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7.10.26 11:57

녹차 마시며 운동하면 빨리 살 빠진다.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녹차.PNG

 

 

녹차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체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체중관리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주용하지만 녹차도 보조적인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운동을 하면서 녹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그냥 운동만 하는 사람보다 체중 감량 속도라 2배 빠르다는 연구 결과고 있다고 하네요. 또 녹차를 마시면 살찌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똑같은 고지방 음식을 먹어도 녹차를 함꼐 마시면 체중 증가 속도가 45% 정도 느려진다고 했다는데요, 녹차에 든 항상화 물질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EGCG)가 지방의 흡수를 제한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라는데요. 하루에 2~3잔 정도의 녹차를 마시면 이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녹차 추출물을 이용해 당뇨 및 비만을 치료하는 약제가 만들어지기도 했다는데요. EGCG성분이 청국장에 든 폴리글루탐산과 결합해 포도당, 지방,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킨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뜨거운 녹차와 차가운 녹차도 효과에 차이가 있을까요? 같은 찻잎을 사용했다면 들어있는 성분도 같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큰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단, 아이스 녹차는 물이 차기 때문에 녹차에 든 성분이 추분히 우려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 체중 감량 효과를 좀 더 확실히 누리기 위해서는 녹차 성분이 충분히 물에 녹아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마시는 편이 유리하다고 해요.

 

물이 끓을 정도로 온도가 높으면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두드러지게 되므로 70~80 ℃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물이 끓기 전 작은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점에 불을 끈 뒤 티백이 든 잔에 따르면 된다고 해요. 티백은 2~4분 정도 우린 뒤 빼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집중력 향상에 도움주는 음식

뱃살 빼는데 녹차가 도움이 되는 이유는?

뱃살 쏙 빼서 허리 날씬하게 만들어요

 

 


다이어트 이야기
2017.10.23 18:18

아침식사 거르면 살찐다는 건 오해?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파티음식.jpg

 

 

아침식사를 안하는것이 비만의 원인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제시 되었다고 해요. 아침식사는 건강에서 아주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심장 건강에 좋지않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아침식사를 하지않으면 과식을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비만 위험이 증가 한다고 지적 되었다고 해요.

 

영국 베드퍼셔대 연구진이 기존 연구와반대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는데요. 아침식사를 먹지 않은 날 오히려 칼로리소비가 증가한다는 것이라고 해요. 10대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침식사를 하지 못한 날 약 350칼로리를 더 소모했다고하네요.

 

해당 연구는 영국 영양학지(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 되어 있다고 해요. 연구에는 11~15세 여성 40명이 참가 했다고 하는데요. 각 참가자들은 3일씩 2번 과제를 수행했다고 해요. 한번은 표준 저혈당 지수를 준수한 468칼로리의 아침을 섭취했고 또 한번은 아침을 먹지 안았다고 하네요. 대신 하루 중에 자유롭게 에너지를 섭취하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연구진은 아침식사 여부가 청소년기 여성의 신체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고 해요. 참가자에게 음식일기를 작성하도록 하고, 가속도계를 이용해 참가자들의 신체활동을 모니터링 했다고 해요.

 

참가자들은 아침 식사를 하지 않은 날에 아침식사를 먹은 날보다 총 353칼로리를 덜 섭취했고, 반면 아침식사 여부는 신체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해요.

 

연구진은 아침식사를 건너뛰는 것이 음식물 섭취화 체중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를 증명하지 못했다고 해요. 다만 아침식사의 이점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게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아침은 잘 먹고 저녁은 가볍게~건강한 체중의 비결

행복을 주는 식품 4가지

누가봐도 부러운 허벅지라인 만들기

 

 


다이어트 이야기
2017.10.19 15:30

살빼기는 식단이 80%, 운동이 20% 진짜일까?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라면면.jpg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는 "운동과 식이요법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의 여부인데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검색을 하면 식단이 80%, 운동이 20%정도의 중요도를 차지한다는 조언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비율은 정말 타당한 걸까요? 또 굶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데 궅이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몸무게를 빼는 열쇠는 에너지 소실에 달려 있다고 하는데요.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칼로리가 저장 되는 칼로리보다 많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0.45kg를 소모시키기 위해서는 355칼로리를 소비해야 한다고 하네요.

