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4.12.23 15:39

우리가 몰랐던 '밥상 채소'의 효능

조회 수 3725 추천 수 0 댓글 0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습관, 스트레스 등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늘어나는 요즘, 인스턴트 식품과 잦은 외식 등으로 영양소의 섭취는 줄고 칼로리 섭취는 늘어나면서 영양 과잉 및 불균형 상태에 놓여있어요. 해마다 늘어나는 암 발생률과 점점 심각해지는 성인병을 막기 위해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권장하는 바람이 불고 있어요. 만성질환과 다양한 질병을 조절하는 식단에 빈번하게 "채소와 과일"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그 효능을 짐작할 수 있는데, 특히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들은 값은 저렴하지만, 가진 색과 종류에 따라 그 맛과 영양이 다르고 영양이 풍부해요. 모르고 먹는 것보다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우리 밥상의 채소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HB1.JPG



팽이버섯

다른 버섯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배설 효과가 높은 버섯키토산을 많이 함유하여 체내의 불필요한 요소를 말끔하게 배출시키는데요, 버섯키토산은 체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기 전 몸속에 불필요한 요소와 함께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요. 팽이버섯의 식이섬유는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해소와 예방에 효과적이며, 체지방, 내장지방을 줄여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요.. 또한, 체내 독소를 감소시켜 피부 재생력과 보습력을 높여줘요.



HB2.JPG



마늘

볶음 요리뿐만 아니라 국이나 찌개, 양념장과 구이 등을 만들 때 필수로 들어가는 식재료인 마늘은 다양한 성분과 효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특히 항암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탁월하고 생리 활성 물질인 스코르디닌 성분이 들어 있어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와 기력을 높여줘요. 마늘은 하루 10알 이하로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되고, 냉한 체질과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잘 맞으며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구워서 먹는 것이 더욱 좋아요.



HB3.JPG



시금치

진한 녹색의 시금치는 겨울 꽁꽁 언 땅에서 눈바람을 맞고 자라며 채소의 왕이라 불릴 만큼 엽록소와 각종 비타민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개선에 좋은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엽산, 베타카로틴, 루틴 등이 들어있어 신경과 뇌, 눈 건강 등에 도움이 되요. 또한, 혈액을 맑게 하고 변비 예방, 해독 작용, 신체 유해 산소를 제거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되는 채소예요. 단, 시금치에 풍부한 비타민 C는 열에 약한 특성이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샐러드나 즙을 내어 꾸준히 마시는 것도 좋아요.



HB5.JPG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양 음식이예요. 호박 속 노란색을 띠는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강화에도 탁월하여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으며 체력이 약해졌거나 빈혈이 있는 경우 호박에 들어있는 철분과 칼슘, 비타민C 등이 증상을 개선하며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되어 병후 회복기의 체력 회복에도 도움을 줘요. 또한, 비타민A, C가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 약해진 신체의 세균감염을 예방해요.



HB4.JPG



부추

잎을 삶아 나물로 무치거나 김치, 오이소박이, 잡채나 만두 속에 이용하는 등 용도가 다양한 부추는 비타민의 보고라고 할 만큼 비타민 A, C, B1, B2 등이 많이 들어 있어요. 또한, 잎 100g 속에는 단백질 2g, 당류 2.8g, 칼슘 500mg, 칼륨 450mg이 들어 있고,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황함유화합물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있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유해산소를 제거하며, 간 기능 개선에도 좋아요. 따뜻한 성질을 지닌 부추는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고 한방에서는 비뇨기계통의 질환에 이용할 만큼 성 기능 강화와 강장효과가 뛰어나요.



☞ 누구나 적극 권장하는 녹색 잎채소  생명 살리는 녹책 채소 탑 5!




  1. 금연 결심한 사람에게 도움주세요

    금연 결심한 사람에게 도움주세요 해가 바뀔 때마다 금연을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생각만큼 금연이 쉽게 되진 않는다고 해요. 강한 중독성 때문이죠. 흡연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은 물론 각종 암의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백해무익...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 식생활 개선만 해도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해요. 건강도 챙기실 수 있죠. 뭘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연구들에서 음식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치매 위험을 줄이는 5가지 방법

    치매 위험을 줄이는 5가지 방법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어요. 미국인들이 위대한 대통령이라 칭하며 영원한 사랑을 받던 레이건 대통령과 '철의 여인'이라 불린 대처 전 영국 수상 등도 치매로 고생하다 사망했는데요, 이런 치매를 막으려면 평소에 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우리가 몰랐던 '밥상 채소'의 효능

    우리가 몰랐던 '밥상 채소'의 효능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습관, 스트레스 등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늘어나는 요즘, 인스턴트 식품과 잦은 외식 등으로 영양소의 섭취는 줄고 칼로리 섭취는 늘어나면서 영양 과잉 및 불균형 상태에 놓여있어요.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숙취 해소에 좋은 약초 5가지

    숙취 해소에 좋은 약초 5가지 연말연시 잦은 모임으로 빈번한 술자리는 숙취와 간 기능 저하로 건강을 자칫 해칠 수 있어요. 숙취는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 같은 독성 물질 때문에 메스꺼움, 현기증, 구토, 육체적 피로 등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불규칙한 '생리주기'가 보내는 경고 신호!

    불규칙한 '생리주기'가 보내는 경고 신호! 여성은 남성보다 감성적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예요. 여성의 생리적 특성인 월경은 이러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인데요, 지속적인 호르몬 변화와 월경 주기가 여성의 기분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예...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적당히 먹으면 정말 좋은 식품들

    적당히 먹으면 정말 좋은 식품들 알고 보면 건강에 좋은 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져 기피 대상이 되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오해를 받는 음식들과 그대로 적당히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에 대해 소개할까 해요. 쇠고기 쇠고기는 포화지방,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폭식과 자책, 반복하지 않으려면?

    폭식과 자책, 반복하지 않으려면? 신체활동량은 줄고 외식 횟수는 많아지는 연말이면 종종 과식을 하게 되요. 많이 먹고 난 다음날에는 후회를 하지만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 이내 또 다시 과식을 반복하는데요, 연말이 아니더라도 평소 폭식을 하는 습관을 가...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9. 세월은 가도, 노화는 막는 음식 6가지

    세월은 가도, 노화는 막는 음식 6가지 뭘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어요. 여러 연구들에서 음식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노화 방...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어머님들! 골다공증 예방방법이에요

    어머님들! 골다공증 예방방법이에요 겨울에는 추워서 움직이기 싫으시죠?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뼈가 약해지기 쉽고, 이는 골절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특히 골밀도가 낮아진 골다공증 환자들은 작은 충격이 바로 골절...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