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여행이야기
2016.09.26 13:42

하늘공원으로 힐링 여행 가보기!!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하늘공원으로 힐링 여행 가보기!!


a1.jpg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482번지 일대에 소재.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에 조성된 생태환경공원인 하늘공원.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가을 날씨로 접어들면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주말 나들이객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 중 한강은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 나들이 코스 중 하나로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며 자전거를 타거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다양한 공원들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특히 하늘공원과 선유도공원은 가을철 명소 중 하나로 연일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다고 하니 우리도 한번 그곳으로 가 보고 싶은 마음에 작년에 찍었던 사진 몇장 투척해 봅니다^^&


a4.jpga2.jpga3.jpga6.jpg

특히, 하늘공원에서는 서울 억새 축제가 10월부터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니.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져 있는 억새밭을 보러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 볼까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수도권과 가까워서 더욱 좋은 "단풍놀이 장소추천"

[여행이야기] 가을여행지 추천

혼자여행, 나홀로 여행 가이드앱 출현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1

4.JPG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JISAN WORLD ROCK FESTIVAL)은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가 지난해까지 협력사였던 CJ E&M와 결별하고 대한민국 공영방송사인 글로벌 콘텐츠 유통사 KBS 미디어 한국방송공사와 협약하여 기존 장소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이다."



경기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는 

기간: 2013 8월 2~4일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을 연다고 합니다.




1.JPG


최고의 출연진으로 기대감은 업업!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에 셔틀버스와 캠핑패키지를 끊을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에매 하셔야 합니다.^^


★밸리록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 Location-Accommodation 메뉴에서만 예매 가능합니다.

 





 

젋음이 가득한 "지산락페스티벌 2013" 미리미리 준비하여 신나는 축제를 100%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5.JPG



6.JPG 


7.JPG 


마음 맞는 친구들과 캠핑도 겸사겸사 하면 더욱 신날 듯 합니다!


8.JPG 


10.JPG

사진출처: 락페스티벌공식홈페이지





이번장소는 ▼ 이곳이라고 합니다.

2.JPG




티켓이벤트도 한다고 하네요!

3.JPG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참고자료)

[패션트렌드] 스타일리쉬한 점프수트[jump suit]



  • ?
    JennyPark 2013.05.01 09:45
    가고싶다!!!


[봄축제]에버랜드 튤립축제,서울랜드 캐릭터페스티벌,롯데월드 마스크페스티벌


<에버랜드 튤립축제 22일부터~>


15.JPG


에버랜드가 오는 22일부터 봄을 상징하는 튤립 120만 송이와 함께 튤립축제를 오픈해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린다고 하는데요.지난 1992년 국내 첫 튤립 축제를 연 이후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오감체험 시크릿가든을 리뉴얼하고 신규 테마 꽃길을 조성하는 등 봄꽃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16.JPG

 
오는 4월28일까지 열리는 튤립축제에서는 야간 개장과 함께 인기 공연, 퍼레이드가 재오픈하는 등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특히 지난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오감체험형 정원 시크릿가든은 새둥지 테마의 둥지정원을 신규 조성하고 튤립과 봄꽃들의 입체적 전시연출을 강화했다고 하네요.
 

17.JPG

 
이번 튤립축제에는 봄 나들이에 나선 가족.연인들이 이국적인 느낌의 꽃 시장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플라워마켓 스트릿(flower market street) 테마 꽃길도 새롭게 선보인다고 하는데요.플라워마켓 스트릿은 매직트리 전면 광장 일대에 조성되는데 이동식 화단과 꽃마차가 들어서고 튤립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과 식물들이 마켓 느낌으로 연출된다고 하네요.꽃밭을 걷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네요
 
무엇보다 플라워마켓 스트릿을 거닐며 마음에 드는 플라워 상품들도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18.JPG

 
정문에서 약 500미터에 이르는 글로벌페어 거리에는 기존 조형물과 구조물에 봄꽃이 어우러진 행잉 가든(hanging garden)이 연출돼 입구부터 화사한 봄의 향기를 전한다고 하는데요.튤립축제 기간 동안 에버랜드 전 지역에는 아펠둔(Apeldoorn), 시네다블루(Synaeda blue), 핑크 다이아몬드(Pink diamond) 등 총 100여종 120만 송이의 튤립이 심어져 화려하고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19.JPG


야간 불꽃놀이 공연 드림 오브 라시언과 봄꽃을 테마로 한 봄의 마법사 공연이 오는 29일부터 오픈해 더욱더 볼거리가 풍성해지는 것 같네요.그리고애보랜드 동물원에서는 곤충 체험교실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손님들을 맞을 채비를 하고있다고 합니다.정말 볼거리가 다양해진 걸 알수있는데요.
 