 

만약 '80:20비율'을 적용한다면 한 주간 운동으로 750 칼로리를 소모하고 식단으로 3000칼로리를 줄인다면 매주 3750칼로리 손실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는데요. 하루 단위로 잘라 보면 운동을 이틀에 한 번 꼴로 250칼로리씩 소모시하면 되고, 식단으로 하루 600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된다는 의미라네요.

 

식이요법대신 운동으로 600칼로리를 소모하려면 엄청난 양의 운동량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식이요법이 운동보다 훨씬 효율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해요. 미국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홀리 로프톤 교수는 일주일에 약 0.45kg운동으로소모하려면 매일 10~15km를 달려하 하는 꼴이라고 했다고 해요.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적인 사람드리 매일 이 정도의 운동량을 견딜 수는 없다고 하네요. 또 이정도 달리기를 하려면 그 만큼 칼로리 섭취량도 늘어나야 한다고 해요.

 

즉 살을 뺄 때 식이요법과 운동을 80:20의 비중으로 두고 실천하는 조언은 어느 정도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해요. 다만 정확히 이 비율을 지킬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요. 식단에 좀 더 공을 들이고 집중한다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체중 감량에 성공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운동없이 식단조절만으로도 체중 조절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운동을 병행하면서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것이 훨씬 건강한 방식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무조건 굶는 고통에 처할 필요도 없고 요요도 막을 수도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우리 몸은 체중을 줄이는데 저항하게 된다고 해요. 에너지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는데요. 다이어트 도중 정체기에 이르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저항성에 있다고 해요. ‘기아모드(starvation mode)’라고 부르는데 체중을 감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 할 수 있는 상태로 이시기 신진대사가 느려지는데 운동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특히 근력운동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해요. 식이요법과 더불러 심장강화운동, 근력운동을 함께 병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하는 이유라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건강하게 살 빼는데 좋은 식품

생각보다 살이 잘 안 빠지는 5가지 이유

복부지방흡입으로 스타일을 바꿔보자!

 

 


사는이야기
2017.09.26 14:06

독감백신 웃으면서 맞아야 효과가 크다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20120704_Medical_object-0019_web_milhsen.jpg

 

 

독감백신은 웃으면서 맞아야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영국 노팅엄대학 의대 1차 진료의 키런 아일링 박사는 독감백신을 기분 좋게 맞으면 면역 효과가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네요. 노인 1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아일링 박사는 전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연구팀은 독감백신을 맞을 예정인 이들에게 6주 동안 매주 3차례씩 부정적인 기분, 긍정적인 기분, 신체활동, 수면,식사 등을 설문 조사하고 백신 접종 4주와 16주후 후에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독감 바이러스 항체의 양을 측정 했다고 해요.

 

그 결과 백신을 맞은 당일의 긍정적인 기분이 항체 형성률을 8~14% 높이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항체 형성률을 높이는 요인은 오로지 긍정적인 기분 하나뿐이었다고 하는데요. 항체 형성률을 높이는 요인은 오로지 긍정적인 기분 하나뿐이었다고 해요. 신체활동,식사,수면등은 항체 형성에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는 감정과 면역 시스템이 뇌의 동일한 피질하 영역(subcortical region)에서 동일한 경로에 의해 연결돼 있기 때문이라고 아이링 박사는 말했다고 하는데요.

