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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7.01.06 16:13

정유년...가보고 싶은 여행지 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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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가보고 싶은 여행지 6선



‘치’가 떨리고 ‘악’에 받치며 오르다 ‘강원 원주 치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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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3대 악산(惡山)’이 있습니다. 물론 ‘큰 산 악’(岳) 자를 ‘악할 악’(惡) 자로 바꿔 표현한 우스갯소리입니다. 설악산, 월악산, 치악산이 이 범주에 속합니다. 올 초 렛츠고의 목표는 이 세 산을 모두 올라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첫 목적지는 치악산이었습니다. 이름의 앞글자를 따 ‘치’가 떨리고 ‘악’에 받치는 산이라고도 하더군요. 그만큼 오르기 힘들다는 표현이겠지요. 하지만 누구나 압니다. 사점(死點)을 지나고 나면 가슴 저릿한 감동적인 순간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을요.


물수제비 뜨듯 네 섬을 오가다 ‘전남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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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는 다양한 빛깔을 지녔습니다. 보통은 검푸른 빛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동해나 남해에서 흔히 보았으니까요. 제주를 다녀온 이들은 협재와 월정리 등의 에메랄드 빛이 기억나겠지요. 서남해는 다소 다릅니다. 연둣빛 바닷물에 우유를 풀어놓은 듯합니다. 청자가 이 빛을 표현한 것이라지요. 바닷물 아래에 인어가 산다면 비늘은 필경 옥빛일 겁니다. 그 고운 빛깔의 바다를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에서 만났습니다.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는 신안에 속한 비금, 도초, 안좌 등 9개 섬들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펼쳐진 데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늙은 매화의 시간과 마주하다 ‘전남 구례 화엄사 고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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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절정에 이른 꽃과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변덕스럽기 짝이 없는 늙은 매화의 시간에 맞추는 건 더더욱 어렵습니다.늙은 매화는 다른매화와 다릅니다. 늙고 검게 탄 가지 끝에 운치 있게 꽃잎 몇 장 내거는 게 전부입니다. 절집을 은은하게 비추는 꽃등불, 그게 늙은 매화였습니다. 고매화를 품은 각황전(국보 제67호)도 빼어났습니다. 거대한 규모에서 우러나는 장중함으로 먼저 객을 압도한 뒤, 목조건물 특유의 소박하고 단아한 자태로 객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여느 절집의 보제루와 달리 탐방객을 건물 옆으로 돌아가게 만든 것도 각황전이 펼쳐내는 장엄한 순간을 보다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건축적 배려라고 하지요. 각황전 앞에 선 석등(국보 제12호)도 꼭 눈여겨보시길 바랍니다.


위도상사화 핀 섬을 달빛 더불어 걷다 ‘전북 부안 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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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자랑은 위도상사화입니다. 상사화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흰 꽃잎을 매달고 있습니다. 사실 위도를 찾은 것도 이 꽃 보며 달빛 기행 즐기자는 뜻이었습니다. 검푸른 바다 위로 하얀 달빛이 쏟아지면, 바다는 그 빛을 고스란히 은파로 되살려 냅니다. 마치 다른 세상이 열린 듯합니다. 이 장면 보려면 8월 중, 하순쯤이 좋습니다. 이때 위도상사화도 절정에 이릅니다.


야생의 고래를 찾아 헤매다 ‘울산 장생포 고래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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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늘 꿈을 꾼다고 합니다. 숨을 쉬기 위해 좌뇌와 우뇌가 번갈아 잠을 자기 때문이지요. 실제 고래는 움직이면서 잠을 잘 수 있고 물 밖으로 솟구칠 때도 꿈을 꾼다고 합니다. 그러니 파란 바다 저 끝에서 고래와 만나는 건 정말 독특한 경험이 되겠지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울산 장생포항입니다. 자타가 인정하는 ‘고래의 도시’지요. 울산 앞바다에는 특히 귀신고래가 많았다고 합니다.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때는 6~8월입니다. 장생포항 주변에 둘러볼 곳이 많습니다.


