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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일 값이 치솟아 부담이 커지고 있죠. 농민들은 산지 가격은 그대로인데 최종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편치 않은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늘 지적되는 중간 유통과정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과일을 먹지 않을 수 없겠죠. 설 명절 과일의 대표적인 사과, 배, 감의 뜻밖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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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허파 보호에는 사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자료를 보면 사과는 기관지, 허파 등 호흡기 기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배는 기침과 기관지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과는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사과와 배만 잘 먹어도 겨울철에 많은 호흡기질환 예방은 물론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사과에는 퀘세틴(Quercetin) 성분이 많아 오염물질 등으로 인한 기관지의 염증이 암(기관지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억제한다고 해요. 국립암센터의 자료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나와 있다고 하네요. 대기오염은 물론 주방연기로 고생하는 주부들의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하네요.

 

사과 활용 요리 

[사과 잼, 사과 칩, 사과 주스, 돼지고기 사과 조림, 사과 파이, 사과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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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천식, 기관지염에 좋은 대표 과일 배

 

배는 기침과 갈증을 멎게 하고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여 감기에 걸리면 배에 각종 약재를 넣어 달여서 먹기도 하죠. 

 

배에는 루테올린(Luteolin)은 기침,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배는 수분과 당분, 아스파라긴산까지 풍부해 피로와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해요.  솔비톨(Sorbitol) 함량이 높아 변비 예방에 좋고 폴리페놀 등 면역기능 활성물질이 많아 혈압을 내리고 피부 미백에도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배 활용 요리 

[배 깍두기, 배 잼, 배 청, 배숙, 배 굴 무침, 배 물김치, 배 오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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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에 좋은 감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Tannins) 성분은 혈관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혈관이 막히면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활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하네요. 바터민 C가 풍부한 감은 향산화효과가 뛰어나고 피로 해소에 좋아요. 감의 황색 색소인 베타크립토잔틴은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요.

 

감 활용 요리

[감 짱아찌, 단감 조청, 단감 잼, 단감 무침, 단감 전]

 

◆사과와 배 ‘껍질째 먹는 것이 좋아요.’

 

사과의 껍질에는 셀룰로오스와 펙틴이 함유돼 소화 운동과 변비 해소를 돕는다고 해요.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는 사실이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만 배껍질의 경우 건강효과를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을 거예요. 배 껍질은 배 전체의 10% 정도이나 껍질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은 배 4개의 과육에 포함된 성분의 양과 비슷하다고 해요. 깨끗이 씻어 먹으면 건강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사과, 배, 감을 어떻게 고르는게 좋을까?

 

과일을 고를 때는 종류별로 몇 가지만 기억하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사과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게 좋으며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며 전체적으로 색이 골고루 잘 들어 밝은 느낌이 나는 것이 좋아요.

 

배는 색이 밝고 노란빛이 도는 것을 고려며, 꼭지 반대편 부위가 돌출되거나 미세한 검은 균열이 있는 것은 피하는 게 좋아요, 단감은 꼭지와 과실 사이에 틈이 없이 붙어있는 것이 좋으며 전체적으로 얼룩이 없고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신선해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animate_emoticon%20(46).gif명절 선물이 아니더라도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들이죠. 생과일로 꾸준히 먹어도 좋지만 색다르게 요리로 활용해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는이야기
2016.09.20 15:22

가을사과, 건강에 미치는 효과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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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과, 건강에 미치는 효과5가지


사과는 그냥 먹기도 하고 잼,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섭취해 우리에게 친숙한 과일이죠. 붉은 빛이 도는 사과는 열을 가해 익혀서 먹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사과를 삶거나 굽는 조리법은 옛날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열로 익혀서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소화기능이 촉진된다”며 “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오히려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여러 개를 먹기 보다는 하루에 사과 반개 정도인 200g 을 먹는 게 가장 적당하다고 해요.
사과가 맛있다고 아무 때나 먹으면 안 된다고 해요. 사과주스를 물처럼 마시면서 약과 함께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해요. 사과주스는 약의 흡수를 막아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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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대장암예방
사과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인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키고 붉은색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 내의 항암물질 생산을 돕는다고 해요. 사과는 또 유방암도 예방해준다고 해요.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발암 물질을 주입한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한 그룹에는 사과 추출물을 먹이고, 다른 그룹에는 먹이지 않았다는데요. 그 결과, 사과 추출물을 먹지 않은 쥐의 81%에선 치명적 유방암인 선암이 발생했지만, 사과 추출물을 먹은 쥐에게선 선암 발생 빈도가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연구팀은 “사과를 포함한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로 통칭되는 식품 속 페놀 화합물이나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 종양 증식 억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해요.


