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이식 - 얼굴 지방이식
꺼진 곳을 내 지방으로 채우는 얼굴 볼륨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만든 설명 그림이며, 실제 수술 결과가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 얼굴의 피하지방과 뼈 주변 조직이 조금씩 줄어들어 이마·관자놀이가 꺼지고, 눈 밑과 팔자 부위에 그늘이 생기며, 볼이 납작해 보이기 쉽습니다. 얼굴 지방이식은 복부나 허벅지처럼 여유가 있는 부위의 지방을 채취하고 정제해, 볼륨이 줄어든 곳에 소량씩 나누어 옮기는 수술입니다.
자기 조직을 사용하므로 이물감이 적고, 자리 잡은 지방은 주변 조직과 함께 유지됩니다. 다만 옮긴 지방이 모두 남는 것은 아니며 남는 정도에는 개인차가 있어, 필요한 경우 추가 이식을 계획합니다.
이런 분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이마·관자놀이가 꺼져 옆 얼굴 윤곽이 울퉁불퉁해 보이는 분
- 눈 밑 꺼짐, 팔자 부위 그늘로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듣는 분
- 볼이 납작하거나 체중 감량 뒤 얼굴이 수척해 보이는 분
- 턱 끝·얼굴 윤곽의 작은 결손을 자연스럽게 보완하고 싶은 분
- 필러를 반복하기보다 자기 조직으로 볼륨을 채우고 싶은 분
얼굴 지방이식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STEP 1. 상담과 디자인
정면·측면·사선에서 꺼진 부위와 좌우 차이를 확인하고, 부위별로 필요한 양을 계획합니다. 얼굴 전체의 균형을 함께 봅니다.
STEP 2. 지방 채취
투메슨트 국소마취 후 복부·허벅지 등에서 가는 캐뉼라로 필요한 만큼 지방을 채취합니다. 채취 부위는 지방흡입과 같은 원리로 라인도 함께 정리할 수 있습니다.
STEP 3. 정제
채취한 지방에서 혈액·마취액·기름층을 걸러 이식에 쓸 지방만 남깁니다. 지방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과도한 힘을 가하지 않습니다.
STEP 4. 주입
끝이 뭉툭한 가는 캐뉼라로 여러 층·여러 방향에 아주 적은 양씩 나누어 넣습니다. 한곳에 뭉치지 않게 넣어야 혈관이 새로 자라 들어오기 쉽습니다.
안전을 위해 지키는 원칙
1. 조금씩, 여러 층에
얼굴 지방이식의 표준으로 알려진 방식은 정제한 지방을 뭉툭한 캐뉼라로 소량씩 여러 층에 나누어 넣는 것입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한 층에 넣으면 가운데 부분에 혈액 공급이 닿지 않아 흡수되거나 멍울·낭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혈관이 지나는 자리를 피합니다
문헌에서는 드물지만 지방이 혈관 안으로 들어가 시력 저하나 뇌혈관 합병증이 생긴 보고가 있으며, 중증 합병증은 이마·관자 부위에서 많이 보고되었습니다. 그래서 얼굴 혈관의 주행을 고려해 뭉툭한 캐뉼라를 쓰고, 낮은 압력으로 천천히 넣습니다.
3. 한 번에 과하게 채우지 않습니다
보강 처리 없이 옮긴 얼굴 지방은 연구에 따라 평균 40% 안팎이 남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남을 양을 기대해 처음부터 지나치게 넣기보다, 자연스러운 범위에서 이식하고 필요하면 2~3개월 이후 추가 이식을 검토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얼굴이 오히려 커 보이지 않을까요?
꺼진 부위에 필요한 만큼만 나누어 넣는 수술이므로, 부위별 양을 계획할 때 얼굴 전체의 크기와 비율을 함께 봅니다. 수술 직후에는 부기 때문에 커 보일 수 있지만 부기가 빠지면서 자리를 잡습니다.
Q. 필러와는 무엇이 다른가요?
필러는 시간이 지나면 흡수되는 재료를 넣는 시술이고, 지방이식은 자기 지방을 옮겨 자리 잡은 지방이 조직으로 남는 수술입니다. 대신 지방을 채취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옮긴 지방 일부는 흡수되므로 추가 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이식한 뒤 살이 빠지거나 찌면 어떻게 되나요?
옮긴 지방은 원래 자리의 지방처럼 체중 변화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큰 폭의 체중 변화를 피하시는 것이 모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술 후 회복
얼굴은 수술 후 며칠 동안 부기와 멍이 두드러질 수 있으며, 대개 1~2주에 걸쳐 가라앉습니다. 초기의 볼륨에는 부기가 섞여 있어 최종 모습은 몇 달에 걸쳐 자리를 잡습니다. 이식 부위를 세게 누르거나 마사지하지 않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 부작용: 출혈, 감염, 혈종, 지방 생착률 차이, 비대칭, 석회화,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