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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6.11.17 14:50

탱탱한 속근육을 완성하는 플랭크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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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속근육을 완성하는 플랭크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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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크 운동 효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은것은  허리를 단련시키는 운동, 몸의 중심을 단련시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적인 운동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기 때문인 듯 해요.


플랭크는 복근, 등, 허벅지 등 몸을 움직이는데 제일 중요한 코어 근육을 단련시킨답니다. 팔과 발 앞꿈치로 몸을 지탱하면서 복부 , 허벅지 , 어깨까지 근육의 긴장을 유지함으로써 단시간에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허리가 아픈 사람들에게 플랭크 운동은 관심을 둘 만하지요.


코어 운동이란 몸의 핵심부라는 뜻을 연상시켜서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몸에서 핵심부는 바로 우리의 몸을 일으켜세워 주는 척추라고 할 수 있겠죠. 코어운동은 이 척추와 붙어있는 골반, 복부의 안정과 균형을 생각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장비가 필요없이 어디에서나 바로 실시(짐볼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초급자 과정에서는 일단 몸만을 이용해서도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할 수 있으며 장소불문, 시간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이점이 많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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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운동을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
1. 되도록 코어근육과 관련한 모든 근육이 한번에 동작속에 포함되도록 한다.
2. 몸의 움직임에 정확한 포즈를 유지하면서 양보다는 질을 생각하는 운동을 한다.
3. 숨은 아주 천천히 깊게 들이쉬고, 깊게 내쉰다.
4. 운동 중간에 꼭 필요한 경우에 1번 정도의 휴식으로 한정한다(너무 많이 쉬면 운동효과 떨어짐). 
5. 운동 초반에는 반드시 정확한 동작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코어운동 플랭크 강도를 높이는 방법
1주일에 3회, 매일 3회 이상을 꾸준하게 시행하여 근육단련 후 강도를 높이는 방법을 시행. 플랭크 동작을 하실 때에 교차로 다리를 높이 들어주는 방법입니다. 다리를 들어줍으로서 복근에 가해지는 강도를 높이는 효과 뿐만 아니라 다리를 들면서 힙업의 효과도 동시에 가져다 주는 일석이조의 착한 효과가 난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동작이 더 강력해지기 때문에 복근에 전해지는 전율도 더 강력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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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1분씩 3회의 동작과 강도를 높이기 위한 다리교차로 들기까지 하시면 정말 훌륭한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급자를 위한 강도라서 초보자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 팔과 다리를 동시에 교차해서 들어주면 아주 극단적인 강력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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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11.14 15:56

실연한 친구에게 해선 안될 말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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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한 친구에게 해선 안될 말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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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도의 말이라도 상대방에게는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다는거 아시죠?

특히 애인과 헤어진 친구는 말 한마디에 밤잠을 못 이룰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의 '실연한 친구에게 해서는 안될 말 7가지'를  보도했는데요. 정신과의사, 관계전문가들의 조언을 추린 것입니다.


1. “그때 왜그랬어”

친구에게 죄책감과 수치심을 유발하거나, 비난하는 말은 금물이라는데요.  이미 친구 스스로도 자신을 충분히 탓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대신 감정을 분산하는 활동을 추천해 주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산책, 맛집 방문, 쇼핑을 제안하거나. 나의 엽기 사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2. “어떤 기분인지 이해해”

이 말은 자제하라고 하네요. 당신도 이별을 겪었고, 그래서 친구의 기분을 잘 안다 하더라도. 친구도 실연의 고통이 흔하다는 것쯤은 알고 있지만  하지만 실연의 슬픔에 빠지면 아무도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게 된답니다. 대신, “당장 나랑 이야기하지 않아도 좋아. 난 언제든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라고 말해주라고 합니다.


3.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거야”

물론 당신의 친구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적기가 아니랍니다. 친구가 관계의 끝을 인정하더라도, 아직 감정은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그저 들어주기만 하고. 조언은 아낄수록 좋다고 합니다.


