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5.04.01 11:00

다이어트와 물의 관계?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사람들 보면 본인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물을 마시고 살을 뺐다고 하는 분들도 있죠~! 다이어트는 이제 생활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어떤 특정한 음식을 먹으면 살이 빠지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많다고 하네요.

 

 

물마시기-1.JPG

 

 

생존하기 위해 인간이 먹는 음식은 반드시 열량, 즉 칼로리를 보태어 영양을 충족시킨다는 의미이지, 인체의 주 구성 성분인 지방이나 근육을 없앤다는 의미는 될 수 없다고 합니다. 먹는다는 것은 추가하거나 보태는 것이므로 무엇인가 먹어서 살이 빠지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해요. 무엇을 먹던 피가 되어 흐르고 살이 되어 쌓일 것이기 때문이겠죠~!

 

 

먹어서 살이 빠지는 음식이 없다면 열량이 없는 순수한 물은 어떨까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 하여 2리터 짜리 물통을 입에 달고 사는가 하면 물만 먹으면 살이 찐다는 소리도 주위에 흔하니 말인데요. 그렇다면 식사를 줄여서 몸무게를 줄이는 것은 어떨까요? 음식을 먹는 것이 플러스적 요인이라면 금식이나 기초대사량 이하의 절식은 분명히 마이너스적 요인이므로 당연히 체중은 줄게 된다고 합니다. 가장 손쉽게 생각할 수 있는 식사 제한 위주의 다이어트는 결국 살이 잘 빠지지 않거나 쉽게 살찌는 체질을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물마시기-3.JPG

 

 

기초대사량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면? 건강한 몸을 위해 체중을 줄이려는 사람들에게 기초대사량의 개념은 아주 중요하다고 해요. 인간이 소모하는 에너지 중, 총 소비열량의 60~75%에 달하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기초대사량이라고 하는데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살아 있으면 누구나 소비하는 에너지라고 합니다. 시동을 끄면 더 이상 연료를 쓰지 않는 자동차와 달리 인간의 몸은 잠들어도 시동이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섭취 열량의 70%가 숨을 쉬거나 심장 박동, 위와 장의 연동 운동 등,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쓰인다고 해요. 나머지 30% 중 20%는 운동 등의 활동에너지, 남은 10%의 에너지는 음식을 먹고 소화시킬 때 쓰인다고 하네요. 운동이나 산책 등을 통하여 인위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가 20%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합니다. 달거나 기름진 식사를 입에 넘치게 하면서 오늘 저녁 에어로빅이나 낼 아침 운동을 통하여 에너지 제로나 마이너스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마시기-2.JPG

 

 

에너지의 수급 차원에서 보면 물을 먹고 살을 뺐다는 소리는 일견 맞는 듯이 보이는데요. 극소량의 미네랄만 있을 뿐, 열량이 없는 물이 대견(?)하게도 우리 몸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소화 에너지의 일부를 사용했으니 말이에요. 그렇지만 소화 에너지를 체중감량의 수단으로 사용하려면 얼마나 많은 양의 물을 마셔야 할까요? 몸 밖으로 배출될 때 신장에 줄 부담등을 고려하면 이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니 물을 먹어서 살을 뺀다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하네요.

 

 

식사 전 다량의 물 섭취는 포만감, 즉 물배를 채워줌으로 본 식사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위액이 희석되므로 소화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칼로리 제로인 물의 특성상 물만 먹고도 살이 찐다는 의견 또한 설득력은 없다고 해요. 신장 기능의 저하로 수분 배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염분의 과다섭취로 인한 일시적 부종 현상을 체중 증가로 오인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짠 음식이 혈액 속의 나트륨 농도를 높이면 우리 몸은 항상성의 유지를 위해 수분을 끌어들여 혈중 염분의 농도를 낮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종으로 인한 비만은 저염식사를 함으로써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물마시기.JPG

 

 

물은 우리 몸을 필요 이상으로 살찌우거나 마르게 하는 물질이 아닙니다. 잘못된 상식으로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변이 딱딱해져 배설이 어렵게 되고 체내에 독소가 쌓여 결국은 신진대사를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혈액의 80% 이상이 물이며 인체의 생리작용을 유지하는 체내효소 또한 물의 도움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좋은 물을 적당히 음용하여 생명을 유지한다 하여도 과장이 아니라고 하네요. 물은 의도적으로 양을 줄이거나 늘려서 우리의 체중을 가감하는 수단이 아니랍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입맛 소독,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고 해요

늘 먹고 있는 건강에 안 좋은 식품이에요

허리뱃살 빼는 방법입니다

 

 

TAG •

다이어트 이야기
2015.03.31 11:02

입맛 소독,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고 해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입맛 소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입맛 소독 뜻은 음식을 먹고 난 후 입안에 아무 맛도 남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입맛 소독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입맛 소독으로 입안의 맛 찌꺼기와 기억을 지우면 식욕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음식.JPG

 

 

실제 우리 몸은 식욕 외에 배가 고프지 않아도 무언가 먹고 싶게 만드는 심리적 허기인 가짜 식욕이 발생한다고 해요. 가짜 식욕을 이기지 못하고 음식을 자꾸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입맛 소독은 이런 가짜 식욕을 잡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입맛 소독이 꼭 필요하다고 하네요. 자극적인 맛은 그 사람의 입맛을 지배해 계속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입맛 소독을 하기 위해서는 물이나 채소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먹고 난 후 물을 마시면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생기는 중독성 입맛을 소독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나 먹고 난 후 채소를 먹으면 채소의 쌉싸름한 맛이 입안의 미뢰(맛을 느끼는 미세포 분비돼 있는 곳)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생기는 중독성 입맛의 흔적과 기억을 없애준다고 해요. 입맛 소독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면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채소.JPG

 

 

특정 입맛을 소독하는 법도 있다고 해요. 단맛에 길들여져 있다면 설탕물이나 커피믹스를 입안에 3분간 입안에 머금고 있어보세요. 음식을 짜게 먹는다면 소금물을 입안에 머금어보세요. 3분간 버텨야 하는 훈련이지만 참을 수 없다면 그 전에 끝내도 좋다고 하네요. 이때 호흡은 코로 하는게 좋습니다. 3분이 지난 후에는 입안에 든 내용물을 뱉고 물로 입안을 30초 이상 헹구어주면 끝이라고 하네요. 1~2단계를 3회 반복 훈련하면 된다고 하네요.

 

 

물마시기.JPG

 

 

입맛 소독을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행동

1. 아침을 미지근한 물 한 잔과 함께 시작하세요.

2.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마셔주세요.

3. 커피를 마신 후에는 반드시 물 2컵을 마셔 입맛을 소독하세요.

4. 음식이나 음료수를 먹고 나면 반드시 이를 닦아주세요.

5. 치약은 식욕을 사라지게 하는 강한 맛의 치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양치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는 게 입맛 소독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하네요.

6. 입맛을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조리하지 않은 채소를 먹어보세요.

