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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15 11:46

콧물 색깔로 건강상태 체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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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병원에서 만든 자료를 인용, 콧물이 건강 문제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콧물은 부비강을 통해 목부터 위까지 흘러내린다고 해요. 콧물은 비강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숨을 쉴 때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물과 단백질, 항체와 염분 등으로 만들어진 이 콧물은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흐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하지만 미국 질병예방 통제센터의 정보를 제공받아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 만든 자료에서는 콧물이 건강 문제에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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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단백질, 항체와 염분으로 이뤄진 정상적인 콧물이라고 해요.

 

 

하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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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으로 코가 부어오르고 막힌상태라고 해요. 코가 천천히 흐르며 습기를 잃어서 점점 탁해진다고 해요. 염증이나 감기의 감염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해요.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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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나 염증 감염이 진행 중이다. 감염에 대응하는 조직이 세균감염과 싸우고 있는 상태라고 해요. 백혈구도 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 과정을 거치면 황토색이 되면서 점막에 흘러버린다고 해요. 이같은 감기는 10~14일간 지속된다고 해요. 이 시간 동안 지나가길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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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체계는 세균감염과 싸우느라 풀가동 된 상태라고해요. 이후 죽은 백혈구 등 잔해들로 콧물색이 탁해진다고 해요. 만약 이 상태로 12일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아프다면 병원에 가야한다고 해요. 이는 박테리아 감염인 축농증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열이있거나 미식거린다면 빨리 의사와 상의하는게 좋다고 해요.

 

 

핑크색이나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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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피라고 하는데요. 콧속 조직이 다쳤을 것이라고 해요. 아마도 건조하거나 어떤 충격이 가해졌을 것이라고 해요.

 

 

검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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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나 약물중독자가 아니라면 검정색 콧물은 심각한 병균에 의한 감염이라고 해요. 이러한 감염은 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발생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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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12 12:08

여름감기 예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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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는 최저 기온 17도에서 최고 기온은 33.5도 정도로 하루 10도 이상 차이가 나며 일교차가 매우 크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날에 비까지 내린다면 감기가 걸리기 쉽다고 해요. 일교차가 크면 신체가 온도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생기고 활성산소가 증가하면서 면역력이 저하, 감기에 걸리기 쉽다고 하는데요. 여름 감기를 예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물 섭취로 호흡기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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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7~8잔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해요. 코와 목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물은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기관지와 폐의 섬모의 활동성을 향상해 바이러스 등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을 돕는다고 해요. 가습기 사용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에어컨 냉방을 하면 공기 중 습도가 30%로 감소하지만, 가습기로 습도를 조절하면(40~60% 내외) 호흡기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아연, 철분으로 면역력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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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아연, 철분 등의 무기질은 인체의 기초대사에 관여하고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이중, 아연과 철분은 면역체계에 특히 더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면역세포를 증강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굴, 조개류 등의 해산물을 섭취하면 된다고 해요. 무기질이 식물성 식품보다는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다만,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음식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충분한 수면도 꼭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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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일교차가 크게 변하고 무더위로 잠 못 들어 생체리듬이 깨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고 해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크고 작은 질병에 걸리기 쉬우며 평소 앓던 병이 심해지기도 한다고 해요. 따라서 하루 평균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해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되도록 시간대를 맞춰 자는 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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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인한 사망자의 대부분은 고령에 암, 만성 콩팥병, 만성폐쇄성질환 등의 질환을 앓고 있어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보건기구(WHO)는 당뇨, 신부전, 만성폐질환, 면역저하 환자를 메르스 감염의 고 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메르스 바이러스는 폐와 콩팥을 공격하기 때문에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과 만성 신장병 환자는 더욱 취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의 호흡을 관장하는 폐의 기능이 떨어지면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이와 관련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폐 기능 강화식품 4가지를 알아봤다고 해요.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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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폐에 들러붙은 세균이나 담배 찌꺼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본래 정상적인 폐에선 백혈구가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걸러주지만 폐가 약해지면 이 기능이 떨어진다고 해요. 또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서 세포가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향상된다고 해요.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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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3는 최근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지방산은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특히 등 푸른 생선에 든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 에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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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 라이코펜은 기름과 같이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올리브오일 등에 버무리거나 볶아서 먹으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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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이 방법은 가래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요. 또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으면 심한 기침을 잠재워준다고 해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무를 비롯해 인삼, 도라지, 더덕 등 흰색을 띠는 식품을 화이트 푸드라고 하는데 모두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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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가도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고혈압은 신장(콩팥)병, 심장마비, 뇌졸중, 시력 문제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고혈압은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적 요인도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고 해요. 이는 가족들이 같은 환경에서 식생활을 하기 때문에 후천적 영향으로 인한 발생률도 높다는 것이라고 해요. 고혈압을 막기 위해서는 소금(나트륨)과 포화지방이 많이 든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또한 꾸준한 운동과 과일, 채소 등을 더 많이 먹는 등 식습관 개선으로 혈압을 자연스럽게 낮출 수 있다고 해요. 미국의 건강, 영양 정보 사이트 '조이바우어닷컴'과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프리시즌메드닷컴'이 혈압을 낮추는 식품 10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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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녹색의 보석 같은 채소라고 하는데요.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칼륨, 엽산, 마그네슘과 같은 심장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다고 해요. 이런 성분들은 혈압을 낮추며 혈압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킨다고 해요.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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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올리언스 임상연구센터에 따르면,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고혈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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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따르면, 양파에 들어있는 항산화제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케르세틴 성분이 수축기와 확장기의 혈압을 모두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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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건강에 중요한 성분인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몸속 칼륨양이 낮으면 신체는 너무 많은 양의 나트륨을 함유하게 된다고 해요. 반면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게 되면 이런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칼륨과 마그네슘은 혈류를 개선시키는 데 중요한 성분으로 고혈압을 저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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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다니며 먹기에도 간편한 바나나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더운 계절에는 얼려서 먹으면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다고 해요.