46년 만에 봉인 풀리다 ‘강원 양양 설악산 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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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는 남설악 오색지구의 주전골 협곡 사이에 불쑥 솟은 해발 560m의 봉우리입니다. 밑에서 보면 밋밋하지만, 정상에 오르면 확연히 달라집니다. 점봉산 만물상이 코앞에 펼쳐지고 주전골과 흘림골이 발 아래 까마득하게 이어집니다. 주전골과 흘림골은 설악산에서도 단풍 곱기로 소문난 곳이니, 만경대야말로 설악산 단풍의 정수를 굽어보는 자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풍경 속에 머물다 보면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를 때가 있지요. 멀리 떨어져 봐야 비로소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 속을 지나왔는지 깨닫게 되는데 만경대에서 굽어보는 풍경이 딱 그랬습니다.



사는이야기
2017.01.02 17:12

새해 계획 잘 지키는 요령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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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 잘 지키는 요령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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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저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게 마련이죠.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새해 계획을 세워서 변화를 추구하면 실제로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답니다. 새해 계획을 잘 지키는 간단한 요령을 살펴 보기로 할까요?


일상에 변화를 주라=일부 전문가들은 하루의 특정한 시간에 새로운 습관을 들일 마음을 먹었다면 실행에 옮기려고 신경을 써서 시계 등을 살펴야 하므로 실천이 힘들 수 있다고 말하네요.


그 대신 자신이 이미 익숙해져 있는 습관을 활용해 보랍니다. 만약 항상 퇴근한 뒤 옷을 갈아입고 씻은 뒤 식사나 잠잘 준비를 한다면 씻기 전에 운동복을 입고 조깅을 새로 넣는다든지 하는 식이 좋답니다.


계획 대안을 마련하라=계획을 방해하고 지키지 못하게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새해에는 의자에 덜 앉아 있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무실이 너무 바쁘면 어떻게 할 것인가... 30분마다 잠깐 일어서기 위해 알람을 설정해서 기억하도록 해볼까요. 이렇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대안을 마련해야 계획을 실천할 수 있답니다.


천천히 나아가라=먹는 음식을 확 바꾸는 것은 너무 거창한 계획인거 같지요. 그보다는 매일 제대로 된 아침을 먹는 것으로 시작하는 게 좋답니다.


이런 식으로 일단 습관을 붙인 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것이 중요하며. 작은 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때, 자신감을 갖게 되고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할 의욕도 생기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이야기
2016.12.27 15:52

운동 열심히 해도 효과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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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의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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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뒤 더 많이 먹는다

 운동을 하고나서 “열심히 운동했으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들이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디저트로 먹은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에 해당하는 열량을 없애려면 아침에 45분 동안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체중 63.5kg의 여성이 476칼로리를 소모하려면 시속 9.6km의 속도로 약 45분간 달리기를 해야 한다고 해요.

체중을 더 줄이거나 현상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칼로리 수준과 운동량을 맞춰야 한다고 하는데요.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기록해 실제로 먹은 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요 .


운동으로 녹초가 된다
아침 5시부터 일어나 운동을 하는 것은 멋진 몸매를 갖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왜 체중은 줄지 않을까요. 운동을 하고 나서 기진맥진하고 근육이 아파 소파에 누워 하루 종일 있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득보다 해가 더 많다고 해요.

몸을 너무 혹사시키면 역효과가 난다고 하는데요. 무리한 운동은 체중이 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혈당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키고, 면역력 약화, 불면증 등도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자신의 몸에 맞는 완전히 지칠 정도가 아닌 수준의 운동계획을 세우라고 하는데요. 어떤 것이 자신에게 꼭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면,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계획을 짜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세요.

운동이 생각보다 열량 소모가 많지 않다
당신이 한 운동으로 800칼로리 정도 소모한 것 같은가요. 칼로리가 그렇게 빨리 소모되지 않는다고 해요. 특이하게 칼로리는 조금밖에 소모되지 않는다는데요. 기계에 나타난 수치는 대략 30% 정도 더 많이 측정된다고 해요.

체중을 입력하게끔 하는 기계들이 별로 없다는데요. 기계는 과학실험에서 참고로 하는 70kg 정도의 평균 체중을 기준으로 결과를 산출 한다고 해요. 따라서 “체중이 65kg 정도라면 참고 체중만큼 열량을 소모해서는 안된다고 해요.

또한 심장 박동 수에 대한 평가도 다를 수 있다는데요. 관절운동 스태퍼 같은 기구를 이용하는 운동 은 다리만을 이용하는 운동에 비해 심박수가 더 높아진다고 해요. 그러나 심박수가 높다고 해서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하는 것은 아니라는데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손을 쓰는 운동은 발을 쓰는 운동에 비해 심박수는 높아지지만 그에 비례해 높은 열량을 소비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이런 현상을 방지하려면 운동에 따라 소비된 열량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해요. 예컨대, 300칼로리를 소비하려면 4.8km를 뛰거나, 6.4km를 걷거나 자전거 타기를 16km 정도 하는 것이라고 해요.


