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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03.02 13:32

1분안에 스트레스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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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정신건강을 위해 1분정도 투자하고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보도록 해요.

 

순간 신체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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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편하게 앉거나 누워서 눈을 감고 발부터 머리까지 올라오면서 몸의 각 부위를 떠올리며 스캔을 하듯이 그 상태를 느껴보고, 긴장을 풀면 된다고 해요. 이런 신체 스캔 명상을 통해 갈등과 불안감을 없애고 평정심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자연음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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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이나 열대우림, 개울 등의 자연 풍광에서 나오는 소리를 1~2분 정도 들어보세요. 요즘에는 이런 자연음을 들려주는 앱이 많이 나와 있다고 하네요. 고래나 새, 고양이 소리도 좋다고 해요. 이런 자연의 소리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생산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소리 내어 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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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재미있던 기억을 떠올리며 짧게라도 웃어 보는것도 좋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웃음은 두뇌에서 엔도르핀을 샘솟게 하고, 근육은 이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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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정도만 깊게 숨을 들이켰다 뱉는 것을 반복해 보세요. 정신과 신체가 생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심호흡을 하면서 명상을 잠깐만 해도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이 휴식 반응으로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천연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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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처리하는 뇌의 부위는 감정과 기억력을 관장하는 부위 가까이에 있어서 향기는 즐거운 감정을 유도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아주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랑일랑이나 페퍼민트, 라벤더 향이 나는 천연오일을 책상 주변에 배치해 놓거나 피부에 조금만 발라도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다고 해요.

 

목과 어깨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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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과 어깨는 소위 ‘스트레스 삼각지대’로 불리는 곳이죠. 이곳을 마사지 해보세요. 하던 일을 멈추고 목과 어깨 부위 근육의 긴장 상태가 풀리도록 마사지를 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도 사라진다고 하네요.

 

춤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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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면 몸의 긴장이 누그러지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하네요. 어떤 모양의 춤동작이건 엔도르핀을 솟아오르게 만든다. 컴퓨터 앞에서 물러나 헤드폰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들으며 1분 정도만 몸을 흔들어 보자. 기분이 아주 좋아질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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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10.16 17:56

폭식증의 원인과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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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의 원인과 증상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폭식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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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원인으로는 음식을 먹을 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과 관련된 문제가 있거나, 다행감을 느끼게 해주는 엔도르핀과 관련된 문제가 있을때 폭식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해요. 또는 정신적으로 날씬함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폭식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도 하네요.

 

폭식증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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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시간 내에 일반인들이 먹는것에 비해 많은 음식을 먹으며 식이조절을 못하는 행동,폭식 후 체중증가가 걱정되 구토를 하거나 설사약 복용,지나친 운동 등의 부적절한 행동,구토의경우 역류성 식도염,치아손상,약물남용등은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킨다고해요. 폭식 후 체중증가에 대한 공포와 죄책감으로 인해 우울증이 생길수도 있다고하네요.이 외에도 충동조절장애를 동반하기도 하고 몰래 음식을 먹거나 빨리 음식을 먹는 등의 이상한 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해요.

 

폭식증은 적절한 치료를 받을경우 거식증에 비해 완치될 확률이 높은편이라고 해요. 그러나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도 나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해요. 폭식증으로 인해 구토를 자주하는 경우에는 토사물에 의해 치아가 손상되거나 변형될 수 있으며 충치가 생기기 쉽다고하네요. 또한 구토를 자주하거나 설사약,이뇨제 등의 약을 남용하는 경우 체액이 과도하게 배출되어 전해질 농도 이상이나 탈수증이 생기기 쉽다고해요.

 

폭식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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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폭식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해요.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폭식증의 경우,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치료를 하거나,항우울제를 이용한 약물 치료가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다고해요.

 

폭식증의 경우 비밀스럽게 혼자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따라서 가족들의 관신이 필요하다고 하네요.가족들이 보기에 폭식증이 의심된다면,음식이 있는 장소에 마음대로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많이 먹는다며 문책하기 보다는 병원에 가서 검사 받을 것은 권유하고 설득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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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탈모 예방법,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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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럼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그러신 분들은 여름철에 쌓인 땀과, 피지 먼지등의 오염물질이 두피에 치무해 모근을 막아서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하루에 50~60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이지만 머리카락이 100개이상 빠지거나 두피가 가렵고 모발이 가늘어졌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해요.

