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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6 12:07

내 몸의 수분 조절법

조회 수 12153 추천 수 0 댓글 0

요즘 바람이 많이 불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단풍이 아픔답게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피부에는 적색 경보가 켜진다고 하네요.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피부를 위해 물을 자주 먹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내 몸이 필요한 적정량의 물을 마시면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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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람마다 필요한 물의 양은 제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알아보아요. KBS 2TV 여유만만 프로그램에 출연한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는 올바른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을 알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나의 몸에 필요한 수분 적정 유지방법은 소변의 색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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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색은 노락색을 유지

소변의 색이 짙은 노란색이면 먹는 물의 양을 늘리면 됩니다. 단, 비타민 B군을 먹어도 소변이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이는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의 정제 색깔이 노란색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그리고 화장실은 하루에 여덟 번 이상 가지 않도록 물의 양을 조절하세요.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8번 이상이 되면 먹는 물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 너무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서 소변을 많이 보는 경우에는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변이 색깔로 내몸의 수분을 조절해 보아요. 수분 보충시에는 순수한 물로 섭취하세요. 물 대신 녹차나 허브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순수한 물을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몸 속에서 물을 빼내는 이뇨작용을 하는 커피, 콜라 등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순수한 물로 내몸의 수분 관리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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