7. 혀로 입술과 이를 닦아주세요. 침은 강력한 면역 물질이자 소독 물질이기 때문에 혀로 입안 곳곳을 닦으면 입맛 소독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을 충분히 마셔 침의 분비량을 늘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육아, 아기가 열날때 대처하는 방법

밭의 쇠고기, 콩의 효능

뱃살 빠르고 건강하게 빼기

 

 

TAG •

다이어트 이야기
2015.03.27 10:09

밤에 먹어도 속 불편하지 않은 식품, 야식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밤만 되면 출출함을 호소해서 이것저것 찾아 음식 섭취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어김없이 속이 더부룩한 경험이 있을꺼에요. 술을 마신 뒤에만 숙취가 있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퉁퉁 부은 얼굴과 빵빵한 아랫배를 보면서 어젯밤 좀 참을 걸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포털 사이트 야후닷컴이 영양학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밤에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은 음식을 소개했다고 해요.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고 맘편하게 먹어보아요.

 

 

아몬드.JPG

 

 

아몬드

얼굴 안색 등을 좋게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좋다고해요. 단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20개 정도만 먹으면 적당하다고 하네요. 또한 나트륨이 첨가된 것도 피하시고 순수하게 아몬드를 드세요.

 

 

베리류.JPG

 

 

베리, 감귤류

당분이 많이 든 과일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몸이 붓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반면 딸기나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와 자몽과 같은 감귤류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해 좋은 밤 간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딸기 등은 1컵 정도, 자몽은 반개, 귤은 2개 정도가 적당량하다고 하네요.

 

 

아스파라거스.JPG

 

 

아스파라거스

소화계통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프리바이오틱(생균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성분들이 많이 드시는데요. 아스파라거스는 많이 먹어도 체중 증가와는 거의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살코기.JPG

 

 

닭고기, 생선

닭이나 생선의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잠자는 동안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보카도.JPG

 

 

아보카도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들어있어 밤중에 일어나는 식탐을 잠재워 준다고 해요. 아보카도의 적당한 섭취량은 반 개정도라고 하네요.

 

 

물.JPG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 한잔을 마시면 나트륨을 씻어낼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나트륨은 수분 저류 현상을 초래한다고 하는데요. 탄산이 들어있는 음료는 가스를 증가시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커피가 독이 되는 사람들

귀지의 올바른 제거법

팔뚝살 빼는 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5.03.23 10:51

실패하는 다이어트?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몇 가지 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해요. 신진대사 활성화하기, 기초대사량 높이기, 섭취칼로리 줄이기 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잘 알려진 법칙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미국 건강지 어바웃헬스가 무작정 쫓아하면 다이어트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법칙들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JPG

 

 

체중감량에는 고강도 운동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최근 몇 년 사이 피트니스 산업에서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이 가장 큰 운동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고강도 운동은 운동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칼로리 소모가 지속된다는 장점 때문에 효과적인 운동이라는 인식이 생겼다고 해요. 하지만 고강도 운동은 단시간 체력 소모가 큰 만큼 어느 정도 운동에 숙련된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합니다.

 

 

운동 초보자가 단시간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고강도 운동을 하면 에너지를 급격히 소진해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고, 근육이나 관절을 다칠 수도 있다고 해요. 따라서 낮은 강도, 중간 강도, 고강도 운동을 적절히 배합해야 한다고 하네요.

 

 

고강도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강도가 높은 운동을 매일 하는 것은 무리라고 해요. 몸이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2번 정도 고강도 운동을 하고 나머지는 체력에 따라 중간 강도 혹은 약한 강도의 운동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강도가 약한 운동은 심박동수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심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다이어트-1.JPG

 

보상을 위해 한 번씩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주는게 좋을까요?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에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자신의 식욕이 당기는 대로 보상음식을 먹게됩니다. 죄의식을 동반한 기쁨이지만 식욕을 마냥 참을 수만은 없기 때문에 이처럼 먹게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와 같은 간헐적인 휴식 역시 사실은 자제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주말을 휴식기로 정했다고 해서 마음껏 폭식을 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하네요.

 

 

주말동안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면 일주일간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요. 평일에 빠진 살이 주말에 다시 찌는 패턴이 반복되면 전체적으로는 조금씩 빠지더라도 그 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기 쉽다고 해요. 먹고 싶은 것을 먹되 양을 조절하거나 설탕, 소금 등을 덜 첨가하는 방식으로 조리해 먹어야 한다고 해요. 체중감량을 하는 동안에는 휴식기조차 어느 정도 자제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다이어트-2.JPG

 

 

체중이 빠른 속도로 빠지면 잘못된 다이어트라고 해요

다이어트는 천천히 장기간에 걸쳐 하는 것이 정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급격히 뺀 살은 반드시 다시 찌게 된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지만 않는다면 빠른 체중 감량도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짧은 기간 상당량의 체중을 감량한 성공 사례들은 대부분 일반인이 따라 하기 힘들다고 해요.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운동할 시간은 있지만 3~4시간씩 운동하고 500칼로리만 섭취하는 극단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이어트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저칼로리, 고영양의 건강한 식단을 구성해서 여성은 1000~1200칼로리, 남성은 1200~1600칼로리 정도로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제한하면 다이어트 속도가 빨라진다고 해요. 단 근육 손실이 크므로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800칼로리 이하로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은 아무나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극단적인 제한은 단기간에만 실천해야 하고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와 관리가 따라야 한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빨간 딸기의 효능

겨울옷 정리,세탁,보관법

복부뱃살빼는 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5.03.20 10:27

다이어트에 좋은 주꾸미 효능과 고르는 방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주꾸미는 봄이 제철이라고 해요. 옛날부터 봄 주꾸미라는 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부터 5월쯤에 주꾸미의 살과 알이 더욱 통통해진다고 합니다. 이런 주꾸미는 어떤 영양소가 있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아요.

 

 

주꾸미-1.JPG

 

 

주꾸미는 지방 함량이 매우 적고 칼로리가 낮지만,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철분이 많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에게 좋으며, 양질의 단백질과 두뇌 발달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위장 점막과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증강 효능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주꾸미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 EPA와 DHA는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기억력 향상, 치매 예방,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주꾸미에 들어 있는 먹물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항암효과가 있으며,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주꾸미-2.JPG

 

 

또한, 주꾸미에는 피로회복 물질로 유명한 타우린이 풍부하다고 해요. 타우린은 담즙산염에 결합하여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간세포를 보호하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주꾸미는 낙지와는 달리 날것으로 먹지 않는데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쳐 숙회로 먹습니다. 부드러운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에 조리되는 볶음이나 강한 불에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회 외에도 무침, 볶음, 구이, 찜, 탕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주꾸미-3.JPG

 

 

주꾸미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은 돼지고기라고 합니다. 돼지고기는 신장과 기를 보호해주지만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은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주꾸미에 함유된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꾸미와 돼지고기는 서로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넘치는 것은 낮춰주면서 조화를 이루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주꾸미를 구매할 때는 뱃살은 흰색이고 등살은 고동색인 것을 고르며, 물이 새어 나오는 것과 다리가 손상되거나 내장이 할복된 것을 피해야 한다고 해요. 국내산 주꾸미는 크기가 고르고 눈 아래 금테모양의 둥근 반점이 선명하지만, 수입산은 회갈색의 반점이 선명하고 다리의 흡반이 대체로 크다고 하니 고르실 때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피부에 좋은 음식 5가지

춘곤증 없애는 활력소 딸기

복부뱃살 빼는 방법이에요

 

 


다이어트 이야기
2015.03.18 14:16

다이어트에 도움, 항염증 항산화 식품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봄이 다가오니 여성분들 다이어트와 몸의 피부관리에 더욱 더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하루에 대사시키는 양보다 많은 양의 열량을 섭취하면, 여분의 열량이 지방으로 몸에 축적되어 우리에게 비만을 가져다주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일차적인 반응 이외에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이차적인 반응들이 우리를 더욱 살찌게 한다고 하네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염증반응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들어오게 되면 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하여 우리는 포만감을 느끼고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된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 몸에서 염증반응이 일어날 경우 세포는 포도당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어 포만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되면서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고하는데요.