4. “어차피 그 사람은 별로였어”

사실이더라도, 말할 가치는 없다는것 아시죠?  혹여 친구가 재결합할수도 있으며, 친구는 당신이 연인을 비난했던 것을 서운해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아무리 다시 사귈 가능성이 없더라도 조심하는것은 친구는 아직 감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당신의 비난에 반발심이 들 수 있기 때문이죠.


5. “다른 사람 소개해줄게”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는다? 성급한 만남에 더욱 상처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성 전문가 돈 마이클 박사는 “감정이 정리되지 않았다면, 친구는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하다 울지 모른다”고 경고했답니다. 대신, 친구의 데이트 상대를 자처해주고. 친구가 좋아할 일들을 함께 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6. “지난 사람은 그만 잊고, 앞을 봐”

친구는 이 사실을 모를 만큼 바보가 아니며. 친구는 그저 슬퍼할 시간이 필요한것 뿐이랍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7. “술로 잊자!”

가장 나쁜 방법. 친구는 술에 취해 기분이 더 나빠질 수 도 있으니. 더 건강한 활동들이 널려있답니다. 영화, 달콤한 디저트, 운동 등. 물론 진지하거나 슬픈 영화는 금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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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에 떠나면 좋을 '서울의 걷기여행길 10선'


가을이 한껏 무르익어 가고 있네요. 절기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지금부터가 만추라고 하네요. 특히 월동준비에 분주한 초목들이 털어내는 단풍낙엽길은 늦가을 정취를 맛보기에 더할 나위없다고 하니 잠시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서 벗어나 보는건 어떨까요?


먼 길 여행이 부담스럽울때 집 근처 가까운 곳을 찾아 만추의 서정에 흠뻑 젖어들어 보시길...


1. 서울 한양도성길 (서울시 종로구)

한양도성길은 유래 깊은 서울의 명품 길이랍니다. 서울 한양도성길은 자신의 체력에 맞게 구간별로 나눠서 여행할 수 있는데 백악산(북악산)구간은 지리적 특성상 군사지역으로 분류돼 창의문·숙정문·말바위 안내소에서 신분증 검사를 마쳐야 출입할 수 있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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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숭례문~서소문~돈의문 터~인왕산~창의문~백악마루~숙정문~말바위쉼터~혜화문~낙산~흥인지문~광희문~남산~숭례문 (10시간 소요/ 난이도 :어려움)


2. 덕수궁산책길(서울시 중구)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구간으로. 높다란 돌담길을 걷다가 정동극장, 구러시아공사관, 서울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서울역사박물관 등을 거치며 다양한 볼거리와 배울 거리를 만나는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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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정동공원~덕수궁 돌담길~대한문~경운궁~양이재~서울역사박물관 (2시간 소요/ 난이도 :쉬움)


3. 서울숲-남산길 (서울 성동구, 용산구)

서울을 대표하는 생태공원, 서울숲과 남산을 연결하는 길이며 이 길은 도심 속에 위치하면서도 잘 가꾸어진 공원 및 산책로 등을 서로 연결시킨 독특한 구조로, 도심에서 녹지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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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서울숲~용비교~응봉공원~독서당공원~금호산~매봉산~(남산)서울한양도성길 (2시간 30분소요/ 난이도 : 보통)

4. 북악하늘길 북악스카이웨이+2코스 (서울 성북구)
서을에서 계절의 변이를 실감할 수 있는 명품 드라이브길 이자 걷기 길이며 청와대가 가깝다는 보안상 이유로 산책 코스는 제한했다가  이 길이 2007년 개방되며 산책 명소로 다시 태어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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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북악스카이웨이(하늘한마당~하늘마루)~2코스(하늘마루~삼청공원) (2시간 소요/ 난이도 : 보통)

5. 북한산둘레길 21코스 우이령길 (서울 강북구)
북한산 트레킹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코스. 우이령에 붙은 '령' 때문에 험한 코스로 여길 수도 있겠지만 노약자도 걸을 수 있는 편안한 길이며. 특히 가을의 우이령은 단풍터널이 이어져 걷는 즐거움을 더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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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우이령길입구~우이탐방지원센터~오봉전망대~교현탐방지원센터 (3시간 30분소요/ 난이도 : 보통)

