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8.11.20 14:14

목욕, 염증 가라앉히는 효과 있다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목욕.png

 

추운 날씨 혹은 통증이나 부상 때문에 운동을 하기 힘들다고요? 그렇다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궈 보세요. 목욕이 운동과 마찬가지로 염증을 다스리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 ‘염증 반응’이란 게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단기적으로 염증 지표가 상승하면서 염증과 싸우는 물질의 분비도 늘어난다는 것.

 

영국의 러프버러 대학교 연구진은 체온이 올라가면 운동을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염증 반응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과체중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고 해요. 그들 모두는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었다고 하는데요.

 

참가자들은 실내 온도가 섭씨 26도인 따뜻한 방에서 15분 정도 휴식을 취한 다음 뜨거운 물에 들어갔고, 물의 온도는 섭씨 39도. 참가자들은 한 시간 정도 몸을 담근 채로 15분마다 심장 박동 수와 혈압, 체온을 쟀다고 해요.

 

연구진은 목욕 전후로 참가자들의 혈액을 채취해 염증 지표와 혈당, 인슐린 수치 등을 분석한 그 결과 2주 이상 꾸준히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염증이 줄어들고 공복 시 혈당과 인슐린 수치 역시 개선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단 목욕을 한 번만 하고 마는 경우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고 하네요.

 

연구진은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염증은 가라앉고 포도당 대사는 활발해진다”면서 “과체중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험했지만, 운동을 하기 힘든 조건에 있는 다른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이번 연구 결과(The acute and chronic effects of hot water immersion on inflammation and metabolism in sedentary, overweight adults)는 ‘응용 생리학(Applied Physiology)’ 저널에 게재되었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건강에 안 좋은 샤워 습관 4가지

당기고 하얗게 일어나는 겨울 피부, 관리 방법은?

추워지는 날씨에 '건성 습진' 조심하세요!


  1. 체질량지수 BMI로 건강 상태 알 수 있다

    체질량지수 BMI로 건강 상태 알 수 있다   체질량지수(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을 말한것이고 해요. 예를 들어 키가 172센티미터이고, 체중이 68킬로그램인 사람의 BMI는 68÷(1.72×1.72)=22.99가 된다는데요.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빈혈 있다면 커피보단 녹차 선택해야

    빈혈 있다면 커피보단 녹차 선택해야   빈혈 환자는 커피보다는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커피를 많이 마시면 철 결핍성 빈혈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커피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3층 계단 거뜬히 오르면 조기 사망 감소

    3층 계단 거뜬히 오르면 조기 사망 감소   3~4층 계단을 쉬지 않고 오를 수 있는 체력이 조기 사망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비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스페인 갈리시아의 코루냐 대학 병원 연구팀은 관상 동맥 질환...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운동하는 70대 근육, 20대와 비슷

    운동하는 70대 근육, 20대와 비슷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70세 노인의 근육은 건강한 25세의 근육과 다를 바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운동이 나이에 따른 노쇠 현상을 늦춘다는 연구는 이미 여럿있다고 하는데...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2~6살 때 ‘성인 비만’ 여부 결정된다

    2~6살 때 ‘성인 비만’ 여부 결정된다   비만이냐 아니냐, 그 갈림길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결정된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최근 독일 라이프치히대학병원 안제 코너 교수팀이 0~18세 어린이 5만1505명...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쓴데도 커피 즐겨 마시는 까닭은?

    쓴데도 커피 즐겨 마시는 까닭은?   왜 어떤 사람들은 쓰디쓴 커피를 입에 달고 사는 걸까요?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쓴맛은 일종의 경고 신호라고 합니다. 흔히 독이 있거나, 몸에 해로운 것들이 쓴맛을 낸다는데요. 커...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입보다 코로 숨 쉴 때, 냄새 잘 기억한다

    입보다 코로 숨 쉴 때, 냄새 잘 기억한다   코로 호흡해야 기억이 탄탄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신경 과학자들은 건강한 성인 남녀 24명을 대상으로 입으로 숨을 쉴 때와 코로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목욕, 염증 가라앉히는 효과 있다

    목욕, 염증 가라앉히는 효과 있다   추운 날씨 혹은 통증이나 부상 때문에 운동을 하기 힘들다고요? 그렇다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궈 보세요. 목욕이 운동과 마찬가지로 염증을 다스리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뚱뚱해도 운동하면 건강하다

    뚱뚱해도 운동하면 건강하다   비만 때문에 운동을 하지만 좀처럼 체중을 줄이지 못해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살이 빠지지 않더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스마트폰, 밤잠 방해 안 한다

    스마트폰, 밤잠 방해 안 한다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의 화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잠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이번 연구는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이 아이들의 충분한 수면을 방...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201 Next
/ 20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753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