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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악영향 5.
스트레스도 적당히 받으면 좋은 점이 있는데 그것은 긴장감을 형성해 무기력해지는 것을 막아 주기도 하기때문이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건강을 위협한다는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일상생활이 흐트러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신체 변화 5가지를 소개했는데 한번 볼까요.
◆키가 약간 줄어든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잰 키와 밤에 잠들기 직전 잰 키는 미세하게 차이가 난다. 중력의 영향을 받아 깨어있는 동안 신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보통 아침과 밤사이에 벌어지는 키 차이는 신장의 1% 정도다. 그런데 스위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차이는 주말보다 평일에 더욱 벌어진다.
꼿꼿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서있으면 중력으로 인해 척추 뼈 사이의 유체가 짓눌리면서 키가 줄어들게 되는데 평일에는 유체가 더 찌부러진다는 것이다. 이는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깨와 등 근육의 긴장감이 높아져 평소보다 더 강하게 유체를 누르게 된다. 학교나 직장에서 긴장된 자세로 앉아있는 것과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며 편하게 앉아있는 것은 척추에 미치는 영향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귀에서 소리가 난다=귀안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을 이명이라고 한다. 특별한 귀 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귓속에서 소음이 들리는 현상이다.
스웨덴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일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의 39%가 이와 같은 증상을 경험한 바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불안 및 스트레스 호르몬이 귓속 달팽이관 수용기에 해로운 자극을 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피부가 가렵다=뇌에는 가려움을 통제하는 영역이 있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 화를 내거나 잔소리를 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 영역이 비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피부가 가려워지고 울긋불긋해지거나 다른 피부질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뇌가 쪼그라든다= 예일대학교의 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뇌의 특정 능력을 떨어뜨리는 단백질을 생성하는데 일조한다. 이 단백질은 신경세포 간에 메시지를 교환하는 접합부인 시냅스가 커지도록 만드는 뇌의 작업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뇌의 전전두엽피질의 부피가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난다. 전전두엽피질은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의 부피가 줄어들면 결정을 제대로 못 내리고 무계획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뇌 영역의 축소가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의 위험률을 높인다는 보고도 있다.
◆복통이 일어난다= 뇌와 소화관 사이의 상관관계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 하지만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장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뇌 영역을 과도하게 자극하게 되면 구토나 복통이 일어날 수 있다.
어쩔수없이 받는 스트레스이지만 좀 더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법을 생각해 적극적으로 투자해 보는건 어떨까요...
접시 없는 위성방송 시대 인터넷망으로 콘텐츠 시청!
위성방송과 인터넷TV(IPTV) 전송 방식을 결합한 ‘접시 없는 위성방송(DCS)’이 정부 승인을 받고 정식 서비스된다고 하며. 이에 따라 위성방송 가입자들도 주문형비디오(VOD) 등의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DCS(Dish Convergence Solution) 서비스를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답니다.
DCS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접시안테나가 설치된 가입자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는 위성방송과 달리 위성방송 신호를 통신국에서 수신한 뒤 IPTV 신호로 바꿔 인터넷망을 통해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2012년 5월에 출시됐으나 관계 법령에 허가 등 근거 규정이 없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답니다.
미래부는 지난해 11월 근거 법령이 없는 경우 미래부 장관이 임시허가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한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KT스카이라이프의 DCS 서비스를 1년간 임시로 허가한 바 있었답니다.
하지만 최근 관련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DCS를 공정경쟁 및 시청자 보호 조건하에 승인, 서비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어디에서나 DCS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최근 미래부로부터 DCS를 기술결합서비스로 신청해 음영지역 이외에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방송법 규제개선으로 기술결합서비스 승인제도의 첫 번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미래부의 이번 DCS 승인은 올해 6월에 도입한 기술결합서비스 승인 제도를 통해 이뤄졌다는데요. 미래부는 케이블, 위성, IPTV 등 유료방송 사업자가 전송 방식을 효율적으로 혼합한 서비스를 선보이면 시청자의 상품 선택권이 넓어져 편익이 증대되고 사업자 간 경쟁도 촉진될 것으로 판단했답니다.
이번 승인에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망 이용계약 체결' '시청자 피해보상 강화 ''유통망 교육 실시' 등이 조건으로 부과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UHD 전용 제작센터' 구축하고, 센터 내 UHD 콘텐츠들을 보다 쉽게 편집 가능케 하는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UHD 자체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울러 UHD채널을 5개로 늘려 1등 UHD 사업자로서 확실한 차별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UHD 5개 채널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등 방송 선진국과 비교해도 가장 많은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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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심리학 <호감과 비호감>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어떤 사람을 비호감이라 판단할까요?
그저 스쳐가는 사람들중에는 느낌이 좋은 사람이 있고 관계를 가지는 사람에게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니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있지요.
그렇다면 스치는 인연에서, 호감을 갖고, 나아가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기까지(혹은 꺼려지는 관계로 발전하기까지)
무엇이 어떻게 작용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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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유방, 상처받는 남들의 따가운 시선, 가슴축소 지방흡입으로 당당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