6. 마포난지생명길 (서울 마포구)
상전벽해의 전형으로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현장이랍니다. 생태에너지길은 서울 한복판 속에서 편안하게 재충전할 수 있고 자연과 환경의 중요함을 느낄 수 있는 탐방 길이며. 하늘공원의 가을은 은빛 억새가 장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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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월드컵경기장역~월드컵공원전시관~평화의공원~서울에너지드림센터~하늘공원~자원순환테마전시관~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노을공원~ 난지천공원~매봉산~월드컵경기장역 (4시간 소요/난이도 : 보통)

7. 토성산성어울길 1코스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의 체취가 살아 있는 길이며  11월 몽촌토성의 단풍은 도심과 어우러진 독특한 풍광이 매력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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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몽촌토성역~소마미술관~한성백제박물관~몽촌토성~몽촌역사관~성내천~방이습지~마천중앙시장~마천역 (2시간 30분소요/ 난이도 : 쉬움)

8. 우면산나들길 (서울 서초구)
우면산은 서초구의 가장 대표적인 산으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약수터가 중턱과 능선, 진입로의 요소요소에 잘 구비되어 있어 걷기 환경이 좋은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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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남부터미널역~소망탑 전망대~남부터미널역 (2시간 소요/ 난이도 : 쉬움)

9. 동작충효길 1~3코스 (서울 동작구)
동작충효길은 서울 동작구 안에 있는 근린공원 산책로와 등산로, 지역 명소를 연결해 조성한 걷기여행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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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노들역~고구동산~서달산 잣나무길~현충원 상도출입문~현충원~이수갈림길~동작역~흑석역~효사정~노들역~사육신공원 ( 3시간 30분소요/ 난이도 : 보통)

10. 구로 지양산 숲 나들길 (서울 구로구)
구로구 소재 지양산 숲 나들길은 걷기에 좋은 곳으로 이름난 코스이며. 위성사진을 통해 본 지양산 일대는 서울 남서쪽에 동동 떠 있는 커다란 녹색 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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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신월동 우정아파트~지양산~와룡산~온수역(3시간 소요/난이도 : 보통)



여행이야기
2016.11.07 18:10

스스로에게 주는 진한 ‘한잔’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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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주는 진한 ‘한잔’의 위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텅 빈 집으로 돌아온 나를 위로해 주는 건 이 맥주 한잔 뿐이다. 그래서 난 오늘도 이렇게 혼자 마신다."


얼마 전 종영한 tvN <혼술남녀>의 대사입니다. 바쁘고 빠른 경쟁 시대, 우리들에게 필요한 건 아마도 한 박자 쉬어갈 

여유와 위로 아닐까.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한잔의 위로, '혼(자서 마시는)술 여행'을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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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혼자 마시게 되었을까?


혼자 술을 마시는 행위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데 이왕이면 혼자서도 마음 편히 입성해 한잔 할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아예 '세 명 이상은 정중히 거절'하는 가게라면 혼술족들이 더더욱 마음 편히 찾아갈 수 있으리라.

그렇게 혼자서 퇴근길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곳들을 찾아봤다.  혼자서 먹고 마시는 일은 생각보다 근사하답니다. 

누군가와 시간을 맞출 필요도 애써 대화를 이어가지 않아도 되는데요. 나와 술, 그리고 시간이 함께 할 뿐이지요.


대낮에 나홀로 즐기는 '한잔'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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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깊숙한 골목에 자리한 <독일주택>으로 가게 이름이 '홀로 한잔의 술을 마시네'라는 뜻을 지닌 혼술집.

