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7.04.06 16:01

먹는 용도 외의 설탕 활용 방법 7

조회 수 578 추천 수 0 댓글 0
빵.jpg

 

과일과 같은 천연식품에 든 당분이 아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정제된 설탕은 안 먹을수록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신체 건강은 물론 건전한 정신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이기도 한데요 설탕 섭취를 줄이기로 결정했다면 집에 남은 설탕을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먹는 용도 외의 다른 방법으로 설탕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천연 각질제거제 만들기

=집에서 직접 만드는 바디 스크럽제의 필수 재료 중 하나가 바로 설탕이라고 합니다. 설탕은 죽은 피부 세포를 벗겨내고 새로운 세포가 재생할 수 있도록 박리 기능을 한다고 하는데요 설탕으로 피부를 문지르고 나면 표면이 매끄러워지고 로션과 크림의 영양성분이 피부를 관통하기 한결 수월해진다고 합니다. 설탕으로 각질제거제를 만드는 방법 역시 매우 간단한데요 코코넛오일과 설탕을 1대2 비율로 섞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갈라진 입술 수습하기

=코코넛오일과 설탕으로 만든 각질제거제는 갈라진 입술에도 사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껍질이 일어나고 건조해진 입술 위에 도포하면 천연립밤의 기능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단 입술은 피부가 매우 얇기 때문에 설탕이 들어간 까칠까칠한 스크럽제를 문지르듯 발라서는 안되고 물리적인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심히 바르고 몇 분간 그대로 둔 다음 깨끗한 물로 가볍게 헹궈낸다고 하네요.

거친 팔꿈치 관리하기

=팔꿈치처럼 각질이 심하게 쌓이는 부위는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레몬을 반으로 자른 다음 잘린 레몬의 단면 위에 설탕을 뿌리고 레몬의 단면을 팔꿈치에 대고 앞뒤로 문지른다고 하네요. 이 같은 방법으로 거칠어진 팔꿈치를 관리해주면 보다 매끄러운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름 제거하기

=식용유나 버터가 들어간 요리를 하고 나면 평소보다 설거지를 하는데 손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미끌미끌한 기름기를 제거하기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식기는 물론 손에 남은 기름기를 제거하는 일도 과제라고 하네요. 만약 끈적끈적한 기름기가 손에 달라붙었다면 액체 타입의 손 세정제에 설탕을 섞어 씻으면 기름기가 보다 쉽게 씻겨 내려간다고 합니다.

화분에 영양주기

=식물도 사람처럼 포도당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꽃다발을 오래 보관할 때 사용하는 영양성분에 포도당이 함유돼있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집에서 기르는 화분에도 식물이 좋아하는 이 영양소를 손쉽게 주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물과 설탕을 섞은 설탕물을 화분에 뿌려주기만 하면 되는데 설탕을 먹고 사는 박테리아가 함께 번식할 수 있으므로 소량의 식초를 함께 섞어 분무해야 한다고 합니다.

매운맛 진정시키기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수준의 매운 강도를 넘어선 음식은 먹을 때 고통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우유는 이처럼 불이 난 혓바닥을 달래는 역할을 하는데, 설탕도 이러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혀 위에 손가락으로 꼬집은 양만큼의 설탕을 올리면 된다고 하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연구팀에 따르면 설탕물은 우유만큼이나 매운맛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고추의 맵기를 측정할 때도 설탕물이 얼마나 들어가야 매운맛이 사라지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테스트한다고 해요.

화기 북돋우기

=야외에서 그릴을 사용할 때 불을 지피는 연료로는 흔히 석탄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깥환경의 조건에 따라 불이 잘 일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가연성 물질로 화기를 높여야 하는데, 설탕이 이러한 역할을 대신한다고 합니다. 연료만큼 인화성이 크지는 않지만 임시방편으로 활용하기에는 유용하고 음식에 연료의 나쁜 향과 냄새가 스며들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비만 원인 설탕, 현명하게 먹는 법 3가지

피부 노화 유발하는 의외의 4가지

증가하는 뇌졸중...예방수칙 3가지


  1. 치매 위험 높이는 식품과 대체할 식품

    치매 위험 높이는 식품과 대체할 식품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어야 장수한다는 소리를 들어봤을 거에요. 하지만 이것만이 다가 아니라고 하네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뇌 건강을 향상시키는 음식이 있는 반면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음식도 있데요. 미국의 경...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미세먼지 높으면 안구표면 손상 3배

    미세먼지 높으면 안구표면 손상 3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안구표면의 손상도가 3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고대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교수는 미세먼지 농도 환경과 안구표면 손상의 관련성을 알아본 동물실험 결과를 IOVS에 발표했는데요....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비타민 덩어리’ 감잎, 녹내장ㆍ고안압증 등 눈 건강 효과도 탁월

    ‘비타민 덩어리’ 감잎, 녹내장ㆍ고안압증 등 눈 건강 효과도 탁월 감입이 눈 건강에 효과과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고 해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정상훈 강릉분원 천연물융합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이 감잎의 시신경 보호 효능을 규...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다이어트, 스스로 하려할 때 가장 잘된다

    다이어트, 스스로 하려할 때 가장 잘된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본인 스스로의 자발적 의지가 중요하며 스스로 하려 할 때 가장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미국 켄터키 대학교의 켈리 웨버 박사팀과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구팀은 동기가 ...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5. 비만 예방에 좋은 녹차, 스트레스도 완화

    비만 예방에 좋은 녹차, 스트레스도 완화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 성분이 금연을 도와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카테킨 성분은 살이 찌는 것도 예방해 녹차가 건강음료임을 확인하게 해준 셈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학술이 대한가정의학회지에 게재...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6. 하루 만보, 중량밴드...뱃살빼기 효과적인 걷기방법

    하루 만보, 중량밴드...뱃살빼기 효과적인 걷기방법 걷기는 일상에서가장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해요. 일상에서 매일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걷기의 다이어트 효과를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체력과 살빼기에 분명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7. 생활 속 유해 전자파 줄이는 방법

    생활 속 유해 전자파 줄이는 방법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모든 전자기기는 전자파를 내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전자기기 및 휴대전화 사용이 늘면서 전자파에 노출될 위험 또한 높아졌는데요. 특히 어린이 청소년은 체내 수분 함량이 성인보다 높아 전자파 ...
    Category컴퓨터이야기
    Read More
  8. 어릴 때 뚱뚱해도 살 빼면 대장암 낮아

    어릴 때 뚱뚱해도 살 빼면 대장암 낮아 어릴 때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성인이 됐을 때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하지만 이번에는 어릴 적에 뚱뚱했어도 체중 조절을 통해 성인이 됐을 때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대장암 발병...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9. 혈압 낮추고...수박의 건강효능 3가지

    혈압 낮추고...수박의 건강효능 3가지 더운 계절에는 수박만큼 각광을 받는 식품도 드문데요. 신선하고 달콤한 맛과 진한 색깔은 우리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죠. 수박에는 이러한 풍미 외에 건강에 좋은 효과도 많다고 하네요. 수박 한 컵은 46칼로리에 불과...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과일 채소 섭취, 하지동맥질환 막는다

    과일 채소 섭취, 하지동맥질환 막는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으면 하지(다리)동맥이 막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미국 뉴욕의과대학교 연구팀은 미국 성인 370여만 명의 자료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하루에 3번 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 241 Next
/ 24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