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호주] 호주여행 추천
먼저 호주 가족여행!
가족여행의 중요한 점은 아무래도 아이들이지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여행지~!
[시드니 - 포트스테판]
호주 시드니의 포트스테판!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새하얗고 넓은 사막위에서 썰매를 즐겨보자!
특히 한국엔 사막이 없기때문에 우리들에겐 더 특색있는 여행지라고하는데요
사막뿐아니라 그 바로 옆에 바다가 함께있다고합니다
물놀이도 즐길수 있다는>_<! 일석이조
[골드코스트 - 탕갈루마 리조트]
먼 거리를 왔다갔다 할 필요없이 한 리조트 안에
모든 시설, 액티비티, 숙박시설이 함께 있기때문에
놀면서도 편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
가장 유명한 액티비트로는 돌고래 먹이주기! 꺄>_<
[시드니 - 본다이 비치]
시드니 비치의 대명사라 불리울 만큼 유명한곳!
맑은하늘~ 깨끗한 모래~
[로트네스트 섬 여행]
서호주 사람들의 피크닉 여행지로 유명한곳이라고하네요
로트네스트 섬에 도착하게 되면 깨끗한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을 발견할수있다고합니다
이곳에서 관광목적으로 운영되는 버스 이외에는 자동차의 운행이 금지되어있다고 하구요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은 자전거를 타며
바닷가의 도로를 달리는 즐거운 매력을 느낄수 있다네요 ^_^
또 로트네스트 섬의 주인공이라 할수있는
귀여운 유대류 동물인 퀴카! 를 만날수있대요!!!! ㅋㅋ 작은 캥거루 같아요~>_<
[서호주]
서호주의 주도퍼스는 다운타운을 사이에 두고
스완 강이 도시 남쪽을 호수처럼 관통하며 흐른다고 합니다
호주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변들과 도시 공원,
여행자를 유혹하는 것들이 가득한 곳 퍼스!!!!!!!
[프리맨들]
여유로운 시간을 느끼게 해 줄 것 같은 프리맨들은
19세기 항구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도시 건축물의 70%이상이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곳!
고전적인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고풍스러운 이미지 덕분에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고하네요
마음의 여유가 무엇인지 보여줄것같은 호주~~~~~~~~~~~
정말 호주만큼 멋있는 곳은 없는것같아요~
뭐 이렇게 멋진 자연환경을 가졌는지~ㅎ.ㅎ흐규흐규
호주 여행을 꿈꾸며 ㅠ.ㅠ 글을 써봤어용~
꼭 가고싶은 여행입니당
기다료랏 호주여!
2011년 3월 31일 부터 4월 1일 까지 호주의 테즈메니아의 호바트(Hobart)시에서 개최된 Cosmetex 2011 international conference 참석후 호바트에서 론세스톤(Launceston)을 거처 크레들마운튼 (Mt. Cradle)까지의 여행을 하게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염되지 않고 잘 보존된 테즈메니아의 자연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호바트시에서 가파른 산을 자동차로 올라가면, 웰링턴마운틴(Mt. Wellington )이 있습니다. 테즈메니아의 동남쪽에 위치한 호바트 시를 비롯하여 경괘하고 시원한 바다와 해안을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호바트시를 벗어나 테즈메니아의 동해안 해안가를 가는 도중 있는 리치몬트 다리( Richmond Bridge) 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다리라고 합니다. 오리들이 한가로이 놀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평안한 모습이었습니다.
호주의 테즈메니아 반도에 위치하고 있는 테즈메니아 국립공원(Tasmannia National Park ) 입니다. 매의 목부위와 같이 가느다란 부위라고 해서 Eaglehawk neck 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테즈메니아 국립공원 에 있는 테즈메니아 아치(Tasman Arch) 입니다. 이 근처에는 테즈메니아 블로우홀( Blowhole) 이라고 불리는 파도가 지하로 연결되어 육지에서 솟아오르는 곳을 볼수 있으며, 크랙처럼 바위가 갈라져있는 테즈메니아 키친(Kichen) 이라는 곳이 이곳에 모여 있습니다.
테즈메니아 아치에서 본 동해안의 벼랑 (sea cliffs) 입니다. 제주도의 주상절리처럼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호주식민지 시대의 아픔이 서려 있는 포트아더 (Port Arthur ) 입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곳인데요, 원한이 서려있어 유령이 있다고 하는 슬픈 곳입니다. 영국에서 죄수들이 끌려와서, 노역과 함께 심한 학대가 이루어진 곳이며, 주변 바다에는 상어가 있고, 물살이 세어 탈출하기가 어렵고, 또한 이 근처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무서운 개들을 풀어놓아 탈출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 죄수들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로, 사소하고 경미한 범죄로 인하여 이곳에 수감되었으며, 억울한 학대를 받는 곳이라고 설명합니다.
이곳은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 으로, 유명한 와인글래스 베이를 볼 수 있습니다. 앞에 있는 큰 섬처럼 보이는 곳과 육지 사이의 함몰된 부위가 와인 잔 형태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여기는 동해안의 파이어 베이(Bay of fire) 라고 불리는 해안가 입니다. 모래색이 소금처럼 하얗고, 바닷물은 에메랄드 빛깔을 띠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기는 높이가 약 100 m 에 이르는 성 콜롬비아 폭포(St. Columba Falls) 입니다, 습한곳이라, 이끼가 끼어있으며,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테즈메니아 제2의 도시인 론세스톤(Launceston) 에 가기 전에 한가로이 풀을 띁고 있는 소를 보기 위해 잠깐 내렸던 곳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소들을 구경했지만, 곧이어 각지에 흡어져 있는 소들이 한꺼번에 모이더니, 저를 소들이 구경하고 있는 형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곳의 소들은 사람 구경하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
테즈메니아의 내륙에 있는 크래들 마운튼에 가는 도중 풍경이 아름다워 길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 폭의 풍경화 같습니다.
여기도 잠깐 차에서 내려 촬영한 사진입니다.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세계 자연유산으로 크레들 마운튼(Mt. Cradle) 국립공원입니다. 크레들 마운튼과 그 앞에는 맑은 도브호수(Dove Lake) 가 있습니다. 오른쪽 상방 에 있는 산이 크래들마운튼이고, 가운데에 함몰된 곳이 남자아이가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너무도 잘 보존된 자연에 감동이 느껴질 만한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하고 소탈한 가이드 Mr. Howard Smith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고등학교 선생님이신데 관광가이드도 같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려심이 많아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안내를 잘 해주셔서 마치 자유여행 처럼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 가을에는 복부지방흡입을 위해 저희 비너스의원에 오시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
테즈메니아를 여행하려는 분은 한번 접촉하여도 좋을듯 싶습니다. 그 때는 닥터 정(John) 이 소개한 글을 읽었다고 이야기 하시면 아마도 기억하실 것입니다.
참고로 웹사이트는 http://www.cradlecoastTours.com.au 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가 자꾸 시원한 물이 생각나게 하네요~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찾아가는것도 좋지만... 다양한 물놀이 시설도 나름 재미있겠죠 ^^
요즘은 대형 워터파크가 전국적으로 많아지고 다양해졌어요.
서울근교엔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지만 다른곳에도 정말로~ 많은 워터파크가 새로 생겼더라구요.
그런데 많아진 만큼, 요금이나 할인정보 등이 너무나 복잡해졌어요.
머 꼭 크고 좋아야만 좋은곳은 아니니 본인/가족에게 적합한 곳을 선택해야겠죠??
가기전에 꼼꼼하게 할인 정보 알아서 알뜰하게!!
그래서 한곳에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게 정리를 해봤어요.
