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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17:48

<곡강>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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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曲江 곡강 - 杜甫 두보

 

 

 

一片花飛減却春  꽃잎 한 장 날려서 봄날은 가고

 

 

 

風飄萬點正愁人  흩날리는 꽃보라에 시름만 깊어

 

 

 

且看欲盡花經眼  꽃이야 피었다 금새 또 지는 것

 

 

 

莫厭傷多酒入脣  몸에 병 많다 술 마심 주저하랴

 

 

 

江上小堂巢翡翠  강 위 작은 정자 물총새 깃들고

 

 

 

苑邊高塚臥麒麟   큰 옛 무덤 앞 기린상 누워있네

 

 

 

細推物理須行樂  누가 뭐라 해도 즐김이 옳은 것

 

 

 

何用浮名絆此身  쓸 데 없는 이름에 몸을 매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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