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조회 수 87 추천 수 0 댓글 0

걸어보지못한길.jpg

 

 

 

걸어보지 못한 길-로버트 프로스트

 

 

노란 숲 속 두 갈래길

나그네 한 몸으로

두 길 다 가 볼 수 없이

아쉬운 마음으로 덤불 속 굽어든 길을

저 멀리 오래도록 바라보았네

 

그러다 다른 길을 택했네

두 길 모두 아름다웠지만

사람이 밟지 않은 길이 더 끌렸던 것일까

두 길 모두 사람의 흔적은 

비슷해 보였지만

 

그래도 그날 아침에는 두 길 모두

아무도 밟지 않은 낙엽에 묻혀 있었네

나는 언제가를 위해 하나의 길을 남겨 두기로 했어

하지만 길은 길로 이어지는 법

되돌아올 수 없음을 알고 있었지

 

먼 훗날 나는 어디선가

한숨지으며 말하겠지

언젠가 숲에서 두 갈래 길을 만났을 때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길을 갔었노라고

그래서 모든 게 달라졌다고


  1. <아름다운 꿈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아름다운 꿈-라이너 마리아 릴케     아름다운 꿈을 지녀라. 그리하면 때묻은 오늘의 현실이 순화되고 정화될 수 있다.   먼 꿈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그 마음에 끼는 때를 씻어나가는 것이 곧 생활이다.   아니, 그것이 생활을 헤치고 나가는 힘이다.  ...
    Read More
  2.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킴벌리 커버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킴벌리 커버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Read More
  3. <아닌 것> 에린핸슨

          아닌 것-에린핸슨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당신이 입는 옷의 크기도  몸무게와 머리 색깔도 당신이 아니다   당신의 이름도 두 뺨의 보조개도 당신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이 읽은 모든 책이고 당신이 하는 모든 말이다   당신은 아침의 잠긴 목...
    Read More
  4.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튼 스미스

          이 또한 지나가리라-렌터 윌슨 스미스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
    Read More
  5. <걸어보지 못한 길 > 로버트 프로스트

          걸어보지 못한 길-로버트 프로스트     노란 숲 속 두 갈래길 나그네 한 몸으로 두 길 다 가 볼 수 없이 아쉬운 마음으로 덤불 속 굽어든 길을 저 멀리 오래도록 바라보았네   그러다 다른 길을 택했네 두 길 모두 아름다웠지만 사람이 밟지 않은 길이 ...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 39 Next
/ 39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