(너무 많아서 정리하다가 땀났다는 --;;)
아이들이 있으면 더 좋고~~ 연인들끼리도 좋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서울 ] ----------------------------------------------------------------------------------------------------
포시즌 워터파크
- 올해개장일 : 실내 - 연중무휴|실외 - 7월 1일 (목)
- 시설정보 : 찜질방·불가마, 포시즌 에스테틱, 사우나·노천탕, 워터플레이
- 문의전화 : 02-2200-1600~2
- 이용요금 : http://www.fseason.co.kr/page/bbs/2nd_guide_01.html
- 할인정보 : http://www.fseason.co.kr/page/bbs/2nd_guide_02.html
씨랄라
- 시설정보 : 워터파크, 스파, 찜질방, 남녀대욕장, 편의시설
- 문의전화 : 02-2628-9000
- 이용요금 : http://www.sealala.com/include/content.php?pageID=ID12121660591
- 할인정보 : http://www.sealala.com/include/content.php?pageID=ID12121660741
[ 인천 ] ----------------------------------------------------------------------------------------------------
인스파월드
- 시설정보 : 찜질방, 해수사우나, 휘트니스클럽, 골프클럽
- 문의전화 : 032-885-6776
- 이용요금 : http://www.inspaworld.com/sub03/03.html
- 할인정보 : http://www.inspaworld.com/sub03/07.html#mode=list,page=1
[ 경기 ] ----------------------------------------------------------------------------------------------------
캐리비안 베이
- 올해개장일 : 실내 - 연중무휴| 실외 - 2010년 5월 21일 (금)
- 시설정보 : 아쿠아틱 센터, 씨 웨이브, 베이 슬라이드, 포트리스, 와일드리버, 편의시설
- 문의전화 : 031-320-5000
- 이용요금 : http://www.everland.com/caribbean/cari_information/fare/fare.html
- 할인정보 : http://www.everland.com/caribbean/cari_information/card/card.html
스파플러스
- 올해개장일 : 실내 - 연중무휴|실외 - 2010년 5월 5일 (수)
- 시설정보 : 건강존, 워터파크, 부대시설
- 문의전화 : 031-639-5000
- 이용요금 : http://www.mirandahotel.com/new/SPA/info/info01.asp
파주 금강산랜드
- 올해개장일 : 실내 - 연중무휴|실외 - 2010년 6월 4일 (금)
- 시설정보 : 워터파크, 야외워터파크, 참숯가마, 샤워시설, 골프클럽
- 문의전화 : 031-945-2500
- 이용요금 : http://www.kksland.co.kr/menu/menu.asp
- 할인정보 : http://www.kksland.co.kr/menu/menu1.asp
[ 강원 ] ----------------------------------------------------------------------------------------------------
대명 설악아쿠아월드
- 이용요금 :
http://www.daemyungresort.com/asp/resort/seorak/aqua/aq_use_info.asp
- 할인정보 :
http://www.daemyungresort.com/asp/event/online/oce_aqu.asp
설악워터피아
- 시설정보 : 스파동, 온천·스파, 스파밸리, 레인보우스트림, 아쿠아동, 샤크웨이브
- 문의전화 : 033-630-5500
- 이용요금 :
http://www.seorakwaterpia.co.kr/irsweb/waterpia/guide/guide_coupon/index.asp?bbs_info_no=08&subNum=4
용평 피크아일랜드
- 올해개장일 : 실내 - 연중무휴| 실외 - 2010년 7월 2일 (금)
- 시설정보 : 피크 안내도, 실내존, 실외존, 부대시설
- 문의전화 : 033-330-7100
- 이용요금 : http://www.peakisland.co.kr/guide/charge_01.asp
- 이용요금 : http://www.peakisland.co.kr/guide/discount.asp
블루캐니언
- 올해개장일 : 실내 - 연중무휴| 실외 - 2010년 6월 25일 (금)
- 시설정보 : 실내존, 실외존, 실내 부대시설, 실외 부대시설
- 문의전화 : 1588-2828
- 이용요금 : http://www.bluecanyon.co.kr/info/fee_1.aspx
- 할인정보 : http://www.bluecanyon.co.kr/info/discount.aspx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 올해개장일 : 실내 - 연중무휴| 실외 - 2010년 5월 1일 (토)
- 시설정보 : 전체안내도,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찜질방존, 편의시설
- 문의전화 : 1588-4888
- 이용요금 : http://www.daemyungresort.com/vp/enjoy/ow/use_price_info.asp
- 할인정보 : http://www.daemyungresort.com/vp/event/0809_ocean_DCinfo.asp
[ 충청 ] ----------------------------------------------------------------------------------------------------
레그랜드 펀비치
- 올해개장일 : 실내 - 연중무휴|실외 - 2010년 6월 11일 (금)
- 시설정보 : 익스트림존, 실내스파존, 뷰티테라피 존, 부대시설
- 문의전화 : 041-939-9000
- 이용요금 : http://www.fun-beach.com/waterpark/guide02.html
- 할인정보 : http://www.fun-beach.com/guide/guide_02_card.html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 시설정보 : 스파, 온천, 테라피 마사지, 부대시설
- 문의전화 : 041-537-7100
- 이용요금 : http://www.paradisespa.co.kr/use/time.asp
- 할인정보 : http://www.paradisespa.co.kr/use/card.asp
아산 스파비스
- 올해개장일 : 실내 - 연중무휴|실외 - 2010년 5월 1일 (토)
- 시설정보 : 파도풀, 익사이팅리버, 아쿠아플레이, 슬라이드, 바데풀, 실외온천풀, 대온천장
- 문의전화 : 041-539-2000
- 이용요금 : http://www.spavis.co.kr/sub01/01_03.php?chk_on=3
- 할인정보 : https://www.spavis.co.kr/sub01/01_04.php?chk_on=4
리솜 스파캐슬
- 시설정보 : 워터레이, 써니레이, 파라원, 해미원, 오감원, 온천사우나, 편의시설
- 문의전화 : 041-330-8000
- 이용요금 :
http://www.resom.co.kr/chunchunhyang/html/chunchunhyang/info2.htm
- 할인정보 :
http://www.resom.co.kr/chunchunhyang/html/chunchunhyang/info4.htm
단양 아쿠아월드
- 시설정보 : 아쿠아헬스풀존, 어뮤즈먼트홀, 클로렐라탕, 피쉬테라피 체험존, 노천탕, 사우나, 부대시설
- 문의전화 : 1588-4888
- 이용요금 :
http://www.daemyungresort.com/asp/resort/danyang/aqua/aq_use_info.asp
- 할인정보 :
http://www.daemyungresort.com/asp/event/online/oce_aqu.asp
[ 전라 ] ----------------------------------------------------------------------------------------------------
변산 아쿠아월드
- 올해개장일 : 실내 - 연중무휴|실외 - 2010년 7월 3일 (토)
- 시설정보 : 실내아쿠아존, 실외파도풀존, 사우나, 테라피센터
- 문의전화 : 1588-4888
- 이용요금 :
http://www.daemyungresort.com/asp/resort/byeonsan/aqua/aqua_use_info.asp
- 할인정보 :
http://www.daemyungresort.com/asp/event/online/oce_aqu.asp
[ 경상 ] ----------------------------------------------------------------------------------------------------
스파밸리
- 시설정보 : 야외/실내 워터파크, 스파밸리 온천
- 문의전화 : 053-608-5000
- 이용요금 : http://www.spavalley.co.kr/pay/pay.asp
- 할인정보 : http://www.spavalley.co.kr/pay/dc_01.asp
- 시설정보 : 목욕탕, 찜질방, 수영장, 부대시설
- 문의전화 : 051-754-2009
- 이용요금 : http://www.haesuworld.com/html/fees.html
- 올해개장일 : 실내 - 연중무휴|실외 - 2010년 6월 4일 (금)
- 시설정보 : 실외시설, 스파아일랜드, 부대시설, 편의시설
- 문의전화 : 055-379-7000
- 이용요금 : http://aqua.fantasia.co.kr/buse/buse02.htm
- 할인정보 : http://aqua.fantasia.co.kr/buse/buse03.htm
- 시설정보 : 물의나라, 축제의나라, 하와이랜드, 하와이파크, 하와이호텔
- 문의전화 : 055-536-6331
- 이용요금 : http://www.bugokhawaii.co.kr/guide/payinfo.asp?flag=1&sflag=2
- 할인정보 : http://www.bugokhawaii.co.kr/guide/service.asp?flag=1&sflag=4
펀펀비치
- 이용요금 : http://funfunbeach.co.kr/2010/sub2_02.html
- 할인정보 : http://funfunbeach.co.kr/2010/sub2_03.html
캘리포니아비치
- 올해개장일 : 2010년 6월 12일 (토)
- 시설정보 : 전체코스안내, 어드밴쳐, 익스트림, 웰빙풀, 편의시설
- 문의전화 : 054-745-7711
- 이용요금 :
http://www.gjw.co.kr/california/charge/01_charge.asp?pMode=B&pMenu=4&pTab=1
- 할인정보 :
http://www.gjw.co.kr/california/charge/03_card.asp?pMode=B&pMenu=4&pTab=3
- 시설정보 : 실내아쿠아월드존, 실외아쿠아월드존, 부대시설
- 문의전화 : 1588-4888
- 이용요금 :
http://www.daemyungresort.com/asp/resort/gyeongju/aqua/aq_use_info.asp
- 시설정보 : 금장대, 어린이풀, 말하는 우물, 물쏟는 항아리, 화랑대 더보기
- 문의전화 : 054-777-8400
- 이용요금 :
http://www.hanwharesort.co.kr/irsweb/resort2/theme/springdome_use_coin.asp
- 할인정보 :
http://www.hanwharesort.co.kr/irsweb/resort2/theme/springdome_cooperation.asp
복잡한 피서지는 싫다!!!