튤립 축제 기간에는 영업 시간도 오후 9시까지 연장돼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어우러진 에버랜드를 여유롭고 로맨틱하게 이용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랜드 캐릭터페스티벌 23일부터~>


21.JPG
 

올해로 탄생 25주년을 맞은 서울랜드가 23일부터 봄 축제 캐릭터페스티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6기종 놀이시설을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와 접목시켜 한층 재미를 더했고 각종 퍼레이드와 깜짝 로드쇼, 곳곳에 설치한 포토존 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했다고 합니다. 


20.JPG



정문부터 경내 곳곳엔 튤립과 팬지, 금잔화 등 수십만 송이의 꽃들이 방긋 웃고, 360도 회전하는 캐니멀 서커스와 6개의 비행기들이 큰 원을 그리며 위 아래로 이동하는 깜부 비행기는 속도감을 제대로 느낄 수있다고 하네요. 문어다리처럼 생긴 20대의 카트라이더 범퍼는 좌우로 기울면서 빙글빙글 돌아가 스릴만점이고 TV에서 봐왔던 캐니멀 캐릭터는 초대형 스크린에서 3D로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이 가득가득 하네요~


22.JPG



세계의 광장 지구별 무대에선 캐릭터무용단들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며 포포티와 떠나는 시간여행은 티키톡 캐릭터에 나오는 강아지 기차 포포티를 타고 캐릭터친구들이 공원 곳곳을 누비는 깜짝 로드쇼도 만날 수 있으며 어메이징 로드쇼는 아크로바틱, 저글링 등의 기예까지 볼수있다고 합니다. 


23.JPG 


삼천리 동산 캐릭터 하우스엔 인기 만화 캐릭터 인형들이 노래에 맞춰 귀여운 댄스도 선보이고 고객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하네요.





<롯데월드 마스크페스티벌 4월28일까지~>


24.JPG


롯데월드는 이탈리아 베니스 카니발을 테마로 봄축제 마스크 페스티벌을 오는 4월 28일까지 연다고 합니다. 베니스 카니발은 개성 넘치는 가면과 중세풍 드레스로 치장한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세계 유명 축제입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유럽 귀족, 악기, 꽃, 나비 등 화려한 가면과 의상으로 분장한 100여 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판타지 마스크 퍼레이드와 오즈의 마법사,피노키오,피터팬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이 신비의 가면을 찾아 떠나는 가족 뮤지컬,신비의 가면 동화나라, 연인들을 위한 프러포즈 이벤트가 마련된 마스크 카니발 콘서트등 매일 다채로운 테마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특히 가든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가족 뮤지컬 쇼 신비의 가면 동화나라는 실제 하늘을 나는 듯한 피터팬과 아슬아슬한 서커스 까지 볼수 있다고 하네요



25.JPG


롯데월드는 이와 함께 서브 퍼레이드 펀! 펀! 앨리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하는데요.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체셔 고양이 형상의 버스를 타고 앨리스, 흰 토끼, 쌍둥이 형제 등 동화 속 캐릭터가 등장해 댄스 파티를 펼치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이번에 롯데월드를 가면 동화속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신날것 같네요. 


26.JPG


야간개장이 시작되면 중세 유럽 양식의 건물과 호수 위 매직아일랜드의 조명장식들이 불을 밝혀 도심 속 베니스를 연상케 한다고 하는데요. 3월 한 달 동안 롯데카드로 결제시 자유이용권을 1만 원(동반 3인은 40% 우대)으로 혜택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꽃이피어나는 봄,아이들과 사랑하는연인과함께 놀이동산에가서 놀아기구도타고 멋진 꽃을 배경삼아 사진도찍어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여행이야기
2010.03.18 12:09

봄향기 솔솔~ 봄꽃 여행지

조회 수 추천 수 댓글 0

00.jpg

01

03.jpg

02
  1. 01 여수 오동도 동백꽃
  2. 02 거재 봄꽃&숭어 축제
  3. 03 의성 산수유 꽃 축제

01.jpg

03
봄꽃축제
2010
꽃샘추위로 아직도 찬기운이 만연하여 봄이라 느껴지지 않지만, 봄꽃들의 축제 소식만으로도 봄 기운이 솔솔~ 느껴집니다.
봄은 머니머니 해도 파릇파릇 새싹과 이곳저곳 봉우리에서 터져나오는 봄향기 담뿍 담은 꽃 구경을 빼놓을 수 없지요.