혜화역<압구정비어> 골목으로  들어가면  <독일주택>이 나오는데  '홀로 한잔'을 권하는 가게답게 다양한 주류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대낮에 혼자 한잔 할 수 있다는 게 <독일주택>의 포인트인데요. 밝은 대낮에 고즈넉한 한옥에 앉아 홀짝홀짝 

진한 생맥주 한잔을 마시면 그 자체로 힐링이 된답니다. 너무 바쁘고 지쳐있는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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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고 든든한 한끼, ‘밥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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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상수동에 자리한 <김씨네 심야식당>.일본의 인기 만화 <심야식당>을 모티브로 하고 있답니다.

오후 6시부터 오전 3시까지 문을 여는데 만화에서 본 장면과 비슷한 모양의 식당에 들어가 편안하게 혼자 밥과 술을 즐길 수 있답니다.


<김씨네 심야식당>은 굳이 혼자가 아니더라도 친구와 같이 가도 무리가 없는데요. 푸짐한 밥과 안주, 그리고 다양한 주류를 갖췄기 때문이랍니다.  단, 자리문제로 3인 이상은 받지 않는다니 기억해두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로, 혼자 마셔야만 하는, 혼자 마실 수밖에 없는 날 찾게 되는 연남동 <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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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술만 파는곳...

온갖 고민들로 머리가 복잡할 때 식욕이 있을 리 없을때.  이 넓은 세상에 나 홀로 남은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그럴 때,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어디로도 갈 수 없을 때, 잠시 호흡을 고르러 가게 되는곳. 섬처럼 떨어져 있는 이들이 모여 각자의 술잔을 비우며 생면부지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혼자의 시간. '한잔'하며 깨닫게 된답니다. 결국은 나 밖에 나를 위로할 수 없다는 것을. 이렇게 우리는 위로받고, 위로하며 '한잔'을 찾아갑니다.


다이어트 이야기
2016.11.03 16:55

생각보다 살이 잘 안 빠지는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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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살이 잘 안 빠지는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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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생각보다 쉬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흡연자는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는 비교적 수월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잘 안 빠진다면 이때는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체중 감량 능력을 떨어뜨리는 갑상샘 기능 저하증처럼 특별한 질병이 있는 게 아니라면 노력한 만큼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여성건강지 ‘우먼스헬스(WomensHealth)’에 따르면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느끼는 데는 다음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필요 이상 운동한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달아 매일 운동하면 다이어트에 상당히 효과적일 것 같지만 식탐이 강한 사람에겐 꼭 그렇지만도 않다. 특히 과격한 운동을 한다면 더욱 그렇다. 강도 높은 운동은 하루 동안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몸이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날 또 다시 운동하게 되면 보상 심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 식욕이 치밀어 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과잉운동은 만성 쇼크 상태를 유도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인다. 이로 인해 피로감이 높아지고 머리가 멍해지면서 식욕과 허기짐이 강해진다. 체중을 감량할 목적이라면 주 5일 하루에 45분에서 1시간 정도 꾸준히 하는 정도면 된다. 

친구 다이어트를 따라한다= 유명인의 다이어트 방법을 그대로 쫓아한다거나 친구가 효과를 본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사람은 제 각기 모두 다른 체력, 체질, 성향 등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큰 효과를 본 다이어트 방법이 나에게도 동일한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보장하기 어렵다.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방법 혹은 선호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유산소운동의 여왕이다= 유산소운동은 심장을 강화하고 지방을 소모시키는 운동이다. 하지만 여기에 근력운동까지 더해야 효율이 높아진다. 근육을 강화해야 지방을 보다 적극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는 몸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하버드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근력운동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 연구팀이 1만5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따르면 규칙적인 근력운동이 유산소운동보다 복부지방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운동을 매일 할 필요까진 없고 평소 즐겨하고 있는 운동에 주 2회 정도 근력운동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면 된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피한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강박적으로 피하면 몸의 균형이 깨지고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 문제가 생겨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하게 된다. 체중을 건강하게 감량하려면 반드시 이 두 가지 영양성분이 모두 필요하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끊는다는 생각보다는 양을 조절한다고 생각하면서 먹으면 된다. 

지나치게 안 먹는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맞다. 하지만 현재 체중을 유지할 때와 살을 뺄 때 섭취 열량 차이는 하루 500칼로리 정도면 된다. 필요 이상 과도하게 섭취량을 줄일 필요는 없다는 의미다. 