멀리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바쁘다면?
여름, 멀리 떠나는 휴가 대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엔 서울시내 호텔만한 데가 없습니다.
각 호텔마다 썸머 패키지를 내놓았네요. |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 |
https://grand.ambatel.com/FrontSite/Grand/seoul/specialoffer/package_list.aspx / (02)2270-3111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 |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grand/sp/sum.asp / (02)559-7777
[ 그랜드 하얏트 ] |
실외 수영장과 태닝을 즐기고 싶다면?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와 태닝을 즐길 수 있어 여름을 기다리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어린이 수영장도 별도로 마련돼 있어 가족들이 즐기기에도 안성마춤이라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는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해 2인 조식 뷔페가 마련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정취와 함께 해외 리조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1박2일의 패키지 이용 가능 기간은 8월31일까지이며 가격은 26만4000원이다.
그랜드 룸에서 1박과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테라스 2인 조식 뷔페도 제공된다.
http://www.grandhyattseoul.co.kr/news/pack_01_view.php?id=599&no=0 / (02)799-8888
[ 그랜드 힐튼 ] |
9월 5일까지 최대 6명이 즐길 수 있는 ‘쿨 서머 레이디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방 3개와 거실·부엌이 갖춰진 그랜드 스위트 1박과 클럽 바발루 무료 입장, 아비노 선블록 미니어처·DHC 3색 키트 증정 등으로 구성됐다. 20만9000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또한 소중한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레인보우 썸머 패키지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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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randhiltonseoul.com/kr/eventnews/events/m_events.asp?joymaster_id=-1177296335 / (02)2287-8440
[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 ] |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이 준비한 여름 패키지는 문화 산책과 함께 하는 ‘썸머 에피소드’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헬스클럽과 수영장 이용이 불가능한 대신 부담없는 가격으로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썸머 에피소드’ 중 갤러리 패키지는 스탠다드룸 1박과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조식 뷔페 2인 식사권, 예술의 전당 ‘영국 근대 회화전’ 2인 관람권, 로비라운지 2인용 팥빙수 등 혜택이 제공되고 가격 16만9000원이다.
파라다이스 패키지의 경우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룸 1박과 갤러리 패키지와 동일한 혜택이 제공되고, 도고 파라다이스 스파이용권 2매, 애프터눈티, 이브닝 칵테일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돼 있다. 가격은 22만9000원.
노보텔 앰버서더 관계자는 “올 여름은 다양한 구성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특히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프랑스 화장품 록시땅 미니 4종 키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한다”고 말했다.
https://www.ambatel.com/FrontSite/novotel/gangnam/specialoffer/package_list.aspx / (02) 567-1101
[ 롯데 호텔 월드 ] |
트래블 키트, 롯데월드 이용권 등 혜택 풍성.
가족이 함께 보낼 휴식처를 찾는다면 롯데호텔 월드점을 추천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캐릭터인 로티·로리로 꾸며진 캐릭터룸에서의 1박, 헤라 트레블 키트, 크리스피 크림 도넛&커피 교환권, 파우치 외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포함된다.
(02)411-7777
[ 리츠칼튼 서울 ] |
8월 31일까지 ‘뷰티 나잇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에서의 네일·페티큐어 서비스와 클럽 에덴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7만원(세금·봉사료 별도)
http://www.ritzcarltonseoul.com/kr/news/pack_view.asp?seq=2&prom_seq=30365&page=1
(02)3451-8114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 |
소중한 내 아이에게 기억에 남을 여름 방학 선물을 주고 싶다면 쿨 서머 바비 패키지를 이용해보자. 바비 인형의 집처럼 핑크색으로 꾸며진 클럽 스위트 바비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야외 온천 수영장 리버파크에서의 수영과 풀 사이드 뷔페, 바비 초콜릿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리버파크에는 온천수로 채워진 유아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아이가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2인, 아동 1인 기준 47만 천
원부터. (세금, 봉사료 별도)
2박 3일 동안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원한다면 어번 베케이션(Urban Vacation) 패키지가 제격이다. 클럽 디럭스 2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웰컴 과일, 야외 온천 수영장 리버파크 입장과 풀 사이드 뷔페, 담백한 피자로 유명한 피자힐의 컴비네이션 피자로 구성되어 있다.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 수영장 이용은 물론, 녹음이 우거진 호텔 내 산책로 지도와 수건, 생수까지 제공되어 웰빙 휴가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2인 기준 59만 8천원부터이며 4인 가족(성인 2인, 아동 2인)이 클럽 스위트 패밀리룸을 이용할 경우, 94만 3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지중해의 산토리니 섬을 테마로 선보이는 리버파크 패키지도 있다.
http://www.sheratonwalkerhill.co.kr/promotion/season_summer_package.php / (02)2022-0000
[ 신라호텔 서울 ] |
서울신라호텔 ‘스타일리시 서머 패키지’는 알차고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올해의 특전, 서머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발렛파킹 1회를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어 편안하게 호텔 체크인이 가능하다.
이어 야외 수영장을 이용과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을 제공 받으며 야외 수영장 입장 시 웰컴 드링크(2인, 화이트 와인·생맥주·소프트 드링크 중 선택)를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 선물로는 독일 대문호 쾨테가 마시 물로 알려진 ‘슈타틀리히 파킹엔’ 2병과 서울신라호텔이 제작한 고급 비치타월 및 신라면세점 할인 금액권, 아케이드 명품숍 사은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http://www.shilla.net/en/seoul/index.jsp / (02)2233-3131
[ 웨스틴조선 서울 ]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서머 패키지는 `서머 로댕`, `서머 비어 나잇`, `서머 스위트`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서머 로댕 패키지`(20만9000원)는 안락한 헤븐리 베드에서의 하룻밤과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신의 손 로댕` 전
시회를 즐길 수 있다.
또 피트니스클럽의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체성분 검사 및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서머 비어 나잇 패키지`(22만9000원)는 밤 9시 이후 베키아 에 누보에서 서머 나잇 비어로 에스트렐라 바르셀
로나(2병)와 스낵으로 그리시니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머 스위트 패키지`(37만9000원. 이상 세금, 봉사료 별도)는 `서머 비어 나잇 패키지`의 모든 혜택과 함께 이
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칵테일 아워 이용 등이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오는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http://twc.echosunhotel.com/korean/Guestroom/package/package_2010summer.asp / (02)317-0404
[ 임피리얼 팰리스 ] |
혈액형별로 즐기는 서머 포 유 패키지
9월 5일까지 혈액형별로 구성이 다른 ‘서머 포 유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을 기본으로 자신의 혈액형에 맞춰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A형은 카페 ‘아미가’ 조식 2인,
B형은 ‘가든테라스’에서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2인이 생맥주를 무제한을 즐길 수 있다.
O형에게는 뉴욕 스타일의 라운지 바 ‘조이’에서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데킬라 샷이나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AB형을 위해서는 3·4층에 위치한 메디컬스퀘어에서 1인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연극 ‘내 남자의 혈액형’ 티켓 2매도 증정한다. 슈페리어룸은 19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가격은 슈페리어룸 기준 19만원이고 3만원을 추가하면 디럭스룸으로 변경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고객 중 100개의 객실 이용자에 한해 ‘내 남자의 혈액형’ 공연티켓 2매를 증정한다.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http://www.imperialpalace.co.kr/package/package.asp / (02)3440-8000
인천, 부천, 시흥시 근교에 있는 산으로는 소래산, 성주산, 거마산, 관모산, 상아산을 들수 있습니다. 주말 하루 걷기에 적당한 8 Km 정도의, 약 4- 5시간 정도의 가족들과 동반할수 있는 가벼운 산행길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저의 코스는 부천남부역을 출발하여 성주산, 거마산 소래산을 거쳐 다시 되돌아 오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소래산의 정확한 위치는 인천 남동구 장수동 산 65번지이다. 단지 소래산 산림욕장이라고 소래산 극히 일부만 시흥시 대야동에 있다.