 

 

스트레스.JPG

 

 

보통 과도한 열량을 섭취하거나 만성 스트레스가 있을 경우 복부에 내장지방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외에도 염증을 촉진하는 음식을 먹거나 과도한 지방을 섭취하였을 경우에도 간문맥을 통하여 여분의 지방이 모두 간으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간에서는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염증을 촉진하는 물질을 분비하게 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염증반응은 세포 능력을 감소시켜 대사의 균형을 깨트려 결과적으로 비만을 유도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염증반응을 막기 위해서는 산화 방지 효과와 항염증 성분을 지닌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나이가 들어서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거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염증을 막아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섭취해 보아야겠습니다.

 

 

생선.JPG

 

 

오메가-3 지방산 드세요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진정시켜주는 물질의 수치를 증가시켜준다고 해요. 일주일에 3번 정도 생선을 먹거나 이유추출 오메가-3 보충제를 하루 2g 먹거나 견과류를 하루 30g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녹차 드세요

녹차에 있는 카테킨은 당과 지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염증을 촉진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맥주.JPG

 

 

맥주 드세요

맥주 또한 홉 성분이 염증을 진정시켜주는 물질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단 이를 위해서는 하루 1잔만 마셔야 하고 그 이상을 섭취할 경우 뱃살이 증가하게 됩니다.

 

 

강황 드세요

카레 및 여러 향신료로 쓰이는 강황의 뿌리 부분인 터메릭에 있는 활성 성분 커큐민은 염증을 감소시키는 물질의 활동을 촉진한다고 하네요

 

 

커피.JPG

 

 

커피 드세요

커피는 바나나의 7배의 항산화 성분 식품으로,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은 커피를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카페인에 예민할 경우 디카페인을 마셔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콩류, 통곡류, 차, 과일, 채소,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와 같은 삽자화과 채소, 로즈마리, 레드와인, 포도, 포도주스, 다크초콜릿. 양배추, 시금치. 마늘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가루 제품, 유제품, 정제 탄수화물,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인공색소 등의 섭취로 인해 피로나 활력, 화장실을 가는 횟수 등이 변화할 경우 자신의 소화기에서의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그 성분에 대한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식 후 단 음식의 섭취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여분의 칼로리를 복부에 저장시키게 되므로 과식 후의 단 음식은 피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비만을 유도하는 염증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식습관을 길러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콜레스테롤의 오해와 진실

치아건강을 해지는 습관

허벅지,종아리,팔뚝살 빼는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5.03.18 12:37

콜레스테롤의 오해와 진실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성인병을 얘기할때 콜레스테롤 수치를 많이 봅니다. 그만큼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다양한 성분 중 콜레스테롤은 몸에 해로운 물질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질환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높아진 수치를 떨어뜨려한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콜레스테롤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실들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콜레스테롤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상식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상식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건강.JPG

 

 

콜레스테롤은 건강을 지키는데도 중요하다고 해요

콜레스테롤은 몸속 세포들이 제 기능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구성성분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없어도 그만인 성분이 아니라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것인데요. 따라서 음식물을 통해서만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도 자체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생성한다고 해요. 물론 지방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수치가 높다고 반드시 심장질환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해요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심장에서 피를 내보내는 혈관인 동맥의 건강을 결정짓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또 그 밖의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해 심장의 건강상태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동맥의 건강을 개선하려면 콜레스테롤 수치, 염증 수치, 선천적인 특징 등을 전부 고려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하네요.

 

 

건강-2.JPG

 

 

나이가 들수록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진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노화의 진행과 더불어 높아지는데 특히 이러한 현상은 여성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해요. 평균적으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만 60세를 전후해서는 상황이 역전된다고 해요. 70~80대에는 여성이 대체로 남성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서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하네요.

 

 

콜레스테롤 제거 식품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 중 하나는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음식이나 저콜레스테롤 식품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는데요. 하지만 사실상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유지방 등도 체내에 들어가 콜레스테롤로 바뀌게 된다고 해요. 만약 오늘 섭취한 칼로리의 2%가 트랜스지방이었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20% 늘어나게 된다고 하네요.

 

 

건강-1.JPG

 

 

콜레스테롤 검사 전에는 단식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보통 건강검진을 하기 전에는 최소한 전날 밤부터 단식을 해야 하잖아요?. 하지만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하는 데는 단식여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해요. 순환기저널에 실린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절식 여부와 상관없이 피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LDL 수치는 심장질환 위험률을 판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들은 평소에는 단식하는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한 상태에서 잰 LDL 수치가 어떤지 확인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라고 하네요. 단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으로 판명됐을 경우에는 무관하지만 수치가 높게 측정됐다거나 심장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비교를 위해 단식 후 다시 측정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치아건강을 해지는 습관이에요

장수를 막는 일상의 요소라고 합니다

팔뚝살, 뱃살빼서 상체비만개선하세요

 

 

TAG •

다이어트 이야기
2015.03.16 12:08

몸상태, 질환별로 운동하는 방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운동은 나에게 맞는 운동을 해야한다고 해요.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지 않으면 독이 된다고 해요. 몸 상태나 라이프스타일, 만성질환 여부에 따라 추천되는 운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걷기운동.JPG

 

 

몸 상태 따라 좋은 운동을 알아보아요

 

평소 운동 안하는 사람의 운동

대부분 관절이나 근육이 유연하지 못하고, 근력도 약하다고 합니다. 이때는 테니스, 농구 등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하기보다 평지 걷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해요. 일산백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양윤준 교수의 말에 의하면 1주일에 150분 이상, 하루 30분씩 5번을 나눠서 걷기 운동을 시작하는 게 가장 좋다고 했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1~3번 근력 운동도 함께하면 좋다고 해요. 한 번에 10번 정도 연속해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의 아령을 이용해 10번씩 들어올리는 것을 1~10세트 정도 반복하면 된다고 하네요.