다이어트효과
식사 15분 전에 사과 한 개를 씹어 먹으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보통 후식으로 먹는 과일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줘서 밥을 덜 먹게 된다고 해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사과를 어떤 형태로 먹어야 포만감과 에너지 섭취율이 달라지는지를 연구했다는데요.
연구팀은 58명에게 5주 동안 식사 전 사과 한 개를 씹어 먹는 그룹, 사과 소스를 먹는 그룹, 사과 주스를 마신 그룹으로 나누어 포만감과 식욕, 체중의 변화를 관찰했다는데요. 그 결과,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뽀얀피부만들기
사과는 노화를 방지하며 하얗고 뽀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영국 식품연구소 연구팀은 폴리페놀 성분을 따로 추출할 수 없는 과일인 사과, 복숭아, 천도복숭아를 분석한 결과 폴리페놀 성분을 추출할 수 있는 포도 같은 과일보다 최고 5배까지 더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폴리페놀은 식물에 많이 들어 있는 물질로 포도에 들어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과 엘라그산,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등이 대표적인 폴리페놀 화합물이다. 이 화합물들은 산화를 억제하는 활동을 하며 항암, 미백, 노화방지 등의 기능을 하고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


태아천식예방
임신 중에 과일을 많이 먹으면 뱃속 아이가 출산 후 천식에 덜 걸린다고 해요. 영국 애버딘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5세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 2000명의 식습관과 자녀들의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매주 4~5개의 사과를 먹는 여성의 자녀가 매주 1개 이하로 사과를 먹는 여성의 자녀보다 천식 유병률이 50% 정도 낮았다고 해요.

변비해결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수분이 빠져 변은 더 단단해지고 작아져 변비가 심해진다는데요. 변비약은 내성이 생기므로 변비약보다는 신체활동으로 장운동을 촉진시키거나 음식으로 배변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사과의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의 하나인데요. 식이섬유는 고기를 먹을 때 증가하는 지방질을 빨아들여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 
운동이 활발한 아침 식전에 사과를 먹으면 심한 변비뿐 아니라 설사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펙틴성분은 껍질에 더 많이 들어있다네요.

연구팀은 “사과는 성인들의 폐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아마도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사과의 항산화 성질이 질병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 같다”고 밝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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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철음식

 


사는이야기
2015.11.26 12:49

12월 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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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5년도 마지막 달인 12월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영양많은 제철음식으로 월동준비 하셔야겠죠? 그럼 12월달 제철음식 어떤것 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명태

 

먼저 명태는 비티민 A와 젤라틴이 들어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는데요,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명태는 단백질, 지방, 칼슘, 철분 등을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대하

 

새우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요. 대하에 들어있는 건강 기능성 성분인 키토산은 지방의 침착을 방지하고 몸 밖으로 불순물의 배출을 촉진한다고 해요.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하는데요, 키토산은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삼치

 

삼치

 

 

삼치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어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A가 풍부해 야맹증과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사과

 

사과

 

 

사과는 몸에 열을 북돋는 대표적인 겨울 음식으로, 사과의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사과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체내의 칼슘 흡수를 촉진시키고, 사과의 당분은 체력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유자

 

유자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3배나 많이 들어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좋다고 해요. 또한 유자에는 리모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기침을 완화시켜 준다고 하네요. 유자는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들 골격 형성에도 좋고,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껍질을 까먹는 다른 과일과는 달리 껍질도 함께 먹는 유자는 자연스럽게 섬유소 섭취가 증가해 변배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굴

 

 

단백질, 칼슘과 비타민이풍부해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바다의 우유" 굴은 겨울철 대표적인 수산물이라 할 수 있어요. 굴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지방함량이 적어 비만,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과 콜레스테롤 저하, 눈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굴은 대표적인 강장식품으로 '사랑의 묘약(妙藥)'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성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는 아연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 굴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피부에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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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10.05 13:12

10월 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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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어요. 가을의 풍성한 제철음식으로 몸보신 하시는건 어떠세요? 그럼 10월 제철음식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게

 

 

서해의 대표적인 해산물인 게는 겨울잠을 위해 서해에서 남해로 이동하는 길목에서 많이 잡히는데요, 싱싱한 게를 고를 땐 다리가 뻣뻣하고 단단하게 붙어 있는 것이 좋고 냄새가 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네요.