운동 균형이 맞지 않는다
좋아하는 운동 한 가지만 해서는 원하는 몸매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해요. 더 멋있고,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운동을 다양하게 해야 한다는데요. 한 가지 운동만으로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없다고 해요.

달리기 같은 심폐지구력 향상 운동이나 같은 강도의 운동을 반복하다보면 정체기에 빠져 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하는데요. 즉 열량을 더 많이 소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요.

일주일 단위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심폐지구력 운동, 근육 운동, 유연성 운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데요. 주 3회 근육운동, 3~5회의 심폐지구력 운동이 가장 좋다고 해요.

케케묵은 방식으로 운동한다
무거운 덤벨을 이용해 운동을 하면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고 근육 층의 지방을 태운다고 하는데요. 요가나 필라테스 같이 평소 하지 않았던 운동을 해봄으로써 몸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새로운 운동을 시도하면 왜 좋을까요. 같은 운동을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몸을 더 이상 열심히 쓰지 않게 된다고 해요. 운동을 반복해서 하다가 잘하게 되면 운동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된다는데요. 그 결과 하던 운동을 반복하면 열량 소비도 줄어든다고 해요.

더 무거운 역기를 들거나 자전거 운동을 할 때 저항을 더 강하게 거는 방식으로 강도와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 열량을 더 많이 소비하고 체중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요가나 필라테스 같이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추가해도 좋다는데요. 새로운 운동을 더하면 운동 패턴도 긍정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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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6.12.17 15:05

해넘이 명소들 - "여기도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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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명소들 - "여기도 환상입니다"


어수선한 한해가 저물고 있네요.

연말연시엔 조용한 '해맞이' 장소와 '해돋이' 장소를 찾아 지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으면 좋겠습니다. 

비교적 북적거리지 않는 전국 곳곳의 '해넘이 명소'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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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가장 가까운 곳은 서울의 '한강 노을공원'

높은 위치에 공원이 마련돼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하면 좋을 듯 하네요.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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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궁평항'은 '화성 8경'으로 긴 활처럼 펼쳐진 해변에서는 매년 이맘때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찾아 석양을 즐기곤 한다.


*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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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간월암도 '조용한 일몰'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작은 사찰을 걸어서 지날 수도 있고, 갈 수 없는 곳이 되기도 한다.


바닷길이 갈라져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충남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도 가족 단위 해넘이 명소로 꼽힌다. 낙조는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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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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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가까운 의외의 해넘이 장소는 바로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가산산성'(국가사적 제216호)이다.

가산산성은 도심과 가까워 드라이브하기에 좋고 자전거길도 있다. 팔공산 국립공원에서도 멀지 않다.


*강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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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무슨 석양을?'이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강원도 해넘이 명소는 '강릉 경포대'다

해변 바로 옆의 경포호(鏡浦湖)에 비치는 석양은 호수에 비친 달과 더불어 예로부터 유명한 곳이다.


*호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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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해넘이 장소는 '지리산'이다.

무거운 백팩을 이고 지고 힘겹게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전북 남원 산내면 중황리 언덕배기에 올라서면 멋진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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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오름이 일몰 장소로 뜨고 있다.

'용눈이오름'은 일몰 장소로 주목받는 곳으로 가끔 말들이 산책로를 점령한 모습은 이국적이다.


사는이야기
2016.11.29 15:02

감기에 좋은 음식, 피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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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매년 10억 명이 감기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데요. 성가시고 심신을 약하게 하는 이 질병은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몇 주 동안 끈질기게 남아 있게 된다고 해요.

감기는 기온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데 공기가 점점 건조해지면 바이러스가 더 달라붙기 쉽기 때문이라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감기에 안 걸리려면 절식을 해야 된다고 믿고 있으며 혹은 되도록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또한 감기약처럼 사용되어 온 집에서 만든 혼합물도 수없이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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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음식
차를 마신다고 해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차를 마시면 생기는 열기는 코 막힘 증상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여기에 생강을 더하면 항염증 효과가 생긴다고 해요.

감기에 걸렸을 때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데 마늘을 많이 넣은 닭고기 수프가 적합하다고 해요. 닭고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마늘은 감염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처럼 혼자 사는 싱글족이 감기에 걸렸을 때는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수프 종류가 좋다고 해요.