 

 

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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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나무의 껍질인 계피는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계피를 물에 녹여 마시게 한 결과 혈당 수치를 낮추는 항산화제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강낭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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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다용도로 쓰이는 강낭콩에는 수용성 섬유질과 마그네슘, 칼륨 등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이런 성분들은 혈압을 낮출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심장건강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다크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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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약 30칼로리에 해당하는 다크 초콜릿 작은 조각 한 개를 18주 동안 매일 먹은 사람은 체중 증가나 다른 역효과 없이 혈압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코코아 분말이 70% 이상 든 다크 초콜릿이 이런 효과를 발휘한다고 해요.

 

 

올리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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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식단에 꼭 들어가는 올리브 오일은 혈압을 낮추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해요. 올리브 오일을 자주 섭취하는 지중해 지역의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해바라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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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이 풍부한 해바라기 씨는 간식용으로 좋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4분의 1컵 정도의 양만 먹으면 된다고 해요. 단 주의해야 할 것은 나트륨이 들어 있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해요. 소금으로 가공된 해바라기 씨는 나트륨 함량이 너무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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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11 12:04

내 몸의 면역력 높여주는 식품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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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메르스는 일단 감염이 되면 독감 등에 비해 사망률이 높지만 면역력이 정상인 건강한 사람은 감염이 되지 않거나 감염이 되어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기 때문이라고 해요.

 

메르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연적인 면역력은 식품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고 해요. 패션잡지 '바자(BAZAAR)'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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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천연 면역력 증강제로 꼽힌다고 해요. 마늘에는 셀레늄과 마그네슘, 비타민B6, 항염증 성분들이 들어있다고 해요. 이런 성분들은 세균을 격퇴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녹색 잎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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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케일, 파슬리, 셀러리 등의 녹색 잎채소에는 엽록소가 풍부하다고 해요. 이 성분은 소화관 작용을 촉진하고 해로운 환경 독소를 제거하며, 간 기능을 돕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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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생강은 점액의 생산을 억제해 점액에 의해 콧구멍 등이 막히는 현상을 없앤다고 해요.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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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또한 몸속의 미생물을 배출시켜 기도(숨길)와 소화관, 피부의 점막 표면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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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오메가-3 지방산은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또 비타민D는 면역체계를 도와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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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재료인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커큐민은 항산화제로서 염증을 없애는 강력한 효능이 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은 면역체계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우리 몸이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격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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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건강에 좋은 단일불포화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단일불포화 지방은 쓸개에서 담즙이 잘 나오도록 해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비타민A, D, E, K 등의 수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고 해요.