 

대하

 

대하

 

 

10월에 제철을 맞는 대하를 즐기기 위해서는 서해에서 열리는 대하축제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싱싱한 대하를 고를 땐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면서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다고 해요.

 

 

사과

 

사과

 

 

10월의 대표적인 채소와 과일은 석류와 사과, 귤, 배 등이 있는데요, 그 중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고 하는 말도 있죠? 가을 무 같은 경우에는 산삼과도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만점이 라고 해요.

 

늙은호박

 

늙은호박

 

 

늙은 호박과 무도 10월이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늙은 호박은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적합하다고 해요. 또 야맹증을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으며 찹쌀을 넣고 늙은 호박죽을 끓여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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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04 11:23

상쾌하게 입 냄새 잡아주는 식품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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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가 나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가 힘든데요. 이런 입 냄새를 풍기게 하는 원인으로는 구강 위생과 위장 건강 상태가 꼽힌다고 해요. 이런 문제들은 양치질을 잘 하고 식이요법 등으로 위장을 튼튼하게 하면 해결된다고 해요.

 

이와 함께 입 냄새를 순식간에 잡아주는 식품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환경전문매체 '마더네이쳐네트워크'가 입 냄새를 퇴치하는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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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든 산이나 효소들은 지독한 입 냄새를 나게 하지만 녹차는 이를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녹차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입 냄새를 없앨 뿐만 아니라 나쁜 세균이 치아에 달라붙는 것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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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 때 소리를 나게 하는 과일이나 채소는 악취를 없애는 좋은 무기라고 하는데요. 사과나 당근, 셀러리 등을 먹을 때 침 분비량을 늘리고 이로 인해 입 속을 씻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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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위에 탈이 났을 때 치료제로 이용되 왔다고 하는데요. 같은 맥락에서 입 냄새를 잠재우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해요. 뜨거운 물에 레몬을 곁들여 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해요. 집에서 생강을 이용해 구강 청결제를 만들 수도 있다고 해요.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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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이 들지 않는 껌이나 민트는 입 냄새를 없애는 데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고 해요. 껌은 침 분비량을 늘려 플라그와 세균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민트는 피부와 점막을 시원하게 해주고, 항균과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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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를 풍기게 하는 세균은 비타민C에 약하다고 해요. 비타민C는 잇몸병과 치은염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오렌지는 비타민C가 풍부한 대표적 과일로 꼽히지만 이보다는 피망, 파파야, 딸기 등에는 비타민C가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신선한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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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나 고수, 스피어민트, 타라곤, 로즈메리 등 엽록소가 풍부한 허브들은 입 냄새를 싹 사라지게 한다고 해요. 이런 허브를 씹거나 뜨거운 물에 넣어 차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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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을 청소하고 침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하는데요. 자주 물을 마시면, 입안에서 세균을 번식시키는 음식물을 제거할 수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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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02 11:16

심혈관 질환 막는 심장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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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켜 생명을 유지하는 일을 하는 심장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부위로, 조금만 이상이 생기거나 무리가 가면 우리 몸에서 바로 반응을 일으킨다고 해요. 때문에 항상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급작스런 심장 이상이 생기기 전까진 심장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심혈관계질환이 위험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연히 '지금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고혈압, 고지혈증은 물론, 심근경색, 협심증 같은 허혈성심장질환 원인 요소들을 방치하는 것이죠.

 

건강 정보 전문 웹사이트 어바웃헬스에 칼럼을 기고하는 영양 전문가 셰린 레만이 심장에 좋은 음식을 소개했다고 해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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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엔 퀘세틴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소염효과를 갖고 있으며 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되는 혈병을 예방해준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과 식이섬유도 많아 건강에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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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이 풍부하며 항산화 효과를 가진 식물화합물질이 심장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해요.

