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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2014.12.08 09:38

복부비만 개선해 보아요

조회 수 4692 추천 수 0 댓글 0

여성이나 남성이나 뱃살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별히 더 많이 먹거나 덜 움직인 것이 아닌데 뱃살이 찐다면, 나잇살은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해요. 나이가 들면 우리 몸의 기능은 전반적으로 약해지기 되고, 신진대사도 떨어지면서 살이 잘 붙게 된다고 해요. 특히 나이가 들면 복부 비만에 주의해야 하는데,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높이는 내장 비만이 복부 비만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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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을 잘 살펴보면 여러 유형으로 나타나는데, 몸은 대체로 마른 편인데 아랫배만 많이 나온 경우라면 부종으로 인한 물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량이 지나치게 부족해서 허리 주변의 림프절이 원활하게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걸러지지 못한 노폐물들이 복부에 쌓이면서 복부 비만이 되는 경우라고 하는데요. 나이가 드신 분들 이런 몸매이신분들 꽤 많으신데요. 운동량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이군요? 또한 몸이 차서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라면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운동량을 늘려서 림프절이 노폐물 배출을 순조롭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윗배만 유난히 많이 나오는 경우라면 위장 기능 저하가 원인일 수 있다고 해요. 이런 경우에는 소화도 잘 되지 않고 가스도 자주 차고 속이 불편한 증상도 동반된다고 해요. 이처럼 위장 기능이 떨어져서 복부 비만이 발생한다면 식습관을 바로잡아서 위장의 부담을 줄이고 위의 기능을 개선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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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배가 나온 유형 중에서도 윗배가 물렁하지 않고 단단하다고 느껴지는 경우는 내장 비만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내장 비만의 경우 비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혈압, 당뇨, 동맥 경화 등을 유발할 수 있고 돌연사를 부르는 불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복부 비만을 해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윗배나 아랫배 구분 없이 모두 살이 많은 경우라면 과식이나 식탐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변을 잘 참기 힘들거나 배변 활동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식욕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위장과 대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뱃살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면 빨리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주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식사를 하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바로 눕는 습관은 소화를 방해하고 위장 기능을 떨어뜨려서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은 소화가 다 된 후에 분해가 시작되기 때문에 반드시 뱃속을 비워두는 공복 시간을 4~6시간 정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후식이나 간식으로 과일이나 커피, 과자 등을 먹는 습관이 있다면 이것 역시 삼가는 것이 좋고, 먹을 경우에는 식사가 끝나고 바로 먹은 후 공복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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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도 늘려야 하는데, 조깅이나 실내 자전거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조깅은 걷기 5분, 달리기 5분 등으로 충분히 몸을 풀어준 상태에서 15~3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은데,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전거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기 때문에 허리가 약하거나 체중 때문에 조깅이 힘든 사람에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복부의 순환을 돕는 마사지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위나 장이 탄력을 잃고 처질 경우 복부 비만도 유발되기 쉽다고 합니다. 따라서 배꼽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자주 마사지해주거나 샤워를 할 때 복부를 손으로 뜯듯이 꼬집어 주는 등의 자극으로 위나 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뱃살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복부비만은 성인병의 시작일 수 있어요.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복부를 위해 습관부터 고쳐봐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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