소래란 지명은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냇가에 숲이 많다는 설과 솔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지형이 좁다는 등의 이유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전해 내려 오는 이야기로는 신라 무열왕 7년(660년)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 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친히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산둥 성의 래주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던 뒤부터 소정방의 소(蘇) 자와 래주의 래(萊) 자를 합쳐 소래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소래포구 등 근처 지역에 "소래"라는 명칭이 많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86%8C%EB%9E%98%EC%82%B0
산행에 앞서 참고로 했던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song_ss1/60090594721
이글루스 블로그 : http://city3000.egloos.com/4347818
조선일보 주말 걷기 : http://travel.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09/2009090901409.html?srchCol=news&srchUrl=news1
크게 힘들지는 않는 길이지만, 주변에 많은 길들이 있어 자칫 길을 잘못들어 원치 않는 곳으로 갈수 있으니, 지형을 미리서 숙지하고 나서는 것이 원하시는 코스로 가실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능선상에는 물이 없으므로 충분한 식수는 준비하셔야 합니다.
위 지도에는 주로 다니시는 등산로을 표시해 봤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조선일보의 글에서는 인천대 공원을 거쳐 상아산을 넘어 소래산을 오르지 않고 성주산으로 직행하여 부천 남부역으로 가는 코스를 설명한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글은 반대로 가신 산행기입니다. 저는 부천역에서 성주산 거마산을 거쳐 소래산을 오른뒤 성주산으로 직행하여 다시 부천역으로 오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성주산으로 오르는 초입 입니다. 부천시에서 길을 잘 만들어 놓았고 운동기구도 설치 되어 있습니다.
하우고개로 넘어가기 전 여우고개 갈림길
하우고개로 내려가는 길
하우고개 위에 설치되어 있는 다리
하우고개를 넘어 본격적인 성주산으로 올라가는 길
성주산 정상에서 전진 아파트 쪽으로 내려가는길
전진 아파트 전경, 아파트와 군부대가 성주산에거 거마산으로 가는 능선길을 막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마산으로 가려면 다시 전진 아파트 정문으로 완전히 내려가서 다시 거마산으로 올라야 합니다.
군부대가 있어서 거마산 정상은 갈수 없고 정상으로 보이는 곳, 여기 저기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거마산 정상 같은 곳에서 소래산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 하산길도 군부대 철책로를 따라 하산 합니다.
거마산을 내려 오면, 군부대 정문이 나옵니다. 여기에 약수터가 있어서 목을 축이고 다시 소래산을 향해 오릅니다.
군부대 앞에는 말을 탈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소래산 정상 바로 직전, 많은 사람들이 쉴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소래산 정상을 오르는 길
소래산 정상근처에서 성주산 거마산이 보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철탑방향이 북쪽입니다. 철탑의 아래는 소래터널입니다. 소래산에서 성주산쪽으로 직선길로 가다가는 소래터널 쪽으로 하산이 될수 있습니다. 반드시 철탑으로 향해서 가야 성주산쪽이 됩니다.
소래산 정상에서 본 풍경으로 인천 대공원의 모습이며 11시 방향의 호수가 식물원 호수입니다.
소래산 정상에 있는 등산로 안내 표지판 , 성주산 까지 거리는 2.930 m 거리라고 적혀 있습니다.
소래산 정상에서 부천 쪽을 바라다본 정경, 오른쪽 산이 성주산 이고, 왼쪽 산이 거마산 입니다.
정상에서 시흥, 인천쪽을 바라다본 정경
관모산(162m)
산의 모습이 관을 쓰고 있는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관모산은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내에 있는 높이 162m의 야산으로 정상에는 삼면인 정상석(관모산 해발 162m)과 삼각탑, 삼각탑 아래 삼각점(표시없음), 삼각점안내문(162.22m)이 나란히 있으며,또 하나의 미제삼각점(336 FOB), 정자, 전망대, 식탁1개, 조그만 벤취3개가 설치되어 있고, 이정표는 정상 해발 162m, 축구장 520m, 보유골(동물원) 1560m, 밤골약수터 450m를 가리키고 있다.
상아산(151m)
산의 형상이 코끼리의 어금니와 같은 모양을 하고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상아산은 관모산 동쪽에 위치한 높이 151m의 야산으로 정상에는 정상목(상아산 해발 151m)과 콘크리트 기둥이 하나 있는 평범한 봉우리이다.
소래산(299.4m)
소래산은 시흥시와 인천시 남동구 경계에 위치한 높이 299.4m의 산으로 정상에는 화강암정상석과 현무암정상석이 설치되어 있다. 주위에 높은 산이 없어 소래산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조망권이 대단히 좋다.
'소래'란 지명은 첫째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둘째 냇가에 숲이 많다는 즉 솔내(松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셋째 지형이 좁다 즉 솔다 → 좁다 등의 이유로 비롯되었다고 한다.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로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친히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의 래주(萊州)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다고 한다.
그뒤부터 소정방의 '소(蘇)' 자와 래주의 '래(萊)' 자를 합쳐 '소래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성주산(217m)
소래산 북쪽 줄기의 부천의 앞 산은 소가 누운 것과 같다 하여 와우산(臥牛山)이라 했는데 왜정 때 이곳 작은 봉우리에 일본사람들이 신사(神社)를 세우고 산이름을 성주산(聖柱山)이라 고쳐 불렀다.이 산줄기가 동서로 길게 뻗어 와우고개와 하우고개를 이루고 남쪽은 마니골(장수동) 뒷산인 거마산을 이루웠으며 북쪽줄기는 구산(龜山)을 이루어서 그 기슭에 구산동마을이 생겼다.
이 산은 옛 부평도호부 안산이므로 이를 드높여 향안산(香案山)으로 옛 지도에 기록되어 있다.
거마산(210m)
산의 형상이 큰말과 같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거마산은 부천시와 인천시 경계에 있는 높이 210m의 야산으로 정상은 출입금지구역이며, 철조망앞에 정상푯말이 세워져 있다.
출처 : http://kr.blog.yahoo.com/kangsang43/7638.html?p=1&pm=l&tc=237&tt=1270462351
모처럼 만에 5월의 녹음을 즐기고자, 그리고 새로운 삶의 충전을 위해서 설악산을 찾았습니다. 일기예보로는 비가 온다고 했기 때문에 우의(판쵸)와 비에 대한 대비를 하고서 의욕적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녁부터 내린비는 아침부터 하루종일 내려서, 비선대 가는 길 조차도 강물이 범람하여 산 기슭으로 우회하여 갈수 밝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비선대에서 부터는 입산금지 조치가 내려져서 더이상 설악산에 오를수가 없었습니다.
비가 너무 내려서 비선대 앞을 지나는 천불동 계곡은 아무것이나 집어 삼길듯한 사나운 기세로 으르렁 거리고 있었습니다. 맑고 잔잔하게 흐르는 계곡이 무엇때문인지 잔득 화가 난것입니다.
설악산은 산 자체가 암석으로 주로 되어 있다는 특성때문에 비가 오면 금방 물이 불어 버리는 성질이 있습니다. 문제는 계곡을 따라 산행하는 등산로에 까지 강물이 범람하여 더이상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자칫 무리하여 도강을 시도하거나, 가파른 암벽을 가로질러 가려다가 사고가 생길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비에 젖은 인체는 심각한 저체온증으로 정신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비가 오는 설악산은 참 위험합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산사태가 발생,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25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신흥사∼울산바위 구간 등산로, 신흥사에서 울산바위 쪽으로 300여m 지점에서 산사태가 발생, 100여t의 낙석이 쏟아져 내리며 탐방로 50여m가 유실됐다.
이 때문에 흔들바위를 찾았던 청주 모 중학교 수학여행단 등 2개 학교 학생 450여명과 관광객 등 500여명이 내려오지 못하고 한때 고립됐으나 긴급출동한 재난안전관리반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이들 수학여행단은 낙석발생 직전에 사고지점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하마터면 대형사고를 당할 뻔했다.
공원사무소는 "학생들이 해당 지점을 통과 한지 3분여 후에 낙석이 쏟아져 내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으며 고립된 학생과 관광객은 로프를 설치해 2시간여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라고 밝혔다.
공원사무소는 "23∼24일 내린 300여㎜의 비 때문에 지반이 약해져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산행 시에는 특히 주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공원사무소는 신흥사∼울산바위 구간을 잠정 폐쇄하고 응급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설악산에서는 지난 2007년 2월 비선대 기점 대청봉 방향 2.5㎞ 지점에서 수 t의 암석이 계곡으로 쏟아져 내리는 낙석사고가 발생해 철제교량인 병풍교 40여m가 붕괴돼 등산객 50여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등산로 주변의 낙석과 산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나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현실적인 대책을 찾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잘 고른 구내식당 하나 열 식당 부럽지 않다" ^^;;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먹으면 기분까지 좋지요~
가끔씩 식판이나 줄을 서서 타먹는 음식.....나름대로의 재미도 있잖아요.
서울에 싸고 맛있기로 소문 난 구내식당 몇개를 소개할께요.