 

독감백신의 면역 효과는 젊은 사람은 70~90%로 상당히 높지만, 노인은 17~53%밖에 안된다고 해요. 이것은 면역력의 차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노인의 경우 독감백신을 기분 좋게 맞으면 이러한 낮은 면역 효과를 그나마 다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아일링 박사는 강조 했다고 해요. 백신 맞기 앞서 코미디 영화를 본다거나 요가를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고 해요.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정신신경면역학 연구학회(Psychoneurolimmunology Research Society) 학술지 뇌. 행동. 면역학'(Brain, Behavior and Immunity) 최신호에 실렸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독감 등 '호흡기 감염' 심장마비 위험 17배 높여

내 몸의 면역력 높여주는 식품 8가지

가슴지방흡입으로 글래머로 변신!

 

 


사는이야기
2017.09.21 12:52

30세 이후 운동하면 유방암 위험 감소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KL.PNG

 

 

운동 등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해야 유방암 생존율과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이와 관련해 30세 이전에는 운동을 하건 안하건 유방암 발병에 별 차이가 없지만, 30세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1시간 운동을 하는 여성과그렇지 않은 여성 사이에 큰 차이가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미국 노던콜로라도대학교 연구팀은 여성 4296명을 10~15세, 15~30세, 30~50세, 50세이상 등 네 그룹으로 나워 그룹별로 운동량과 유방암 발병률 사이의 관계를 조사 했다고 하는데요. 조사 대상 여성들은 자신의 운동량을 일주일에 1시간 이상 또는 미만으로 나눠 대답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 서른 살 이상 여성들은 주 1시간 이상만 운동해도 유방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또 활동적으로 생활할수록 유방암 위험이 더 많이 낮아졌다고 해요. 연구팀은 "서른 살 이후에는 운동이 유방암 예방을 위한 처방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유방암 위험 낮추는 생활방식

유방암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지방흡입으로 유방축소를 하게되면 좋은점

 

 


컴퓨터이야기
2017.09.07 12:14

리튬이온전지 느린 충방전 속도 해결한다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333.JPG

 

 

한국연구재단 연구팀이 거미줄 구조를 모사해 리튬이온전지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네요. 리튬이온전지는 스마트폰과 전기자동차 등에 널리 쓰이지만 현재 음극 소재로 쓰이는 흑연의 용량이 제한적이어서 실리콘, 전이금속 산화물 등 다양한 고룡량 소재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들 소재는 충전과 방전 속도가 느리고 충.방전 시 발생하는 부피 팽창으로 인해 기능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고 해요.

 

연구팀은 거미줄로 벌레를 잡는 것처럼 고용량의 철 산화물 나노입자를 3창둰 탄소나노튜브(CNT) 네트워크에 고정해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820밀라암페어아워(mAh)이상 고용량에서 300차례 이상 충방전해도 88% 이상의 용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타나났다고 하네요. 충전 속도를 20배 빠르게 해도 70% 이상의 율속 특성(충방전 속도를 높임에 따라 용량 유지율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특성)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얼을 결정을 이용해 공극을 만드는 방법으로 거미줄 형태의 3차원 탄소나노튜브를 조립한 뒤 오존 처리를 통해 표면을 끈적이게 만들어 나노입자를 포집하는 데 성공했다고 해요.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s) 에 실렸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무선 인터넷의 종류와 사용방법 정리

제일 많이 접하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건강 문제 7가지

탄력있는 엉덩이, 요즘 대세인 '애플힙' 만들기!!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쿠키.jpg

 

 

제과점에서 나는 고소한 빵 냄새, 한식집을 지날 때 나는 구수한 찌개 냄새는 없던 식욕도 일으키는데요. 배가 고프지 않던 사람도 향긋한 음식 냄새에 이끌려 충동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요. 배가 고프지 않는데 음식을 먹게 되는 '거짓 허기'는 주로 우울한 기분이나 스트레스에서 비롯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최근 불필요한 군것질은 음식점 앞을 지나는 상황처럼 음식에 접근하기 쉬운 환경이 더 큰 문제라는 주장이 나왔다고 해요.