나쁜음식
당분이 많이 든 음료는 피해야 한다는데요. 비타민C가 들어있는 주스 종류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함유된 당분 성분은 감기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과도하게 섭취한 당분은 백혈구가 감염을 퇴치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전했다고 해요.

당분이 든 음료와 함께 술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는데요. 술은 몸에서 수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이라고 해요. 감기로 인해 목이 붓고 감염됐다면 알코올 성분이 든 구강 청결제 등으로 입 안을 헹구어 내는 게 좋고, 이렇게 하면 목 부위를 소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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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필수 음료!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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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아침, 필수로 섭취하는 음료가 있는데 바로 ‘커피’랍니다. 커피는 커피나무의 씨를 볶아 가루로 낸 것을, 물이나 증기로 우려내어 마시는 음료의 한 종류로, 원두에 따라 쓴맛과 신맛이 다르게 나타난답니다.
 
현재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소비가 많이 되는 음료로, 1년에 약 6천억 잔이 소비되고 있는데요. 커피에는 효능도 있지만 주의할 점도 있답니다.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커피. 이에, 건강과 관련된 커피의 효능과 주의점을 알아보았답니다. 
 
다이어트 효과
아메리카노나 원두커피, 블랙커피의 칼로리는 한 잔에 5~8kcal로 매우 낮다. 커피는 칼로리는 낮은 반면 신체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증가시켜 칼로리를 빠르게 소모시켜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 
 
졸음방지 효과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각성시켜 졸음을 방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하루 2잔 내외로 먹는 것이 좋다. 저녁 시간보단 낮 시간에 섭취할 것!
 
숙취 제거 효과
음주 후, 우리 몸에선 알코올을 분해하며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때커피를 마시면 간의 해독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체내의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켜준다. 실제로 몇몇 커피숍에서 해장 커피란 메뉴를 만들어 판매도 하고 있다. 
 
노화 방지 효과
커피는 천연 항산화제로 노화 예방 및 세포산화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 또한 변비예방 효과가 있고, 치아 부식을 방지해주기도 하며 통풍위험도를 낮춰준다. 
 
특히 원두커피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페놀류를 다량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활발히 억제시켜준다. 
 
주의할 점
1 커피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는 300mg 이하, 아이들은 1kg당 2.5mg이다. 그러니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한 상태에서 과도한 카페인 섭취 시 저체중, 태아 빈혈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지니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2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위를 상하게 하고 역류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 공복에는 절대 커피를 마시지 말고, 사과나 바나나 혹은 견과류를 먹고 커피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여행이야기
2016.11.21 17:17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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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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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 2016년 11월 26일 ~ 2017년 01월 08일


행사장소 : 부산 중구 광복로 및 광복중앙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선사하고 

원도심 부활을 위해 개최되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크리스마스트리축제는 단순한 트리장식이 아닌 주제와 테마가 있는 트리장식과 특색있고 

겨울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광복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기쁘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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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6.11.17 14:50

탱탱한 속근육을 완성하는 플랭크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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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속근육을 완성하는 플랭크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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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크 운동 효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은것은  허리를 단련시키는 운동, 몸의 중심을 단련시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적인 운동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기 때문인 듯 해요.


플랭크는 복근, 등, 허벅지 등 몸을 움직이는데 제일 중요한 코어 근육을 단련시킨답니다. 팔과 발 앞꿈치로 몸을 지탱하면서 복부 , 허벅지 , 어깨까지 근육의 긴장을 유지함으로써 단시간에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허리가 아픈 사람들에게 플랭크 운동은 관심을 둘 만하지요.