 

 

운동 신경이 없는 사람의 운동

운동을 시작해도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쉽고, 재미있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악과 구령이 있는 체조나 가벼운 에어로빅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음악을 들으며 빨리 걷기를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님은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면 리듬을 타고 규칙적으로 몸을 움직이게 돼 흥미가 생기는 건 물론 부상 예방에도 좋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수영.JPG

 

 

주말만 운동하는 사람의 운동

주말에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일주일치 운동을 몰아서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운동량을 무조건 늘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이종인 교수는 운동이 끝난 후 2시간 뒤까지 피로감이 심하게 느껴지면 과도하게 운동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살펴 과도하지 않게 운동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일주일 내내 앉아서 일을 하는 직장인들은 주말 만큼은 몸을 펴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해요. 이 교수는 농구, 수영을 하거나 팔을 크게 휘두르면서 걷는 운동을 하면 굳었던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폐경기 여성의 운동

폐경기 여성은 골밀도가 낮아 골프, 테니스 등 회전 범위가 큰 운동을 하면 부상 위험이 있다고 해요. 수영은 물 안에 들어가면 부력 때문에 뼈에 체중을 실을 수 없어 골밀도를 늘리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하네요. 단국대 운동처방재활학과 김정훈 교수는 줄넘기와 스쿼트 같은 근력운동, 빨리 걷기를 추천한다며 뼈에 적당한 자극이 돼 골밀도 저하를 막아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스쿼트.JPG

 

 

체중 많이 나가는 사람의 운동

살을 빼기 위해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의욕만 앞선 무리한 운동은 15~20분 이상 지속하기 힘들다고 해요. 유산소 운동은 옆 사람과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1시간 정도 하고,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스쿼트 같은 근력운동도 30분 가량 함께 한다고 합니다. 근력운동은 10~15회를 1세트로, 3세트씩 하면 된다고 하네요.

 

 

짐볼.JPG

 

 

질환별로 좋은 운동을 알아보아요

 

관절염 있는 사람의 운동

계단 오르내리기나 줄넘기는 무릎 관절염이 있다면 피해야 한다고 해요. 관절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대신 태극권이나 짐볼을 이용한 근력운동, 아쿠아로빅을 해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태극권이나 짐볼 크런치(짐볼 위에 앉은 뒤, 서서히 누웠다가 윗몸 일으키기를 하듯이 일어나는 운동)는 관절 유연성을 키워준다고 하네요. 아쿠아로빅은 물이 무릎의 체중 부하를 덜어줘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당뇨병 있는 사람의 운동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수영을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열량 소모가 크고, 다른 장소에서 운동할 때보다 열량 섭취가 어려워 저혈당이 생길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전주시 건강동행센터 운동처방사 신창훈 박사는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빨리 걷기를 추천하는데, 운동하기 쉽고 저혈당이 생길 위험도 낮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등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다만, 3km 미만의 완만한 등산로를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쿠아로빅.JPG

 

 

천식 있는 사람의 운동

천식이 있는 사람은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등산이나 조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 교수는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등산, 조깅을 하면 차가운 공기가 기관지를 자극해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물에서 하는 운동인 수영, 아쿠아로빅은 기도를 촉촉하게 유지해줘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자녀의 싸움에 부모의 현명한 태도, 대처법

신통효과, 자연의 약 9가지

팔뚝살, 뱃살 빼는 방법입니다

 

 


다이어트 이야기
2015.03.13 13:19

주스 대신 물! 여러가지 다이어트 방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즘 현대인들은 살을 빼기위한 노력을 많이들 하고 살고 있삽니다. 그러나 살을 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미국의 생활건강 매체인 팝슈가닷컴이 이제까지의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물마시기.JPG

 

 

음료수는 되도록 물로 교체하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커피 한잔을 마시는 습관까지 바꿀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하루의 나머지 시간에는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주스나 탄산음료, 당분이 든 아이스티나 커피 대신 물을 마시면 하루에 100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여기에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체내 수분을 유지시켜 나른함을 방지함으로써 캔디 바나 쿠키 등 단 것을 먹고 싶은 욕망을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요가.JPG

 

 

매일 10분만 운동하세요

달리기를 싫어하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운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이런 사람들은 요가나 근력운동, 줌바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 비디오 강습 등을 따라 혼자서 하루에 단 10분만 운동을 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매일 10분씩 운동하면 움직이는 습관을 갖게 되고 효과를 거두면서 점점 더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된다다고 하네요.

 

 

과일채소.JPG

 

 

자른 과일이나 채소를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배가 고프거나 지루할 때면 뭔가를 씹어 먹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때 칩 봉지를 잡는 대신 냉장고를 열고 잘 씻어 놓은 포도나 딸기 , 잘라 놓은 수박이나 파인애플, 당근, 오이 등을 꺼내 먹어보세요. 이런 과일이나 채소를 간식으로 먹는 습관을 들이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작은접시 먹기.JPG

 

 

더 작은 접시와 그릇을 사용하세요

보통 빈 그릇이나 접시가 있으면 이를 다 채워야 하는 것으로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사용하던 그릇이나 접시보다 작은 것을 사용하게 되면 섭취 칼로리를 점점 줄여갈 수 있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환절기 탈모 예방법

아침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습관?

팔뚝살 빼는 방법이에요

 

 


다이어트 이야기
2015.03.11 10:26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육류와 지방?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다이어트를 할때 기본적으로 고기는 안되고 드레싱도 뿌려먹지 말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육류와 기름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학술지 국제비만저널에 실린 논문을 중심으로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아요.

 

 

견과류.JPG

 

 

견과류,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드세요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라고 생각하는 지방도 5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반드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요. 지방이라고 해서 삼겹살이나 베이컨 기름을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식물성 기름을 통해 건강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에 고소한 맛을 더하는데다 건강까지 개선할 수 있다고 해요. 견과류가 가장 대표적인 건강한 지방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오르락내리락하면 과식을 하게 되는데 견과류는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샐러드와 같은 음식물에 첨가하면 과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역시 단일불포화지방을 공급하는 과일로 소화 속도를 늦추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음식에 고소한 맛을 더하면서도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샐러드를 소스 없이 먹으면 쉽게 물리기 때문에 계속 먹기 어렵답니다. 이럴 때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리브오일을 드레싱으로 뿌려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올리브오일에 약간의 소금, 후추, 식초 등으로 간을 하면 샐러드 소스를 대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달걀.JPG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드세요

달걀 두 개에는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25%가 들어있다고 해요. 아침마다 달걀이 들어간 아침식사를 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2배 이상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굶는 것만이 상책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빵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통곡밀로 만든 식빵에 계란을 얹은 토스트 하나 정도는 오히려 아침 식사로 좋다고 하네요.

 

 

살코기.JPG

 

 

기름기를 뺀 육류 드세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육류를 무조건 끊을 필요는 없다고 해요. 85~95% 정도 살코기로 이뤄진 육류는 오히려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근육량을 보존하거나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육량이 늘어날수록 칼로리 소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단백질 공급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소고기, 닭고기뿐 아니라 돼지고기 역시 기름기만 제거하면 먹어도 된다고 해요. 돼지고기는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적은 양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퍼듀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는 85g에 122칼로리밖에 되지 않지만 유용한 단백질 공급원일 뿐 아니라 식욕을 충족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하네요.