 

머리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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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의 노폐물,불순물을 방치하면 이모근을 막아 더 심한 탈모를 유발시킬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으며 드라이기 대신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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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푸드의 중인 하나 검은콩은 탈모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비타민E와 필수지방산은 말초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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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화 작용으로 두피 표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당근, 단백질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위한 필수 물질인 비타민H가 품부한 계란등을 섭취하면 탈모예방에 좋다고 해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두피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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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를 할때 손끝 지문 부위로 두피를 비비듯 부드럽게 자극해주는게 좋다네요.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딱딱해진 두피를 부드럽게 해준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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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두피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두피에 흐르는 땀과 피지들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평소 두피에 지루성피부염 증상이 있는 이들은 여름철에 두피 염증이 악화되면서 심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스트레스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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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어떠한 이유로 심하게 받게 되면 두피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되면서 증상이 갑자기 악화가 되고 탈모로까지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헤어용품 사용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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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용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해요. 샴푸와 린스, 왁스, 젤, 스프레이 같은 헤어용품을 자주 사용을 하는 사람들은 지루성피부염이 악화되어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또 염색이나 파마 역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식습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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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의 변화도 필요하다고 해요.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 기름기가 많은 음식, 짜거나 매운 음식들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야채위주와 제철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두피 청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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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두피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해요.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고, 머리를 감고 나서는 반드시 두피를 말려주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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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6.08 11:19

면역력 이상의 5가지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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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 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메르스는 일단 감염이 되면 독감 등에 비해 사망률이 높지 만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공포감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사망은 폐질환이 있거나 신장질환, 암, 당뇨병 등의 병이 있는 사 람에게 일어나며, 면역력이 정상인 건강한 사람은 감염이 되지 않거나 감 염이 되어도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평소 면역력을 어떻게 정 상으로 유지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해요.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전문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면역력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할 5가지 징후를 소개했다고 해요.

 

 

단 음식과 음료를 즐겨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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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당분을 섭취하면 면역력이 손 상된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100g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파괴 능 력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해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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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몸이 아플 때 엄마나 의사가 계속 물을 마시도록 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신체는 늘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고 해요. 커피나 차로 마셔도 좋다고 해요.

 

 

과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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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면 심장과 다른 장기에도 좋지 않지만 면 역력에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돼지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때도 체질량지수 40 이상의 비만자들이 더 잘 감염됐다고 해요.

 

 

코가 건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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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지저분할지 모르지만 콧속에 다소 콧물이 있는 것 이 좋다고 하는데요. 콧속이 너무 건조해지면 감기와 인플루엔자에 취약해진다고 해요. 세균은 건조한 콧속으로 침투하기에 쉽다고 해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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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스트레스가 과중하면 면역력도 크게 약해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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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신체적 긴장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일할 때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직무 스트레스 비율이 87%로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중년에 직장 스트레스에 많이 시달린 사람은 노년에 병치레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더해지고 있다고 해요.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소개했다고 해요.

 

 

다크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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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며 혈압도 떨어뜨리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또한,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탁월하며 여기에 에너지를 높이는 단백질과 몸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우울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견과류와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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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와 피스타치오, 잣, 캐슈 등 견과류와 호박씨 같은 씨앗이 해당된다고 해요. 이는 혈압을 낮추는 데에 도움을 주며 호두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증 감소에 효능, 캐슈와 아몬드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기분을 좋게 한다고 해요.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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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시키는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저지방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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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요구르트에는 신체가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할 때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고 해요.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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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 들어있는 테아닌은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녹차의 카페인은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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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5.25 10:20

소화불량증 없애는 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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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술 한 방울 입에 대지 않았는데도 속이 쓰리고, 몇 숟가락 뜨지 않아 벌써 배가 꽉 찬 느낌이 들고, 수시로 구역질이 나기도 하는데요.막상 건강검진을 받으면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이처럼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 속에 허겁지겁 제대로 음식을 씹지도 못한 채 삼키듯 먹고, 제 때에 식사를 못하고 뒤늦게 배를 잔뜩 채우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해요. 미국의 폭스뉴스가 소화불량을 막고 소화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섬유질을 매일 풍부하게 섭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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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섬유질 식사는 소화불량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당뇨병, 심장동맥 질환, 치질, 대장암 등의 질병을 예방한다고 해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와 과일, 곡류, 견과류가 좋다고 해요.

 

 

음식을 잘 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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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 것은 소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씹기는 음식을 잘게 부수는 것 외에 침샘과 위장, 소장에 신호를 보내 22가지의 소화효소를 분비하게 한다고 해요.

 

 

운동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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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소화를 돕는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지 않는 것과 비만, 위통, 설사 그리고 과민성대장증후군 간에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스트레스도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액량과 소화효소의 생산을 감소시켜 소화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해요.

