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을 아시나요?
엄마들이 한권씩 꼭 갖고있는 책 「스님의 주례사」를 쓰신 주인공이 법륜스님이랍니다.법륜스님은 힐링캠프에도 출연을 하셨고 스님의 주례사뿐이아니라 다양한 책을 저서하신분이시며
고민이있는 신도들의 즉각적인 질문에 통쾌한 화답으로 지혜로운 깨우침을 주시는 즉문즉설 강의도 자주 하시어 유명하신 것 같아요.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화답은 팟캐스트에서 구독할수도 있으며 검색엔진에서 다양한 동영상으로도 쉽게 찾아볼수있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卽問卽說)
즉문즉설이란 즉시 묻고 즉시 답해줌으로써 생활 속의 어려움과 의문을 풀어주는 것이죠.고민이있는 신도들의 즉각적인 질문에 통쾌한 화답으로 지혜로운 깨우침을 주시는 즉문즉설 강의도 자주 하신답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화답은 팟캐스트에서 구독할수도 있으며 검색엔진에서 다양한 동영상으로도 쉽게 찾아볼수있답니다.
법륜스님의 희망의 편지
즉문즉설 동영상뿐이아니라 카카오스토리에서도 법륜스님의 좋은 말씀을 만날 수 있는데요,명언처럼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마치 어머니가 딸에게 조언을 해주시듯한 법륜스님의 말씀은 편안하게 들을수 있고 공감을 느낄 수 있어 자주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하루에 한개씩 글이 올라오기때문에 구독을 하면 매일 아침 법륜스님의 희망의 편지가 배달이됩니다.
신도들이 많이 질문하는 주제 가령이혼,남편과의 갈등,자식과의 갈등처럼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만한 소소한 일상의 질문들을 주제로하여 좋은 말씀을 간결하게 올려주시고 그로부터 깨우침을 얻을 수 있답니다.
오늘의 법륜스님의 희망의 편지내용
"좋은 남자 만나게 해 주세요"
내가 외로울수록 사람을 만나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외로움은 내가 마음을 닫을 때 찾아옵니다.
상대가 없어서 외로워지는 게 아니에요.
나에게 돈이 없으니 돈 있는 남자를 구하고 내가 외로우니 위로해줄 사람을 구하는 것은 이기심입니다.
상대도 비슷한 계산을 당연히 하겠죠.
내 기대가 있으면 상대도 똑같은 기대가 있습니다.
상대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내 기대는 버려야 합니다.
자꾸 상대에게 기대려는 내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는 ‘좋은 남자 만나게 해 주세요.’하는 기도가 아니라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내가 변해야 합니다.
‘상대’가 아니라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도록 하여 성찰하도록 하는 스님의 말씀들.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 아니네'라는 스님의 말씀이 오늘따라 더욱 와닿는것 같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 중 공감이 되는 내용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네요.남에게 기대를 한다는 것 그자체가 나의 이기심에서 만들어지는 것 같고 그 이기심을 완벽히 채울 수 없기에 사람들은 불행하다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오늘 하루도 이기심을 버리고 나를 위한 행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