 

 

올리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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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은 심장병 등의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건강 식단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식재료라고 해요.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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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심장의 염증과 피떡을 없애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조절한다고 하는데요. 연어뿐만 아니라 참치·정어리 등의 생선들에 이 영양소가 풍부한데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먹는 게 좋다고 해요.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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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엔 비타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리코펜이라는 심장병 예방 효과가 탁월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해요.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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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좋은 갖가지 영양소가 모두 들어있는 게 바로 호두다라고 하는데요.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E 등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고 해요.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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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01 11:20

'피로할 때' 간에 좋은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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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 통증, 황달, 전신 가려움 등으로 나타나는 A형 간염 증상이 화제인 가운데, 간에 좋은 음식에도 눈길이 모인다고 하는데요. 신체 장기 중 간은 피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해 영양소로 저장하고 해로운 물질을 걸러내 배출하는 일종의 공장 역할을 한다고 해요.

 

간의 해독 기능이 떨어질 경우 체내에 독소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간에 좋은 음식으로 해독 기능을 높이는 것이 만성피로를 예방하는 길이라고 해요.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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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간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해요.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과 셀레늄은 간 정화 기능이 있다고 해요. 알리신의 경우 살균·해독 작용이 뛰어난데 과거엔 항생제 대용으로도 사용됐다고 해요. 특히 셀레늄은 항산화물질인데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지연시키고 해독과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해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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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펙틴이 풍부해 소화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해준다고 해요. 간이 해야 할 해독 작용을 사과가 대신해 주는 셈인데 간의 부담이 줄어들어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고 해요.

 

 

레몬과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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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라임은 비타민C가 풍부한데 비타민C는 체내 독소들이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해요.

 

 

퀴노아, 메밀, 수수 등 대체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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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곡물들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대체곡물의 경우 단백질이 풍부하며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이 같은 우려가 없다고 해요.

 

 

올리브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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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해주는 올리브오일이 있다고 해요. 담즙은 소화와 배설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체내의 해로운 독소를 받아들이는 지질도 공급해주므로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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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5.05.25 09:59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낮추는 식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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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고 해요.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로 나뉘며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액 속 지방에는 중성지방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중성지방은 당뇨와 비만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반면 HDL은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음식을 소개했다고 해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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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수용성 섬유질이 4g 정도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17%에 해당한다고 해요.

 

 

딸기



 

 

딸기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딸기를 먹으면 심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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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처럼 아보카도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하다고 해요. 크림 같은 녹색 과일에 있는 단순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준다고 해요.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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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견과류 소비에 관한 25개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 줌 정도 샐러드에 뿌리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귀리와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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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섬유질이 풍부한데요. 수용성 섬유질은 내장에서 흡수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주므로 전체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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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콩들은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부르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데요. 2008년 연구에서 하루에 콩 반 컵을 24주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이 8% 낮아졌다고 해요. 일주일에 한 컵 반이나 두 컵 정도 먹는게 좋다고 해요.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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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먹으면 첫째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포화 지방산이 있는 고기를 덜 먹을 수 있게 되고, 둘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참치 등은 중성지방을 낮춰준다고 해요.

 

 

레드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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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만 마시면 술은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기 때문이라고 해요. 레드와인이 더욱 좋은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항산화물질이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일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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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1.26 11:47

사과할 때 하면 안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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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진심으로 한 사과를 했는데. 상대방은 더욱 더 분노가 오른 느낌? 사과하려한 의도와 상관없이 더 관계가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쩐지 상대방의 분노에 기름칠 한 것 같고 그런 상황 한번쯤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사과를 하는 방식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겠습니다. 사과를 할때 하면 안되는 말이 있다고 해요. 그 피해야할 말을 알아두면 사람관계에 있어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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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안돼요] 미안해, 근데 말야...