 

 

제산제를 남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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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음식의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하는데요. 그러나 위산이 식도를 타고 역류할 경우 타는 것 같은 통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이때 제산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너무 남용하면 위장이 기능을 상실하게 할 뿐 만아니라 세균 감염에 취약하게 된다고 해요.

 

 

소화효소 보충제를 섭취하라

 

 

식물에서 나오는 소화효소는 소화를 돕고 영양분 흡수 능력을 높인다고 해요. 좋은 소화효소는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셀룰라아제와 프로테아제 등 효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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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5.01.29 11:40

직장 스트레스의 주범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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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게 되면 업무적인 것보다 대인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많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다른 어떤 스트레스보다 정신과 신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직장 스트레스는 돈이나 가족 문제보다 더 심한 압박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직장 스트레스는 왜 생기는걸까요? 미국의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는 소통 문제가 직장 스트레스의 주원인이라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소통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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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작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존 스토커의 조언을 토대로 소통 문제로 일어나는 직장 스트레스에 대해 소개했다고 합니다. 스토커는 "직장 내에서는 헛된 말, 겉도는 말로 인해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동료 간, 상사와 부하 직원 간에 스트레스가 발생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며 근무를 하는 직장에서 미묘한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는 "이런 헛된 말은 휴게실에 앉아 나누는 잡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이거나 핵심을 나타내지 못하고 겉도는 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소통 문제의 예를 몇 가지 들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예가 있는지 알아보고 개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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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료 간에 발생하는 소통 문제의 예로서 매일 오후 3시에 동료직원으로부터 자료를 전달받아야 업무 처리를 끝낼 수 있는 한 직원의 경우인데요. 그는 동료직원에게 "3시에 정확히 자료를 줘야 퇴근시간 내에 업무 처리를 끝낼 수 있다"고 말하는 대신 "3시경이면 내가 자료 처리할 준비가 다 돼 있다"라고 다소 불분명하게 말하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면? 이 때문에 동료직원이 자료를 전달해주는 시간은 항상 오후 3시를 넘겨 늦는 경우가 많았고 업무 처리를 하다보면 퇴근시간을 훌쩍 넘기기가 일쑤인 이 직원은 결국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효과적인 소통이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는 상사나 선배가 부하나 후배 직원에게 지시를 내릴 때에도 일어날 수 있겠죠!. 한 신입사원의 경우, 상사가 업무와 관련해 원하는 것과 기대하는 것을 명확하게 말해주지 않아 이를 파악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인데요. 스토커는 "업무에 관한 말은 직접적이고 상세하게 해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는 소통 문제 외에 직장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다른 원인으로 조직의 변화와 불확실성, 그리고 일 중독증을 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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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대화는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말투를 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은 어떤 모습의 상사나 부하직원인지 생각해보고 오늘부터 스트레스 안 받는 직장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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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31 14:24

스트레스 해소법, 진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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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가르켜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복잡해지는 사회 구조 속에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쌓인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오늘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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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수용하세요

스트레스 요인이 있을 때 부정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생각의 전환'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로부터 적극적으로 피할 수 없다면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게 좋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아들일 때는 '문제 해결형'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대처를 능동적으로 하는 것인데요.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에 따라 스트레스가 '긍정적 스트레스'가 되어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호흡방법이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긴장된 신체를 가장 쉽게 이완시키는 방법은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신체가 적절히 이완되면 몸의 대사가 원활해져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 증상을 줄일 수 있고, 긴장감, 압박감, 우울, 불안, 짜증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한 손은 가슴 위에 둡니다. 코로 호흡하면서 배 위의 손이 오르내리는 느낌에 집중한다고 해요. 숨을 들여 마실 때 배를 불룩하게 내밀고 내쉴 때 배를 밀어 넣으면 됩니다. 편안하게 호흡하면서 숨을 들이쉴 때 '하나', 내쉴 때 '편안하다'라고 속으로 말하면서 열까지 실시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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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법이 있어요

마음을 비우고 편안히 명상에 잠기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신체가 이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심장박동률은 낮아지고, 뇌에서 몸이 이완될 때 생기는 알파파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명상은 고혈압, 심장병, 편두통, 당뇨병과 같은 신체질환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고 해요. 또한, 불안, 우울, 적개심의 경감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명상하는 방법은요. 조용한 장소에서 등을 똑바로 펴고 편안하게 앉습니다. 어깨에 힘은 빼고 손은 자연스럽게 무릎 위에 두고 천천히 호흡하고 자신의 호흡 속도, 깊이 등을 관찰하세요. 잡념이 떠올라도 잡념에 따라가지 않고 다시 호흡을 관찰해 보세요. 마음이 차분해질 것입니다.

