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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11.11 10:28

살빼기 운동에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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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생각처럼 체중줄이기가 쉽지가 않아요. 체중 줄이기와 운동은 함께 가야 한다고 해요. 한 가지만 해서는 효과를 많이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도와주는 것이 있다고 해요. 바로 음식입니다.

영양학자인 브리지트 제이틀린 박사는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운동 효과도 향상시키는 음식들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이런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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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틀린 박사는 "물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다"며 "물은 체중 감소와 운동 효과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체중조절의 기본은 물입니다. 그는 "우리 몸의 60%가 물로 구성돼 있어 근육이 작동하는 것부터 신진대사까지 모든 것에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조금만 수분이 부족해도 이런 작용을 느리게 할 수 있다고 해요. 몸속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약간 어지럽고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제이틀린 박사는 "하루에 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은데 일주일에 3번 매번 45분 정도 운동을 한다면 물을 12잔까지 마시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스식 요구르트
당분 등의 다른 첨가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다른 요구르트보다 단백질 함량은 높은 반면 당분과 염분 함량은 낮다고 합니다. 고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다음 식사 때까지 간식 등 군것질을 하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간식이라고 합니다. 제이틀린 박사는 "단백질은 근육을 형성하고 고치는 작용을 하는데 유제품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더 효과가 크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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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버터

땅콩이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로 만든 버터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불포화지방은 식탐이 일어나지 않도록 포만감을 지속시킬 뿐만 아니라 먹는 것에서 영양을 잘 흡수하도록 도와 신체가 기름칠이 잘 된 기계처럼 잘 돌아가게 한다고 합니다.

 

 

달걀

달걀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고 해요. 또한 염증을 퇴치하는 콜린이라는 성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런 성분들 때문에 달걀은 근육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며 운동 효과도 크게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항염증 성분들은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대사 질환을 예방함으로써 체중 증가를 막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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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잎채소

시금치, 근대, 케일 같은 짙은 잎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섬유질은 위를 꽉 채워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과식을 막는다고 해요. 또한 잎채소에는 항염증 성분들이 풍부해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체중 조절과 운동을 위해 잎채소를 이용할 때는 갈아서 스무디 등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통곡물

쌀, 보리, 콩, 조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런 통곡물에는 비타민 B군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비타민 B군은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핵심 영양소이며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도 있다고 하니 평상시에 먹어도 좋은 식품입니다. 견과류 버터를 바른 통곡물 토스트야말로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간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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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초콜릿 밀크
운동 후에 뭔가 먹고 싶을 때 저지방 초콜릿 밀크가 딱 좋다고 합니다. 초콜릿 밀크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들어있다고 해요. 여기에 단맛이 나기 때문에 초콜릿 밀크를 마시고 난 뒤에는 다른 것을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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