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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12.29 14:06

금연 성공하는 방법

조회 수 4131 추천 수 0 댓글 0

요즘 담배값 인상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금연 열풍이라고 해요. 금연한다고 1월 1일부터 바로 시작하실 수 있을까요? 금연도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습관이 된 행동을 하루아침에 버린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담배처럼 중독성이 강한 것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니코틴은 전 세계에서 가장 중독성이 강한 물질 중 하나로 건강에 백해무익하다고 하는데요. 이를 끊기 위한 노력으로 어떤 대비를 해야하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 하시고 금연계획하시는 분들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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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날짜를 지정하세요

금연 날짜를 지정하세요
금연을 내일부터 하겠다고 이런 준비안된 계획보다는 결심을 하고 가까운 미래를 목표로 준비하세요. 너무 서두르지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금연전문가인 안토니오 호웰 의학박사에 따르면 한 달 이내로 목표를 세워야 의지가 소실되지 않으면서 준비할 시간도 생긴다고 해요.

 

 

도화선에 불을 댕기는 요인을 찾아보세요

도화선에 불을 댕기는 요인을 찾아보세요
흡연을 촉발하는 요인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해요.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고, 식후라든가 식전 유독 담배가 당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흡연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우선 개선을 해보세요. 만약 커피를 마실 때 담배를 태우는 습관이 있다면 회의시간이나 금연 장소에서만 커피를 마시는 방법으로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커피와 담배 사이의 거리를 벌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훈련은 금연을 목표로 한 날까지 지속적으로 반복돼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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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기 불편한 조건을 만들어 보세요

흡연하기 불편한 조건을 만들어 보세요
간식을 찬장 꼭대기처럼 불편한 곳에 보관하면 군것질을 하는 습관이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고 해요. 구찮아지는거겠죠. 담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흡연하기 불편한 여건이 조성되면 아무래도 손이 덜 가게 된다고 해요. 담배나 라이터는 안주머리 대신 손이 닿기 불편한 곳에 두고, 흡연 장소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5층 위로 걸어 올라간 장소로 정하는 식으로 불편하게 환경을 만들어보세요.

 

 

평소 애용하는 담배와는 다른 브랜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콜롬비아대학교 금연프로그램에 따르면 익숙한 맛을 바꾸면 흡연에 대한 즐거움이 줄어들고, 자동적으로 특정한 맛이 떠오르는 강도가 약해져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익숙해지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막연한 동기보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보세요

막연한 동기보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보세요
금연 결심이 깨지지 않기 위해서는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를 계속해서 찾아보세요. 이유는 구체적일수록 좋다고 합니다. 암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이유는 금연 실천의 원동력이 되지 못한다고 해요. 그보다는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 사람들이 담배 냄새 때문에 코를 막는다면 얼마나 민망할까"와 같은 구체적인 생각이 자신의 의지를 굳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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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욕구를 줄일 수 있는 목록을 실천해보세요

흡연 욕구를 줄일 수 있는 목록을 실천해보세요
금연을 하면 흡연에 대한 욕구를 대신 채울 수 있는 대체물들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운동을 한다거나 군것질을 찾게 된다는 것인데요. 조지워싱턴의과대학 다니엘 D. 리에베르만 의학박사에 따르면 금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담배를 대신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야 금연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운동을 습관화해두면 본격적으로 금연을 시작했을 때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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