사과를 하면서 당신도 억울한 부분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저지른 실수가 분명하다면 지금은 '미안해'란 단어에 집중할 때이지, 그 상황에 대해 이런저런 핑계를 댈 때가 아니라고 하네요. 괜히 앞뒤 상황만 장황하게 늘어놓았다간 상대방에겐 그저 하찮은 핑계로 들릴 수 있으니. 우선 미안해 사과먼저 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이런말 안돼요] 그렇게 생각했다니 유감이

유감이야라는 말은 참 위험한 말입니다. 말은 '유감'이라고 하지만 어떤 상황에 내뱉느냐에 따라 화를 내건 말건 상관없다는 투로 들리기 쉽습니다. 그리고 너무 과잉으로 화를 내고 있다고 질책하는 투로 들릴 수도 있다고 해요. 유감이란 말은 해석하기 나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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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안돼요] 그렇긴 한데, 가끔 너도...

혼자만의 잘못이 아니라면 분명 상대방의 잘잘못을 가릴 필요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그 방식이라고 해요. 사과는 뒷전이고 급하게 상대방의 잘못을 끄집어내 당신이 저지른 잘못의 무게를 덜고자 한다면 유치한 사람으로 전락하게 만드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우선 제대로된 사과먼저하고 넘어가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이런말 안돼요] 나도 알아, 난 그냥...

오해를 풀려고 하는 건 좋은데요. 하지만 해명이 사과는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당신의 행동에 상대방이 상처를 입었다면 그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반성을 하는 것이 먼저라고 합니다. 해명은 그 후에 해도 충분합니다. 게다가 아무리 좋은 이유라도 상황에 따라선 상대방에게 그리 납득 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고 하니. 변명보다는 우선 사과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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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안돼요] 별거 아닌 걸 가지고...

당신이 하찮게 생각하는 것이라도 누군가에게 중요한 가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신이 악의 없이 던진 한 마디에도 상대방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당신 입장에서는 그가 과민 반응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과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경중을 따지기 전에 진심을 다해 미안하다는 말부터 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행동 안돼요] 같이 화를 낸다

당신이 사과를 했음에도 불 같이 화를 내는 상대방, 그런 상대방 때문에 기분이 불쾌해졌으니 당신도 덩달아 화를 내면 안되게죠? 상대방의 분노에 어떻게 대처를 하든 당신의 자유겠지만 두 사람 모두 언성을 높여서 좋은 결과를 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당신이 실수의 주범이라면 또 다른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이성을 붙잡는 게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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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안돼요]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굴어?

이건 사과를 하는 것도 아닌데다 그냥 싸움을 거는 것과 다름없다고 해요. 자기는 잘못이 없고 상대방의 기분때문에 이 일이 생겼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요.

 

 

[이런말 안돼요] 이런 걸로 좀 싸우지 말자

진심으로 이런 문제로 싸우지 않길 바란다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먼저 당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 쿨하게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겁니다. 덧붙여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 때 좀 더 신경 쓰겠다고 약속하면 더욱 좋다고 하네요. 이 정도 자세는 갖춰줘야 상대도 싸우지 말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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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11.17 11:08

다이어트에도 좋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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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식사대용으로 사과를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사과를 자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분 때문에 저녁에는 꺼리는 사람도 있지만 평소 식사 전에 사과를 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해요. 미국의 건강 포털 웹 엠디가 사과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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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전에 사과를 먹으면 식욕이 줄어 든다고 해요. 이는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포만감을 유지해 식사 때 지방을 적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같은 열량을 지방으로 먹었을 때보다 음식을 더 풍부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한 때 사과 등 과일을 위주로 한 원푸드 다이어트가 유행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사과만 먹고 다른 음식을 먹지 않으면 양질의 단백질이나 필수지방산 등 다른 영양소가 결핍될 수 있다고 하니 원푸드 다이어트는 지양해야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영양적 불균형이 생기기 쉬우니까요. 과일 다이어트를 장기간 심하게 하면 근육 분해와 함께 체지방 감소로 인한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사 전 사과 몇 조각으로 포만감만 들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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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섬유소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셀룰로스(cellulose)로 불리는 섬유소는 사람의 장에서 소화, 흡수되지 않으면서 장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숙변이 쌓이지 않게 한다고 하네요. 사과에는 섬유소의 일종인 펙틴(pectin)이 풍부하다고 해요. 이 성분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사과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증상이 완화되고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하네요. 펙틴은 껍질 가까이에 있어 깨끗이 씻은 후 가급적 껍질을 깎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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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 행위로 식욕을 줄게 합니다

