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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7.02.04 11:14

잘못 알려진 운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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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몸.JPG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하루 10분 운동으로 5kg을 쉽게 뺄 수 있다'는 선전 구호에 혹하기 쉽다"며 이는 헬스와 관련된 근거 없는 믿을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고 해요.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대로 잘못된 운동 상식을 소개 했다고 해요.
땀나지 않으면 운동을 제대로 한 것이 아니다?

땀은 운동량을 측정하는데 최고의 척도인 심장 박동 수(심박수)와늘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땀은 단지 신체가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사람은 너무 덥게 운동해서 땀을 흘리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은 심박수 정도에 따라 땀을 흘린다고 해요.

 

부분적으로 지방을 줄일 수 있다?

몸에서 지방을 없애는 일은 운동과 건강식 서뷔 등을 병행해야 가능하다고 해요. 건강식 섭취와 심폐 운동 등을 하지 않고 1000번의 크런치(복직근중 상부를 강화하는 운동)을 한다고 해서 배에서 지방이 없어지고 식스팩이 드러나는것은 아니라고 해요.

 

운동해도 체중이 늘어나면 점점 뚱뚱해지는 것이다?

체중이 증가한 이유가 지방과 근육중 어느 것 때문인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해요, 지방과 근육의 차이점은 밀도라고 하는데요. 근육은 같은 양의 지방보다 훨씬 작은 공간을 차지 한다고 해요. 이 때문에 체중이 증가해도 날씬하며 더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라는데요. 전문가들은 "체중계의 눈금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고 조언한다고 해요. 게다가 대부분의 여성들은 근육을 크게 만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기 때문에 남성 같은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오히려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여성은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은 몸매를 갖게 된다고 해요.

 

관절에는 트레드밀에서 뛰는 게 좋다?

최고급의 충격 흡수 장치가 장착된 트레드밀이라면 이런 말이 통한다는데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트레드밀은 이런 장치가 없기 때문에 야외에서 흙이나 잔디를 밟으며 뛰는 게 더 좋을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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