오히려 칼로리 섭취량을 필요 이상 지나치게 줄이게 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피로가 몰려와 체중 관리에 더욱 어려움을 느끼는 시기가 찾아오게 된다. 

운동 전에도 지나치게 허기진 상태에서 하는 것보단 운동하기 2~3시간 전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든 음식을 적당히 먹어주는 편이 좋다. 에너지 보충을 통해 운동할 힘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야 오히려 효과적인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흡입이야기
2016.11.01 17:19

복부비만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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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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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할땐 스키니즈와 티셔츠 한장으로 여성스러운 몸매와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욕망이 생길때가 아닐까 싶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하루의 일상이 운동과는 멀거나 사무직 직장 여성인 경우 하체비만이 심각하고 심해지는 경우 복부에 내장지방이 형성된답니다.미용상의 문제나 성인병의 심각성을 깨닫고 다이어트를 결심해 봅니다. 좋다는 각종 다이어트 방법으로 노력을 해보지만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요.


식이요법, 운동, 약물요법, 등 다양한 각도로 접근했음에도 해결하지 못했을 경우 부천 비너스의원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복부 지방흡입 수술로 탄력있고 슬림한 복부라인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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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는 남녀 모두에게 지방흡입을 원하는 가장 흔한 부위이면서 수술후 만족도가 좋은 매력적인 부위인데 복부의 경우 다른 부위와는 달리 넓고 평평한 면이 많으므로 골고루 균일하게 지방흡입을 하고 피하지방은 조금 남겨두는 것이 기술인데요 본원에서는 진정한 만족한 결과를 얻을수 있을 거예요.

부천 비너스의원의 흉복부지방흡입은 복부전체의 지방흡입부위에서 갈비뼈 윗쪽의 가슴부위, 허리라인 주위, 견갑골 하방의 등부위를 추가로 포함하여, 서 있을때 복부로 늘어지는 지방층을 제거함으로서 에스라인 복부 지방흡입 수술이 되는 거랍니다. 


하복부는 대개 여성에게서 팽만이 많으며, 분만후 복벽이 늘어난 분들이 많아 흔히 치골하방으로 늘어져 있어서 정말 고민인데요. 그러나 수술후 피부수축이 좋아 피부절개 없이도  정말 신기할 정도로 리프팅이 되어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부위중의 하나랍니다.


여성의 측면라인은 힙과 허리 부분으로  옆구리(Love Handdle)로 불리기도 하는 부위로   나이가 들면서 지방조직이 증가하기 시작하며,다이어트나 운동에 효과가 적어 '나이살'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전체 복부 비만이 심하지 않으신 분들은 측면 힙과허리, 옆구리만을 시술받으셔도 젏었을때의 에스라인으로 돌아 갈수 있답니다.


또한 등부분은 브라선을 따라 위아래 튀어 나온 살들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옆구리 윗쪽 갈비뼈 상방의 지방층이 비대해짐으로서 생기게 된답니다. 등의 지방흡입은 섬유조직이 많고 피부가 두꺼워서 수술이 어려운 부위중의 하나이지만 등과 브라라인 부위를 함께 수술함으로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복부 지방흡입후에 다시 여러가지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병행하면 놀라운 효과에 깜짝 놀라실겁니다.^^*

TIP : 지방흡입 수술후에 운동은 한달후에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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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6.11.01 13:45

서울빛초롱축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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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 2016


행사기간 : 2016년 11월 04일 ~ 2016년 11월 20일


행사장소 : 청계천 


행사소개
*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빛초롱축제'는 2009년 '서울등축제'를 시작으로 2014년 '서울빛초롱축제'로 전환되었다. 
* 매년 11월 첫째 금요일부터 셋째 일요일까지 17일간 선보이는 서울빛초롱축제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대표축제이다. 
* 서울빛초롱축제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일대까지 약 1.2km의 청계천 물길위에 다양한 이야기를 빛으로 표현하여 
아름답고 독특한 볼거리를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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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6.10.31 16:33

고즈넉한 서해의 가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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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서해의 가을 바다


깊어가는 가을에 답답한 마음 파도에 실려보내고 왔답니다.