멀리서 일부러 찾아가기는 좀 그럴지라도 가까이 있다면 한번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이곳들은 외부인들에게도 오픈 되어 있는 곳이라 눈치도 보이지 않는답니다.
강남
< KT&G 코스모타워 >
[운영시간] 조식(8:00 ~ 9:00) / 중식(11:30 ~ 1:00)-신선한 야채. 샐러드바 오픈 / 석식(5:30 ~ 7:00)
[가격] 조식(3,500원) / 중식(4,500원)
[위치] 코스모타워 지하1층
< 큰길타워 '델리아' >
급식과 푸드코트를 겸한 복합레스토랑.
중식, 한식, 면류, 돈까스 등 4가지 테마의 2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와, 매일 식단이 바뀌는 4000원대의 급식코너를 함께 운영.
선호하는 메뉴를 취향에 맞게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푸드코트와 영양사가 매일 추천하는 오늘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급식코너가 결합된 것이 장점.
[위치]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8번 출구 큰길타워 지하 1층
[운영시간] 중식(11:30 ~13:30) / 석식(17:00 ~ 18:40)
[ 메뉴] 한식과 일식의 두 가지 메뉴. 한식은 일반 백반식으로 반찬이 4~5개 나오고, 일식은 주로 돈가스 등 튀김류가 나온다.
[가격] 한식 (4,000원) / 일식 (5,000원)
< 메리츠타워 '아워홈' >
[위치] 강남역 2번출구 메리츠타원 지하2층
[운영시간] 중식(11:30 ~ 13:30)
[가격] 한식양식(4,500원) / 도시락(5,500원)
< GE타워 '엠키친' >
[위치] 청담동 GE타워 지하1층
[가격] 중식(5,000원 ~ 6,000원)
[운영시간] 중식(11:30~14:00)
< 대륭타워 '그린테리아' >
대륭빌딩 지하 ‘서초 그린테리아’ 외부 이용객이 30%로 많은 편이다. 술집과 요리집은 많지만 ‘백반’ 먹을 만한 식당이 마땅찮은 지역 사정 덕분이다. 점심은 ‘한식’과 ‘일품&양식’ 2가지가 매일 준비된다.
한식일 경우, 밥과 반찬은 뷔페식으로 차려져 양껏 먹을 수 있다.
[위치]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3번 출구, 3호선 양재역 2번 출구. 대륭서 타워 지하 1층
[운영시간] 조식(7:40 ~ 9:00) / 중식(11:30 ~ 1:30) / 스낵(14:30 ~ 16:00) / 석식(17:30 ~ 19:00)
[메뉴] 한정식과 양식·일품 두 가지. 한정식 메인 반찬은 제육볶음, 꽁치구이 등이고, 양식·일품은 치즈김치볶음밥, 감자탕 등
[가격] 조식(1,500원 ~ 2,000원) / 중식(3,800원) / 스낵(1,500원 ~ 2,000원) / 석식(17:30 ~ 19:00)
< 예술의전당 '예향' >
[위치]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도보 15분.
예술의전당 내 오페라 하우스 1층
[운영시간] 중식(12:30 ~ 14:00) / 석식(16:30 ~ 19:00)
[메뉴] 돼지 불고기 등이 메인 반찬으로 나오는 백반식
[가격] 직원(3,000원) / 외부인(4,500원)
< 서초구청 구내식당 >
호텔식뷔페, 유기농쌀이용.
구내식당 차원을 뛰어넘은 인테리어와 질 좋은 식단.
[위치]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8번 출구 서 구청 지하 1층
[운영시간] 중식(12:30 ~ 13:30)
[메뉴] 불고기, 김치버섯볶음 등이 나오는 백반식. 1식 6찬.
[가격] 직원(2,000원) / 외부인(3,500원)
< 강남구청 구내식당 >
[위치] 강남구청 지하1층
[운영시간] 중식(11:00 ~ 13:00)
[가격] 중식(3,300원)
강북
< 중앙일보 '7번가 식당' >
분위기도 맛도 깔끔하다. 점심 시간에는 다소 붐비기 때문에 외부인과 직원 줄을 구분한다.
식판에 자신이 원하는 만큼 담아 먹는 뷔페 방식.
[위치] 서울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9번 출구. 중앙일보사 1층
[운영시간] 조식(8:00 ~ 9:00) / 중식(11:30 ~ 1:30)
[메뉴] 아침은 매일 다른 빵과 죽에 우유, 샐러드, 김치 또는 라면. 점심은 백반식. 삼치 데리야키와 얼큰 수제비국, 봄나물 생채소 비빔밥 등 특식도 종종 나옴.
[가격] 3,700원
< STX남산타워 구내식당 >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웰빙식단.
고급스러운 시설과 식기, 즉석 조리에 의한 고품질 메뉴,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는 급식당.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고 인스턴트식품을 최대한 배제한 웰빙식단은 물론, 입주사들의 호프데이까지 책임지고 있다.
점심과 이른 저녁에는 샐러드바와 과일 후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저녁에는 비어펍으로 변신하여 맥주와 뷔페를 제공하는 것.
회식 때 마다 음식점을 알아봐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데다가 뷔페 음식도 수준급이라 인기 만발이다.
[위치] 서울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10번 출구 STX남산타워 지하 1층
[운영시간] 중식(11:30 ~ 13:00)
[메뉴] 한식과 면류, 양식 등이 있다. 샐러드 바에서 원하는 만큼 샐러드를 담아 갈 수 있다.
[가격] 5,500원
< 현대상선 구내식당 >
[위치]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6번 출구 현대상선 지하 1층
[운영시간] 중식(11:50 ~ 13:00)
[메뉴] 순두부찌개 등 국·찌개류에 떡갈비 채소
불어오는 바람이 예전처럼 차갑지 않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이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바람을 맞으며 여행을 떠나보고 싶고 푸르러진 자연 속에서 잠도 자고 고기도 구워먹고 싶으시다면...
모기장 치고 이불 덮고.. 예전 유년시절 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이 생각나신다면....
호텔, 펜션, 리조트 등의 스타일에 이제는 약간의 지루함이 느껴지신다면...
"캠핑"을 추천해 드릴께요.
캠핑은 ‘가족’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만큼, 가족의 존재를 확인시켜줄 수 있는 여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족을 되찾기 좋은 계절인 봄날, 당장 캠핑을 떠나보세요.
잠깐의 여행에서 가족의 참 의미를 발견해볼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
먼저... 도심(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예요. 의외로 가까운 곳에 캠핑 분위기를 내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답니다.
4인용 텐트 48동이 설치돼 있는 가족캠프장과, 텐트 8개 정도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의 오토캠핑장.
문의 : 02-478-4079 / 홈페이지 : www.gdfamilycamp.or.kr
2002년 한ㆍ일월드컵 당시 한국을 찾아올 외국의 배낭 여행자를 겨냥해 만든 캠핑장으로 서울 도심 캠핑장의 효시다.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 있는데 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등 주변 경치가 매우 좋다. 야구장, 물놀이장, 자전거공원, 음악분수 등 구경할 것도, 체험할 것도 많다. 텐트는 가져가도 되고 캠프장에 설치된 텐트를 이용해도 된다. 야영을 하고 싶으면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하지만 잠은 자지 않고 점심, 저녁 등의 취사나 바비큐를 즐기고 싶다면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늘막, 그릴, 모포, 랜턴 등 야영 및 취사에 필요한 장비를 빌리거나 매점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난지캠핑장의 특징은 1년 내내 문을 연다는 점. 한겨울에도 야영을 할 수 있다. 난방을 할 수 있도록 겨울철에 한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 02-304-0061 / 홈페이지 : http://www.nanjicamping.co.kr
3. 노을캠핑장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해발 100m의 월드컵 노을공원이 올해 5월1일 개장해 10월31일까지 운영한다. 캠핑장의 너른 잔디밭에는 모두 100동의 텐트를 칠 수 있다. 이 가운데 60개동에서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텐트는 집에서 가져와도 되고 현장에서 임대해도 된다. 그릴 등을 설치했기 때문에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차량은 캠핑장과 조금 떨어진 주차장에 두어야 하는데 그것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데 더 좋을 수 있다. 공원 이름이 말해 주듯, 노을공원은 저녁 노을이 매우 아름답다.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와 그리스가 경기를 하는 6월12일에는 가족, 연인 등이 1박2일 캠핑을 하며 대규모 응원을 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문의 : (02)300-5571 / 홈페이지 : http://worldcuppark.seoul.go.kr/guide/camp5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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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자연으로 가까이 가볼 수 있는 곳에 있는 캠핑 장소도 소개해 드릴께요.