 

 

생선.JPG

 

 

오메가-3지방이 든 생선드세요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사에 지칠 필요가 없습니다. 살코기는 물론 생선 역시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이기 때문인데요.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의 공급원으로 심장과 뇌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탄탄한 근육을 형성하는 작용을 해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고 하는데요. 생선을 매일 먹기 부담스럽다면 참치처럼 캔에 든 생선으로 대체해도 된다고 하네요. 통조림 생선 역시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의 공급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노안, 눈건강 지키는 눈 스트레칭

봄철 입맛 살리는 식품

종아리살 빼는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5.03.09 11:30

운동후 음식섭취와 스트레칭 방법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수영을 할 때 준비운동을 하잖아요? 운동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운동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장, 폐, 근육에 운동을 하겠다는 신호를 미리 보내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마무리 운동도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무리한 운동으로 손상을 입은 부위에 통증이 오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운동에 따른 식이요법과 스트레칭 법을 소개했다고 하네요.

 

 

계란.JPG

 

 

운동 후 음식은? 어떤걸 먹을까요?

격렬한 운동을 한 뒤에 어떻게 몸을 관리해야 할까요?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30~45분 이내에 음식물을 보충해줘야 한다고 해요. 운동으로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요거트, 계란, 아보카도, 참치, 우유 등으로 가볍게 보충해주면 된다고 하네요.

 

 

자전거타기.JPG

 

 

자전거를 탄 후의 스트레칭

자전거를 타면 상체를 앞으로 숙여 등을 둥글게 구부리게 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척추에 부담이 간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상체를 똑바로 펴주는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럴 때는 문틀을 이용해 운동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집안의 방문 한군데를 연 다음 문지방에 서서 앞뒤로 다리를 벌려 앞쪽에 놓인 다리가 90도로 구부러질 때까지 내려주세요.

 

 

뒤쪽에 놓인 다리는 무릎이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 내린다고 합니다. 이 자세를 취하면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런지 자세가 된다고 하네요. 이 상태에서 양손을 좌우로 벌려 양쪽 문틀을 잡아주세요. 그리고 그 상태에서 가슴만 앞으로 내밀면서 스트레칭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구부러져있던 척수 부위가 시원하게 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달리기.JPG

 

 

달리기 후의 스트레칭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은 무릎 뒤쪽 힘줄과 넓적다리 근육을 스트레칭하며 풀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아리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도외시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종아리 통증을 방치하면 근육이 뭉쳐 종아리 알이 도드라지게 되므로 충분히 풀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마사지볼이나 작은 공을 이용해 발목부터 무릎 뒤쪽까지 굴리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됩니다. 집에 공이 없다면 통증이 있는 부위를 중심으로 손으로 주물러 풀어줘도 된다고 하네요.

 

 

테니스.JPG

스포츠 경기 후의 스트레칭

테니스나 농구와 같은 스포츠는 재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이 많다고 해요. 이러한 동작은 엉덩이 굴근(골반 양쪽 근육)에 긴장감을 높인다고 하는데요. 이 근육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킹코브라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얼굴이 바닥을 향하도록 누운 다음 팔을 옆구리에 나란히 두고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어 주세요. 그 다음 한쪽 무릎을 옆구리로 서서히 밀어 올리면 된다고 해요. 그 상태에서 팔을 쭉 펴면 상체가 바닥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어깨를 편 다음 몸통을 올린 다리 방향으로 틀어 이 상태에서 30초를 버틴 다음 반대 방향도 동일한 동작을 취하면 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베개만 높이해도 코골이가 수월

몸에 좋은 토마토의 종류와 효능, 영양소

뱃살 효과적으로 빼는 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5.03.04 11:28

신진대사를 저해하는 나쁜습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살이 급격하게 찌는 분들이 있어요. 신진대사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살이 찌기 쉽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먹으면 몸 안에서는 분해, 흡수, 배출 등이 일어나는데 이런 과정을 신진대사라고 합니다. 신진대사를 높이려면 근육을 키우고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반대로 신진대사를 늦추는 나쁜 습관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이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건강을 위해 개선해야겠습니다.

 

 

밥.JPG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다?

살을 빼려면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지 말라는 것이지, 아예 먹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해요. 특히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체내 글리코겐의 수치가 떨어져 운동을 하는 힘을 내기가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운동 강도가 떨어지면 그 만큼 칼로리 소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동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고 하네요. 현미밥이나 고구마 등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되는데, 섭취량은 끼니마다 주먹 크기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실내온도.JPG

 

 

실내온도가 필요이상 높다?

실내온도가 필요이상 높다?
3월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날씨가 쌀쌀해 실내온도를 한껏 높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미국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실내온도가 높으면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실험 결과, 침실온도를 18℃ 정도 유지하고 자는 사람들에게서 갈색지방 조직이 늘어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갈색지방은 칼로리 소모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을 높이기 위해 갈색지방이 활성화되면서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팔을 입을 정도로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야외활동 시간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유제품.JPG

 

 

유제품을 먹지 않는다?

신진대사를 높이려면 근육밀도가 높아야 한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유제품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근육밀도가 높고 지방 감소량이 늘어난다. 유제품에는 단백질의 일종인 카세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에 단백질을 일정하게 공급하고 근육밀도를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해요. 연구팀은 우유, 치즈, 요거트 등의 유제품을 매일 먹을 것을 권장했다고 합니다.

 

 

운동.JPG

 

 

운동 강도보다 시간을 생각한다?

일단 운동을 시작했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운동시간을 억지로 채운다면 신진대사가 효과적으로 상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간을 채운다는 생각보다는 운동 강도를 높인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고 하네요.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연구에 따르면 고강도 인터벌훈련을 주3회 20분씩 하는 사람들은 40분간 안정적인 강도로 운동하는 사람들보다 체중 감량에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고강도 인터벌은 운동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운동 효과를 유지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운동을 질적으로 선정해서 해야겠습니다.

 

 

근력운동.JPG

 

 

근육의 원심성 효과를 무시한다?

근육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개수를 채우기 위해 재빨리 하는 근력운동은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이러한 운동은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원심성 수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원심성 수축은 중심으로부터 멀어지는 움직임, 즉 근육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원심성 수축은 등척성 수축이나 구심성 수축보다 근육 내 손상이 크기 때문에 더 많은 근력운동 효과를 일으킨다고 해요.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서 이 부분을 소홀히 하게되는데요. 가령 아령을 들고 팔을 굽히는데는 신경을 쓰지만 팔을 펼 때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근육이 늘어날 때도 긴장감을 가지면서 천천히 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위염 예방하는 생활습관

뱃살 빼는 효과적인 방법

봄나물 건강하게 먹는 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5.02.11 12:31

다이어트 하는 일상생활 트릭입니다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비만한 사람을 보면 대부분 폭식을 많이 한다고 해요. 폭식은 아니더라고 먹는 음식의 양이 과하게 많다고 하는데요. 먹는걸 조절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의지만으로 안 된다면 음식을 덜 먹게 해 주는 몇 가지 트릭을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잡지 프리벤션이 먹지 않고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JPG

 

 

식사전에 껌을 씹어보세요

네덜란드 연구팀이 26명의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삼키지 않고 씹도록 했다고 해요. 한 팀에는 1분간, 다른 팀에는 8분간 씹기만 하고 삼키지는 말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30분 뒤 식사를 하게 했는데, 8분간 씹은 사람들이 음식을 19%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음식이 입 속에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두뇌는 자신이 먹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허기를 진정시켜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식사 전 껌을 30분 간 씹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다이어트하실 분들 껌먼저 씹고 식사하세요.

