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1 10:37 비너스의원 선자령으로 야유회를 갔어요~^^
다들 아침일찍 선자령을 가기위해 6:50분에 병원으로 모였답니다.
헌데~~~~~~~~~~~두둥!
우리에 막내님께서 지각을 ㄷㄷㄷ 아니....오지 안았어요.
급하게 저희들은 대장님차를 타고 막내를 집앞으로
데리러 가서 늦게나마 7:25분에 출발을 하게되었지요~~~~
가는동안 휴게소에 들러 실장님께서 사주신 따뜻한 우동을 먹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엄청 맛있더라구요~^0^
배를 따뜻하게 채웠으니 다시 선자령을 향해 부릉~~~~~~~~~~~~~~~~~~!
운전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대장님께서 하셨습니다^-^::
자자자자 여러분 드디어 비너스 식구들은 10:15분정도에 선자령에 도착!
이 시간에도 등산객들 많더라구요.
비너스 식구들은 산에 오르기위해
든든하게 채비를 하고 출발전 대장님께서 사진한장 찰칵!
"다들 얼어죽지 않게 입었죵?"
그럼 이제부터 선자령으로 출발해볼까요!
아차! 가운데 핑크색을 입은 꼬맹이는 저희 딸이랍니다^-^
올라가기 시작하자마자 뒤에서 따라오는 저기 두분~
웹디자이너와 수술방샘이랍니다.
느림보들!!!!정말 천천히 오더라구요~
이렇게 일렬로 쭈루루룩~~올라가는동안 저희 대장님께서는
사진을 잊지않고 찍어주셨답니다.역시 멋지시죠?
여기 저희가 오를 등산로가 보이시죠.대관령과 선자령으로
나뉘는데 저희는 선자령으로 오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초반부터 쭈~~~욱 뒤에 오는 여기 튼실한 분! 수술방샘이랍니다.
진정 이분은 엉덩이가 무거웠던걸까요~~~아니면 허벅지가 무거웠던걸까요~~~ㅋㅋ
"대장님 정답을 알려주세요~~~~"
이렇게 하하하하 웃으면서 선자령 전망대에 도착^^!
대장님께서 말씀해주시길~~~
"강릉과 동해를 한번에 볼수 있는곳이 이곳 선자령 전망대네!!!"
"와~~~~너무 좋아요"
전망대에서 내려본 모습입니다~~
너무 멋있지요?
그렇게 저희들은 멋진 모습을 뒤로 하고 더더더
멋있는 경치를 보기위해 간식을 먹기 위해 대장님께서 자리를 만들어 주셨어요!
배려심 많으신 대장님께서 돗자리도 깔아주셨어요.
맛있게 과일도 먹고 당섭취를 위해 초코바도 먹었답니다^-^
이런 모습을 사진에 담아주신 대장님께서 한마디~~~~
"패잔병들~~~~이제 또 출발들 하자고!!!"
"네~~~원장님"
무거운 엉덩이와 배를 끌고 양떼목장에 왔습니다.
얼마나 바람이 힘차게 불던지 힘이면 뒤지지않는 비너스 식구들도 휘청거렸답니다~
여기 날리고 있는 머리들 보이나용ㅋㅋㅋㅋ?
이런 모습까지 사진으로 담아주시는 대장님 ㅠ_ㅠ
"저희도 여자랍니당~~~~ㅠ_ㅠ이미지 관리좀 지켜주세용 ㅋㅋ"
부끄러운 관계로 여기서에 모습은 이거 한장으로만 ^-^
양떼목장에서 조금더 올라오니 백두대간 선자령 정상에 도착! (시각01:00)
캬~~~~~~~~~~~~
사람들도 많고 공기도 좋고 하늘도 아주 아름다웠답니다.
그렇게 비너스 식구들은 다시 발걸음을 재촉해서
이제는 내려가서 점심을 먹기 위해 출발을 했어요.
(김밥먹는 모습은 대장님께서도 식사중이시라 패스!)
--------------------식사중------------------------
이번 겨울에 눈을 많이 볼수 없었죠?
자 저희 꼬맹이와 대장님께서 만든 눈사람으로 겨울을 느껴보세용~~~^-^
귀여운 눈사람! 찰칵! 초상권있답니다^-^
자 우리 식구들은 점점점점점 내려가고 있어요.
내려가는 중에도 여기 출발할때 두분~~~보이시나요?
역시 뒤에서 느린느린 오고있었답니다^-^
나무들 사이로 눈!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실제로 보면 더더욱 아름다워요^^
걷다걷다 중간에 이렇게 이정표를 또 볼수 있어요.
저희는 선자령으로~~~계속 내려가고 있어요.
어머 이분! 듬직한 여장군 같은 이분! 땅만 보고 오고있네요?ㅋㅋ
땅이 갈라질까봐 두려웠던걸까요?ㅋㅋㅋ
"원장님~~~송샘 지방흡입을 해야하는걸까요?"
이렇게 촘촘이 모여있는 나무들...그 아래 하얀눈!
이런 멋진 경치를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여러분들도 겨울산~! 선자령 한번 가보세요^-^
지방흡입 전문 병원 비너스의원이 추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