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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4.08.19 15:56

'꽃중년' 원한다면 운동도 특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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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꽃중년'이라는 말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중년들이 늘어나는 추세예요. 그런데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에 무리하게 다이어를 했다간 되레 건강을 해치고 노화를 앞당길 수 있어요. 특히 관절이 약하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중년층은 무분별한 다이어트는 절대 금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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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접어들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면서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는데요, 팔 다리는 가늘어지고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이른바 '거미형' 체형이 되요.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은 호르몬 변화를 겪으며 체중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운동을 하면 중년 이후 약해진 관절이 손상되기 쉬워요. 무리한 운동은 혈압과 혈당에도 영향을 줘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 질환자는 더욱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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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날씨가 좋다고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기미, 주근깨, 검버섯, 잔주름이 늘어나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이 되는데요, 장마철에는 선선해졌다고 해서 무리한 운동을 하면 관절과 근육이 손상되기 쉬답니다. 여름에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야외 운동을 피하고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해요. 관절 질환이 있다면 수영이나 가볍게 걷기 등으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을 하고, 비가 와서 지면이 미끄러운 날에는 야외 운동을 피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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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층별로 적당한 운동은 필수지만 무리하면 오히려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스트레칭과 사전운동 없이 갑작스럽게 달린다거나 무거운 아령을 드는일은 없도록 해야해요. 모든 운동은 준비운동 없이 갑작스럽게 하게되면 통증발생 및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절대 주의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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