식물원은 작년 6월, 오토캠핑장은 11월에 문을 열었다. 아이리스 전문 식물원을 비롯해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캠핑장 주변으로 작은 계곡이 흘러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곳이다.
문의 : 031-536-9922 / 홈페이지 : www.yoogarden.com
한탄강관광지 내에 있으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 중 가장 시설이 좋은 곳이다. 캠핑 사이트가 한탄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잔디밭에 조성돼 있다. 40여 대의 캠핑트레일러를 갖춘 캐러밴캠핑장도 있다.
문의 : 031-833-0030 / 홈페이지 : www.hantan.co.kr
사설 캠핑장으로 텐트부터 조리 기구까지 거의 모든 캠핑 장비를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장비가 많지 않은 초보자나 여성 캠퍼들에게 편리한 곳.
문의 : 010-4761-1145 / 홈페이지 : www.campinglounge.com
캠핑장이 많은 태안반도에서 가장 넓은 캠핑장이다. 바다가 보이는 소나무숲 아래에 텐트를 칠 수 있다. 국립공원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시설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문의 : 041-672-2971 / 홈페이지 : www.mongsanpo.or.kr 6. 충남 공주 이안숲속캠핑장
수목원과 식물원이 조성된 곳에 듬성듬성 캠핑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야생화길, 밤나무농장, 선인장가든, 이안숲속산책길 등 식물원 구경만 하루가 다 간다. 특히 야생화 1500여 점이 볼 만하다.
문의 : 041-855-2058 / 홈페이지 : www.e-anland.com
7. 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
조각공원 안에 오토캠핑장이 마련돼 있다. 테마파크형 캠핑장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찜질방·낚시터·승마체험장·수백 개의 돌조각 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다양하다. 가족 단위 캠퍼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곳.
문의 : 041-931-6789 / 홈페이지 : www.gaehwaart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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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남성의 정주에서 서쪽으로 황하를 따라 가다보면 중간에 언덕이 나오는데, 여기가 관우가 지켰던 함덕관이 나온다. 이를 지나면 서안이 나오는데, 옛이름은 장안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실크로드의 시발점이자 진나라,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까지의 중국의 수도로 고대 중국문명의 주 무대인 곳이다. 정주근교에 숭산이 있고, 서안 근교에 화산이 있다.
중국에는 예로부터 산악 신앙이 있었는데 전국시대 이후 오행사상(五行思想)의 영향을 받아 5악(五岳)의 관념도 생겼다. 한대(漢代)의 5악(五岳)은 동쪽의 동악(東岳) 인 타이산(泰山:태산, 山東省), 서쪽의 서악(西岳)인 화산(華山:화산, 陝西省), 남쪽의 남악(南岳)인 치엔산(?山:安徽省), 북쪽의 북악(北岳)인 헝산(恒山:항산, 河北省), 중부의 중악(中岳)쑹산(嵩山:숭산, 河南省)이며, 나라에서 제사를 지냈다. 6세기 말에 남악(南岳)은 치엔산(?山:安徽省)에서 현재 헝산(衡山:형산, 湖南省)으로 바뀌고, 북악(北岳)은 헝산(恒山:항산, 河北省)에서 현재 헝산(恒山:항산, 山西省)으로 바뀌 었다. 정상 또는 산록에는 도교(道敎)의 사묘(祀廟)가 많이 있고 중화민국 이전에는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냈다.
□ 태산(泰山, 山東省)
타이산은 중국 산둥성(山東省, 산동성)에 있는 타이산 산맥의 주봉(主峰)으로 다이중(岱宗), 타이웨(太岳)라고도 한다. 산둥성 중부의 타이안(泰安), 지난(濟南), 리청(歷城), 창칭(長淸)의 4개 시현에 걸쳐 있으며 높이 1,532m, 총면적 426㎢이다. 산둥성 타이안 북쪽에 있는, 중국 본토의 대표적인 산 가운데 하나로, 한국에서는 태산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의 다섯 명산인 5악(五岳)가운데 동악(東岳)으로, 옛부터 신령한 산으로 여겨졌으며, 진 시황제나 전한 무제, 후한 광무제 등이 천하가 태평한 것을 하늘에 알리는 봉선의 의식을 거행한 장소이다. 1987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였으며, 주봉은 위황정[玉皇頂]이다. 도교의 발상지인 성지로서 도가(道家)의 설(說)에 따라 제왕이 된 사람은 산꼭대기와 산기슭에서 봉선(封禪) 의식을 행하였다. 산꼭대기에는 타이산 최고의 여신 벽화원군 (碧霞元君)을 모신 비샤웬쥔시가 있다. 이곳은 1008∼1017년 창건한 산악사원으로서 정전은 도리 길이가 5칸이고 8각 모양의 구조로 되어 있다. 산 밑에서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곳곳에는 다이먀오(岱廟), 훙먼궁(紅門宮), 완셴러우(萬仙樓), 푸자사(普照寺) 등의 명소와 800개 이상의 사당이 흩어져 있다. 암벽에는 여러 시대에 걸친 제자(題字), 경문, 시문 등이 여러 서체로 새겨져 있다.
□ 화산(華山, 陝西省)
중국 산시성(陝西省, 섬서성) 동부 친링(秦嶺)산맥 동단 웨이수이강(渭水) 연변에 있는 산으로 높이 2,437m이다. 예로부터 오악(五岳)의 하나인 서악(西岳)을 화산 이라 불렀으며 오악 가운데 가장 높고 험준하다. 화산에는 차오양봉(朝陽峰), 뤼옌봉(落雁峰), 롄화봉(蓮花峰), 윈타이봉(雲臺峰), 위뉘봉(玉女峰)의 다섯 봉우리가 선인(仙人)의 손가락처럼 우뚝 솟아 있고, 험준한 산길, 가파른 돌계단, 철삭(鐵索)이 걸려 있는 난소(難所)를 지나 산정에 이르면 웨이허(渭河) 평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형산(衡山, 湖南省)
중국의 후난성(湖南省, 호남성) 헝양시(衡陽市) 북쪽 40km 지점에 있는 산으로 오악(五岳)의 하나인 남악(南岳)으로 불리며 주봉인 주룽의 높이는 1,265m이다. 서우웨산(壽岳) 이라고도 한다. 남, 동, 북쪽을 샹장(湘江)이 둘러싸 흐르며 주위는 400km나 된다. 산속에는 주룽(祝融:1,265m), 쯔가이(紫蓋) 등 모두 72개의 봉우리가 있다. 산중에는 사찰이 많고, 산록의 난웨(南岳)는 창사(長沙), 헝양((衡陽)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서 산물의 집산이 활발하다.
□ 항산(恒山, 山西省)
항산(恒山)은 중국 오악(五岳)의 하나인 북악(北岳)으로서 산시성(山西省, 산서성) 훈위안현(渾源縣) 남동 1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높이 2,052m로서, 한대(漢代) 이래 허베이성(河北省) 취양현(曲陽縣) 북서쪽 70km의 다마오산(大茂山:恒山)을 북악으로 삼아 제사를 지내 왔으나, 명대(明代)에 산시성(山西省) 훈위안현(渾源縣) 남동 10km 지점의 현악(玄岳:2,052m)을 항산으로 개칭하여 북악으로 간주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이곳에서 북악의 제사를 지낸 것은 청대(淸代) 초기 1660년에 이르러서였다. 산 위의 북악묘(廟)는 북악으로 정해지기 이전부터 있었던 고묘(古廟)를 개수한 것이다. 주봉인 천봉령(天峰岺)은 해발 2017m로 구름을 뚫고 높이 솟아 있는 모습은 하늘의 정상에 우뚝 서있는 느낌을 준다. 항산은 그 형세가 험악하여 예로부터 군사상 전략적 요지였다. 북송의 명장이었던 양계업(楊繼業)은 일찍이 이곳에 군대를 집중 배치하여 암반 위에 보루와 진지를 구축해 놓고 잔도를 만들어 지금까지 그 유적이 남아있다.