 

주말~ 살짝만 시간을 내어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의 향기로 충전 하고 오는 것이 어떨까요?

아마 봄의 새로운 희망의 에너지를 듬뿍 안아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드네요. ^^

 

연인과 가족과~ 때로는 홀로도 나쁘지 않은 여행 추천지 몇군데 소개해 드릴게요.

01 / 여수 향일암 & 오동도 동백꽃 여행

주민들 직접 준비 아기자기한 행사 많아

오동도 입구에서부터 봄 내음은 시작된다. 길이 1㎞의 다리 위를 동백열차에 몸을 맡긴 채 가다보면 바다에서 불어오는 상큼한 갯내음에서 봄을 맞는다.
섬안에 자라고 있는 수십년~수백년생 동백 2600여 그루는 봄이 코 앞에 와 있음을 실감케한다.

섬안의 동백 가운데 20% 가량은 이날 현재 꽃 망울을 터뜨렸으며, 나머지는 터질 듯한 꽃 망울을 머금고 있다.

 

[동백의 고향 오동도]
이미 이름만 으로도 충분히 값을 하고 있는 동백의 고향 오동도~!!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바다를 가로지르는 길이 768m, 폭 1∼3m의 오동도 방파제에 벽화. 여수미술협회 소속 현역작가들이 1개월 간의 공동작업으로 완성한 방파제 벽화는 바다속 풍경, 물고기 등 사실화 3점과 돌산대교, 무술목, 거북선 슈퍼그래픽 11점 등 총 14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

[해를 향한 암자 향일암]
지방문화재 제40호인 향일암은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 기도처 중 하나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풍수 지리상 바다 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이의 형상이다. 해를 향한 암자에서 각자의 염원을 빌어보자 ~~

02 / 의성 산수유 꽃 축제 (경북 의성)

노란 꽃무리 장관 … 작품사진 단골 촬영지

의성은 마늘과 사과의 고장이지만 최근에는 산수유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 30여㎞의 계곡과 산자락에는 수십년에서 수백년 된 산수유나무 3만여그루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매년 3월 중순에서 4월 초순이면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산수유꽃이 연출하는 일대 장관을 필름과 화폭에 담기 위해 이맘때면 전국의 내로라하는 사진작가와 화가들이 몰려든다.

‘노란 꽃망울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의성산수유꽃축제는 농촌 부활과 도?농상생을 표방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날 농촌 부활을 위한 기원제를 시작으로, 군민 노래자랑, 산수유꽃길 걷기 대회, 산수유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산수유차 시음회, 산수유 꽃마차 타기, 산수유 비누 만들기, 사진 전시회 등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축제기간 동안 의성군에서는 산수유와 산수유 진액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화전리 부녀회에서는 산수유 동동주?손두부?칼국수?파전 등을 직접 만들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3월20일~4월4일. ☎054-830-6355, www.usc.go.kr

 

03 / 복사꽃축제 (강원 강릉)

노란 꽃무리 장관 … 작품사진 단골 촬영지

04.jpg 주민의 대다수가 복숭아를 재배하는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복사꽃마을은 해마다 4월이면 복사꽃축제를 연다. 3월 들어 영동지방에 내린 폭설로 행사가 일주일 정도 늦춰질 수는 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는 열린다는 게 마을 운영위원회의 설명이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기 때문에 소박하지만 인정 넘치는 아기자기한 부대행사가 많다. 복사꽃 누르미 체험과 복사꽃밭에서의 보물찾기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고 버드나무 풀피리 만들기, 떡메치기는 어른들이 좋아한다. 일찍 방문하면 복숭아나무 묘목을 무료로 받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인근엔 조선 후기 전형적인 사대부의 저택을 살필 수 있는 선교장을 비롯해 경포대?오죽헌?정동진 등 명소가 많다. 먹을거리로는 다양한 감자 요리가 많은데 감자를 갈아 밀가루와 섞은 후 새알같이 빚어 탕처럼 끓여 먹는 감자옹심이가 별미다. 저녁엔 주문진항에서 오징어회와 가자미회덮밥 등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아침엔 경포호 옆 초당동으로 이동해 초당순두부로 속을 달래면 후회없다.