 

 

무거운 접시에 음식을 담아주세요

영국과 스페인 공동 연구팀이 같은 양의 요구르트를 무게가 다른 30개의 접시에 각각 담아 식탁에 내놨다고 합니다. 무거운 접시에 담긴 요구르트를 더 맛있고 농도가 짙은 것으로 생각했으며 덜 먹고도 포만감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다이어트-1.JPG

 

 

작은 포크를 써 보세요

작은 포크로 식사를 하면 큰 포크로 먹는 이들보다 음식을 21% 덜 먹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미국 유타 대학이 실험한 결과로, 작은 포크로 음식을 집으면 그 만큼 자주 음식을 떠 넣어야 되고 음식을 먹는 속도도 느려진다는 것인데요. 먹는 속도가 느려지면 포만감도 커졌다고 하네요.

 

 

평소에 쓰지 않는 손으로 식사하세요

수다를 떨거나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면 과식하기 쉬운 것과 반대의 이치라고 하네요. 평소에 쓰지 않는 손으로 음식을 먹게 되면 식사하는 데 더 집중하게 되고 그만큼 먹는 양도 줄어들게 된다는 게 미국 남가주 대학 연구팀의 실험 결과 입증됐다고 합니다. 평소에 쓰지 않는 손으로 먹으면 불편해서 먹는내내 힘들겠지만 한번 시도해보세요.

 

 

다이어트-2.JPG

 

 

작은 접시를 써 보세요

미국 코넬대 연구팀은 큰 그릇에 담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작은 그릇으로 먹는 것보다 31% 더 먹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릇에 담긴 음식을 어찌됐든 다 비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큰 그릇은 과식을 부르기 쉽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내눈 시력은 내가 지키기.시력에 좋은 식품

아이의 진로 일찍 정하는게 좋을까요?

하체비만개선, 종아리허벅지 살빼기

 

 


다이어트 이야기
2015.02.04 12:13

뱃살 빼는 생활습관 알아보아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즘 현대인들은 다이어트는 늘 일상이 되어 있습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이 많아 살이 금방 찌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일상의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변화만 줘도 상당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조건 굶는 가혹한 다이어트보다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뱃살 빼 보아요.

 

 

식사.JPG

 

 

식사 습관부터 체크해 보세요

늦은 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경우가 있죠. 이런 식습관이 나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텐데요. 지금 당장 고쳐보보세요.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자신의 정량만 먹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간식도 전략이 필요하다고 해요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당분이나 칼로리가 많은 간식보다는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으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고 해요. 굶다가 먹으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식품매장.JPG

 

 

배고플 때 식품 매장에 가지 마세요

늘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열량이 높은 음식도 구매하기 싶고 식탐을 덜 느낄 때 절제된 식품 쇼핑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주위에서 권하는 다이어트 식사법에 현혹되지 마세요.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식사법이라고 하네요.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고 하니. 규칙적인 식사를 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개인접시.JPG

 

 

개인 접시를 활용하고 20분을 유지하세요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는 것이 과식을 예방하고 위생에도 좋다고 합니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매일 식사를 허겁지겁 먹지마시고 천천히 드시길 권합니다.

 

 

음식은 식탁에 앉아 드세요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리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어야 음식량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음식먹기.JPG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드시는게 좋습니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는건 상식으로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식사 때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식사전에 물을 한컵 먹고 식사를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저녁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세요

저녁을 먹은 후에 TV시청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간식을 찾게 됩니다. 그걸 막기 위해서는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정성스럽게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탄수화물.JPG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식사처럼 드시는게 좋아요

가장 영양가 있는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 좋다고 합니다. 간식을 통해 살이 찌면 곤란하겠죠!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바로 아침식사라고 합니다. 긴 밤의 휴식 후 우리의 몸은 물질 대사 및 하루 에너지를 아침을 통해 얻는다고 합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천연 과일팩 만들기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

뺏살 빠르게 빼는 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5.02.03 11:23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즘 건강을 위해 운동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운동을 격렬하게 하면 에너지가 근육의 형태로 저장되고 글리코겐이 고갈되면서 근섬유에는 약간의 손상이 생긴다고 해요. 이때 우리 몸은 근육의 회복을 위해 알맞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데요. 운동 후 먹으면 좋은 근육 회복에 도움되는 식품이 있다고 해요. 어떤 식품이 있는지 운동후 꼭 챙겨 먹어보아요.

 

 

통곡물빵.JPG

 

 

통조림 연어와 통곡물 빵을 드세요

연구에 의하면 오메가-3 지방산은 운동 후 근육 염증과 통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근육을 더 강하게 하는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를 탄수화물이 많이 든 통곡물 빵과 함께 운동 후에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보충하고 통곡물 빵에 통조림 연어와 구운 피망이나 시금치 등을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시리얼.JPG

 

 

시리얼과 우유를 드세요

스포츠 영양학과 관련된 한 연구에 의하면 지구력 운동 후에 통곡물 시리얼과 저지방 우유를 섭취한 실험 참가자들은 근육 글리코겐과 근육 단백질 합성이 뚜렷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시리얼에 들어있는 탄수화물과 우유의 단백질이 운동 후 회복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우유의 단백질은 운동 후에 나타나는 수분 저류 현상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호두.JPG

 

 

그리스 요거트와 호두 드세요

저지방에 당분과 과일 등의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그리스 식 요거트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운동 후에 이런 단백질을 섭취하면 과도한 근육 손상을 막아주며 회복 과정을 앞당기고 근육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요거트와 같은 유제품에는 류신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류신은 특히 근육 회복을 촉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호두에는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이런 항산화제는 격렬한 운동 후에 발생하는 것과 유사한 유해산소에 의한 산화 손상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그리스 요거트에 호두와 얇게 썬 바나나 등을 넣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알고보면 건강에 안좋은 식품

호흡기에 필요한 영양소라고 해요

빠르고 건강하게 뺏살 빼기

 

 


다이어트 이야기
2015.01.27 12:44

신진대사 높여주는 식품입니다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요즘 신진대사 높여주는 식품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신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 중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신진대사 높여주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음식들이 신진대사를 높여줄까요? 물, 살코기, 고추, 커피, 호박죽 등이 있다고 합니다.