□ 숭산(嵩山, 河南省)
중국 허난성(河南省, 하남성) 덩펑시(登封市) 북쪽에 있는 산으로 높이 1,512m의 위자이산(御寨山)이 최고봉이다. 중국 5대명산 즉 오악 중 중악(中岳)으로 중웨산 (中岳山) 이라고도 부른다. 예로부터 와이팡산(外方山), 타이스산(太室山), 쑹가오산 (嵩高山) 등 많은 별칭이 있었다. 타이스산(太室山), 싸오스산(少室山) 등 모두 72개의 산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서길이는 60km, 해발 1,440m이다. 산 중에는 세 첨봉이 있는데 중간을 쥔지봉(峻極峰), 동쪽을 타이스봉(太室峰), 서쪽을 샤오스봉(少室峰) 이라고 한다. 당(唐)나라 때인 688년에 신악(神嶽)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남북조 (南北朝) 시대부터 종교와 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였다. 산중에는 승려와 도사(道士) 의 수업도량(修業道場)이 되었던 사찰이 있다. 그 중 샤오스봉 북쪽 기슭에 있는 샤오린사(少林寺)는 선종(禪宗)의 시조 달마대사(達磨大師)가 면벽 9년의 좌선을 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황폐해질 때마다 재건하여 후세까지 선종의 중심지가 되어 왔다. 타이스봉 서쪽 기슭의 쑹웨사(嵩岳寺)는 수당(隋唐)시대에 북종선 (北宗禪)의 중심이었던 절인데, 12각 15층의 탑은 북위(北魏) 때의 것으로 중국에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탑이다. 문화유적으로는 중웨묘(中岳廟), 쑹웨사탑 (嵩岳寺塔), 한(漢)나라 때의 쑹산싼췌(嵩山三闕), 쑹양서원(嵩陽書院), 관싱대 (觀星臺), 파왕사(法王寺) 등이 있다.
소림사의 고장 정주는 인구는 약 500 만명정도로 중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요지로 알려져 있으며 한창 개발되고 발전되는 도시이다. 주요 관광지로는 소림사와 중국의 중악으로 알려져 있는 숭산, 죽림칠현이 있었다 던 운대산, 그리고 세계문화 유산으로 중국의 3대 석굴중의 하나이며 약 2000여개의 불상이 새겨져 있는 용문석굴등을 들수 있다.
소림사 뒷편에는 숭산이 있다. 숭산은 비록 낡았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수 있다.
여기가 숭산이다. 중국의 5악중 중악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서 소림사의 기상이 만들어 지지 않았은가 싶다. 산의 기개가 남다르며 험상굳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편안하게 경치를 감상할수 있도록 바위 중간에 길을 만들었다. 물론 산의 경관을 해치지만 쉽게 숭산을 감상할수 있게 한다.
바윗길 아래는 천길 낭떠러지다. 뼈도 못추리겠다. ~
어떻게 바위옆에 길을 만들었을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을 것 같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숭산의 경치를 즐길수 있지 아니한가? 그것이 내가 실수 없이 수술을 할수 있는 이유가 되고, 인간이 지금껏 존재 할수 있는 이유 일것이다.. 케이블카가 있어서 한편으로는 쉽게 올라갈수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에게 좋은 관광을 가능케 해주지만, 이런 길은 아무래도 산의 정기를 흐트러 뜨리고, 자연의 냄새가 수그러 든다. 그러나 나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왔고, 이 길이 없었던들 숭산의 모습조차도 볼수 없는 지라 뭐라 할 말이 없다.
죄를 짓지 말고 착하게 살아야 겠다. 잘못하면 떨어질것 같다. 김여사 말 잘 듣고 착하게 살아야 할것 같다.
아름다운 숭산의 백미이다. 이젠 길도 마지막이다. 한폭의 동양화속에 들어온 것 같다. 먹물이 힘이 넘실거리며 살아 있다.
뒤에는 천길 낭떠러지가 있다. 아시는지 모르는지...
한편의 동양화 같지만... 중국의 먼지때문에 멀리 보이는 경관을 잘 볼수가 없다. 산이 메말라서.... 산림욕이라는 것을 느낄수 없다. 우리나라의 설악산은 상쾌한 공기와 계곡의 깨끗한 물로 마음을 열어 주는데...
다음은 황하를 따고 서쪽으로 가다보면 서안이 나오는데 거기에는 5악중 서악인 화산이 나온다. 서안은 옛 중국의 수도였던 만큼 땅을 파다보면 유물들이 쏟아 진다고 한다. 여기에서 유명한 병마용을 캤고, 수많은 보물이 있다는 진시왕릉이 있다. 당나라 시대의 현종과 양귀비가 살았다는 화청지라는 궁궐도 있다.
버스에서 보인 화산의 모습이다. 끝도 없는 대평원 가운데 우뚝 솟아 있다. 중국은 공기가 좋지 않아 잘 보이지 않지만 음영으로 보아 심상치 않는 모습을 짐작케 한다.
화산에 막 진입한 곳이다 아랫쪽 부터 산세가 벌써 심심하지 않다.
깍아 지른 암벽은 마치 커다란 설악산에 온것 같은 느낌을 준다.
여기서도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마 먼 옛날에는 화산파 무림의 고수가 무공을 수련하고 있었으며, 신선들이 구름을 타고 다녔을 것이다.
아랫쪽에서 바라보는 화산의 수려하면서도 웅장한 모습이다. 계곡이 하나 보였는데, 수량은 많지 않지만 바위산이라 제법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다.
화산에 오르는 길은 험악하다. 오르는 길도 험악하지만 케이블카를 타기도 험악하다. 거의 2시간을 줄을 서서 케이블카를 탄다. 그냥 등산으로 올라가는 것보다 기다리다 다리가 더 아픈 것 같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빠질수도 없구..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다음에 다시 가라고 해도 다신 가지 않을것이다. 중국사람은 산을 좋아 하는 모양이다. 산에 사람들이 다 모여있다.
화산의 케이블카는 숭산에 비해 신형이고 매우 빠르다... 단 몇분만에 고지의 능선으로 올라가 버린다. 그 와중에서도 놓칠세라 열심히 풍경들을 카메라에 쓸어 담았다.
케이블카 안에 않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모처럼 만에 의자에 앉았으니... 다리도 기뻐하고 눈도 즐겁다.
아래에서 부터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차라리 걸어올라 가는 것이 더 좋을 뻔했다.
산 능선에서 보이는 광경또한 멋있고 웅장하지만, 산길마다 사람들이 가득 차있어 맘대로 걸어갈수도 없다. 결국에는 밤이 되어 깜깜안 가운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했다.
사람들이 없다면 강추하고 싶은 곳이지만... 중국사람들 사이에서 기다리는 것이 너무 힘들다.
[비너스의원 원장 정원호]
화창한 봄날! 안면도 꽃박람회 보러 가기~ |
2002년 국제꽃박람회에 이어, 꽃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충남 안면도에서 다시 한번 화려한 꽃 축제의 한마당이 펄쳐집니다!
2009년 4월24일 ~ 5월20일까지 더욱 새롭고 풍성해진 꽃의 이야기로 수놓아질 국제꽃박람회!!
천혜의 관광지로서 2002년도에 비해 다양한 관광자원 및 편의시설 등 한 차원 높아진 안면도의 가치를 재인식 시키고 또한 국내의 화훼산업발전의 재도약을 위해 2002년도의 꽃박람회 성공을 재현시키고자 합니다.이를 위해 비공인으로 개최되는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주제는 거시적, 국제적 관심사에 대한 성찰보다
는 국민대중의 관심도를 높이고 박람회 자체 소재인 꽃과 함께 안면도의 지역특성을 상징하는 바다를 함께 담아 주제를 설정하였습니다.꽃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 중 아름다움의 대표적인 상징이며, 바다는 생명의 근원지로서생명을 담는 환경의 대표적상징입니다. 인간은 다양한 지구 구성원의 일원이자 지구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야 하는 주인공으로서,
꽃과 바다와 같이 어우러져 공존하고 더불어 생기를 가지고 살아갈 때 세상은 비로소 아름답게 지속됩니다.
미니어처 테마파크_ 경기도 부천시
영국 버킹엄 궁전, 프랑스 에펠탑과 개선문,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과 콜로세움,
러시아 성 바실리 사원, 이집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백악관·국회의사당, 중국 자금성 그리고 우리나라의 불국사와 경복궁….
세계 유수의 건물들이 한데 모인 미니어처 파크(모형건축물 공원)가 도심 한복판에 들어선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부천영상단지(032-228-2500) 내에 개장하는 아인스월드(031-320-6000, 02-2056-9834)에는 유네스코(UN교육과학문화기구)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34점과 유네스코 10대 문화유산 중 9점, 그리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전 세계 유명 건축물을 포함해 모두 109점의 미니어처가 전시된다.
파크 조성에는 5년여의 설계와 공사 끝에 모두 600억원이 들었다고 한다.
영화 '어비스'로 할리우드에서 특수효과 부문 아카데미상을 받은 원더웍스의 아인스월드 제작팀은 건축물의 설계도를 입수하고 현장 실측 등을 거쳐 25분의 1로 축소한 미니어처를 탄생시켰다.