사과를 갈아 즙을 내서 먹지 않고, 자르거나 통째로 먹으면 씹어서 섭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사과를 씹어 먹으면 뇌에 "나는 무엇인가 먹고 있다"라는 신호를 주게 된다고 해요. 이 때 평소 식탐이 많은 사람도 다른 음식에 대한 식욕이 줄어들 게 된다고 합니다. 사과를 "아삭 아삭" 씹어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그만큼 늘어나는 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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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껍질에 영양분이 많이 있다는건 사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것입니다.
사과 껍질의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는 만성 질병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과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교화가 있으며, 포도 껍질에는 치매 예방 성분이, 감 껍질에는 항암 성분이, 귤에 들어 있는 3가지 항암성분 중 2가지가 껍질에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껍질째 과일 먹기가 망설여 지는건 아마도... 혹시나 농약이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과일 껍질에는 농약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식약청이 과일 4천7백여 개의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99% 이상에서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거나 기준치를 밑돌았고,  기준치를 넘는 과일은 겨우 9건에 그쳤다고 합니다.
또 물이나 세척제를 이용하면 그나마 남아있는 농약도 대부분 없앨 수 있다고 하네요.

 


과일을 깎아 먹는 경우, 배는 10%, 사과는 12%, 감은 16%, 포도 32%를 껍질로 버리게 되는데요~
이처럼 과일 중량의 10%~32%를 차지하는 과일 껍질에는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페놀화합물 등 영양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답니다.

위의 사실대로라면 과일의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과일을 껍질째 먹는 것이 좋겠네요.

 


그렇다면... 각각의 과일마다의 껍질이 가진 영양분이나 효과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또.. 궁금해 지겠죠. ㅋㅋ
그래서 그것도 알아보았습니다. (좀 어려운 말들이 많긴하지만... 어찌되었건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소린건 확실합니다.)

 

 

1. 사과껍질 관련 연구
 
- 사과껍질에서 추출한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이 항암작용 및 암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냅니다.
- 사과껍질은 페놀화합물 함량이 높아 만성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건조 사과껍질과 동결건조 사과껍질에서 총페놀,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동결건조
    사과껍   질이 간암세포의 증식을 강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사과껍질에서 분리한 플라보노이드와 페놀화합물의 항산화활성이 사과의 항산화활성에 관여하는 비타민C보다 높게 나타
   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사과껍질의 피토케미컬이 강한 항산화활성과 암세포 증식억제 활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 복숭아와 자두의 페놀화합물 HPLC 분석

- 복숭아와 자두껍질에 페놀화합물,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습니다.


3. 포도껍질 추출물의 치매예방효과 실험실 연구

- 포도껍질 추출물은 어린 나이에 발생한 치매(early-aged dementia)에 예방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4. 귤껍질 열수추출물의 미네랄 함량, 페놀화합물 함량 및 항산화 활성

- 열수추출이 페놀산과 일부 미네랄을 추출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귤껍질의 열수추출물 항산화활성이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활성과 거의 동일하였습니다.


5. 감 껍질 관련 연구
- 감껍질 추출물은 항암제나 MDR(multidrug resistance) -reversing agent 의 가능성이 있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 감껍질을 열처리하는 것이 감껍질의 70%알코올 추출물과 물추출물의 항산화성활성을 증가시켰습니다
- 감껍질 추출물이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습니다.


 

 1201_%~1.JPG아무리 그래도 껍찔채 먹는게 영~~~꺼림찍 하다면...??  잘 씻어야겠죠?
껍질째 먹는 과일의 경우, 어떻게 씻는것이 가장 안전할까요?

 

데부분의 채소류중의 잔류농약 제거효과는 담근 물 넣고 흔들어서 세척하는 것이 조금 더 좋다고 합니다.
딸기, 포도, 깻잎 같은 것은 담근 물로 세척한 것이나 흐르는 물로 세척한 것이나 잔류농약 제거효과는 비슷하다고 하네요.


가정에서는 담근 물로 (흔들어서) 세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한~ 식습관..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도 나오는것이라 봅니다.