 

국제학술지'영국건강심리학저널(British Journal of Health Psychology)'에 실린 최신 논문에 따르면 근처에 패스트푸드점이 있거나 누군가 군것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군것질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라고 실려 있다고 하네요.

 

호주 태즈매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30~41%는 군것질로 채워진다. 군것질을 필요 이상 많이 하면 과식이다. 연구팀은 군것질로 인한 과식으 늘어나는 만큼 군것질을 하는 심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군건짓하는 심리를 파악하면 과식하는 습관을 줄고, 보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험참가자 61명을 모집하고,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음식이 주는 폐택과 비용에 대한 생각, 건강한 음식을 평소에 얼마나 열심히 먹는지 등에 대해 물었다고 해요. 또 자제력과 의지력에 대해서도 조사 했다고 해요.

 

그 다음 2주간은 실험참가자들에게 어플을 이용해 그날 먹은 음식을 기록하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먹은 음식이 식사인지 간식인지에 대해서도 기록하게 했다고 해요. 간식을 먹고 있을 때는 현재 본인의 상황이 간식에 접근하기 쉬운 상태인지, 기분은 어떤지, 주변 누군가도 간식을 먹고 있는 지 등에 대해서도 작성하도록 했다고 해요. 기록 내용에 따르면 실험참가자 전원이 실험기간 동안 군것질한 횟수는 1127번이며, 실험참가자들이 간식을 먹고 있지 않을 때보다 먹고 있을 때 주변에 간식을 먹는 사람이 존재할 확률이 높았다고 하네요.

 

기분이 안좋을 때, 그리고 간식을 구하기 용이한 상황에 있을 때도 군것질을 좀 더 많이 하는 패턴을 보였다고 해요. 건강한 음식의 가격, 절제력 부족 등도 군것질하는 습관과 연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단 음식의 가격이나 절제력은 당장 근처에 간식을 먹는 사람이 있다거나 군것질을 사기 쉬운 장소에 있는 상황보다는 군것질과의 연관성이 낮았다고 하네요.

 

기존 연구자들은 군것질을 줄이려면 스트레스와 우울한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았다고 해요. 하지만 이번 연구팀은 감정 조절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간식에 대한 접근 용이성을 줄이는 것이 쓸데없는 군것질을 줄일 수 있는 보다 결정적인 방법일 것으로 추정했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날씬한 사람들은 거의 매일 먹는 6가지 음식

복부지방흡입으로 도톰한 뱃살 해결하자~!

 

 


다이어트 이야기
2017.09.04 10:37

왜 살찌면 암 위험 증가할까?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운동하자 (2).jpg

 

 

과학자들은 수년간 비만이 암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왜 그럴까요? 신체지방이 어떻게 종양을 조정하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미국 유타 대학교 헌츠먼 암 연구소의 코넬리아 울리치는 "전세계적으로 비만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비만은 암의 주요 위험인자로 16가지 종류의 암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라져 있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이전의 연구들은 지방이 암에 작용하는 몇 가지 방법의 윤곽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비만은 암과 관련이 있는 염증을 증가시킨다는것. 비만은 암 세포의 대사 작용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의 자연 방어력을 떨어뜨려 종양의 성장과 확산을 돕는다고 하네요.

 