창문이나 첨탑 등에 새겨진 장식, 건물의 훼손된 부분까지 모두 그대로 재현하느라
작품당 제작 시간은 평균 6개월이 걸렸다.
거기에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오르는 킹콩과 아폴로13호 우주선 발사장면 등
영화 속 장면, 만리장성의 전투, 한산대첩의 거북선 수전(水戰) 등 역사적 장면 등도 재현됐다.
아인스 월드에 들어선 건물 중 가장 큰 에펠탑은 건물 4층 높이인 12.8m(실제 높이는 320m)이다.
지금은 소실돼 없어진 80m 높이의 신라시대 황룡사 9층목탑도 3.2m 크기로 재현됐다.
아인스월드는 영화에서 사용하는 4차원적 조명(내부조명과 주변조명 경관조명 외곽조명)과 음향을 사용하고 다채로운 레이저쇼도 마련해 야간 관람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 나폴레옹과 링컨, 황비홍, 이순신 장군 등 역사적 인물과 콜로세움의 검투사 등으로 분장한
연기단들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미니어처 탐방로 1.8㎞를 도는 데 걸리는 관람 시간은 평균 2시간. 유유자적하면서 꼼꼼히 보고 파크 안에서 열리는 행사에도 참가하려면 한나절은 걸린다. 입장료가 다소 비싼 게 부담스럽긴 하다. 어른 1만3000원(정상가 1만5000원), 청소년 1만원(1만2000원), 초등학생 8000원(9500원). 공원 안에는 한식과 중식을 파는 300석 규모의 식당을 갖추고 있다.
정문 앞에 부천시에서 운영하는 500대 규모의 유료주차장이 있다.
판교쪽에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에서 빠져나오자마자 첫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
일산쪽에서는 첫 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대중교통편은 경인선 철도 송내역 북쪽 출구로 나와서 5-2번 버스를 타고 20분 거리.
택시로는 3000원 정도가 나온다.
아인스월드의 개장으로 부천은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짙게 하고 있다.
드라마 '야인시대' 세트장, 만화박물관(032-661-3745), 자연생태박물관(032-678-0720),
[출처] http://www.aiins.com
서파코스는 창바이산 비행장이 만들어 지고, 본격적인 백두산 관광을 위해 중국측에서 길을 잘 만들어 포장해 놓은것 같습니다.
버스로 올라가는데, 주변의 경관이 자연림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버스 창가에서 보이는 백두산의 첫 모습입니다. 말그대로 백두산 입니다.
역시 버스 창가를 통해 백두산 천지 반대방향을 보았습니다. 광활한 자연그대로의 산림입니다.
이제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천지를 둘어싸고 있는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걸어서 올라갑니다. 백두산 아래쪽을 향해 촬영한 사진입니다.
반대쪽은 북한 땅입니다. 지금 서있는 곳은 백두산 서쪽 입니다.
다시 아랫쪽을 향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중국쪽을 보고 찰영한 사진입니다.
드디어 북한측 백두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백두봉이 최고봉입니다만, 이곳이 백두봉인지 확실치는 않습니다. )
확대해서 촬영한 백두봉(?) 모습입니다. 거의 정상에 다 올라왔습니다.
후휴~ 숨차시죠? 드뎌 천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바람이 세고 추워서 오래 머물러 있을수 없었습니다.
촬영한 곳은 서쪽이고, 사진에서 오른쪽이 북한측인 남쪽, 좌측이 중국측인 북쪽입니다. 마주보이는 면은 동쪽입니다.
바로 중국측 봉우리 입니다. 경사가 급하네요... 무슨 봉우리인지 모르지만....
일단은 창바이산(장백산) 비행장이 생겨서 곧 비행기로 쉽게 백두산을 관광할수 있는 길이 생길것 같습니다. 그러기 전에 차를 타고 북한을 통하여 관광할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은요...
암튼, 백두산은 웅장하면서도, 생명의 근원같은 어머니의 품속처럼 따뜻한 느낌입니다.
백두산하면 천지를 떠올립니다만, 백두산 천지에서 흘러나가는 하나의 물줄기인 금강대 협곡을 소개할까 합니다.
백두산을 올라가는 여러코스 중에서 서파코스는 길이 잘 닦여져 있고, 버스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쉬게 백두산 천지에 오를수 있습니다. 이 서파코스에서 약간 벗어나면 천지에서 부터 지하로 수로가 나있는데 이곳을 제자하 라고 하구요, 그 물줄기 옆에는 대협곡이 있는데, 이 곳을 통하여 천지의 물이 흘러 나갑니다.
천지의 용암이 흘러나가던 그 용암길 이라고 하더군요.
금강 대협곡의 입구 입니다. 들어가는 길은 원시림 속에 있는데, 나무판자로 길을 잘 닦아 놓았습니다.
장백산 대협곡 소개 판넬입니다.
호랑이가 다닐만한 회손되지 않은 울창한 숲입니다.
이곳이 금강대협곡을 조망할수 있는 시작점입니다.
웅장하지만 카메라는 웅장함을 담아내질 못하는 군요
빗물에 토양이 싯겨나가고 용암석은 남아서 이런 등뼈같은 용암석이 생겼습니다.
벌써 가을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지금쯤은 눈에 쌓여 있겠지요.
물이 내려가는 배수로 처럼 보입니다. 미끄럼을 타다가는 낭떠러지로 .....
흐르는 물은 하늘의 연못에서 흘러내려온듯... 맑고 투명합니다.
내려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지만... 날개가 없습니다.
역시나 목소리 좋은 메아리도 살고 있습니다.
웅장하면서도 두려운 대자연의 힘을 느낄수 있습니다.
마지막 지점입니다. 윗쪽이 천지방향 입니다.
백두산은 거대하고, 웅장하며, 감히 쉽게 접근할수 없는 엄숙함이 느껴지는 산입니다. 그러면서도 따뜻한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합니다.
구정 설 연휴 때 찍은 사진입니다.
캄보디아 시엡립 공항 ... 일생 처음으로 검색, 확인 절차 없이 기다리지도 않고 공항을 빠져 나왔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공항 직원한테 여권과 비자용 사진만 맡기면여행사로부터 급행료를 받고 알아서 처리해주는 아마도 세계 유일의 국제 공항일거라고 하더군요..뇌물 천국이지요..
우리나라의 196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나라더군요. 유선 전화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무선 전화가 들어와서 전봇대나 전깃줄 값이 많이 절약된 곳이기도 하구요..
세계 최빈국중 하나에 속해서.. 담에 오시는 분들한테는 헐벗은 아이들을 위해 작아서 못입는 애들 헌옷좀 준비해 오시라고 꼭 전해달라는 가이드의 부탁이 있었습니다.
앙코르 유적지는 잘 아시겠지만 9-15세기인도차이나 반도중앙부를지배했던크메르족앙코르왕조로서 전성기에는캄보디아,태국,라오스,베트남,미얀마의인도양에이르는대제국을형성했고,앙코르톰일대에는 100만명의인구가거주하는대도시를이루었었으나,15세기알 수없는이유로홀연히멸망,400여년동안 밀림에뒤덮힌채사라졌다가1861년프랑스의박물학자앙리무오에 의해발견되어우리가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타프롬 사원은 앙코르의 최전성기 왕이었던 자야바르만 7세의 어머니를 위로해 만든 사원으로 앙코르 와트에서 약 1킬로 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나무 뿌리가 오래된 사원을 무너뜨리면서 자라는 곳으로 유명.
베이욘 사원(근처에 앙코르 톰이라는 도시성곽 내부에 있습니다)....돌벽돌로 이루어진 큰 불상으로 유명.
앙코르 와트 사원-총 3층 구조인데요.붕괴 위험때문에 통제되어 현재는 2층부위까지만 갈 수 있습니다.
열기구에서 내려다본 앙코르와트 전경-- 사방이 '해자'라는 인공 연못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2층의 부조-압사라 여인
타프롬 사원의 silk-cotton tree ..돌벽돌 틈새에 나무 씨가 떨어져서 수백년 자란 상태
위사진의 반대편 쪽
영화 '툼레이더스1편'에 나온 곳이라네요
베이욘 사원
하노이에서 약 세시간 거리에 하롱베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천구백오십몇개 되는 섬들의 집합입니다.
하노이는 원래 북쪽인 월맹의 수도였고 호치민이 통치하던 곳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가까운 곳이 아니면 좀 뿌였습니다.글구 카메라도 손바닥만한 디카라서화질도 좀 많이 부족합니다..
호치민 집무실옆 호수에 누각인데 베트남 국보래요.
호치민의 집무실과 붙어 있는작은 호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