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사는이야기
2017.02.03 11:38

납작 엉덩이 되는 이유와 막는 방법

조회 수 900 추천 수 0 댓글 0
사무실1.jpg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으면 엉덩이가 납작해지면서 축 늘어진다고 해요. 5년 정도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업무를 하다보면 하체 근육에 손상을 주고 약하게 하고, 혈류량이 부족해지고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서 골반 안전성, 회전력, 신체 중심 근육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리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납작 엉덩이가 되는 이유와 예방법을 소개 했다고 해요. 함께 예방법을 알아 볼까요?
잘못된 자세로 앉아있다

한 가지 자세로 앉아서 일하다 보면 골반 회전이 앞으로만 쏠리고 척추에 압력이가해질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잘못 된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둔근(엉덩이 근육)을 거의 활성화시키지 못한다고 해요.

 

이에 따라 둔근이 모양을 잃고 축 늘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보통 5년 정도 주로 앉아서 업무를 보다보면 둔근을 비롯해 하체 근육이 크게 위축된다고 해요.

 

혈류가 점차 느려진다

오래 앉아 있다 보면 피의 흐름, 즉 혈류가 느려진다고 해요. 앉아서 일하다보면 머리가 흐릿해지고 오래 누워 잠을 자면 근육이 잘 움직이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혈류가 느려지면 둔근에도 영향을 준다고 해요.

 

30초만이라도 일어나 움직여라

엉덩이가 납작하게 되는 것을 막으려면 30초 정도의 짧은 시간만이라도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여야 한다고 해요. 이렇게 하면 혈액을 돌게 하고 근육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15분에 한 번씩 최소한 30분에 한 번씩은 이렇게 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회사 복도를 서성이거나 휴게실에서 움직여 보세요. 머리도 개운해 질것이라고 해요.

 

서서 일하는 책상이 좋다

가능하면 스탠딩 데스크에서 서서 일하면 납작 엉덩이를 막을 수 있을 뿌난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향상에도 좋다고 해요.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국가에서는 사무실 근로자의 90%에게 스탠딩 데스크를 허용 하고 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스탠딩 데스크에서 서서 일하면 생산성이 증가하고 비만과 심장질환, 당뇨병 발병률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폼 롤러를 이용하라

체육관이나 헬스장 등에서 폼 롤러를 볼수 있을텐데요. 원통형 모양의 기구인데요. 이것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다고 해요. 운동선수들도 이 기구를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매이 폼 롤러를 사용해 각 신체 부위마다 30초 정도 마사지 등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해요.

 

운동을 다양화 하라

매일 똑같은 운동을 하다보면 근육이 적응을 하게 된다고 해요. 운동을 다양하게 해서 각기 다른 신체 부위를 골고루 강화시키는게 좋다고 해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상쾌한 다음 월요일을 위한 주말 수면법

지치고 힘든 두뇌에 활력을 주는 식품들

안전한 산행 법칙

 


  1. 미세 먼지 심하면 구강암 위험 증가

    미세 먼지 심하면 구강암 위험 증가 대기 오염이 심한 도시 지역에 살면 구강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미세 먼지 속 각종 오염 물질이 심장이나 호흡기뿐만 아니라 입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요. 대만 충산 의과대학 연구팀은 대...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2. 요로 감염 잦은 여성, 물 많이 마시면 예방

    요로 감염 잦은 여성, 물 많이 마시면 예방 요로 감염증이 있는 여성이 물을 충분히 마시면 질환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 감염내과 연구팀은 요로 감염증이 여러 번 재발한 경험이 있는 젊은 유럽 여성 140명을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우유 많이 마시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 막아

    우유 많이 마시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 막아 우유 등 유제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발병률과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 연구팀은 2003년 1월~2018년 6월 동안 21개...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코골이하는 남성, 탈모위험 최대 7배↑”

    “코골이하는 남성, 탈모위험 최대 7배↑” 고대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철 교수연구팀이 남성 932명중 ‘남성탈모증’으로 진단된 환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분석한 결과, 수면무호흡이 있고 탈모가족력까지 있으면 일반인보다 최대 7배 탈모위험이 높은 것...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비만도 '건강한 비만' 있다

    비만도 '건강한 비만' 있다 비만 자체가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캐나다 요크 대학교 연구진이 성인남녀 5만4000여 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비만으로 분류된 사람 중 고혈압 같은 대사질환을 앓지 않는 사람은 정상...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스트레스 받으면 심근경색 위험 최고 68% 높다

    스트레스 받으면 심근경색 위험 최고 68% 높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 이런 사실이 심혈관 질환에서도 확인이 되었다고 해요. 우울과 불안은 정신만 병들게 할 뿐만이 아니라 몸도 병들게 한다는데요. 최근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인구보건과학 정보학연구소...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공복 길수록 오래 산다

    공복 길수록 오래 산다 공복이 길수록, 그러니까 식사를 띄엄띄엄할수록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미국의 국립 노화 연구소,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페닝턴 생체의학 연구소 등의 과학자들은 수컷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가루녹차, 유방암 퇴치 효과

    가루녹차, 유방암 퇴치 효과 그동안 녹차는 체중 감량을 비롯해 여러 가지 건강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이번에는 가루녹차(말차)가 암 세포를 퇴치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영국 샐퍼드 대학교 연구팀은 가루녹차 추출물이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9. 혈중알코올농도 0% 돼도, 숙취는 해소되지 않는다

    혈중알코올농도 0% 돼도, 숙취는 해소되지 않는다 과음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0%가 되더라도 숙취는 해소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국 바스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전날 과음을 하면 이튿날 혈중알코올농도가 0%가 되더라도 인지 능력은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고혈압 있을 땐, 집안을 따뜻하게

    고혈압 있을 땐, 집안을 따뜻하게 고혈압 환자라면 집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영국의 컬리지 런던 대학교 연구진은 가정의 온도와 혈압 수치를 비교한 결과, 실내 온도가 낮을수록 혈압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데요....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 238 Next
/ 238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