4월 셋째~넷째주 예정. ☎033-661-5208, www.gntour.go.kr

 

 

04 / 봄꽃&숭어축제 (경남 거제)

직접잡은 숭어 꽃그늘서 먹는 맛 ‘별미’

함께 가요 봄꽃구경, 맛보세요 거제숭어!’ 몽돌해수욕장으로 유명한 거제시 동부면 학동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축제로, 유채?진달래?벚꽃 등 다양한 봄꽃 구경과 더불어 봄철에 한창 살이 오른 숭어를 맨손으로 잡고 즉석에서 회로 요리해 즐길 수 있다. 몽돌해변에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레이저쇼와 불꽃놀이, 해변 드라이브의 묘미를 더해 주는 벚꽃길 야간 조명등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행사장 내에 가두리를 특별히 설치해 숭어 4,000마리를 풀어놓고 일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맨손으로 숭어 잡기 행사를 여는데, 잡은 것은 각자 가져갈 수 있다. 꽃그늘 아래서 먹는 숭어회?숭어찜?숭어튀김?숭어무침도 별미다. 인근 장목면에 있는 대금산(438m)도 들러볼 만한 경승지다. 다도해의 푸른 물결이 한눈에 들어오는 대금산에는 1만6,500㎡(5,000평) 규모로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해마다 3월 말~4월 초면 온 산이 붉게 물든다. 능선에 올라서면 거제와 부산을 연결하는 대공사인 거가대교의 위용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4월4일. ☎055-639-3023, http://tour.geoje.go.kr

 

05 / 소백산철쭉제 (충북 단양)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 … 분재전시 등 볼거리

05.jpg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인 단양의 소백산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5월 하순의 소백산은 어여쁜 새색시의 분홍빛 저고리처럼 화려함을 자랑, 떠나는 봄을 아쉬워하는 상춘객에겐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다.

연화봉(1,394m)에 서 비로봉(1,439m)으로 이어지는 주목 군락지(천연기념물 제244호)와 더불어 희귀식물인 에델바이스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뽐낸다.

소백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철쭉분재 전시, 철쭉여왕 선발대회, 손수건 꽃물들이기 등 철쭉을 소재로 한 갖가지 부대행사가 축제기간 내내 이어진다. 남한강 위에 그림처럼 솟아난 도담삼봉과 천연기념물 제256호인 고수동굴, 구담봉과 옥순봉 등 자연이 빚어낸 명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축제만의 매력이다.

눈에 이어 이젠 입이 호강할 차례. 남한강에서 잡아 올린 민물고기와 올갱이로 만든 민물매운탕과 올갱이해장국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곤드레마늘솥밥?황기마늘갈비탕?쟁반도토리막국수 등도 맛있다.

 

5월22~30일. ☎043-423-0701, 043-420-3228, www.dy21.net

 

06 / 유채꽃 큰잔치 (제주 서귀포)

28년 이어온 축제 … 제주 특유의 행사 가득

 28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봄꽃 축제의 대명사. 푸른 바다와 함께 넓게 펼쳐진 노란 융단 같은 유채꽃밭을 연인과 거니노라면 달콤한 향기에 정신이 그만 아찔해진다.

축제가 열리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원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새끼오름?따라비오름 등 봉긋한 오름을 배경 삼아 아늑하게 펼쳐져 있는 길이 장관이다.

유채꽃 오름길 걷기, 잔디썰매 타기, 목장길 달구지 트래킹 등 제주에서만 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 행사가 가득하다. 인근 표선?성산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과 빙떡?돔베고기?몸국 등 제주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봄향기장터도 운영된다.

이 축제와 별도로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3월26~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 가면 일본?중국?러시아 등에서 온 문화사절단의 화려한 퍼레이드를 볼 수 있다.

4월10~11일. ☎064-760-4411~3, 064-739-7201, http://70ni.seogwipo.go.kr

 

 

000000.jpg

2010 봄꽃축제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