사진으로 나마 같이 힐링하실래요?


보이는곳은 웅천 비체팰리스 건물이예요. 가족 단위나 단체로 많이 방문하는것 같으며 기본적인 음식도구가

갖추어져 있어서 간단한 취사도 가능하며 주위에 음식점도 많고 1층에는 뷔페도 있더라구요.

창문으로 바로 드넓은 바다가 보여서 더욱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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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촬영한 모습이예요.

해뜨기전에 모습인데 밀물에 물이 저~만큼 나가 있다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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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갯벌에 나가 걷는 사람들, 조개를 캐는 사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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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에 나가 걸어보며 서해 바다의... 아직은 시원하다고 느끼는 바다바람도 맞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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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도 보지 못한 조금은 짧고 아쉬운 여행이었지만 그저 일상에서 벗어났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여행이야기
2016.10.28 16:41

서울에서의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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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의  가을여행



환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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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제단.

1967년 7월 15일 사적 제157호로 지정되었다.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을 가리킨다. 고종이 제사를 지낸 1897년 10월 당시 《독립신문》을 따라 '환구단'으로 정하였다.

처음 조성된 단지는 1913년 일제에 의해 철거되고 이듬해 그 자리에 철도호텔이 들어서면서 축소되었으며, 지금은 황궁우와 석고 그리고 3개의 아치가 있는 석조 대문만이 보존되어 조선호텔 경내에 남아 있다.


경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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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5대 궁의 하나인 덕수궁은 경운궁(慶雲宮)으로 창건되었다. 

조선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집이었던 곳으로 선조가 임진왜란으로 의주로 몽진하였다가 26년(1593) 10월에 환도하고 보니 경복, 창덕, 창경의 3대 궁이 소실되어, 선조 26년(1593) 10월 1일에 정릉동 소재 옛 월산대군가에 들어가 행궁을 삼게 되면서 경운궁의 창궁이 시작되었다.


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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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대한문에서 신문로까지 이어지는 1㎞의 길은 구한말 한양의 모습이 남아 있는 곳이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의 정릉이 자리하여 ‘정동’이란 이름이 붙었다. 서구열강의 건물이 무역항이었던 마포와 궁궐에서 가까운 이곳에 들어서면서 서구식 교육기관과 종교건물이 집중되는 근대문물의 중심지가 되었다. 서울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인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울창한 가로수를 지나면 1897년 최초의 개신교 건물인 정동교회가 정동길 탐방의 시작을 알리고 왼편 작은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옛 대법원 건물을 새롭게 단장한 서울시립미술관이 문화의 거리를 상징하며 서 있다. 


최초의 서양식 궁중건물인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한 을사조약을 맺은 건물이며 난타 전용극장뒤편에 하얀색 첨탑건물은 아관파천의 장소이다. 곧 이어 김구선생의 집무실이자 시해 장소인 경교장으로 이어지는 산책길로 서울 최고의 산책길이며 축제의 거리이다.




다이어트 이야기
2016.10.27 14:31

뽕나무 열매 오디, 비만 치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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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열매 오디, 비만 치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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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의 열매인 오디에 들어있는 천연 화합물이 비만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 어릴적 시골에 뽕나무 밭이 생각나네요.

진즉에 알았으면 S라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을텐데...ㅎㅎㅎ


중국과학원 연구팀은 “오디에 들어있는 루틴이라는 항산화물질이 비만 치료와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고 해요.


당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누에가루가 좋다고 하나???


하여간 연구팀이 생쥐 실험을 했는데 비만쥐가 혈당 향상성 유지가 개선되고 대사 기능도 향상돼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고 해요.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오디.이만하면 즐겨먹어야하는 이유가 충분하겠죠?

냉동보관해서 우유에 갈아 쉐이크처럼 먹어도 되고 술이나,잼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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