 

 

 

물마시기.JPG

 

 

 

물 드세요

가장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신진대사 높여주는 식품은 물이라고 해요.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다이어트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칼로리가 전혀 없는 물은 몸 안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준고 합니다. 신체의 다양한 기능을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고 하는데요. 물은 빈속에 마시면 신장에 바로 흡수돼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해 다이어트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살코기.JPG

 

 

 

살코기 좋아요

몸이 차가우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지방이 타기 어려워서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고 합니다. 살코기는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온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게 한다고 해요. 붉은 살코기에는 L-카르니틴 이라는 지방을 태우는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어 이는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순으로 많이 들어있으며, 닭고기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다고 하네요. 돼지고기는 L-카르니틴이 많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몸을 차갑게 만드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조리를 할 때 생강과 함께 조리하거나 튀겨 먹어야 몸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L-카르니틴 함유량이 적은 닭고기는 비교적 붉은 살이 많은 토종닭을 골라 전골로 요리해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고추.JPG

 

 

 

고추 드세요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몸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고추의 캡사이신은 혈류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고추에는 감귤의 2배, 사과의 30배에 달하는 양의 비타민C도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고추를 2개정도 먹으면 비타민 C 섭취를 충분하게 할 수 있어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피로해소에 효과적이고 괴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원두커피.JPG

 

 

 

원두커피 드세요

커피의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칼로리 소비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식전에 커피를 마시면 포만감을 주고 식욕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운동 전 커피를 마시면 지구력과 근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해요. 단, 커피로 신진대사를 높이려면 순수 원두커피를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프림, 설탕, 우유, 생크림 등을 추가하면 칼로리가 높아져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커피는 혈압과 심박 수를 높일 수 있어 심장질환자는 삼가는 것이 좋고, 과다 섭취할 경우 불면증, 신경과민, 불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호박죽.JPG

 

 

 

호박죽 좋아요

호박죽도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식품 중 하나라고 해요. 호박은 원래 따뜻한 성질의 식품은 아니지만, 찹쌀과 함께 요리해 먹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임산부에게 호박이 좋은 식품인 듯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복부비만, 뱃살로 인한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입냄새 없애는 방법

뱃살 빠르고 건강하게 빼기

 

 


다이어트 이야기
2015.01.27 12:06

복부비만, 뱃살로 인한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살들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신체 중 살을 꼭 빼야 하는 부위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어디를 말씀하실건가요? 많은 사람이 뱃살이라고 대답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제일 잘 찌는 부위이기 때문이겠죠! 뱃살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해요. 이유는 복부의 장기 및 복강 내에 축적된 지방인 내장 지방이 혈관과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충남의대 가정의학과 김성수 원장의 도움말로 복부비만의 위험성을 알아보았다고 하네요. 읽어보고 뱃살을 빼 보아요.

 

 

 

뱃살-3.JPG

 

 

 

당뇨병이 생길 수 있어요

뱃살이 늘어나면 복부비만으로 인해 내장지방량이 증가하면 간으로 유리지방산이 많이 전달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되면 간에서 포도당을 많이 만들어 혈당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증가된 유리지방산은 근육에서 포도당의 흡수를 억제해 근육 내에서 포도당의 사용이 감소하게 되어 혈당이 상승하게 되고 더 진행되면 당뇨병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네요. 당뇨병의 발병률은 정상인보다 5.8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고혈압이 생긴다고 해요

복부비만으로 신장주위 지방량이 증가하고 렙틴 호르몬이 상승하면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에 장애가 생겨 고혈압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나타나면 뇌졸중, 심근경색증과 같은 뇌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 또한 증가한다고 하네요. 고혈압 발병률은 정상인보다 약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뱃살-1.JPG

 

 

 

고지혈증 조심하세요

복부비만으로 인해 간에서 초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어서 혈관을 방출하게 되면 고지혈증(이상지혈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수치가 상승되어 있는 경우는 위험성이 더욱 증가해 동맥경화성 질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복부비만인 사람의 고지혈증 발병률은 정상인보다 3.1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발기부전 유발한다고 해요

한림대 춘천병원 비뇨기과 이성호 교수팀은 허리 사이즈가 큰 복부 비만 남성의 발기부전 위험은 정상 남성의 2.9배나 된다고 발표한바 있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 혈중 지질이 상승하고 혈관이 경화되거나 좁아지는 현상이 생겨 성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체내 지방조직의 양이 많은 경우 지방조직에서 생산되는 여성호르몬의 양이 증가되어 발기부전뿐 아니라 여성형 유방, 남성불임, 함몰 음경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뱃살.JPG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지방이 어느 부위에 많으냐에 따라 뼈의 건강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성균관대 연구팀에 따르면 1,694명의 5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골밀도 측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나이와 상관없이 복부비만 지수가 높을수록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내장지방이 늘어나면 복강 속 압력이 높아져 척추와 추간판을 자극하게 되는데, 뼈가 밀려 나가거나 부러지면 허리디스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복부비만은 허리 둘레로 판단하는데, 배꼽 아래 2cm 지점을 측정했을 때 남성은 90cm(약 36인치), 여성은 80cm(약 32인치)를 넘는 경우를 복부비만상태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특히, 폐경 이전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피하지방형 복부비만보다 남성과 폐경 이후 중년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내장지방형 복부비만은 정상인보다 성인병 발병 위험이 적게는 2배 많게는 6배까지 높다고 합니다.

 

 

 

뱃살-2.JPG

 

 

 

한 보고서에 의하면 중년 남성의 경우 약 40% 정도가 체중과 무관하게 복부비만에 해당한다고 해요.원래 남성이 여성에 비해 근육량이 많고 기초대사량이 높아 쉽게 살이 빠지는 편이지만, 중년 이후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면서 지방이 쉽게 축적되어 복부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식사 중 과도한 탄수화물과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채소는 많이 섭취하며, 금주하는 것이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뱃살을 빼기 위한 운동요법으로는 걷기, 자전거타기,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요. 숨이 약간 찰 정도의 운동을 주3~5회 30~60분 이상 하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뱃살-4.JPG

 

 

 

전문가들은 운동을 통해 복부의 살을 빼는 것은 비교적 쉽다고 말합니다. 활동을 늘려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면 체내 지방이 감소하는데 내장지방이 다른 부위의 지방보다 더 감소가 잘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강화운동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 후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건강한 삶을 위해 내 몸의 뱃살은 꼭 빼는게 좋겠습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입냄새 없애는 방법

귤의 효능과 칼로리 알아보아요

빠르고 건강하게 뱃살 빼는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5.01.26 12:13

다이어트시 먹으면 안되는 과일, 채소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항상 다이어트중이라고 말하는 여성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지방이 줄지 않아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다이어트시 과일과 채소를 음식섭취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모든 과일이나 채소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망고나 파인애플 처럼 당도가 높거나 의외로 칼로리가 높을 수 있는 과일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요소가 있는 식품은 최대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에 미국 뷰티정보사이트 스키니맘은 최근 다이어트 할 때 피해야 할 과일과 채소에 대해 소개했다고 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아래의 야채, 과일은 드시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파인애플.JPG

 

 

 

열대 과일 자제하세요

망고나 파인애플과 같은 열대 과일류는 당분 함량이 높아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열대 과일 대신 사과를 먹어보는건 어떨까요? 칼로리는 낮지만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블랙베리, 딸기 등 베리류와 자몽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말린 과일 NO!