 

 

심상법이 있어요

심상법이란 이미지를 근육을 이용해서 이완시키는 방법으로 20세기 초 프랑스 에밀 쿠에라는 사람에 의해 처음 도입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분명하게 기억해 낼 수 있는 즐겁고 편안했던 경험을 머리 속에 떠올려 그때의 즐거웠던 기분을 재경험하세요. 이런 경험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신체도 이완된다고 합니다. 심상법은 두통, 근육통, 만성 통증과 온갖 종류의 불안을 포함하여 많은 스트레스와 관련 된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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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요법이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 하는 행동을 통해 긴장을 해소하고 여유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정도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태극권(Tai Chi)은 이완과 근력 강화, 복식호흡, 명상 등의 효과가 있는 중증도 강도의 전신 운동으로서 노약자들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스트레스 감소와 면역 기능 및 감정에 대한 긍정적 효과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호흡법, 명상법, 심상법 등의 이완요법은 정해진 시간에 매일 꾸준히 연습해서 익숙해지면 장소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은 부작용이 없고 비용도 들지 않으며, 누구나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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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하루 6~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수면은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데 꼭 필요하며, 균형 잡힌 식사는 신체의 면역력을 길러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술, 카페인, 흡연은 일시적으로 긴장감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실제로는 흥분성이 증가해 스트레스 해소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직장인분들 술과 흡연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푸시잖아요? 건강을 위해서 좋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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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30 13:01

스트레스가 미치는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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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잖아요? 달리말하면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없이 하루를 살기가 힘듭니다. 그만큼 치열한 경쟁속에서의 삶을 살고 있다는거죠. 스트레스는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을 일으키는 등 신체 건강에도 심각한 위협을 준다고 합니다. 최근에 나온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신체의 거의 모든 기관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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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느끼면 운동이나 명상, 마사지 등 나름대로의 방법을 통해 가능한 빨리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포털 사이트 '야후 닷컴'이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악영향 4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뇌를 쪼그라들게 한다고 해요

스트레스는 우울증이나 중독에 빠지기 쉬운 상태가 되도록 뇌를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미국 예일 대학교 연구팀이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과거의 사건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뇌를 스캔한 결과, 스트레스와 감정을 통제하고 충동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뇌 부위의 회색 물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장내 유익 균을 감소시킨다고 해요

우리의 내장은 유익한 균들로 가득 차 있으며 이런 유익 균들은 면역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사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런 장내에 있는 균들은 몸속 세포보다 10배는 많다고 해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트레이시 베일 박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장에 있는 신경에서 신경전달물질을 바로 분비한다"며 "이렇게 되면 장내 환경과 세균의 다양성이 바뀌게 되고 다른 종류의 세균들이 들어오고 유익한 균들을 대폭 줄어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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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신체 곳곳에 염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염증은 면역체계가 감염과 같은 신체를 위협하는 것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몸 이곳저곳에 약한 수준의 염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속셈이나 대중 연설 같은 일상의 스트레스 요인은 혈액에 염증 지표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염증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을 분비한다고 해요. 이런 물질은 동맥에 플라크가 쌓이거나 인슐린 저항성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만성적인 염증은 심혈관 질환이나 제2형 당뇨병, 그리고 다른 대사 질환들과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정자수를 줄인다고 해요

'출산과 불임 저널(the journal Fertility and Sterilit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은 남성과 비교했을 때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남성은 정자 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정액 속의 정자 농도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스트레스가 많은 남성의 정자는 변형되거나 움직임이 약하고, DNA에 절단 현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황체형성호르몬을 감소시킴으로써 정자를 변화시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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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정신적으로만 힘든건줄 알았는데요. 몸에도 이렇게 영향을 많이 주고 있다고 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기분전환 중간중간 하시면서 업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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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0.22 10:41

스트레스 줄이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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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주부님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요즘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도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우리 국민들.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단것을 먹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신적 있으시죠? 그럴 때 드시면 좋은 칼로리(열량)는 적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식품들이 있다고 해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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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드세요

엽산이 풍부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만일 집에 아스파라거스가 떨어졌다면 브로콜리나 시금치, 배추 등의 녹색잎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좋아요

건강 관련 소식에 단골로 등장하는 이 과실류는 비타민 B가 풍부하다고 해요. 이는 뇌와 신경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며 부족하면 불안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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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과일 드세요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도 몸 속 세포를 지켜낼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은 귤, 오렌지, 레몬 등이 있으며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늘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유 드세요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B2, B12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단백질이 혈압을 낮추고, 칼륨이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우유에 포함된 트립토판은 기분을 향상시키는 세로토닌을 생성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따뜻한 우유 한잔 마시라고 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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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견과류 좋아요

마그네슘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코티솔 수치를 낮춰준다고 해요. 마그네슘은 견과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데 호두, 잣, 땅콩, 아몬드 등에 풍부하다고 합니다.