코어 운동이란 몸의 핵심부라는 뜻을 연상시켜서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몸에서 핵심부는 바로 우리의 몸을 일으켜세워 주는 척추라고 할 수 있겠죠. 코어운동은 이 척추와 붙어있는 골반, 복부의 안정과 균형을 생각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장비가 필요없이 어디에서나 바로 실시(짐볼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초급자 과정에서는 일단 몸만을 이용해서도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할 수 있으며 장소불문, 시간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이점이 많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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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운동을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
1. 되도록 코어근육과 관련한 모든 근육이 한번에 동작속에 포함되도록 한다.
2. 몸의 움직임에 정확한 포즈를 유지하면서 양보다는 질을 생각하는 운동을 한다.
3. 숨은 아주 천천히 깊게 들이쉬고, 깊게 내쉰다.
4. 운동 중간에 꼭 필요한 경우에 1번 정도의 휴식으로 한정한다(너무 많이 쉬면 운동효과 떨어짐). 
5. 운동 초반에는 반드시 정확한 동작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코어운동 플랭크 강도를 높이는 방법
1주일에 3회, 매일 3회 이상을 꾸준하게 시행하여 근육단련 후 강도를 높이는 방법을 시행. 플랭크 동작을 하실 때에 교차로 다리를 높이 들어주는 방법입니다. 다리를 들어줍으로서 복근에 가해지는 강도를 높이는 효과 뿐만 아니라 다리를 들면서 힙업의 효과도 동시에 가져다 주는 일석이조의 착한 효과가 난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동작이 더 강력해지기 때문에 복근에 전해지는 전율도 더 강력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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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1분씩 3회의 동작과 강도를 높이기 위한 다리교차로 들기까지 하시면 정말 훌륭한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급자를 위한 강도라서 초보자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 팔과 다리를 동시에 교차해서 들어주면 아주 극단적인 강력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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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11.14 15:56

실연한 친구에게 해선 안될 말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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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한 친구에게 해선 안될 말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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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도의 말이라도 상대방에게는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다는거 아시죠?

특히 애인과 헤어진 친구는 말 한마디에 밤잠을 못 이룰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의 '실연한 친구에게 해서는 안될 말 7가지'를  보도했는데요. 정신과의사, 관계전문가들의 조언을 추린 것입니다.


1. “그때 왜그랬어”

친구에게 죄책감과 수치심을 유발하거나, 비난하는 말은 금물이라는데요.  이미 친구 스스로도 자신을 충분히 탓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대신 감정을 분산하는 활동을 추천해 주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산책, 맛집 방문, 쇼핑을 제안하거나. 나의 엽기 사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2. “어떤 기분인지 이해해”

이 말은 자제하라고 하네요. 당신도 이별을 겪었고, 그래서 친구의 기분을 잘 안다 하더라도. 친구도 실연의 고통이 흔하다는 것쯤은 알고 있지만  하지만 실연의 슬픔에 빠지면 아무도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게 된답니다. 대신, “당장 나랑 이야기하지 않아도 좋아. 난 언제든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라고 말해주라고 합니다.


3.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거야”

물론 당신의 친구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적기가 아니랍니다. 친구가 관계의 끝을 인정하더라도, 아직 감정은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그저 들어주기만 하고. 조언은 아낄수록 좋다고 합니다.


4. “어차피 그 사람은 별로였어”

사실이더라도, 말할 가치는 없다는것 아시죠?  혹여 친구가 재결합할수도 있으며, 친구는 당신이 연인을 비난했던 것을 서운해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아무리 다시 사귈 가능성이 없더라도 조심하는것은 친구는 아직 감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당신의 비난에 반발심이 들 수 있기 때문이죠.


5. “다른 사람 소개해줄게”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는다? 성급한 만남에 더욱 상처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성 전문가 돈 마이클 박사는 “감정이 정리되지 않았다면, 친구는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하다 울지 모른다”고 경고했답니다. 대신, 친구의 데이트 상대를 자처해주고. 친구가 좋아할 일들을 함께 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6. “지난 사람은 그만 잊고, 앞을 봐”

친구는 이 사실을 모를 만큼 바보가 아니며. 친구는 그저 슬퍼할 시간이 필요한것 뿐이랍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7. “술로 잊자!”

가장 나쁜 방법. 친구는 술에 취해 기분이 더 나빠질 수 도 있으니. 더 건강한 활동들이 널려있답니다. 영화, 달콤한 디저트, 운동 등. 물론 진지하거나 슬픈 영화는 금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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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에 떠나면 좋을 '서울의 걷기여행길 10선'


가을이 한껏 무르익어 가고 있네요. 절기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지금부터가 만추라고 하네요. 특히 월동준비에 분주한 초목들이 털어내는 단풍낙엽길은 늦가을 정취를 맛보기에 더할 나위없다고 하니 잠시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서 벗어나 보는건 어떨까요?


먼 길 여행이 부담스럽울때 집 근처 가까운 곳을 찾아 만추의 서정에 흠뻑 젖어들어 보시길...