말린 과일에는 수분이 없기 때문에 적은 양이라도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건포도는 신선한 포도보다 열량이 8배나 높다고 해요. 건포도 한 컵의 열량은 500칼로리고, 말린 푸룬은 447칼로리 정도라고 하네요.

 

 

 

아보카도.JPG

 

 

 

아보카도 드시지 마세요

아보카도는 당분 함량은 낮지만 지방 함량이 높고, 칼로리도 다소 높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퓨레 한 컵의 열량은 384칼로리라고 합니다. 다만 아보카도의 지방 대부분은 단가불포화지방산이라는 몸에 이로운 지방으로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으깬 고구마 안돼요!

고구마는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으깬 고구마는 같은 양이라도 일반 생고구마보다 칼로리가 50정도 더 높다고 합니다. 칼로리가 적은 채소를 먹고 싶다면 상추, 시금치, 캐일을 먹는 것이 낫다고 하네요.

 

 

 

야채주스.JPG

 

 

 

야채주스 드시지 마세요

바쁜 현대인들이 즐겨먹는 착즙주스. 편리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애용되지만 과일주스와 비슷한 맛이 나는 야채주스는 설탕이나 나트륨 함량이 더 많을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야채주스를 먹도록 해야 해야한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귤의 효능과 칼로리 알아보아요

허기를 느끼고, 폭식을 부르는 음식

허벅지,종아리 날씬하게 만들기

 

 


다이어트 이야기
2015.01.21 13:21

귤의 효능과 칼로리 알아보아요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귤이 겨울동안 과일섭취의 비중이 큰데요. 남녀노소 즐겨 먹는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 효과가 있는 대표 과일이라고 합니다. 귤은 다른 과일에 비해 먹기가 쉬워 한번에 서너 개씩 먹게 되는데요. 귤의 칼로리는 100g당 39kcal로, 3.5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143kcal)를 먹는 것과 같은 열량이 된다고 합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대한영양사협회에서는 1회 귤 섭취량으로 1개를 권장했는데 식사 직후에 당분이 많은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기에 당뇨병 환자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귤을 먹기 시작하면 여러개를 섭취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열량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귤.JPG

 

 

 

귤에 풍부한 비타민 C는 감기 바이러스의 체내 활동을 악화시켜 감기 예방과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 혈관, 뼈 성장에 중요한 역활을 해서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멜라닌 색소에 의해 생기는 기미, 주근깨를 없애주고 만성 변비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증, 고혈압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어 식품이나 알약 형태로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겨울철 귤은 좋은 비타민 C 공급원이 된다고 하네요. 귤 껍질은 까서 버리는 경우가 많으나 귤 껍질에는 알맹이보다 비타민 C가 3~4배 많이 들어 있어 귤을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 진피차로 끓여 먹으면 감기 예방,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귤의 껍질에는 카로틴, 레티놀,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항염 효과, 피로회복, 구토, 메스꺼움을 억제하고 소화를 증진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귤-2.JPG

 

 

 

구연산과 펙틴이 풍부해서 피로회복과 변비에 좋아요

귤의 신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은 신체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덜 익어 신맛이 많이 나는 귤일수록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귤 과육에 붙어 있는 하얀 껍질에는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며, 귤 속 베타크립토산틴을 꾸준히 먹는 사람은 안 먹는 사람보다 골밀도가 2배 정도 높아 관절염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 귤에는 비타민 P(헤스페리딘)가 들어 있어 비타민 C의 작용을 강화하며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 P는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귤이 효능이 아주 많군요. 여성분들 특히 귤을 많이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귤-1.JPG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사랑에 빠지면 생기는 감정변화

감기약 복용시 주의사항

날씬한 허벅지와 엉덩이 만드는 방법

 

 


다이어트 이야기
2015.01.15 13:59

무리한 다이어트로 여성들이 주의해야할 질환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다이어트.JPG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탄탄하고 군살 없는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해가 바뀌고 새해가 되면 미뤄뒀던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에 강도 높은 다이어트로 체중을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어 노안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건강과 몸매를 동시에 생각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기간에 체중감량을 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며 한 달에 1~2kg 정도 감량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특히 다이어트 시 근육과 피부 등 신체를 구성하는 성분인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하므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달걀이나 두부, 닭 가슴살 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고, 운동하면서 흘린 땀을 물을 마셔 보충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수분 섭취는 노폐물 배출, 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피부 진피층에 수분을 공급하여 콜라겐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여성들이 주의해야하는 질환이 있다고 해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무리한 다이어트와 운동은 삼가하셔야겠습니다.

 

 

 

골다공증.JPG

 

 

 

골절의 위험이 커지는 골다공증을 주의하세요

골다공증이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커지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나지만, 특히 손목과 척추, 고관절에서 자주 발생하며 환자 10명 중 9명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보통 50대 폐경기 이후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20~30대 여성환자들에게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등 운동을 통해 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짠 음식을 자제하여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고 일주일에 2회씩 약 15분 정도는 햇볕을 쬐며 뼈에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골절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피하며, 어두운 곳에서는 반드시 불을 켜고, 눈이 좋지 않은 경우 시력 교정을 통해 넘어질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여성무기력.JPG

 

 

면역력 저하가 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식사량을 극도로 줄이는 무리한 다이어트나 잘못된 다이어트는 여성들의 신체 면역력을 낮춘다고 합니다. 이는 그냥 지나칠 사소한 감기에 자주 걸리는 등 바이러스의 침입에 저항할 힘이 떨어져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영양 불균형으로 피로, 무기력증, 어지럼증은 물론 탈모, 피부 노화 촉진 등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요즘처럼 한파가 이어지고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 면역력은 더욱 약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갑자기 잔병치례가 심해지면서 더욱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무리한 운동과 다이어트는 금물입니다.

 

 

겨울철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체온조절을 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지며, 반대로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온 1도를 올리기 위해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음식과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담석.JPG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담석증 위험이 있어요

보통 담석증은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20대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량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 무리한 다이어트가 꼽히고 있다고 해요.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지방 섭취를 극도로 제한할 경우,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에 고인 상태로 농축돼 결국 돌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담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열량, 고단백질, 고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고 채소를 통해 비타민이나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식이요법이 바람직한데요. 또한, 담석을 예방하기 위해 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지만, 보충제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체내 이로운 담즙(typo) 성분인 UDCA는 담석 용해뿐 아니라 담석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 간에서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담즙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담즙 순환을 원활하게 개선해 담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간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유해한 독소 및 노폐물을 배설하는 간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UDCA가 핵심성분인 우루사는 비타민 B1, B₂까지 함유해 매일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에 쌓인 간 기능 장애와 다이어트로 인한 권태와 피로를 해소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여 간의 중요 기능 중 하나인 해독 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뭐든 지나치면 병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운동과 다이어트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건강을 동반하면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현명하게 운동과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허기를 느끼고, 폭식을 부르는 음식

지방을 녹이는 음식, 살빼기 해보아요

뱃살을 빠르고 건강하게 빼는 방법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 16 Next
/ 16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