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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은 태어난 달이 장기적인 건강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환자 170여만 명의 의료 기록을 분석했다고 해요. 그 결과, 출생월과 55가지의 다른 의료 조건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개인에 따라 생기는 질병은 유전자와 생활방식과 같은 다수의 요인뿐만 아니라 우리가 태어난 환경과 부모의 행동 등에 달려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 출생한 달과 계절적 요인이 걸리기 쉬운 질병과 발병 위험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고 해요.


1월: 고혈압
미국에서 심장 질환은 남녀 모두에게 있어 사망 원인 1위로 꼽히는데 심장병으로 인해 매년 61만여 명이 사망한다고 해요.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1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심장 질환에 걸리기 더 쉽다고 해요. 특히 고혈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네요.
2월: 질병 위험 낮음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2월생들은 전반적으로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3월: 전립선암, 심방세동, 심부전
3월생 남성이라면 중년 이후에는 전립선(전립샘)에 대한 검사를 한번 씩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3월생에게서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고 심방세동이나 심부전 등 심장 질환 발병 위험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4월: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 혈관이 동맥경화증, 혈전, 경련수축 등의 원인에 의해 협착돼 심근에 허혈이 생기는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4월생에게서는 이런 협심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고, 심장이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충분히 얻지 못해 생기는 가슴통증을 겪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5월: 상기도 감염증 위험 낮음
2월생들처럼 5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은데 특히 기도 감염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해요.
6월: 심장질환
6월생 중에는 경색증전 협심증에 걸린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 질병이 있으면 가슴 통증이 생기고 간혹 심장마비가 오기도 한다고 해요.
7월,8월: 보통
7~8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질병 발병 위험이 높거나 낮지 않은 보통 수준이라고 해요.
9월: 알레르기 관련 질환
자주 눈이 가렵거나 눈물이 흐르거나, 천명(쌕쌕거림) 증상이 발생단하면 9월생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9월생들은 알레르기와 관련된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해요.
10월: 건강 적신호
5월생이 건강에 관한 축복을 타고 났다면 10월생은 반대라고 해요. 이때 태어난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등 건강에 위험 요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11월:" ADHD와 호흡기 질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주의력과 자제력이 부족하고 과잉행동을 하는 정신장애라고 해요. 11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ADHD에 걸릴 위험이 높고 호흡기 질환에도 취약하다고 해요.
12월: 멍
부딪쳐서 멍이 생기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흔한 일이죠. 하지만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12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병원에 갈 정도의 심각한 멍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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