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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은 여성들에게 빈발하며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사이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정신적 스트레스 등 원인에 의해 남성과 중장년층에서도 턱관절 질환을 호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간혹 턱관절이 불편하지만 어느 진료과를 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환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관절질환은 대부분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턱관절의 경우 치아를 포함한 턱뼈 및 치아의 맞물림 즉, 교합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치과에서 치료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하네요.

 

턱관절 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가해지는 물리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장 큰 요소로 꼽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심리적인 스트레스의 경우, 환자의 저항력을 떨어뜨려서 증상을 느낄 수 있는 역치가 낮아져, 동통과 운동제한을 동반할 수 있으며, 물리적 스트레스의 요인은 아래와 같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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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을 일으키는 물리적 원인 5가지

 

1. 골절 등의 외상에 의해 턱에 지나친 압력이 가해진 경우
2. 지나친 턱 사용의 경우 예) 입을 지나치게 크게 벌려 노래를 부르거나 하품을 하는 경우
3. 이 갈기, 악물기, 손톱 물어뜯기, 그리고 턱 고이기 등 턱에 무리를 주는 악습관이 있는 경우
4. 부정교합으로 야기된 부적절한 교합력을 가진 경우
5. 종양이나 류마티즘과 같은 전신질환으로 인한 경우

 

턱관절은 일반관절과 차이가 있다고 해요. 턱관절은 관절의 운동범위가 타 관절보다 매우 크며, 좌우가 서로 유기적으로 활동하고 관절의 운동중심이 관절 바깥쪽에 있다고 하네요. 또한, 턱관절은 뇌와 가까운 관절이라고 합니다.

 

허리 관절 등과 마찬가지로 턱관절도 관절 내에 디스크라는 조직이 있다고 하는데요. 턱 디스크는 허리 디스크보다도 운동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관절 내의 정확한 위치에 있지 않을 확률이 높은 편이라고 해요. 턱관절질환은 단순 관절잡음부터, 턱이 빠지는 탈구 현상, 디스크의 변형 및 위치이상, 그리고 변형성 턱관절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고 합니다.

 

제한된 턱의 운동은 주위 근육 등의 활성을 바꾸어 놓았으며, 턱관절로의 압력 즉 스트레스가 심해졌을 거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라고 합니다. 다행히 인간은 적응능력이 뛰어나서 적응을 잘해나가고, 특별한 턱관절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스트레스에 민감한 현대인에서는 이러한 관절에 가해지는 자극이 통증을 수반하는 질환으로 다가온다고 해요.턱관절치료는 한 두 가지의 원인제거만으로 완치가 힘들며, 전문가의 지속적인 진료와 환자의 노력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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