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 예방법
요즘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 지지 않았나요? 이런날씨 걸리기 쉬운 감기! 오늘은 환절기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모두 미리 감기예방 하셔서 즐겁게 가을을 맞이 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지금부터 환절기 감기 예방법 알아 보도록 할까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자
위생 관리만 잘하더라도 감기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어요. 특히 위생 관리의 가장 기본은 손 씻기인데요, 유행성 질병은 대부분 손으로 전염 되요. 게다가 사람의 손에 감염된 바이러스는 3시간 이상 활동하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에 8번은손을 씻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외출 전후로는 반드시 비누 또는 손 세정제로 30초 이상 흐르는 물로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자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지기 때문에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적정 실내온도는 20~22℃이며, 습도는 60~70%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적정 실내습도를 유지하면 호흡기 점막의 자극이 줄어들기 때문에 감기 및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따라서 환절기엔 적당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꼭 유지 해주는것 잊지마세요.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자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환절기에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신체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기관지 점막이 건조하면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다고 해요. 그러므로 평소 따뜻한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풍부한 비타민C로 면역력을 높이자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먹는 음식도 관리해야 하는데요, 특히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야해요. 비타민C에는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어서 감기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레몬, 유자, 모과는 특히 감기 예방에 좋은데요, 유자에 들어있는 헤스페리딘은 신체 면역력을 높여주고 모과는 비타민C 외에도 칼슘, 칼륨, 철분이 들어있어 기관지염에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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