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4.11.28 12:48

다이어트 실패이유

조회 수 5098 추천 수 0 댓글 0

요즘 여자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미혼여성분들은 거의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이어트 프로그램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매번 새로운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생기고 없어지지만, 비만은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중에 나온 다이어트 '비법'들이 효과가 있다면 비만율이 줄어야 하지 않을까요? 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계속 생겨나는데. 비만인구는 줄지를 않을까요?

 

 

 

9e051202fcd461aa645f0da8da8927fd.JPG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효과가 없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참담한 과정이 끝나고 나면 무엇을 먹을 것인지부터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공감가는 말이네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끝나면 대부분 사람들은 이 것만 끝나면 어떤 음식을 맘껏 먹을 준비를 합니다. 그는 "늘 음식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느냐?"라고 꼬집었다고 해요.

 

 

대부분의 다이어트 방식은 일시적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결과도 일시적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다이어트를 하면 섭생에 적응하는 동안 혼란에 빠진다고 합니다. 섭생이 끝나면 다시 예전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로 몸을 이리저리 흔들어놓으면 몸도 허약해지고 고장이 나기 마련이라고 하네요. 이런 현상은 단순히 체중감량에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af09e47e8010075c4b20813d2e9e0056.JPG

 

 

 

살만 빼기 위한 다이어트는 지양해야 합니다

성공적이고 영구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신체조직의 독성노폐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독성노폐물이란 좁게는 수은, 납 같은 중금속이나 잔류농약, 환경호르몬, 과음이나 과도한 운동을 했을 때 발생하는 활성산소 등을 일컫는다고 하는데요. 넓은 의미로는 우리 몸의 체중, 식욕조절시스템을 교란시킬 수 있는 것들을 모두 포함한다고 하네요. 즉, 몸 속 체중조절시스템을 망가뜨리는 현대사회의 유해한 환경과 나쁜 음식들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체내의 독소제거를 위해서는 에너지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체내로부터 독성노폐물을 규칙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면 이론상 몸무게는 저절로 빠지고, 줄어든 몸무게는 다시 늘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잘못 배합되고 독성이 많아서 체내기관을 괴롭히는 음식이라면 아무리 낮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중 감소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몸의 독소를 빼기 위한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라고 하네요.

 

 

하지만 에너지의 협조 없이 독성노폐물을 제거할 수 없다고 합니다. 독소제거를 위해서 몸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어야 하는 것인데요. 그런데 만약 몸이 스스로 제거하는 독소 양보다 더 많이 체내에 남아 있게 되면 그대로 지방조직이나 근육에 저장된다고 합니다. 허벅지, 엉덩이, 허리둘레, 팔뚝, 목덜미 등이 그 저장소들로 가장 적합한 부위들이라고 합니다. 바로, '살이 찐다' 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위들입니다.

 

 

 

a7c47bab0299230a35c036ecc9f42a6b.JPG

 

 

 

몸의 독소 배출주기에 주목해야합니다

여러 생체시간과 관련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몸은 24시간 리듬에 의해 움직이며, 음식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은 세 주기에 따라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하루 단위로 음식을 먹는 '섭취', 먹은 음식의 일부를 흡수하고 사용하는 '동화', 사용하지 않은 나머지 음식을 제거하는 '배출'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이 세 주기는 동시에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특정시간에 보다 집중적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면서도 체중감량 효과를 보려면 배출주기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하네요.

 

 

먹고 소화시키는 섭취 주기는 오전 12시부터 저녁 8시에 해당하며,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흡수 및 사용에 해당하는 동화주기라고 합니다. 새벽 4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체내 노폐물과 남은 음식을 제거하는 배출주기라 할 수 있다고 해요. 과체중의 근본적인 이 배출주기가 지속적으로 방해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침 시간이 포함돼 있는 배출주기에 뭔가 먹고 싶다면 과일이나 과일 주스가 가장 좋다고 해요. 배고프다면 섭취주기에 식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후 동화주기에 영양분을 흡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몸의 상태를 만들어 놓는다고 하네요.

 

 

몸의 독소는 하루아침에 쌓여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거하는데도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쓰이는 에너지가 체중감량에 이용될 수 있도록 일단 몸을 리셋하는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독소가 제거되는 최적의 시간은 어느 정도일까요?

 

 

 

fc22b6e91c327e7ab8fdcd46531430d4.JPG

 

 

 

몸의 독성노폐물이 빠지는 최적의 시간은 어떤 시간일까요

체내에서 독소로 작용하는 나쁜 탄수화물 음식을 철저히 삼가고, 섭취-동화-배출 주기에 따라 몸의 섭생을 단련시키면 4주 안에 체내의 독성노폐물이 상당부분 제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체내 에너지 기능이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아닌, 체중감량에 활용될 수 있도록 몸을 리셋하기에 적절한 기간이라고 하네요.

