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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02 20:18

[아이성장] 키크는 시기

조회 수 5668 추천 수 0 댓글 0

아이들 키우다보면 문득 본 아이가 갑자기 커보이는 느낌. 내아이도 그런데 지인들의 아이들 한달만에 보면 깜짝 놀라곤 합니다. 어느 순간 부쩍 자란 자녀의 모습에 매일 보는 부모조차 놀라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은 일정한 속도로 크는 것이 아니라 자라면서 두 번의 급성장기를 가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급성장기는 놓쳐서는 안 될 키 성장의 골든 타임이라고 해요. 이 시기에 꾸준히 집중관리를 해 주어야 성장잠재력을 최대치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급성장기를 알아보고 그때 집중관리해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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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성장기는 만 3세이전이에요

아기들 키우는 부모님들은 항상 그럽니다. 자고 일어나면 커 있다고요. 만 3세 이전 아이들이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는 바로 만 3세 이전이라고 해요. 3세 이전은 1차 성장급진기, 사춘기 시기는 2차 성장급진기로 분류합니다. 특히 태어나서부터 만 3세까지는 성장기중 키가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하고 합니다. 신생아의 키는 평균 53cm 정도이구요. 이후 첫돌까지 약 25cm가 자라고 두 돌까지 평균 12.5cm가 자라 만 3세가 되면 대략 98cm가 된다고 해요.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충분한 숙면, 꾸준한 마사지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고 합니다. 만약 만3세임에도 90cm가 되지 않는다면 검사를 통해 키가 잘 크지 않는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어머님들 요즘 아이성장에 부쩍 더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그래서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성장클리닉도 많이 생기구요. 그만큼 아이 성자아에 관심이 많아진 의미이죠~!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시기를 체크하셔서 부모님께서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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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성장기는 사춘기입니다

사춘기 증상이 나타나면 아이들의 2차 성장급진기가 시작된다. 성호르몬 분비와 함께 성장호르몬도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여아는 만 10세부터 2년, 남아는 만 12세부터 3년간의 급성장기를 가지며 이 시기에는 매년 7~8cm의 폭풍성장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2차성장급진기에 최대한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만 3세 이후부터 사춘기 이전까지 매년 평균 6~7cm씩 잘 크고 있는지 점검해 주어야 한다. 이 시기에 4cm 미만으로 자라거나 또래보다 10cm 작은 경우는 성장장애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성조숙증 조심해야 성장할 수 있어요

요즘 아이들 영양상태가 좋아져서 성조숙증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성조숙증이 특히 신경쓰이는 이유는 성장때문이랍니다.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춘기 징후가 빨리 나타나면 그만큼 키가 클 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여아의 경우 초경 이후엔 평균 2년간 6cm정도밖에 자라지 않는 만큼 초경시기를 최대한 늦춰 키를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여아 만 8세 이전, 남아 만 9세 이전에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면 성조숙증으로 진단한다고 해요.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최종 키를 작게 만드는 성조숙증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알 종류, 조개류, 갑각류 등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영양과잉, 시각적인 자극, 스트레스, 환경호르몬을 주의해 최대한 성조숙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성장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을 빨리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화기에 문제가 있어 잘 먹지 않거나 자주 감기를 앓는 등 몸이 허약한 경우, 그리고 사춘기가 빨리 찾아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만드는 성조숙증이 대표적인 성장 방해요인이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서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거나 사춘기가 빠른 경우엔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평소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줄넘기, 농구와 같은 점프운동을 꾸준히 하며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생활을 실천하면 유전 키를 뛰어넘는 것은 가능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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