 

 

발효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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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콤부차(홍차버섯차), 사우어크라우트(독일식 양배추 절임), 피클(채소절임), 미소(일본식 된장국) 등 각국의 발효식품은 체중 감소에 좋을 뿐만 아니라 소화 작용을 돕고, 유해 세균을 파괴하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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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희 비너스 의원에서 지방흡입을 하신 환자분께서는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환자분은 지방흡입을 하시고 남편분과 자녀들은 함께 본원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웅진플레이 도시라는 워터파크에 가셨다고 하십니다.

지방이나 기타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한번 이용해 보심 어떨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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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너스가 웅진플레이 도시를 좀 더 자세히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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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플레이도시에는 실내워터파크가 있는데요

캐릭터존, 플레이존, 유수풀로 나뉘어져 있어요.

아이들이 보면 너마나도 좋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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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른들도 탈수 있는 바디 슬라이드도 있는데요.

엄청 스릴있고 짜릿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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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취학 아동이 즐길수 있는 유아풀장도 있는데요. 

너무 아기자기하니 귀엽죠?

꼬마 미끄럼들에서 미끄럼도 타보고, 물위에서 뛰어놀수 있도록 수심도 깊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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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아니죠 ^-^~

워터파크에 하이라이트는 역시 저는 스파라고 생각해요.

웅진플레이에는 야외 스파, 실내 스파가 준비되어 있어요.

신나게 뛰어놀고 피로도 풀수 있는 실내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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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에서 웅진플레이 도시까지에 거리는 멀지도 않아서 환자분을 기다리시는동안 

자녀들과 함께 가보시는건 어떨까합니다^-^


저녁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식사하실 곳도 많이 있구요.

깨끗한 숙소들도 많이 있답니다.


비너스 의원에서 아름다운 몸매도 만드시고 가족들은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래요^-^

앞으로도 노력하고 행복을 드리는 비너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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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두피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두피에 흐르는 땀과 피지들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평소 두피에 지루성피부염 증상이 있는 이들은 여름철에 두피 염증이 악화되면서 심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스트레스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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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어떠한 이유로 심하게 받게 되면 두피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되면서 증상이 갑자기 악화가 되고 탈모로까지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헤어용품 사용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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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용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해요. 샴푸와 린스, 왁스, 젤, 스프레이 같은 헤어용품을 자주 사용을 하는 사람들은 지루성피부염이 악화되어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또 염색이나 파마 역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식습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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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의 변화도 필요하다고 해요.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 기름기가 많은 음식, 짜거나 매운 음식들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야채위주와 제철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두피 청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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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두피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해요.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고, 머리를 감고 나서는 반드시 두피를 말려주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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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6.10 11:25

날씬한 사람들은 거의 매일 먹는 6가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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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사람들은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는 걸까? 먹는 것에서부터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미국의 음식, 요리 정보 사이트 '딜리쉬닷컴'이 날씬한 사람들이 거의 매일 먹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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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따르면 자주 초콜릿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날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두 가지 해석이 있다. 작가이자 영양학자인 케리 간스는 “너무 자제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과식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며 “초콜릿을 먹으면 전반적인 섭취 칼로리는 늘어나지만 적당히 만족감을 느낌으로써 나중에 과식하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고 해요.

 