 

 

오메가3 생선 드세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유명한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증과 좌절을 억제해주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오메가3는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생선이나 회로도 즐길 수 있는 연어 등에도 풍부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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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좋아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초콜릿이 먹고 싶다면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다크 초콜릿을 먹도록 해보세요. 되도록 카카오 70% 이상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나중에 살쪄서 후회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녹차 마셔보세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녹차에는 뇌를 편안하게 해주는 테아닌(L-theanine)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커피 대신 이런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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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티도 좋아요

녹차가 질린다면 캐모마일티는 어떨까요. 신경을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잘 자도록 하므로 취침 전에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몸에 좋은 티 마셔주세요.

 

 

칠면조 고기 드셔 보세요

미국의 추수감사절에 먹는 칠면조에는 기분을 향상해주는 세로토닌을 만들어내는 트립토판이 들어 있다고 해요. 트립토판은 앞서 소개한 우유와 땅콩 등 견과류에도 들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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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잔 좋아요

적당한 양의 알코올은 기분을 완화해주는 것은 확실하다고 해요. 술 한 잔 하겠다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와인으로 대화하며 천천히 즐겨보는게 건강에도 좋고 정서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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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29 15:40

스트레스가 지능향상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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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건강의 적이다'라는 말은 늘 들어 알고 있으시죠. 그런데 이에 반하는 말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미국 앨라배마대학교 버밍햄캠퍼스 정신건강의학과의 리차드 셀튼 박사는 "흥분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 늘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며 "스트레스 받을 때 나타나는 우리 몸의 투쟁 혹은 도피 반응은 해로운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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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만성적이거나 더 이상 조절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라면 이는 우리 건강과 웰빙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일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나 아주 단기간의 불안감 등은 오히려 우리 두뇌와 몸에 유익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좋을 수도 있는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아요.




  지능을 향상하는데 스트레스가 도움이 된다구요?


낮은 단계의 스트레스 요인은 뇌 화학물질인 뉴로트로핀의 생산을 촉진하며 뇌 속 뉴런간의 연결을 강화시킨다고 하는데요. 셀튼 박사는 "이야말로 운동이 생산성과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것과 같은 메커니즘"이라며 "단기간의 심리학적 스트레스 요인은 비슷한 효과는 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동물 실험 결과,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은 일시적으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적당한 스트레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지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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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간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우리 신체가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부상이나 감염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를 한다고 해요. 이중 한 가지 방법은 면역 담당 세포가 분비하는 면역 매개 물질인 인터류킨을 더 생산함으로써 일시적인 방어력을 증강시킨다고 합니다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받은 실험쥐의 혈류 속에서 몇 가지 종류의 면역 세포가 대량으로 동원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회복력을 더 좋게 한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상황을 다루는 것을 배우게 되면 향후 생기는 스트레스에 좀 더 쉽게 대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셀튼 박사는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훈련을 예로 들었는데요. 병사들을 스트레스가 많은 사건들에 계속 노출시킴으로써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제력을 발달시켜 실제 전투 상황에서도 쉽게 멈추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갖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좀 무서운 느낌은 있습니다. 사람이 스트레스에 적응을 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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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가 성공의 동기를 부여한다고 하네요


과학계에서 긍정적 결과를 가져오는 스트레스로 알려진 좋은 스트레스는 직장에서 일을 할 때 필요한 것입니다. 셀튼 박사는 "일의 마감 시한에 대해 생각해보라. 마감이 임박하면 상황을 효과적으로 빨리 더 생산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당신의 행동을 자극한다"며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지나갈 수 없는 장애물보다는 마주칠 수 있는 도전으로 인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는데요. 업무처리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결과적으론 성공의 문턱에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수 있겠네요.



  임산부의 가벼운 스트레스는 아이의 발달을 향상시킨다


임신부들은 그들 자신의 불안감이 아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봐 걱정합니다. 사실 끊임없는 불안이나 걱정은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2006년 존스 홉킨스대학 연구팀은 임신 중 가벼운 스트레스를 받은 여성의 아기들 대부분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던 여성의 아기들에 비해 2살 때까지 운동과 발달 기능이 훨씬 뛰어난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아동발달에 영향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단 자신의 임신을 긍정적으로 보다는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여성의 아기들은 집중 능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으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즐겁게 운동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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