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 떨지 않고 쉽고 빠르게 살 빼는법
일상생활 중에 쉽고 빠르게 살을 뺄 순 없을까요?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거예요. 기한을 정해놓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도 일상으로 돌아오면 다시 살이 찌는 악순환이 반복되곤 하죠. 운동과 식이 요법,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실천이 쉽지 않아요. 미국의 건강잡지 ‘헬스’가 일상생활에서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는데 무엇이 있는지 살펴 볼까요?
외식을 줄이자
매일 외식을 한다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많은 조미료와 당분 등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을 섭취하게 되죠. 외식을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여보는건 어떨까요? 흰 밀가루 음식보다는 삶은 살코기에 채소를 곁들이는 식단이 좋다고 하네요.
짠 음식을 멀리하자
삼시 세끼뿐 아니라 간식도 소금이 들어간 감자칩 등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 습관으로는 살을 빼기 어렵다고 해요. 음식이 나오면 무조건 소금부터 치는 습관을 버리고 간식은 견과류로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
아침 식사를 하자
아침을 먹으면 살을 빼는데도 좋다고 해요. 단백질과 통곡물 위주로 아침 식사를 해보세요. 땅콩버터 샌드위치나 달걀 1~2개도 좋은데요, 포만감도 유지해 점심, 저녁의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몸을 자주 움직이자
하루 종일 앉아있거나 퇴근 후 소파에서 TV만 보면 살찌기 쉽겠죠? 사무실 의자에서 자주 일어나 복도를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TV 시청 때도 잠시 서서 보는 등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아요.
냉장고 속 음식을 살피자
냉장고에 가공식품이나 단 음식이 가득 차 있다면 다이어트는 힘들어져요. 이는 자녀 등 다른 가족의 다이어트도 방해하는데요, 당장 냉장고 음식을 채소나 과일, 통곡물, 견과류로 채워보는건 어떨까요?
걷기를 생활화하자
생활 속 운동은 걷기가 부상우려가 적어 최적의 운동이라고 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한 정거장 정도는 미리 내려 걸어보는건 어떨까요?그럼 돈 들여 헬스클럽 티켓을 살 필요가 없겠죠?
계단을 이용하자
사무실이나 아파트 계단을 자주 오르면 하체 근력 강화 뿐 아니라 심폐기능,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요. 엘리베이터를 타는 습관만 버려도 살을 빼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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