진정한 웰빙은 작은 실천에서 부터 차근차근~~ ^^

 

 


다이어트 이야기
2010.03.25 16:15

체중 줄이는 생활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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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줄이는 것은 물론 건강을 위한 것이겠지만, 무작정 체중을 줄이기 보다는 안전하고 이성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마술같이 살이 빠지는 비법들을 찾아 헤매지만 사실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대답은, 지방과 싸우는 유일한 길은 먹는 습관을 바꾸고 더...더....더 많이 움직이는것이라고 말합니다.

짧은 기간에도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꾸준한 생활습관의 변화 없이는 지속적인 지방 감소는 없습니다.

 

아래 좋은 결과를 보증하고 요요현상과 건강을 해치지 않는 생활습관의 10가지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생활속에서 항상 실천하려고 노력하여 습관이 된다면 언젠가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올 것이라 생각되네요~

물론 이 많은 것들을 지키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떤 일이든 그만한 노력이 없이는 그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게 아니겠어요?? ^^

 

 

달콤한 맛을 만족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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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단맛을 원할 때 맛좋은 음식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것 같지요. 하지만 지방과 당류를 줄이고 대신에 따뜻하고 풍부한 맛이 나는 것으로 대체한다면 건강을 희생하지 않고 또는 칼로리를 추가하지 않고 당신이 즐기는 맛을 먹을 수 있어요.

저녁에 아이스크림과 쿠키에 빠지지 않게 코코아를 곁들인 따뜻한 두유를 드세요.

 


욕실에서 체중계를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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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체중을 재는 것은 많은 데이터를 줄지 몰라도 그것은 왜곡된 몸에 대한 이미지를 줄 수도 있어요.

체중계를 변기 뒤에 치워 버리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어떻게 느끼고 옷이 몸에 얼마나 잘 맞고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가에 따라 결정하십시요.

저울의 수치는 몸의 구성 즉 순수체질량 대 체지방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닙니다.  당신 자신이 가장 좋은 지표입니다.

 


 

식단에 사과하나를 추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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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건강에 좋다는 옛날 속담이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사실입니다.

최근 한 연구는 섬유질이, 오랫동안 신체가 충만하게 느끼게 만드는 지방과 같은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하네요.

더 많은 섬유질을 섭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 식사 전에 사과 하나를 먹으세요. 중간 크기의 사과 하나에는 어느 곡식보다 많은 5g의 섬유질이 있습니다.그래서 그것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어디에서나 운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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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갈 수 없으세요?

그건 핑계에 불과해요~ 책상 앞에 있거나 공항에서 지연된 비행기를 기다릴 때 지방을 태우는 운동을 하나 둘 쯤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무게를 이용하여 운동하세요.

푸시업은 전형적인 체중을 이용하는 운동입니다.

또한 스쿼트, 런지, 딥스나 크런치를 함으로써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그릇을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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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조심스럽게 계획하세요.

먹기 위해서 앉기 전에 하는 노력이 지방 제거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다.

너무 많은 음식을 만들지 마세요. 작은 그릇에 자신에게 충분한 양 만큼만 만들어야 합니다.
식탁 위에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차리지 마세요. 더 먹고 싶으면 일어서서 가져와야 하도록 부엌에 음식을 남겨 두지도 마세요.

마지막으로, 저녁 식사 후 잠시 앉아 있으세요. 당신은 아마 당신의 위와 뇌가 배가 가득찼다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만 필요로 하는 간식을 실제로는 원치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칼로리를 마시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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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끊임없이 여러 가지 음료를 마시도록 세뇌를 받지요. 그렇지만 모든 음료가 건강을 위해서 같은 조건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사실!!
소프트 드링크, 운동 음료, 맥주, 칵테일, 우유와 커피나 크림이나 설탕이 든 홍차에는 허리를 굵게 만드는 칼로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만약 매일 소다 한 캔을 먹는다면 한달에 450g의 지방과 같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예요. 일년이면 4.5kg 이상이지요.
게다가 탄산음료에서 발견되는 인산염이 뼈로부터 칼슘을 용해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가장 좋은 선택은 무엇일까요? 필요하다면 레몬이나 라임 향을 첨가하여 물을 하루에 6잔 마시는 것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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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면부족이 배고픔을 증가시키고 몸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것이 체중을 유지하거나 줄이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요. 특히 수면부족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졸의 분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충분한 음식 섭취에도 불구하고 배고픔을 느낍니다. 게다가 깊은 수면의 양은 성장 호르몬의 감소수준과 깊은 관련이 있어요. 수면부족은 복잡하게 짜여진 신진대사와 호르몬 과정을 교란시켜 이것이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 같지요.
몇 주 이상 수면 장애를 경험한다면 의사와 상의하세요.