헌츠먼 암 연구소 연구팀은 지방과 암의 연관성은 세포의 '혼란'에 달려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고 해요. 세포의 혼란은 세포 내의 복합적인 화학적 신호에서의 변화를 말한다는데요. 연구팀은 지방 세포와 악성 종양 사이에서 일어나 ㄴ세포의 혼란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연구 20가지를 분석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지방성 기질 세포로 알려진 특정 지방 세포는 암 병소에 침입할 수 이쓰며 종양의 성장을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전립선암 혹은 유방암 환자로서 비만한 사람은 마른 사람보다 이런 특정 지방 세포를 더 많이 갖고 있었다고 해요. 또 몇가지 종류의 지방 세포는 대사 작용이 더 활발해 종양의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을 더 많이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지방은 흰색, 갈색, 베이지색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기 다른 작용을 한다고 해요. 예를 들어 흰색 지방은 염증과 관련돼 있으며 유방암이 있는여성에게 더 나쁜 결과를 초래 한다고 하네요. 지방이 어디에 있는 가에 따라서도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연구팀은 "세포 혼란이 일어나는 과정과 이에 관여하는 물질에 대해 이제 막 알게 됐다"며 "이런 과정을 더 많이 이해하면 할수록 비만과 관련된 암을 감소시키는데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번 연구 결과는 '캔서 프리벤션 리서치(Cancer Prevention research)'에 실려 있다고 해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가을우울증 예방법

암 예방을 위해 가장 종요한 생활수칙 5가지

지방흡입으로 유방축소를 하게되면 좋은점

 

 


사는이야기
2017.08.28 11:14

건강을위한 하루 10분 걷기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걷기4.jpg


 

하루에 10분 걷기로 건강을 과연 지킬 수 있을까요?

 

영국공중보건국(PHE)은 하루 10분씩만 걸어도 조기 사망 위험을 15%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하네요. 또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허리통증을 비롯한 근골격계 문제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요. 걷기가 육체부터 정신까지 건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인데요. 영국공중보건국은 심지어 사람들을 독려하기 위해 '액티브 10'이라는 앱을 직접 출시하기까지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실제로는 매일 10분 걷기는 권장 운동량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매일 걸어도 일주일에 70분에 불과한데, PHE는 일주일에 최소 150분 정도는 활동적인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고했다고 해요. 그럼에도 PHE가 매일 1`0분 걷기 캠페인에 나선 것은 사람들의 운동량이 매우부족하기 때문이라 했다고 하는데요. 40~60세 영국인 10명 가운데 4명은 10분동안 쉬지 않고 걷는 경우가 한 달에 한 번도 되지 않는다고 추정했다고 하네요. 중년의 절반 가까이 심각한 운동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PHE는 10명 가운데 1명만 하루 10분씩 걸으면 1년에 251명의사망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약 4428억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되도록이면 빨리 걷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고 하는데요. 시속 5km정도면 적당하다고 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걷는 속도가 평균 4km/h이고, 천천히 걸을 때는 시속 2km까지 떨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유산소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3가지 Tip.

몸매 좋은 늘씬한 사람들의 습관(?)

몸매의 완성 허벅지지방흡입

 

 


사는이야기
2017.08.24 12:00

유방암 위험 낮추는 생활방식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의사.JPG

 

유방암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가 있는 여성이라도 생활방식을 바꾸면 유방암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것으로 타나났다고 해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블룸버크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유방암과 연관이 있는 24개의 유전자 변이 검사를 받은 여성 4만여 명의 기록을 토대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유전자 정보에 가족력 등 변할 수 없는 다른 요인을 감안해 유방암 위험을 예측 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고 해요. 전반적으로 평균 30세의 백인 여성은 80세가 될 때까지 유방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11%인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연구 결과 유전자보다는 생활방식이 유방암 발생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고 해요.

 

연구팀은 적정체중 유지/ 금연/ 절주/ 폐경 후 호르몬 치료를 하지 않는 것 등의 4가지 건강 생활방식이 유방암 낮추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백인 여성이 이 4가지 생활방식을 실천할 경우 유방암 발생을 약 3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유전자 변이 등으로 인해 유방암 발병 위험이가장 높은 상위 10%에 드는 여성들도 4가지 생활방식을 잘 실천하면 암 발생 위험을 평균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유방암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암의 전조 증상, 암증상 10가지

가슴축소 지방흡입으로 자신감 업, 거대유방 큰가슴 개선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 241 Next
/ 24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