 

 

이 시기를 잘 버티면 몸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개선돼 '살이 찌지 않은' 상태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몸의 기능이 정상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도 있고, 변비 때문에 화장실에 오래 있을 필요도 없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4주 동안 해독 다이어트에 중점을 둬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체지방을 연소하는 몸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독소를 빼기 위한 다이어트에 중점을 두고 평생 식습관 양식을 바꾸는데 목적을 둬야 한다는 것인데요. 독소가 빠지면 쉬엄쉬엄, 약간의 실수를 용인하면서 자신에 맞는 체중 감량 방법을 적용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뱃살빼기에 아몬드가 특히 좋은 이유는?

다이어트와 지방흡입, 난 무엇을 해야할까?

 

 


  1. "날씬한 다리는 허벅지 안쪽에서 결정된다!" 허벅지 안쪽 지방흡입 (포인트 지방흡입)

    "날씬한 다리는 허벅지 안쪽에서 결정된다!" 허벅지 안쪽 지방흡입 (포인트 지방흡입) 얇은 예쁜 허벅지의 기준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바지를 입었을 때 허벅지와 허벅지 사이에 공간이 생겨 극세사 허벅지라 불리는 일자 허벅지가 가장 예쁜 허벅지라는 생...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2. "남자와 여자의 뇌, 확실히 다르다" 연구 결과

    "남자와 여자의 뇌, 확실히 다르다" 연구 결과 > 존 그레이의 베스트셀러 소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보셨나요?화성에서온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녀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왔기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외형 뿐 아니라 생각이나 의식 자체가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내일 아침은 꼭"...아침식사가 좋은 이유

    "내일 아침은 꼭"...아침식사가 좋은 이유 미국 정부의 식단 지침은 '아침을 먹지 않는 것은 과체중과 연관이 있다'며 아침 식사를 하라고 권고 한다고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최근 미국 정부의 권고와는 달리 아침을 거르면 되레 살이 빠지거나 어떤 변화도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소속 대표 아이돌 시켜 연습생 성폭행"

    엄청난 이슈를 몰고온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엔 가수 전진, 남성그룹 대국남아, X-5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모 대표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합니다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에 소...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수면 부족하면, 진통제 효과 떨어져"

    수면이 부족하면 통증을 느끼는 민감성이 크게 높아지고 진통제도 잘 듣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최근 보스턴병원 연구팀이 학술지 '국립의학'지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수면 부족인 샅애의 쥐에게 진통제를 투여했을 때, 통증을 완화...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단백질 보충제, 살 빼려면 '간식' 보단 '식사 중' 섭취해야"

    "단백질 보충제, 살 빼려면 '간식' 보단 '식사 중' 섭취해야" 많은 사람이 많은 이유로 단백질 보충제를 먹고 있답니다. 그러나 체중 감량을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다면, 먹는 시간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하는데요. 간식으로 먹는 단백질 보충제는 체중 관리...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7. '꽃중년' 원한다면 운동도 특별하게-

    '꽃중년' 원한다면 운동도 특별하게- 요즘은 '꽃중년'이라는 말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중년들이 늘어나는 추세예요. 그런데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에 무리하게 다이어를 했다간 되레 건강을 해치고 노...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꿀복근'을 위한 필수 음식 5가지

    '꿀복근'을 위한 필수 음식 5가지 헬스, 요가, 수영 등 최근 너나 할 것 없이 이른바 '꿀복근' 만들기에 열심이예요. 그러나 운동 못지 않게 중요한 게 있다면 바로 평소에 섭취하는 음식들인데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근육 생성을 돕고 지방이 축적되는 것...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9. '다이어트 콜라'의 오해와 진실!

    '다이어트 콜라'의 오해와 진실 탄산음료는 인체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많은 식품 중 하나다. 특히 콜라는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신비스러운 맛 때문에 미신과 같은 설이 많이 떠돌고 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콜라는 어떨까? 항간에선 칼로리를 줄이기 위...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10. '따뜻한 봄.등산할때 수칙 10가지'

    '따뜻한 봄.등산할때 수칙 10가지'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 몸을 움치리게 하지만 , 그래도 대문 앞까지 당도한 봄을 쫓을 수는 없다고 하네요. 봄은 외출의 계절이죠. 날씨가 풀리기가 무섭게 사람들은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향할 것이라고 해요....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243 Next
/ 243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