 


 

좋아하는 것을 먹고 좋아하지 않는 것은 지나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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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이유는 대개 단지 허기를 느끼기는 것 이상으로 복잡합니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슬프거나 지루하거나 할 때 먹지요.
좋아하는 것은 먹고 싫은 것은 지나치십시요.
좋아하는 음식의 리스트를 만드세요. 그리고 이런 음식을 포함하는 식단을 짜세요. 만약 집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 과식한다면 매달 식당에서 그것들을 먹도록 하세요.
또한 단지 그것들이 주위에 있기 때문에 먹는, 싫어하는 것을 결정하세요. 이것들은 동료 책상 위의 캔디일 수도 있고, 통닭구이에 곁들여진 버터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들이 칼로리 낭비일 뿐이라고 자신에게 말하세요~~

 


 

활동을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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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추가로 2,000 걸음 이상을 걷는 것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막고 이미 가지고 있는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경우에도 몇 백 미터 더 가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빌딩에서 가장 먼 출입구를 선택하고 서서 하는 회의를 하고 다른 층에 있는 휴게실이나 복사기에 가는 등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루에 15-20분이 그것이 실내든 실외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전화하는 시간을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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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전화하는 것은 힘든 하루를 마감하는 좋은 방법이지만 단순한 전화가 페달과 결합하면 좋은 피트니스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아시나요?

어떤 전화 통화는 집중을 요하지만 대부분은 사교적인 잡담입니다. 이때 발을 이용하여 쉽게 어떤 것을 할 수 있어요.

친구의 최근 데이트 실패담을 듣는 동안 페달을 밟는 운동을 하세요!  대화가 재미 있다면 아마도 아래에서 페달을 밟는다는 사실을 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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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흡입술, 두려워 하지 마세요~~~

장기적인 계획으로 살을 뺄 수 있는 이러한 방법이 있는가 하면,

단기적 방법으로 더욱 빠르고 완벽하게 원하는 몸매를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지방흡입술입니다.

 

지방흡입술은 위험한 살빼기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건, 오해입니다.

 

??

다이어트와 지방흡입의 차이점중 하나는 피부의 수축과 밀착입니다

다이어트로 고도비만의 살빼기를 한다면 하루필요열량이 많아 힘도 들뿐만 아니라 금방 지치게 되고 설사 성공했다 하더라도 요요현상이 발생하기 쉬워 다시 살이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여 설사 성공했다 하더라도 이제는 늘어진 피부때문에 또다른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지방흡입을 통해서는 쉽게 살을 빼기도 하겠지만 아래사진에서 처럼 수술후 피부의 수축이 발생하여 피부절제 없이 만족할 만한 라인을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전층지방흡입 또는 표층지방흡입이라고 해서, 피부근처 지방까지 층분하게 제거되어야 얆아진 피부가 수축이 잘 발생하여 수술후 밀착되게 됩니다.  전층지방흡입으로 피하 지방층을  가능한한 얇고 균등하게 흡입하기 위헤서는 마이크로 카눌라라고 해서 미세한 흡입관을 사용하여 끈질기고도 정성스러운 시술이 되어야만 합니다. 물론 의사의 체력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비너스의원에서는 마이크로 카눌라를 이용한 마이크로 지방흡입을 하며, 이러한 고도비만의 대용량 지방흡입을 위해서는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의 투닥지방흡입이라고 두명의 의사가 동시에 지방흡입을 시도합니다.  따라서 완전한 지방제거와 전층지방흡입술을 빠른시간내에 시술하므로 안전하면서도 매끈한 결과를 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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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은 여성분들은 허리라인( waist line ) 이 두꺼우신 분들이 있으신 반면에, 허리라인이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며,  지방흡입을 해도 허리라인이 생기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랫 사진은 마치 모래시개 처럼 몸매가 이쁘군요.

복부, 옆구리, 등까지 포함한 몸통 지방흡입

흡입된 순수 지방량 : 1300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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