1. 서울 한양도성길 (서울시 종로구)

한양도성길은 유래 깊은 서울의 명품 길이랍니다. 서울 한양도성길은 자신의 체력에 맞게 구간별로 나눠서 여행할 수 있는데 백악산(북악산)구간은 지리적 특성상 군사지역으로 분류돼 창의문·숙정문·말바위 안내소에서 신분증 검사를 마쳐야 출입할 수 있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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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숭례문~서소문~돈의문 터~인왕산~창의문~백악마루~숙정문~말바위쉼터~혜화문~낙산~흥인지문~광희문~남산~숭례문 (10시간 소요/ 난이도 :어려움)


2. 덕수궁산책길(서울시 중구)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구간으로. 높다란 돌담길을 걷다가 정동극장, 구러시아공사관, 서울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서울역사박물관 등을 거치며 다양한 볼거리와 배울 거리를 만나는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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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정동공원~덕수궁 돌담길~대한문~경운궁~양이재~서울역사박물관 (2시간 소요/ 난이도 :쉬움)


3. 서울숲-남산길 (서울 성동구, 용산구)

서울을 대표하는 생태공원, 서울숲과 남산을 연결하는 길이며 이 길은 도심 속에 위치하면서도 잘 가꾸어진 공원 및 산책로 등을 서로 연결시킨 독특한 구조로, 도심에서 녹지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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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서울숲~용비교~응봉공원~독서당공원~금호산~매봉산~(남산)서울한양도성길 (2시간 30분소요/ 난이도 : 보통)

4. 북악하늘길 북악스카이웨이+2코스 (서울 성북구)
서을에서 계절의 변이를 실감할 수 있는 명품 드라이브길 이자 걷기 길이며 청와대가 가깝다는 보안상 이유로 산책 코스는 제한했다가  이 길이 2007년 개방되며 산책 명소로 다시 태어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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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북악스카이웨이(하늘한마당~하늘마루)~2코스(하늘마루~삼청공원) (2시간 소요/ 난이도 : 보통)

5. 북한산둘레길 21코스 우이령길 (서울 강북구)
북한산 트레킹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코스. 우이령에 붙은 '령' 때문에 험한 코스로 여길 수도 있겠지만 노약자도 걸을 수 있는 편안한 길이며. 특히 가을의 우이령은 단풍터널이 이어져 걷는 즐거움을 더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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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우이령길입구~우이탐방지원센터~오봉전망대~교현탐방지원센터 (3시간 30분소요/ 난이도 : 보통)

6. 마포난지생명길 (서울 마포구)
상전벽해의 전형으로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현장이랍니다. 생태에너지길은 서울 한복판 속에서 편안하게 재충전할 수 있고 자연과 환경의 중요함을 느낄 수 있는 탐방 길이며. 하늘공원의 가을은 은빛 억새가 장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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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월드컵경기장역~월드컵공원전시관~평화의공원~서울에너지드림센터~하늘공원~자원순환테마전시관~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노을공원~ 난지천공원~매봉산~월드컵경기장역 (4시간 소요/난이도 : 보통)

7. 토성산성어울길 1코스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의 체취가 살아 있는 길이며  11월 몽촌토성의 단풍은 도심과 어우러진 독특한 풍광이 매력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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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몽촌토성역~소마미술관~한성백제박물관~몽촌토성~몽촌역사관~성내천~방이습지~마천중앙시장~마천역 (2시간 30분소요/ 난이도 : 쉬움)

8. 우면산나들길 (서울 서초구)
우면산은 서초구의 가장 대표적인 산으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약수터가 중턱과 능선, 진입로의 요소요소에 잘 구비되어 있어 걷기 환경이 좋은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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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남부터미널역~소망탑 전망대~남부터미널역 (2시간 소요/ 난이도 : 쉬움)

9. 동작충효길 1~3코스 (서울 동작구)
동작충효길은 서울 동작구 안에 있는 근린공원 산책로와 등산로, 지역 명소를 연결해 조성한 걷기여행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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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노들역~고구동산~서달산 잣나무길~현충원 상도출입문~현충원~이수갈림길~동작역~흑석역~효사정~노들역~사육신공원 ( 3시간 30분소요/ 난이도 : 보통)

10. 구로 지양산 숲 나들길 (서울 구로구)
구로구 소재 지양산 숲 나들길은 걷기에 좋은 곳으로 이름난 코스이며. 위성사진을 통해 본 지양산 일대는 서울 남서쪽에 동동 떠 있는 커다란 녹색 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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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경로 : 신월동 우정아파트~지양산~와룡산~온수역(3시간 소요/난이도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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