다른 이론으로는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증가해 진정 효과를 가져 오고 이에 따라 먹는 것을 통해 스스로를 위안 하려는 행위가 줄어든다는 이론이 있다고 해요.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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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은 지방이 많이 함유된 견과류는 포만감을 주는 식품이라고 해요. 연구에 의하면 1주일에 2회 이상 소량의 견과류를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살이 찔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물론 견과류에도 열량이 있지만 열량의 약 15%가 몸속에서 흡수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코티지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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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 포만감을 주지는 못하지만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식품이라고 해요. 배가 부풀러 오르는 것을 막으려면 나트륨이 적게 들어간 치즈가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저 지방인 코티지치즈는 몸을 날씬하게 하는 데 좋다고 해요. 연구에 의하면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하루에 평균 150~200칼로리를 더 섭취하지만 유제품을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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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억제하는 건강한 지방이 들어있는 과일이라고 해요. 이런 지방은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지 않으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킨다고 하는데요. 아보카도에 풍부한 아미노산인 L-카르니틴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고 해요. 간스는 “연구결과 섬유질과 좋은 지방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먹는 사람들은 체질량지수가 낮고 뱃살도 없는 것을 나타났다”고 말했다고 해요.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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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포만감을 높여 줘 전반적인 칼로리 섭취량을 줄어들게 한다고 해요. 단백질이 많은 달걀과 같은 식품을 아침에 먹으면 포만감을 갖게 해 하루 종일 건강에 좋지 않은 간식거리를 찾지 않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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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어떤 식품보다 칼로리가 적다고 해요. 특히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해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철분은 산소를 에너지와 지방을 태우는 데 필요한 몸속 세포에 공급하는 데 필요한 성분이라고 해요. 여성에게 권장되는 하루 철분 섭취량은 18㎎인데 주 메뉴에 곁들이는 시금치 반찬에는 약 6㎎의 철분이 들어있다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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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에너지가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현대인들은 바쁜 스케쥴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 등으로 더 예민해지고 기력을 잃기 쉽운데요. 특히 최근에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기운이 빠지게 되죠.

 

그날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더 활기찬 하루를 보내거나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여성건강전문매체 우머니틀리는 지난 8일 에너지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소개했다고 해요.

 

 

그리스식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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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식 요거트에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 함량이 더 많아 기력을 보충하는 데 좋다고 해요. 아침에 요거트를 먹으면 피로감을 덜 느끼고 기분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해요. 그리스식 요거트가 입에 맞지 않다면 과일과 함께 먹거나 스무디를 만들어 먹으면 된다고 해요.

 

 

베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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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블랙베리, 블루베리, 고지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는 산화방지제와 염증에 대항하는 화합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베리류는 배고픔을 느낄 때마다 시간에 관계없이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간식이라고 해요.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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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를 꾸준히 먹으면 골다공증, 심장병, 관절염,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시금치에는 비타민 A, C, K, 마그네슘, 망간, 엽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해요. 또한 시금치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철분은 근육에 산소를 공급해 에너지를 내게 하는 적혈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라고 해요.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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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에는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호두는 기분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견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잠을 자기 전 호두를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데 좋고 다음날 아침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호두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뇌의 노화를 억제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해요.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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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평소보다 더 피곤해지기 쉽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수분 보충을 위해 좋은 과일은 멜론과 수박 등이 있다고 해요. 멜론은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셀렌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해요. 또한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있어 에너지 보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퀴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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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노아는 단백질의 보고다. 또 퀴노아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무기질, 미네랄이 풍부하다. 곡물 가운데 유일하게 나트륨이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글루텐도 없다고 해요. 퀴노아는 단백질 식이섬유 수프나 샐러드,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해요.

 

 

오트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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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밀은 일반적인 곡류보다 단백질, 비타민B1, 오메가3 지방산, 식이섬유소 등이 풍부해 아침식사 대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해요.또한, 오트밀은 숙면을 취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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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09 11:15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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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연 요구르트나 우유는 당연히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냉장고에 넣었다가는 풍미는 물론 질감을 망치고 오히려 상하는 과정을 촉진시킬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해요. 미국의 생활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 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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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었다가는 감자의 풍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해요. 감자는 종이봉투나 상자에 담아 식료품 저장소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요. 이때 플라스틱 봉투를 사용하면 습기를 가둬 부패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해요. 감자는 3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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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보관하면 빵이 빨리 건조된다고 해요. 4일 내에 먹을 빵은 실온에서 보관하고 나머지는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요.

 

 

양파

 

 

공기 순환이 잘 되는 그물망과 같은 곳에 담아 식품 저장소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요. 단 감자와 같이 두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해요. 감자가 습기와 가스를 내뿜어 양파를 썩게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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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보관하면 파삭파삭해진다고 해요. 플라스틱 봉투 등에서 꺼내 주방 테이블이나 조리대에 놔두면 된다고 해요. 토마토를 빠르게 익게 하려면 종이봉투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고 해요. 토마토는 완전히 익으면 약 3일간은 유지된다고 해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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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커피를 넣어두면 응결 작용으로 습기가 차게 만들어 굵게 간 커피나 커피 원두의 풍미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커피는 밀폐된 용기에 담아 식품 저장고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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