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8.04.27 16:44

저탄고지에도 살찐다면 '유전자' 탓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0

유전자.jpg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사람마다 효과가 다른 이유는 유전자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다이어트 관련 유전자를 4가지로 분류해 '유전자 맞춤형' 다이어트 모델을 개발했답니다.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 김진호 박사 연구팀이 국민 8840명이 참여한 대규모 코호트 '한국인 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자료를 토대로 비만 관련 유전자 변이 정도와 식습관, 운동에 따른 체중 감소와의 관계를 살폈다고 하는데요. 비만 관련 유전자 변이에 따라 비만 정도가 달라진다는 점에서 착안한 연구랍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다이어트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돌연변이는 모두 100개라고 하는데요. 탄수화물 관련 37개, 지방 관련 19개, 총 칼로리 관련 44개, 운동 관련 25개로 크게 4종류랍니다. 이러한 유전자 변이가 어떤 조합을 이루냐에 따라 다이어트의 효율이 달라졌다고 하네요.

 

유전자 종류별로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게 도움이 되는 사람(저탄수화물 식이형), 지방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사람(저지방 식이형), 음식 종류에 상관없이 총 칼로리를 낮춰야 하는 사람(저칼로리 식이형),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사람(운동형)으로 구분했다는데요.각 유형 안에서도 개인별 관련 유전자 변이 조합에 따라 매우 높음-높음-낮음-매우 낮음 등 4단계로 나눴답니다.

 

'저탄수화물 식이 유형'인데 운동 관련 반응이 낮은 사람은 열심히 운동하더라도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렵다고 하며. 마찬가지로 '저지방 식이 유형'인 사람이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다이어트를 했다가는 살이 빠지기는커녕 오히려 살을 찌울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다만 해당 유형에 속하지 않는다고 나머지 다이어트 방법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뜻은 아니라 효율이 떨어질 뿐이라고 하네요. 유전자 분석 결과를 토대로 주력해야 할 다이어트 방법을 우선 정한 뒤 나머지 방법을 보조적 수단으로 병행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답니다.

 

'내게 맞는 다이어트'를 결정하는 유전자 유형 확인은 아직 시행되고 있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추후 채혈을 통해 분석될 예정이며.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올해 5월부터 건강검진을 통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은 "유전자 정보의 활용 범위가 점차 늘어가면서 다이어트에도 활용이 가능해졌다"며 "본인에게 맞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안다면 같은 힘을 들이더라도 더 빨리 목표한 바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 유명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근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밤에 불 켜 놓고 자면 살찐다

잠 푹 잘 자면 뱃살 빠진다

비만한 사람 뇌 포만감 못느껴

 

 


  1. 요가, 여성 요실금 치료에 특효

    요가, 여성 요실금 치료에 특효   요가가 나이든 여성의 요실금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임상 및 중개 과학 연구소 비뇨기과 연구팀은 평균 나이 66세의 여성...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복부비만이면 '비타민D 결핍' 확률 높아

    복부비만이면 '비타민D 결핍' 확률 높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8 유럽 내분비학회 연례회의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복부 지방 수치는 비타민 D 수치와 연동한다는데요. 허리둘레가 굵을수록 비타민 D가 부족할 확률...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3. 꾸준한 호두 섭취, 허리둘레 줄인다

    꾸준한 호두 섭취, 허리둘레 줄인다   호두 섭취가 허리둘레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특히 정상 수치 이상의 허리둘레를 가진 사람에게 효과가 컸다고 합니다.   숙명여자대학교와 ICAN 영양교육연...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4. 모유 수유 IQ에 영향 없다

    모유 수유 IQ에 영향 없다   모유 수유가 아이의 지능지수(IQ)에 별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선행 연구 중에는 모유를 먹은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지능지수가 더 높게 나타난다는 결과를 내놓...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당뇨 환자, 달걀 먹어도 괜찮아

    당뇨 환자, 달걀 먹어도 괜찮아   이전의 식이요법 지침과는 반대로 당뇨병 전 단계이거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달걀을 먹어도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호주 시드니 대학교의 비만...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이른 흰머리, 면역 조절 유전자와 연관

    이른 흰머리, 면역 조절 유전자와 연관   충격적인 일을 겪거나 질환이 발병하면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별세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는 어린 딸의 갑작스런 사망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저탄고지에도 살찐다면 '유전자' 탓

    저탄고지에도 살찐다면 '유전자' 탓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사람마다 효과가 다른 이유는 유전자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다이어트 관련 유전자를 4가지로 분류해 '유전자 맞춤형' 다...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8. 꽃가루 알레르기 완화에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

    꽃가루 알레르기 완화에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답니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식품영양 연구팀이 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에 발표한 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치아 빠진 중년, 심장병 위험 증가

    치아 빠진 중년, 심장병 위험 증가   중년에 치아가 두 개 이상 빠지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미국 튤레인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45~69세 성인 6만1000명을 대상으로 장기간 추적 조사...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인공지능이 '피부암' 진단한다

    인공지능이 '피부암' 진단한다   "의사와 비교해 암 진단 적중률 동등하거나 더 높다."   의사를 대신해서 인공지능이 병원에 앉아 있는 날이 올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고성능 영상 인식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AI)으로 피부암...
    Category컴퓨터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196 Next
/ 196

비너스의원 성형외과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 이메일: webmaster@myvenus.co.kr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