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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 동영상 업계에서 유튜브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는 외신 보도와, 인터넷 검색 포털 야후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인수합병 협상 결렬에 이어 최고경영자(CEO)의 사임발표 등, 글로벌 인터넷 이슈를 통해 인터넷 업계에는 영원한 강자가 없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되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에서 2001년 이후 현재까지 국내 인터넷 시장의 선두 기업을 중심으로 그 변화를 살펴본 결과, 국내에서 한때 인터넷 업계를 선도하며 상위 20위권에 들었던 사이트들이 상당부분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당시 인터넷 업계 1위를 기록하던 사이트는 다음이었고, 그 이전에는 초창기 인터넷 포털 시장에서 야후 코리아가 국내 인터넷 시장의 선두주자였다고 할 수 있다.

Top20_site.jpg


 

파란 만장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심히 관찰하면 현시대의 변화의 흐름을 알수 있을 것같습니다.

포털은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싸이월드과 네이트온의 메신저를 대표하는 네이트는 꾸준한 상위를 이끌고 있으며, 나머지는 계속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Web 2.0의 흐름을 타고, 테터툴스기반의 다음의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닷컴이 블로그계에서 두닥을 나타내며,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인터넷 쇼핑몰의 성장은 이미 상품의 구매가 온라인상으로 이동하고 있는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게임사이트인 한게임, 넷마블, 세이클럽은 꾸준하게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뱅킹중 유일하게 국민은행의 서버스를 따라올 사이트는 없는것 같습니다.

전세계의 검색시장을 석권하다시피 하고 있는 구글은 올해 유튜브의 한글화와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검색결과를 배열하고   지메일등 여러가지 유용한 인터넷 도구를 제공하며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은 네이버의 아성을 따르기는 역부족인것 같습니다만,  점차 검색엔진자체의 공정하고 소비자 우선적인 자세는 앞으로 검색율의 상승을 초래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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