수영, 달리기, 걷기, 배드민턴,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고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인스턴트 식품, 외식과 배달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되 기분에 따라 음식을 섭취하거나 폭식하는 습관은 버리도록 해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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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부부생활

건전한 부부생활은 부부에게 신뢰를 주고, 특히 성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생활을 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이 들면서 노화나 만성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발기부전을 부끄럽게 여겨 숨기고 멀리하는 것은 부부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발기부전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그 원인이 심인성인지, 만성질환인지, 남성갱년기인지 진단받고 일차 원인질환을 치료하면서 발기부전치료제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신의 심신을 위한 자기개발, 취미생활 하기
배우자와의 관계가 건강 하려면 자신의 심신건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기개발과 취미생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관심을 분산시키고 스트레스 관리는 물론 보람과 기쁨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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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고 존중하는 부부

무조건 비난하고 잔소리하기보다는 지지, 지원, 격려, 경청, 수용, 신뢰, 존경, 배려 등 상대와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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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3.26 10:29

귀지의 올바른 제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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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는 뭘까요? 요즘은 공기가 안좋아 그런지 더욱 더 자주 청소를 해줘야하는 듯 한데요. 귀지는 몸에서 나온 분비물과 귓속에 들어간 먼지가 엉켜 생긴 때를 말한다고 해요. 하지만 때라고 해서 함부로 제거해서는 안 된다고 해요. 고막이 다치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귀지를 올바르게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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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얼굴 생김새나 피부색이 다르듯 귀지의 형태와 질감 역시 다르다고 해요. 특히 습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귀지가 습한 사람이 있고 건조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유전적 영향에 의한 것으로 대체로 서양인은 습하고 동양인은 건조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귀지의 습도가 어떻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건조해져 귀 밖으로 빠져나오게 된다고 해요. 오래된 귀지는 음식을 씹을 때처럼 턱이 움직일 때 외이도(귀 입구부터 고막까지의 통로) 속에서 함께 움직이는데, 이러한 작용에 의해 외이도 통로를 따라 밖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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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처럼 자연스럽게 귀지가 밖으로 빠져나오므로 굳이 귀를 팔 필요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외이도가 좁거나 구조가 독특하다면 귀지가 빠져나오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있는데요. 또 이어폰이나 보청기를 장시간 착용하는 사람들도 귀지가 내부로 밀착되면서 잘 빠져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귀이개나 면봉, 얇은 헤어핀 등을 이용해 자꾸 귀청소를 해도 귀지가 안으로 밀리면서 외이도 통로를 막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더불어 귀 내부를 자극해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귀이개로 자주 파는 습관이 좋은 건 아닌가봅니다.

 

 

귀안에 이물감이 느껴진다거나 통증, 청력 이상, 이명, 가려움, 귀 고름, 냄새,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외이도가 폐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따라서 이러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검이경(귓속을 보는 장치) 검사를 통해 귀지가 원인인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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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가 원인이라면 담당의사가 흡입관과 큐렛(긁어내는 외과 기구) 등을 이용해 귀지를 제거해줄 것이라고 해요. 하지만 귀지가 단단할 때는 바로 그 자리에서 귀지를 제거해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요. 대신 우선 귀지를 부드럽게 만들어줄 수 있는 용액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 용액을 이용해 귀지를 녹이려면 보통 하루 정도 걸리므로 용액을 사용한 다음날 병원에 재방문해 귀지를 제거하게 된다고 하네요.

 

 

미국 이비인후과학회에 따르면 외이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하려면 귀이개 등으로 귓속을 자꾸 청소해서는 안 된다. 단 귀 바깥쪽으로 거의 빠져나온 귀지는 면봉을 이용해 제거할 수 있다. 또 귀 질환이나 외이도의 독특한 구조로 인해 귀지가 쌓이는 증상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면 일 년에 한번 이상 병원을 방문해 귀지를 제거하는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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